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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젠 하나도 무섭지 않아(꼬마도서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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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쪽 | B5
ISBN-10 : 8934913266
ISBN-13 : 9788934913269
난 이젠 하나도 무섭지 않아(꼬마도서관 6) 중고
저자 키티 크라우더 | 역자 임희근 | 출판사 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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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8월 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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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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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밑에서 소리를 내는 게 도대체 누굴까요? 매일 밤만 되면 아기 개구리 제롬은 무섭습니다. 침대 밑에서 자꾸 이상한 소리가 들리죠. 아빠와 엄마가 제롬 곁에 있으면 하나도 무섭지 않을 텐데... 제롬은 한밤중에 아빠와 함께 소리가 나는 곳을 찾아갑니다. 제롬은 무엇을 보게 될까요? 그리고 제롬은 과연 잠을 잘 수 있을까요?

저자소개

목차

* 현재 상품정보를 준비중 에 있습니다.

책 속으로

오늘도 연못 위로 밤이 살포시 내려앉았어요. 매일매일 밤만 되면, 아기 개구리 제롬은 무서워집니다. "난 깜깜한 밤이 실어..." "자, 이제 네 방에 가서 자야지." 엄마의 말씀에 제롬은 문이 잘 닫혀 있는지 확인했습니다. 제롬은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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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연못 위로 밤이 살포시 내려앉았어요.
매일매일 밤만 되면, 아기 개구리 제롬은 무서워집니다.
"난 깜깜한 밤이 실어..."

"자, 이제 네 방에 가서 자야지."
엄마의 말씀에 제롬은 문이 잘 닫혀 있는지 확인했습니다.

제롬은 물 속을 참방참방 걸어서 엄마를 따라갔습니다.
엄마가 곁에 있기만 하면, 제롬은 마음이 편해지거든요.
'엄마가 곁에 있으면 깜깜한 밤은 안 무서워...'

제롬은 세수를 깨끗이 했습니다.
이도 싹싹 닦았습니다.
엄마가 곁에 와서 제롬이 이 닦는 소리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제롬은 혼자서 잠옷을 입었습니다.
엄마가 단추를 채워 주었습니다.
"이번에 오줌 누는 건 마지막이야. 이제 자는 거야!"
엄마가 노래하듯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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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슥슥 짹짹 퐁퐁’은 무슨 소리지? 아기 개구리 제롬의 침대 밑에서 소리를 내는 게 도대체 누굴까요? 매일 밤만 되면 아기 개구리 제롬은 무서워집니다. 깜깜한 방에서 혼자서 자야 하는 제롬에게 ‘슥슥 짹짹 퐁퐁’ 소리는 물 속에 사는 괴물, ...

[출판사서평 더 보기]

‘슥슥 짹짹 퐁퐁’은 무슨 소리지?

아기 개구리 제롬의 침대 밑에서 소리를 내는 게 도대체 누굴까요?
매일 밤만 되면 아기 개구리 제롬은 무서워집니다. 깜깜한 방에서 혼자서 자야 하는 제롬에게 ‘슥슥 짹짹 퐁퐁’ 소리는 물 속에 사는 괴물, 깃털 달린 뱀, 무시무시한 늪의 유령 같습니다. 아빠와 엄마가 제롬 곁에 있으면 하나도 무섭지 않을 텐데…….

제롬은 한밤중에 아빠와 함께 소리가 나는 곳을 찾아갑니다.과연 제롬은 무엇을 보게 될까요? 그리고 제롬은 과연 편하게 잠을 잘 수 있을까요?

아이들의 독립심을 키워 주는 밤의 소리 이야기

이 책은 혼자 잠들지 못하는 아기 개구리의 이야기입니다. 어린이들은 자기 중심성이 강하기 때문에 무생물이나 동물에 대한 의인화가 뛰어납니다. 그래서 이야기 속에 동물 주인공이 등장하고, 의인화되었을 때 좀더 높은 집중력을 갖습니다. 특히 만5, 6세가 되면 독립심이 커지고 상상력이 발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책은 아이의 정서 발달에 더없이 좋은 선생님입니다.

캄캄한 밤의 세계는 아이에게 새롭고 신비한 세계지만,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세계이기 때문에 그만큼 두려움도 큽니다. 이런 낯선 여행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은 바로 부모님의 몫이겠죠. 하지만 부모님들은 아이의 작은 두려움, 호기심을 쉽게 간과합니다.

책 속에서 제롬의 부모는 단순히 아이의 혼자 잠자는 습관 들이기에만 관심을 기울입니다. 제롬의 두려움에 귀기울지 않습니다. 결국 제롬은 아빠 엄마 방으로 오게 되고, 아빠는 제롬의 방에 잠자게 됩니다. 아빠는 제롬의 입장이 되어 아이의 두려움을 이해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무서움, 두려움의 원인을 제롬과 함께 찾아가서 풀어 냅니다.

‘슥슥’은 두더쥐가 굴 파는 소리, ‘짹짹’은 밤새가 지저귀는 소리, ‘퐁퐁’은 은빛 물고기가 물에서 장난치는 소리였다는 단 3문장 속에서 밤의 세계는 활력이 넘치고 아름다운 곳이라는 것을 알려 줍니다. 이 책은 아이의 독립성을 길러 줄 뿐만 아니라 밤의 신비로운 세계를 아이들에게 보여 주고 들려줍니다.

부모님이 아이에게 읽어 줄 때도 이 의성어들을 잘 살려 읽어 준다면, 아이들이 흥미와 관심을 가질 것입니다. 또한 혼자 잠들기 익숙하지 않은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에게 읽어 주기에 손색이 없는 그림책입니다.



♧ 저자 및 역자 소개

글.그림 키티 크라우더
1970년 브뤼셀에서 영국인 아버지와 스웨덴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청각 장애인으로 사물에 대한 숨은 의미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 두 아들을 둔 엄마로서 아이들의 상상 세계에 매료되어 깊이 탐구하고 있다. 현재는 어린이책을 쓰며 네덜란드에 살고 있다.

옮긴이 임희근
1958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불문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 3대학에서 문학석사,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는 번역가와 출판 기획자로 일하고 있다. <잠의 제국> <저물녘 맹수들의 싸움> <살림> <딸의 연인> <성공을 부르는 마음의 법칙 일곱 가지>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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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이책을 우리 아들들은 정말 좋아하는데 아무런 평가글도 리뷰도 없어서 이상하네... 아마 책의 페이지가 좀 되고... 글이 많...

    이책을 우리 아들들은 정말 좋아하는데 아무런 평가글도 리뷰도 없어서 이상하네...

    아마 책의 페이지가 좀 되고... 글이 많아보여서 엄마들이 읽히지 않나보다.

    6~7세 무렵에 떨어져 자면서 자꾸 새벽이면 무섭다고 엄마방으로 달려오는 아이들이 있으시다면 이책은 정말 추천해 줄만하다. 물론 읽고나서 달려오지 않는다는 건 아니지만...

    그 무서움이 자연에서 나오는 그냥 소리일뿐이라는 내용이 "쓱쓱, 짹짹 퐁퐁..."이란 소리로 표현되어져서 아이들이 너무 재밌어하는 그림책이다.

    잠자리에 들게 하기 위해 하는 제롬의 엄마 아빠 노력도 재밌고...

    그냥 우리집의 잠들기 30분전 풍경이라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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