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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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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쪽 | A5
ISBN-10 : 896086272X
ISBN-13 : 9788960862722
HOW SONG 중고
저자 박선주 |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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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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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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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따라할 수 있는 노래 부르는 법에 대한 바이블 동방신기, 윤미래, 김범수, 박신양, 이병헌, 정우성 등 톱 스타들의 노래 선생님이자 'Mnet 슈퍼스타K' 공식 보컬 트레이너, 박선주가 공개하는 노래 잘 부르는 비결을 수록한『HOW SONG』. 가수이자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 중인 박선주가 그간의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노래 잘하는 법'에 관한 그녀만의 노하우를 공개한다. 호흡과 발성, 리듬과 바이브레이션, 무대 매너 등 노래하기와 관련된 기본 이론은 물론이고 상황별, 노래별 실전 공략법 등을 통해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따라할 수 있도록 돕는다.

스마트폰에서 <박선주의 하우쏭>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자! 책과 차별화된 멀티콘텐츠, ebook, 'How to' 가이드, 동영상, 악보 등 다양한 멀티 서비스가 제공된다.

저자소개

저자 : 박선주
특이하게도 영문 이름에 ‘Zoo’를 고집하지만 동물원에 갇힐 수 없는 ‘야생본능 100퍼센트 뮤직 사냥꾼’이다. 작곡가ㆍ작사가ㆍ음악 프로듀서ㆍ보컬 트레이너ㆍ실용음악과 교수 등 ‘노래’가 유혹하는 일만 하며 불철주야 달려왔다. 돌아보니 어느새 데뷔 21년차.
평범했던 고교 시절 만든 자작곡으로 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과에 입학했다. 1989년 ‘여행스케치’를 기획ㆍ결성하고, 그 해 열린 제10회 MBC 강변가요제에서 <귀로>라는 곡으로 은상을 수상한 후 1990년 <소중한 너>가 수록된 첫 번째 앨범 《하루 이틀 그리고……》를 내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1992년 2집 《내가 그리고 싶었던 그림》을 발표하였으며, 드라마 <내일은 사랑> OST에 참여하기도 했다.
색다른 색깔의 음악에 목말랐던 20대 초반, 혈혈단신 뉴욕으로 유학을 떠나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쭉쭉 빨아들이며 물 만난 고기처럼 생활하던 중, 1995년 힙합 장르의 3집 《Alphabet Soup》를 발매했다.
또한 그즈음 ‘DJ DOC’ 프로듀싱 및 <슈퍼맨의 비애> 작곡을 시작으로 프로듀서의 길로 들어섰다. ‘서지원’, ‘이예린’, ‘좌회전’, ‘쿨’, ‘강수지’, ‘김수근’, ‘황규영’, ‘신윤정’ 등의 음반 프로듀싱 및 디렉팅 작업을 했으며, ‘김범수’, ‘R.ef’, ‘유미’ 등의 음악 디렉팅 및 작사ㆍ작곡을 담당했다. 1999년 다시 일본으로 유학을 떠나 시부야 클럽에서 재즈를 공연하고 뮤직 페스티벌 등에도 참여했다.
2001년 한국으로 돌아온 후 가수들의 보컬 코칭을 맡아 진행했는데, 이때부터 ‘보컬 트레이너’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었다. ‘파파야’, ‘디바’, ‘샤크라’, ‘베이비복스’, ‘샵’, ‘NRG’, ‘영턱스클럽’, ‘김창렬’, ‘윤미래’, ‘김범수’, ‘블랙비트’, ‘려원’, ‘유진’, ‘미나’, ‘서영은’, ‘유미’, ‘동방신기’, ‘장리인’, ‘SG 워너비’, ‘채동하’ 등 내로라하는 가수들을 가르치며 한국 가요계에 보컬 트레이닝을 체계화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원빈’, ‘한채영’, ‘박신양’, ‘장진영’, ‘이나영’, ‘엄지원’, ‘이범수’, ‘이병헌’, ‘정우성’ 등 국내 톱클래스 배우들의 발음과 발성 등의 트레이너로도 활약했다.
2006년 발표한 4집 《A4rism》의 <남과 여>가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손호영 1집 《Yes》 프로듀싱을 담당, 2008년에 5집《Dreamer》를 발매했다. <남과 여>로 2007년 한국 대중음악 시상식 ‘올해의 여자 가수상’, ‘올해의 POP 앨범상’을 수상했으며, <사랑 그 놈>으로 2009년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올해의 작사가상’을 수상했다.
고양이 비비안과 장난치며 책 읽는 시간이 하루 중 제일 소중하며, 홍대ㆍ압구정 등의 재즈클럽에서 노래 부를 때가 가장 행복하다. ‘음악 창작의 신’이 강림하시면 며칠간의 밤샘 작업도 거뜬하다.
요즘은 주로 동덕여자대학교 및 명지전문대학교 실용음악과, 보컬 전문 아카데미 ‘모래공장’에서 가수를 꿈꾸며 열심히 노래하는 학생들과 만나며 그들과의 교감을 즐긴다. 좀 더 체계적인 보컬 교육과 전문 보컬 트레이너 양성을 고민하며 음악과 무대를 만드는 데 열정을 바치고 있는 중이다.
대표곡:<귀로>, <소중한 너>, <슈퍼맨의 비애>, <남과 여>, <사랑 그 놈>, <잘해주지 마요>, <선물>, <너의 집 앞에서>, <만년설>, <지난 겨울>, <우리 이렇게 스쳐 보내면>, <인생은 아름다워>, <운다>, <놓치다>, <잘 가요 로맨스> 등 다수.

