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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결혼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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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쪽 | A5
ISBN-10 : 8964653963
ISBN-13 : 9788964653968
여자의 결혼 공식 중고
저자 에이미 웹 | 역자 박지니 | 출판사 새로운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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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1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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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새도서라 해도 믿을만큼 너무 만족합니다~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babosy*** 2020.02.15
39 깨끗한 책 잘 받았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yojo*** 2020.02.13
38 책 상태 깨끗하고 좋아서 만족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anatr*** 2020.02.12
37 제품 상태 좋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wilia*** 2020.02.06
36 상태가 아주 좋네요 잘 읽겠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kjm1*** 2020.02.02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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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결혼할 인연은 어떻게 만나는 것일까? 『여자의 결혼 공식』은 TED 강연, CNN과 워싱턴포스트, ABC 방영을 통해 많은 여성들의 결혼관을 바꾸면서 폭풍 지지를 받은 에이미 웹의 결혼전략서이다. 연애가 가장 어려웠던 저자가 온라인데이팅 사이트에 남자로 가장하여 가입한 후, 여자들과 온라인으로 사귀면서 알아낸 인기 있는 여자들의 비밀을 담아냈다.

이 책은 저자가 연애의 고수로 거듭나 결혼에 성공할 수 있었던 이야기를 고스란히 들려준다. 남자에게 처음에 어떻게 다가가야 하며, 소개팅 후 얼마나 기다렸다가 연락해야 하는지, 남자들은 어떤 스타일의 옷을 좋아하고, 일과 가족사는 언제쯤 공개해야 되는지 등을 저자의 경험을 통해 속속들이 알려준다.

저자소개

저자 : 에이미 웹
저자 에이미 웹 (Amy Webb) 은 에이미는 대학졸업 후 진로를 고민하기 위해 일본에서 2년간 살아보기로 결심했다. 영어강사, 축제 자원봉사자, 프리랜서 기자로 일하다가 더욱 전문적으로 기자생활을 하고 싶어 컬롬비아대학의 대학원에서 저널리즘을 전공했다. 일본으로 돌아온 후 몇 년간 뉴스위크, 월스트리트 저널에서 일했고 일본에서는 배필을 찾기가 힘들다고 판단하고 미국으로 귀국했다. 그녀는 자신에게 꼭 맞는 완벽한 남자를 만나기 위해 72가지 조건을 만들어냈고 온라인 데이팅 사이트의 시스템을 이용하여 열정적 사랑과 안정적 울타리를 줄 수 있는 평생의 배필을 찾아냈다. 그녀는 일 년 반의 이 경험을 바탕으로 책을 냈고 즉시 영미 주요언론의 집중 관심을 받았다. 현재는 웹미디어 그룹의 CEO로 일하면서 사랑하는 남편, 딸과 함께 미국 볼티모어에 살고 있고 최근 본인의 결혼 성공 전략을 TED에서 발표해 화제가 되었다.

목차

프롤로그
이야기를 시작하며
그저 그런 서문이 아니니까
여기부터 읽어주세요!

1 인연의 달고 쓴맛
그 남자, 내가 쓴 기사를 인용하다

2 싱글 인 더 시티
다시 데이트를 시작하다
그리고... 이 망할 놈의 데이트!

3 접속
당신은: 남자 친구를 구하는 여성

4 계속되는 데이트
200달러짜리 저녁식사와
조명탄만한 마리화나

5 목록 만들기
《캣츠》를 즐겨듣지 않을 것!

6 진실의 거울

7 거짓말쟁이들, 다 들통 났어!
당신은: 여자친구를 구하는 남성

8 데이팅 시스템과 게임을 벌이다
알고리즘의 한 수 위에서

9 당신의 유머감각은?
인기있는 여자들의 노하우

10 슈퍼 프로필
재미있고 유쾌하며 가슴이 매력적인 여자!

11 보보를 찾아서
내 마지막 첫 데이트

12 집으로 가는 열차
돌려 말하면 정말 못 알아들으시는군요

에필로그
다음에 일어난 일, 그리고 내 이야기의 이면

나는 캐머런 디아즈가 아니었네

책 속으로

그는 나를 사랑하지 않았고, 그 사실을 그 즈음엔 나도 알고 있었다. 헨리는 이전까지 한 번도 여자 친구에게 헤어지자고 말해본 적이 없다고 했다. 그대신 매번 여자 여자쪽에서 관계를 끊도록 상황을 유도해 스스로 죄책감을 느끼는 일만큼은 피해왔다는 것이...

