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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 시대 마케팅 뉴노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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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쪽 | | 153*226*14mm
ISBN-10 : 1187481270
ISBN-13 : 9791187481270
DT 시대 마케팅 뉴노멀 10 중고
저자 도준웅 | 출판사 지식노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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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1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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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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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시대에 최적화된 새로운 마케팅 패러다임 DT 시대의 마케팅은 달라져야 한다! 고객을 예측하지 않고, 고객의 정황과 취향에 실시간으로 대응한다! 디지털과 데이터 기술의 비약적 발전으로 마케팅 환경이 달라졌다. 그러나 디지털과 데이터의 개념조차 없던 과거 마케팅 관행에서 벗어나지 못하거나, 본질을 도외시하고 현란한 신기술과 테마에만 매달리는 경향이 있다. 고객의 요구가 복잡하고 변화무쌍해졌는데도 여전히 고객을 예측하고 이끌어가려는 것이다. 이제 고객 커뮤니케이션이라는 본질을 중심으로 디지털과 데이터 시대에 맞는 수정되고 확장된 마케팅 법칙이 필요하다. 롱테일화된 고객의 요구에 실시간으로 대응하며 그들의 정황과 취향에 맞추어가야 한다. 그러려면 데이터 시대에 최적화된 새로운 마케팅 패러다임을 정립해야 한다. 이 책은 이것을 10가지로 나누어 제시한다.

저자소개

저자 : 도준웅
저자 도준웅은 현대그룹 공채 1위(4500명 중)로 현대종합상사(Hyundai Corporation)에 입사하여, 27세 때 현대 최연소 팀장으로 그룹의 디지털라이제이션을 주도하였고, 현대USA 뉴욕법인에서 미국 동부?남미 지역 IT 관련 신규 사업을 총괄하였다.
이후 삼성전자 그룹 소속, 세계 최대 게이머 올림픽인 WCG의 사업전략 실장으로 콘텐츠와 게임 콘텐츠 마케팅을 담당하였고,
전자상거래 기업에서 전략기획본부장과 CIO, 콜센터장까지 겸임하며 다양한 현업 경험을 쌓았다.
이후, 글로벌 컨설팅사인 맥킨지에서 4년간 디지털 전략 전문가로 근무하였고,
세계 1위 기업 구조조정 자문사인 알릭스파트너스(AlixPartners) 홍콩 근무 이후,
국내 1호 CDO(Chief Digital Officer, 최고디지털책임자)이자 부사장으로서, CJ그룹의 그룹 전체 디지털 및 마케팅 부문을 총괄하였다.
현재는 ‘인공지능 어플리케이션 그룹’인 마이셀럽스의 설립자(founder)로서, 데이터 테크놀로지 시대 다양한 사업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CEO와 임원의 디지털 개인 튜터 및 디지털을 통한 기업혁신, 마케팅 부문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전문가 중 한 사람이다. 국내 최대 광고 기획사인 제일기획에서 수여하는 ‘올해의 룰 브레이커(Rule Breaker) 2010’ 초대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SBS <미래한국리포트>(생방송)에서 노벨경제학 수상자 등과 단독 스피치 연사로 참여하였으며, 세계 최대 인명사전인 후스후에 디지털/마케팅 전문가로 등재되어 있다.
저서로는 『디지털 시대 새로운 마케팅의 탄생 COD(Communication On Demand)』 등이 있다.
페이스북 kyledoh

목차

프롤로그
이카로스 패러독스 | IT 시대에서 DT 시대로! | 데이터라는 이름의 새로운 이네이블러 | 소비자가 베푸는 친절, 데이터! | ‘브랜드’에 대한 새로운 정의 | 왜 뉴노멀(New Normal)인가? | 마케팅에도 뉴노멀이 필요하다

01 고객 커뮤니케이션의 뉴노멀
_실시간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 on Demand)
예측이 불가능해진 고객 행동 | 과거의 커뮤니케이션 | 현재의 커뮤니케이션 | 커뮤니케이션은 언제 어디서 이루어질까? | 검색어가 길어지다 | 검색 의도가 깊어지다 | 표현이 다양해지다 | 커뮤니케이션이 불규칙하고 복잡해지다 | 고객 의사결정 방식 변화에 따른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형태 | 커뮤니케이션 뉴노멀에 대응하는 기업의 24시간 대응 체계 방향성

02 고객 타깃팅 방법론의 뉴노멀
_ STP에서 SCP(정황, 접점, 취향)로-From STP to SCP
기업 전략을 달성하기 위해 존재하는 마케팅 전략 | 예측 기반 마케팅에서 매스커스터마이제이션으로 | 소비자의 롱테일 니즈를 존중하는 철학 | 롱테일 니즈와 STP 전략의 연동 | 데이터 분석 렌즈의 진화, 빅데이터 모델링을 통한 고객 정황 파악 | 소비자의 정황은 셀 수 없는 세그먼트를 만들어낸다 | 마케팅에서의 시멘틱·머신러닝·인공지능 | DT 시대 옴니 채널 타깃팅 | 타깃팅의 최종 목표, 취향 저격

03 고객 관계 관리(CRM)의 뉴노멀
_CRM에서 CMR(Customer-Managed Relationship)로-From CRM to CMR
아직도 감히 고객을 관리하겠다는 기업들 | 소비자로의 권한 이양(empowerment) | DT 시대 추천을 다시 생각한다 | 정답 찾기(finding answer) vs. 문제 해결(problem solving) | 데이터 기반의 추천 철학 | 데이터 애그리게이터 | 세상을 바꿀 House OS(Home OS)

