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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말 사용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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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쪽 | 규격外
ISBN-10 : 8997263013
ISBN-13 : 9788997263011
아기 말 사용설명서 중고
저자 코니시 유쿠오 | 역자 나지윤 | 출판사 책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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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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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8 책상태도 좋고 빠른 배송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diqqpd*** 2020.04.05
2,267 책 잘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like63*** 20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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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4 책 깨끗하고 너무 좋아요^^ 5점 만점에 5점 k6185*** 2020.03.25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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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의 말을 읽고 아기와 즐겁게 마음을 나누자! 『아기 말 사용설명서』는 아기에게 어떻게 다가서야 하는지, 어떤 식으로 말을 걸어야 할지 몰라 고민하는 부모를 위한 지침서이다. 아기는 부모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말하고자 하는 욕구가 강하다. 생후 1년이 채 안 된 아기들조차 목소리나 몸짓, 표정 등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마음을 표현하고자 한다. 이때 부모는 아기가 하는 말을 차분히 들어주고 애정 어린 반응을 보여주어야 한다. 이 책에서는 아기가 말하기의 토대를 다지는 단계인 1~6개월, 말하기 위한 발성을 갖춰가는 7~12개월, 자신의 기분을 전하려는 마음이 커지고 상대의 감정을 이해하기 시작하는 12개월 이후로 나누어 발달 시기별로 아기와 커뮤니케이션을 하는데 도움을 준다. 두 저자의 대담을 수록하여 아기의 발달 방식, 아기와의 놀이 등에 대한 정보를 전해준다.

저자소개

저자 : 코니시 유쿠오
저자 코니시 유쿠오小西 行?는 교토대학 의학부를 졸업하고 네덜란드 그로닝겐대학에서 발달행동학을 공부했다. 후쿠이의과대학 소아과 교수, 사이타마의과대학 소아과 교수, 도쿄여자의과대학 유아행동발달학과 교수를 거쳐 현재 도시샤대학 유아학연구센터 교수로 재임 중이며 일본 유아학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이것으로 안심, 0세부터의 육아』, 『아기와 뇌 과학』, 『꼭 알아야 할 아기 성장의 진실과 거짓』, 『아기 행동 사용설명서』, 『아기 몸 사용설명서』 등이 있다.

저자 : 코니시 가오루
저자 코니시 가오루小西 ?는 오사카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후쿠이종합병원 소아신경학과 전문의로 근무하며 일반 소아과뿐 아니라 장애아 치료 교육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코니시 유쿠오의 아내이자 3남 1녀를 둔 엄마로, 사이타마시 심신장애종합센터 히마와리학원 소장을 거쳐 현재 코니시 무럭무럭 클리닉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유아 교육의 기본』, 『아기 행동 사용설명서』, 『아기 몸 사용설명서』 등이 있다.

역자 : 나지윤
역자 나지윤은 숙명여자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 아오야마가쿠인대학 대학원 국제 커뮤니케이션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월간 〈MASK〉, 월간 〈디자인네트〉의 취재기자로 일했으며, 현재는 일본 컨텐츠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런던의 잇 스타일 인테리어』, 『키즈 인테리어 203』, 『스위트 인테리어 인 뉴욕』, 『아기 몸 사용설명서』, 『파리지앵의 스타일 키친』, 『스카프 스타일 바이블』, 『연봉 10배 올리는 공부법』 등이 있다.

목차

시작하면서

PART 1 말하기의 토대를 다지는 단계 (1~6개월)
무심결에 미소를 지어요
표정으로 말해요
엄마 품에 안기면 스킨십을 해요
눈에 보이는 사물을 향해 무심코 손을 뻗어요
배를 위로 향해 눕히면 자면서도 눈을 마주쳐요
아기의 울음에 반응해주세요
아기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즐기세요
엄마의 목소리를 인식해요
말소리와 그 밖의 소리를 구분해요
모국어를 구분할 수 있어요
영어 발음 ‘R’과 ‘L’을 구분해요
리듬과 멜로디를 이해해요
아기의 표정은 또 다른 언어예요
타인의 기분에 공감해요
엄마의 표정을 따라 해요
젖을 먹으며 동시에 호흡을 해요
입속의 공간이 작아서 목소리를 낼 수 없어요
마음이 자라야 언어가 탄생할 수 있어요
아기가 커뮤니케이션을 주도해요
‘쿠잉’으로 의사를 표현해요
호흡을 맞추면 유대감이 생겨요
커뮤니케이션으로 기분을 전환해요
다양한 변화를 즐겨요
아기의 말과 몸짓을 따라 해보세요
아기에게 말을 걸면서 공감해주세요
움직임을 말로 표현해주세요
바깥세상에는 아기와의 이야깃거리가 무궁무진해요
즐거운 마음으로 아기와의 커뮤니케이션을 나누세요

