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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 7.8 출시
[VORA]첫글만 남겨도 VORA가 쏩니다
[이북]sam7.8
숨겨진독립자금을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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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보인문학석강
  • 손글씨풍경
연애는 광고다
| 규격外
ISBN-10 : 895096743X
ISBN-13 : 9788950967437
연애는 광고다 중고
저자 여성욱 | 출판사 아르테(ar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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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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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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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기술이 아닌 '광고'에서 그 답을 찾다! 『연애는 광고다』는 연애에 관한 통찰을 광고라는 전혀 다른 분야에서 끌어온다. 연애와 광고는 우리의 생각 이상으로 공통점이 많다. 우선 광고는 원초적이다. 그리고 연애도 원초적이다. 이 책은 ‘원초적×원초적’ 흥미로움을 잘 담아냈다. 작가는 세상의 흐름을 함축적으로 담아내는 광고의 이미지에서 연애의 가장 원초적 순간을 포착하여, 남자에 관한 여자의, 여자에 관한 남자의 ‘핵심 오해’들을 폭로한다. 블로그 누적방문자 3천만 명을 자랑할 만큼 관록 있고 날카로운 시선이 통념을 뒤집는 광고사진과 결합되어 이해하기 쉽게 전개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광고사진들이 주는 시각적인 즐거움과 함께 광고에서 재해석한 현실적인 연애해법을 즐길 수 있는 책이다.

저자소개

저자 : 여성욱
저자 여성욱은 ‘바닐라 로맨스’라는 닉네임으로 유명한 연애상담 전문가. 대학교에서 행정학을 전공한 후 평범한 회사원으로 생활하다가 우연히 블로그에 연애칼럼을 올린 것을 계기로 그 후로 6년째 연애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어려서부터 사람을 관찰하기 좋아했고, 『이성을 유혹할 수 있는 마법서』 등의 얼토당토아니한 책부터 심리학과 보디랭귀지, NLP(신경언어프로그램) 등 사람과 사람 간의 관계에 대한 책을 즐겨 읽는다. 술 취한 사람들의 행동을 관찰하는 특이한 취미가 있기도 하다.
현재는 하루 1만 명 이상이 방문하고 누적 방문객이 3천만 명이 넘는 블로그 <평범남, 사랑을 공부하다(love111.tistory.com)>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애 이슈로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와 다음의 메인 화면을 장식할 때가 많다. 특히 카카오 브런치북 페이지는 구독자 수가 18,010명으로 연애부분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네이버 포스트 연애부분 1위이며 5만 팔로워 달성 트로피를 받았다. 새로운 사교문화를 만들기 위해서 매달 ‘디스러브파티’를 주최하고 있다.
연애칼럼 외에도 국군방송 FM의 <음악이 머무는 밤 Stay>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 중이며, 팟캐스트 <다소 거친 연애상담소: 이게 연애다>를 운영 중이다. 저서로는 『사랑을 공부하다』 『이게 연애다』 『다시 유혹하라』가 있다.

블로그: love111.tistory.com

목차

프롤로그_당신과 나는 소중하다

1장 인생에는 연애가 있다
무조건 밖으로 나가라
하나라도 확실히 잘하라
혼자만의 시간에 너무 심취하지 마라
예쁘다고 무조건 OK는 아니다
결국은 파도를 잘 타야 한다
적당한 애교와 내숭이 매력이다
고수가 되고 싶으면 기본부터 시작하라

2장 문을 열 때는 친구, 문을 나올 때는 연인
상대를 착각에 빠트려라
당신은 남달라야 한다
본능을 건드려라
부탁하면 넘어올 것이다
좋은 향이 필요하다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떨 필요 없다

3장 연애할 때 당신과 나 사이에 있는 것
상대의 장단점을 구별하지 마라
사랑에는 관리가 필요하다
연락을 소홀히 하면 무서운 일이 벌어진다
누구에게나 비밀은 있어야 한다
겉보기에 괜찮다고 속도 괜찮은 것은 아니다
나쁜 기억은 보관하지 마라
거리를 지켜야 연애가 가능하다
친구들도 모른다
처음부터 벌거벗은 당신을 사랑하지는 않는다

4장 마음은 형태를 취한다
도도함은 매력이 아니다
원하는 게 있다면 직접 말하자
구속하지 말고 떠날 수 없게 만들어라
너무 가까이 있으면 제대로 볼 수 없다
아기 같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니다
화를 내느니 차라리 아픈 척하라
상대를 연기하게 만들지 마라
싸울 때 싸우더라도 룰은 지키자
연애는 휴식이다

5장 우리는 같은 시간을 살고 있다
우리는 서로 알게 모르게 엮여 있다
권태기를 꼭 극복해야 할까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는 죽는다
협박은 언제나 부정적인 결과를 부른다
현실에 컨트롤 Z는 없다
헤어진 남자를 붙잡고 싶다면 매달리지 마라
어떤 상처든 결국엔 낫는다
사람이 바뀌면 달라진 연애를 할까
똑같은 패턴으로 이별하고 있는가

