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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MPIRE DIARIES. 5: 황혼
612쪽 | A5
ISBN-10 : 8983783001
ISBN-13 : 9788983783004
VAMPIRE DIARIES. 5: 황혼 중고
저자 L. J. 스미스 | 역자 김옥수 | 출판사 북에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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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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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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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스타일 방영 미드 <뱀파이어 다이어리> 원작 소설! 뱀파이어 형제와 그 사이에서 고통스러워하는 아름다운 소녀, 엘레나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VAMPIRE DIARIES(뱀파이어 다이어리)』 제5권 '황혼' 편. <트와일라잇>보다 훨씬 먼저 발간된 뱀파이어 로맨스 시리즈로 스테디셀러가 되었고, 2009년 드라마로 제작되면서 또 한 번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주인공 엘레나는 뱀파이어 스테판과 사랑에 빠지지만 그의 형 데이먼과도 미묘한 관계를 형성하며 사랑의 삼각관계를 이룬다. 이번 책은 시리즈의 속편 「The Return」 시리즈의 첫 이야기 『Nightfall』의 번역본으로, 약 20년의 간극을 뛰어넘어 다시 이야기를 펼치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L. J. 스미스
저자 L. J. 스미스는 여성작가로서 지금까지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스무 권이 넘는 작품을 썼다. 스미스는 현재 캘리포니아 Bay Area에서 살지만, Point Reyes 해상 국립공원 근처의 조그만 통나무집에서 지내는 걸 제일 좋아한다. 그곳에는 나무와 동물이 많고 거닐 만한 모래사장도 많고, 하이킹을 즐길 공간도 충분하기 때문이다. 뱀파이어 다이어리 시리즈는 1993년 초판본이 나오고 개정판을 거듭하며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으며, 2009년 미국 드라마로 제작되면서 다시 한 번 붐을 일으키고 있는 그녀의 대표 작품이다.