[책 속으로 더 보기]

그는 나를 사랑하지 않았고, 그 사실을 그 즈음엔 나도 알고 있었다. 헨리는 이전까지 한 번도 여자 친구에게 헤어지자고 말해본 적이 없다고 했다. 그대신 매번 여자 여자쪽에서 관계를 끊도록 상황을 유도해 스스로 죄책감을 느끼는 일만큼은 피해왔다는 것이다. 그 여자들이 실은 어리둥절한 채 그의 꼼수에 속아 넘어가 버려졌다는 사실을 돌연 깨달은 나는 이미 그녀들의 다음 순번이 되어 있었다. 격하게 뛰는 심장에 가슴이 아파왔다. 혀는 무감각했다. 돌이 돼서 목구멍으로 넘어간 걸까? 숨을 쉴 수가 없었다. 그 주말 내가 집 밖으로 포장한 짐들을 내놓는 동안 그 법대생은 우리 집에 둥지를 틀기 시작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pp. 29

그렇게 엄마와 사촌들이 날 위해 데이트를 주선해준 남자들에 대해 나는 한참을 곱씹어보았다. 이론상으로는 그들이야말로 누구보다 날 잘 아는 사람들이었다. 내가 야망 없고 호색적인 3교대조 레스토랑 매니저와, 혹은 건방지고 자기중심적인 변호사와는 절대, 결코 행복한 한 쌍이 될 수 없으리라는 것을 그들은 알았어야 했다. 그들이 열심히 애를 쓰면 쓸수록 데이트는 점점 더 막장으로 빠져들었다. pp. 37

데이팅 사이트들은 기초적인 정보에 의존했다. 당신은 담배를 피우는가? 아이를 원하는가? 특정 교육 수준의 상대를 원하는가? 그런 질문을 한 후에 사이트들은 나를 데이터 포인트가 비슷한 이들과 연결을 시켰다. 하지만 그런 질문들은 최대한 광범위한 사용자 기반에 적용할 수 있게 만들어진 지나치게 포괄적인 질문들이었다. 나는 장기적 관계에서 내가 행복을 찾을 수 있는 조건을 충분히 상세하게 제시할 수 없었기 때문에 그동안 그저 그런 데이트만 해왔던 것이다. 게다가 나는 상대를 만나보기에 앞서 그를 철저히 뜯어보지도 않았다. 나는 일말의 누락도 없이 내가 원하는 바를 담아낸 포괄적인 목록을 만들어야 했다. pp. 110 ~111

“흠잡을 데 없는 계획이야!” 나는 그렇게 마무리하며 반응을 기다렸다. 몇 초가 흘렀다. “힐러리, 듣고 있어?”
“언니, 아무래도 그 목록 찢어버리는 게 낫겠다.” 힐러리가 말했다. “아니면 고이 접어서 아무도 못 찾을 곳에 숨겨놓든지.”
“왜, 아름답지 않아? 체계적이고 완벽하잖아!”
“언니, 우리가 언제 미래의 남편감한테 바라는 것 일흔두 가지를 목록으로 만들었어?” 그 애가 말했다. “난 다만 언니 기분이 나아질까 싶어서 옛날 얘기를 꺼냈던 거라고.”
“하지만 내가 이때껏 형편없는 데이트만 해온 건 바로 내가 내 행복을 위해 필요한 것을 적은 상세한 목록을 만들지 않아서였어.” 나는 말했다. “이젠 모든 게 완전무결하고 논리적으로 이해되는 느낌이야. 이건 단지 수학적 문제야. 이젠 답이 보인다고!”
“언니가 말한 그 채점표에서-정확히 몇 점이랬지?-대충 말해 2,000점을 기록하는 사람을 정말 찾을 수 있을 것 같아? 왜 고생을 사서 하려고 그래?” 그녀는 말했다. “언니가 만든 목록에 정확히 들어맞는 남편감을 찾는 건 건초더미에서 바늘 찾기랑 다를 바 없어. 그런 남자를 과연 찾을 수 있겠어? 난 아니라고 봐.” “네가 틀렸어.” 나는 말했다. “바늘 찾기는 식은 죽 먹기라고. 일단 건초를 베어. 그걸 헤쳐 놓은 다음 금속탐지기로 스캔하면, 짜잔! 바늘이 딸려 나온다니까!” pp. 143 ~144

간단하고 분명한 해법이었다. 과학자들은 언제나 그 같은 종류의 해법을 발견하길 고대한다. 단순하고 우아하다는 것은 내가 좋아하는 몇몇 테크놀로지를 묘사할 때 쓰이는 어휘이기도 했다. 그리고 이제 나는 나 자신만의 창조적 돌파구를 발견하게 된 것이다. JewishDoc57이 다른 여자가 아닌 나를 택하게 하려면, 나는 제이데이트 데이터베이스에 있을 수 있는 모든 프로필을 능가해야 했다. 나는 어떤 여자들이 내 경쟁자인지, 그들의 외모는 어떤지, 자기소개는 어떻게 썼는지, 그와는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 알아야 했다. 한 마디로, 이제 내가 할 일은 제이데이트에 남자 회원으로 가입하는 것이었다. pp. 159 ~ 160