6장 연애는 달콤씁쓸하다
모든 일은 사소한 것에서 시작된다
매력과 위험은 비례한다
어플에서 훈남을 찾지 마라
어떤 선택이 더 바보 같은지 생각하자
상상은 때론 의심을 만든다
한눈 파는 남자는 그물로 막아라
기다리면 잡히게 되어 있다

에필로그_상대의 의도를 파악하자

책 속으로

“연애와 광고는 비슷한 점이 제법 많습니다. 상대에 대한 뚜렷한 목적이 있고, 그 목적을 강요하기보다는 설득하고, 상대가 생각하지 못한 것을 보여주면서 깜짝 놀라게 하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광고와 연애 모두 나의 입장이 아닌 상대의 입장...

[책 속으로 더 보기]

“연애와 광고는 비슷한 점이 제법 많습니다. 상대에 대한 뚜렷한 목적이 있고, 그 목적을 강요하기보다는 설득하고, 상대가 생각하지 못한 것을 보여주면서 깜짝 놀라게 하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광고와 연애 모두 나의 입장이 아닌 상대의 입장에서 더 많이 생각할 때 성공한다는 점입니다.
광고든 연애든 ‘역지사지’를 잘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좋은 광고에서는 절대 우리 회사 제품이 좋으니까 다른 회사 제품을 사지 말고 우리 제품을 사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좋은 광고일수록 소비자를 존중합니다.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우리 회사는 당신처럼 소중한 사람을 위한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한번 써보지 않으시겠어요?"라고요. 연애도 이와 같은 메시지를 전해야 하지 않을까요?”
-<프롤로그> 중에서, 9쪽

연애는, 꼭 자신이 미치도록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야 하는 것이 아니다. 당신의 매력과 가치를 알아볼 사람을 찾아야 한다.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가 없다는 말은 전국나무꾼협회에서나 꺼내라.
-<하나라도 확실히 잘하라> 중에서, 25쪽

연애를 선인장쯤으로 생각하자. 바쁘다면 당분간 관심을 가지지 않아도 괜찮다. 그렇지만 아예 관심을 꺼버리지는 말자. 때때로 물을 주지 않으면 선인장도 말라 죽는다.
-<혼자만의 시간에 너무 심취하지 마라> 중에서, 29쪽

노력 없이 거저 얻어지는 것은 없다. 솔로에서 탈출하고 싶다면, 당신에게 호감을 가질 만한 사람을 찾기 위해 아낌없이 투자해라. 다소 기약 없는 노력처럼 보일지라도, 당신에게 전혀 관심 없는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겠다고 헛수고를 하는 것보다는 훨씬 가치 있는 노력이다.
-<결국은 파도를 잘 타야 한다> 중에서, 39쪽

당신은 타인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사랑할 자신이 있는가? 그 사람에게 어떤 단점이 있어도 다 받아줄 것인가?
-<적당한 애교와 내숭이 매력이다> 중에서, 46쪽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면 고민만 하고 있지 말자. 당신이 해야 할 일은 분명하고 간단하다. 상대를 착각에 빠트려라. 상대가 “저 사람이 내게 관심이 있나?”라는 느낌을 갖게끔 마음의 공을 던져라.
-<상대를 착각에 빠트려라> 중에서, 56쪽

당신이 먼저 호감을 표시하면 상대도 당신에게 호감을 가진다. 여기서 알아둬야 할 사실이 있다. 상대에게 호감을 보이면 호감이 돌아오는 것은 맞지만, 당신이 상대에게 호감 100을 준다고 해서 상대가 호감 100을 돌려주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당신이 호감을 표시하면 상대는 당신을 나쁘지 않은 사람 혹은 자신을 좋게 봐주는 사람 정도로 생각할 거라고 가정해야 옳다.
-<당신은 남달라야 한다> 중에서, 64쪽

이성을 유혹하는 데 성적 매력을 어필하지 않겠다는 것은 오픈북시험에서 책을 보지 않고 시험을 보겠다는 것과 같은 뜻이다. 왜 자신이 가진 가장 강력한 유혹의 무기를 사용하지 않으려는가? 혹시 외모만으로도 모든 남성을 유혹할 수 있다고 자신하는가? 아니면 유혹의 마법이 어딘가 존재하고 그것만 배우면 된다고 생각하는가?
-<본능을 건드려라> 중에서, 68쪽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아무 말도 못하고 떠는 것은 곧장 커플이 되려는 욕심 때문이다. 능력도 안 되면서 친구 단계를 건너뛰려고 하지 말고 일단 목표를 친구로 맞춰보자.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떨 필요 없다> 중에서, 85쪽