04 대고객 가치 제안(오퍼링)의 뉴노멀
_새로운 가치 전쟁-Another Value war
고객에게 줄 가치가 무엇인가? | 개인 간 가치 제안의 시대와 낮아진 브랜드 로열티 | 기본은 가치가 아니다 | 핵심 플랫폼들의 지각변동에 주목하라 | 새롭게 형성되는 가치 제안의 룰 | 플랫폼 간 데이터 연동을 통한 옴니 채널 가치 제안 | O2O 가치 제안: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효과적 연동 | DT 시대 프로그래매틱 광고(programmatic advertising)

05 검색의 뉴노멀
_옴니 채널 검색 최적화와 시멘틱 검색-Omni-channel SEO and semantic search
옴니 채널 검색 최적화 | 비검색 엔진의 약진 | 검색을 통한 옴니 채널 연동 | 모바일 앱 인덱싱을 통한 검색 최적화 | 구글 리치 스니펫 활용 | 한국 기업은 검색 전략의 황무지 | 검색은 사람의 감각과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 들고 있다 | 디렉토리 분류 체계에 대한 마이셀럽스의 도전: 공급자 중심에서 고객의 정황과 취향 중심으로 | 인공지능 기반의 신개념 취향 검색의등장 | DT 시대 검색의 뉴노멀을 완성시키는 철학과 SEO의 미래

06 고객 경험 관리의 뉴노멀
_UX 플래닝에서 라이프로그 활용을 통한 서비스 차별화로- From UX planning to life log engagement
No UX is Best UX | DT 시대 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 차별화 |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다양한 라이프로그 | 옴니 채널상의 라이프로그 연동 | 라이프로그 활용의 최종 목표, CTA(Call To Action) | DT 시대 UX의 뉴노멀이 가져올 혁명

07 성과 지표의 뉴노멀
_채널별 성과에서 채널 간 협업적 성과로 ? From channels-centric KPI to omni-channel(channels-collaborative) KPI
성과 측정, 마케터의 고질적 고민 | 채널별 지표 관리에서 옴니 채널 간 협업적인 지표 관리로 | 옴니 채널 간 협업을 고려한 성과 측정 방식 | 옴니 채널 데이터 모델링 | 소비자 구전(WoM)의 영향력 | 데이터를 활용한 마케팅 성과 검증 사례 Ⅰ: 광고 모델 사례 | 데이터를 활용한 마케팅 효과 검증 사례Ⅱ: 경쟁 분석 및 제품 반응 검증 | 데이터를 활용한 마케팅 효과 검증 사례Ⅲ: 스마트폰 출시 캠페인 직후 성과 검증 | KPI 모델링 방식과 타이밍 | KPI 기반의 마케팅 예산 편성 | 리서치 업체를 위협하는 인공지능 브랜드 대시보드

08 브랜드 리스크 관리의 뉴노멀
_게재 관리에서 확산 대응으로- From publication monitoring to diffusion management
기업 리스크 관리(RM) 방식의 리스크 | Every company is Media company | 리스크에 대한 이해부터 선행되어야 한다 | 옴니 채널하에서의 리스크 대응 방법론 | 빈번하게 언급되는 부정적 이슈 대응 방법

09 콘텐츠 기획의 뉴노멀
_창의성에서 집단지성 기반으로-From creativity-driven to collective intelligence-basis
콘텐츠 제작에 대한 전략적 접근법 | 디지털 콘텐츠의 새로운 발전, 데이터 저널리즘 | 데이터 시각화의 진화: 데이터의 콘텐츠화 | 데이터 기반의 마케팅 메시지 기획 | 데이터 기반의 U SP(Unique Selling Point) 발굴 | 데이터 기반의 커머스 기획: 데이터 커머스 | DT 시대 새로운 콘텐츠 제작 및 큐레이션 방식 | 마이셀럽스의 빅데이터 스튜디오 | 인공지능이 여는 콘텐츠 세상 | 빅데이터 스튜디오로 만든 콘텐츠 포털: 익사이팅 디시 | 위키피디아의 미래(Next): 인공지능이 수집-업데이트하는 위키피디아

10 마케팅 에이전시의 뉴노멀
_마케팅 에이전시에서 SSC(Shared Service Center)로- From marketing agency to marketing SSC
마케팅 에이전시 생태계의 위기 | DT 시대 마케팅 에이전시의 변화 방향성 | 에이전시가 갖추어야 할 데이터 공급망 관리(DSCM)

책 속으로

‘디지털 마케팅’은 없다. 예나 지금이나 그냥 ‘마케팅’이 존재할 뿐이다. 디지털, 데이터와 같은 이네이블러 즉, 촉진제들로 인해 고객과 커뮤니케이션하는 방법에 변화가 생겼을 뿐이다. 이제 브랜드의 정의 또한 고객 기준으로 새롭게 바뀌어야 한다.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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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마케팅’은 없다. 예나 지금이나 그냥 ‘마케팅’이 존재할 뿐이다. 디지털, 데이터와 같은 이네이블러 즉, 촉진제들로 인해 고객과 커뮤니케이션하는 방법에 변화가 생겼을 뿐이다. 이제 브랜드의 정의 또한 고객 기준으로 새롭게 바뀌어야 한다. 고객이 다양한 온·오프라인 옴니 채널을 불규칙하게 넘나들면서 파편적(partially)으로 느낀 브랜드 경험의 총합, 그것이 바로 브랜드이다. 브랜드의 정의가 달라진 새로운 다채널 교차 판매의 마케팅 환경에서, 기업들은 기업 생존이라는 명제를 걸고, 다양한 채널을 넘나드는 고객에게 일관된 메시지를 전달하고 계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전개해야 한다. (21-22쪽)