PART 2 말하기의 씨앗을 뿌리는 단계 (7~12개월)
아기 말투는 아기에게 친근하게 전달돼요
리듬감 있는 반복을 좋아해요
도움을 요청하고 싶을 때 소리를 내거나 울음을 터뜨려요
이유식과 구강 발육은 밀접한 관계가 있어요
아기가 입을 오물거리는 것은 혀를 다양하게 움직일 수 있다는 증거예요
아기의 느낌을 말로 표현해주세요
아기는 발성 연습 중이에요
촉감으로 세상을 배워요
핥기는 중요한 체험 학습이에요
상황에 걸맞은 표정을 곁들이며 아기에게 말을 건네세요
큰 소리를 내서 관심을 끌어요
아기의 행동을 제지하기 전에는 미리 양해를 구하세요
질투는 아기의 마음이 성장해가는 소중한 과정이에요
아기와 눈을 마주치며 놀아주세요
산책을 하며 경험을 공유하세요
말하는 사람의 입 모양을 응시해요
아기에게 “안 돼!”라고 말할 때는 표정으로도 표현해주세요
‘마음을 전하고 싶다’는 아기의 욕구야말로 말하기의 첫걸음이지요
손으로 가리키며 의사 표현을 해요
이름을 부르면 손을 들어요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말을 걸어보세요
몸짓과 손짓으로 말해요
말의 일부를 따라 해요
말하기의 씨앗에 ‘공감’이라는 물을 듬뿍 뿌려주세요

PART 3 말하기의 싹을 틔우는 단계 (12개월 이후)
분위기를 읽고 행동해요
노래를 부르며 손으로 장난치기를 좋아해요
반복적인 효과음을 좋아해요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대답해요
상황에 부합하는 말은 아기가 기억하기 쉬워요
‘주세요’의 의미를 이해해요
말의 의미를 이해해요
혼자서도 즐겁게 놀아요
사교성이 부쩍 늘어나요
선택권을 주면 좋아해요
엄마의 마음을 읽을 수 있어요
‘하고 싶다’와 ‘안 돼’ 사이에서 고민해요
아기가 몹시 울 때는 마음을 안정시킨 뒤에 말을 걸어주세요
다녀오겠습니다 & 다녀왔습니다
동작으로 두 단어를 표현해요
드디어 말문이 터졌어요
불완전한 언어를 사용해요
그림책을 이용해 대화를 즐겨보세요
텔레비전이나 DVD를 대화의 도구로 삼아보세요
잠들기 전에 들려주는 이야기는 아기의 상상력을 키워줘요
어휘력이 폭발적으로 늘어나요
아기들도 서로 커뮤니케이션을 해요
상대가 좋아하는 것을 인식해요
비유의 개념을 이해해요
어른을 놀리는 유머를 구사해요
‘싫어’와 ‘안 돼’를 말하기 시작해요
아기들끼리 커뮤니케이션을 하며 서로 배워요
말하기의 싹을 틔우려면 ‘애정’과 ‘관심’이라는 자양분이 필요해요

PART 4 아기의 말하기, 여유를 가지고 즐겁게!
아기의 말하기는 모든 부모의 화두입니다
커뮤니케이션은 자연스럽게 성장하지요
언어는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도구예요
아기는 공사다망한 존재랍니다
아기의 발달은 직선형이 아니에요
부자연스러운 외국어 환경은 의미가 없어요
놀기만큼 효과적인 학습은 없어요
아기는 적당한 약 올리기를 좋아해요
아기의 “싫어!”에는 복합적인 의미가 담겨 있어요
그림책은 아기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즐기는 효과적인 도구예요
아기는 어른의 말을 이해할까요?

마치면서

책 속으로

세상에 태어난 아기는 엄마의 목소리를 바로 알아챕니다. 10개월가량 자궁 안에서 줄곧 들어왔을 테니 익숙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자궁 안에서 듣는 소리와 세상 밖에 나와 듣는 소리는 큰 차이가 납니다. 자궁 안에서 듣는 엄마의 목소리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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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태어난 아기는 엄마의 목소리를 바로 알아챕니다. 10개월가량 자궁 안에서 줄곧 들어왔을 테니 익숙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자궁 안에서 듣는 소리와 세상 밖에 나와 듣는 소리는 큰 차이가 납니다. 자궁 안에서 듣는 엄마의 목소리는 신체의 여러 기관을 통과하면서 불분명한 저음으로 변해 태아의 귀에 전해지기 때문이에요. 반면 세상 밖으로 나온 아기가 곧바로 엄마의 목소리를 알아들을 수 있는 비밀은 다름 아닌 엄마가 가진 고유의 억양에 있습니다. 엄마 고유의 억양이 섞인 말이 아기에게 보다 쉽게 전달되기 때문이지요.
_‘엄마의 목소리를 인식해요’

