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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시티: 뉴욕 최고의 카페를 찾아
288쪽 | A5
ISBN-10 : 8998452014
ISBN-13 : 9788998452018
원더시티: 뉴욕 최고의 카페를 찾아 중고
저자 홍우향 | 출판사 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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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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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d>
											<td><a href=kmoonj*** 2021.01.23
742 필요한책 사서 만족해요. 5점 만점에 5점 beauty*** 2021.01.22
741 신속하게 도착하네요 5점 만점에 5점 ucheolp*** 2021.01.22
740 책에 지울수 없는 낙서가 너무 많아서 책을 읽는데 어지럽습니다. 여러권을 샀는데 이것만 반품할 수도 없어 어쩔수 없이 봅니다 5점 만점에 1점 Y2*** 20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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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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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에스프레소의 맛과 달콤한 베이커의 열정을 만난다! 뉴욕에서 꼭 가봐야 할 커피 베이커리 로드『원더시티: 뉴욕 최고의 카페를 찾아』. ‘커피 홀릭’인 사람, 언젠가는 나만의 카페를 갖고 싶은 로망이 있는 사람이라면 꼭 가봐야 할 뉴욕의 커피&베이커리 카페를 소개한 책이다. 커피와 빵을 공부해 온 저자는 자신의 카페를 열기 전 연수를 겸한 시장조사 차 ‘뉴욕 커피&베이커리 로드’를 탐방했다. 그 결과 유용하고 풍성한 정보들을 접하고 돌아와 책으로 엮어냈다.

이 책은 뉴욕의 가장 핫한 커피와 베이커리 카페에 대한 이야기를 친절하게 담아내어, 쉽게 읽을 수 있으면서도 커피와 빵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까지 자연스레 얻을 수 있도록 도왔다. PART 1에서는 오로지 ‘커피’에만 집중하는 뉴욕 커피 바들의 콘셉트와 최신 트렌드를 담았으며, PART 2에서는 베이커리 파트로 시그너처 메뉴를 무기로 대중적인 콘셉트로 승부하는 베이커리를 소개한다. 또한 메뉴 레시피까지 알려준다.

저자소개

저자 : 홍우향
저자 홍우향은 책을 쓰면서 뉴욕에서 마신 커피들이 생각나 참 행복했다. 뉴욕에서 가장 확실하게 배운 것은 ‘열정’이다. 완벽한 커피 한 잔을 만들어내는 바리스타의 열정, 베이커의 열정…. 커피를 마셔보면, 빵을 먹어보면 그 열정의 맛이 느껴진다. 그래서 더 맛있다. 그 맛을 보면서 앞으로 겸손하고 너그러우며 열정을 간직한 전문가가 되어야겠다고 결심하곤 한다. KCES 한국 바리스타 / SCAE 유럽 바리스타 / SCAA Q-grader / 김영모 과자점 / 치카리셔스 뉴욕 / 치카리셔스 서울 저서 ' 직원이 3개월 만에 그만둘까?'

목차

Part1. Coffee bar, Not a Cafe
완벽한. 한잔의. 에스프레소를. 찾아서

* 뉴욕의 트렌드를 이끄는 뉴욕다운 커피

구김살 없는 샌프란시스코의 밝은 산미
-블루 보틀 커피Blue Bottle Coffee
커핑Cupping과 큐그레이더Q-grader
뉴욕의 커피 문화를 바꾸어놓은 시카고의 힘 -인텔리젠시아 커피Intelligentsia Coffee
라운지 음악이 잘 어울리는 곳
-Kaffe 1668
소호의 공원같은 휴식 공간
-그라운드 서포트Ground Support
맛처럼 사랑스러운 이름, 플랫 화이트
-컬처 에스프레소 바Culture Espresso Bar

* 뉴요커들의 아지트

얄밉도록 세련된 하이엔드 커피
-스텀타운 커피 로스터스 Stumptown Coffee Roasters
스페셜티 커피Specialty Coffee와 제3의 물결
키오스크 커피 바
-서드레일 커피Third Rail Coffee
?Pour Over Technique 하리오, 케맥스, 프렌치 프레스

* 커피 맛에 집중하는 사람들

커피 농가의 마음까지 전해지는 묘한 개성 -카운터 컬처 커피Counter Culture Coffee
카운터 컬처 에스프레소
커피에 대한 애착, 에스프레소
-아브라소Abraso
로어 이스트 사이드의 여유로운 오후
-블루버드 커피숍Bluebird Coffee Shop
?혼자라도 괜찮아 고독하지만 진한 커피
- 에브리맨 에스프레소Everyman Espresso
?커피 가공법Process
커피 로스팅의 단계별 분류

* 뉴욕의 정취가 담긴 잊지 못할 맛
너무 진해 심장이 멎을 것 같은 에스프레소 -나인스 스트리트 에스프레소Ninth Street Espresso
사라지지 않는 크레마
-라 콜롬브 토레팩션La Colombe Torrefaction
드라이 카푸치노의 감미로움
-카페 레지오Cafe Reggio

* 뉴욕의 터줏대감 커피숍 삼총사

진하지만 쓰지 않은 커피 맛의 정수
-조 오브 디 아트 오브 커피Joe of the Art of Coffee
'좌파' 커피의 알싸한 맛
-김미 커피Gimme Coffee
클로버 머신을 만나다
-카페 그럼피Cafe Grumpy