목차

Prologue 삶의 길목에서 넘어질 때마다 나를 일으킨 유일한 것

PART 1. 노래, 꼭 잘해야 하나요?
Chapter 1. 넌 감동이었어!
Chapter 2. 목소리 성형
Chapter 3. 미안하지만, 넌 재능이 없어
Chapter 4. 노래는 대화다
Chapter 5. 개와 고양이의 진실
Chapter 6. 슈퍼스타K호 티켓을 구입하라!
Chapter 7. 옆집 오빠, 윗집 언니의 비밀

PART 2. 그것이 알고 싶다!
Chapter 8. 고음의 비밀, 갓난아이들이 알고 있다[고음]
Chapter 9. 난 떡을 썰 테니 넌 숨을 쉬어라 [호흡]
Chapter 10. 날 따라해봐요, 요렇게! [호흡과 발성]
Chapter 11. 공명! 모르면 넘어가시오 [공명과 성대]
Chapter 12. 두껍아 두껍아! 헌집 줄게, 새집 다오! [노래 입문]
Chapter 13. 한 박자 쉬고! 두 박자 건너뛰고! [리듬]
Chapter 14. 넌 나의 멜로디 [음정]
Chapter 15. 뭐라고? 니 시방 뭐라 카노? [발음]
Chapter 16. 대국민 리듬 전환 프로젝트 [리듬 심화 과정]
Chapter 17. 냉정과 열정 사이 [감정]
Chapter 18. 사랑합니다, 고객님! [무대 매너]
Chapter 19. Thank You, 에디슨 할아버지! [마이크 사용법]
Chapter 20. 엘라 피츠제럴드가 그리운 밤 [애드리브]
Chapter 21. 참가번호 1번! [오디션]
Chapter 22. 시작이 반, 선곡이 반이다 [선곡]

♬ TOP SECRET 실전 악보 ♬
부활(이승철)
<체념> 빅마마
<사랑한다는 흔한 말> 김연우
<남과 여> 박선주(Feat. 김범수)
<애인 있어요> 이은미
<잊지 말아요> 백지영
<선물> T(윤미래)
Hugh Grant, Haley Bennett
<사랑비> 김태우
<잘 가요 로맨스> 박선주
<이 노래> 2AM

PART 3. 사랑 그 놈 & 노래 그 놈
Chapter 23. 피어싱한 빨강머리 Ann 그리고 NY
Chapter 24. 아리가토 Mr. 도쿄
Chapter 25. 옥탑방 고양이! 제가 김범수 선생인데요?
Chapter 26. 잘해주지 마요
Chapter 27. 사랑 그 놈
Chapter 28. 연아 언니, 사랑해요!
Chapter 29.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Chapter 30. 술 마시고 담배 피고도 노래 잘하기
Chapter 31. 질문 있어요!

Epilogue 삶의 짐이자 고통이며 또는 축복이자 미래이기도 한 것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노래에 미친(狂) 대한민국, 노래에 미치고(及) 싶은 사람들 √ 40여 명 정원의 대학 보컬 전공과에 5천여 명 지원 √ ‘대국민 스타 발굴 오디션’ 《Mnet 슈퍼스타K》 2009년 지원자 72만 명, 최종회 시청률 8.47%로 케이블 채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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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에 미친(狂) 대한민국, 노래에 미치고(及) 싶은 사람들

√ 40여 명 정원의 대학 보컬 전공과에 5천여 명 지원
√ ‘대국민 스타 발굴 오디션’ 《Mnet 슈퍼스타K》 2009년 지원자 72만 명, 최종회 시청률 8.47%로 케이블 채널 사상 최고 시청률 기록. 2010년 134만 명 지원
√ 한 동네에 적어도 두 서너 개 이상의 노래방이 존재
√ 단순한 취미활동을 넘어 문화 트렌드를 형성하고 있는 직장인밴드
√ 전국 어느 지역이나 성황을 이루는 주부노래교실의 식을 줄 모르는 인기

대한민국은 노래에 미쳤다(狂). 흥(興)이 많은 민족으로 아주 오래 전부터 그래왔으며 지금도 그러하다. 기뻐도, 슬퍼도 노래한다. 노래해서 더 기쁘고 더 슬프다.
단순히 즐기기 위해서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성공을 하는 데 있어서 노래가 큰 역할을 하기도 한다. 딱딱하고 어려운 비즈니스 관계에서 중요한 결정은 술자리에서 이루어지기도 하는데, 술자리 후 이어지는 노래방은 이미 중요한 통과의례가 된 지 오래다. 그 자리에서 상대방을 내 편으로 만드는 전략은 필수이기에 센스 있는 직장인이라면 노래 실력 또한 꼭 갖추어야 할 1%다.
이런 환경 속에서 노래를 잘한다는 건 큰 장점이자 경쟁력이며 노래를 잘 부르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다. 그럼에도 아직 그럴듯한 노래 잘하는 법에 대해 설명해주는 책은 나오지 않았다. 《박선주의 How Song》은 가수이자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 중인 박선주가 그간의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노래 잘하는 법’에 관한 그녀만의 노하우를 공개한다.
이 책은 가수 지망생이나, 실용음악과 같은 음악 전공자들만을 위한 전문 보컬 교습서가 아니다. 보컬 트레이닝을 받기는 부담스럽지만 노래를 잘하고 싶은 사람들, 회식 자리에서 멋지게 노래 부르고 싶은 직장인들, 상대방의 마음을 얻기 위해 멋지게 노래 한 곡을 부르고 싶은 이들 등등 하루도 ‘음악, 노래’와 떼려야 뗄 수 없는 ‘노래 부르기를 좋아하는 우리들’을 위한 책이다.
즐겁게 읽어가다 보면 그간 발견하지 못한 자신만의 목소리 매력을 찾을 수 있으며, 언제 어디서든 매력적인 사람으로 기억될 수 있는 노래 부르기 실용 팁, 노래ㆍ음악ㆍ보컬 등과 관련된 정보와 교양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다.