외국어 조기 교육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아기가 영어 발음을 구별해낸다는 사실을 종종 근거로 삼곤 합니다. 생후 1개월 된 아기의 청각은 실제로 대단히 탁월한데, 비영어권 사람들이 발음하기 어려운 ‘R’과 ‘L’도 어렵지 않게 구분해내지요. 하지만 이러한 능력은 오래가지 않습니다. 생후 3개월이 지나면 곁에서 자주 말을 거는 사람의 언어에 익숙해져 모국어를 습득하는 데 불필요한 ‘R’과 ‘L’ 발음을 구분하는 능력은 자연히 사라져버립니다. 만일 말을 걸어주는 상대가 ‘R’과 ‘L’ 발음을 자주 사용한다면 또 다른 문제겠지만요. 이러한 경우를 제외하고, 영어에 익숙지 않은 부모가 아기의 영어 교육을 위해 평소 무리하게 영어를 쓴다면 부자연스러울뿐더러 과연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_‘영어 발음 ‘R’과 ‘L’을 구분해요’

어른이 아기에게 말을 걸 때는 이른바 ‘아기 말투’가 나옵니다. 자연스레 목소리 톤이 높아지고 “냠냠~ 도리도리~”처럼 짧은 단어를 리듬감을 주며 반복하지요. 평소에는 좀처럼 하기 힘든 “그랬쪄요~” 같은 애교 섞인 코맹맹이 소리도 술술 나오고요. 아기가 그렇게 해달라고 하지도 않는데 말입니다. 우연의 일치일지 모르지만, 아기 말투는 아기에게 가장 친근하게 전달된다고 합니다. 전 세계 언어마다 아기 말투가 존재하는 이유도 이와 무관하지 않지요. 평소에 아기가 잘 알아듣는 아기 말투로 말을 많이 걸어주면 아기가 말하기를 준비하는 데 더없이 효과적이랍니다.
_‘아기 말투는 아기에게 친근하게 전달돼요’

아기가 엉금엉금 움직일 수 있게 되면 자연스럽게 엄마와 떨어지는 일이 많아집니다. 아기가 “아~!” 하고 큰 소리로 엄마를 부르게 되는 것도 이 때문이지요. 여기저기 이동하며 놀기 시작하는 아기는 새로운 사물을 접하게 되면서 호기심도 왕성해집니다. 갖고 싶은 물건이 있을 경우 손으로 잡으려고 낑낑대다가 좀처럼 안 되면 어쩔 수 없이 큰 소리로 도움을 요청하지요.
_‘큰 소리를 내서 관심을 끌어요’

운율이 있는 소리를 좋아하는 아기는 음악을 듣고 몸으로 리듬을 타면서 매우 기뻐합니다. 이 무렵에는 손으로 물건을 치며 “탕탕탕!” 하고 소리 내기에 심취해 있지요. 그 밖에도 공을 굴리면서 “데굴데굴~”, 손수건을 흔들면서 “팔랑팔랑~”처럼 발음하기 쉬운 효과음을 많이 들려주면 아기의 언어 발달에 효과적입니다. 반복적으로 듣는 사이 아기는 자연스레 입으로 따라 하게 되니까요.
_‘반복적인 효과음을 좋아해요’

엄마가 자기 곁을 떠나려고 하면 불안해서 울음을 터트리거나 그 뒤를 쫓아가려는 아기. 이러한 행동은 엄마가 다시 돌아온다는 사실을 아직 예측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기가 점점 자라면서 떨어졌다가 다시 만나는 경험을 반복하며 지금은 헤어져도 나중에 다시 볼 수 있다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되지요. 만날 때와 헤어질 때 하는 인사말을 이해하는 것도 이 무렵입니다. 참고로 아기를 두고 외출할 때 아기가 울음을 터트리며 떼를 쓸까 봐 몰래 숨었다가 나가는 경우는 오히려 아기를 심리적으로 불안하게 만들 우려가 있습니다. 그러니 나갈 때나 들어올 때 “다녀오겠습니다” 또는 “다녀왔습니다” 정도로 인사를 해주면 아기도 상황을 파악하기가 쉽답니다.
_‘다녀오겠습니다 &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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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우리 아기와 언제쯤 대화할 수 있을까요?” 세상의 모든 부모들이 궁금해하는 ‘아기말’에 관한 똑똑한 보고서! ‘아기 전문가’ 코니시 의사 부부의 ‘아기 사용설명서’ 시리즈 세 번째 도서이다. 전작인 《아기 몸 사용설명서》와 《아기 행동 사용...

