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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움직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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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쪽 | 규격外
ISBN-10 : 8998660237
ISBN-13 : 9788998660239
사람을 움직이는 말 중고
저자 박유진 | 출판사 센추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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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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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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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의 고수들, 소통의 핵심을 말하다! 『사람을 움직이는 말』은 국내 1호 소비자언어 전문가인 저자가 현장에서 체득한 생생한 커뮤니케이션 노하우를 ‘소비자언어 전략’으로 정리했다. 설득의 고수가 되고 싶다면 말 잘하는 법보다 상대의 관점을 읽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고 조언하는 이 책은 상대의 숨겨진 욕망과 니즈 그리고 관점을 파악하는 법, 상대가 뇌리에 팍팍 꽂히는 커뮤니케이션 방법론 등을 소개한다.

고수의 소통 방법 첫 단계는 ‘나의 관점을 버리고 상대의 입장’에 서는 것이다. 이에 ‘디퍼런트 앵글’이란 방법을 통해 일상에서 상대의 마음을 읽는 법을 다양한 예를 통해 보여준다. 상대의 욕망과 니즈를 읽었다면 이제 ‘말’로 구현해야 한다. 저자는 화려한 표현이나 전문적인 표현보다는 핵심을 쉽고 간결한 표현으로 분명히 드러내라고 조언한다.

저자소개

저자 : 박유진
저자 박유진은 위메이크프라이스 기업소통부문 디렉터 / 국내 1호 소비자언어 전문가.
세상은 강자와 약자, 승자와 패자, 부자와 빈자로 나뉜다는 어른들의 말에 의심을 품고 1990년 배명고등학교 신문반 창립 멤버로 활동하며 사회과학 서적을 탐독했다. 2000년 국민대학교 총학생회장으로 선출되어 학생 대표를 맡으며 세상의 부조리를 바꾸기보다 더 어려운 게 타인과 소통하기란 사실을 깨달았다. 이때부터 의견이 다른 사람을 움직일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싶다는 화두를 갖게 됐다.
2001년 제일기획에 인턴으로 입사했다. 삼성전자의 미디어 전담 AE(account executive)가 된 후 삼성은 어떻게 고객의 마음을 움직였는지에 대해 꼼꼼히 공부했다. 이후 대학광고 전문회사인 유웨이중앙교육 광고팀장과 (주)플로우 대표를 거치며 물 만난 물고기처럼 행복하게 일했다. 100여 회가 넘는 경쟁 프레젠테이션에서 80퍼센트 이상의 승률을 기록, ‘PT 박’이라는 애칭으로 불릴 만큼 프레젠터로 명성을 쌓았다. 국내 유수 대기업과 공공기관의 커뮤니케이션 강의를 담당했다. 크레듀에서 진행했던‘ 프레젠테이션 인사이트 클래스’는 2011년 수강생이 뽑은 베스트 강의 1위에 뽑힌 바 있다.
비즈니스 현장을 누비면서 말 잘하는 사람들은 넘쳐나지만 정작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이들이 적은 이유가 궁금했다. 해답을 찾기 위해 커뮤니케이션 이론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았다. 한 손에는 현장, 다른 한 손에는 이론을 들고 악전고투하다가 결국 설득과 공감의 출발점은 나의 말이 아니라 상대의 관점에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상대도 미처 깨닫지 못한 욕망과 니즈를 읽어내어, 그들이 사용하는 언어를 통해 풀어내는 커뮤니케이션 방법론을 Listener Language(소비자언어) 전략이라 이름 짓고 체계화했다.
2010년 소셜 커머스 위메프의 창립을 함께했다. ‘우리가 가격을 결정한다’는 소셜 커머스의 핵심 메시지가 담긴 회사명, 위메프(We Make Price)를 확립한 카피라이터이자, 업계 최초로 슈퍼딜이라는 개념을 도입한 마케터이기도 하다.