나는 적절한 키워드, 운율, 어조, 음성으로 내가 아는 한 정확히 최적화한 프로필을 만들었다. 인기 있는 여자들에게서 배운 것을 활용해 최상의 사진을 찍어 올리기도 했다. 그러나 나는 단지 클릭 몇 번이 아니라 초기 점수가 700점이 넘는 남자들로부터 눈에 띄는 관심을 받을 필요가 있었다. 그렇지 못한다면, 그건 뭔가 다른 것-내가 고칠 수 없는 무언가-이 잘못됐다는 뜻일 터이다. 나는 일부러 내 지성을 감추지도 않았고 내 신체적 외모를 극적으로 변화시키지도 않았으므로, 이 슈퍼 프로필은 반드시 효과를 내야만 했다. pp. 268

자신이 배우자에게 무엇을 원하는지에 대한 기본적인 감조차 잡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은 그런 특성들을 솔직하게 평가할 수 있을만큼 단련돼 있지도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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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연애가 가장 어려웠던 IT 전문가, 인기 있는 여자들의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 남자가 되기로 결심하다! 그녀는 이제 막 시작한 자신의 회사를 키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IT 전문가이자 저널리스트이다. 멀쩡한 외모, 학벌, 직업을 가진 그녀에게 ...

[출판사서평 더 보기]

연애가 가장 어려웠던 IT 전문가,
인기 있는 여자들의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 남자가 되기로 결심하다!


그녀는 이제 막 시작한 자신의 회사를 키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IT 전문가이자 저널리스트이다. 멀쩡한 외모, 학벌, 직업을 가진 그녀에게 가장 어려웠던 한 가지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괜찮은 남자, 아니 적어도 하자 없는 남자를 만나 결혼에 골인하는 것이었는데... 그러나 빨리 좋은 남자를 만나기 위해 가입한 온라인데이팅 사이트가 연결시켜주는 남자들은 모두 최악이다. 도대체 괜찮은 남자는 어디서 어떻게 만나는 것일까? 왜 만나볼 만하다 싶은 남자들은 유부남이거나 여자한테 관심없는 게이일까? 아니, 괜찮은 남자들이 세상에 존재하기는 하는 것일까? 어느 날 한 날 한시에 모두 블랙홀로 사라져버린 것은 아닐까? 주름만 늘어가는 하루하루를 견디던 어느 날 밤, 그녀는 괜찮은 남자를 먼저 채가버린 어리고 애교 많은 여자들에 대한 분노로 잘 마시지도 못하는 와인을 한 병 다 마셔버린다. 그리고 엉뚱한 결심을 한다. 남자가 되어 보기로!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지 않은가? 멋진 남자와 결혼한 망할 여자들이 도대체 어떻게 그런 남자들을 꼬신건지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다면 내가 직접 알아내는 수밖에. 실행에 빠른 그녀. 술에 취한 상태로 온라인데이팅 사이트에 남자로 가장하여 가입한다. 그것도 보통 남자가 아니라 직접 작성한 72가지 요구조건을 완벽하게 만족시키는 10명의 완소남으로. 그리고 여자들과 말 그대로 온라인에서 사귀어본다. 과연 그녀는 인기 있는 여자들의 비밀을 알아낼 수 있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녀의 이야기는 해피엔딩이다. 현재 완벽한 남자와 결혼해 딸 낳고 멋진 집에서 잘 살고 있다. 엉뚱한 전략은 대성공이었던 것이다! 그 힘든 시기를 거친 그녀는 96명의 매력있는 여자들과 온라인에서 데이트한 후 깨달음을 얻었다. 우리가 막연히 짐작하고 있었던 인기있는 여자들의 특징-어리고 백치미를 뿌리고 다니는 여자-은 너무 순진하고 안일한 생각이었다는 것을. 인기있는 여자들은 여자들도 친구가 되고 싶을 만큼 부담없고 매력적이며 결혼하면 행복한 미래를 가져다줄 것 같았다. 어쩌면 그녀들은 아주 영리하고 인생에서 진짜 중요한게 뭔지 잘 아는 여우들일 것이다. 그렇다면 실전에는 그 여자들의 비밀을 어떻게 적용시켜야 할까? <여자의 결혼공식>은 바로 저자가 연애의 고수로 거듭나기까지 겪고 깨달은 당신이 결혼에 성공하기 위해 알아야 할 가장 중요한 것-즉 매력남을 두고 당신과 경쟁해야 할 인기있는 여자들의 모든 것-을 담은 책이다. 남자에게 처음에 어떻게 다가가야 할까? 소개팅 후 얼마나 기다렸다가 연락해야 할까? 남자들은 어떤 스타일의 옷을 좋아할까? 일과 가족사는 언제쯤 공개해야 할까? 등등. 이 책을 읽고 나면 우리는 지금까지 연애에 있어서 사소하게 생각해서 무시했던 것들이 사실은 연애의 전부였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고 말할 것이다. 이제 연애도 배워야 한다는 것을 나만 모르고 있었다는 것을!

출판사 리뷰

도대체,
결혼할 남자는
어떻게 만나는 것일까? 

출간 즉시 영미 주요언론의 관심을 받고 결혼에 대한 우리의 상식을 뒤집은 책! 
당신은 이제 아무나 만나야 할 이유가 없다.

