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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짜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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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쪽 | 규격外
ISBN-10 : 8937834448
ISBN-13 : 9788937834448
뽀짜툰. 1 중고
저자 채유리 | 출판사 북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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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2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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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한권이 물에 젖었었는지 종이가 쪼글쪼글 우글우글 싸지만 이럴 줄 알았으면 안 샀을텐데 책 상태를 자세히 미리 얘기를 좀 해주셨으면 좋았겠단 생각이 드네요. 5점 만점에 4점 ribon7*** 2016.09.28
10 더이상 출간되지 않는 도서라 중고로 구입했는데 책상태도 너무좋고 배송도 빨라서 좋네요 ㅎㅎ 5점 만점에 5점 jjh2*** 2014.08.13
9 잘 받았습니다. 도서와 배송상태 만족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sanmokl*** 2013.08.22
8 완전 새 책이예요 !! 잘 받았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ppeer*** 2013.06.15
7 배송은 한 삼사일걸렸나? 책상태도 괜찮아요 5점 만점에 5점 uyt5*** 2012.04.12

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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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유쾌하고 때로는 가슴 찡한 고양이와의 좌충우돌 동거이야기! 『뽀짜툰』제1권. 일러스트레이터 채유리가 블로그에 연재할 때부터 많은 애묘인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다음 만화 속 세상에서 정식 연재된 웹툰을 고스란히 담아낸 책이다. 어린 시절부터 동물을 좋아했던 저자가 아기 길고양이 뽀또와 짜구를 처음 만나 하나의 생명을 책임지는 과정부터 세 번째 고양이 쪼꼬, 그리고 막둥이 포비까지 네 마리의 고양이와 함께 살게 된 사연을 귀여운 그림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풀어냈다. 고양이의 생활 습성이나 질병, 함께 살아가는 요령 등 유용한 정보들이 담겨있어 고양이를 처음 키우는 사람이나 이미 기르고 있는 사람 모두에게 많은 도움을 준다.

저자소개

저자 : 채유리
저자 채유리는 꿈꾸는 그림쟁이. 77년 경북 경산 출생. 경북대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하고 일러스트레이터 겸 만화가로 느릿느릿 살며 현재 다음 만화속세상에서 '뽀짜툰' 연재 중

목차

프롤로그

1. 서열 전쟁
2. 무심증
3. 오래전 이야기
4. 첫만남 Ⅰ
5. 이리와, 뽀또
6. 단칸방 시절
7. 첫만남 Ⅱ
8. 유혈낭자
9. 발정의 추억
10. 컴백홈
11. 운명의 업둥
12. 돌아온 업둥
13. 심장이 빠운스 빠운스

미공개 에피소드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개성 넘치는 네 마리 고양이와 무심한 만화가의 때로는 유쾌하고 때로는 가슴 찡한 고양이 체온을 닮은 이야기 ★★★★★ 다음 만화속세상 화제의 웹툰 《뽀짜툰》을 책으로 만난다! 웹에서는 볼 수 없는 미공개 에피소드 수록 일러스...

[출판사서평 더 보기]

개성 넘치는 네 마리 고양이와 무심한 만화가의
때로는 유쾌하고 때로는 가슴 찡한 고양이 체온을 닮은 이야기

★★★★★ 다음 만화속세상 화제의 웹툰 《뽀짜툰》을 책으로 만난다!
웹에서는 볼 수 없는 미공개 에피소드 수록


일러스트레이터 채유리가 길에서 주워온 고양이 뽀또와 짜구의 동거 생활을 카툰 일기로 그리며 탄생한 《뽀짜툰》. 작가가 블로그에 연재할 때부터 많은 애묘인들의 사랑을 받아온 무려 9년이나 숙성된 이 웹툰이 다음 만화속세상에서 정식 연재 후 드디어 단행본으로 출간됐다.
《뽀짜툰 1》에는 어린 시절부터 동물을 좋아했던 작가가 아기 길고양이 뽀또와 짜구를 처음 만나 하나의 생명을 책임지는 과정부터 세 번째 고양이 쪼꼬, 그리고 막둥이 포비까지 결국 네 마리의 고양이와 함께 살게 된 사연을 동글동글 귀여운 그림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담아냈다.
오랜 기간 애정 어린 시선으로 고양이를 지켜봐온 작가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그녀만의 풍부한 표현력에 웃고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양이의 생활 습성이나 질병, 함께 살아가는 요령 등 유용한 정보들이 녹아있어 고양이를 처음 키우는 사람이나 이미 기르고 있는 사람 모두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고양이를 키워본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도 공감할 수 있는, 읽는 내내 미소 짓게 만드는 만화 《뽀짜툰》. 카리스마 군기 반장 뽀또, 새침하고 도도한 아가씨 짜구, 까칠하고 고독한 쪼꼬, 천방지축 막내 포비, 개성 넘치는 네 마리 고양이와 무심한 만화가의 때로는 유쾌하고 때로는 가슴 찡한 고양이 체온을 닮은 동거 이야기를 만나보자.