예를 들어 모바일 쇼핑몰에서 특정 제품을 장바구니에 담았는데 페이스북에 들어가자마자 “20% 할인”이라고 뜨는 식이다. 옴니 채널에서 소비자 행동을 기반으로 기존 타깃팅에 타 채널까지 연계하여 리타깃팅하는 방식을 쓰는 것이다. DT 시대의 마케터는 옴니 채널 타깃팅을 마케팅 전략에 구체적으로 담아야 한다. 각 채널과 스토어마다 파편적인 마케팅을 할 것이 아니라 일관되고 계획된 전략과 메시지로 옴니 채널 타깃팅을 전개하는 게 바람직하다. (72쪽)

빅데이터 시대를 맞아 이를 마케팅적으로 재분류하여 디렉토리 분류 체계를 TPO에 기반을 둔 고객의 정황과 취향 속성을 중심으로 나눌 수 있게 되었다. 예를 들어 마이셀럽스가 도입한 새로운 분류 기준은 ‘아침에 눈뜰 때’, ‘출근 준비할 때’, ‘시댁으로 가는 차 안에서’, ‘한강변에서’, ‘울적할 때’, ‘혼자 있고 싶을 때’와 같이 검색이나 블로그 등 소셜에 남긴 대용량의 사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각각의 산업이나 카테고리 정황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혁신적 분류를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따라서 A라는 그림은 이제, ‘어디서 많이 본 듯한 그림’, ‘강렬한 그림’으로 검색하거나 색상, 명도, 채도와 같이 상상 가능한 모든 시작점으로부터 검색할 수 있도록 데이터화한 분류 체계를 제시했다. (147쪽)

각 채널의 협업을 고려하면서 소비자 구매 의사결정의 단계에 따라 마케팅 성과를 측정해야 한다. 다양한 채널에서 보이는 소비자 행동을 통합적인 관점에서 보아야 한다. 그것을 채널별 성과 관점에서 지표로 삼는 것은 전혀 다른 결론이 나올 수 있다. (……) 브랜드는 고객이 다양한 채널을 불규칙하게 넘나들며 경험한 부분들의 합이다. 채널별로 잘했다 못했다를 살펴 개선점을 찾는 것은 중요하지만, 마케팅에서의 성과는 결국 목표한 곳으로 CTA(Call To Action)로 완결되었느냐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186쪽)

위키피디아를 인공지능이 운영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열성적인 참여자가 업데이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수많은 대중이 생성한 콘텐츠를 큐레이션할 수 있을 것이다. 인공지능 머신러닝을 통해 자동으로 콘텐츠가 생성·관리·운영되며 입체적 정보를 시간별로 업데이트할 수도 있다. 그리고 광고와 제휴를 통해 수익 창출이 가능한 점도 장점이다. 마이셀럽스의 빅데이터 스튜디오는 DT 시대 집단지성이 아니라 머신이 전체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하고 머신러닝을 통해 업데이트하는 ‘인공지능이 운영하는 수익형 위키피디아’를 구현하고 있다. (252-25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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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DT 시대, 10가지 마케팅 뉴노멀 『DT 시대 마케팅 뉴노멀 10』은 ‘시대’라 불릴 만큼 근본적인 변화를 몰고 온 마케팅 세계에서 새로운 기준과 관행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이것은 10가지로 압축된다. ① 고객 커뮤니케이션에서 기업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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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 시대, 10가지 마케팅 뉴노멀
『DT 시대 마케팅 뉴노멀 10』은 ‘시대’라 불릴 만큼 근본적인 변화를 몰고 온 마케팅 세계에서 새로운 기준과 관행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이것은 10가지로 압축된다.