1. 평생 같이 할 남자를 만나고 싶었다.


로스쿨 입학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한 나는 진학을 포기하고 일본으로 떠났다. 일본에서 체류한 2년 간 영어강사로 일하다가 프리랜서 기자가 되었고 언론학 석사학위도 땄다. 나는 전업기자로 일하면서 아시아 문화와 IT 트렌드를 취재하기 위해 전세계를 누비며 흥미진진한 사람을 만났다. 그러나 이토록 멋진 삶을 살고 있던 나에게 닥친 한 가지 문제는... 바로 아직도 결혼할 남자를 만나지 못한 것이었다. 나는 나와 잘맞는 성실하고 좋은 남자를 만나 결혼하고 싶었고 시답잖은 남자들은 그만 만나고 싶었다. 나는 부모님이 계시는 시카고로 돌아가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공항에서 우연히 일본계 미국인 헨리를 만나 운명 같은 사랑에 빠졌다. 우리는 신기할 정도로 서로 잘 맞았고 나는 시카고 대신 그가 있는 필라델피아에 둥지를 텄다. 그러나 1년 반의 동거는 헨리에게 딴 여자가 생기면서 아픔만 남기고 끝났고 설상가상으로 직장에서는 해고되었다. 게다가 엄마는 암에 걸리셨고 나에겐 공항장애가 시작됐다. 이제 내 나이는 더 이상 어리지 않은 30살이었다.

2. 이 망할 놈의 데이트!

왜 결혼한 커플들은 나를 가만두지 않는 것일까? 가족, 친척, 친구 모두 나에게 남자를 소개시켜주지 못해 안달이다. 거기까진 좋다. 어쨌든 고맙다. 하지만 그들은 그렇게 이상한 남자들을 어디서, 어떻게 찾아낸 것일까? 처음 만난 날 같이 자도 되는지 물어보는 변태, 딸린 애가 둘이나 되는 이혼남, 핸드폰도 없이 사는 남자 등등... 도대체 나를 가장 잘 안다고 자부하는 사람들이 소개시켜준 남자들 맞나?엄마와 동생까지 날 그냥두지 않고 온라인데이팅에 가입하라고 성화다. 좋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소개팅보다는 온라인데이팅이 더 합리적일 수 있을 것 같다. 그 사이트들은 나와 상대방에 대한 객관적 데이트를 분석한 후 연결시켜 줄테니 많이 만나면 통계적으로 나에게 맞는 남자를 찾아낼 확률이 높아질 것이다. 하하하! 나는 즉시 3개의 온라인 데이팅 사이트에 가입했고 이제 막 시작한 내 사업 때문에 눈코뜰 새 없이 바빠졌지만 시간을 쪼개어 프로필과 자기소개서도 작성했다. (물론 이력서에 있는 경력소개서를 갖다 붙인 수준이었지만 나로선 최선을 다했다.) 그리하여 시작된 첫 데이트! 망함! 그는 프로필보다 15cm가 작고 비대한 대학중퇴자였다. 두 번째 데이트! 또 망함! 이번엔 밥값도 안내는 뚱보 대마초흡연자였다. 세 번째 데이트! 끔찍했다. 그는 유부남임을 속이고 나온 비열한 인간이었다. 나는 결심했다! 다시는 온라인 데이팅 사이트에 속지 않으리!!   