역자 : 김옥수
역자 김옥수는 서울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돼지가 한 마리도 죽지 않던 날』, 『푸른 돌고래섬』, 『춤추는 노예들』, 『레모네이드 마마』, 『디시가 부르는 노래』, 『베네딕트 비밀클럽』, 『다리 건너 저편에』 등이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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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커다란 후회가 몰려들었다. 이 세상을 다시 살아갈 두 번째 기회를 ― 뱀파이어로 변한 것까지 치면 세 번째 기회를 ― 얻었는데 지금까지 한 일이 하나도 없었다. 자신의 쾌락을 추구한 것 외에는 하나도 없었다. 지금 펠스 처치 전체가 위험에 빠지고 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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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후회가 몰려들었다. 이 세상을 다시 살아갈 두 번째 기회를 ― 뱀파이어로 변한 것까지 치면 세 번째 기회를 ― 얻었는데 지금까지 한 일이 하나도 없었다. 자신의 쾌락을 추구한 것 외에는 하나도 없었다. 지금 펠스 처치 전체가 위험에 빠지고 매트는 생사를 헤매고 있는데, 그를 살릴 사람은 자신밖에 없는데, 그런 자신이 아무 일도 못 한 채 여기에서 이렇게 죽어 가야 한단 말인가!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한단 말인가?
영적인 일? 지금 당장은 악마한테 협조하고 나중에 다시 물리칠 기회가 오기만 기다려? 그럴싸했다. 지금 당장은 살려 달라고 호소하는 방법밖에 없는 것 같았다.
호흡을 제대로 못해서 머리가 어지러웠다. 엘레나는 데이먼이 이럴 거란 생각을, 엘레나 자신을 위험에 빠뜨릴 거란 생각을, 그래서 이렇게 죽게 만들 거란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며칠 전에는 스테판 앞에서 데이먼을 편들어 주지 않았던가!
데이먼과 저승사자. 데이먼이 엘레나 자신을 저승사자한테 내준 거란 생각도 들었다. 저승사자의 요구에 데이먼이 순응한 것 같았다. 하지만 데이먼은 엘레나가 살려 달라고 사정하기를 바라고 있을 가능성도 있었다. 바로 근처의 어두운 곳 어딘가에서 엘레나한테 마음을 고정시킨 채 살려 달라고 속삭이기만 기다릴 수도 있었다.
엘레나는 마지막 초능력에 불을 붙이려고 애썼다. 남아 있는 초능력이 거의 없지만 성냥처럼 여러 번 그어서 간신히 하얀색 조그만 불을 일으킬 수 있었다.
엘레나는 그 불꽃이 이마 안으로, 머리 안으로 들어오는 영상을 떠올렸다. 계속 그렇게 노력했다.
‘됐어. 지금이야.’
숨을 들이쉴 수 없는 극심한 고통 속에서 엘레나는 이런 생각을 떠올렸다.
‘보니. 보니. 내 말 들려?’
아무 대답도 없다. 하지만 기다릴 여유가 없다.
‘보니, 매트가 옛날 숲 오솔길 공터에 있어. 피를 많이 흘렸어. 어서 구해 주어야 해. 매트를 찾아. 내 차에 있어. 나는 걱정하지 마. 이미 늦었어. 매트를 찾아.’
자신이 할 수 있는 말은 그게 전부라고 엘레나는 힘없이 생각했다. 보니가 아무 말도 못 들었을 거라는 불안감이 막연히 떠올랐다. 가슴이 터질 것 같았다. 이런 식으로 죽는다는 사실 자체가 너무 끔찍했다. 앞으로 들이킬 수 있는 숨은 딱 한 모금이었다. 그게 전부였다. 그러고 나면 더 이상 들이킬 수 없을 터였다.
‘지옥이나 가, 데이먼.’
엘레나는 이렇게 생각했다. 그런 다음에 모든 생각과 마음을 모아서 스테판에 대한 추억을 떠올렸다. 스테판한테 안길 때의 느낌, 스테판이 환하게 웃는 얼굴, 스테판이 매만지는 손길을…….
녹색 눈동자, 햇살에 반짝이는 잎사귀처럼 맑은 눈동자.
더러운 때가 묻지 않아 너무나 맑고 순수한 마음.
스테판……, 사랑해.
지금까지 언제나 당신을 사랑했어…….
앞으로도 영원히 사랑할 거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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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트와일라잇을 잇는 뱀파이어 로맨스 시리즈의 스테디셀러! ― 현재 뉴욕타임스 40주 이상, 아마존 베스트셀러! ― 세계 20개 국 저작권 수출한 전세계적 베스트셀러! ― 미국 내 2백만 부 이상 판매(시리즈)! ― 가십걸을 뛰어넘는 인기 미드...

[출판사서평 더 보기]

트와일라잇을 잇는 뱀파이어 로맨스 시리즈의 스테디셀러!

― 현재 뉴욕타임스 40주 이상, 아마존 베스트셀러!
― 세계 20개 국 저작권 수출한 전세계적 베스트셀러!
― 미국 내 2백만 부 이상 판매(시리즈)!
― 가십걸을 뛰어넘는 인기 미드 원작소설!


