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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세계사. 1: 인류탄생에서 중세시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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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쪽 | B5
ISBN-10 : 8963700259
ISBN-13 : 9788963700250
통세계사. 1: 인류탄생에서 중세시대까지 중고
저자 김상훈 | 출판사 다산에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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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 2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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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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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공부, 통通으로 새롭게 하자. 글로벌 시대에 맞는 실용적인 역사 공부 방법 『외우지 않고 통으로 이해하는 통세계사. 1』. 이 책은 특정 사관에 기반을 두기보다는 동양과 서양, 한국의 역사를 넘나들며 수천, 수만 년의 세계사 흐름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저자 또한 역사학자가 아니기 때문에 어설프게 역사학자 흉내를 내면서 특정 사관을 펼치는 것보다는 청소년에게 실용적인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다.

이 책에서는 역사를 외우는 과목이 아니라 이해하는 과목이라고 말한다. 세계사를 통으로 이해하면 굵직굵직한 사건을 발생 순서대로 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로마가 이탈리아 반도를 통일한 시점과 진나라가 춘추전국시대를 끝내고 중국을 통일한 시점은 거의 일치한다. 동서양의 대제국이 같은 시기에 탄생한 것이다. 또 흉노족이 중국으로 침입해 5호16국 시대를 연 시점과 흉노족의 후손인 훈족이 게르만족을 밀어내 결과적으로 게르만족의 대이동을 초래한 시점이 같다는 것도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다.

저자는 역사에 관심이 많은 신문기자로 지난 3년간 시중에 나와 있는 70여 권의 역사 서적의 컨텐츠를 분해한 뒤 다시 연대기 순으로 맞춰 재구성했다. 또 동양과 서양, 한국에서 일어난 역사적 사건들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분석하고, 그 속에서 역사발전 법칙을 찾아냈다고 한다. 이 책에 따르면 시기는 조금씩 차이가 있어도 시간이 흐르며 문명이 발전하는 과정에는 보편적인 법칙이 있다. 그 법칙들을 통해 세계의 전체적인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시각을 키우는 계기를 마련한다.

저자소개

저자 : 김상훈
현재 기자로 일하고 있는 저자의 아들은 소문난 독서광이다. 모든 분야의 책을 두루 섭렵하는 아들은 저자와 책에 관한 대화 나누기를 좋아한다. 그러던 어느 날 아들이 저자에게 한 “고려가 세워졌을 때 외국에는 어떤 나라가 세워졌어?”라는 질문에 당황해 진땀을 뺐던 경험이 저자가 이 책을 기획하게 되었던 직접적인 동기이다. 왜 그 질문에 답하지 못했나를 고민하던 저자는 자신의 학창시절을 떠올렸다. 국사는 국사대로, 세계사는 세계사대로 따로 외우기 바빴고, 세계사도 서양사 위주로 배운 데다 동양사라고 해봐야 중국사 정도였으니 머릿속에는 국사, 동서양사가 각각 따로따로 입력돼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아직까지도 청소년들은 역사과목을 암기과목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교과서에 까맣게 동그라미 치며 백날 외워봐야, 역사의 흐름을 꿰고 있는 친구가 수능에서 좋은 점수를 얻기 마련이다.
이런 이유로 저자는 본인의 아들을 비롯한 많은 청소년들에게 좀 더 실용적으로 역사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책을 고민하기 시작했고, 방대한 역사적 사실을 개별적으로 이해하기보다는 주제별?시대별로 통으로 엮어 이해한다면 세계사가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역사를 통으로 볼 수 있는, 한눈에 파악이 되는 책을 만들기 위해, 70권에 달하는 역사서들을 읽고 세계사를 통으로 볼 수 있도록 정리하면서 이 책을 완성하였으며, 기자 특유의 간결하고 명쾌한 글 솜씨로 오천 년의 세계 역사를 재미있게 녹여냈다.
저자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부터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2005년 「한국인의 3대 암 이길 수 있다」 시리즈로 대한암학회로부터 ‘암언론인상’을 수상, 「건강한 장」시리즈로 대한의사협회 우수기사상, 「정신장애 이길 수 있다」시리즈로 대한장애인운동실천본부로부터 ‘이 달의 우수기사상’을 수상했다. 저서로 「최고의 인생, 최고의 건강」이 있다.