목차

PROLOGUE | 어떻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것인가?ㆍ5

CHAPTER ONE 그들의 욕망, 그들의 니즈, 그들의 관점으로 이야기하라
▶우리가 거절당하는 이유
내게 중요한 것과 상대에게 중요한 것은 다를 수 있다 | ‘척’하려 하지 않았는가?
상대의 관점에서 시작하라
▶설득의 적, 친절한 팥쥐 증후군
친절한 팥쥐 증후군이란? | 관점을 바꾸면 공감이 찾아온다
친절한 팥쥐들의 대화 패턴 | 눈높이부터 맞추자
▶해답은 나의 진심이 아니라 상대의 관점에 있다
논리냐 직관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 논리보다 직관에 더 끌리는 세 가지 이유
정보처리 스타일부터 파악하라
▶낮선 사람이 두려운 당신을 위한 팁
어차피, 49대 51의 싸움이다 | ‘내가 제일 잘해’와 ‘실수하더라도 괜찮아’의 한 끗 차이
▶누군가를 진정으로 설득하는 일이 가능하려면
왜 우리는 불안할까? | 불안 사회의 심리학

CHAPTER TWO 열에 아홉은 거절당하지 않는 소비자언어 전략
▶입으로 듣고, 귀로 말하라
해답은 소비자언어에 있습니다 | 소비자언어의 핵심 개념 일곱 가지
▶디퍼런트 앵글, 그들도 모르는 그들의 욕망을 읽어라
남과 다르게 보는 법을 훈련하라 | 그들도 모르는 그들의 욕망을 읽는 법
포장보다는 본질, 과장보다는 공감
▶뇌리에 팍팍 꽂히는 다섯 가지 소비자언어 전략
핵심만 뽑아서 | 쉽고 간결하고 편하게 | 진정성을 담아
배려와 존중이 담긴 언어로 | 반전을 시도하자

CHAPTER THREE 어떻게 눈길을 사로잡고 호감을 이끌어낼 것인가
▶멋진 이야기보단 궁금한 이야기를 하라
반전 코드를 심어라 | “Who is the next Ban?”
▶진정성이 논리를 이긴다
팩트에 기반한 진정성 | 나만의 가치를 입혀라
<칼레의 시민>에서 배우는 스토리의 힘
▶짧은 시간에 상대에게 임팩트를 주려면
스토리를 메타포로 활용하라 | 사소한 소재에서 메시지를 끌어내는 법
간결하고 담백하게
▶군더더기 없이 핵심만 전달하는 법
시각 자료도 의도가 분명해야 한다 | 핵심을 돋보이게 하는 여백의 힘
상대의 눈과 귀를 피곤하게 하지 마라
▶사진 한 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법
설명이 필요 없어야 한다 | 생각하게 만들어야 한다

CHAPTER FOUR 드러내지 않고 상대를 움직이는 대화의 심리학
▶누구나 자신이 한 말은 지키려 하는 일관성의 법칙
상대의 이름에 꼬리표를 달아라 | “동의하십니까?”라고 되묻는 걸 잊지 마라
정적마저 내 편으로 만든 꼬리표 전략
▶단점마저 강점으로 전환시키는 호감의 법칙
“못생겨서 죄송합니다” | 단점을 고백할 때 주의할 점
실수는 그대로 인정하고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라
▶타인의 입으로 나를 보증하는 권위의 법칙
“전문가를 연결해드리겠습니다” | 키맨은 누구인가? | 다수의 지지를 끌어내는 법
▶사람의 마음을 얻는 세 가지 커뮤니케이션 심리 효과
1. 중간 불일치, 욕망보다 딱 반걸음만 앞서가라 | 2. 맥락 효과, 순서와 타이밍의 마법
3. 구조화 효과, 생각의 프레임을 디자인하라

CHAPTER FIVE 다수를 상대로 설득해야 할 때
▶눈맞춤에서 의상까지, 첫인상 세팅 전략
상황에 따라 눈 맞추는 법도 달라야 한다 | 목소리를 낮추고, 미소를 보여라
나만의 스타일이 있는가?
▶목소리는 또다른 얼굴이다
발음과 발성이 중요한 이유 | 고수들이 말하는 세 가지 목소리 훈련법
▶손짓, 몸짓만 잘해도 반은 먹힌다
손을 어디에 둬야 할까? | 스타일도 습관이다
▶사람들은 가짜에 설득당하지 않는다
연출에는 한계가 있다 | 벗겨지지 않는 포장은 없다