한번쯤 “나도 노래 잘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봤을 당신을 위한
박선주의 친절한 ‘How to Sing' 가이드

“박선주.” 이름이 낯설다면 <귀로>라는 노래를 기억하는가? 추억의 애창곡 <귀로>를 부른 가수, 듀엣 곡으로 애창되고 있는 <남과 여>를 김범수와 함께 부른 가수, 그리고 얼마 전 빅히트를 기록한 바비 킴의 <사랑 그 놈>을 작사작곡한 이가 그녀다.
1989년 <귀로>로 데뷔한 후 올해로 벌써 데뷔 21년차. 대표적인 여성 싱어송라이터로 지금까지 총 다섯 장의 앨범을 발표했다. 또한 수많은 곡의 작곡, 작사, 프로듀싱 작업을 해왔는데 2006년에 발표한 4집 <남과 여>는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남과 여>로 2007년 한국 대중음악 시상식 ‘올해의 여자 가수상’, ‘올해의 POP 앨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사랑 그 놈>으로 2009년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올해의 작사가상’을 수상했다.
가수ㆍ작곡가ㆍ작사가ㆍ음악 프로듀서 외에 그녀에게는 또 하나의 타이틀이 있다. 한국의 내로라하는 실력파 가수들뿐만 아니라 수많은 톱배우들의 보컬 트레이너로 활약하면서 가수뿐만 아니라 보컬 트레이너로 더 유명해졌다. ‘윤미래’, ‘김범수’, ‘유미’, ‘동방신기’, ‘장리인’, ‘SG 워너비’, ‘채동하’ 등의 가수들을 비롯해, ‘원빈’, ‘박신양’, ‘이나영’, ‘이범수’, ‘이병헌’, ‘정우성’ 등 배우들의 발음과 발성 등의 트레이닝을 맡아왔다. 노래 좀 한다는 가수들이나 배우들조차 노래를 좀 더 잘하기 위해, 또는 새로운 장르의 음악에 도전하기 위해 보컬 트레이닝을 받는다. 이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할 뿐만 아니라 그전과는 다른 새로운 모습의 자아를 발견, 개발하기도 한다.
보컬 트레이너로서의 그녀를 찾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보컬 전문 아카데미 및 대학교 실용음악과에서 가수를 꿈꾸며 열심히 노래하는 학생들을 가르치게 되었다. 그들과의 교감이 많아지면서 좀 더 체계적인 보컬 교육과 전문 보컬 트레이너 양성을 고민하게 되었다. 그와 더불어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그간의 노하우와 경험을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스멀스멀 떠올랐다. 오디션 심사위원들 앞에서 그간 연습해온 노래 한 곡을 완성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건 채 무대에 선 참가자들이나, 자신이 원하는 미래와 대학 진학의 꿈을 이루기 위해 몇 년간 힘겹게 달려온 학생들, 또는 그것이 사랑이든 우정이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타인에게 전달하기 위해 용기 내어 힘겹게 노래 부르는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그간에 쌓아온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해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자신이 갖은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스로 발견하지 못한 숨겨진 능력까지 끄집어낼 수 있기에 많은 가수들과 배우들이 해왔고 또한 많은 이들이 배우고 싶어 하는 트레이닝이라고 해서 특별한 것이 아니다. 어려운 용어나 독특한 트레이닝 방법을 사용하지 않는다.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따라할 수 있는 방법을 통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노래 실력을 2배 이상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세상에 한 번도 공개되지 않은, 며느리도 모르는 노래 비법이 따로 있다?
이 책을 읽는다고 해서 갑자기 가수 빰치듯 노래를 잘할 수 있게 되는 것은 아니다. 또한 노래를 잘하는 데 있어 ‘며느리도 모르는’ 특별한 비법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니다. 이 책은 노래를 전문적으로 공부하고 훈련하는 이들을 위한 교습법이 아닌 생활밀착형 실용 가이드라 할 수 있다.
호흡과 발성, 리듬과 바이브레이션, 무대 매너 등 노래하기와 관련된 기본 개념은 물론이고 상황별, 노래별 실전 공략법 등이 다양하게 제공된다. <노래방에서 빅스타 되는 법> <이럴 땐 이런 노래> < 《슈퍼스타K》 공략법> <고음으로 힘겨워하는 이들을 위한 위로와 격려> <단계별 노래라는 집짓기> <발음 연습을 위한 실전 액션> <감정을 표현하기 위한 일상 속 연습법> <멋진 무대를 연출하기 위한 7가지 기술> <무한 감동을 불러일으킬 무대 매너 10계명> <한국인을 위한 노래방 매너> 등 노래와 너무나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실생활에서 쉽게 실천하고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와 구체적인 가이드를 제공한다. 연예인부터 일반인까지 수많은 사람들을 가르치면서 얻은 다양한 경험들이 녹아 있어 독자들은 어느 부분에서건 자신의 케이스를 적용해서 활용해볼 수 있다.
또한 는 노래별 맞춤 코멘트가 적혀 있다. 악보상에 나와 있는 박자, 음표, 가사를 보면서 저자의 코멘트에 주의해 불러보면 마치 1:1 티칭을 받는 듯한 느낌이 든다. ‘ 부활(이승철) / <체념> 빅마마 / <사랑한다는 흔한 말> 김연우 / <남과 여> 박선주(Feat. 김범수) / <애인 있어요> 이은미 / <잊지 말아요> 백지영 / <선물> T(윤미래) / Hugh Grant, Haley Bennett / <사랑비> 김태우 / <잘 가요 로맨스> 박선주 / <이 노래> 2AM’의 실전 악보가 수록되어 있다.