** 미공개 에피소드 만화 & 일러스트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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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참 이쁜 책, 기분좋은 책, 즐거운 책을 한권 만났습니다. - 뽀짜툰 ​ ​ 애견인도...
     
    참 이쁜 책, 기분좋은 책, 즐거운 책을 한권 만났습니다. - 뽀짜툰
    애견인도 아니요, 애묘인도 아닌 제가 이 책을 들고있으면 참 기분이 좋아집니다,
    지럽고 복잡한 생활을 초월하는 듯 한 긍정적인 에너지가 시나브로 찾아오지요
     
    함께 있으면 즐겁고 행복해지는 존재하면 뭐가있을까요, 아마도 친구나 가족으로 대표되겠지요.
    뽀자툰은 고양이와 그런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이었습니다.
     
     
     
     
     
     
     
    짜구, 뽀또, 쪼꼬, 포비 개성넘치는 4마리의 고양이가 주인공이나
    전 무심한 만화가에 자꾸만 마음이 갑니다.
    착한 심성, 배려하는 마음, 그럼에도 보이는 강인한 의지에 한번도 보지 못한 그 사람이 궁금해지구
    너무 괜찮은 사람이겠구나 라는 판단까지 하게됩니다.
     
     
     

     
     
     
    처음 뽀또와 짜구와 가족이 되어간 이야기로 시작하여 쪼꼬와 포비를 입양하기까지의 과정
    혼자서 고군분투하며 키우고 싶었으나 여건이 되지않아 키우지못했던 그들과 진정한 한가족이 되어가는 과정
    게다가 명절을 기회로 오래간만에 찾아온 딸을 고양이와 함께라는 이유로 문전박대했던
    아버지까지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
    거기엔 보통의 사람들이 애완동물을 바라보는 시선이 있기에 더욱 더 공감되는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색안경없이 거부감없이 있는 그대로 그 상황을 받아들이게되어 유쾌해졌던 듯 합니다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는 애완동물 100만시대라고 합니다,
    그중 절반정도가 애견인이라하니 그 나머지에서 애묘인이 차지하는 비율은 대략 30-40%가 되지않을까 짐작하게 되는데..   애견인에 비해 애묘인은 조금 다른 의미가 있지 싶네요.
     
    길냥이라 불리우는 길고양이가 너무 많기 때문에 강아지보다는부정적인 시선이 많으니까요.
     
     

     
     
     
     
     
    그러한 현실은 뽀짜툰속 4마리의 고양이가 모두 길고양이 출신이라는데서도 알수가 있습니다.
    똑같은 고양이지만, 거리에서 혼자사느냐, 사람과 가족이 되어사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의 삶을 살아가는 고양이들 단지 고양이와 인간과의 관계를 떠나 거기에선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철학이 엿보였지요.
     
    고양이와 어떻게 가족이 되었는지 그동안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자연스런 과정속에서
    고양이의 가족이 되어 투닥투닥 살아가는 모습, 그리고 가끔씩 내비치는 속깊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밤하늘 별처름 수많은 생명 중에
    나에게 온 네마리 고양이들
    .
    .
    .
    녀석들과 부대끼며 살면서,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책임지는 법을 배우고
    작은 생명속에 깃든 거대한 우주를 배우고 만납니다.
     
    - 무심한 만화가의 epilogue중
     
     
    그것을 터득한 만화가의 이야기에서 독자는
    그 마음에 순수와 사랑이 더해진 따뜻한 마음을 배웁니다....
     
     
  •  북폴리오책들을 자주 읽다보니 유난히 고양이 관련 책을 많이 접하게 된다. 소설, 사진에세...
    