CHAPTER SIX 승률 80퍼센트 프레젠터가 말하는 경쟁 PT에서 이기는 법
▶사람을 사로잡는 프레젠테이션의 비밀
되는 이유를 보여줘라 | 표면 아래 숨겨진 진실을 말하라
▶이기는 프레젠터의 PT 공식
프레젠테이션 성공률 = 내용 × 전달 방식 | 고정관념을 뒤집어라
▶반드시 체크해야 하는 발표의 3P
People, 청중은 누구인가 | Purpose, 목표와 목적을 정확히 구분하라
Place, 환경을 장악하라
▶스티브 잡스에게 배우는 사전 준비 기술
사전 준비에서 이미 승패가 결정된다 | 돌다리도 두들겨보는 PT 체크리스트
▶발표의 설계도가 되어줄 3C, 5C 법칙
논리 구조, 3단계 안에서 끝내라 | 5C : Clear, Concrete, Concise, Consistent, Correct
▶이기는 프레젠테이션의 논리 전개 방식
김치냉장고에서 배우는 콘셉트의 힘 | 콘셉트의 키포인트 잡는 법
“내가 왜 당신을 선택해야 합니까?”
▶변수까지 컨트롤하는 발표 스킬 네 가지
중요한 순간, 한 박자 쉬어가라 | 공감을 끌어내는 자문자답하기
끝까지 외줄을 타라 | 반드시 피해야 하는 실수들

EPILOGUE | 사람을 움직이는 말
감사의 글

책 속으로

저는 말을 잘하는 법과 사람을 움직이는 법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말을 잘하는 것은 목적이 아닙니다. 수단일 뿐이지요. 그런데 요즘 사회는 정치, 경제, 사회 어디든지 이와 반대인 것 같습니다. 소통을 한다면서 실제로는 자신의 의견을 일방통행으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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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말을 잘하는 법과 사람을 움직이는 법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말을 잘하는 것은 목적이 아닙니다. 수단일 뿐이지요. 그런데 요즘 사회는 정치, 경제, 사회 어디든지 이와 반대인 것 같습니다. 소통을 한다면서 실제로는 자신의 의견을 일방통행으로 전달합니다. 때론 강요합니다. 그리고는 이를 소신이나 자기 철학으로 포장하지요. 하지만 소신과 철학은 청자(상대방) 입장에서는 고집과 아집일 수 있습니다. 이래선 아무리 좋은 뜻도‘ 소귀에 경 읽기’입니다. “나는 진심을 다했다” “진정성을 담았다”고 백번 주장해봐야 공허한 메아리일 뿐, 안타깝게도 그것만으로는 결코 마음을 얻을 수 없습니다.
- 머리말 중에서

사람을 움직이는 말의 출발점은 상대방의 눈높이와 나의 눈높이를 맞추는 일입니다. 눈높이가 같을 때 사람들은 나의 말에 신뢰와 확신을 갖게 됩니다. 이 끔찍한 팥쥐의 언어에서 벗어나려면 상대방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그의 입장이 되어 배려하고 존중하고 도와주
려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p33, 설득의 적, 친절한 팥쥐 증후군

상대방을 설득하고 움직이게 하고 싶다면 먼저 관점을 바꿔야 합니다. 아는 척하지 말아야 합니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나아가 그도 몰랐던 그의 생각을 잡아내어 그들의 관점과 그들의 언어로 이야기해야 합니다.
-p80. 디퍼런트 앵글, 그들도 모르는 그들의 욕망을 읽어라

이 정유 회사는 이 같은 시대의 변화에 맞는 기업 이미지가 필요했습니다. 지금까지의 접근이 에너지를 에너지로만 바라보는 시각이었다면 이제는 미래의 동력, 미래 대체 에너지를 찾아내는 기업이라는 이미지가 필요했던 것이지요. 저는 이런 필요를 ‘에너지 인사이
터Energy Insighter’라는 콘셉트로 구현했습니다. 제가 제안한 콘셉트는 이후 이 회사의 TV광고의 아이디어로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가족이 함께 자동차를 타고 가다가 그만 기름이 떨어지고 맙니다. 가족들이 “아, 어떡하지!”라며 불안해하자 아빠가 차에서 파이프를 꺼내 아스팔트에 꽂습니다. “사람들은 아스팔트길을 달리며 속도를 즐기지만 우리는 그 아스팔트에서 석유를 뽑아냅니다”라고 말하는 에너지 인사이터들의 확신과 가능성을 통해 정유 회사는 어때야 한다는 핵심을 전달한 것입니다.
-p83. 뇌리에 팍팍 꽂히는 다섯 가지 소비자언어 전략