키스를 글로 배워 황당한 상황에 빠지지 않기 위한
‘보고, 듣고, 노래하는’ 어플리케이션 개발

“키스를 글로 배웠습니다.” 라는 광고가 히트를 친 적이 있다. 키스를, 요리를, 춤을 글로만 배우면 상상치도 못한 오류를 범할 수 있음을 코믹하게 표현한 광고로 ‘보는 것이 힘이다’라는 콘셉트를 강조하여 검색 사이트를 홍보한 것이다.
노래 역시 글로만 배우기에는 한계가 있다. 기본적인 개념을 이해하고 따라하거나 실천해볼 수는 있지만 직접 눈앞에서 실연되지 않기 때문에 상상만으로 구체화 할 수밖에 없다. 이에 위즈덤하우스에서는 책 출간과 동시에 스마트폰(아이폰)에서 구현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여 동시 런칭한다. <박선주의 하우쏭>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으면 책과 차별화된 멀티콘텐츠, ebookㆍHOW TO 가이드ㆍ동영상ㆍ악보 등 다양한 멀티서비스가 제공된다. 책 본문 보기식의 단순한 서비스가 아닌 멀티콘텐츠의 구현이라는 차원에서 국내 최초로 출시되는 ‘멀티Book’ 어플리케이션이라 할 수 있다.

그녀의 카리스마 뒤에 숨겨진 애틋함과 간절함이 전해지길
20여년 경력의 베테랑 가수 박선주. 그녀는 당당해보이지만 여리다. 대담해보이지만 소심하다. 화려해보이지만 외롭다. 20대 초판 어린 나이에 갑작스레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데뷔한 후 음악적 고뇌에 빠져 슬럼프를 보내고, 불미스런 일들로 세간을 시끄럽게 만들기도 했다. 예술을 한다는 사람들이, 소위 창작을 한다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 겪었을 만한 지독한 외로움과 슬픔을 겪었으며, 또한 극복해냈다. 당시는 죽음을 생각할 만큼 힘들었지만 그 일들로 인해 자신만만했던 박선주는 겸손해졌다. 자신의 재능이 더 이상 축복이 아닌 삶의 짐이자 고통이 되어버린 순간, 그 고통스런 재능을 축복된 미래로 바꾸는 방법은 사명감뿐임을 깨닫게 되었다. 여전히 너무나 작고 보잘 것 없지만 자신의 재능으로 얻은 것들을 다른 이들과 나누고 그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고 싶은 마음에 책을 집필할 용기를 내었다.
힘들고 고된 연습을 잘 견디며 따라와주는 연습실의 아이들, 노래 하나 달랑 내놓고 10년 동안 뉴욕으로, 도쿄로 사라졌다가 다시 돌아온 자신을 무작정 사랑해주는 팬들, 그들에게서 배움과 위로를 얻었다고 말하는 저자는 자신과 관련된 불미스럽고 시끄러웠던 과거의 사건들이 일어났을 때 묵묵히 그 곁은 지켜준 이들에게 느꼈던 뼛속 깊은 감사와 보답의 의미로 스스로 열심히 살아온 길에서 배워온 것들을 이제는 나누고 싶었다고 말한다.

“처음 집필을 시작했을 때는 색다른 비법과 사례를 담아야 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렸다. 이 책을 보는 사람들의 시선이 두려웠고 여러 가지 방법들이 넘쳐나는 보컬 코치 세계에서 내 방법만이 유일한 것이 아니기에 그 사이에서 회자될 이야기가 두려웠다. 하지만 그 두려움을 떨치고 나올 수 있게 한 것은 나를 믿어주는 사람들과 그들에 대한 사명감이었다. “노래는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어요?”라고 묻는 진실한 눈빛의 사람들에게 힘이 났고, 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 된다면 내가 더 감사한 일이라는 것을 깨달아가며 원고를 완성했다.” -에필로그 중에서

10개월간 배속에서 키운 아기를 낳듯 몇 개월간 모든 외부 활동과 음악 창작을 뒤로 하고 집필에만 몰두하다 탈진할 정도가 되어서야 탈고를 할 정도로 온 마음과 정성을 들여 집필을 한 저자의 지금 바람은 소박하다. 독자들이 자신의 이야기와 교감하면서 각자의 가슴 안에 잠재되어 있던 음악과 노래에 대한 열정, 흥미, 감동을 끄집어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만을 바란다.