    북폴리오책들을 자주 읽다보니 유난히 고양이 관련 책을 많이 접하게 된다.
    소설, 사진에세이, 그리고 만화까지~
    뽀자툰은 다음 만화속세상에서 연재중인 뽀짜툰을 책으로 엮어낸 것이다.
    채유리 작가와 그녀의 고양이들 이야기
    작가와 가족 그리고 고양이...
    그들이 어떻게 같이 살게 되었는지 만화속에 잘 어우러져 있다.
    자유롭게 삽화와 간결한 글이 어렵지가 않다.
    그냥 툭툭 일기처럼 그녀의 마음이 살며시 다가와 내 맘을 간질간질한다.
    뽀또와 짜구 그리고 쪼꼬, 포비 그외 다른 아이들이야기도~
    뽀짜툰은 그냥 고양이 만화가 아니다.
    뽀짜툰을 통해 우리 일상을 본다.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의 이야기를 고양이 이야기와 담았다고나 할까?
     
    어려운 상황에서 고양이들과의 생활에 대해 회의적일 때 메신저에서 받은 친구의 메세지
    니가 사랑하잖아
    그럼 지켜라..
    그래 작가의 말처럼
    얘들은 그냥 고양이가 아니야.
    내가 사랑하는 존재들이야.
    나는 내가 사랑하는 것을 최선을 다해 지키면 돼
     
    그녀는 애완동물에게 지극정성인 사람들의 맘을 이렇게 대변한다.
    사람마다 가슴 뛰는 곳이 다양하다.
    ......
    어떤 이는 ..
    길 위의 작은 생명들에게 가슴이 뛰기도 한다.
    그 모든 것에 우선순위를 매겨, 줄 세울 것이 아니라.
    각자의 가슴 뛰는 곳에서
    각자의 역할을 하면 되는 것 아닐까.
     
    맞다 누가 옳고 틀린 것이 아니라 다름을 인정하고 각자의 가슴뛰는 곳에서 각자가 할 수 있는 역할을 하면 되는 것이다.
    도움의 손길을 주는 곳이 서로 다를 뿐임을 인정하는 것이 옳음을 알려준다.
     
    나의 가슴뛰는 곳은 어딜까??
    난 솔직히 동물은 보는 것은 좋아하지만 양육의 책임을 지고 싶지는 않다.
    하나의 생명체를 내 품안에 둔다는 것에 자신이 없기 때문이다.
    자식도 하나 제대로 건사를 못하면서 말 못하는 동물까지는 차마.... 그런 대인배가 되지 못함을 알기에..
    나는 나의 가족에게 책임을 다하고 또 내가 할 수 있는 역할을 찾는 일에 몰두를 해봐야할 듯 하다.
     
    지금 맘이 허한 사람은 고양이의 따뜻한 체온을 느껴보시길..
  •      카리스마 군기 반장 뽀또, 새침하고 도도한 아가씨 짜구, 까칠하고 고독한 쪼꼬, 천방지축 막내 포비, 개성 넘치는 네 마리 고양이와 어수룩하고 무심하지만 책임감 있는 그들의 주인의 유쾌한 동거 이야기가 펼쳐진다.     ...
     
      
    카리스마 군기 반장 뽀또, 새침하고 도도한 아가씨 짜구, 까칠하고 고독한 쪼꼬, 천방지축 막내 포비, 개성 넘치는 네 마리 고양이와 어수룩하고 무심하지만 책임감 있는 그들의 주인의 유쾌한 동거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저 동물을 좋아할 줄만 알던 나는..
    좋아하는 마음보다 책임지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걸...
    그리고 책임지기 위해선 준비되어야 하는 것들이 있다는 걸...
    찐이를 통해 배웠다.
     