① 고객 커뮤니케이션에서 기업 주도로 일방적인 메시지를 전송하거나 ‘좋아요’ 등의 형식적 피드백을 요구하던 형태에서 벗어나, 언제 어디서든 의사소통하기 원하는 고객들의 요구에 전방위적으로 대응하는 실시간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 on Demand) 체계를 갖추어야 한다.
② 고객을 타깃팅할 때 인구통계학적 지표에 따라 고객 행동을 예측하고 유도하던 관행에서 벗어나야 한다. 현재 고객은 단순한 분류 기준으로 나뉠 수 없다. 따라서 고객의 정황, 접점, 취향에 따른 새로운 타깃팅이 필요하다.
③ 단순한 과거 구매 기록 등을 바탕으로 고객 행동을 예측하며 관계를 관리하던 CRM은 관계의 주도권을 고객에게 완전히 양도한 CMR(Customer-managed Relationship)로 재편되어야 한다. 기업은 고객의 실시간 요구에 충실히 대응하면서 그들이 남기는 데이터에 집중해야 한다.
④ 고객에게 가치를 제안할 때는 더 이상 기존 기본 가치로는 안 된다는 점에 명심해야 한다. 가격이나 품질, 배송 같은 가치는 여전히 중요하지만, 이는 고객에게 ‘기본’일 뿐이다. 누구나 당연히 제공하는 것이다. 나만이 줄 수 있는 새롭고 차별적 가치를 제공해야 한다.
⑤ 검색의 양상이 확연히 바뀌었음을 이해해야 한다. 검색 포털에 키워드 광고를 하는 것만이 검색 마케팅은 아니다. 고객은 다양한 채널을 넘나들며 검색하고 있다. 그리고 인공지능에 의한 시멘틱 검색으로 확장하고 있다. 여기에 대응해야 한다.
⑥ 지금까지는 정교한 UX를 만들어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는 생각이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인공지능과 데이터 기반은 UX가 없는 것이 최고의 UX임을 드러내었다. 따라서 고객의 자연스러운 행동 즉 라이프로그에 맞춘 서비스 전략이 필요하다.
⑦ 마케팅 성과 측정을 할 때 채널별로 독립된 지표에 따라 각각 진행하던 관행에서 벗어나 통합적 관점과 방법을 취해야 한다. 모든 채널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고객에게 초점을 맞추어 각 채널의 역할 수행을 평가하는 협업적 성과 지표 관리가 필요하다.
⑧ 지금까지의 브랜드 리스크 관리는 일이 터지면 부정적 뉴스가 실리지 않도록 하는 ‘게재 관리’ 중심이었다. 하지만 엄청난 확산의 시대에 이것은 더는 가능하지 않다. 그보다는 확신의 폭과 리스크 경중에 따른 확산 관리 체계를 갖추어야 한다.
⑨ 미디어나 마케팅에서 콘텐츠 기획을 할 때 기업 주도로 창의적인 것을 짜내려 해왔다. 이 방식은 분명한 한계가 있었다. 이제는 고객을 참여시킴으로써 데이터 과학을 바탕으로 집단 지성이 창출하는 새롭고 차별적인 콘텐츠를 기획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⑩ 마케팅 에이전시의 언벌들링 현상이 뚜렷한 지금, 그 새로운 대안이 모색되어야 한다. 고객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수집, 관리, 활용하는 SSC(Shared Service Center)가 미래 형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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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궁금했다!많은 사람들이 다가올 시대는 데이더 마이닝이라던가 데이터 관리가 중요한 시대이며, 페이스북이나 구글의 기업가치를 크게...
    궁금했다!
    많은 사람들이 다가올 시대는 데이더 마이닝이라던가 데이터 관리가 중요한 시대이며, 페이스북이나 구글의 기업가치를 크게 평가하는 것이 바로 사람들이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엄청나게 만들어 내는 데이터를 자신들의 플랫폼에 담아두고 이를 사업에 활용하는 그들의 역량이라고 하는데, 보통의 회사에서는 이런 큰 변화의 시대에 마케팅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이 책은 그 질문에 대한 명확한 답을 해주고 있다. 뉴노멀(New Normal)의 핵심요소를 명확하게 정의하고 이를 기반으로 하는 마케팅의 10가치 핵심요소들이 어떻게 변화해야하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제시하고 있다.

    저자에게서 가장 크게 놀란 점은 자신만의 시선으로 변화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우리 모두는 앞선 전언한대로 시대의 변화를 이야기하는 소용돌이 속에서 자신의 관점을 먼저 갖추기 보다는 사람들의 메세지에 귀 기울임으로써 평균이라는 안착점에 만족한다. 그러나 선구자들의 그런 안위에 머무르지 않고, 자신만의 관점과 방향에 집중하고, 이를 선도함으로써 미래를 만들어 가는 것이다.

    저자는 바로 그 지점에서 우리에게 새로운 Data Technology 시대에 변화를 예견하고 이러한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마케팅 방법론들을 재창조, 제안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B2B 영역에서 기획업무를 하고 있으니, 살짝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중요한 것은 앞으로 변화되는 시대에는 B2B는 결국 B2C에 대한 직접적인 참여 혹은 B2C를 이해하지 않고는 성장할 수 없기 때문에 좀 더 깊이있게 소화시키는 과정, 숙성시키는 과정을 전제로 기분 좋게 읽었다.

    책을 읽는 내내 저자의 마케팅 전 영역에 대한 이해와 시대 변화가 적절하게 조화되어 제시되는 방향에 대해 신선하고도 의미있는 메세지들을 발견하고 책의 두께나 편집도 새로운 시대에 맞춘 강한 파급력을 갖춘 것이라 생각하게 되었다. 

    얇다. 그러나 깊이나 무게는 상상 이상이다. 한 마디로 이렇게 평하고 싶다.

    저자는 IT의 시대에서 DT의 시대로 변화되면서, 많은 분야의 변화가 불가피하지만, 특히 모바일과 IOT 등 고객들의 구매환경이 바뀌면서, 더 이상 기존의 마케팅 방법론으로는 마케팅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는 점에 주목했다.

    구체적으로 하루 생성테이터가 2,500,000,000,000(25억)GB에 달하는 시대에는 데이터를 통해 세상과 사람을 파악하고 이해하고 공감하는 기업만이 생존할 수 있다. DT 시대에 맞는 새로운 표준(New Normal)이 요구되는 이유이다.

