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가 마왕을 무찌를 때 우리들도 있었다] 제3권. 49대 용사이자 소녀인 린은 자신을 지켜 준 론을 좋아하기에 곁에 두고 싶어 하지만, 진실은 인류의 수호자가 감당키 어려운 것. 게다가 질투심에 사로잡힌 시즈의 검이 그녀를 향한다. 한편, '신의 검'이 묻힌 폐성에 자리한 어둠이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던전의 저주받은 악령들이 준동하고 수많은 모험가들이 희생당했다. 이제 용사 일행의 차례, 이 난관을 넘을 것인가? 몰락할 것인가! 이 순간에 마왕군 간부이자 48대 용사의 후예인 론은 선택한다. 가혹한 운명을 초월하여 모두를 위해 자신을 바치기로….
저자소개
목차
프롤로그 제4장 그들의 일상 (후편) 제5장 폐성의 악령 폭군 (후편) 에필로그 용마무우 외전 시리즈 외전2. 린의 트라우마 작가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