    강아지나 고양이, 그 외의 동물들을 키워본 이들이라면 아마 알 것이다. 동물을 '좋아하는 것'에는 항상 그에 따른 '책임'이 필요하다는 것을. 단순히 예뻐하고, 귀여워하는 것만으로 동물을 키울 수는 없다. 사랑이라는 것은 그에 따른 책임이 반드시 필요하다. 해마다 늘어나는 유기견, 유기동물들에 대한 문제 또한 어리고 작을 때 단순히 예뻐할 생각만 했지, 그들이 아프고, 늙으면 귀찮아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니 말이다. 나도 강아지를 이 십여 년 키우고 있어서 그렇기도 하지만, 주변에 워낙 동물을 아끼는 이들이 많아 공감할 부분이 참 많은 따뜻한 작품이었다. 어린 시절부터 동물을 좋아했던 일러스트레이터 채유리가 가 아기 길 고양이 뽀또와 짜구를 처음 만나 하나의 생명을 책임지는 과정부터 세 번째 고양이 쪼꼬, 그리고 막둥이 포비까지 결국 네 마리의 고양이와 함께 살게 된 사연을 그린 웹툰이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곁눈질로 대충 보아서는 절대 알 수 없는, 오랜 기간 고양이와 함께 애정으로 살아온 사람들만이 알 수 있는 소소한 디테일들이 마음이 짠해지게도 하고, 빙그레 미소 짓게도 만들어준다.
     
    특히나 단순히 재미있는 에피소드 나열이 아니라 고양이의 생활 습성이나 질병, 함께 살아가는 요령 등 유용한 정보들이 녹아있어 고양이를 처음 키우는 사람이나 이미 기르고 있는 사람 모두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그녀가 고양이를 키우면서 부딪히는 수많은 현실의 장벽들 모두, 우리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이기 때문이다. 동물을 집에 들이는 것을 반대하는 아버지, 혼자 나와 살면서 취직을 하게 되자 어린 고양이 혼자 빈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져 걱정이 되고, 결국 부모님이 다른 집에 분양을 줘버려 생이별을 하게 되고, 이후 또 우연히 고양이를 친구에게 분양 받게 되지만, 동물을 키울 수 없으니 빠른 시일 내에 내보내라는 집주인의 압박부터 산 넘어 산처럼 고양이를 키우는 일은 만만치가 않다. 게다가 통장잔고는 늘 아슬아슬했고, 생활비도 모자란 판에 고양이를 둘씩이나 끼고 살고 있는 그녀를 부모님을 포함해서 주변 누구도 이해해줄 리 만무하다. 주변 사람들의 반대와 자신을 이해해주지 못하는 사람들 속에서 외로웠던 그녀는, 어느 날 친구와의 대화를 통해 정신이 번쩍 든다.
     
     
     
    단순히 고양이는 애완동물이라는 소유물이 아니라, 가족인 것이다. 사랑한다면 말로만 떠들게 아니라 행동으로 책임감을 보여주어야 한다. 당연하지 않은가? <한쪽에선 길 고양이가 너무 많다며 불평과 불쾌감을 호소하고, 한쪽에선 유기되거나 이 집 저 집 내맡겨지며 천덕꾸러기가 되는 고양이들이 있고, 한쪽에선 인위적인 수술 따위를 해서까지 동물을 소유하려 드는 이기적 인간이라며 돌을 던지고...굳이 이해까진 바라지 않는다. 그래도... 이해하진 못하더라도. 경험하고 고민하고 아파하면서 어쩔 수 없이 선택하는 일에 대안도 없이 돌부터 던지지는 말아주었으면 좋겠다.> 아마도 이 말은 고양이나 강아지를 키우는 모든 애견 인들의 공통된 생각이 아닐까 싶다.
     
     
    동물을 돕는 뉴스나 글에는 동물한테 쓸 돈 있으면 우선 가난한 사람부터 돕지?라는 반응을 보게 되곤 한다.
    그럼 세상의 모든 사람들을 다 구제한 뒤에야 동물을 도우란 얘긴가?
    그건 영영 불가능하잖아?
    하지만 다행히도 사람마다... 가슴이 뛰는 곳은 참 다양하다.
    배고프고 약한 이들에게, 멀리 있는 가난한 나라의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어떤 이는 길 위의 작은 생명들에게 가슴이 뛰기도 한다. 그 모든 것에 우선순위를 매겨, 줄 세울 것이 아니라,
    각자의 가슴 뛰는 곳에서 각자의 역할을 하면 되는 것 아닐까.
     