목차

1장 인류, 문명을 건설하다 인류 탄생 ~ 기원전 1300년 전후
- 커버스토리
인류 4대 문명 싹트다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발달│최초의 제국, 이집트의 흥망│인더스 문명과 아리아인의 침략│요순(堯舜)의 나라, 중국 열리다
- 대륙별 스토리
인류 탄생과 신석기혁명 사람이 탄생하다│신석기혁명, 인류의 삶을 바꾸다│도시가 발달하다│세계 전역에 인류 세상 열리다
또 다른 문명들 고대 민족의 이동│그리스 문명 시작되다│한반도와 일본의 문명│그 밖의 문명

2장 혼란기를 맞은 고대 세계 기원전 1300 ~ 기원전 600년 전후
- 커버스토리
고대 세계의 강자들 그리스, 강자에서 멸망까지│중국, 주 왕조 들어서다│아시리아의 통일과 몰락│히타이트와 페니키아
- 대륙별 스토리
중국, 춘추전국 시대 맞다 춘추 시대 시작되다│초나라의 성장, 중국의 확대│고조선, 제국의 꿈 키우다
그리스의 팽창 폴리스의 발전│군국주의 국가 스파르타│민주주의로 달리는 아테네│로마, 걸음마 시작하다

3장 동양과 서양, 충돌하다 기원전 600 ~ 기원전 300년 전후
- 커버스토리
페르시아와 마케도니아의 대결 페르시아, 대제국 건설하다│동서양의 첫 대결, 페르시아 전쟁│마케도니아, 우뚝 서다│동방원정 단행하다│헬레니즘 문화 탄생하다
- 대륙별 스토리
그리스의 흥망과 로마의 성장 아테네, 민주정치의 기틀 만들다│아테네 우뚝 서다│그리스 내전, 모두가 패배자│로마의 성장
중국, 전국 시대에 돌입하다 오와 월의 한판 승부│전국 시대 시작되다 │진, 강력한 중앙집권 추진
불교의 나라 인도, 통일왕조 서다 브라만과 카스트 제도│불교의 탄생│인도, 첫 통일제국 탄생
모든 대륙에서 철학이 꽃 피다 종교의 어머니, 조로아스터교│고대 서양철학의 발전│고대 동양철학의 발전
아프리카와 아메리카도 발달하다

4장 동서양, 대제국이 탄생하다 기원전 300 ~ 서기 1년 전후
- 커버스토리
로마와 진(秦)의 활약 로마, 이탈리아 정복하다 │로마, 지중해까지 장악하다│진(秦), 중국 통일하다│15년 만에 제국 무너지다│로마와 중국 통일의 역사적 의의
- 대륙별 스토리
실크로드 열리다 중국, 한나라 건국│무제, 한 왕조의 전성기 맞다 │비단길의 역사적 의의│흉노족의 흥망│인도, 마우리아 왕조 멸망
고조선 무너지고 고구려 서다 고조선의 멸망과 한반도 분열│고구려 탄생하다│일본, 철기문화 시작되다
로마, 강국으로 성장하다 로마, 적수가 없다│로마의 번영과 갈등│카이사르의 집권│로마, 제정 시대로 들어서다

5장 로마의 전성 시대 서기 1 ~ 300년 전후
- 커버스토리
팍스 로마나! 폭군들, 로마 지배하다│기독교 대 박해│팍스 로마나 │팍스 로마나, 아시아까지 뻗었다
- 대륙별 스토리
중국, 후한에서 삼국 시대로 후한, 다시 번영하다│황건적의 난, 후한 삼키다│세 영웅 천하를 다투다│한반도, 삼국 기틀 확립│일본, 연합국가 탄생
페르시아 재건되다 인도차이나의 변화│인도 쿠샨 왕조와 간다라 미술│사산 왕조 페르시아 탄생
로마, 화려한 시절 끝나다 팍스 로마나 끝나다│로마의 군인황제 시대
아메리카에도 문명 시대 열리다

6장 고대 세계 끝나고 중세 시작되다 300 ~ 600년 전후
- 커버스토리
민족의 대이동 중앙아시아 민족이 움직이다│중국, 이민족에게 점령당하다│극도의 혼란 시대 │게르만족의 대이동│서로마 제국의 멸망│민족 대이동의 역사적 의의
- 대륙별 스토리
기독교의 공인과 프랑크 왕국의 건설 기독교의 인정│로마, 콘스탄티노플 시대│프랑크 왕국의 탄생│동로마 제국, 마지막 부활
사산, 굽타, 돌궐 부흥하다 사산 왕조 페르시아의 번영│돌궐, 세계를 호령하다│굽타 왕조, 인도 통일하다│힌두교의 번성
중국의 혼란과 고구려의 대약진 남북조 시대, 혼란 계속되다│남북조 시대에서 수 왕조 시대로│한반도, 삼국 기틀 갖추다│동아시아의 대제국 고구려!│한반도 주도권, 고구려에서 신라로│일본, 통일국가 등장
아메리카에 마야 문명이 뜨다