“이 책 안에 노래를 하는 대단한 비법 같은 것은 없다. 다만 힘겨운 일상을 살아내면서 잃어버린 자신감을 회복하고, 노래를 통해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너무 일찍 포기한 채 책상 서랍 깊숙이 넣어둔 재능이 있다면 다시 도전할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 도전할 수 있다는 것, 다시 무언가를 시작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시작이라는 단어의 설렘과 고마움을 아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이 새로운 자극이 되길 바라본다. 노래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언어이다. 그리고 당신의 목소리는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멜로디라는 것을 잊지 않길 바란다. 그 바람이 고마움으로 차오른다.” -에필로그 중

◎ 추천의 글

우리나라 최고의 보컬 트레이너란 수식어가 항상 따라다니는 박선주에게 내가 물었다. “선주 씨가 코칭하면 나 같은 사람도 노래를 잘할 수 있을까?” 물론이란다. 노래를 못하는 사람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며……. 저런 자신감과 믿음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그것은 사람을 아끼는 그녀의 천성, 그리고 해박한 지식과 실력에서 비롯된 것임을 나중에 알게 되었다. 이 책은 그런 박선주를 그대로 드러내놓은 작품이다. 한 챕터씩 넘길 때마다 마치 친한 친구의 얘기를 듣는 것처럼 편안하게 익히게 되는 레슨법. 그야말로 우리 모두를 ‘노래 잘~하는 길’로 인도하는 행복한 지침서이다. - CJ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김정아

한국 대중음악계에 새로운 Career Path를 제시하며 암묵적 Role Model이 된 박선주. 당신의 마르지 않는 열정과 쉼 없는 도전에 존경과 박수를 보냅니다. 진짜 음악을 제대로 맛보는 지침서는 목차만 보고도 핏줄을 만난 듯 반갑습니다. <귀로>(1989년)부터 <사랑 그 놈>(2009년)까지 박선주의 음악은 많은 사연과 인연, 추억의 중심에 있었습니다. 많은 독자가 이 책과의 인연으로 다시 한 번 감성이 말랑해지길 기원합니다. 비 오는 날이면 싸구려 안주에 소주로 수다를 떠는 인간 박선주의 모습도 덤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엠넷미디어(주) 대표이사 박광원

노래 부르기 지도와 관련해 박선주의 특별한 장점은 예리하고 전문적이지만 결코 어렵지 않다는 데 있다. 음악계 경험자들도 수긍하고 대중들도 감동한다. 오랜 경력의 노래 감독이 말하는 ‘가장 편하게 부르는 게 잘 부르는 것’이라는 설파는 깊고도 관록이 묻어나는 이야기다. 우리 각자가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목소리를 가진 존재라는 말에 가슴 깊이 묻어둔 자신감을 끄집어낸다. ‘국가대표 보컬 코치’ 박선주의 가르침은 온통 ‘행복’이다. -음악평론가 임진모

박선주는 언제나 용감하다. 이 책을 읽으면 모두 가수가 될까봐 두렵다. 하지만 단지 노래 잘하는 법만 말하고 있지 않다. 어떻게 노래로 행복할 수 있는지도 함께 말해준다. 누구나 노래 잘 부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용감하고 열정적인 박선주이기에 쓸 수 있는 책이다. 그녀의 숨은 노하우가 담긴 이 책은 슈퍼 해피 바이러스다. -가수 신승훈

“못난 제자… 늘지 않는 노래 실력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 와중에도 소중한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노래는 목소리가 아니라 마음의 소리로 불러야 한다는 걸…” -배우 이병헌

제가 박선주 선생님께 배운 것은 비단 노래하는 스킬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노래를 하는 사람으로서의 자세와 마음가짐 그리고 그것을 즐기는 방법들이야말로 제게는 가장 의미 있는 선물입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분들이 제가 선생님께 받은 선물 이상의 것을 깨닫고 표현할 수 있게 되길 진심으로 기대해봅니다. -가수 김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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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박선주의 하우쏭 | su**est | 2011.03.02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노래를 잘 부르기 위한 비법은 없다는 것이 저자의 결론이다. 하지만 노래를 잘 부르기 위한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는 것 또한...
    노래를 잘 부르기 위한 비법은 없다는 것이 저자의 결론이다.
    하지만 노래를 잘 부르기 위한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는 것 또한 결론이다.
    끊임없는 노력만이 그것을 이룰 수 있다는 어찌보면 뻔한 결론 같지만
    그런 결론을 내기위해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첨부된다.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장장이 곁들인 웃음 절로나는 그림들이다.
    책 내용을 그림으로 보여준다는 1차적인 목적도 있겠지만
    그 그림 하나하나가 도대체 누구를 그린 것인지 자못 궁금하게 만드는 역할도
    하고 있다.
    솔직한 저자의 신변이야기들 또한 마음에 와닿는다.
    노래에는 문외한인 나에게는 그저 어렵게만 보이는 호흡이나 발성법들이지만
    노래를 전문적으로 하고싶은 사람들이나 잘부르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정말 귀한 자료들이 될 것 같다.
  • 한때는 '가라오케'라고 일본어로 불릴 정도로 적었던 노래방이, 이제는 이웃나라 일본보다도 더 많아진 우리나라. 그만큼 노래...
    한때는 '가라오케'라고 일본어로 불릴 정도로 적었던 노래방이, 이제는 이웃나라 일본보다도 더 많아진 우리나라. 그만큼 노래를 좋아하고 노래 잘하고 싶은 사람들도 많으리라 생각된다. 나도 그 중 한명이고.
    그런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가 바로 슈퍼스타K가 아닐까 한다. 다른 이름으로 '슈스케2'라고 불리우는 이 방송을, 사실 난 시즌 1때도 지켜보았다. 그 이전에 케이블에서 해주던 'American Idol'이라는 방송에도 매료되어 마치 우리나라 이야기인양 매주 지켜보고 가슴 두근거렸던 기억이 있었기에, 우리나라에서도 이 방송을 한다고 할때 사실 무척 두근거리고 매주마다 응원하곤 했다.
    그리고 이제 시즌2를 맞이하여 이번주면 그 마지막 우승자가 결정되기에 더 뜨거운 슈퍼스타K의 인기만큼, 노래에 대한 열정이나 관심 또한 우리나라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지 않을까.
     