모든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 남자친구와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시간과, 우정, 자기계발의 기회 등을 희생해야 하고, 자연스럽게 상대에게 자신의 희생에 상응하는 희생을 요구하면서 부담을 준다.
-<사랑에는 관리가 필요하다 > 중에서, 104쪽

사랑할 때는 상대의 장점과 단점을 모두 바라볼 수 있게 열 발자국 떨어져서 보라. 사랑을 시작할 때는 열 발자국 뒤에서 상대의 단점을 하나의 개성으로 받아들이려고 노력하고, 또 이별을 직감할 때는 열 발자국 뒤에서 상대의 장점을 보려고 노력해야 한다. 아무리 노력해도 상대와 이별할 수밖에 없다고 느낄 때는, 적어도 상대에게는 아무 문제가 없으며 상대를 바라보는 자신의 눈이 문제라고 생각해야 한다.
-<너무 가까이 있으면 제대로 볼 수 없다> 중에서, 167쪽

분위기가 심각해지고 싸움의 끝이 보이지 않는다면 자연스레 스킨십을 시도하라. 상대가 당신의 손을 뿌리쳐도 상처받거나 기분이 상해서 똑같이 그를 밀어내서는 안 된다. 분위기를 봐가면서 계속 스킨십을 시도하다 보면 분위기가 한결 누그러질 것이다.
-<싸울 때 싸우더라도 룰은 지키자> 중에서, 19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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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당신처럼 소중한 사람을 위해 여기 내가 있습니다. 나를 한번 써보지 않으시겠어요? 제2회 카카오 브런치북 대상 수상작 누적방문자 3천만 명 기록, 연애상담 1인자의 현실연애원칙 공개! 당신은 ...

[출판사서평 더 보기]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당신처럼 소중한 사람을 위해
여기 내가 있습니다.
나를 한번 써보지 않으시겠어요?

제2회 카카오 브런치북 대상 수상작

누적방문자 3천만 명 기록,
연애상담 1인자의 현실연애원칙 공개!

당신은 남달라야 한다!
연애상담 1인자가 소개하는 가장 현실적인 연애원칙

연애는 늘 어렵다. 정답도 없다. 어디 가서 마땅히 물어볼 곳도 없다. 연애와 이성과의 관계로 고민하는 남녀들에게 현실적이고 때로는 직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아 인기 높은 연애상담가 여성욱의 책 『연애는 광고다』가 출간되었다.
『연애는 광고다』는 제2회 카카오 브런치북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브런치북 페이지에서 항상 조회수 1위를 기록할 정도로 매회 연재글에 대한 반응이 뜨거웠다. ‘바닐라 로맨스’라는 닉네임으로 더 유명한 여성욱은 누적 방문객 3천만 명이 넘는 블로그(‘평범남, 사랑을 공부하다’ love111.tistory.com)를 운영 중으로, 그의 네이버 포스트 페이지는 연애 부문 1위를 기록, 최근에는 5만 팔로워 달성 트로피를 받았다.
『연애는 광고다』는 연애에 관한 통찰을 광고라는 전혀 다른 분야에서 끌어온다. 연애와 광고는 우리의 생각 이상으로 공통점이 많다. 우선 광고는 원초적이다. 그리고 연애도 원초적이다. 이 책은 ‘원초적×원초적’ 흥미로움을 잘 담아냈다. 작가는 세상의 흐름을 함축적으로 담아내는 광고의 이미지에서 연애의 가장 원초적 순간을 포착하여, 남자에 관한 여자의, 여자에 관한 남자의 ‘핵심 오해’들을 폭로한다. 블로그 누적방문자 3천만 명을 자랑할 만큼 관록 있고 날카로운 시선이 통념을 뒤집는 광고사진과 결합되어 이해하기 쉽게 전개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광고사진들이 주는 시각적인 즐거움과 함께 광고에서 재해석한 현실적인 연애해법을 즐길 수 있는 책이다.

광고에서 연애기술을 카피하라
포털 검색창에 ‘연애’라고 치면 가장 먼저 등장하는 키워드는 ‘연애하는 법’이다. 다시 검색창에 ‘여친’ 혹은 ‘남친’이라고 치면 ‘여친/남친 사귀는 법’이 제일 먼저 나온다. 이처럼 모두의 관심사인 ‘연애’에 대해 저자는 광고라는 매체에서 ‘유혹의 기술’을 배워보자고 제안한다. 연인이 없는 솔로에게도 연애를 하고 있는 커플에게도 연애는 알 수 없는 것투성이다. 하나에서 둘이 되는 과정이 쉽지는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성을 사랑하고 이성에게 사랑받기 위해서는 상대를 유혹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하다. 그 기술을 광고에서 캐치해보는 것이다. 광고 역시 유혹해야 할 상대가 있고, 상대의 니즈를 파악해서 설득하고 감동시켜야 한다. 성공적인 광고는 무엇보다도 상대 입장에서 생각해서 호감을 이끌어낸다. 연애 역시 마찬가지다. 이성에게 호감을 얻고 사랑받기 위해서는 전략과 기술이 필요한 것이다. 이 책에서는 현재 자신의 상태를 점검하고 이성의 호감을 얻기 위해 필요한 연애마케팅 전략이 소개된다.