[출판사서평 더 보기]

“우리 아기와 언제쯤 대화할 수 있을까요?”

세상의 모든 부모들이 궁금해하는
‘아기말’에 관한 똑똑한 보고서!

‘아기 전문가’ 코니시 의사 부부의 ‘아기 사용설명서’ 시리즈 세 번째 도서이다. 전작인 《아기 몸 사용설명서》와 《아기 행동 사용설명서》에 이어 출간된 이번 책 《아기 말 사용설명서》는 출생 후 구강 기관이 성장함에 따라 마음 역시 무럭무럭 자라나는 아기의 말에 대해 담은 아기자기한 책이다. 본 시리즈의 특징은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알기 쉽게 일러스트로 설명한 것인데, 특히 이번 책에 나타난 상황별 일러스트 예화는 보는 재미와 글의 이해도를 배가시킨다. 아기는 상상 이상으로 말하고자 하는 욕구가 강한데, 이 책에서 가장 강조하는 바는 뭐니 뭐니 해도 마음을 주고받는 진정한 커뮤니케이션이다. 말하기와 관련된 아기의 성장 발육과 더불어 진심 어린 소통을 위한 알짜배기 이야기가 담긴 이 책은 임신과 출산, 그리고 아기의 양육 앞에 막막한 부모들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라인이 되어줄 것이다.

세상의 모든 부모들이 궁금해하는 ‘아기 말’에 관한 똑똑한 보고서!
예비 부모와 초보 부모는 신비롭고 경이로운 아기의 존재에 감동하지만 작고 연약한 아기를 어떻게 다뤄야 할지 몰라 당황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시중에 존재하는 수많은 육아서들이 다양한 육아법들을 쏟아내며 모두 습득하기를 독려해도, 자지러지게 우는 아기 앞에서 진땀만 빼기 일쑤인 초보 부모는 그 많은 책들을 읽어볼 여력이 없다. 따라서 여유롭게 책 볼 시간조차 없는 초보 부모들에게는 요점만 콕 집어 알려줄 기특한 책이 필요하다.
그리고 바로 여기,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낼 똑똑한 육아서가 출간되었다. 《아기 말 사용설명서》라는 흥미로운 제목의 이 책은 30여 년간 소아과 의사로 근무해온 코니시 유쿠오, 코니시 가오루 의사 부부가 집필한 책이다. 오랜 세월 동안 수많은 아기들을 진료하며 아기가 제대로 말하기까지의 과정에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와 알아두어야 할 점들을 모아 세상의 모든 부모들과 공유하고자 이 책을 썼다. 신생아부터 생후 2년 미만의 아기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에피소드와 일러스트가 곁들여진 이 책은 이해하기 쉽고 읽는 내내 미소가 절로 지어질 만큼 사랑스럽다. 뿐만 아니라 초보 엄마 아빠를 긴장시키는 갖가지 상황들을 하나하나 분석해 설명해주고, 아기가 제대로 말하기까지 부모가 배려해야 할 점과 대처법 등을 친절히 알려준다. 아기의 말문이 마침내 트이기까지 거쳐야 할 과정과 변화가 얼마나 위대한 발전을 의미하는지 일깨워주는 이 책은 신비한 아기의 능력과 함께 부모로서의 자긍심을 안겨줄 것이다.

아기의 말을 이해하면 보다 즐겁게 마음을 주고받을 수 있어요!
_《아기 말 사용설명서》 속속들이 엿보기


PART 1 말하기의 토대를 다지는 단계(1~6개월)
탄생 후 생후 6개월까지는 말하기 준비를 하는 워밍업 단계로 ‘말하기의 토대’를 탄탄히 다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이 시기의 아기는 행동과 느낌으로 의사소통을 하는데, PART 1에서는 부모가 알아두어야 할 아기의 심리 상태와 말하기를 준비 중인 아기의 성장에 대해 다룬다. 아기가 탄생 후 자연스럽게 엄마의 목소리를 인식하고, 뜻을 담은 말소리와 그렇지 않은 그 밖의 소리를 구별할 수 있으며, 영어 발음 R과 L을 구분하는 등 신비한 언어 능력을 타고났음을 설명한다. 더불어 아직은 제대로 말할 수 없지만 아기의 말하기 욕구가 상상 이상으로 크기 때문에 아기자기한 아기의 행동과 쿠잉(옹알이 전 단계에 내는 소리)으로 아기의 마음을 이해하고 이에 적절히 대응하는 법을 알려준다.