    그래도 노래를 잘 하려면 역시나 타고난 재능이 있어야겠지만, 노력해서 안되는게 없는 것이 노래에도 해당되는 것 같다. 그런데 그 방법 'How song'을 어떻게 잘 하느냐에 따라서 노래에 대한 스킬이 더 업그레이드 되는게 아닐까 이 책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깨닫는다.
     사실 노래를 책으로 배우다니, 얼마전 패러디까지 되었던, 화장과 키스를 글로 배웠다던 이야기가 생각이 났다. 그래서, 책으로 노래를 더 잘 부를 수 있는 방법이 과연 있을까 하는 의구심은 들었지만 반신반의하며 접했던 이 책. 하지만 생각보다도 체계적으로 노래를 더 잘 하기 위한 방법들이 조목조목 소개한다.
     
    이 책의 저자 박선주씨는 추억의 애창곡인 '귀로'로 유명해진 가수로, 바비킴ㅇ의 '사랑 그 놈'을 작사작곡한 분이라고 한다. 게다가 유명한 보컬 트레이너로도 알려져 이미 동방신기, 윤미래, 김범수, 박신양, 이병헌, 정우성 등의 톱스타들의 노래 선생님이기도 했다고 한다. 보컬 트레이너로 전문 아카데미와 대학교 실용음악과에서도 가수를 꿈꾸는 학생들을 가르치게 되었고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그간의 노하우와 경험을 나누고 싶어서 이 책을 내기에 이르렀다고. 그런 그녀의 오랜 경험을 살려 노래의 기본이 되는 호흡과 발성에서부터, 감정이입을 하는 법, 애드리브, 그리고 보다 전문적인 고급 기술까지 단계별로 소개하고 있다.
     
     
    노래방에서 빅스타 되는 법도 조목조목 재미있는 글담으로 엮여져 있고, 상황별 노래 고르는 법과, 지금 화제가 되고 있는 슈퍼스타K 공략법에 고음 처리법 등 실제 노래 연습에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도 밑줄을 그어가며 소개하고 있고, 노래를 부를때의 감정표현이나 무대 연출 법, 그리고 한국인을 위한 노래방 매너는 물론이고, 책 속에서는 악보를 놓고 구절구절 활용할 수 있는 맞춤 코멘트도 적혀 있어서 활용해보기 좋게끔 되어 있다.
     
    안그래도 오늘 슈퍼스타K 시즌 2의 마지막 우승자가 가려지는 마당에서 시즌 3도 곧 열릴지 모르니, 이왕이면 이 책 하우쏭으로 도전에 도움을 받아보면 어떨까. 그리고 뭐, 대회에 나갈건 아니지만, 이왕이면 노래방에서 멋지게 한곡! 하고 싶은 분들에게도 읽어보면 도움이 될 것 같은 노하우가 많이 수록이 되어 좋은 것 같다. 무엇보다도 실전 악보는 연습하기에도 좋을 것 같다.
     
    <책 속 이미지의 저작권은 해당 출판사와 원작자에게 있습니다>
  • 박선주의 하우쏭 책 표지에서 '누구나 노래를 잘 할수 있다' 라는 맨 윗줄 빨간색 글씨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누구...

    박선주의 하우쏭 책 표지에서 '누구나 노래를 잘 할수 있다' 라는

    맨 윗줄 빨간색 글씨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누구나 노래를 잘할수 있다고?? 난 완전 음치인데... 정말일까??

    이 책만 읽고 나면 나도 노래를 잘 부를수 있을까?? '

    호기심반, 기대반으로 책장을 넘기기 시작했다..

     

    책을 읽으면서 어렴풋이 떠오르는 나의 한 과거를 올라가자면

    시골 초등학교 전교생이라고 해봤자 60명이 채 되지 않았던 학교..

    학년마다 한반밖에 없었고, 그나마 한반에 12명이 최고로 많았던

    나의 초등학교 시절..(그때는 국민학교였지만..)

    학교 학예회 준비로 4학년부터 6학년까지 총 서른명도 되지 않았던

    전학년이 합창 준비로 정신이 없었다..

    그때까지 난 몰랐다..내가 음치라는 사실을..

    평소 목소리가 크고 말이 많았던 아이였지만, 노래 연습 도중 선생님의 한마디에

    나의 인생은 꼬이기 시작했다..

    "oo야..혼자 노래 불러봐~" 잠시 후 난 신나게 노래를 불렀고, 선생님께서는

    더 이상 합창 연습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셨다..

    그 이후 난 학교에서 유일하게 합창을 하지 않았던(사실 고학년이 모두 합창을 했는데..)

    아이가 되었고, 음악시간이 공포의 시간이 되어버렸다.

    그 때 당시만 해도, 음악시간은 노래 아니면 리코더 연주가 전부였기 때문에 일주일에

    한번 있는 음악시간만 되면 거의 입을 열지 않았던 시절이 있었다..

     

    사실..박자랑 리듬감은 알겠는데 전혀 음높이가 조절되지 않는다.

    같은 노래를 들어도 어찌 부르다보면 나 혼자 다른 노래를 하고 있는지..

    그나마 이 책에서 나왔던 것처럼 노래방에서 여러번 노래를 불러본 노래는 그럭저럭

    반주에 맞춰 부를 정도는 되니, 노래방 기계를 고맙다고 해야 할지..

