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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가 철학에 빠진 날 ▼/김영사[1-210005] 정가: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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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쪽 | A5
ISBN-10 : 8934906359
ISBN-13 : 9788934906353
돼지가 철학에 빠진 날 ▼/김영사[1-210005] 정가:9500원 중고
저자 스티븐 로 | 역자 오숙은 | 출판사 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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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7월 1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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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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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는 어디에서 생겨났을까? 죽은 후의 삶이 있을까? 신은 존재할까? 등의 철학적 질문에 대한 답변을 8개의 장으로 나누어 구성했다. 인류가 던져온 질문 중에서 중요하고 흥미로운 질문과 알쏭달쏭한 용어들을 재미있는 삽화와 함께 수록했다.

저자소개

목차

1. 나는 어디에 있을까? ...9
2. 진정으로 존재하는 건 무엇일까? ...34
3. 똑같은 강에 두번 뛰어들수 있을까? ...60
4. 옳고 그름의 기준은 어디에 있을까? ...83
5. 고기를 꼭 먹어야 할까? ...115
6. 이 세계는 가상현실이 아닐까? ...146
7. 정신이란 무엇일까? ...175
8. 신은 존재할까? ...206

-알쏭달쏭 용어들 ...240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돼지도 철학을???........ | hy**jung57 | 2007.03.06 | 5점 만점에 4점 | 추천:1
    이쁘고 토실토실한  핑크색 돼지가  책 속에서 갸우뚱 거리는 모습이 귀여워서 손에 든 책이면서, 돼지가 재미...

    이쁘고 토실토실한  핑크색 돼지가  책 속에서 갸우뚱 거리는 모습이 귀여워서 손에 든 책이면서, 돼지가 재미있는 철학에 푹 빠지고 말았다는 내용에 관심이 끌리긴 했다.  이 책은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책이지만  어른들도 읽어볼만 하다고 생각한다. 돼지를 등장시켜 우리 주변에서 일어날수 있는 일들이나 생활 속에서 가끔 엉뚱한 생각이 나거나 철학적인 사색에 빠져 생각나는 질문들을 재미있는 비유와 익살스런 만화들을  이용해 철학의 근본적인 문제들을 깨우치게 한다.

     

    소크라테스, 플라톤..등 헷갈리는 철학자나 두통을 유발하게 하는 골치 아픈 철학 사조를 쓸데없이 늘어 놓지 않고 각 장마다 서로 다르게 출발하면서 누구나 한번쯤 질문하고픈 철학적인 질문들.. " 나는 어디에 있을까?, 옳고 그름의 기준은 어디에 있을까?,신은 존재할까?...등을 다루고 있다. 저자는 정답을 다양한 종교서를 이용하기 보다  철학의 수수께끼를 스스로 질문하고 풀어내 알아나가게 이끈다.

     

    저자의 해박한 재치와 기발한 말솜씨가 재미있는 만화와 같이 알쏭달쏭하게 풀어 내는 조금씩 색다른 철학을 발견하는 기쁨도 있고, 저자는 철학에서 가장 중요한건  두루 사색하면서 스스로 생각할 것임을 강조하면서 저자 의견에 무조건 동감할 필요는 없다고 한다.

     