* 평범하지 않아 더 뉴욕다운 곳

책으로 조명과 벽지를 만든 북카페
- 맥널리 잭슨 카페Mcnully Jackson Cafe
M&M'S 초콜릿처럼 원두가 실린더에서 나온다면? 로스팅 플랜트 커피Roasting Plant Coffee
??? 책에 둘러싸인 도서관 같은 분위기
-디 에스프레소 바D'espresso Bar
??? 여유로운 뉴욕의 오후
-오스트 카페Ost Cafe

* 독특한 콘셉트가 인상적인 곳

텔레비전도 인테리어가 되는 묘한 분위기 RBC NYC
캡슐로 둘러쌓인 부티크 카페
-네스프레소 부티크 바Nespresso Boutique Bar
로스팅 원두 판매 전문 카페
-포토 리코 임폴팅 컴퍼니Porto Rico Importing co
아늑한 다락방이 있는
-버치 커피Birch Coffee

* 새로운 트렌드, 전문 티 카페

한잔의 차로 누리는 귀족의 여유
-하니 & 손스Harney and Son's
Teapuccino로 즐기는 새로운 티 전문 카페 -아르고 티 카페Argo Tea Cafe

Part2. Cupcake and Baking Recipe
빵,빵,빵, 뉴욕 최고의 빵을 찾아서

* 뉴욕 최고의 잘나가는 베이커리
?천연 건강빵의 경이로운 맛
-설리번 스트리트 베이커리Sullivan Street Bakery
Book? <마이 브레드My Bread> by 짐 라헤이Jim Lahey
Recipe? 퍼펙트 노니드 브레드Perfect No?Knead Bread
그랜드 센트럴역의 숨은 베이커리
-핫 & 크러스티Hot & Crusty
뉴욕 대학 앞의 브랜드뉴 베이커리
- 밀푀유 베이커리 카페Mille Feuille Bakery Cafe
내공이 느껴지는 따뜻한 쿠키
- 주커 베이커리Zucker Bakery
??? Recipe 알파주르Alfajores 쿠키
넓은 공용 테이블과 클래스가 인상적인 곳
-르 팽 쿼티디앙Le Pain Quotidien
??? Recipe 저온 숙성 브리오슈Broiche
뉴욕 레스토랑의 식전 빵을 책임지는
- 에이미 브레드Amy's Bread

* 트렌드를 이끄는 스타일리시 베이커리

아트 페이스트리의 진수
- FPB, 프랑수아 페이야드 베이커리Francois Payard Bakery
??? Book 페이야드의 세 권의 책
??? Recipe 애플 케이크Apple Cake
6온즈, 170g 점보 쿠키
- 르뱅 베이커리Levain Bakery
??? Recipe 초콜릿칩 쿠키Chocolate Chip cookie
사랑스러운 이름의 트라이베카 동네 빵집 - 그랜데이지 베이커리Grandaisy Bakery
아메리칸 스타일? 뉴욕스타일!
- 시티 베이커리The City Bakery
부풀어 오른 머핀들이 먹음직스러운 머핀 전문점
- 머핀 카페The Muffin Cafe
두 번 구운 비스코티 일 칸투치오
- Il Cantuccio
??? 오리지널 뉴욕 치즈케이크Cheesecake

It's not quite breakfast! It's not quite lunch!
* 뉴욕의 아침을 여는 브런치의 세계

공기가 찬 듯 보송보송한 블루베리 팬케이크
- 클린턴 스트리트 베이킹 컴퍼니Clinton Street Baking Company
??? Recipe 블루베리 팬케이크Blueberry Pancake
입에서 살살 녹는 프렌치토스트 - -페넬로피Penelope
??? Recipe 프렌치토스트French Toast
A애버뉴 7스트리트 모퉁이 카페
- 7A Cafe
Recipe 수제 스트로베리 버터Strawberry Butter
그레이트한 가격,
-어섬awesome 푸드 카페 올린Cafe Orlin
??? 인연을 만들고 싶도록 반하다 타르티네Tartine

* It is a little, yummy, velvety fantastic dessert! 스위트 신드롬, 컵케이크의 향연

아이돌 걸그룹처럼 사랑스러운 이름
-슈거 스위트 선샤인 베이커리Sugar Sweet Sunshine Bakery
어른을 위한 컵케이크 디저트 클럽, - -치칼리셔스Dessert Club, Chikalicious
컵케이크의 달콤한 복수 스위트 -리벤지Sweet Revenge
청출어람 컵케이크
-빌리 베이커리Billy's Bakery
직접 디자인한 나만의 컵케이크
-몰리 컵케이크Molly's Cupcake
작게 더 작게, 귀엽게 더 귀엽게, 미니 컵케이크 -베이크드 바이 멜리사Baked by Melissa
"뉴욕 컵케이크 접수하러 LA에서 왔어요" 스프링클스 베이커리 Sprinkles Bakery
크림치즈 프로스팅Cream Cheese Frosting
?컵케이크계의 스타벅스
-크럼 베이크 숍 Crumbs Bake Shop
길거리 음식의 새로운 패러다임, 움직이는 베이커리 -Street Sweetery truck NYC

Go Around NY for Coffee and Baking Class 뉴욕 커피 클래스 & 베이킹 클래스
커피 클래스Coffe Class
베이킹 클래스Baking Class