PART 2 말하기의 씨앗을 뿌리는 단계(7~12개월)
생후 7개월에 접어든 아기는 말하기에 보다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는데 ‘마음을 전하고 싶다’는 욕구 또한 한층 커진다. PART 2에서는 부모가 아기 말투로 다정하게 말을 건네고, 리듬감 있는 의성어와 의태어를 자주 섞어 말하며, 아기가 느낄 감정을 말로 표현해주는 등 다양한 소통 방법들을 조언한다. 이 시기에는 실질적인 말하기 연습에 집중하기보다 아기의 감정에 초점을 맞춰 소통하는 것이 현명하다. 이때 아기가 이유식을 시작하는 것은 구강 발육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아기가 입을 오물거리는 것은 혀를 다양하게 움직일 수 있다는 증거이고, 이는 결국 발성 연습을 시작으로 간단하고 쉬운 말을 할 수 있게 되는 과정임을 뜻한다. 부모는 말소리뿐 아니라 표정과 몸짓으로 풍부하게 표현하며 아기와 대화할 필요가 있는데, 아기에게 “안 돼!”라고 강경하게 말할 때는 표정과 제스처를 곁들이는 등 아기에게 보다 직접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표현하는 게 좋다. 또한 아기의 행동을 제지하기 전에는 미리 양해를 구하며 아기의 의사를 충분히 존중해주고, 함께 놀이하거나 대화할 때는 아기와 눈을 다정히 마주치며 감정을 공유하는 게 중요하다.

PART 3 말하기의 싹을 틔우는 단계(12개월 이후)
생후 12개월 이후 아기는 드디어 말하기의 싹을 틔우는 단계에 접어든다. 탄생 직후부터 다양한 신체적 발달과 감정의 성장을 경험한 아기는 이제 보다 적극적이고 자세하게 의사 표현을 할 수 있다. 이 시기의 아기는 분위기를 살피며 행동하는데 사교성이 부쩍 늘어나 보다 밀접한 인간관계를 경험할 뿐만 아니라 호기심과 욕구도 증가해 아기 인생 최초로 ‘고민’을 하기 시작한다. 이때 부모는 아기의 감정과 의지를 면밀히 살피고 존중할 필요가 있는데, 아기가 몹시 울 때는 마음을 안정시킨 뒤에 말을 걸거나 아기가 스스로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게 중요하다. PART 3에는 아기의 말을 완성시키기 위해 부모에게 제안하는 다양한 방법이 담겨 있다. 그림책과 텔레비전, DVD를 대화의 도구로 삼아 자주 대화하고, 아기가 잠들기 전에는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아기의 상상력을 키워주는 등 사소하지만 간과할 수 없는 방법들이 가득하다. 무엇보다 부모의 애정과 관심이야말로 아기가 보다 즐겁고 적극적으로 말할 수 있게 하는 자양분임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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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우리 아기는 무슨 표현을 하고 싶어 할까 하지만 아가의 이런 표현에 엄마들은 정확하게 알아들을까? 아기를 너무나 애지...
    우리 아기는 무슨 표현을 하고 싶어 할까
    하지만 아가의 이런 표현에 엄마들은 정확하게 알아들을까?
    아기를 너무나 애지중지하는 나머지 기대와 부담이 지나치게 커진 것이다
    젖을 먹으며 동시에 호흡을 하면서 구강구조로는 젖을 먹기 쉽지만 말을 하기에는 적합지 않다는것  인두부분이 아직 닫혀있기 때문에 코로 호흡을 하면서 동시에 적을 먹을 수 있어요
    점점 자라면서 구강구조가 ,,,,
    엄마 젖을 먹기에 적합하던 구강구조가 변하기 시작하면서 입속이나 목의 구조가 먹기 전용에서 먹기와 말하기 가 동시에 가능하도록 완성되어간다는 사실,,
    솔직히 이런 지식을 알고 아이에게 젖을 먹이고 이유식을 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어 순간 나 또한 이책을 보면서 아이셋을 모유수유를 했지만 사전의 이런 지식을 하나도 아니 누구도  알려주지도 않았다는 사실  다들 알고 있을까 아님 모를까 참 궁금해지는것 있죠
    난 이부분에서 참 후회도 많고 아픔도 많네요
    지금도 솔직히 고쳐야할 부분인데
    아기가 언어를 획득하기 위한 귀중한 체험 학습을 위험하다는 이유만으로 제지하면서 화를 내고 소리치고 ,,충분히 시도도 하지 못하고  아님 아예 눈에 안 보이게 치우면 될텐데 치우지도 않고 아이에게 상처만 주는 이런 엄마였네요
    아기가 말을 하기위해서 부모또한 함께 기뻐하고 즐거워 해야한다는것 ,,
    부모에게 필요한 것은 아기와의 대화를 진심으로 즐기는 마음가짐 부모가 즐겁고 행복해야 아기도 즐겁고 행복해진다는 사실 정말 처절하게 느끼고 반성하고 다시 돌아보게 된 사실 ,,,지금이라도 아이에게 즐겁고 행복한 엄마로 비춰주고 싶어요
    엄마들 필수 ~~~지금이라도 꼭 읽어보세요
     