상대의 호감을 사는 연애 마케팅을 시작하라
“상대를 완벽히 파악하고 만날 수 없기 때문에 우리 모두는 필연적으로 속아서 연애를 시작한다. 연애의 관건은, 속았다고 분노하는 게 아니라 속았지만 이 상황을 어떻게 끌고 나갈 것인가에 있다.”
방구석에서 꼼짝도 하지 않는 모태솔로부터, 일에 바빠 연애할 틈이 없었다는 직장인, 철벽방어를 치며 이성이 다가오기만 바라는 싱글족 등 연애초보자부터 현재 연애 중인 커플, 연인과 갈등 중인 커플이나 성격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이별을 맞은 사람에 이르기까지, 저자는 수많은 상담사례를 바탕으로 연애단계별 문제점을 파악해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한다. 로맨스영화나 인터넷소설에서 보던 우연적이고 허무맹랑한 계획이 아니라 자신의 능력에 맞게 상대와의 심리적 거리를 좁히며 호감을 키워나가야 하는 초기 단계에 대한 조언에 이어, 오늘부터 1일이라고 약속한다고 연애가 평생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유지하는 데도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을 생생한 사례를 통해서 보여준다. 행복한 연애를 하고 싶다면 자신의 매력을 가꾸고 상대와의 맞춤대화법을 계발하는 등의 관리기법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그리고 그 관리기법은 학습해야 나오는 것이다. 배워야 좀더 나은 자신이 될 수 있고 좀더 나은 사랑이 가능하다. 이 책에서 어제보다는 한 걸음 더 나아간 사랑을 하는 원칙을 배울 수 있다.

책속으로 추가

“연애를 왜 해요?”라고 물으면 다들 “행복해지려고요.”라고 답한다. 확실히 연애는 숨막히는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다. 그렇다면 묻고 싶다. 당신 연인과의 연애는 행복한 연애인가?
당신은 연인에게 어떤 연애를 선물하고 있는가?
-<연애는 휴식이다> 중에서, 191쪽

연애는 결코 상대의 부족한 부분을 현실적으로 일깨워주는 멘토링 관계가 아니다. 동등한 입장에서 서로 위안을 주고받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안식처 같은 관계가 연애이다.
-<연애는 휴식이다> 중에서, 195쪽

당신이 아무리 노력한다고 해도 서로에게 상처를 주기 전으로 되돌아간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렇다면 한번 헤어진 커플은 그대로 끝인가? 물론 그렇지는 않다. 한번 헤어졌던 커플도 얼마든지 행복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접근법이 달라야 한다.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려는 것은 헛된 수고이다. 서로의 상처가 아물 때까지 쓰라려도 부둥켜안고 버티며 사랑을 다시 만들어야 한다.
-<현실에 컨트롤 Z는 없다> 중에서, 223쪽

이별통보는 사형선고가 아니라 약정만료다. 일단 당신의 연애는 약정만료로 끝이 났지만, 현명하게 처신한다면 다시 계약을 맺을 수도 있다.
-<어떤 상처든 결국에는 낫는다> 중에서, 234쪽

연애는 고급 앤티크 가구점에 가서 당신의 고상한 취향에 맞는 고풍스러운 가구를 고르는 것이 아니다. 현실의 연애는 인터넷으로 DIY 가구를 구매하여 직접 사용할 가구를 조립하는 것이다. 가구를 조립하는 과정에서 가끔은 설명서대로 조립되지 않는 경우도 있고, 부품이 몇 개 빠져 있는 경우도 있다.
-<사람이 바뀌면 달라진 연애를 할까> 중에서, 241쪽

상대에게 어떤 변화를 이끌어내려면 상대의 스타일에 맞는 언어를 구사해야 한다. 어떤 남자에게는 칭찬을 해주고 그의 기분이 한껏 고조되었을 때 서운했던 일에 대해 이야기해야 잘 먹히고, 또 어떤 남자에게는 눈물을 흘리며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행동이 효과가 있다. 당신이 활용할 남자에게 부탁하고 싶으면 그가 공감하고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로 말하자.
-<똑같은 패턴으로 이별하고 있는가> 중에서, 247쪽

연애는 간단하다. 상대를 믿어라. 믿지 못하겠다면 상대를 이해하려고 하든가, 아니면
차라리 깔끔하게 헤어져라.
-<상상은 때론 의심을 만든다> 중에서, 27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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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연애는 광고다 | sp**ry323 | 2016.11.13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ϻ주변을 둘러보면 누구나 하고 있고, 본인도 종종 하거나 하고 있는 것이지만 결쾌 쉽지 않은 것이 바로 연애. 연애...