3. 우리가 진짜로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끔찍한 데이트를 마침 밤, 나는 와인 한 병과 담배 한 갑을 다 비워가면서 밤을 꼬박 세서 내 남자한테 바라는 72가지 조건을 아주 솔직하게 작성했다. 내가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72가지나 되는 요구조건을 작성한 이유는 이제 그만 나와 맞지 않는 남자와의 전망 없는 연애를 멈추기 위해서였다. 내가 바라는 남자가 어떤 모습인지도 몰랐고 심지어 생각조차 해본 적이 없었으니 당연히 그런 남자를 찾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 멍청한 나는 이 단순한 사실을 이제야 깨달았다. 그러나 그런 요구조건을 갖춘 완벽남이 과연 날 좋아할까? 장신에 결코 아담하지도 않은 곱슬머리의 나를... 궁금함이 발동한 나는 완벽남을 가장하여 데이팅사이트에 로그인했다. 이런 젠장!!! 거기엔 예쁘고 어리고 프로필도 발랄하게 써놓은 인기녀들이 수두룩했다. 그녀들이 쓴 프로필과 올린 사진에 비하면 내 것은 끔찍했다. 이제 내가 해야 할 일이 명확해졌다. 완벽남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 우선 경쟁자들을 분석해야 했다. 나는 10개의 인기남 아이디를 만들고 가상 프로필을 작성해서 데이팅사이트에 남자로 가입했다. 그리고 그녀들과 교제하면서 인기녀들의 교제방식을 남김없이 분석하고 모방했다. 결국 그녀들에게 배운 인기녀들의 시크릿은 평범했지만 나를 완전히 바꾸어놓았다. 이제 나는 내가 가진 여러 장점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방법을 배웠다. 그리고 마침내 꿈에 그리던 완벽남, 브라이언을 찾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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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여자의 결혼 공식 | lo**inno | 2013.10.22 | 5점 만점에 3점 | 추천:0
      지금껏 내가 읽은 결혼이나 연애를 주제로 하는 책은 대부분 이미 결혼을 한 언니가 자신의 경험과 주변의 이야기...
      지금껏 내가 읽은 결혼이나 연애를 주제로 하는 책은 대부분 이미 결혼을 한 언니가 자신의 경험과 주변의 이야기등을 모두 모아 정리해서 상담이나 강의하는 형식으로 조언을 하는 책이었다. 그렇지 않으면 거창한 학위를 자랑하는 교수님들이 좀더 학문적인 분위기를 풀풀 풍기면서 남녀사이의 관계를 분석하고 방안을 제시하는 식이었다. 에이미 웹의 책은 전자에 비슷하지만 나는 어느 한 여자의 독특한 배우자찾기 성공담으로 받아들이고 읽었다. 그래서인지 다른책보다 훨씬 편안한 마음으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누가 뭐라고 해도 이 책은 명백한 경험담이다. 기자로서의 경력을 쌓았고 앞으로도 자신의 커리어를 소중히 여기던 여자가 어느새 서른줄에 들어선 자신을 돌아보고 고국으로 돌아가 반쪽찾기에 돌입해 성공하기까지의 이야기이다. 그동안 그녀의 변변찮은 연애이야기가 흘러간다. 공항에서 첫눈에 반해 연인사이로 발전한 남자와의 사랑이 배신으로 끝난 후 지은이는 연인 매칭 사이트에 접속해 회원으로 가입하고 몇몇 남자를 만난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실제로 만난 그들은 다들 문제가 있었다. 비싼 밥값을 물리는 남자, 첫날부터 마약을 하는 남자, 정신없이 하이파이브를 하며 록스타가 되어 정신을 놓아버린 남자 등등...... 지쳐버린 주인공은 고민을 하기 시작한다.
     
      왜 원하는 남자를 만날 수 없을까. 사이트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는 그녀들의 프로필은 어떻게 되어있을까. 그러던중 스치듯 보인 거울속의 자신은 스스로가 깜짝 놀랄만큼 초췌하고 형편없었다. 이때부터 지은이의 변신은 놀랍고 무서울만큼 치밀해서 집요하게 보였다. 하지만 원하는 것을 그릴때는 최대한 구체적이고 이미 현재 얻었다고 생생하게 그릴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이 말을 떠올리면 그녀의 행동은 분명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었다. 내가 원하는 완벽한 남자의 눈을 사로잡는 인기녀의 모든것을 파악하고 분석해서 그대로 자신을 변화시키기. 또 하나는 만나고 싶은 남자에게 원하는 조건을 모두 적은 후 우선순위와 점수를 매겨 이를 기준으로 채점을 한다. 첫인상 점수와 만남 후의 점수에 기준점을 두어 미치지 못하면 더이상 만나지 않는다.
     
      주인공의 똑똑한 여동생조차 언니의 방식을 현실감이 없고 어이없어 했지만 자신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원하는 사람을 창조해낼 수준으로까지 자세히 그려낸 일은 결국 성공을 가져왔다. 그렇게 바뀌고 오래 지나지않아 꿈에 그리던 남자를 만났고 결혼했다. 분명 다른 어느 이야기보다 독특한 과정이어서 나도 황당하다고 생각하긴 했다. 그렇지만 어쩐지 인상에 꽤 남을 것 같다. 그녀는 수많은 자기계발서가 판에 찍어낸듯 똑같이 하던 말을 행동으로 보여주었다. 꿈을 현실로 끌어오는 모습을 솔직히 보여주었다. 아무나 만나지 말라는 말을 지은이는 충분히 할 자격이 있었다.
  • 여자의 결혼 공식 | oo**502 | 2013.10.20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여자의 결혼 공식을 읽으며.   ...
    여자의 결혼 공식을 읽으며.
     
    이 책은 독특하게도 뉴스위크, 월스트리트저널에 기고하는 능력 있는 기자가 쓴 책이다. 이 책의 저자의 기사를 주로 보며, 학창시절 IT에 대한 생각과 중국의 동향을 보는 미국인으로 알고 있었다. 그러나 뜻밖에도 자신의 일상인 결혼과 사랑에 대한 일화를 모와 책을 내며, 책은 베스트셀러로 등극하고 TED에 선보일 정도로 대단한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인기를 얻어 한국으로 번역이 되고 난 다음 기회가 되어 읽게 되었다.
     