  • 아기말을 이해하게되요^^ | mo**chi | 2012.01.09 | 5점 만점에 3점 | 추천:0
    '아기말 사용 설명서'라는 제목자체가 마음에 확 와 닿았습니다. 아기와 대화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줄 것 같은 기대감..내...
    '아기말 사용 설명서'라는 제목자체가 마음에 확 와 닿았습니다. 아기와 대화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줄 것 같은 기대감..내 품에 안기는 순간부터 아이는 끊임없이 뭔가를 말하고 있는데 그것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내 방식대로 아이를 이끌어가려고 했던 순간들이 떠오르면서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어서 관찰하고 이해하면 아이의 마음을 읽어낼 수 있음을 알게 된 책인것 같습니다.
     
    책표지의 깜찍한 아이 표정에 4살, 2살 저희 아이들이 먼저 책을 들춰봅니다.
      
     
     
    내용은 말하기의 토대를 다지는 단계(1-6개월), 말하기의 씨앗을 뿌리는 단계(7-12개월), 그리고 말하기의 싹을 틔우는 단계(12개월 이후)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각 단계별로 아이가 어떤식으로 대화를 시도하고 또 부모가 어떻게 반응을 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한 지침이 나와 있습니다. 각각의 내용들은 한면에는 간단한 설명이 되어있고 그에 대한 예를 귀여운 캐릭터를 등장시킨 만화로 그려놓았습니다. 그래서인지 더 쉽게 읽혔고 이해하기도 편했습니다.
     
    무엇보다 만화의 구성은 그 어떤 설명보다도 아기의 성장별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표정이나 행동으로 잘 표현을 해 주어서 누구라도 한번 읽기 시작하면 손을 뗄 수 없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아이들도 그림이 재미있고 신기한지 글을 몰라도 책을 들춰보면서 이게 뭐냐 저게 뭐냐 질문을 하면서 관심을 보였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아이가 태어났을때 구강구조가 말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형태이고 성장하면서 구강구조가 변화되어 비로서 소리를 낼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외국어를 조기에 시작하는 것에 대해서 여러가지로 고민하고 있었는데 그에 대해서도 나름대로 관을 가질 수 있는 지침을 주었던 것 같습니다.
     
    다소 아쉬운 점이라면 12개월 이후의 커뮤니케이션 부분은 너무 광범위하게 묶여있는듯 해서 12개월부터 언제까지 등의 다소의 세분화도 있었다면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물론 아이마다 개인차가 있기는 하지만요..
     
    아기말을 이해하고 아이와 즐겁게 대화하면서 마음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지침을 준 '아기말 사용설명서'는 유아를 둔 부모라면 한번쯤은 가볍게 읽어볼 수 있는 책인 듯 합니다...
  • [아기말사용서] | pd**14452 | 2012.01.07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아기 말 사용서   이 책은 표지부터 귀엽게 장식 되어있고, 안에는 보기 편하게 왼쪽엔 설명,오른쪽엔 만화로 설명...
    아기 사용서
     
    이 책은 표지부터 귀엽게 장식 되어있고, 안에는 보기 편하게 왼쪽엔 설명,오른쪽엔 만화로 설명되어있다.
    49일째인 딸을 키우면서 이 책을 보며 따라하고 있다.
    현재는 1~6개월단계를 뚫어져라 보고있지만,
    개월수가 높아질수록 재밌어진다.
    그러면서 언제 우리아이는 이렇게 될까 라며 남편이랑 이야기 하기도 한다.
    책을 잘 보지 않는 남편도 이 책을 보면서 아이랑 대화를 시도 한다.
    표정으로 이야기하기도 하고 딸의 소리를 따라하고있기도 한다.
     