  • 철학.... | re**nt | 2006.02.28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철학은 굉장히 어려운 학문이다. 이름만 들어도 많은 사람들이 어렵게 느끼지 않은가? 그러나 이 책에서는 철학...
    철학은 굉장히 어려운 학문이다. 이름만 들어도 많은 사람들이 어렵게 느끼지 않은가? 그러나 이 책에서는 철학을 비교적 쉽게 설명하고 있다. 그렇기에 철학은 어려운 학문이 아니라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된다. 처음에는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들에 대해 질문하는 저자에게 답을 할 수가 없었다. 너무나도 당연한 질문에 대답을 하지 못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 해답은 이 책 안에 있다.
  • 철학은 돼지도 할 수 있다? | kk**1 | 2004.11.16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이 책은 우선 “과학은 자연 속의 수많은 궁금증을 풀어주었지만, 우주에는 물리적인 것만으로는 답을 찾을 수 없는 수수께끼들이 ...
    이 책은 우선 “과학은 자연 속의 수많은 궁금증을 풀어주었지만, 우주에는 물리적인 것만으로는 답을 찾을 수 없는 수수께끼들이 아직 남아 있다.”는 말로 철학의 당위성을 강변하고 있다. 오늘날 교실이나 강의실에서 역사 속 인물 혹은 시험을 위해서나 외워야 할 인물들로 인식되고 있는 엠페도클레스,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등 고대 철학자들에 의해 정립되고 전수되어 온 ‘철학’이라는 분야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면서 그들이 제기한 질문들이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용하다는 사실을 일깨워 준다. 문체나 설명의 수준으로 보면 이 책은 마치 어린이용 혹은 청소년용인 듯하다. 저자의 설명 솜씨가 탁월한 데다 비유하고 있는 것들이 첨단 소재들과 어울려 마치 방금 전 우리 주변에서 일어난 일인 것처럼 다가오기 때문이다. 존재의식을 다루고 있는 ‘나는 어디에 있을까?’라는 철학적 질문에 대해 질문과 마찬가지로 형이상학적인 접근을 꾀하는 것이 아니라 젊은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공상과학의 힘을 빌리는 식이다. 즉, 나의 궁극적인 실체가 신체에 있는지 아니면 영혼에 있는지 그도 아니면 기억이나 성격적 특질에 있는지 가려내기 위해 화성인의 브레인 스캐너와 복제총을 등장시키는 것이다. 하지만 굳이 청소년이 독자대상일 까닭은 없다. 철학에 진저리치는 기성세대 또한 많이 있을 것이기 때문에……. “제1장 나는 어디에 있을까?/제2장 진정으로 존재하는 건 무엇일까?/제3장 똑같은 땅에 두 번 뛰어들 수 있을까?/제4장 옳고 그름의 기준은 어디에 있을까?/제5장 고기를 꼭 먹어야 할까?/제6장 이 세계는 가상 현실이 아닐까?/제7장 정신이란 무엇일까?/제8장 신은 존재할까?” 등으로 이어지는 철학에의 초대는 입문서로 제격이다. 이 책에서 ‘돼지’가 상징하는 것은 곧 ‘사람’이다. 미물에 불과한 돼지조차도 이해할 수 있는 게 철학인데, 만물의 영장이면서 철학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외면한다면 그는 곧 ‘돼지’만도 못한 것이 된다는 의미로 읽힌다. 디즈니 만화 속에는 인간보다 훨씬 똑똑하고 이성적인 동물들이 많이 등장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가상의 세계, 공상의 소산일 뿐이다. 철학 또한 공상과 사색을 필요로 하지만 그 결과의 중심에는 반드시 인간이 있다. 인간의 삶을 보다 풍요롭게, 보다 합리적이게 만들어 주는 수단으로 기능하는 것이 철학이기 때문이다. 생각하기 싫어하는 컴퓨터 세대들에게는 무엇보다 철학적인 사고방식이 요구된다. 따라서 『돼지가 철학에 빠진 날』은 부모들부터 읽고 자녀들에게 권할 만한 책이다.
  • 철학에의 다가섬. | qu**tz2 | 2001.08.26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사회학 수업을 들으면서 어느 순간부터 사회과학적, 철학적인 것들의 부족함으로 인해 오는 한계점을 발견했던 것 같다. 단순...
    사회학 수업을 들으면서 어느 순간부터 사회과학적, 철학적인 것들의 부족함으로 인해 오는 한계점을 발견했던 것 같다. 단순한 암기만으로는 행해질 수 없는 학문적 특성 때문이었으리라. 그 때부터 난 이전에는 관심을 전혀 가지지 않던 철학에 관심을 가져보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그다지 쉽지 않았던 것 같다. 무엇보다도 왜 그리도 복잡한지... 누가 어떠한 이론을 전개했고, 그게 도대체 현 사회에서 어떠한 의미를 가지는지에 대해서까지는 생각할 수도 없는, 철학은 그 자체만으로도 다가가기 어려운 학문처럼 여겨졌었다. 특이한 제목이 눈이 들어온다. 사람도 아닌 돼지가 철학을 한단다. 제목을 보며, 무언가 특별한 그 무언가가 이 책엔 숨어있지 않을까 라는 기대를 가지고 책을 구입했다. 그리고 그러한 나의 기대는 무너지지 않았다. 기존의 철학서적들이 난해하게 느껴졌던 이유가 있다면 그것은 다름 아닌 학자들 이름과 그에 해당하는 이론들을 그저 나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그리고 빽빽하게 들어선 글씨는 바라만 보아도 '이걸 어떻게 읽는단 말인가' 라는 생각을 불러 일으켰었다. 그렇기 때문에 읽어도 뭘 읽는건지 몰라해야 했고, 읽은 후에도 그저 끝까지 다 읽었다는 것에 의의를 둘 뿐, 그 이상은 느낄 수 없었던 게 사실이었다. 그에 비하면 이 책은 그러한 형식들을 허물었노라고 말하고 싶다. 작가는 8개의 중대한 질문들을 던지고 있다. 그리고 그러한 질문들은 내 자신의 존재에 대한 것, 신의 존재에 대한 것 등, 그다지 가볍진 않다. 하지만 그러한 물음들을 풀어가는 과정은 참으로 신선하다. 인물들이 서로 대화하면서 무언가를 깨닫는 과정을 통한, 결코 지루하지 않은 예들을 통한 이해를 도모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장마다 펼쳐지는 작고 귀여운 삽화 역시, 철학을 쉽게 느끼게끔 하는데 굉장히 큰 몫을 하고 있다. 오늘날 존재하는 모든 학문은 철학으로부터 시작하였다. 그러하기에 사회가 생산성을 중시하고 순수학문을 도외시하는 요즘과 같은 풍조에도 불구하고, 모든 학문의 기초는 철학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하루하루 살아가고 그 안에서 사고하는 과정 하나하나가 철학의 출발점임에는 틀림없다. 그렇지만 단순히 정리되지 않은 난잡한 생각들로 나의 머리를 가득 채우고, 그 안에서 복잡해하기만 한다면, 그건 진정한 철학이라고 할 수 없을 듯 싶다. 누구나 철학할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니고 있으나, 철학이라는 학문에 다가가지 못함은 자신의 생각들을 정리하고 전개해나가는 능력, 바로 여기에 있지 않나 한다. 이 책은 그러한 자신의 생각들을 정리해나가고, 아울러 철학이란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주는 책이다. 지금까지 철학이 너무 어려워 다가가지 못하고 그저 졸린 학문이라고 생각했다면, 그와 같은 고정관념들, 이 책을 통해 모두 떨쳐버릴 수 있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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