최근 트와일라잇 소설과 영화로 인해 문화 전반에 뱀파이어 로맨스에 대한 이슈가 일어나고 있다.
십대에서 20대 여성 독자들이 주로 읽는 장르 소설 중 한 가지로 자리잡은 것이다. 영원히 죽지 않는 뱀파이어와 인간 소녀의 사랑은 이루어질 수 없는 관계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욱 독자들의 가슴을 애끓게 만든다. 트와일라잇에서 에드워드와 벨라처럼…….
한편 <뱀파이어 다이어리>는 <트와일라잇>과 비교되기도 한다. 벨라가 뱀파이어 에드워드와 사랑에 빠지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친구가 되어 주는 늑대인간 제이콥 사이에서 갈등하는 것처럼, 뱀파이어 다이어리의 엘레나는 뱀파이어 스테판과 사랑에 빠지지만 그의 형 데이먼과도 미묘한 관계를 형성하며 사랑의 삼각관계를 이룬다.
사실 트와일라잇 독자들은 <뱀파이어 다이어리>가 트와일라잇의 아류작인 줄 알지만 <뱀파이어 다이어리> 시리즈는 트와일라잇보다 훨씬 먼저 발간된 뱀파이어 로맨스 시리즈이다. 1993년 초판이 발간되어 첫 시리즈가 4권까지 나왔으며, 그 후 두 번의 개정판을 내며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고, 2009년 드라마로 제작되면서 또 한 번 베스트셀러로 등극했다. 엇갈리는 사랑과 지고지순한 애정, 영원한 삶에 대한 동경과 그런 삶의 고통이 잘 어우러진 이 작품은 오랜 세월 동안 우리가 고민해 온 문제를 다시 한번 아름답게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고전답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드라마로 인해 새로이 주목을 받으며, <뱀파이어 다이어리>는 또 한번 새로운 도전을 한다. 속편인 The Return 시리즈(전3권)가 나오게 된 것이다. <뱀파이어 다이어리 5. 황혼>은 이 속편 The Return 시리즈의 첫 이야기 Nightfall의 번역본으로, 약 20년의 간극을 뛰어넘어 독자들을 다시 만나고 있다. 이야기는 4권의 마지막 장면에서 일주일이 지난 후의 일이지만, 주인공들이 동영상 통화를 하고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듯 현대 독자들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서 노력한 부분이 많이 보인다. 4권까지의 이야기와 달라진 배경, 첨단기기들을 찾아보는 것도 새로 시작하는 이야기를 읽는 데 있어서 작은 재미가 될 것이다.

▶ <뱀파이어 다이어리 5. 황혼> 줄거리
산 자와 죽은 자의 경계가 옅어지는 하지의 밤. 스테판과 친구들의 간절한 소망에 따라 엘레나가 다시 돌아온다. 천사인지 인간인지 모를 묘한 분위기와 능력을 보이는 엘레나. 기쁨도 잠시, 마을에는 다시 이상한 일이 일어나기 시작하고, 이번에는 한층 더 강력한 상대가 엘레나와 친구들의 행복을 위협한다. 그러던 중, 스테판이 엘레나를 자신에게서 지키기 위해서라며 떠나 버리고, 데이먼은 이상한 행동을 한다. 엘레나를 둘러싼 살바토레 형제의 갈등과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한 엘레나의 노력이 한층 더 흥미진진하게 그려지는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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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기존에 발간된 뱀파이어 다이어리 1권~4권 보다 새로 출간된 5권의 두께는 2배 가까이 더 두꺼워요. 5권으로 출간된 이...
    기존에 발간된 뱀파이어 다이어리 1권~4권 보다 새로 출간된 5권의 두께는 2배 가까이 더 두꺼워요.
    5권으로 출간된 이번 책은 속편인  The Return 시리즈(전3권) 중 첫권이라고 보시면 되어요.
    두꺼워진만큼 더 많은 얘기가 담겨있다는 뜻이겠죠? 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그 속에 담겨 있을 것 같아 책을 펼쳐보기 직전까지 심장이 두근두근 거렸답니다.
     
    1권~4권 옆에 나란히 놓으니 맘이 뿌듯해지더군요. 히~

    한눈에도 두께가 기존 발행된 것과 다름을 확연히 느끼실 수 있죠?
     

    표지의 그림은 인간세계로 돌아온 엘레나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모습이네요.
    지금까지와 약간 다른 느낌이죠? 표지를 넘겨 내용 시작하기전 4권에서 새롭게 선보였던 엘레나와 스테판의 그림이 한장 있는데요.. 이건 팬서비스 차원에서 넣어주신건가요? 꺄악~ 넘 맘에들어요... 궁금하신분은 지금 바로 구매하셔서 직접 보시길...