책 속으로

여행에서 가장 즐거운 순간은 가보고 싶은 곳을 찾아보고 리스트업할 때인 것 같다. 뉴욕 여행도 마찬가지였다. 카페 투어를 준비하고 순례할 곳 리스트를 정리하는 순간이 가장 설레었다. 더군다나 좋아하는 커피를 마음껏 마실 수 있다니 커피를 마시지 않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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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서 가장 즐거운 순간은 가보고 싶은 곳을 찾아보고 리스트업할 때인 것 같다. 뉴욕 여행도 마찬가지였다. 카페 투어를 준비하고 순례할 곳 리스트를 정리하는 순간이 가장 설레었다. 더군다나 좋아하는 커피를 마음껏 마실 수 있다니 커피를 마시지 않았는데도 가슴이 두근 두근거렸다. 10월의 뉴욕은 늦가을처럼 스산했다. 이례적으로 폭풍 같은 첫눈까지 내려 돌아 다니기 불편한 날씨였지만 입천장이 살짝 데일 정도로 뜨거운 커피를 좋아하는 나에게 이보다 더 좋은 날씨는 없었다. 뉴욕 커피 탐방의 처음과 마지막을 함께한 커피는 ‘스텀타운 커피 로스터스’(이하 스텀타운)의 커피다. 솔직히 말하면 이번 뉴욕 커피 탐방을 계획하게 된 가장 큰 동기가 스텀타운에 가보고 싶어서였다. 세계적인 커피의 흐름을 바꾸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스텀타운. 현재 커피 업계의 빅 3로 불리는 스텀타운 커피 로스터스, 인텔리젠시아 커피, 카운터 컬처 커피, 세 곳 중 뉴욕에 매장을 낸 곳은 스텀타운이 유일하고, 인텔리젠시아와 카운터 컬처는 트레이닝 센터를 운영하면서 커피 바에 원두를 공급하고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 <스텀타운 커피 로스터스 Stumptown Coffee Roasters > 중에서

에스프레소를 마시면 입안이 향긋해지면서 기분이 좋아지고 마치 위스키 스트레이트를 마신 것처럼 몸이 나른해지는 기분이 드는데 그라운드 서포트의 파크 벤치에 앉아 뉴욕의 가을 멋쟁이들을 구경하고 있으니 일어나기가 싫어진다. 게으름뱅이가 되어 파크 벤치에 앉아 지나가는 사람을 구경하다 보면 정말 공원에 앉아 있는 느낌이다. 그냥 이렇게 내가 잠시 머물렀던 곳에 돌아와 한 구석에 조용히 앉아 객관적인 눈으로 사람들을 바라보는 것, 이것도 재미다. 뉴욕이니까!
- <그라운드 서포트 Ground Support > 중에서

바리스타에게 물어보니 플랫 화이트는 호주에서 즐겨 마시는 커피 스타일로(오너 바리스타가 호주 사람이란다) 거품 없이 우유를 데워 에스프레소에 부어 만드는 커피라고 한다. 카페라테보다는 카페오레와 비슷한 느낌으로 부드럽게 마시기 좋고 에스프레소가 진해야 맛있다고 추천한다. 코르타도와 함께 또 하나의 새로운 메뉴를 알게 됐다. 이름도 예쁘다. 플랫 화이트. 카페 이름으로 정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네이밍이다.
- <컬처 에스프레소 Culture Espresso > 중에서

아브라소는 사람들이 커피를 사려고 줄 서 있지 않았다면 그냥 지나쳤을 정도로 작은 매장이다. 간판도 따로 없고 문에 상호가 쓰인 게 전부다. 매장 사진을 찍을 수 없을 정도로 작아서 어느 기사에서는 ‘우표 사이즈 정도의 매장’이라고 표현했을 정도로 소개하는 커피 바 중 규모가 가장 작은 곳이다. 하지만 커피 맛은 그야말로 최고다. 매장이 워낙 작아 라마르조코 에스프레소 머신이 마치 대형 냉장고처럼 커 보이는 것도 이곳에서 느낄 수 있는 색다른 재미다. 메뉴판도 따로 없고 커피 종류도 에스프레소를 베이스로 한 베리에이션 메뉴 몇 가지가 전부다. 라테, 마키아토, 카푸치노 등 익숙한 메뉴들 사이에 다소 낯선 메뉴인 코르타도Cortado가 눈에 띈다. 동양 여성이 코르타도를 주문하는게 흔치 않은 일인지 오너 바리스타인 제이미 맥코믹Jamie McCormick이 “코르타도는 굉장히 진한 커피인데 괜찮겠어요?”라고 물어본다.
“No Problem!”
-< 아브라소 Abrac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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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그대, 혹시 '커피 홀릭'이신가요? 일명 '빵순이'라고 불리우진 않나요? 언젠가는 나만의 카페를 갖고 싶은 로망이 있으시지요? 지금 카페를 하고 계신다고요? 그렇다면 꼭 가봐야 할 뉴욕의 커피&베이커리 카페를 소개합니다. 커피와 빵을...

[출판사서평 더 보기]

그대, 혹시 '커피 홀릭'이신가요?
일명 '빵순이'라고 불리우진 않나요?
언젠가는 나만의 카페를 갖고 싶은 로망이 있으시지요?
지금 카페를 하고 계신다고요?
그렇다면 꼭 가봐야 할 뉴욕의 커피&베이커리 카페를 소개합니다.