7장 이슬람 제국, 세계를 호령하다 600 ~ 800년 전후
- 커버스토리
이슬람 왕조의 변천사 이슬람교의 탄생│정통칼리프 시대│옴미아드 왕조, 유럽 진출│이슬람 제국의 분열│이슬람교 탄생의 역사적 의의 265
- 대륙별 스토리
카롤링거 르네상스 카롤링거 왕조 건설│서로마 제국 부활과 카롤링거 르네상스│동로마 제국 소외되다
당나라의 번영과 몰락 당나라 서다│태종과 측천무후│번영과 동시에 쇠퇴하다
한반도, 삼국 시대에서 남북국 시대로 신라, 삼국 통일하다│남북국 시대│당의 제도가 일본을 개혁하다

8장 정체(停滯)와 분열의 시대 800 ~ 1000년 전후
- 커버스토리
신성로마 제국의 탄생 서로마 제국, 부활하다│프랑크 왕국, 분열하다 │신성로마 제국의 탄생
- 대륙별 스토리
이슬람 세계의 분열 아바스 왕조의 쇠퇴│시아파 독립하다│투르크족, 또 이동하다
송과 고려 건설되다 당 왕조의 몰락│5대10국 시대와 요나라의 건국 │송의 건국│한반도의 후삼국 시대│고려 건국│일본, 셋칸 정치 시작되다
바이킹의 활약 바이킹의 나라│러시아 탄생하다│이민족의 침입
아메리카의 문명들

9장 기독교. 이슬람 충돌하다 1000 ~ 1200년 전후
- 커버스토리
십자군전쟁 예루살렘에서 종교가 충돌하다│십자군전쟁 터지다 345│이슬람, 대 반격 시작하다│십자군전쟁의 역사적 의의
- 대륙별 스토리
이슬람 셀주크 왕조의 흥망 셀주크, 바그다드 입성│아프리카 이슬람의 변화│인도도 이슬람 되다
유럽, 황제와 교황이 치받다 동서 기독교, 완전히 갈라서다│황제-교황 한판 대결 붙다│프랑스, 영국 정복
동아시아, 세 나라가 다투다 송, 혼란에 시달리다 │금, 요, 송 각축 벌이다│남송, 중국판 상업혁명 열다│고려, 거란 격파하다│고려, 무신정권 시대 열리다│일본도 사무라이 시대 열리다
아스텍 문명과 가나 제국

10장 몽골, 세계 제패하다 1200 ~ 1400년 전후
- 커버스토리
몽골의 세계 정복 영웅 칭기즈칸!│유럽과 이슬람 모두 삼키다│원나라 건국│원의 몰락, 명의 건국
- 대륙별 스토리
한반도와 일본의 왕조 교체 고려, 몽골에 무너지다│일본은 버텼다 │조선의 건국│일본도 무로마치 바쿠후 출범
오스만 제국 출범하다 맘루크 왕조, 몽골 막다│오스만 제국의 출범 │인도에도 이슬람 왕조 서다│티무르 제국 건설
십자군전쟁 끝나다 전쟁은 끝났지만│교황, 추락하다│영국, 귀족이 왕을 무릎 꿇리다│합스부르크 왕조 탄생│흑사병, 유럽 삼키다│영국-프랑스, 백년을 싸우다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 세계사 공부, 통通으로 새롭게 하자 <외우지 않고 통으로 이해하는 통세계사>의 저자는 역사에 관심이 많은 신문기자로 초등학교 3학년 아들과 역사 이야기를 자주 하는 편이다. 그러다 언젠가 낭패를 당했다. 아들이 “고려가 세워졌을 때 외국에서는...