    신선하다. 결말을 먼저 재미있게 풀어내주는 작가의 센스를 엿 볼 수 있으며, 기자 출신답게 글의 정교함과 읽으면 읽을수록 그의 매력인 중독성이 있다. 한마디로 글은 제대로 계속해서 읽어야 맛있지 않는가? :)
     
    젊은 시절 자신의 바보 같은 연애관을 풀어서 결혼의 공식을 만들었다.
     
    연애에 대해서 깊이 있게 생각을 하지 않고 일상생활에 치이며, 결혼에 대해서 가족들의 압박으로 삶에 행복을 찾기 위한 여정으로써 가장 먼저 온라인 데이팅 사이트에 프로필 관리 하는 방법, 사진 찍는 방법, 점수 주는 방법 등 자신의 이상형 72가지를 만들고 하나하나 찾아서 특이한 실험과 폭풍적인 흥미를 유발하는 그의 연애 공식은 나의 연애관 또한 변화를 주고 있었다.
     
    나의 연애관과 그녀의 연애관의 차이
    1. 온라인 및 컨설팅사의 인연 보다 현실의 만남을 선호한다.
    온라인 및 연애에 관한 정보사 결혼 컨설팅을 받지 않고 내가 잘 알고 원하는 사람을 찾고 만나는 것이다. 한마디로 가까이 있으면서 그의 행동 하나하나를 관찰하며, 이 사람하고 평생을 함께 지낼 수 있고 내가 이 사람을 이해 할 수 있는지를 먼저 판단한다. 그러나 온라인을 통해서 만나게 되면, 진정성 및 정확하게 인생을 설계하는 부분에 있어서 부족한 점이 많다. 예를 들어 나의 스펙과 재력을 통해서 보는 프로필은 나의 가치를 보다 더 끌어 올려주기보다는 겉모습을 치장하는 것만 나돌고 나의 매력을 이해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으며, 나의 프로필이 돌아다니는 것을 꺼려하는 성향이라 그렇다.
     
    2. 사람을 짧게 여럿을 만나는 것보다도 한 사람을 제대로 알아가며 만나는 것
    여러 사람을 만나지만 가장 궁극적으로 보는 것은 대화를 통해서 그의 배려와 말과의 언행이 일치하는 점을 주로 본다. 예를 들어 소소한 시간약속, 일을 하는 부분에서의 성실도, 대인관계 등 하나한 면밀히 보면서 좋은 배우자인지 확인을 한다.
     
    3. 세계의 차이
    몇 가지의 제약을 통해서 현재는 간접적으로 세계를 동향과 시장을 알아보고 있다. 하지만 에이는 여러 나라의 경험과 문화관의 적립을 통해서 이해하는 바가 크며, 큰 무대의 경험을 통해서 보는 각도가 틀릴 것이다. 하지만 그래도 같은 민족인 한국이라 결혼하고 싶다.
     
    Ps
    연애를 한지도 조금 오래 되었지만 진정 그녀에게 내가 잘해 주고 있는지 아니면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머릿속으로 생각은 하지만 실천은 못하고 있다. 아마도 성격상 조금 섬세하지 못하고 게으름 점과 마음에 큰 꿈을 이루고자 하는 열정이 크기 때문인 것 같다. 고생시키고 싶지 않고 한 꿈을 향해 나아가는 그녀를 위해서 오늘도 최선을 다해서 살아야 갰다.
  • 여자의 결혼 공식 | ri**r1119 | 2013.09.25 | 5점 만점에 3점 | 추천:0
    이미 결혼을 했고 지금의 결혼생활에 만족하면서 사는 내게 "여자의 결혼 공식"이라는 책은 그다지 어울리지 않지요 ...
    이미 결혼을 했고
    지금의 결혼생활에 만족하면서 사는 내게
    "여자의 결혼 공식"이라는 책은 그다지 어울리지 않지요
    그런데도 제가 이 책을 읽은 건 호기심이였답니다
     
    "여자의 결혼 공식"은
    강연과 방송을 통해 여성들에게 큰 반응을 받았던 에이미 웹의 결혼전략서로
    어떻게 해야 성공적인 배우자를 만날 수 있는지를
    자신의 경험으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그다지 활성화 되어 있는 것 같지는 않은데
    미국은 온라인 데이팅 사이트를 통해 이성을 만나는 기회를 많이 갖나봐요
    자신이 직접 자신에 대한 소개를 사이트에 올리면
    가입한 사람들이 그것을 보고 데이트를 신청하는 시스템이더라구요
    우리나라의 결혼정보회사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는데
    결혼정보회사는 커플매니저가 골라주는 사람들을 만나는 반면
    미국의 온라인 데이팅 사이트는 자신이 직접 고르는 것이지요
     
    에미미는 처음 가입하고 한동안은 도무지 말도 안되는 남자들을 계속 만났어요
    당연히 성공률은 제로였지요
    그러면서 그녀는 작전을 바꿔요
    일단 그녀는 자신이 원하는 이성상을 아주아주 세세하게 적었고
    (진짜 엄청난게 세세하게요^^)
    그것을 바탕으로 어떤 여자든 매력을 느낄만한 가공의 남성들을 만들어냅니다
    그 뒤 온라인 데이팅 사이트에 그 가공의 남성들을 등록하고 호감을 보내는 여성들을 탐색하기 시작해요
    그러면서 자신이 어떠한 문제가 있었는지를 그 여성들을 통해 파악하고 문제점들을 고치게 됩니다
    그래서 어떻게 되었냐구요?
    본인이 아주아주 만족하는 배우자를 만났다는 해피엔딩!
     