커피와 빵을 공부해 온 저자는 자신의 카페를 열기 전 연수를 겸한 시장조사 차 '뉴욕 커피&베이커리 로드'를 목적으로 뉴욕 최고의 카페 탐방에 나섰습니다. 그 결과 놀랄만한 정도로 유용하고 풍성한 정보들을 접하고 돌아와 한권의 책으로 엮었습니다. 이 책은 지금 뉴욕의 가장 Hot한 커피와 베이커리 카페에 대한 이야기를 조곤조곤 들려주고 있어 가볍게 읽히면서 커피와 빵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까지 자연스레 얻을 수 있습니다. 이미 커피나 베이커리를 하고 있는 분들, 커피 홀릭이나 빵순이를 자처하는 분들, 창업하기 전에 커피 선정이나 가게 인테리어 등의 아이디어를 얻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매우 유용할 것입니다. Part1. 커피 파트에서는 스페셜티 커피와 에스프레소, 싱글 오리진, 코르타도 그리고 오로지 ‘커피’에만 집중하는 뉴욕 커피 바들의 콘셉트와 최신 트렌드를 담았으며, Part2. 베이커리 파트에서는 시그너처 메뉴를 무기로 대중적인 콘셉트로 승부하는 베이커리를 소개하고 새로운 메뉴 레시피까지 덤으로 주고 있습니다. 저자는 '뉴욕에서 가장 확실하게 배운 것은 열정’이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완벽한 커피 한 잔을 만들어내는 바리스타의 열정, 마음과 영혼으로 굽는 베이커의 '열정'말입니다. 이 책과 함께 '원더시티! 뉴욕'의 진한 에스프레소의 맛과 달콤한 베이커리의 열정을 만나보세요.

1. 강남 스타일? NO! 지금 가장 HOT한 최고의 '뉴욕 스타일 카페'를 만나보는 즐거움
뉴욕의 카페 구경 좀 해보실래요? 뉴욕의 트렌드를 이끄는 커피, 뉴요커들이 즐겨 찾는 아지트같은 카페, 뉴욕의 정취가 흠씬 담긴 카페, 뉴욕의 터주대감 카페, 독특한 콘셉트로 승부를 거는 카페, 오로지 커피 맛에 집중하는 카페 등 버라이어티한 뉴욕의 카페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뉴욕의 커피 문화를 바꾸어 놓은 인텔리젠시아 커피Intelligentsia Coffee , 얄밉도록 세련된 하이엔드 커피 스텀타운 커피 로스터스Stumptown Coffee Roasters , 커피 농가의 마음까지 전해지는 묘한 개성을 가진 카운터 컬처 커피Counter Culture Coffee 등 뉴욕을 이끌어가는 카페들과 뉴욕의 진정한 커피 맛을 볼 수 있는 경험을 드립니다. 지금 뉴욕의 카페 한 가운데 앉아 있는 기분이 들 정도랍니다.

2. 진정한 커피 맛을 일깨워주는 카페와 커피들의 향연!
『뉴요커들이 즐겨 마시는 커피는 뭘까? …싱글 오리진을 주문할 때 귀를 쫑긋하고 들어보면 압도적으로 과테말라 커피가 1위다. 뉴요커들은 과테말라를 좋아하나 보다. 케냐나 에티오피아 등
아프리카 계열의 커피를 원하는 사람은 드물었다. 나라별로 좋아하는 취향이 있나 보다. 어쩌면 케냐 커피는 향도 강하고 비싸서 잘 찾지 않는 것일 수도 있다. 한국도 케냐 생두가 다른 생두에
비해 비싼 편이라 가격을 유달리 높게 책정하는 카페들이 있는데 뉴욕도 일반 싱글 오리진 커피가 2달러선인 데 반해 케냐 커피는 보통 4달러 정도 받았다…
- 소호의 공원같은 휴식 공간, 그라운드 서포트Ground Support 중에서- 뉴요커들은 정말 과테말라를 제일 좋아할까요? 이 책을 끝까지 읽어보면 알 수 있답니다.』

『심장이 멎을 것 같은 커피 맛은 어떤 맛일까? …나인스 스트리트 커피를 마셔본 사람들은 한결같이 맛있다는 표현으로는 부족하다고 말한다. 그만큼 다른 커피숍과는 레벨이 다르게 맛있다
는 말인데, 나와 함께 간 친구는 너무 진해서 심장이 멎는 듯하다고 했고, 아메리카노를 시킨 사람들의 70% 이상이 너무 진한 맛에 우유를 꼭 타서 먹기 때문에 바리스타들이 우유 채우는 것도
일이라고 들었다. 나인스 스트리트의 인기 메뉴는 카푸치노와 아메리카노. 마이크로폼으로 거품을 올린 카푸치노는 강렬한 에스프레소의 맛을 살리면서 우유의 부드러움과 고소함이 어우러져 한 잔 더 마시고 싶을 정도로 맛있지만 무엇보다도 아메리카노가 참 맛있다. 한국, 뉴욕 통틀어 아메리카노만 놓고 봤을 때 나인스 스트리트만큼 맛있는 아메리카노를 마셔본 적이 없을 정도로 정말
최고라고 말하고 싶다.… - 너무 진해 심장이 멎을 것 같은 에스프레소, 나인스 스트리트 에스프레소Ninth Street Espresso 중에서-