    이러한 변화의 핵심은 바로 데이터라는 촉진제 즉 Enabler이다. 이 촉진제의 역할은 기존의 마케팅이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처럼, 왜 이쁜지, 어떤 취향에서 가장 이쁜지 (사실, 마녀가 훨씬 더 성숙하고 이쁘던데...)를 설명하지 않는 반면 앞으로 디지털 시대의 마케팅 도구는 개인의 취향을 반영해 입체적인 대답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이해를 바탕으로 저자는 10가지 마케팅 영역이 아래와 같이 변화해야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01. 고객 커뮤니케이션은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으로
    02. 고객 타켓팅은 STP에서 SCP(정황, 접점, 취향)로
    03. CRM은 CMR(Customer-Managed Relationship)로
    04. 대고객 가치 제안은 새로운 가치
    05. 옴니 채널 검색 최적화와 시멘틱 검색
    06. UX 플래닝에서 라이프로그 활용을 통한 서비스 차별화로
    07. 채널별 성과에서 채널간 협업적 성과로
    08. 게재 관리에서 확산 대응으로
    09. 콘텐츠 기획분야 : 창의성에서 집단지성 기반으로
    10. 마케팅 에이전시 분야 : 마케팅 에이전시에서 SSC(Shared Service Center)로

    새로운 시대를 선도하는 변화의 핵심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이를 기반으로 자신의 영역에서 변화를 예측하고 대비하는 저자의 자세를 꼭 배워 실천하고 싶다. 

    책 속의 한 문장 :
    P99. IOT 시대에는 데이터를 많이 가진 자가 승자가 된다.
  • 과거의 성공 방식을 고집하다가 추락하는 마케팅의 이카로스가 될 것인가? "기존의 성공방식이 지속적인 성공방식 될 수 없다!"...

    과거의 성공 방식을 고집하다가 추락하는 마케팅의 이카로스가 될 것인가?

    "기존의 성공방식이 지속적인 성공방식 될 수 없다!"

     

    DT(Data Technology)시대와 마케팅

     

    현대사회는 IT시대를 넘어 DT(data technology) 시대로 변화하고 있다. 데이터 세상이다. 데이터 세상에서 하루동안 무수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페이스북에서는 60억 클릭의 좋아요! 조회수와 댓글, 유투브에서는 43만 시간 분량 비디오 업로드, 7300만개 앱다운로드 등 수많은 흔적이 데이터로 남고있다. 하루 생성 데이터가 25GB에 달하는 시대에는 데이터를 통해 세상과 사람을 파악하고 이해하고 공감하는 기업만이 생존할 수 있다. DT시대에는 고객 행동이 크게 변화하였다. 고객 행동이 변화에 따라 마케팅 환경도 변했다. 따라서 마케팅 기법이나 방법을 고객 입맛에 맞게 수정, 보완, 재창조 해야 한다.

    이 책에서는 변화된 DT시대에 마케팅 방법의 10가지 뉴노멀(새로운 표준)을 소개하고 있다. 과거에도 표준이 있었지만 급격한 DT시대에는 고객의 취향 등에 실시간으로 반응해야 하며 뉴노멀 기반으로 구체적이고 핵심적인 마케팅 방법론을 소개하고 있다.

    DT시대의 뉴노멀

    마케팅 분야에 일하지 않는 독자의 경우에는 용어가 생소하고 내용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저자는 마케팅 용어와 방법을 설명하며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독자라면 DT시대에 뉴노멀이 무엇인지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으리라고 판단된다.

    DT시대에 생존하는 우리 모두는 실시간 챗팅(카카오톡, 위챗 등)을 통해 의사소통하고 있다. 저자는 우리의 삶이 이렇게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도 실시간 이루어져야 함을 뉴노멀 중 한가지로 제시하고 있다. 뉴노멀은 이렇듯 어려운 내용이 아니다. 저자는 현 시대에 사는 독자들에게 시대의 환경을 마케팅이라는 저자의 전문분야로서 설명을 해준다.

    DT시대 뉴노멀은 개인들로부터 쏟아지는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하고 마케팅할 것인지를 제시한다. 개인들로부터 데이터가 쏟아진다는 것은 개인의 가치를 표현했다고 할 수 있으며 기업은 다양한 개인, 고객의 가치를 분석하여 기업의 가치를 고객에게 맞게 내어주어야 한다는 의미이다. 음성인식 ARS나 기업의 고객센터에서 인터넷을 통한 실시간 고객상담이 이루지는 것도 DT시대에 따른 변화이며 뉴노멀이라고 보면 이해가 쉽다.

     

    추천의 글

    이 책을 통해 독자는 뉴노멀 마케팅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과 라이프를 들여다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 DT시대 10가지 뉴노멀은 저자의 전문분야를 훌륭하게 설명해 놓았다.

    마케팅 뉴노멀은 기업 생존에 필수이다. 하지만 기업 뿐만 아니라 개인사업자나 여타 다른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개인도 알아두어야 한다. DT시대에 뉴노멀은 생존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극복해 나갈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하며 이 책을 독자들에게 추천한다.

  • 마케팅 뉴노멀 | xn**is | 2017.08.31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DT시대마케팅뉴노멀10"의 저자 도준웅은 "현대사회는 IT시대에서 DT,데이터기술 시대로 변모했다"라고 서두를 시작합니다. ...