    갓 태어나 하루하루 몰라보게 크면서,
    엄마와 눈을 마주치고, 목을 가누고, 뒤집기를 하고, 앉고, 기고, 걸어다니기 까지.
    그러면서 점차 말을 자연스레 하게 되었죠.
    생후 2개월부터 '헤헤헤'하고 소리는 낸다는데, 요즘 헤헤헤거리며 아~ 소리는 내면서
    쿠잉이 시작되었음을 알게되어 좋습니다.
    아기와 커뮤니케이션을 책을 보며 따라하는데
    반응이 없을때도 있지만 거의 반응이 옵니다.
    특히 표정따라하는거 말이죠. 
     
    아마 이 책은 아기를 키우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보는것도 좋을꺼라 생각한다.
    이 책의 주제는 부모가 제일 알고싶어하고 관심분야일테니 말이다.
     
  • 아기 말 사용설명서 | so**li21 | 2011.12.30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 [아기말 사용설명서] 이제 아기와 진정한 커뮤니케이션을 즐겨봐요. 우리 아기와 언제쯤 대화할 수 있을까요? 아기가 말을 하기 ...

    [아기말 사용설명서] 이제 아기와 진정한 커뮤니케이션을 즐겨봐요.


    우리 아기와 언제쯤 대화할 수 있을까요?
    아기가 말을 하기 전에 모든 엄마, 아빠들의 관심사가
    우리 아기와 언제쯤 말할 수 있을까.. 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저도 주위에 말하는 아기를 보면 너무 신기하고
    저희 딸이 말을 알아듣고 그에 따른 행동을 하면
    너무너무 신기하고 기특할 수가 없네요.


    그래서 아기말 사용설명서 책을 보았을 때,
    너무너무 궁금했던 책이기도 했어요.



    아기말 사용설명서

    세상 모든 부모들이 궁금해하는 '아기말'에 관한 똑똑한 보고서!

    행동이 유난히 빠르고 신체발달이 확실한 저희 딸을 보면서
    같이 놀아주고 행동에 맞춰 발달사항에 맞게 챙겨주기는 하는데
    정작 언어발달에 도움을 주고 관찰을 하고 그런 부분이 많이 부족하다 생각했어요.

    그래서 아기말 사용설명서를 만났을 때 언어발달 관찰에 도움이 될 것 같아
    더욱 기뻤구요.
    아기의 말을 이해하면 보다 즐겁게 마음을 주고받을 수 있어요!


    일본의 아기 전문가 코니시 의사 부부가 전하는
    '아기 말'에 관한 알짜배기 이야기가 한 권에 쏘~옥! 들어간 아기말 사용설명서
    아기는 상상 이상으로 말하고자 하는 욕구가 강하므로
    아기가 하는 말을 차분히 들어주고 애정 어린 반응을 보여주세요.
    부모에게 필요한 것은 아기와의 대화를 진심으로 즐기는 마음가짐이에요.
    진정한 커뮤니케이션이란 마음을 주고받는 것이니까요.
    부모가 행복해야 아기도 즐겁고 행복해져요,


    이 책은 3단계의 개월별 언어발달 이야기와
    '아기의 말하기'에 관한 코니시 의사 부부의 이야기를 다룬 파트의
    총 4가지 파트로 나누어서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1~6개월은 말하기의 토대를 다지는 단계로
    주로 표정으로 주위 사람들에게 말을 걸고 있는 시기예요.

    하루에 몇 시간만이라도 아기에게 집중해 아기가 보내는 신호를 받아주는 것이
    커뮤니케이션의 출발이라는 걸 알았네요.

    영어 발음 'R'과 'L'을 구분해요.

    아기의 말과 몸짓을 따라 해보세요.

    이 책을 더욱 재미있게 읽게 해주는 것은
    재미난 카툰이 에피소드와 같은 내용과 함께 있어
    더욱 쉽고 재미있게 술술 읽히고 쏙쏙 기억에 남아요.


    엄마의 목소리를 인식하고
    리듬과 멜로디를 이해하고
    타인의 기분에 공감하고
    엄마의 표정을 따라하고
    말소리와 그 밖의 소리, 모국어를 구분하고
    표정으로 말을 하는 시기
    이 시기에 엄마들은 표정을 읽고 말을 해주고
    말을 걸면서 공감해주고
    아기의 말과 몸짓을 따라해주고
    다양한 경험을 시켜주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아기와 커뮤니케이션을 나누면 된다고 하네요.