실수를 했을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주저 없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할 때 사람들은 오히려 더 큰 호감을 갖게 됩니다. 회의 주제에 따라 준비한 대로 매끄럽게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는데 갑자기 누군가 문제점을 지적한다면, 여러분은 어떤 태도를 취하게 될까요?실수를 깨달았다면 즉시 인정하고 얼마든지 상황을 바로 잡을 능력이 있음을 보여주는 게 제대로 된 후속 조치이며 신뢰를 쌓는 행동입니다.
- p143. 단점마저 강점으로 전환시키는 호감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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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 책 소개 - ㆍ 국내 1호 소비자언어 전문가, 국내 최초 소셜 커머스 슈퍼딜 창안 마케터, 경쟁 PT 승률 80퍼센트 이상의 최강 프레젠터 … 박유진 위메프 기업소통 디렉터가 전하는 거절당하지 않는 설득의 A to Z ㆍ 소통의 핵심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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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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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국내 1호 소비자언어 전문가, 국내 최초 소셜 커머스 슈퍼딜 창안 마케터, 경쟁 PT 승률 80퍼센트 이상의 최강 프레젠터
… 박유진 위메프 기업소통 디렉터가 전하는 거절당하지 않는 설득의 A to Z
ㆍ 소통의 핵심은 나의 진심이 아닌 그들의 관점에 있다
… 소비자언어(Listener Language) 전략
ㆍ 신병철(스핑클 대표), 박성혁(제일기획 본부장), 임종석(서울시 정무부시장) 등 … 대한민국 설득의 고수들이 추천한 책
-
소통의 핵심은 나의 진심이 아닌 그들의 관점에 있다
저자 박유진은 국내 1호 소비자언어(Listener Language) 전문가다.
그는 제일기획 삼성전자 전담 AE(account executive), 유웨이중앙교육 광고팀장, (주)플로우 대표를 거치며 100여 회가 넘는 경쟁 프레젠테이션에서 80퍼센트 이상의 승률을 기록한 전문 프레젠터다. ‘우리가 가격을 결정한다’는 소셜 커머스의 핵심 메시지가 담긴 회사명, 위메프(We Make Price)를 확립한 카피라이터이자 업계 최초로 슈퍼딜이라는 개념을 도입한 마케터이기도 하다. 더불어 홍보실장으로 위메프의 대외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며 수많은 기업과 기관에서 섭외 1순위로 꼽는 커뮤니케이션 강사다.
저자는 말 잘하는 사람은 많지만 정작 사람을 움직이는 말을 하는 사람이 적은 이유를 ‘대부분의 사람이 자신의 의견을 일방통행으로 전달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아무리 날카로운 논리, 명백한 증거, 화려한 말솜씨로 포장해도 상대방(청자)의 욕망, 니즈, 관점을 담지 못하면 설득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이에 저자는 설득의 고수가 되고 싶다면 말 잘하는 법보다 상대의 관점을 읽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저자는 현장에서 온몸으로 부딪쳐가며 ‘날것 그대로’의 생생한 커뮤니케이션 노하우를 ‘소비자언어 전략’으로 정리했다. 전체 6장으로 구성된 책에는 상대의 숨겨진 욕망과 니즈 그리고 관점을 파악하는 법, 뇌리에 팍팍 꽂히는 상대가 커뮤니케이션 방법론 등 상세한 소비자 언어 전략이 상세히 소개되어 있다.