[출판사서평 더 보기]

세계사 공부, 통通으로 새롭게 하자

<외우지 않고 통으로 이해하는 통세계사>의 저자는 역사에 관심이 많은 신문기자로 초등학교 3학년 아들과 역사 이야기를 자주 하는 편이다. 그러다 언젠가 낭패를 당했다. 아들이 “고려가 세워졌을 때 외국에서는 어떤 나라가 세워졌어?”라고 물었는데 대답을 할 수 없었던 것이다.
당황하기는 했지만 생각해보면 학창 시절 우리는 국사, 동양사, 서양사를 따로따로 배웠다. 때문에 동시대에 각 대륙별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를 연계시켜 외울 필요도 없었다. 국사와 세계사가 연계 된 문제도 출제되지 않았을 뿐더러 심지어 선생님도 달랐으니까 말이다. 하지만 세계사를 공부하는 흐름은 바뀌어야 한다. 최근에는 통합교과적인 문제 출제와 논술시험이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사라는 큰 수레바퀴 안에 국사, 동양사, 서양사가 서로에게 영향을 끼치며 현재까지 발전해온 것을 통째로 통으로 한꺼번에 인식할 수는 없을까? 이런 문제의식에서 집필이 시작됐다.
저자는 지난 3년간 시중에 나와 있는 70여 권의 역사 서적의 컨텐츠를 분해한 뒤 다시 연대기 순으로 맞춰 재구성했다. 또 동양과 서양, 한국에서 일어난 역사적 사건들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분석하고, 그 속에서 역사발전 법칙을 찾아내는 데 주력했다.
시기는 조금씩 차이가 있어도 시간이 흐르며 문명이 발전하는 과정에는 보편적인 법칙이 있었다. 그 법칙들은 주변 사건들과 인과관계에 놓여있고, 그런 흐름을 통째로, 통으로 이해하면 그 누구보다 쉽게 역사 점수를 올릴 수 있다.

세계사, 누가 외우는 과목이래?

흔히 우리가 말하는 암기 과목이라는 것이 있다. 대부분은 역사가 암기 과목 중 하나일 거라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성인이 되어 학창시절을 생각해보면 교과서가 찢어지도록 줄 쳐가며, 연습장이 새까맣게 되도록 써가며 외웠던 역사책의 내용들이 머릿속에 얼마나 남아있는지 묻고 싶다.
저자는 역사는 외우는 과목이 아니라 이해하는 과목이라고 말한다. 세계사를 통으로 이해하면 굵직굵직한 사건을 발생 순서대로 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로마가 이탈리아 반도를 통일한 시점(기원전 272년)과 진나라가 춘추전국시대를 끝내고 중국을 통일한 시점(기원전 221년)은 거의 일치한다. 동서양의 대제국이 같은 시기에 탄생한 것이다. 또 흉노족이 중국으로 침입해 5호16국 시대를 연 시점과 흉노족의 후손인 훈족이 게르만족을 밀어내 결과적으로 게르만족의 대이동을 초래한 시점이 같다는 것도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다. 대륙별 역사가 꼬리를 물고 있는 것이다.
또 한반도에 고려가 세워졌을 때 중국에서는 송나라가, 유럽에서는 신성로마제국이 탄생했다는 사실과, 그로 인해 세계 전역에서 혼란과 소요가 어느 정도 잠잠해졌다는 사실을 통으로 알 수 있다.
세계사를 이런 방식으로 이해하다보면 어느 새 세계사의 굵은 흐름이 머릿속에 큰 강을 이루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