    이 책을 읽기 전에도 나름 아기의 모든 행동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많이 반응하고 들려준다고 노력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좀 더 빨리 읽었으면 더 적용하며 관찰하며 키웠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었네요.
    7~12개월은 말하기의 씨앗을 뿌리는 단계로
    아기의 기분을 소리로 표현하는 시기이기도 해요.
    아기의 발성을 원활하게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부모의 공감이 필요하다고 해요.


    리듬감 있는 반복을 좋아하고
    촉감과 핥기로 세상을 배우고
    큰소리를 내서 관심을 끄는 시기


    이 무렵 아기는 말보다 표정으로 상대의 기분을 파악하기 때문에
    아기와 눈을 마주치며 이야기를 나누면 아기에게 감정이 더 잘 전달된대요.

    또한 말하는 사람의 입모양을 응시하기 때문에
    대화를 나눌 때는 천천히 또박또박 말을 해주는게 중요하답니다.

    또한 아기에게 "안돼!"라고 말할 때는 표정으로도 표현해주어야 하고요.

    말하기의 씨앗을 뿌리는 이 시기에는
    부모의 공감이 더욱 중요한 시기라네요.

    제게는 딸이 7~12개월을 지나온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더욱 공감하며 재밌게 읽었던 부분인 것 같아요.
    12개월 이후는 말하기의 싹을 틔우는 단계예요.

    자신의 기분을 전하려는 마음이 커지고 상대의 감정을 이해하기 시작하는 시기
    말하기의 싹을 틔우는 비결은 다름 아닌 즐거운 커뮤니케이션이라고 하네요.

    상황에 부합하는 말은 아기가 기억하기 쉬워요.
    반복적인 효과음을 좋아해요.
    분위기를 읽고 행동해요.
    엄마의 마음을 읽을 수 있어요.
    말의 의미를 이해해요.
    일상생활 속에서 반복되는 행동을 기억해서 분위기를 읽고 행동해요.
    데굴데굴, 팔랑팔랑, 탕탕탕과 같은 반복적인 효과음을 좋아해서
    발음하기 쉬운 효과음을 많이 들려주면 아기의 언어 발달에 효과적이라고 해요.
    혼자서도 즐겁게 놀아요.
    선택권을 주면 좋아하는데 이 때 좋아하는 사물을 말로 표현해 주면
    언어능력이 그만큼 더 성장해요.

    아기가 몹시 울 때는 아기를 안고 조용한 장소로 이동한 뒤
    스스로 마음을 진정시키면
    공감하는 말을 걸며 아기의 마음을 이해하고 있음을 인식시켜 주세요.
    잠들기 전에 들려주는 이야기는 아기의 상상력을 키워줘요.

    이 시기를 읽으면서 아직 이제 돌을 한주 남겨둔 딸이
    언어발달이 얼마나 진행되고 있는지를 체크할 수 있었고
    앞으로 어떻게 챙겨주고 도와주면 되는지를 알 수 있어
    더욱 재미있게 읽었고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말하기의 싹을 틔우려면 '애정'과 '관심'이라는 자양분이 필요하답니다.

    엄마의 애정과 관심에 더욱 표정이 풍부해지고 신나서 반응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그런 것 같아요.

    4번째 파트는 이 세상 모든 부모들에게 들려주고픈 '아기의 말하기'에 관한
    코니시 의사 부부의 진솔하고 따뜻한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대화형식을 통해 펼쳐지는 이야기는
    선배부모가 아끼는 후배부모에게 들려주는 따스한 이야기처럼 들려서
    더욱 친근하고 유용하게 쏙쏙 들어옵니다.


    놀기만큼 효과적인 학습은 없는데,
    많은 시간을 함께 놀아줄 수 없다면 하루에 단 10분 혹은 20분이라도
    아기와의 놀이에 진심으로 열중하는게 중요하다는 이야기가 특히 와 닿았어요.


    마지막으로 맨 뒤에는 소중한 아기의 말을 기록하는 예쁜 공간이 있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느껴지는 것은
    그동안 부모로서 아기의 발달과정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많은 관심을 기울였었는데,
    이 책에 나온 것처럼
    아기를 똑똑하게 키우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아기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서로 마음을 주고 받으며
    진정한 커뮤니케이션을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배웠어요.


    무한한 경쟁시대 속에서 부모로서의 바른 역할과 따스한 마음까지 배워가는
    따스한 선배가 들려주는 이야기 같은 책
    아기말 사용설명서


    우리 아기의 언어발달 체크용 설명서가 아닌
    아기를 관찰하면서 좀 더 배려하고 받아주고
    좀 더 잘 소통하기 위한 안내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기말 사용설명서,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첫걸음으로
    꼭 읽어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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