    "DT시대마케팅뉴노멀10"의 저자 도준웅은 "현대사회는 IT시대에서 DT,데이터기술 시대로 변모했다"라고 서두를 시작합니다. 이는 채널관점에서 마케팅은 신문,잡지,방송 정도의 매체 관리만 해왔던 기업들이 인터넷의 발전과 함께 PC에서 모바일까지 온라인 매체의 시장확장을 넘어서 시장판세까지 변화한 것을 기반으로 기존의 마케팅 개념과 업무의 뉴노멀 현상의 변화를 설명합니다.

    DT 데이터터크롤러지의 원자는 인터넷 온라인의 사용자의 로그기록입니다. LIFE LOG라는 사용자 흔적은 하루 생성데이터가 25억GB나 달하기에 DT시대에 새로운 표준이 필요했다고 합니다. 고객들도 온라인 오프라인 모바일로 넘나드는 옴니채널시대입니다. 마케팅 분석방법도 통합적 관리의 필요성은 점점 높아져갑니다.

    저자 도준웅은 현대종합상사와 CJ를 거쳐서 현재는 인공지능 어플리케이션 그룹 마이셀럽스의 설립자로 디지털 및 마케팅 부분의 선도 전문가라고 합니다. 그는 마케팅 방법과 관리론에서 다뤄지는 10개영역을 선택하여 DT시대의 마케팅 뉴노멀을 소개합니다.

    우선 고객 커뮤니케이션의 뉴노멀은 기존의 예측모델을 가정해서 추정해가는 방식에서 실시간 대응으로 바꿔야 한다고 합니다. 고객의 니즈가 불규칙하고 복잡하고 표현도 다양화되어서 추정하기보다는 대응이 중요해졌다고 합니다. 둘째, 고객타깃팅방법론의 뉴노멀은 기존의 STP보다는 SCP 정황, 접점, 취향을 중시해야 한다고 합니다. 과거의 방법으로는 고객을 예측할수없다는 겁니다. 시멘틱을 이용해서 좀더 상황을 세분화해서 분석을 해야 정확성을 높인다는 겁니다. 셋째, CRM의 뉴노멀입니다. 기업이 고객을 통제한다는 관념자체를 바꿔야 한다고 합니다. 이제는 고객이 스스로 자신의 관계를 관리하는 CMR로 바꿔야 한다고 합니다. 권력의 대대적 이동이라는 겁니다. 고객에게는 추천으로 방법을 변화해야 한다는 겁니다. 넷째,대고객 가치제안의 뉴노멀입니다. 고객의 니즈는 다양해져서 통합적 가치제안은 힘든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좀더 디텔일한 다른 가치제안 전쟁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좀더 취향에 따른 제안이 먹힌다고 합니다. 다섯째, 검색의 뉴노멀입니다. 검색하면 통상 구글이나 네이버등 검색을 이야기했지만 현재는 페이스북, 트위터 등 각종 SNS에서의 검색으로 옴니채널로 바뀌고 있고 노출방법도 노출최적화에 심도를 더한다고 합니다. 여섯째는 고객경험관리의 뉴노멀로 UX자체를 못느끼는 NO UX가 되도록 로그를 이용해서 선제적 차별화를 하는 방법을 쓴다고 합니다. 일곱째, 성과측정의 뉴노멀은 채널별에서 옴니채널로 통합관리를 해야 하는 것을 의미하며, 여덟째, 브랜드 리스크관리의 뉴노멀은 사고기사화되는 것을 관리하는 게재관리에서, 이제는 매체가 너무도 많다보니 게재관리보다는 확산대응관리로 바뀌고 있다고 합니다. 아홉째, 콘텐츠기획의 뉴노멀로 다양한 검색어를 통한 USP의 발굴, 데이터커머스방법, 마이셀럽스의 빅데이터스튜디오방법이 인상적입니다. 열째, 마케팅 에이전시의 뉴노멀은 빅데이터를 전문으로 분석해주는 전문기업의 필요성을 이야기합니다.

    저자 도준웅은 10가지 새로운 뉴노멀을 제시하면서, 기존의 마케팅 구루들이 주장한 4P, STP 5포스 등의 기법들을 무시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구루들의 놀라운 방법을 새시대에 맞게 개선하여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있다고 합니다. 고객도 달라졌고, 제품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뉴노멀도 끝없이 변해갈겁니다.

  • DT 시대 마케팅 뉴노멀 10 | je**im73 | 2017.08.31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얇은데도 불구하고 다소 묵직한 느낌의 책이었는데 펼쳐보니 컬러 책이더군요. 여행이나 미술 관련 서적을 제외하고는 컬러 출판이...

    얇은데도 불구하고 다소 묵직한 느낌의 책이었는데 펼쳐보니 컬러 책이더군요.

    여행이나 미술 관련 서적을 제외하고는 컬러 출판이 희소해서 더 반갑게 느껴졌습니다.

    각종 서식과 그래프의 구분이 잘 되고 한 눈에 들어와서 좋았습니다.

    책을 펼쳤을 때의 한 면이 마치 발표자료 한 장처럼 잘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자의 화려한 경력 속에 담긴 PT 내공을 들여다보는 느낌이었습니다.

    흥미로웠던 것은 현대그룹 공채 1위(4500명 중)로 현대종합상사에 입사하여

    다양한 경력을 가졌지만, 현재는 '인공지능 어플리케이션 그룹'인 마이셀럽스의 설립자로서

    데이터 테크놀로지 시대 다양한 사업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책의 많은 부분에 마이셀럽스처럼 인공지능을 이용한 사례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책의 첫 표지를 보고 '뉴노멀'이라는 용어가 알 것 같은데 설명하라고 하면 할 수 없을 것 같은...