글로벌 시대에 맞는 실용적인 역사 공부 방법

세계가 이미 글로벌 시대이다. 그렇다면 그에 맞는 역사관을 갖고 있어야하지만 많은 부모들이 입으로만 세계화를 외치면서 실제로는 아이들에게 국사만을 암기하도록 강요한다. 당장의 시험 결과도 중요하지만 동양사와 서양사, 한국사를 따로국밥처럼 암기해서는 앞으로 ‘세계인’이 될 수 없다. 이제 세계사 전체를 입체적으로, 또 통으로 동시에 이해해야 한다.
이렇게 공부하도록 하기 위해 저자는 사관을 배제한 실용적인 역사서를 꿈꾸었다. 역사를 바라보는 관점을 사관(史觀)이라고 한다. 어떤 사관을 갖느냐에 따라 역사에 대한 해석도 달라진다. 서양 사람들은 아무래도 서양 중심 사관으로 세계사를 보려 할 테고, 중국은 중화사상을 내세우며 중국 중심 사관으로 세계사를 보려 한다.
하지만 <외우지 않고 통으로 이해하는 통세계사>는 특정 사관에 기반을 두기보다는 동양과 서양, 한국의 역사를 넘나들며 수천, 수만 년의 세계사 흐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들어졌다. 그래서 가능하면 객관적으로 역사를 이야기하는 방식을 택한 것이 특징이다. 저자 또한 역사학자가 아니기 때문에 어설프게 역사학자 흉내를 내면서 특정 사관을 펼치는 것보다는 실용적으로 청소년에게 도움이 될 역사책을 만드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다.
생각해보았을지 모르겠지만 ‘광개토대왕과 알렉산더대왕 가운데 누가 먼저 태어난 사람일까?’라는 질문을 하면 많은 사람들이 광개토대왕이라고 대답을 한다. 우리 청소년들은 우리 역사 중심으로만 공부하다보니 다른 대륙의 역사와 연결을 시키지 못하는 약점을 갖고 있다. 그런 점 때문에 알렉산더대왕이 500년 이상 먼저 태어난 사람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이런 맹점을 보완하는 측면에서, 세계사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고 전체 흐름을 이해하도록 하는 것이 이 책을 만든 목적이며 특정 사관을 내세우기보다는 객관적인 사실 위주로 책을 구성한 이유이다. 이 책을 이해한 다음 다른 책들을 본다면 더 깊은 역사 공부가 가능할 것이다.
또한 이런 이유로 이 책은 다른 역사책과 달리 동양과 서양, 한국을 구분하지 않고 시대 순으로 구분을 했다. 각 시대별로 가장 중요해서 꼭 알아둬야 하는 사건은 각 장의 맨 앞에 커버스토리로 다루었기 때문에 커버스토리만으로도 5000년의 주요 역사를 재미있게 꿰찰 수 있다.

추천사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원에서 오랫동안 수능 강의를 하면서 느낀 역사 교육의 가장 큰 문제점은 학생들이 역사적 사실을 무조건 암기하려고 든다는 것이었습니다. 단순한 암기식 공부는 어렵기만 할 뿐 오래 가지도 않고 수능 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또한 역사를 지루하고 딱딱하고 재미없는 과목으로 생각하게 만듭니다.? 그런 문제점에 대해 이 책은 두 가지 면에서 해결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 세계사를 시대별로 구분하여 가장 중요한 사건을 중심으로 각 대륙별로 역사를 살펴보고 있어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동일한 시대의 여러 지역 모습을 통해 그 시대의 특징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도와주고 있습니다. 둘째, 역사적 사실들을 아버지가 아이에게 들려주듯이 서술되어 있어 편안하고 재미있게 책을 읽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덧붙이는 이 책의 또 하나의 장점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편안하게 쓰였으나(커버스토리), 실제 구체적으로 보면 일반인에 대한 교양서적으로도 충분할 만큼 내용이 충실하다는 점입니다(대륙별 스토리).
이 책의 장점들을 청소년 여러분이 잘 받아들여 세계 역사를 입체적으로 통찰하기를 바라며, 지식뿐만 아니라 글로벌 마인드까지 배워 많은 학생들이 ‘역사 영재’가 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봅니다.
- 강민성 (이투스 사회탐구 영역 국사/근현대사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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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전자책으로 샘플 통세계사 1권 1장 인류, 문명을 건설하다. 부분을 읽어 보았습니다. 나름 기획의도도 참신한 것 같고 내용도 ...
    전자책으로 샘플 통세계사 1권 1장 인류, 문명을 건설하다. 부분을 읽어 보았습니다.
    나름 기획의도도 참신한 것 같고 내용도 초등학생들이 보기에 쉽게 쓰여진 것 같았습니다.
    1장 거의 후반부 (전자책 96쪽)에 '아프리카의 사하라 사막에 가까이 있는 니제르 강 유역에서는 약 7000년 전부터 옥수수와 벼를 재배하기도 했지.' 라는 문장이 있습니다. 여기서 의문이 드는 것은 7000년 전에 아프리카에서 옥수수를 농작물로 키웠다는 것은 바르지 않은 역사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 아닐까 합니다. 옥수수의 원산지는 남아메리카 지역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조상종은 기원전 5000년에 멕시코 지역에 분포해 있었다고 하고 현재와 비슷한 형태로 재배된 것은 기원전 2000년 쯤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옥수수의 형태가 지금의 모양과 비슷하기는 했지만 지금의 옥수수처럼 20~30Cm정도가 아니라 아주 작은 이게 옥수수인가 할 정도록 작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원산지가 남아메리카인 옥수수가 어떻게 아프리카 니제르지역에서 재배될 수 있었을까요? 그리고 옥수수의 조상종이 자생했던 BC5000년에는 그것을 식량으로 먹을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습니다. 비로소 3000년이 지난 뒤에야 식량작물로 재배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어찌 대서양 바다 건너 있는 아프리키에서 식량으로 재배되었다는 것인가요? 그리고 원산지에서 보다 먼저 식량작물로 재배되었다는 것입니까?