『코를 톡 쏘는 커피 향을 맡아본 적 있나? …커피를 마시면서 '이건 이래서 맛있고, 저건 저래서 맛없다'를 논해야 하지만 사실 커피를 마시고 기분이 좋아지면 맛있는 것이고, ‘아우 이건 뭐
니’ 하고 느껴진다면 그것은 맛없는 거다. 라 콜롬브 커피는 마시는 순간 기분이 좋아졌다. 향을 맡는 순간 코를 톡 쏘는 시트러스 향과 베리향이 느껴져 깜짝 놀랐다. 예전 로스팅 시간에 배웠던 에티오피아 내추럴 커피를 마셨을 때처럼 내추럴 특유의 콤콤한 퍼멘티드fermented(발효) 향이 입안을 꽉 채우면서 진한 초콜릿 향이 삭 훑고 내려간다. 3분의 1 정도 마셨는데 얼마나 진한지 혀가 아리다. 나인스 스트리트 에스프레소의 아메리카노와 비교하자면 둘 다 맛있지만 나인스 스트리트가 정통 클래식을 추구하면서 풍부한 맛과 깊이에 중점을 둔다면 라 콜롬브는 개성을 추구하
면서 커피가 지닌 모든 맛을 다 표현하기 위해 원두를 블렌딩한 커피 같다. … - 사라지지 않는 크레마, 라 콜롬브 토레팩션La Colombe Torrefaction 중에서 -

3. 좋은 식재료와 마음과 영혼으로 베이킹하는 뉴욕 최고의 베이커리 속으로
『그대, 눈물이 찔끔 날 정도로 맛있었던 빵을 먹어 본 적 있는가?』빵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빵집에 들어가서 이빵, 저빵을 먹어 보고 싶은 욕구를 참기 힘들다는 것을 안다. 여기 소개하는 뉴욕 최고의 베이커리 카페를 구경하면서 당장 먹고 싶은 충동을 어찌할 수 있을까. 이미 뉴욕 하면 누구나 베이글과 컵케이크를 떠올릴 것이다. 그러나 실망마시라. 여기서 소개하는 베이커리는 뉴욕에 살았었던 빵순이였던 저자가 알고 있는 베이커리는 거의 없을 정도로 최고의 베이커리이다. 올리브 오일 향이 찡한, 지금 뉴욕에서 가장 뜨고 있는 '설리번 베이커리', 고급스럽고 지적인 분위기이면서 쿠기 하나에도 온갖 정성이 들었음을 알게 해주는 '주커 베이커리', 뉴욕에 있는 레스토랑의 식전 빵을 책임지고 있는, 눈물이 찔끔 날 정도로 맛있는 에이미 브레드, 모든 쿠키들을 '올킬' 시켰다는 아메리칸 쿠키계의 몬스터 르뱅베이커리 등과 꼭 먹어봐야 할 대표적인 뉴욕 브런치인 럭셔리한 ‘노매스’의 와자Waz-Za 와플, ‘클린턴 스트리트 베이킹 컴퍼니’의 블루베리 팬케이크, ‘페넬로피’의 프렌치토스트는 정말 매력적이다. 또한 뉴욕을 상징하는 컵케이크를 빼놓을 수는 없다. 맛보다 아기자기한 분위기로 승부하는 컵케이크 프랜차이즈 ‘크럼 베이커리’와 미니 컵케이크만 파는 ‘베이크드 바이 멜리사’를 비롯해 정통 컵케이크로 승부하는 ‘스위트 슈거 선샤인 베이커리’ , 매그놀리아 보다 인기가 높은 ‘빌리 베이커리’ 등 감히 뉴욕 최고의 베이커리라고 여러분께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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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이 책은 저자 홍우향 씨가 카페를 차리기 전 마지막 과정으로 커피와 베이커리 연수와 시장조사를...
     
    이 책은 저자 홍우향 씨가 카페를 차리기 전 마지막 과정으로 커피와 베이커리 연수와 시장조사를 위해
    뉴욕의 카페와 베이커리를 탐방하고 배우고 느낀 것을 기록한 책이다.
     
    커피 없이는 단 하루도 못사는 커피홀릭, 빵 먹는 게 낙에서 출발해 급기야 베이킹 마저 직접하는 사람들,
    커피나 베이커리를 하고 있는 사람들, 특히 카페 창업을 하기 전에 커피 선정이나 가게 인테리어 등의
    아이디어를 얻고 싶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콘셉트로 쓰여진 책이다.
     
    그러다보니 뉴욕의 여러 카페에서 사용되는 커피 머신, 원두 브랜드별 테이스트, 각 카페의 콘셉트,
    동선이나 가구 등의 인테리어 정보를 얻는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뉴욕하면 한 손에 테이크 아웃 커피를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익숙했기 때문에 이 책을 읽고 다양한 커피를
    즐기게된 거는 우리와 비슷한 시기라는 것을 알게 돼 놀랐다. 게다가 미국인들이 커피에 우유와 설탕을 넣어서 마시는 걸
    좋아한다는 사실도 처음 알았다. 아메리카노를 즐겨 마시는 줄로만 알았는데 우리나라의 다방커피 원조는 그들이었나 보다.
     
    너무나 유명한 'Kaffe 1668', 책으로 벽지와 조명을 만든 '맥널리 잭슨 카페', 실린더에서 커피가 쉭하고
    나오는 기발한 머신과 그 장면을 내 눈으로 보고픈 '로스팅 플랜트 커피', Tea 좋아하는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아르고 티카페', 나른한 오후 공원을 거닐다가 들르고픈 '그라운드 서포트' 그리고 베이커리 카페 중에서
    꼭 가서 먹어도 보고 체험도 해보고 싶게 한 '르 팽 쿼티디앙', 느긋하고 적당한 아침시간쯤 찾아가 배고픔을 채우고
    뉴욕의 아웃사이더들이란 어떤 이들인지 사람 구경도 해보고 싶었던 곳 '카페 올린'
    모두 이 ≪원더시티!≫ 덕에 알게 되고 가보고 싶어졌다.