    ϻ주변을 둘러보면 누구나 하고 있고, 본인도 종종 하거나 하고 있는 것이지만 결쾌 쉽지 않은 것이 바로 연애. 연애상담가로 유명한 저자는 쿨하게 이야기한다, <연애는 광고다>

    각 챕터마다 광고가 한 컷씩 들어가고 연관되어 풀어나가는 저자의 이야기는 가끔은 고개를 끄덕이고 가끔은 아닌데? 하면서 재미있게 읽어나갈 수 있었다. (내가 불편한 부분을 다시 한 번 읽어보라는 말도 불편하긴 했지만 ㅋㅋㅋ 맞는 말 같기도? ㅎㅎ)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니고, 내 본 모습을 다 보여주는 것도 아니고, 상대도 그러하기에, 그리고 가끔은 내가 나답지 않게 굴고 있는 것이 연애이기에 연애는 참 쉽지 않다. 나 역시 남의 연애에 있어서는 냉정하게 까칠하게 조언을 해주곤 했기에, 어릴 적에는 연애 상담도 종종 해주곤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쉽지 않은 것이 연애이다. 언제나 달콤하기만 했어, 라고 이야기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달콤하고 두근거리고 행복한 것. 연애의 발견을 보면서 두근거리고, 나도 연애하고 싶어!! 를 외치게 되는, 생각만 해도 행복한 설렘의 연애.


    연애를 그런 설렘으로 만들기 위해서, 혹은 그런 설렘을 만날 기회를 주기 위해서, 저자는 주변 이들의 사례를 들어가며 상담을 해주는 식으로 쉽게쉽게, 가끔은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면서 자연스럽게 부드럽게 풀어가고 있었다.


    지금 연애를 하고 있거나, 나처럼 결혼했거나, 혹은 연애를 하고 싶어서 안달이 난 상태라면 - 즉, 연애와 관련되었거나 관련될 예정인 사람이라면 - 한번쯤 읽어보면서 연애에 대해, 이성간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은 어떨까. 연애나 더 나아가 결혼 생활까지.. 남과 여라는 다른 성별의 사람이 함께 하는 것이기에 부딪히고 다투게 되는 것이니까, 이 책의 조언들을 거슬리더라도 받아들여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잔소리보다는 차라리 너 때문에 아파, 라는 방법으로 담배를 줄이게 하고, 밤에 술을 덜 마시게 하는 현명한 방법.. 참  좋은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잔소리를 좀 줄여볼까....ㅋㅋ

  • 연애는 광고다_여성욱 | kw**domz | 2016.11.12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연애는 광고다_여성욱출판사_아르테 1  책 소개"당신은 남달라야 한다!"좋아하는 사람을 유혹하고 싶다면, 그...


    연애는 광고_여성욱
    출판사_아르테




     1  책 소개

    "당신은 남달라야 한다!"

    좋아하는 사람을 유혹하고 싶다면,
    그 사람이 아는 이성 중에서
    당신이 제일 먼저 눈에 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당신이 그렇듯,
    상대도 특별한 사람과 연애를 하고 싶어진다.

    겨울 바람이 너무 추운 사람들을 위한,
    그리고 연애, 그것이 너무 혼란스러운 독자들을 위한
    여성욱 작가의 47가지 현실 원칙이 광고 사진과 함께 고스란히 담겨 있다.


     2  리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광고와 연애 모두 나의 입장이 아닌 상대의 입장에서 더 많이 생각할 때 성공한다는 점 입니다.
    광고든 연애든 '역지사지'를 잘해야 한다
    는 것입니다.-p.9


    근래 읽은 연애 관련 자기계발서나 우연히 읽은 전문가들 포스팅 모아모아 중에 가장 잘 읽혔던 작품이었다. 읽는 내내 뜨끔뜨끔하니 내 문제를 지적해주는 것 같아서 더 공감되었기 때문이었던 것 같다.

    연애를 시작하지 못해 전전긍긍하고, 문제를 찾느라 급급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부터, 겨우 만난 나의 연인과의 관계 지속하는 방법에 대한 연애 방법 지침들이 한가득 담겨있었다.
    ϻ



    이불 밖은 위험해? X! 이불 안이 더 위험해!

    '이제 더 이상 '나 홀로' 상태가 싫다면 집에서 나와라-p.18

    나와 같은 히키종에게는 청천벽력같은 이야기다. 아주 밖에 나오는 걸 싫어하는 것도 아니고, 대인기피증이 있는 건 아니지만. 안타깝게도 나이를 먹을수록 공식적인 활동 등을 통한 만남이 아니고서야 따로 새로운 만남을 가지기가 점점 어려워지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다보니 나가더라도 차라리 혼자 다니거나, 아니면 계속 만나는 친구들을 만나는 게 더 편해지던 게 요즘이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확실히 학부생 때, 대외활동하고 동아리 활동할 때.. 적어도 '썸'까지의 기회는 있었던 기억이 난다.