    눈에 익은 닉네임들이 책뒷면 띠지에 씌여있네요... 갑자기 너무 반가운 마음이 마구마구 분출하네요
    ~ ^^
    책을 받은 소감은 이쯤에서 끝내는게 좋겠죠? 너무 기뻐서 한도 끝도 없이 자랑질을 할 것 같아용~ ㅋㅋ
     
    5권 황혼의 대략적인 줄거리 소개하자면...
     
    산 자와 죽은 자의 경계가 옅어지는 하지의 밤. 스테판과 친구들의 간절한 소망에 따라 엘레나가 다시 돌아온다. 천사인지 인간인지 모를 묘한 분위기와 능력을 보이는 엘레나. 기쁨도 잠시, 마을에는 다시 이상한 일이 일어나기 시작하고, 이번에는 한층 더 강력한 상대가 엘레나와 친구들의 행복을 위협한다. 그러던 중, 스테판이 엘레나를 자신에게서 지키기 위해서라며 떠나 버리고, 데이먼은 이상한 행동을 한다. 엘레나를 둘러싼 살바토레 형제의 갈등과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한 엘레나의 노력이 한층 더 흥미진진하게 그려지는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출판사의 줄거리 소개 인용]
     
    4권에서 약간의 실망감을 느꼈던 나는 5권에서도 마지막에 또 다시 약간의 실망감을 느끼면 어쩌나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하지만 완전 기우였더라구요.
    커피 한잔 타서 옆에 놓고 첫장을 펴는 순간부터 마지막장을 덮는 순간까지 내 호흡은 책과 함께 였어요.
    총4권의 책을 읽는 동안 계속 궁금했던 플라워스 부인의 정체가 드디어 풀렸네요... 책 속에 아주 잠깐씩 등장을 하는 플라워스 부인이 모든 것을 다 알고 있으면서도 관여하지 않고 중립을 지키는 듯한 느낌을 받고 있었거든요. 혹시 요정대모는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했답니다. ㅋㅋ
    완벽하게 추리하지는 못했지만 거의 근접하여 맞추었다고 스스로를 칭찬했답니다.  히~~~
    마치 천사처럼 마치 영혼처럼~ 인간으로 돌아온 엘레나는 맑고 순수하죠. 지고지순한 사랑으로 엘레나를 돌보는 스테판, 큰 우정으로 뭉쳐진 친구들 그리고 까도남으로 매력을 한없이 발산하고 있는 데이먼 등....인간, 마녀, 불여우(?) 구미호(?), 정령등이  등장하고 있지만 그 속에 간간히 컴퓨터, 홈페이지, 영상통화 등이 등장하니 아이러니한 느낌도 드네요. 지금 이 순간에도 뱀파이어가 옆집에 살고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니 말예요. 아직 책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거겠죠? (에고.. 빨리 정신차려야징~ )
    엘레나+스테판 커플을 응원하는 저이기에 중간에 사라져버린 스테판이 너무 불쌍했어요. 어찌하여 매번 스테판에게만 힘든 일이 발생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스테판에게만 하던, 두사람만의 은밀한 신호를 데이먼에게도 하는 엘레나의 모습에 점점 데이먼에게 끌리는 엘레나의 마음이 보인다구요.
    사실 책 중반에서는 스테판이 인간으로 돌아올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한가닥 희망을 가져보기도 했답니다. 엘레나처럼 말이죠. 그래서 스테판과 엘레나가 행복하게 이루어지지 않을까 하는 희망말예요. 하지만 책장을 덮는 순간에는 어쩌면 스테판에서 불미스런 일이 생기고 데이먼과 엘레나의 사랑으로 끝을 맺는 것은 아닌가 하는 불안한 마음으로 책장을 덮었네요.~
    이 글을 읽고 있는 ~ 님도 뱀다5권 황혼을 손에 들고 읽게 된다면 책의 마지막장을 손에서 놓는 그 순간까지 책의 매력속에서 빠져나오지 못 할 거라고 확신할 수 있어요.
    다가오는 봄 ~! 나른함에 빠져 있기 싫으신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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