     

    커피홀릭이라 자처하긴 했어도 이 책을 보다보니 모르는 게 참 많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읽다가 더러는 몇 번씩 반복해서 그 부분을 읽어보기도 했으나 전문용어?들이다 보니 결국 모르고
    넘어가게 되기도 했다는 슬픈 이야기도 있다~ㅎㅎ
     
    뉴욕에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커피 클래스와 베이커리 클래스가 많다니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나도 한번 뉴욕 카페에서 커피도 배워보고 싶고 베이커리 클래스에도 참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 여행을 좋아하고 풍경사진을 담는 것도 좋아해서 그런지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편이다. 그래서 2011년 여름에는 두 ...
    여행을 좋아하고 풍경사진을 담는 것도 좋아해서 그런지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편이다.
    그래서 2011년 여름에는 두 달짜리 유럽과 미국 여행도 과감하게 감행했었다.
    갔다와서 타 회사에 이직을 하다보니 경력과 금전적인 부분에서 타격을 입었지만,
    그래도 내 삶에 있어서 뭔가 이야깃거리가 생겼고 그 때를 생각하면 기분좋은 느낌에
    사로잡히는 통에 후회할 수 조차 없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
     
    그런데 이젠 단순한 해외 자유배낭여행 정도는 대학 때부터 다들 다녀온단다.
    오히려 요즘 여행트렌드는 목적이 있는 여행, 의식이 있는 여행이란다.
    세계의 유명 미술관 탐방, 유럽의 책마을 견학, 카페나 와인 기행 등등~
    제각각 자신이 관심있어하는 분야를 콕 집어서 여행과 지적호기심, 비즈니스 기회까지
    모두 충족시키는 경험을 만들어내고 있다.
     
    이 책 또한 마찬가지다. 단순히 뉴욕의 명소만을 헤매고 다녔던 나와 달리
    저자는 뉴욕의 멋진 카페와 베이커리 탐방이라는 목적을 가지고 여행을 다녀왔으며
    이런 분야에 관심있어하는 독자들에게 선물을 안기듯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이 책을 보면서 관광객들이 죄다 돌아다니는 곳만 다녔던 지난 여행에 조금
    아쉬움이 남는다. 뉴욕 거리거리마다 이렇게 멋지고 맛있고 즐거운 공간들이
    많은데 거의 가보지 못했다는 점에서 말이다.
    그런 의미에서 만일 다음에 뉴욕에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다양한 분야에서
    살아 숨쉬는 멋진 공간들을 두루 찾아볼 수 있는 특색 있고 새로움이 가득한 그런 여행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     2박 3일의 부산여행을 마치고 막 올라온 참이다. 나의 여행은 갈수록 변화하고 있다. 요즘...

     
     
    2박 3일의 부산여행을 마치고 막 올라온 참이다. 나의 여행은 갈수록 변화하고 있다. 요즘은 주로 미식 여행을 추구하는데, 관광지와 숙소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매 끼니를 어느 맛집에서 먹을까를 행복하게 고민한후, 충분히 알아보고 다녀온다. 그러다 한 곳이라도 실패하게 되면 아쉬움이 더욱 커진다. 거기에 한가지 더, 갈수록 반하고 있는 커피 맛에, 이제는 맛집에 카페까지 추가해 알아보고 다녀오는 중이다. 여행지를 정하고 나서, 알아보다 근처에 유명한 카페나 베이커리가 있으면 꼭 그곳에 들러보고 싶은 강한 충동을 갖기도 한다. 그래서 이번 부산 여행에서도 달맞이 고개 카페나 광안리 카페 등에 꼭 가보고 싶었는데 아이와 함께 하는 여행이다보니, 호텔 밖에 나가기 싫어하는 아가의 특성상 엄마만 멀리 나갔다 올수가 없어서 아쉬운대로 동네에서도 흔히 다니는 브랜드 카페들만 섭렵하고 말았다.
     
    그 아쉬움은 너무나 가보고 싶은 뉴욕 카페의 곳곳을 다룬 이 책으로 대신하게 되었다.
    커피를 마시기 위해 장장 열 몇 시간을 들여 비행기를 타고 날아가기엔 뉴욕은 너무나 멀게 느껴지는 곳이지만, 커피가 주 목적이 아니더라도 다른 매력이 충분해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 뉴욕이기도 하다. 그리고 그렇게 가게 된다면, 꼭 가고 싶은 맛집들로, 레스토랑들보다 앞서서 카페를 먼저 꼽아 놓았다. 여행을 직접 다니기도 좋아하고, 책으로 읽기도 무척 좋아하는데 뉴욕에 대한 책을 읽다보니 꽤 많은 책에서 뉴욕의 "커피"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었다. 스타벅스라는 우리나라에도 익히 알려진 브랜드 외에 뉴요커들이 사랑하는 브랜드 중 블루 보틀 커피와 스텀프 타운에 대한 이야기가 무척 인상깊었었다. 이 책에서도 블루 보틀 커피가 가장 처음으로 소개되었다. 뉴욕 커피라기보다는 샌프란시스코에서 더 알려진 카페이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뉴욕 커피 이야기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바로 블루 보틀이다. 그렇기에 난 뉴욕에 가게 되면 블루 보틀에는 일부러라도 찾아갈 예정이다.
     