    아. 진짜 집 밖으로 나가야 하나보다.



    당신은 남달라야 한다

    상대에게 당신은 지나가는 행인 19이다.- p.61

    으아아아!!
    진짜 격하게 공감갔던 문장이다.

     한 때는 혹시라도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좀 특별하게 봐주지는 않을까. 하는 그런 소설같은 꿈을 꿔보기도 ͗다. 하지만, 한번의 (내 딴에서)오랜기간의 운명같은 짝사랑(?)을 겪고난 후로, 그딴 건(?) 없다는 것을 절감하게 되었다.

    사랑은 전쟁이다. 정말로.

    내로남불(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라고. 진짜 내가 겪을 땐 스토커 같던 그 행동이 내가 하려니 '절실한 것'처럼 느껴지던 때가 있었다. 벌써 1년이 지나가는 이 시기 즈음. 나름 절실하다고 싶을 정도로 그분....의 주변을 맴돌았었다.

    워낙 내가 주변에서 '철벽녀'라는 별명을 무수히 들을 정도로.. (나도 왜 그렇게 까지 철벽을 치는지는 모르겠는데..) 오는 남자 막고 가는 사람 보내는 사람이었던지라... 나름 이걸 기회로 만들리라! .... 싶었지만. 심지어 2개월 간 그 분과 둘이서 인턴 비슷 무리한 것도 했지만. 그분에게 나는 지나가는 행인, 식당에 놓인 테이블, 냅킨 만도 못했던 모양이다...

    심지어 나름 휴머니즘... 모두에게 관대했던 사람이었던지라 나는 그냥 미세먼지였을지도 모르겠다.

    그런 경험을 겪고나니, 정말 연애를 하고 싶으면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매달리기보다, 정말 나에게 호감있는 사람과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는 게 훨씬 수월하다는 말이 막막 격하게 공감되는 순간이었다.

     
     47가지 원칙을 아우르는 핵심, '역지사지'

    위에서 언급한 몇 가지 외에도 많이 공감되었던 '혼자만의 시간에 너무 심취하지 마라',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떨 필요 없다.', '도도함은 매력이 아니다.', '모든 일은 사소한 것에서 시작된다.' 등등 공감되는 이야기가 많이 수록되어 있었다.

    당연히, 이 많은 팁을 머리속에 넣기는 어렵다. 중요한 건 이 모든 팁을 아우르는 말, '역지사지'를 기억하는 일인 것 같다. 물론 연애 감정은 사회 생활하는 것처럼 한다고 되는 일은 아니겠지만, 내가 만나고 싶은 연인의 이상형, 하고 싶은 연애를 상대방도 마찬가지로 그린다고 생각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또, 연인 앞에 남자 여자 없고 같은 '연인'으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려는 마음도 필요한 것 같다. 이런 여러가지 좋은 생각을 갖게해 준 작품이었다.


    이제 실전편만 쓰면 되려나......
    이제 그만 핑계대고, 이불 밖으로 나가려고 노력해야겠다.
     

    <본 서평은 아르테(출판사)가 진행한 서평 이벤트에 당첨되어 자유롭게 작성한 글 입니다.>

  •   【 연애는 광고다 】 : 연애, 그 인생최대혼란의 47가지 현실원칙    &nbs...

     

    연애는 광고다 : 연애, 그 인생최대혼란의 47가지 현실원칙

         _여성욱 저 | arte(아르테)

     

     

    1.

    연애는 광고다!” 무슨 소리인가? PR의 농담 섞인 오래된 해석처럼 피(P)할건 피하고, (R)릴 것만 알려라? 알리고 싶지 않다고 영원히 안 알려질까? 원 나잇 스탠드라면 몰라도 만남의 시간이 길어지면, 약점과 비밀의 주머니도 곧 바닥을 드러낼 것이다.

     

    2.

    이 책의 저자는 바닐라 로맨스라는 닉네임으로 유명한 연애상담 전문가로 소개된다. 프로필을 보니, 거의 연애박사’ ‘연애 통또는 연애선수의 모습이 보인다. 저자가 이야기하는 연애와 광고의 닮은꼴은 상대에 대한 뚜렷한 목적이 있고, 그 목적을 강요하기보다는 설득하고, 상대가 생각하지 못한 것을 보여주면서 깜짝 놀라게 하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광고와 연애 모두 나의 입장이 아닌 상대의 입장에서 더 많이 생각할 때 성공한다는 점입니다.”

     

    3.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한다.’ 이 말처럼 애매모호하고, 실행하기 힘든 말이 없을 것이다.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려는 마음보다, 내 입장을 더 이해해주길 바라는 마음이 누구나에게 있다. “광고든 연애든 역지사지(易地思之)’를 잘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4.