    이런 컴플렉스가 있는 나에게, 이 책은 정말 신선했고 재미있는 책이다..

     

    사실 아무리 좋은 책이라도, 이론적인 이야기만 가득하고 내용이 딱딱하면 읽기가 거북한데

    작가의 에세이처럼 경험담과 더불어 노래를 설명해주고, 이론을 알려주니

    웬지 이 책만 읽고나면 정말 나도 노래를 잘 부를수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책 중간마다 노래 악보도 나오고, 일러스트도 너무 사실적이고 재미있는 요소가 듬뿍 담겨있다..

    거기에 제목 아래 부연설명하는 노래제목과 가수 이름까지, 어쩜 작가의 센스가 이렇게 묻어나는지

    한권의 책을 읽기까지 전혀 지루하지가 않고, 내용이 쏙쏙 들어왔다...

    악보를 보면서 혼자 음높이를 맞추는 능력까지는 안되어서, 책 보면서 음악을 틀어놓구

    따라부르니 웬지 내가 정말 노래를 잘 부르는것 같은 착각이 든다..

     

    이제부터라도 박선주 보컬트레이너가 알려주시는것처럼

    나에게 잘맞는 노래를 오랫동안 꾸준히 들으면서 반복적으로 불러보고

    연습하도록 노력해서 노래를 부를 기회가 있다면 자신있게 불러봐야겠다..

    나에게 컴플렉스였던 노래를 취미로 바꿔줘신 하우쏭~~내 곁에서 당분간 사랑받을 책일거 같다..^6^

     

  • 박선주의 하우쏭 | nu**ue | 2010.09.26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요즘 들어 노래 한 두곡 제대로 불러보고 싶다는 열망에 휩싸여 있는 내 손에 우연히 찾아온 책 <박선주의 하우쏭> ...
    요즘 들어 노래 한 두곡 제대로 불러보고 싶다는 열망에 휩싸여 있는 내 손에 우연히 찾아온 책 <박선주의 하우쏭> , "누구나 노래 잘 할 수 있다." 표지에 있는 한 문장이 슬쩍 던지는 희망에 동참할 수 있을까하는 마음으로 책을 펼쳤다.

    나와 노래방을 함께 가 본 이도 몇 되지 않지만, 그 몇 되지 않는 이들 중 내 노래를 들어 본 이는 절반정도? 이유는 딱히 없다. 제대로 부를 줄 아는 노래가 없어 잘 가지 않고, 그러다가 보니 아는 가요도 없고, 가요에 별 관심도 두지 않게 되었기 때문이다. 아이들을 키우며 요즘은 유행하는 노래도 알아야한다고 하면서 예전에도 보지 않던 음악방송을 보면서 슬몃 나도 노래를 불러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모르겠다. 여하튼 요즘 가요에 대한 관심이 늦게나마 생기고 있다.

    노래가 주는 의미와 착각에 대한 이야기에서 슬며시 웃었다. 나 역시도 잠시지만 그런 착각을 했던 적이 있었으니까. 그 노래는 김승기의 <햄> 통신 초기의 일이었다. 작가 박선주씨는 한마디 한다. (p53~54중 발췌)
     "여자들이여! 대부분의 남자들은 노래 가사 따위에는 별 의미를 두지 않는다는 걸 알아야 한다." 
     "그런데 남자들이여! 여자는 남자와 다르다. 우선 노래가 좋으면 가사를 확인하고 그 가사에 자신의 심경을 담는다. 그리고 상대방이 자신의 마음을 노래를 통해 알아주길 바라기도 한다." 
     "남자들이여! 관심 있는 여자를 만나게 될 경우, 맛진 가사가 담긴 노래로 승부를 걸어보라." 
     " 여자들이여! 노래로 남자에게 어필하고 싶다면 가창력 따위에 집중하지 말고 비주얼에 승부를 걸어라."

    근데 나 역시 평소엔 노래 가사 따위엔 별 의미를 두지 않는 편이다. 노래방에 가거나 가사책을 보지 않고선 노래 가사 전부를 음미해보지 않으니 그냥 멜로디나 느낌이 좋은 노래가 좋다. 위 글을 읽어주며 남편에게 나 한 마디 한다. "자기야~ 나 남잔가봐." 목소리 좋고 노래도 잘 하는 남편이 연애 때 노래방가서 참 열심히도 노래를 불러주었는데 날 향해 불러준다는 생각은 안해보았다. 숫기가 없는 남편이 날 쳐다보지 않고 화면만 뚫어지게 보고서 불렀기에...십여년이 지난 지금 노래방에 가서야 "그 때 네 엄마에게 노래 불러줬는데도 반응이 없더라." 그제서야 알았다. 내게 부른 노래인지...요즘은 부르며 그래도 슬쩍 슬쩍 쳐다봐준다. 매번 좋다. 역시 사람 사이엔 노래 가사도 비주얼도 다 좋지만 무엇보다도 눈빛이 중요한 것 같다. 

    케이블TV에서 인기있는 <슈퍼스타K>란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도 이 책에서 접했다. 방금 전에도 재방송을 보았는데 이제 6명 남았다. 보컬 트레이너를 맡고 있는 그녀가 <슈퍼스타K> 공략법도 살짝 알려놓았다. 