    그래서... 사실은 잘 모르는 단어라는 생각에 용어의 정의를 검색해 봤습니다.

    물론 저자의 간단한 정의 '뉴노멀은 시대가 변화함에 따라 새롭게 떠오르는 표준과 상식'를 통해

    알 수 있지만 보다 구체적으로 알고 싶었습니다.

    시사경제용어사전을 찾아봤습니다.

    '뉴노멀은 시대 변화에 따라 새롭게 부상하는 표준으로, 위기 이후 5년~10년 간 세계 경제를

    특징 짓는 현상. 과거를 반성하고 새로운 질서를 모색하는 시점에 등장한다.

    저성장, 저소비, 높은 실업률, 고위험, 규제 강화, 미 경제 역할 축소 등이 글로벌 경제 위기 이후

    세계 경제에 나타날 뉴노멀로 논의되고 있다.

    과거 사례로는 대공황 이후 정부 역할 증대, 1980년대 이후 규제 완화, IT 기술 발달이 초래한

    금융 혁신 등이 대표적인 노멀의 변화로 꼽힌다.'

    과거를 반성하고 새로운 질서를 모색하는 시점... 지금이 바로 그러한 시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번째로는 '마이셀럽스'에 들어가 이것 저것 검색을 해 보았습니다.

    그동안 인공지능 기반의 검색 툴에 대해서 듣기도 하고 실제로 페이스 북 등을 통하여 기존 검색

    기록에 의존하여 추천하는 상품들을 보기도 했지만 적극적인 경험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타, 영화, 방송, 옷, 웹툰 등의 카테고리 중에서... 다양한 취향 필터들에 따른 상품들과

    개인의 취향과 대중의 취향에 대한 비교 등이 재미있었습니다.


    이 책은 프롤로그와 10개의 챕터로 나누어 집니다.

    고객 커뮤니케이션의 뉴노멀, 고객 타깃팅 방법론의 뉴노멀, 고객 관계 관리(CRM)의 뉴노멀,

    대고객 가치 제안의 뉴노멀, 검색의 뉴노멀, 고객 경험 관리의 뉴노멀, 성과 지표의 뉴노멀,

    브랜드 리스크 관리의 뉴노멀, 콘텐츠 기획의 뉴노멀, 마케팅 에이전시의 뉴노멀에 대하여

    사례를 들어 설명해 주고 있어서 보다 이해하기가 쉽습니다.

    예전에 마케팅 쪽 수업이 재미있어서 여러 번 청강을 할 기회가 있었는데,

    정말 시대가 많이 변했음을 확인할 수 있는 내용들이었습니다.

    앞으로는 변화의 속도가 더욱 가속화 될 것이 명약관화한데 조금만 느슨해지면 뒤처지기

    쉽상이겠습니다. 느리게 살기의 미학은 조금 먼 영역인 것 같습니다.


    2장의 고객 타깃팅 방법론의 뉴노멀을 보면 데이터 분석이 얼마나 정교해 졌는지 알 수 있습니다.

    데이터 분석 렌즈가 이제는 빅데이터 모델링을 통해 고객의 정황까지 파악한다는 것입니다.

    과거에 소비자를 인구 통계, 소비 태도, 소비 형태를 분석하는 과정을 뛰어 넘어

    고객의 니즈, 정황(context), 취향(preference, taste)까지 파악할만큼의 능력을 갖췄다고 합니다.


    또한 옴니 채널 타깃팅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모바일 쇼핑몰에서 특정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았는데, 페이스북에 들어가자마자

    "20% 할인"이 뜨는 것을 말합니다.

    옴니 채널에서 소비자 행동을 기반으로 기존 타깃팅에 타 채털까지 연계하여 리타깃팅하는

    방식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사실 그동안 저도 많이 경험한 내용인데, 이런 상황이 약간 불쾌하기도 하면서도

    뭔가 필요한 게 있을 때 이를 역이용해서 원하는 정보들을 얻기도 했었습니다.


    이것은 5장 검색의 뉴노멀에서 검색을 통한 옴니 채널 연동에 대해 다루는 것과도 연결됩니다.

    이렇게 다양한 채널을 통한 정보 습득과 브랜드 경험을 통해 소비자의 마음 속에 브랜드가

    심어진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단순히 '검색엔진 마케팅', '블로그 마케팅'등과 같이 따로 떼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계획적으로 연동된 옴니 채널을 소비자가 거치면서 느끼는 경험의 총합이

    브랜드가 되는 것입니다.

    구글에서는 리치 스니펫(Rich snippet)을 통하여 검색 엔진이 검색 결과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웹페이지타이틀 + 텍스트 요약'을 넘어서는 풍부한 검색 결과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이러한 환경에서 우리나라의 디지털 생태계가 점점 고립되어 가는 것에 대한 우려도

    표명하고 있습니다.


    6장의 고객 경험 관리의 뉴노멀에서는 라이프로그 분석을 통해 의사결정에 다각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음을 알려줍니다.

    데이터는 각 담당자들이 본연의 업무를 잘 할 수 있게 의사결정을 지원하는데 활용되어야 하는데,

    어떤 경우는 시간을 절약하고, 어떤 경우는 아이디어 창출에 힌트를 제공하며

    좀 더 전략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혁신적인 도구로 활용하라는 것입니다.