    이 책은 아주 재미있으면서도
    읽을수록 정말 신기한 책이였어요
    와~ 좋은 남자를 만나기 위해 이렇게 치밀한 계획을 세워야하는 건가.. 하는 생각도 들었구요
    하지만 배우자 선택은 인생의 가장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이 책의 저자 에이미처럼은 아니어도
    좀 열심히 준비를 할 필요는 있다라고 여겨졌어요
    결혼으로 인해 남은 인생이 행복할지, 불행할지 결정되는 인생의 전환점이 되니까요
     
    물론 이 책은 우리나라 사람이 쓴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내용이 완전히 우리 문화와 딱 맞아떨어지지는 않아요
    하지만 좋은 남자를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는 핵심은 같기 때문에
    우리 문화에 맞게, 본인의 성격이나 성향에 맞게 골라내서 잘 적용하면 좋을 것 같더라구요
     
    그 중 가장 추천해주고 싶은 방법은
    자신이 원하는 이상형을 아주아주 세세하게 적어보는 것이예요
    에이미는 처음 작성한 목록이 총 72개였어요
    얼마나 세세하게 적었는지 느껴지시죠?^^
    막연히 이러이러한 사람이 좋을 것 같다..라고 생각하는 것보다
    에이미처럼 글로 적다보면 자신의 요구를 확실히 알게되고
    자신의 모습도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되기 때문에
    정말 필요한 과정이라고 여겨집니다
     
    이미 결혼을 한 제게는 결혼 공식이 큰 필요는 없으나
    연애가 힘들고, 결혼이 힘든 사람들에게
    "여자의 결혼 공식"은 작은 tip을 줄 수 있는 책이 될 것 같아요^^
  •  여자의 결혼공식     아무나 만나지 마라.  그러기엔 당신의 인생이 너무나 아...
     여자의 결혼공식
     
      아무나 만나지 마라.
      그러기엔 당신의 인생이 너무나 아깝다.
      우리는 너무 많은 연애사를 알고 있다. 드라마를 통해, 영화를 통해, 라디오를 통해, 그리고 지인들을 통해 이미 천일야화를 쓰고도 남을 분량이다. 타인의 연애사에 대해서는 '그 남자는 안 된다.', '당장 헤어져라!' 조목조목 따져가며 조언을 잘하면서 본인의 연애사에 대해서는 참담한 패배를 왜이리 많이 하는 걸까? 그저 아이러니한 상황 연출에 백기를 펄럭거리고 있지는 않은지. 본인의 연애사에 대해서는 왜이리 우유부단한 태도를 가지고 가는 건지. 의문의 의문이 꼬리를 문다.
     
     

     


      그러던 중, 결혼적령기가 다가와선지 결혼이라는 말에 요즘 솔깃해지는 것은 사실이다. 어떤 남자를 만나야 할까, 어떤 남자와 일생을 함께 해야 조금 더 내가 행복한 삶을 살수 있는 것일까. 또 다시 의문의 연속이다. 이러던 중 저자를 만났다. 저자도 연애의 참담한 패배사를 안고 있다. 하지만 결말은 해피엔딩이다. 나는 저자의 이야기가 궁금했다.
     
      인연의 달고 쓴 맛.
      연애의 시작은 달콤하나, 끝은 씁쓸하다. 아마 이 말이 맞는 것 같다. 우리는 수 많은 연애를 간접적으로, 직접적으로 경험하고 있다. 언제나 시작은 봄날의 벚꽃이 흩날리는 것처럼 아름다우며, 끝은 혼자 마시는 소주의 끝맛처럼 씁쓸하다. 아마 이건 바뀌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렇다. 끝이 이별이 아니면 되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말처럼 쉽던가. 게다가 우리는 아무나 만나기엔 너무나 아까운 인생을 살고 있다. 한 번 더 생각해보자.
     
     
      카메론 디아즈 신드롬
      저자는 카메론 디아즈를 예시로 들었다. 영화에서 그녀는 매우 매력적인 인물이다. 그러나, 우리는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나는 카메론 디아즈가 아니다. 그렇기에 바뀌어야 한다. 한 번 사는 인생 찬란하게, 행복하게 살다 가야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1. 아무나 만나지 마라.
      2. 나는 카메론 디아즈가 아니다.
     
