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소소한 기쁨을 발견하는 시간!
인생에서 일과 인생이 즐거워지는 65가지 방법 『인생은 원찬스』. 《꿈을 이루어주는 코끼리》의 저자 미즈노 케이야와 아직은 알려지지 않은 작가 나가누마 나오키가 ‘소중한 말을 항상 옆에 두고 싶다’는 생각으로 모였다. 그들은 소중한 말을 ‘인생의 이정표’로 볼 수 있도록 항상 눈에 띄는 곳에 둘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다.
이 책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65가지 말을 나열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인간의 동반자인 ‘귀여운 개들의 사진’과 ‘위인들의 에피소드’, 그리고 ‘명언’이 절묘하게 엮어 보여준다. 또한 페이지를 떼어낼 수 있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책을 통해 늘 옆에 두고 보면서 소중한 한마디로 자신의 삶 속에 위안을 얻고, 희망을 발견하며, 가슴속에 묻어놨던 소중했던 것들을 다시 꺼내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미즈노 케이야 저자 미즈노 케이야는 게이오기주쿠대학 경제학부 졸업. 저서로는 일본에서 200만 부를 돌파한 『꿈을 이루어주는 코끼리』 외에 『알렉스처럼 살아보기』 『잘 나가는 기술』 『네 가지 이야기 클로버』 『비 오는 날도 맑은 남자』 『대금성』이 있다. 또, 연애 체육 교사로서 『미녀와 야수의 야수가 되는 방법』, 강연 DVD 「스파르타 연애 기숙사」, DVD 작품 「온화한 상사를 화내게 만드는 법」 등과 같은 기획 · 각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저자 : 나가누마 나오키 저자 나가누마 나오키는 니혼대학 예술학부 졸업. 학창 시절 광고 제작과 다큐멘터리에 대해 공부했다. ACC 학생 CM 콩쿠르 은상 수상.
역자 : 신주혜 역자 신주혜는 고려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했고, 동대학원에서 일본 근대문학을 전공했다. 일본 쓰쿠바대학교에서 1년간 수학한 후, 고려대학교 일어일문학과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백석예술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임 중이다. 번역서로는 『교환살인에는 어울리지 않는 밤』 『클라리몽드』 『신의 카르테2』 『남편이 아내에게 꼭 지켜야 할 11가지 에티켓』 『여자라는 것』 등이 있다.
목차
시작하며 START WORK ROCK REFRESH CHALLENGE COMMUNICATION HAPPINESS
잊은 게 아니라 잊은 척하고 있는 게 아닐까? 가슴속에 묻어 두었던 ‘소중한 것’을 돌아보는 시간
그래, 네게도 분명 있었다. 인생의 소중한 것 하나쯤은 어떻게 하면 즐겁게 살 수 있지? 어떻게 하면 사람을 사랑할 수 있지? 어떻게 하면 우리가 win-win 하며 살아갈 수 있지? 한때는 그 소중한 것을 통해 타인과 어우러져 한바탕 웃기도 했다. 그 미소가 여전히 우리의 얼굴에 남아 있다면 참 좋을 텐데……. 아등바등하다 보니 소중한 것을 외면하고 있던 건 아닐까. 그래서 가끔은 막막하다. 때로는 울고 싶어진다. 이미 지칠 대로 지쳐버려 우리는 그때의 소중한 것들을 가슴속 서랍에 깊숙이 묻어 두고, 잊은 척하며 살고 있다. 이제는 그 서랍을 열 때다.
늘 옆에 두고 싶은 소중한 말 한마디 사람은 누구나 인생에서 소중히 하는 말, 좋아하는 말이 있다. 하지만 그런 말들을 종이에 써서 방에 붙여 두는 것은 왠지 망설여지고 조금 부끄럽기도 하다. 『꿈을 이루어주는 코끼리』의 저자 미즈노 케이야, 그리고 아직은 알려지지 않은 작가 나가누마 나오키. 두 저자는 ‘소중한 말을 항상 옆에 두고 싶다’라는 생각 때문에 의기투합하게 된다. 그들은 소중한 말을 ‘인생의 이정표’로서, 항상 눈에 띄는 곳에 둘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나선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행착오 끝에 완성한 것이 바로 『인생은 원찬스』다.