설득의 첫 단추, 숨겨진 욕망과 니즈를 읽어라
우리가 말을 잘하고 싶은 이유는 무엇일까? 화려한 언변으로 상대를 공격하거나 설복시키고, 이기고 싶어서? 저자는 이를 하수의 방법이라고 말한다. 진정한 소통의 고수들은 내가 원하는 것을 상대방에게 거부감 없이 얻어낸다.
고수의 소통 방법 첫 단계는 ‘나의 관점을 버리고 상대의 입장’에 서는 것이다. 그런데 상대의 관점으로 이야기한다고 해서 무조건 그들의 편을 들면 될까? 여기에도 방법이 있다.
사람의 관점은 자신의 욕망과 니즈의 지배를 받는다. 욕망과 니즈는 빙산의 일각처럼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다. 통찰력을 발휘해 상대의 말 속에서 숨겨진 욕망과 니즈를 읽어야 한다.
인간 사고의 95퍼센트는 무의식 속에서 일어난다. 더욱이 의식 속에서 일어나는 나머지 5퍼센트 역시 모두 언어로 표현되는 것은 아니다. 무의식에 이미 형성되어 있지만, 겉으로는 잘 나타나지 않는 그것, 바로 표면 아래 숨겨진 본질을 찾아야 하는데 이때 필요한 능력이 인사이트 즉 통찰력이다. 통찰력을 길러 언어의 바탕에 깔린 사고방식, 가치관, 철학, 문화, 취향 등을 관찰해야 비로소 상대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 책에서는 디퍼런트 앵글이란 방법을 통해 일상에서 상대의 마음을 읽는 법을 저자의 사례부터 광고, 일상대화까지 다양한 예를 통해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절대 거절당하지 않는 법, 소비자 언어 전략
상대의 욕망과 니즈를 읽었다면 이제 이를 ‘말’ 구현해야 한다.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도 상대가 알아듣지 못하는 말로 한다면 설득은 고사하고 공감도 불가능하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속한 환경에서 세상을 이해하고 이를 자신들이 사용한 말로 표현한다. 따라서 상대를 움직이고 싶다면 듣는 사람의 언어를 활용해야 하는데 여기에도 법칙이 있다.
저자는 화려한 표현이나 전문적인 표현보다는 핵심을 쉽고 간결한 표현으로 분명히 드러내라고 조언한다. 배려와 존중의 언어를 사용하되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광고 카피처럼 기존 개념을 뒤집는 반전이 있다면 금상첨화라는 것.
책에는 이외에도 스토리를 사용해 설득력을 높이는 스토리텔링 대화법, 심리법칙을 활용해 힘들이지 않고 상대를 사로잡는 대화의 심리학, 눈맞춤부터 목소리, 복장, 손짓까지 오감을 활용한 설득 노하우까지 소통과 공감의 능력을 획기적으로 올려줄 다양한 방법이 담겨 있다.
저자가 소개하는 소비자 언어 전략을 익히고 활용한다면,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고 성공에도 한걸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책속으로 추가

사람의 얼굴은 누구나 완전한 대칭이 아니라서 왼쪽과 오른쪽의 얼굴이 조금씩 다르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어느 쪽의 얼굴을 더 드러내느냐에 따라 인상도 달라집니다. 당연히 자신의 얼굴 중 더 괜찮아 보이는 쪽을 드러내는 헤어스타일을 하는 게 효과적이겠지요.
그러기 위해서는 주변 사람들에게 의견을 묻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스스로 알아서 판단하는 것보다 훨씬 객관적일 수 있으니까요. 가족이나 친지, 친구, 직장 동료들에게 물어보세요. 아마 열에 일곱 이상이 어느 한쪽을 가리킬 것입니다. 바로 그쪽의 얼굴을 중점적으로 드러내는 헤어스타일을 선택하면 당신의 이미지를 좀 더 극대화 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p170. 눈맞춤에서 의상까지, 첫인상 세팅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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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사람을 움직이는 말 | ho**nna50 | 2015.08.31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우리는 매일 누군가와 소통을 하며 살아 간다. 사람을 사회적 동물이라고 하는 이유도 혼자서 사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

    우리는 매일 누군가와 소통을 하며 살아 간다.

    사람을 사회적 동물이라고 하는 이유도 혼자서 사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살아가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리라.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서 일과를 하고 저녁에 잠자리에 들 때까지 우리가 살고 활동한다는 것은 말을 하는 행위임을 알게 된다.

    세상에 태어나면서 살아가는 동안, 매일 매일 새로운 시간들을 살아가면서, 그 날, 그 시간에 해당하는 말들을 주고받으며 살아가는 것이다.

    이 책에는 이렇게 중요한 말에 대하여 더 효과적인 말을 위한 스킬을 안내해 주고 있다.

    저자는 스스로 프레젠테이션 전문가라고 소개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청자의 수가 많으냐 적으냐를 가지고 따지는 구분이므로, 1대 1의 대화에도 동일한 스킬이 적용된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그가 살아오면서 배우고 영향을 받아 온 여러 선배들의 가르침과 유용한 자료를 참고해서 이 책에 소개해 주고 있다.

    그리고, 특히 대화는 상대방과 하는 소통이기 때문에 이 책에서는 리스너 랭귀지(소비자 언어)라고 소개하면서, 인간관계나 조직의 비즈니스 상황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팁들을 소개해 주고 있다.

    이 책에서는 특히 대화의 상대방이나 프레젠테이션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니즈나 필요를 간파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상대방의 정보처리 관점을 알아 두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강조하기도 한다.