    신석기 시대부터 식량작물이 재배되었다는 사실은 인류역사에 혁명적인 사건이 맞습니다. 그러나 작물의 재배지가 잘못되었다는 것은 책의 신뢰성에 의문을 가지게 하는 오점이라 생각됩니다. 우리나라 삼국시대에는 목화가 재배되지 않았듯이 7000년 전 아프리카에 옥수수가 재배될 수 없었다고 생각됩니다.
    필자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 통세계사 1 | sd**ick | 2009.11.02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독서광인 아들의 역사적 질문에 정확하게 답변을 못해 준 것에 대한 미안함으로 시작된 저자의 세계사 연구(책 70여권을 공부한 ...
    독서광인 아들의 역사적 질문에 정확하게 답변을 못해 준 것에 대한 미안함으로 시작된 저자의 세계사 연구(책 70여권을 공부한 후 서술함)는 우리들에게 무엇인가 목표를 설정해 줄 수 있는 모티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단편적인 역사 (한국사,동양사,서양사)는 독립되어있어서 세계 역사를 전체적으로 조망하는 눈을 가지지 못하게 합니다.


    이렇게 분리되어 있는 역사적 사항을 한데 끌어모아서 한눈에 세계를 개관할 수 있도록 구성한 작가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그리고 청소년의 시각에 맞추어서 재미있게 이야기 형식으로 역사를 풀어내는 것도 독특한 방법임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지구상에 생존하고 있는 인류는 몇 개 대륙으로 분리되어 그들의 문화를 건설해 왔는데, 대륙간 문화환경이 틀림에도 불구하고 문명의 시작과 역사의 성장과 쇠퇴기가 비슷하게 겹치는 현상을 자주 목격해 보곤 합니다.


    이 지구상의 사람이 어떤 방식으로 생존을 해가고, 어떻게 문명과 문화를 구축해 나가며,어떤 식으로 전해주는가에 관점에서 역사를 보게되면, 우리가 살아가는 삶들이 더욱 더 가치를 더해 줄 수 있는 요인을 많이 발견해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익히 들어온 이야기 중에 하나는 역사는 돌고 돈다는 상식적인 이야기가 역사적 사실을 하나하나 공부해 가면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강력한 리더십이 숨 쉬는 곳에는 기강이 확립된 백성들에 의해서 체계가 잘 세워진 모습을 볼 수 있고, 전쟁에 너무 힘을 쏟다보면 언젠가 힘이 소진이 되어 결국 파국으로 가는 모습도 지켜 볼 수 가 있습니다.


    선인들의 역사는 현재와 미래를 준비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교훈과 삶의 지혜를 바르게 나누어 주고 있습니다. 사회를 보는 눈이 한층 깊고,넓어지는 개기가 됨을 느끼고 있습니다.


    2009.11.2

  • 통 세계사 | ni**akw | 2009.08.15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통으로 이해하는 세계사~ 통 세계사 _090815   나는 흔히 말하는 조중동으로 대표되는 보수 신...
     

    통으로 이해하는 세계사~ 통 세계사 _090815

     

    나는 흔히 말하는 조중동으로 대표되는 보수 신문 중앙일보를 읽고 있다.

    내가 보수적인 신문들을 계속 읽어왔기 때문일지는 모르지만

    나 스스로는 보수주의가 어울린다는 생각을 하면서 살고있다.

    그런 중앙일보 신문중에 전면광고를 본적이 있는데

    사실 전면광고는 과연 무엇일까라는 생각을 한적도 많다.

    아니 이건 신문이야 광고지야?

    하지만 그 전면광고에서 이책을 발견하게 될 줄이야~

     

    나는 그동안 세계사를 알고 싶어했던것이 사실이다.

    그 출발이 중국역사였다. 아니 한국사람이 한국 역사도 모르면서

    왠 중국역사? 처음에는 몰랐지만 차츰 책들을 읽으면서

    스스로도 그런 생각이 많이 들었다. 어쩔수 없이 한국사람인가 보다.