    그 외에도 좀 더 스마트하게 입소문을 활용하는 전략, 어떤 연예인에 대한 다양한 '멋있다'에 대한

    포인트를 데이터 기반의 USP 발굴에 사용할 수 있기도 합니다.


    책의 첫 페이지에 강렬하게 등장하는 이카토스 패러독스처럼 과거의 성공 방식을 버리고

    각 기업마다 새로운 패러다임에 맞는 마케팅 뉴노멀을 수립하는 것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중국은 초.중.고교 수업 과정에 인공지능(AI) 과목이 생긴다고 하네요.

    사람의 능력을 뛰어넘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분야들이 발전할수록

    보고 듣는 내용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지식적인 능력은 따라갈 수 없지만 지혜나 통찰은 흉내낼 수 없는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 이 책의 메시지는 매우 간결하다. 기억하기 좋다. "DT(Data Technology) 시대에는 이에 맞는 마케팅 뉴노멀(N...
    이 책의 메시지는 매우 간결하다. 기억하기 좋다.
    "DT(Data Technology) 시대에는 이에 맞는 마케팅 뉴노멀(New Normal, 새로운 표준)을 사용해야 한다"

    그리고, 컬러 위주의 내용이기 때문에 눈이 심심하지 않다. 
    일단 예쁘니까 한 번 더 눈이 가고, 눈길이 가니 이해가 잘 된다. 마음에 든다.

    세상에는 수 많은 기업들이 존재한다. 하루에도 수 많은 기업들이 생겨나고, 무수히 많은 기업들이 사라져간다.
    기업을 둘러싼 기술의 변화도 빠르고, 환경의 변화도 예측하기 어렵다. 그런 와중에도 모든 기업들은 지속 성장을 꿈꾼다. 
    지속적인 수익을 내면서 끝까지 살아남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다. 
    fast followe 도 아니고, first mover 도 아니고, 이제 last mover 가 되어야 한다고 한다. 

    그런 기업들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압도적인 기술? 차별적인 서비스? 저렴한 가격? 색다른 디자인?
    아마도 답은 고객이 가지고 있을 것 같다. 
    아무리 기업이 이것이 정답이라고 목이 터져라 외쳐도 고객이 외면하면, 그것은 정답이 아니무니다 라고 하면 속된 말로 말짱 꽝이다.
    고객이 자기에게 어필하는 요소가 없기 때문에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입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기업이 뭘 어쩔 것인가.

    그런데 고객의 마음을 아는 것 과연 쉬운 일일까?
    아니 내 마음 내가 알기도 어려운데 남의 마음을 알려고 하다니 정말 도둑놈의 심보다.
    사람의 마음이라는게 수시로 변한다. 
    어제는 다른 제품에는 없는 첨단 기능이 있기 때문에 좋다고 하더니 이제는 디자인이 구려서 싫다고 한다.

    그래도 물건은 팔아야 하기에, 어떻게든 돈을 벌어서 직원들 월급도 주고 회사는 꾸려가야 하기에 그 동안 기업들은 다양한 마케팅을 해 왔다.
    고객을 타겟팅 한다는 명분아래 시장을 나누고 타겟시장을 정하고 포지션 하는 소위 STP 도 하고, 
    한 때 전 세계를 횝쓸었던 CRM도 하면서 고객 행동과 관계도 관리해 보고,
    단순한 인터페이스가 중요한게 아니라 고객의 경험이 중요하다고 해서 UI 대신 UX로 갈아탔다.

    그런데, 한계에 부딪힌다.
    기존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의 행동을 예측하려고 했던 과거의 마케팅은 더 이상 먹히지가 않는다.
    수시로 변화는 고객의 마음, 고객의 니즈, 고객의 요구를 어떻게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다는 말인가. 
    아무리 정확한 고객 설문결과를 바탕으로 시장에 새로운 제품을 내 놓았다고 한들 이미 과거의 제품 목록에 이름을 올리는 격이다.

    이 시점에서 고객과 관련 있는 수 많은 마케팅, 기술개발, 연구 담당자들은 질문을 할 것이다. 아니 그럼 나 보고 어쩌라고?
    이에 저자는 색다른 해법을 제시한다. 바로 데이터에 주목하라는 것이다. 

    데이터기술(DT)의 비약적 발전으로 달라진 마케팅 환경에서는 예측이 아닌 즉각적인 커뮤니케이션을 기반으로 한 실시간 대응이 중요하다고 역설한다.
    롱테일화된 고객의 요구에 실시간으로 대응 할 수 있도록 수정되고 확장된 마케팅 법칙을 10가지로 압축해 제시한다. 
    데이터 시대에 최적화된 새로운 마케팅 패러다임을 독자에게 선 보이는 것이다. 

    주요 키워드만 나열하자면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체계, 새로운 고객 타겟팅, CRM이 아닌 CMR, 차별적 가치, 검색 개념의 확장, 고객의 라이프로그, 
    협업적 성과 지표 관리, 브린드 리스크 관리의 새로운 접근, 집단지성을 이용한 차별적 콘텐츠 기획, 새로운 SSC 모색 이다.

    빅데이터의 대두, 중요성과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는 마케팅 법칙에 감탄할 수 밖에 없었다. 
    다양한 기업에서 마케팅 경험을 쌓았고, 인공지능 관련해서도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저자이기에 이것이 가능하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기업을 운영한다는 것, 기업을 지속적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것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것임을 새삼 느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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