    우리는 어떤 정보를 처리할 때,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시스터매틱한 관점으로 정보를 처리해야하지만, 직관적으로 해석하고 추론하는 휴리스틱한 관점으로 처리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라고 말하며, 여기에 대한 유의점을 구체적으로 소개해 주기도 한다.

    저자는 프레젠테이션 전문가답게 ‘사람을 사로잡는 프레젠테이션 비밀을 별도로 정리해 두고 있다. 저자는 성공하는 프레젠테이션을 하기 위해서는 ’넓게 보고, 깊게 보고, 멀리 보는 혜안‘을 가지라고 조언해 준다. 그래야 다른 사람보다 더 인사이트가 발현되는 프레젠테이션을 할 수 있다고 힘주어 말한다.

    그리고, 프레젠테이션을 하기 전에 반드시 체크해야할 사항으로 3p를 알려 준다.

    그 3p는 people(청중), purpose(목표 또는 목적), place(환경)이라는 요소다.

    이 책을 보며 느끼는 것은 개인적인 대화이거나 대중을 상대로 한 프레젠테이션이거나 먼저 상대방을 배려하라는 것이다.

    무슨 소통이든지간에 우선 상대의 입장이나 필요를 고려할 것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 사람을 움직이는 말.. | my**itedog | 2015.08.30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나는 사람을 상대하는 일을 한다. 많은 사람들이 생각...

     

      나는 사람을 상대하는 일을 한다.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텔레마케터는 아니다. 그냥 본래 업무는 그게 아니지만, 그 업무에 따르는 일이 많은 양의 민원을 상대하는 일이다. 하루에도 적게는 수 통에서 많게는 수십통까지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과 또 안면이 있는 사람들과의 업무 협조 통화까지하면 정말 상대방과 대화로 많은 시간을 보낸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사람들과의 전화통화가 나를 지치게 하지만 그렇다고 어떻게 할수도 없는 것이기에 더욱 힘이 부친다는 것을 느낀다.

    가끔 같은 말을 여러명에게 할 때 어떤 사람은 내가 하고 싶은말을 잘 이해해서 오해없이 기분좋게 끝맺음을 할때도 있지만 한번씩은 같은 말을 해도 곡해해서 듣고 난처한 상황까지는 아니더라도 상당히 찝찝한 기분으로 마무리를 할때도 존재한다.

     내가 그 사람들이 듣고 싶어했던 그들의 니즈를 충족시키지 못해서 그런것이리라 그저 막연히 생각해본다.

      저자는 인터넷 소셜커머스 회사의 마케터이자 기업소통 디렉터이다.

    물건을 판매하는 기업의 마케터라면 그 자신과 자신의 회사에서 상대하고 대화를 나누는 사람들의 니즈를 제대로 파악을 해야 물건을 판매하고 그것이 그 기업이 존재하는 이유가 되게 하는 것이다. 그런 이유로 저자는 실생활에서, 실전에서 수없이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이끌어가는 대화를 할 수 있게 되었을 것이다.

     

     제목에서처럼 사람을 움직일수 있는 말이란 무엇일까?

    하루에도 셀수없이 걸려오는 보험 가입 전화나 핸드폰 교체하라는 전화, 혹은 카드회사에서의 전화 등 일명 텔레마케터라고 불리우는 사람들은 정말 말을 잘한다. 통화를 종료해야되는 상황에서도 그렇게 할수 없게 만드는 능력이 있다. 하지만 마음을 움직이지는 못한다. 내가 필요로하는 대화였으면 모르겠으나 항상 통화중이기는 하나 귀는 듣지않고 있고, 머리는 끊어야하는데 생각만 가득한 것이다. 그래서 작가는 말해주고 있는지 모르겠다. 상대를 향한 관심으로 그 눈높이에서 봐라. 말하는 내가 아닌 듣는 이를 위한 말을 하는 것.

    그것이 진정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말이 아닐까 생각한다.

  • 『사람을 움직이는 말』을 읽고 우리 인간만이 갖는 가장 중요한 특성 중의 하나라고 한다면 아마 말을 통해서 다른 사람들...
    『사람을 움직이는 말』을 읽고

    우리 인간만이 갖는 가장 중요한 특성 중의 하나라고 한다면 아마 말을 통해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살아갈 수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말을 할 수 있다는 것 못지않게 말을 통해서 내 자신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야 할 방향과 확실하게 할 일들을 찾아서 행동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사람이라고 해서 당연한 말을 잘 하는 것은 아니다.