    솔로탈출을 꿈꾼다면 당장 밖으로 나가라. 영어학원을 다니든 사진동호회에 나가든 크로스 핏을 시작하든 무조건 나가라. 당신이 원하는 이성은 집 밖에 있다. 혹시 아는가? 호주에서 진행된 푸마의 조깅대회 포스터처럼 운동하다 눈이 맞아 단번에 솔로에서 탈출하게 될지도.” 솔로, 모태솔로들이 못 보는 자신의 모습이 있다. 그냥 그 자리에 앉아서 누군가가 나타나길 바란다. 자신의 모습을 잘 바라봐야한다. 나는 사람을 좋아하는가? 사람보다 좋아하는 그 무엇이 있는가? “혼자 보내는 시간과 솔로탈출 확률은 반비례한다

     

    5.

    연애는, 꼭 자신이 미치도록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야 하는 것이 아니다. 당신의 매력과 가치를 알아볼 사람을 찾아야 한다.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가 없다는 말은 전국나무꾼협회에서나 꺼내라.” 내 주변에 열 번, 아니 수십 번 찍어 넘어간 도끼와 나무부부가 있다. 나무아내는 도끼남편과의 사이에 아이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도망갈 궁리만 한다. 나무아내는 스스로 납치를 당했다 생각한다. 열 번 찍어 넘어간 나무는 넘어진 채 그대로 있을지도 모른다. 저자의 생각에 공감한다. “당신이 좋아하는 사람에게 당신의 매력을 강요하기보다는 당신의 매력과 가치를 알아볼 사람을 찾아야 한다.”

     

    6.

    연애하면서 나쁜 기억이 있다면 곱게 포장해서 기억에 저장하지 말고 빨리 버려라. 좋은 기억을 저장할 공간도 모자라는데 나쁜 기억까지 저장해 뭐하겠는가.” 버리는 것이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니라오. 인간 뇌 구조의 공통점은 버려야 할 나쁜 기억은 언제 어디서든 꺼낼 수 있도록 손이 쉽게 닿는 곳에 두거나, 나만의 비번을 누르고 들어가는 장소에 숨겨둔다. 공통점은 못 버림이다. “남자에 대한 섭섭함을 굳이 보관하지 말자. 그렇게 보관한 섭섭한 기억은 당신의 불만을 뒷받침할 근거는 되겠지만, 연인과 사이좋게 지내는 데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 그러니 남자에게 섭섭한 일이 생긴다면 그 자리에서 모두 풀어라. 있는 힘껏 괴롭혀서. , 다시는 그때의 기억을 꺼내서 남자를 두 번 죽이지는 마라.”

     

    7.

    연애를 잘 하는 데도 이유가 있고, 못해도 이유가 있다. 연애를 잘 하는 것과 숫자는 상관이 없다. 숫자가 많은 것, 정착하지 못하는 것도 이유가 있다. 자주 옮겨 다니는 것은, 기질적인 문제 또는 병적인 문제라고 생각한다. 굳이 연인 관계가 아니더라도 인간관계의 개선을 위해 읽어볼 만한 책이다. 책 제목에 시사된 연애와 광고의 상관관계는 각 챕터마다 등장하는 세계의 광고사진은 저자의 생각을 끌어내고, 저자의 생각을 표현해주는 효자 노릇을 한다. 후루룩 광고 사진만 들여다봐도 기분과 생각의 전환을 줄 수 있다. 이 책의 부제를 나름대로 이렇게 붙인다. 연애를 다시 보는 47가지 관점.

     

  • #1.연애, 누구나 한번쯤 해보는 그것.그렇지만 100명의 사람이 있다면 100명 모두 다 다른 경험을 하는 것.그것이 바로 ...

    #1.
    연애, 누구나 한번쯤 해보는 그것.
    그렇지만 100명의 사람이 있다면 100명 모두 다 다른 경험을 하는 것.
    그것이 바로 연애일 것이다.
    어떤 이는 전쟁같을 수도 있고,
    어떤 이는 평화를 느낄 수도 있고.
    어떤 이는 이전 사랑에서 절망을 느꼈을 수도 있고,
    어떤 이는 이런 사랑 없을 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모두가 늘 사랑과 연애를 꿈꾼다.
    꿈을 꾼다고 해서 모두가 연애를 성공적으로 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어찌보면 전략이 필요할 수도 있다.
    전략을 세워서 사람을 만난다는 게 께림칙할 수도 있지만
    호감을 가져야 연애도 시작할 수 있는 거 아닐까?
    그렇다면 어떠한 전략을 세우는 게 좋을까?

    여성욱의 [연애는 광고다]에서는 성공적 연애를 위한 몇 가지 방안을 제시한다.