이제까지 없었던 신선한 콜라보레이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65가지 말을 나열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인간의 동반자 ‘귀여운 개들의 사진’과 ‘위인들의 에피소드’, 그리고 ‘명언’이 절묘하게 콜라보레이션을 이루었다. 두 저자는 인생을 힘겹게 걸어가는 사람들이 힐링할 수 있도록, 귀여운 개의 사진을 찾기 위해 몇만 장이라는 사진을 훑어보았다. 또, 위인의 에피소드를 찾기 위해서 몇 개월이나 도서관에 다니며 자료 조사를 해 최고의 에피소드를 찾아냈다. 이 책은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 뜯어 낼 수 있기 때문에 독자가 방에 붙이거나 선물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견본을 완성했을 때 두 저자는 ‘그래, 이런 책을 원했어!’라며 감동했다. 그들의 노력으로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스타일의 자기 계발서가 탄생하였다.
인생,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라. 어차피 한 방이고, 한 번이다! 가슴속 서랍에 묻어 두었던 소중한 것을 꺼내 잊고 있던 일상의 소소한 기쁨을 다시 발견해 보자.
인생이 65장으로 강아지 사진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겠지만, 그렇지만 이 강아지들이 귀여운 것 또...
인생이 65장으로 강아지 사진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겠지만, 그렇지만 이 강아지들이 귀여운 것 또한 부인할 수 없는 사실. 딱 맞아 떨어지는 강아지 사진을 구한 것이 신기할 정도. 다만 인생이 원찬스라는 제목이 점점 맞는 이야기가 되어 가는 것이 귀여운 강아지들 사진과는 맞지 않는 슬픈 이야기라는 점.
육아와 직장생활을 병행하다보니 책을 읽는다는건 정말 사치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었다. 이런 내게 정말 오랜만에 쪽시간을 내서 ...
육아와 직장생활을 병행하다보니 책을 읽는다는건 정말 사치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었다. 이런 내게 정말 오랜만에 쪽시간을 내서 읽어볼 만한 책이 된 '인생은 원찬스' 귀여운 동물 그림과 함께 명언이 담겨있어 하루하루 소소한 즐거움을 주었던 이 책은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읽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 이렇게 글을 남긴다. 제목만으로 보면 뭔가 인생이 바뀔만한 비법이 들어있을 것만 같은 책이었지만 사실은 내 자신을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만든 책이었다. 사람이 어떻게 마음먹느냐에 따라 인생이 변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이 책은 몇개의 주제로 섹션을 나눈 후 각 주제별로 표정이나 상황이 어울리는 동물 그림을 넣어 사진만 보고도 제목을 이해할 수 있게 만든 묘한 책이었다. 책을 계속 읽기 보다는 하루하루 주제를 정해 혹은 읽고 싶은 주제를 정해 읽어나가면 그날의 기분전환도 되고 심심하면 좋은 페이지를 찢어 사진처럼 걸어두고 볼 수 있는 매력을 가진 책이다. 육아를 하며 힘이들 때 마음에 드는 동물 사진을 찢어 부엌에 붙여두기도 했고 명언이 마음에 들면 화장실에 붙여두고 보곤했다. 나 혼자만 보기엔 아까운 글들은 주변 동료들에게 편지와 함께 전달했더니 너무나도 좋아해 주었다. 정말 이래저래 매우 유용한 책이었다. 짧은 글들을 모아둔 책의 특성은 독서를 지루하게 만들지 않았고 특히 내가 원하는 부분만 발췌해 읽고 오릴 수 있게 만든 특징은 책을 읽을 시간이 없는 나와같은 독자에게 장점으로 다가올 것 같은 책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보고 즐거운 하루하루를 보냈으면 좋겠다. 인생 머 별거 없다. 원찬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