    나름대로 관심과 함께 스스로 노력을 통해서 자기의 것으로 만들어야만 한다.

    확실한 자기의 것으로 만들고서 살아가면서 많은 다른 사람들을 움직일 수 있다고 한다면 아마 최고 멋지고 더 아름다운 인생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아니 가장 확실한 교훈이 되리라고 본다.

    그렇다면 이런 좋은 책들은 많은 사람들이 적극 활용하여서 자신의 모습을 확 바꿀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생활하다보면 의외로 말을 하는데 있어서 익숙하지 못하거나 자신이 없어서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들이 많다.

    물론 내 자신도 그랬다.

    지금은 조금 자신감이 생겼지만... 천운으로 늦은 나이에 중학교에 교사로 남녀공학이었다.

    특히 여학생이 남학생들과 함께 있어서 정말 난감했던 추억이 있다.

    어쨌든 말을 제대로 표현할 기회가 없었고 해서 많이 힘든 시간을 거쳐야만 했다.

    지금은 어느 정도 자신감이 생겼지만...

    내 경험도 있고 해서 내 자녀들과 우리 학생들에게 이런 점을 많이 강조한다.

    특히 학창시절의 좋은 체험들이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어쨌든 이 소중한 책과 책속에 표현되어 있는 ‘사람을 움직일 수 있는 특히 내 자신보다는 그들의 욕망, 그들의 니즈, 그들의 관점에 맞는 이야기하라.’는 말이 진정한 마음으로 다가왔다. 정말이다.

    아직도 자신의 관점에서 이야기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가 있다.

    말로써 진지한 소통을 하기 이전에 자신만의 목표를 얻기 위한다고 한다면 그 관계란 것은 결코 좋은 모습이 될 수 없다는 점이다.

    진정으로 우리 사람들은 매일 매 시간 매 순간들을 많은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면서 살수밖에 없는 운명공동체라고 한다.

    그렇다면 서로가 소통할 수 있는 그런 진짜 필요한 말을 통해서 상대하는 사람들에 더 깊은 감동으로 다가설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나름대로 마음가짐과 실제 행동을 통해 내 자신의 것으로 만들면 된다는 점이다.

    바로 이러한 점을 명백하게 깨닫는 시간이 되리라 확신한다.

    특히 저자가 실제 기업소통 디렉터로서 활동하면서 얻고 만들어 낸 거절당하지 않는 설득의 모든 것을 내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최고 시간을 만들었으면 한다.

    우리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가장 필요한 사람들과 가장 효과적이면서도 정감 있는 말을 통해 서로 소통하면서 마음을 움직이게 할 수 있는 소중한 말에 대한 바른 지식과 함께 당당하게 실제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 확신한다.

  • 사람을 움직이는 말 | px**1 | 2015.08.29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말은 사람들을 소통케 한다. 물론, 다양한 매체를 통해 사람들은 소통하고 살아가지만 가장 인간적인 소통은 말로 한다....
    말은 사람들을 소통케 한다. 물론, 다양한 매체를 통해 사람들은 소통하고 살아가지만 가장 인간적인 소통은 말로 한다. 말에는 사람들의 인격과 감정이 녹아있다. 그러므로 인간관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말이다. 말로 인해 사람들은 각자의 마음을 표현하기도 한다.

     

     이 책은 사람들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말이 무엇인지를 말해주고 있다. 저자는 비즈니스를 통해 고객들의 마음을 움직이며 얻는 이들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그들에게는 고객의 관점에서 즉 소비자들의 관점에서 소비자의 말에 공감하고 그들을 설득하는 언어적 힘이 있음을 보게 되었다. 고객은 왕이다. 고객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자신들의 언어를 통해 표현하고 있지만 이를 듣지 못한 이들은 고객의 마음을 얻을 수 없다.

     

     말하는 것은 쉽다. 그러나 품격있는 말, 설득력이 있는 말은 쉽지 않다. 말에는 엄청난 파괴력이 있다. 상대의 마음을 읽고 이해하는 말이 있는가 하면, 상대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말이 있다. 또한 상대를 죽이는 말이 있는가하면 상대를 살리는 말이 있다. 말에는 엄청한 힘이 있다.

     

    마치, 칼의 용도에 따라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하듯이 말에도 그렇다. 칼처럼 위협적이지 않지만 칼보다 더 위협할 수 있는 것이 말이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말을 연구해야 한다.