    그럼 여기서 그동안 읽어왔던 역사 책들을 살펴볼까?

    누군가는 '그래 너 책 많이 읽었다고 자랑하는 거지?'라고 할수도 있다.

    솔직히 그런면이 아주 없는것은 아니지만

    (솔직히 많이 읽은것도 아니다 다만 읽었던 책의 제목과 저자를 꼼꼼히 적어놨을 뿐이다)

    읽은 책들을 돌아보는 것은 나 자신에게 자부심을 주는 긍정적 효과가 있기에

    비난을 무릅쓰고 요즘들어서 적고 있다.

     

    먼저 1999년으로 거슬러 올라가서 읽었던 책이다.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 실록(박영규)

    세계 5대 제국 흥망성사(유아사다케오)

    중국사 재미있게 들여다보기(역사수수께끼 연구회)

    중국의 역사 1~7(진순신)

    2000년 New 먼나라 이웃나라(이원복) 한권으로 끝

    2005년 전쟁으로 보는 한국사(김성남)

    그리고 2009년 바로 이책 통 세계사1-2다.

    물론 각 단락으로 된 책들은 많이 읽었다.

    논어 라든가 그리스 신화 삼국지 초한지 뭐 이런것 말이다.

    하지만 돌이켜 보면 역사 전체를 알게해주는 책은

    별로 읽은게 없는것 아닌가? 그러니 애들이 역사를 물어보면 머리만 긁고 앉아있지.

     

    이책 통 세계사는 내가 최근에 리뷰를 쓰기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10점 만점에 10점을 준 책이다.  

    너무 재미 있어서 회사일을 못할 정도였다.

    일하는 시간에 화장실가서 1시간씩 책읽기를 통해 일주일만에 두권을 다 읽었다.

    엉덩이에서 쥐가 났지만 그래도 재미있는걸 어쩌란 말이냐~

     

    세계사의 전반적인 상황을 알고 싶으면

    이책 통세계사를 반드시 읽으라

    절대 후회하지 않으리~~

    (청소년 책읽으면서 저러는걸 보니 지적 수준을 알만하군~~ㅎ)

     

    암튼 akw가 강추하는 책이다.

  • 고등학교때 세계사하면 지루하고 복잡한 암기과목이었다는 기억밖에 나지 않는다. 특히 역사에 약해서 엄두가 나질 않았는데 서점에...

    고등학교때 세계사하면 지루하고 복잡한 암기과목이었다는 기억밖에 나지 않는다.

    특히 역사에 약해서 엄두가 나질 않았는데 서점에서 보고 무심히 열어봤더니

    의외로 쉽고 편안히 읽을 수 있을거 같아 구입하게 되었다...사실은 우리 딸에게

    얘기해 줄려고 산 책이다. 엄마가 기본적인 세계사나 국사를 모른다는게 약간 부끄럽기도해서리...ㅋㅋ

    이 책은 커버스토리가 있어서 일단 정리가 한번 쭉 되고 그 뒤에 자세한 내용이 이야기로 펼처져 이해도 쉽고 정리도 잘 되더라...지도도 이해를 높이는데 좋은 역할을 한다는 것도 이책의 장점이다.

     

    5살인 우리 딸이 좀 크면 읽어 주고, 스스로 읽도록 해주고 싶은 책이다...

    더 이상 역사에 자신없어 하지 않길 기대하며..^^

  • 쉽고 이해가 빠른 역사책 | km**r | 2009.07.22 | 5점 만점에 5점 | 추천:1
    서점에 갔다 우연히 발견한 보석입니다. 역사책을 보면서 항상 아쉬웠던 점이 지도였습니다. 이점은 삼국지를 읽으면서도 어느지점에...

    서점에 갔다 우연히 발견한 보석입니다. 역사책을 보면서 항상 아쉬웠던 점이 지도였습니다. 이점은 삼국지를 읽으면서도 어느지점에서 싸움이 벌여졌고, 얼마나 점령했는지 등이 쉽게 와닿지 않았거든요.

    더욱이 이책을 읽으면서 세계사와 국사가 시대별로 정리돼 있어 좋았습니다. 암튼 중학생인 딸이 아주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이렇게 재미와 지식이 풍부하게 있는 책은 학교 추천도서로 올라야하는것 이닌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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