     

    #2.
    저자는 연애를 광고와 연결하여서 쉽게 설명하고 있다.
    47개의 광고 컷과 그에 따른 연애원칙.
    그가 제시하는 원칙들은 쉬우면서도 참 어려운 일들이다.
    누가 그랬다.
    공부와 연애와 다이어트는 몰라서 못하는 게 아니라고.
    그래 연애는 몰라서 못하는 게 아니다.
    알지만 잘 하지 못해서 못하는 거다.
    하지만 두루뭉슬하게 알고 있어서 못하는 것일 수도!
    늘 자각하고 있지 못해서 못하는 것일 수도 있다.
    그런 사람이라면 이런 연애서를 읽어보는 게 어떨까 싶다.

    #3.
    제목이 [연애는 광고다]이기에 연애를 할 때
    어떻게 하면 자신을 돋보이게 할 수 있는가에 관한 내용일 줄 알았다.
    자신을 빛나게 하는 방법에 관한, 일종의 자기개발서라고나 할까?
    그런데 읽다보니 연애를 잘 이어가게 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한 것이었다.
    연애가 너무 금방 끝나버리는 사람들,
    연애를 오래 이어가고 싶은 사람들,
    지금 옆에 있는 사람을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 읽어보면 좋을 것 같은 책이다.
    물론, 지금 옆에 누가 없더라도 충분히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누구든 언제든 연애를 할 테니까!

    #4.
    가을과 겨울이 오버랩되고 있는 이 계절
    모두들 행복한 연애 하길.


  • 사람의 일은 안 되는 일도 되는 수가 있고 될 수 있는 일은 안 되기도 한다. 사랑을 하는 연인 사이는 어떨까? 불같은 사랑은...

    사람의 일은 안 되는 일도 되는 수가 있고 될 수 있는 일은 안 되기도 한다. 사랑을 하는 연인 사이는 어떨까? 불같은 사랑은 이루지 못할 것도 이루게 하고 이루어 놓은 것도 어느 순간엔가 확실하게 부숴버리고 만다. 그리고 그 사이에서 어떤 답도 찾지 못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회색 지대의 연인들도 있다. 기다리기만 할 뿐 먼저 다가서지도 못하는 이 불편한 감정은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  


    여성욱의 <연애는 광고다>는 세계적인 광고 47편을 토대로 연인 사이의 그 불편하고도 끈적한 사랑의 삼각지대에서 확실하게 내 편으로 상대를 끌어놀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 남녀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답을 찾아간다. 남자와 여자 사이의 일이라는 것 누가 아나? 두 사람만이 알 것이다. 그러한 비밀스러운 이야기들을 털어놓은 연인들의 이야기를 수집, 상담해 준 저자의 폭넓은 스펙트럼이 고민에 빠진 사람들에게 새로운 탈출구를 제시한다.  


    마케팅은 물건을 파는 일이다. 제 가격에 팔기도 하고 때로는 세일을 하기도 한다. 하나 사면 하나 더 더 얹혀주는 특별한 행사도 한다. 광고는 마케팅 활동 중 하나다. 소비자의 심리를 자극하여 지갑을 열게 하는 것이다. 물건을 사게 하고 더 나아가 그 물건에 푹 빠지게 만드는 것이다. 브랜드는 그렇게 힘을 갖고 소비자를 정복한다.  


    사랑은 어떤가?  


    사랑은 광고다. '연애는 광고다'라는 것은 결국 내가 갖고 있는 내 안의 가능

    성을 상대에게 어필하는 것이다. 좋아하게 만들고 갖고 싶게 만드는 일이다. 그것이 연애다. 싫어지고 싫증 나는 것은 왜 그런 것일까. 처음 가졌던 그 감정과 긴장감이 빠져버리기 때문이 아닐까.  


    저자는 이렇게 조언한다.  


    상대의 탓을 하며 부정적인 언행을 일삼기보다는 나에게 있는 문제를 돌아보는 것이다. 떨어져서 바라보라고 말을 한다. 장점을 발견하는 일에 더 신경 써주길 조언한다. 상대를 알아가는 일을 게을리하지 말라고 말한다. 모두 6장으로 구성된 이 책에서 소개되는 광고 47편의 이미지를 살펴보며 연애 성공시대를 열어보시라. 


    "모든 행동에는 목적이 있어야 한다. 당신은 왜 싸우는가? 상대와의 의견차를 줄이고 이해하고 이해받기 위해서인가? 아니면 상대를 비난하고 자신의 분을 풀기 위해서인가? 만약 당신의 목적이 후자라면 싸움보다는 일방적인 이별통보를 추천한다. 화가 나서 상대에게 상처주고 싶은 마음도 이해 못 하는 것 아니지만, 그 전에 당신이 하려는 말과 행동이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지 정도는 생각행야 하지 않을까. 이별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면. -189쪽.


    연애칼럼니스트의 영리한 조언도 그러나 짝이 있어야 써먹을 텐데... 혹 없더라도 우선 준비하는 마음으로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 뒤져보는 일도 나쁘지 않겠다. 준비해서 나쁠 것이 없지 않은가. 


    연애의 단계별 조언들을 챙겨보시라. 가을은 사랑하기 좋은 시간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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