     

     이 책을 통해 우리의 말이 어떤 말인지 솔직하게 진단해 보아야 한다. 자신이 뱉는 말은 어떤 형태를 가지고 있는지 보아야 한다.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말인지, 상대를 비하하고 언짢게 하는 말인지 우리는 조용히 살펴야 한다.

     

     비즈니스 현장은 치열하다. 고객의 마음을 얻는 이들만이 고객을 확보할 수 있다. 고객의 마음을 얻는 것은 엄청난 정성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사람은 마음과 마음을 열었을 때 움직인다. 솔직하고 진실한 대화속에서 상대의 마음을 읽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말에 대한 효과를 배운다. 특히, 언어의 충족조건 5가지를 사용하게 된다면 고객들의 마음을 얻는 데 어렵지 않다는 것이다. 그러나 연구하고 노력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 분명한 것은 고객을 움직이는 말에는 사람의 중심이 담겨있다는 것이다. 진심이다. 진심이 통한다. 쉽고 간결한 언어속에서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말, 또한, 집중할 수 있도록 핵심을 갖는 언어를 소유하면서 다가간다면 고객은 분명 움직이게 된다.

     

     이 책을 통해 우리의 언어, 우리의 말에 대한 진단과 방향을 살필 수 있을 것이다.


  • 사람을 움직이는 말 | kr**hn316 | 2015.08.27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사람을 움직이는 말   스피치에 관련된 책들이 많이 보인다. 그만큼 스피치에 대한 수요가 많은...
     

    사람을 움직이는 말

     

    스피치에 관련된 책들이 많이 보인다.

    그만큼 스피치에 대한 수요가 많은 것이리라. 말을 잘하는 방법, 특히나 대중을 앞에 두고 말하는 경우,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자기의사를 전달할 수 있는가, 하는 고민을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치고, 안해본 사람이 없을 것이다그래서 그와 관련된 책이 많이 나와 있음을 조그만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금방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책들은 이렇게 분류할 수 있을 것이다.

     

    그 하나는 말의 모양새에 관심을 두는 것과

    두 번째는 말의 내용에 관심을 두는 경우,

    세 번째는 말의 모양새나 내용보다도 말하는 사람의 마음에 관심을 두는 경우.

     

    내가 접한 것은 대부분 첫째와 둘째의 경우에 해당하는 책들이었다. 대개 외양에 치중하고, 조금 나은 경우는 말을 하는데 상대방의 감정을 배려해서 기분 나쁘지 않게 하는데, 거기까지 말하는 경우가 최상급의 말솜씨라 하는 내용들이었다.

     

    예쁘게 말하고, 듣기 좋게 말하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차원의 스피치, 그게 우리가 바라는 것이었을까? 내가 말을 하려는 이유는 무엇일까? 내가 그런 것을 밖에 드러내려는 것일까?

    이 책을 읽으면서 새삼 그런 질문을 해 보았다.

     

    그러한 질문에 이 책은 대답을 주고 있었다.

    그래서, 이 책은? 두 번째와 세 번째에 해당하는 책이라 할 수 있다.

     

    그러니, 이 책은 스피치의 모양새를 번드르하게 해서 말잘한다 소리 듣는 것에는 아예 관심이 없다.

     

    말하는 목적은 물론 나의 의사를 상대방에게 잘 전달하는 것이지만, 이 책이 목적하는 바는 첫째나 둘째 책에서 볼 수 있는 외양에 치우친, 소위 말하는 말 잘하는 차원의 그런 스피치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이 책은 철저하게 상대방의 관점에서 말을 하라는 것이다.

    심지어 이렇게까지 말한다.

    해답은 나의 진심이 아니라, 상대의 관점에 있다.”(34)

    그런만큼 철저하게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말을 하라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 그가 가지고 있는 문제의식은 그래서 공감할만하다.

     

    <이 시대에는 언변이 뛰어난 사람 지식이 넘쳐나는 사람, 논리에 강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야말로 논객들이 넘쳐나는 세상이지요.

    그런데 왜 우리의 소통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것일까요?>

     

    그 해답은?

    저자가 서문에 밝힌 바와 같이 바로 나의 관점을 버리고 상대의 입장에 서는 것”(7)이다.

    그렇게 할 때에, 이 책의 제목처럼 사람을 움직이는 말을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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