    노래 역시 "집중력"이 있어야 실력을 키울 수 있다고 한다. 즐기며 노래하고 싶다면 자신의 노래에 집중할 수 있어야한다며 노래를 시작하기 전에 ’무엇을 어떻게 부를 것인가?’를 다섯번이상 생각해보고 연습이 시작되는 동시에는 집중, 아니 그녀가 원하는 것은 몰입인듯하다. 노래에만 집중해야한다고 한다. 그러고보니 잘 못한단는 생각에 집중해 본 적이 없는듯하다. 그래도 합창반도 해보고, 노래를 흥얼거리는 것은 좋아하는데....막상 한 곡을 부를려고하면 쉽지 않았다.

    고음, 호흡, 호흡과 발성, 공명과 성대, 노래 입문, 리듬, 음정, 발음, 리듬 심화과정, 감정, 무대 매너, 마이크 사용법, 애드리브, 오디션, 선곡까지 실전공략법이 설명되어 있고 또 그에 맞는 실전 악보에 설명까지 곁들여서 있다. 실전 악보를 보니 제목은 다 들어본 것 같은데 아는 곡이 몇 없는 것으로 보아 내가 가요에 너무 관심이 없었다는 것을 또 한 번 실감하게 했다. 한 이야기가 끝날 때마다 총정리까지 해주는 꼼꼼함이 있다. 

    우리나라 사람의 경우 음치보다 박치의 비율이 훨씬 높다고 한다. ’박치’라면 리듬에 더 관심을 갖으라 한다. 노래도 귀를 먼저 열어야 음을 낼 수 있다고 한다. 듣고 또 듣고, 한 음 한 음 나눠서 들을 수 있어야한다고 한다. " 이 세상에 음치란 없다! 그저 음악을 잘 못 드는 것 뿐이다."(p147) 읽다보면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 같은데 실제로 그렇게 하진 않았던 것 같다.

    무엇보다 자신에 맞는 선곡이 중요하다고 한다. 앞에서 난 멜로디가 가사보다 좋다고 했는데, 노래방 가서야 내가 좋아하는 곡의 내용들이 떠난 사람을 그리워하는 가사라는 것을 알았다. 남편 앞에서 진지하게 열심히 부를만한 노래는 아니라는 것이 어쩜 다른 노래를 발굴해야한다는 생각을 부추기게 했는지도 모르겠다.

    책을 읽으며 가수들은 그냥 노래만 하는가 했는데(물론 작가는 이젠 가수로써가 아니라 보컬 트레이너로써 이 책을 쓴 것이지만), 많은 이론적 지식과 바탕을 갖고 있어야하고 있구나 하고 감탄했다고 할까. 보컬 트레이너란 직업을 듣자 세상에 알지 못하는 직업이 참 많다는 생각이 다시 찾아왔다, 아이들에게 다양한 직업들을 소개해주고 싶었는데, 내가 아는 직업이라는 것들이 너무 고전적인듯하다.  하긴 아이들이 자라는 동안 또 많은 직업이 생겨나고 사라지고 하겠지.

    이 책은 내용도 내용이지만 총정리 팁을 읽는 재미도 좋다. 매 주제에 대하여  정리를 잘 해주었고, 실용적인면도 빼놓지 않았다. 
    노래방에서 빅 스타 되는 법, 이럴 땐 이런 노래, 노래라는 단계별 집짓기, 발음을 위한 실전 액션, 감정을 표현하기 위한 일상 속 연습법, 멋진 무대를 연출하기 위한 기술, 무한 감동을 불러 일으킬 무대 매너, 한국인을 위한 노래방 매너 등 작가의 꼼꼼함이 느껴졌다. 것도 부족해 한장의 큰 전지에 다 정리해놓았으니 그건 출판사의 꼼꼼함이라고 해야할까...

    책을 읽으며 공감하고 끄덕이고 즐겁게 읽었다. 이 책이 내 노래 실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아직 실험 전이다. 우선 이 책에 나와 있는 숱한 악보의 곡들을 일단 들어봐야겠다. 내 마음에 드는 노래가 있는지. 역시 듣기부터 시작해야겠다. 이런 주제의 책이 있다는 것이 반가웠다.


  • 노래를 시작해볼까나? | kb**wh | 2010.09.14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그동안 저자가 경험하면서 축적한 지식을 쏟아부은 책 이라는 느낌이... 인기를 얻고 있음에도 새로운 것에 대한 갈망으로 새로...

    그동안 저자가 경험하면서 축적한 지식을 쏟아부은 책 이라는 느낌이...

    인기를 얻고 있음에도 새로운 것에 대한 갈망으로 새로운 세상으로 떠나 자기가 얻고자 하는 것을 얻어가는 저자의 의지가 현재의 성공을 가져오지 않았나 생각된다.

    저자의 자서전적인 내용과 노래를 하기 위한 기초부터 전문 수준까지 이르게 하기 위한 내용들이 수록되어 있다. 
    이 책은 그동안 반음치라는 소리를 들어 노래를 멀리하였던 나에게도 노래를 배워볼 의욕을 가지게 하였다.
    노래를 부르기 위한 호흡부터, 리듬 연습, 멜로디 만들기, 노래 중간에 호흡하기, 정확한 발음을 위한 연습, 노래에 감정이입 단계를 통해 노래를 잘 할 수 있게 자세한 설명이 곁들여 있고, 수준별 노래가 게재되어 있어 음치부터 전업 가수 지망생들까지 모두에게 많은 도움이 될 내용들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장마다 다양한 팁들을 제공하고 있어, 이를 이용해 작업을 하는 남녀들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단, 황토색 종이에 악보가 그려져 있고, 글씨가 작아 보기 힘든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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