    제발 버려지는 유기 동물들이 없는 세상이 오기를 바라는 한 사람으로서, 누군가는 어디에서 그런 유기 동물들을 위해 마음 쓰고, 조그만 거라도 돕고, 응원을 보낸다는 사실이 든든할 때가 많다. 내가 존경하는 선생님이 한 분 계신데, 그 분은 현재 코카스패니얼 강아지 한 마리와 고양이 두 마리를 키우고 계신다. 강아지는 어느 새 열살이 훌쩍 넘은 노견이고, 고양이 두 마리는 모두 길 가에 버려진 아이들을 거두셔서 돌보고 계신다. 처음에는 강아지와 고양이는 앙숙이 아니던가? 신기해했었는데, 지금은 사이좋게 잘 지내고 있다고 한다. 고양이가 아주 어릴 때 데려온 터라, 강아지의 분비물을 묻혀서 자신의 새끼처럼 느끼도록 배려해주셔서인지 모르겠지만, 가끔 그들의 북적거리는 소식들을 들을 때마다 참 마음이 따뜻해진다. 매달 유기견 협회에 후원금을 보내실 정도로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깊은 선생님을 뵐 때마다, 나도 이십여년 넘게 강아지를 키우고 있지만 내 마음이 진실한지, 나만 위한 것은 아닌지 반성하게 되곤 한다. 가벼운 만화이지만 채유리 작가의 이 웹툰에도 그런 애정의 깊이와 따스한 온기가 담겨져 있다.
  • 뽀짜툰 | so**ie307 | 2014.03.15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얼마전에 로맨스판타지 소설 <할퀴어 주겠어!>를 잼나게 읽었다. 그 책은 교통사고를 당한 순간 이세계로 떨어...

    얼마전에 로맨스판타지 소설 <할퀴어 주겠어!>를 잼나게 읽었다. 그 책은 교통사고를 당한 순간 이세계로 떨어진
    주인공이 고양이로 변해서 겪게 되는 잼난 이야기였는데 ,, 치즈태비 고양이로 변한 여주가 너무나 귀엽고 앙증맞아서
    꼭 한번 고양이를 키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게 들었다.
    분홍젤리 통통한 발하며 냐아아아아아~~ 옹 거리는 귀여운 목소리,,, 캬!!! 냥이 한마리 키워봤으면 하는 생각을
    간절하게 만들었던 그 책 이후로 읽게 된 이 책 ..
    다음 만화속세상 화제의 웹툰 [뽀짜툰]이 웹에서는 볼 수 없는 미공개 에피소드 수록​해서 책으로 나왔다
    책장을 휘리릭 ~~~ 넘기자마자 귀여운 일러스트에 훔뻑 빠져버린 나!! 책 속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저와 함께 고고 ~~~
    어린시절부터 유난히 동물들을 좋아했던 털짐승 매니아 채유리양 ^^
    회사동료가 주워온 새끼고양이를 한마리씩 나눠 키우기 시작하면서 이 집안 냥이들의 흑역사가 시작된다,^^
    사실 그녀는 무심증 가족력때문인지 생명을 돌보기엔 꽤나 무심한 성격인데 냥이들에게는 정말 잘 하는것 같다
    냥이들을 모아놓고 '니들이 아프면 아프다고 오바해서 액션을 크게 취해'라고 설교하는 모습엔 읽다가 빵~~ 터져 버렸당
    너무 많이 먹어서 배가 빵빵하게 나온 고양이를 데려와 짜구하고 키우다가, 동료가 사정상 키우지 못한 뽀또도 마져 데려 오면서 뽀.짜가 완성되는데,,,아! 그래서 웹툰 이름이 뽀짜툰이구낭~~

    각 냥이들이 유리집사의 품으로 들어오게된 사연을 읽으니 언제나 채집사는 버려진 냥이들을 데려와서 그녀만의
    사랑으로 품어 가족으로 보듬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참으로 사랑이 넘치는 어여쁜 여인네로 다가와서 보기 참 좋았다.
    월세 40만원에 수입 40만원일때도 함께 했고, 그녀의 인생에서 가장 불확실하고 외롭고, 가난했던 신림동 단칸방 생활
    에서도 그녀는 냥이들과 함께 서로 의지하며 힘든 시기를 보냈다.
    하루에 한끼를 먹을망정 냥이들을 가족으로 보듬었다,,
    집사가 가장 힘들었을때는 역시나 (난 잘 모르지만) 발정기에 접어든 냥이들 때문에 낮이나 밤이나 곁에서 돌봐야했을때..
    턱밑까지 내려온 저 다크써클을 보시라~~~으흐흐,,,,발정기란 정말 무섭구나!!!
    5개월짜리 주제에 첫발정기한 쪼꼬이야기에서 헉!! ~~5개월짜리가 했드랬다.
    예민해진 냥이들에게 할퀴어져 팔과 다리에 크게 흉진 상처를 보니 여간 냥이를 사랑하지 않는 한 난 힘들겠구나! 싶었다
    그래도 그녀는 뽀또와 짜구가 남긴 흉터들도 소중한 추억이라 생각한다니~~ 역시 집사답다