      저자는 말한다.
      먼저, 아무나 만나지 말 것. 나는 소중하니까.
      그러나 아무나 만나지 않기 위해서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나는 매력적인 카메론 디아즈가 아니니까.
      저자의 이야기들을 보면 아주 놀람의 연속이다. 어떻게 저런 남자들을 만날 수 있는 지도 기가 막힌다. 그 후, 저자의 행동은 더 기가 막힌다. 읽으면서 실로 감탄했다. 아마 그렇게까지 할 사람은 없다고 생각한다. 마치 나에게 필요한 상품의 조건을 나열하듯이.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듯이. 게다가 스코어제도의 도입은 끝을 본다. 내게 여건이 허락한다면 반드시 해보고 싶은 것이기도 하다. 이것은 아무나 만나지 않기 위한 준비과정이었다. 그리고 저자는 저자가 카메론 디아즈가 아님을 직시하고 매력적인 여자들의 특징을 마치 시장조사하듯 알아보고 과감하게 자신을 바꾼다. 참 대단한 열정이라고 생각했다. 나라면 그리 할 수 있을까? 거울 속 나를 슬그머니 들여다 본다. 난 어떤 점을 바꾸는 것이 좋을까. 잠깐, 여기서 외모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명심하도록 하자.

      주안점은 나를 변화시켜 내가 원하는 사람을 캐치하여 만나자. '피동'적이 아니라, '능동'적이라는 점을 생각해보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결국 그녀는 해피엔딩이다. 나도 해피엔딩이고 싶다. 그렇다면, 능동적으로 움직여라. 내가 지금 어떤 행동을 하고 있는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내가 정말 원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를 인지하면서 말이다. 부디 성공하기를 바라면서. 연애에 조바심을 느낀다면, 어떻게 해야 할 지 잘 모르겠다면 저자를 만나 이야기를 읽어보는 것도 좋다.
     
    <끝.>
  • 미혼 여성이라면 쉽게 듣는 이야기들이 있다. 1. 일단 아무나 좀 만나봐. 만나봐야 잘 고르지. 2. 아무나 개나소나 만나면 안 돼. 때 되면 좋은 사람 다 생기게 되어있어. 아주 상반된 두가지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뭘 선택해야하는지 도통 알 수가 없다. [여자의 결혼 공식]에서는 아무나 만나면 안 된다고 말한다. 그런데 마냥 넋놓고 기다리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인연은 기다리는 게 아니라 만들어가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 책을 쭉 읽어 내려가다보니 뭔가 신기했다. 어떤 사람과 만나야할지 도통 알 수가 없는 한 여자가 온라인 데이팅 사이트에 가입한다. 그리고 100여명에 달하는 여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그들의 메시지나 프로필을 분석한다. 읽어 내려가다보니 참 별걸 다 했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다. 자신의 잠재적 경쟁자들을 분석해서 그들의 경쟁력을 벤치마킹하는(?) 모습이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었고. 다른 사람들을 분석하는 와중에 저자의 생각도 바뀌고 자신의 모습도 바뀌기 시작한다. 매력적으로 보이는 것은 어쩌면 한끗차이 라는 생각도 들었다. 거짓말이 아닌 자신을 조금 더 포장(?)하고 꾸미는 방안을 만든다는 느낌(?)이었다. 사실 앞 부분보다는 책의 후반부가 더 재미있고 읽을만 하기는 하였다. 앞 부분에 다른 여자들을 벤치마킹하는 것은 조금 재미가 없기는 했었기 때문이다. 내가 잘 갈고 닦으면 더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겠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
    미혼 여성이라면 쉽게 듣는 이야기들이 있다.
    1. 일단 아무나 좀 만나봐. 만나봐야 잘 고르지.
    2. 아무나 개나소나 만나면 안 돼. 때 되면 좋은 사람 다 생기게 되어있어.
    아주 상반된 두가지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뭘 선택해야하는지 도통 알 수가 없다.
    [여자의 결혼 공식]에서는 아무나 만나면 안 된다고 말한다.
    그런데 마냥 넋놓고 기다리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인연은 기다리는 게 아니라 만들어가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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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쭉 읽어 내려가다보니 뭔가 신기했다.
    어떤 사람과 만나야할지 도통 알 수가 없는 한 여자가 온라인 데이팅 사이트에 가입한다.
    그리고 100여명에 달하는 여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그들의 메시지나 프로필을 분석한다.
    읽어 내려가다보니 참 별걸 다 했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다.
    자신의 잠재적 경쟁자들을 분석해서 그들의 경쟁력을 벤치마킹하는(?) 모습이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었고.
    다른 사람들을 분석하는 와중에 저자의 생각도 바뀌고 자신의 모습도 바뀌기 시작한다.
    매력적으로 보이는 것은 어쩌면 한끗차이 라는 생각도 들었다.
    거짓말이 아닌 자신을 조금 더 포장(?)하고 꾸미는 방안을 만든다는 느낌(?)이었다.
    사실 앞 부분보다는 책의 후반부가 더 재미있고 읽을만 하기는 하였다.
    앞 부분에 다른 여자들을 벤치마킹하는 것은 조금 재미가 없기는 했었기 때문이다.
    내가 잘 갈고 닦으면 더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겠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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