    입이 아주 고급은 아닌지라, 에스프레소 자체를 진하게 즐길줄 모르고, 아메리카노를 즐겨마시면서도 씁쓸한 아메리카노는 참아내지 못하고 시럽을 타서 마시는 저렴한 입맛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내 입맛에도 시럽 없이 그냥 있는 그대로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커피들이 간혹 있었다. 그런 곳이야말로 정말 커피를 맛있게 내려주는 곳이 아닌가 싶다. 쓰고 떫고 그런 맛이 아닌, 제대로 된 맛. 따로 설탕이나 우유 등이 필요없는 산뜻한 맛.
    제대로 커피 맛을 감별해낼 수 있는 사람들은 좀더 풍부한 표현을 사용하겠지만 말이다. 조금씩 커피 맛에 익숙해져 가고 있다고 할까? 아직은 제대로 된 단계는 아니지만 조금씩 조금씩 커피 맛을 알아가고 있는 사람으로써, 이제는 매일 1~2잔의 커피를 마시지 않으면 뭔가 오늘 할일을 마무리하지 않은 듯한 착각마저 들 정도가 되어가고 있다.
     
    커피와 베이킹을 3년간 공부하고도, 아직 하산할때가 되지 않았다고 끊임없이 공부하려는, 그리고 스펀지처럼 받아들이려는 발전적인 자세를 갖고 있는 저자 홍우향. 그녀의 커피 향기 가득한 뉴욕 이야기는 예전에 읽었던 커피를 사랑하는 부부의 유럽 카페로 떠난 신혼여행을 떠올리게도 만들었다. 나같이 평범한 사람에게는 커피가 주 업무가 아닌지라 그저 기호에 지나지 않지만 정말 좋아하고, 또 직업으로 삼으려는 사람들에게는 유럽이나 뉴욕이 커피를 배우기 위한 하나의 배움터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 그들을 따라 가고 싶은 카페 등을 고르면서도 그들의 그런 여행이 정말 부럽게 느껴지기도 하였다.
     
    커피가 좋아 맛있는 커피를 마시고 싶은데 살고 있는 동네가 시골이라 맛있는 커피를 마시기 위해 직접 카페를 차리고 싶다는 친구가 있다. 바리스타 과정을 밟고 있는 친구에게 좀더 많은 시장조사를 해보고 (비슷한 규모와 환경의 다른 지역의 카페 문화 등을 체험해보라고 이야기해주었다.) 어떤 컨셉으로 할지, 어떻게 인테리어를 꾸밀지, 어떤 커피를 어떻게 만들어낼지 등을 알아보고 시작해보라고 이야길 하였다. 커피에 대해 잘 모르는 나였지만 많이 카페에 찾아다녀보고 이런 책도 읽어보고 하니 카페가 사실 쉽게 이뤄지는 것이 아니겠구나 싶은 걱정이 생겨 그랬던것같다.
     
    블랙캣은 베스트 에스프레소가 베스트 커피를 만든다는 기본에 충실하면서 초콜릿 맛과 캐러멜 맛을 살려 블렌딩했으며 다크 초콜릿과 잘 익은 체리, 브라운 슈거의 풍미를 지니고 있다. 31p
    시카고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친구 동생이 지금까지 먹어본 중 가장 맛있는 커피라고 칭찬한 곳이 바로 인텔리젠시아 커피라 하였다. 인텔리젠시아는 스타벅스 매출의 1/10 규모로 커질 정도로 커피계의 다윗이 되었다 한다. 그런 인텔리젠시아의 시그너처 에스프레소 브랜드가 바로 블랙캣이었다. 아, 그냥 커피 하면 카페에서 보는 몇 가지 명칭들만 알았던 내게 시그너처 에스프레소 또 그 중 블랙캣, 슈거 슬라이드 등의 이름도 생소했는데, 그 맛을 표현하는 설명을 들으니 과연 커피 원두에서 이런 향과 맛이 난다는게 가능한 표현일까?
    맛과 향을 표현해내는 사람들의 표현력이 정말 놀랍단 생각마저 들었다.
     
    뉴욕대학에서 수학한 작가가 쓴 책 중 뉴요커들이 스텀프타운과 사랑에 빠졌다는 글을 읽고, 스텀프 타운에 대해 제대로 알고 싶었는데 그 책에서는 사실 사진 한장만 떡~ 실려있었고, 자세한 설명이 없어 궁금하기만 하였다. 그런데 이 책을 보니, 뉴욕 커피 순례를 계획하게 된 계기가 바로 스텀프타운이라 할 정도이고, 뉴욕 커피 기행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한 곳이자 많은 뉴요커들이 스텀타운을 중심으로 커피 지도를 새로이 짜게 될 정도로 뉴욕의 한 획을 그은 카페라는 이야기를 듣자 더더욱 가고 싶은 곳이 되었다. 블루보틀과 함께 여기도 찜!
     
    눈으로 읽고 있는 중인데도 그 다양한 맛의 커피 맛이 그대로 전해져오는 느낌이 드는 책이었다.
    그 맛을 제대로 느껴보진 못했지만 뭔지 짐작만이라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자세한 설명들.
    정말 이런 커피를 마셔보고 싶다 하는 강렬한 자극을 주는 그런 책.
     
    게다가 내가 좋아하는 베이커리 이야기와 실제 레시피까지도 선물처럼 안겨주는 그런 책이었다.
    한국에도 대 유행중인 브런치 카페로 유명한 곳들도 소개되었고, 컵케이크 카페들까지도 뉴욕을 놀라운 도시로 만들어줄 수 있을만큼 충분히 소개되었다.
     