     
    지금 그녀의 집에 있는 냥이는 모두 4마리,,,
    서열1위 뽀또, 뽀또와 친자매 짜구, 까칠한 쪼꼬, 미래소년 코난의 '포비'를 닮았다고 해서 이름지어진 포비까지,,이렇게 4마리
    각각 들어온 사정도 모두 버려진 냥이들을 주워서 키운 그녀,,어린시절 꿈이 동물들을 키우면서 그림그리며 살고 싶었다고 했는데
    꿈을 이룬듯 ^^ 참 행복해 보이는 ~~

    무심하고 동물을 싫어하셧던 아버지마저 이제는 고양이 때문에 웃는 모습도 보여 주신다니,,위 그림처럼
    저렇게 알콩달콩 4마리의 냥이들과 함께 행복하게 잘 사는 모습이 그려지는 ^^
    나는 항상 집안에 동물들을 가득하니 키우는 가정들을 티비를 보면서 접할때면 어떤 마음들일지,,처음엔 어떻게
    시작했을지 궁금했는데 뽀짜툰을 통해서 그들의 시작과 가족을 이루면서 사는 마음까지 모두 들여다 볼수
    있어서 참 좋았고,,,나도 냥이 한마리,,치즈태비 아기냥이 한마리 키우고 싶당
    냐아아아아아아 옹~~~~ 아그그 귀여워라
  •  고양이를 한마리도 아닌 네마리나 키우며 살게 된 작가의 이야기! 카툰 작가답게 프롤로그부터 흥미롭게 이야기를 전개시...

     고양이를 한마리도 아닌 네마리나 키우며 살게 된 작가의 이야기! 카툰 작가답게 프롤로그부터 흥미롭게 이야기를 전개시키고 있다. 남들 다 자식 자랑할 나이에 고양이 자랑하는 저자는 자신이 고양이를 네마리나 키우게 된 이야기를 생활속 에피소드처럼 자신의 살아가는 모습과 함께 생생한 카툰으로 담아 내고 있다.

     

     





    유독 어려서부터 털짐승을 좋아했던 작가는 길고양이를 지나치지 못해 고양이와 함께 생활하게 되면서 여러가지 난관에 부딛히기도 하고 고양이에게 할퀴어지기도 하는등 갖가지 수모를 격게 된다. 동물을 거부하는 집주인을 살살 꼬드기는 이야기와 처음 아기 고양이를 데려다 키우며 조심해야할 것과 필요한 것들을 재미나고 흥미롭게 그려내고 있어 처음 고양이를 기르는 사람에게는 도움이 될 책이기도 하다. 

     

     

     

     

    집에서 동물 기르는 것을 반대하시는 아버지가 고양이들과 함께 아무렇지도 않게 생활하게 되기까지의 이야기도 참 가족적이라는 생각을 하게 하고 세번째 고양이를 받아 들이면서 고양이들간의 서열다툼을 엿보는가 하면 그러면서 언제 그랬냐는듯 함께 어우러져 잠이 든 모습에서는 작가와 같이 따스하고 행복한 느낌을 받게 되기도 한다. 박스를 유독 좋아하는 고양이의 습성이나 사람들의 어리석음을 탓하는 카툰은 책을 읽는 재미를 주기도 하고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절대 고양이를 나몰라라 하지 않는 작가의 모습에서 동물을 사랑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책임이 따른다는 사실도 알게 된다.

     

    고양이를 키우고 싶다고 이야기하는 사람이나 혹은 막 고양이를 키우게 된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면 고양이와 더불어 살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만화이면서 작가의 꿈에 대한 이야기에 나의 꿈은 무엇일까 하고 생각하게 되는 감동적이고 의미있는 만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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