    뉴욕의 볼거리 즐길거리는 참으로 다양하기에 어떤 사람들이 가도 자기 관심사를 찾아 충분히 즐기고 올 수있는 다양한 색깔을 지닌 곳이 아닐까 한다. 그 중 내가 주목하고 싶었던 카페의 이야기. 그 모든 것이 한권의 책으로 멋스럽게 정리되어 내 눈앞에 놓여있다는게 믿기지않게 행복할 따름이다. 이 책을 읽고 메모해둔 카페들을 찾게 될 그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말이다.
     
  •   지금 당장 가볼 수도 없는데~ 당장은 고사하고 몇년 안에 갈 일이 있을 것 같지도 않은데~여기에 등장하는 카...
     
    지금 당장 가볼 수도 없는데~
    당장은 고사하고 몇년 안에 갈 일이 있을 것 같지도 않은데~
    여기에 등장하는 카페에 가서 커피와 베이커리를 먹고싶은 마음이 너무너무 커지면 어쩌지?
    요런 마음에 끌리면서도 몇 번은 외면했던 이 책!!
    그.러.나.
    어쨌건 처음 느낌 호기심이나 끌림이 너~무 컸던게다.
    해서, 구냥 읽어보기로~ ㅎㅎㅎ
     
    이 책은 커피와 빵을 공부해 오며 자신의 카페를 열고자 하던 작가님이
    오픈하기 전 마지막으로 연수 겸 시장조사를 위해 뉴욕탐방에 나선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또 뉴욕이야? 뉴욕 얘기는 너무 많잖아!! 하면서 지인들이 만류했다지만,
    작가님 본인은 카페를 연다면 무조건 '뉴욕스타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으셨기에
    뉴욕의 이야기를 쓰는 게 당연하다고 여기셨단다. 
     
    작가님 스스로 밝히셨듯이 이 책은 단순 맛집 정보? 류의 수준은 아니고,
    조금은 전문적인 지식이 포함되어 있다.  
    해서, 나같은 완전 초보보단 커피나 베이커리에 대한 관심이 있으시고,
    실제 카페를 운영중이시거나 아니면 창업을 준비중인 분이 읽으면 딱!! 좋을 책인 것 같다
     
    난 그저 사진으로 등장하는 카페의 모습을 보고 반하고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는 커피맛을 상상해 보고자 애쓰고
    각종 베이커리 사진에 침 꿀꺽 삼켜가며 힘겹게(?) 읽었다. ㅎㅎ
     
    싫어하는 게 엄청 많은 반면,
    좋아하는 건 정말 죽어라 하는 스탈의 나.
    (지금 좋아라 하는 것 :
    책읽기 - 연간 200권 내외
    영화보기 - 연간 135편 이상
    운동하기 - 평일엔 매일 PT 있는 날은 하루에 두 번, 주말에도 일정없으면 가기)
     
    어쨌거나 커피를 '좋아'하는 축에 속하기에 커피에 대해 좀 공부해볼까? 싶은 생각도~
    집에 커피머신을 들여놓을까? 하는 생각도~
    일년에 두어 번은 꼬~옥!! 하게 된다지.
     
    이 참에 진짜 확!! 빠져서 커피공부 좀 해볼까? 싶은 생각에 불을 지른 책~ ^^
    아울러 각 장의 끝에 있는 약도를 보며 각 카페를 탐방해보고 싶다는 충동이 마구마구 들었던 책~ ^^
     
     
  •     커피 홀릭인것 같다. 하루에 얼마만큼의 커피를 마시는지... 그래도 난 커피가 좋다...
     
     
    커피 홀릭인것 같다. 하루에 얼마만큼의 커피를 마시는지... 그래도 난 커피가 좋다. 조용히 혼자서 마시는 커피는 참 많은 평화로움을 건낸다. 비교적 달콤한 커피를 좋아하는 내게 이 책은 금상첨화가 따로 없다. 좋아하는 커피와 가보고픈 뉴욕이 만들어낸 앙상블이라니 두 가지를 모두 좋아하는 나와 같은 사람들에겐 맛있는 커피 한잔과 읽고 픈 책일 것이다.
     
     
    뉴요커조차 다양한 취향대로 선택할만한 까페들인것 같다. 카페의 메뉴, 분위기 등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내가 좋아하는 책과 커피가 공존하는 맥널리 잭슨 카페(Mcnally Jackson Cafe)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든다.
     
     
    가게 바깥 창가에 놓인 책들은 마치 이곳이 서점이 아닐까하는 착각을 불러일으키게 하고, 내부에는 자리한 사람들의 편안한 분위기가 참 좋다. 특히 천장 위에서 아래로 꽂혀(?)있는 책들은 살짝 기묘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한다. 솔직히 책을 활용한 다양한 디스플레이는 많이 보았지만 마치 무슨 설치 예술같은 이런 인테리어는 처음 보는 광경이라 신기해서 더 가보고 싶어진다.
     
    천장에 매달려 있는 책들 중 하나를 빼서 읽어 볼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즐거운 상상을 해본다.
     
     
    찾아가는 방법도 상당히 자세히 가르쳐주고 있으니 뉴욕에 가게 되면 꼭 가보고 싶다. 소개된 카페를 보면 똑같은 곳이 하나도 없는 자기 카페만의 맛과 멋이 있는 것 같다. 무엇보다도 분위기가 참 편안해 보여서 좋다. 화려함보다는 편안함이 자연스럽게 묻어나는 곳들이여서 커피와 함께 무작정 시간을 보내고 싶어지니 말이다. 또한 커피와 함께 소개되어 있는 베이커리를 맛보는 것도 분명 행복할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나중에 뉴욕을 가게 된다면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뉴욕 커피&베이커리 로드'를 따라 여행해도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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