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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작게 소곤소곤(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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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장
ISBN-10 : 8955824831
ISBN-13 : 9788955824834
크게 작게 소곤소곤(양장본 HardCover) [양장] 중고
제조자 / 수입자 로마나 로맨션 | 역자 김지혜 | 출판사 길벗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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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17일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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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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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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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안전인증
KC마크는 이 제품이 공통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음을 의미합니다.
크기,중량
267mm X 287mm X 14mm, 581g
제조일자
2018/12/17
제조국
Korea
색상
이미지 참조
제조자 (수입자)
로마나 로맨션
재질
이미지 참조
A/S책임자&연락처
유연한 사고의 힘 - 창의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사소한 습관 레너드 믈로디노프 (지은이), 김정은 (옮긴이) | 까치 | 2018-12-05 | 원제 Elastic: Flexible Thinking in a Time of Change (2018년) 공유 URL 길벗어린이 / 02-6353-3700
취급방법 및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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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볼로냐 라가치 상 위너!
2017년 BIB 황금패 상!
“세상의 모든 소리가 눈앞에 펼쳐지는 그림책” “지금, 무엇이 들리나요?”
‘귀로 들리는 것’을 둘러싼 모든 것을 찾아 떠나는 신비롭고 놀라운 소리 여행!

《크게 작게 소곤소곤》은 우리가 매일 듣는 것(청각)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인체, 우주, 자연 등 다양한 분야의 과학적 사실들과 음악, 미술, 건축 등 예술 분야의 지식들을 광범위하게 넘나들고 아우르면서 인간의 삶을 지배하는 소리에 대해 상세하면서도 새로운 방식으로 알려 주는 그림책입니다. 각각의 정보를 간결하면서도 꼼꼼하게 설명할 뿐 아니라, 다양한 관점에서 ‘듣는다’는 것을 생각하게 함으로써 ‘소리를 듣는다는 것은 무엇인지’, ‘무엇을 들으며 살아갈 것인가’ 등과 같이 아이와 어른이 함께 생각하고 나눌 이야기 거리들도 가득 담겨있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소리들을 세련되고 단순한 인포그래픽과 화려한 이미지들, 대담하고 독특한 구성으로 표현한 점은 이 책을 더욱 특별하게 합니다. 이러한 작가들의 놀라운 상상력은 4색 별색만으로 특수하게 인쇄하여 책장을 넘길 때마다 펼쳐지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색깔까지 어우러져 책을 보는 이에게 놀라움과 감탄을 선사합니다.
신비롭고 아름다운 이미지로 탄생한 소리의 바다로 함께 여행을 떠나볼까요?

저자소개

저자 : 로마나 로맨션
두 사람은 1984년 우크라이나 리보프에서 태어났습니다. 리보프 국립 예술학교를 졸업한 후 두 사람은 ‘스튜디오 아그라프카’를 설립해 책을 내는 등 여러 가지 프로젝트를 함께해 오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크게 작게 소곤소곤》과 《나는 본다》 두 책으로 모두 볼로냐 라가치 상 대상을 받는 영예를 얻었고, 그 밖에도 많은 상을 받으며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저자 : 안드리 레시브
두 사람은 1984년 우크라이나 리보프에서 태어났습니다. 리보프 국립 예술학교를 졸업한 후 두 사람은 ‘스튜디오 아그라프카’를 설립해 책을 내는 등 여러 가지 프로젝트를 함께해 오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크게 작게 소곤소곤》과 《나는 본다》 두 책으로 모두 볼로냐 라가치 상 대상을 받는 영예를 얻었고, 그 밖에도 많은 상을 받으며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역자 : 김지혜
미국 버클리음악대학 Professional Music을 전공했습니다. 이후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통번역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외국어교육특수대학원에서 TESOL을 전공했습니다. 영상번역가로 활동하며 수백 편의 TV·영화·다큐멘터리 등을 번역했고, 현재 바른번역 소속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입니다. 번역한 책으로는 《나는 어지르고 살기로 했다》, 《세계 곳곳 아주 특별한 카페 앤 커피하우스》, 《내 생에 한 번은 피아노 연주하기》, 《DRIFT 드리프트》 등이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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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세상에는 아주 많은 종류의 소리가 있어요. 소리는 보이지 않아요. 하지만 우리의 관심을 끌죠. 귀를 기울이면 들을 수 있어요. … 우리는 아주 일찍부터 소리를 들어요. 그리고 각자 자신만의 소리를 찾아 나가기 시작하죠. 그다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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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아주 많은 종류의 소리가 있어요.
소리는 보이지 않아요. 하지만 우리의 관심을 끌죠.
귀를 기울이면 들을 수 있어요.




우리는 아주 일찍부터 소리를 들어요.
그리고 각자 자신만의 소리를 찾아 나가기 시작하죠.
그다음에는 듣는 법, 귀를 기울이는 법을 배우며 세상을 이해해 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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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쾅! 소리로 가득 찬 세상,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시작부터 끝까지 소리에 대한 모든 것을 파헤치다! “처음에는 고요했어요. 그러다가 시끄러워졌죠. 소리로 가득 찬 세상이 된 거예요.” 우리가 사는 우주는 “쾅!” 하는 소리, 빅뱅으로부...

[출판사서평 더 보기]

쾅! 소리로 가득 찬 세상,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시작부터 끝까지 소리에 대한 모든 것을 파헤치다!

“처음에는 고요했어요. 그러다가 시끄러워졌죠. 소리로 가득 찬 세상이 된 거예요.”
우리가 사는 우주는 “쾅!” 하는 소리, 빅뱅으로부터 시작했습니다. 인간은 엄마 배 속에서부터 밖으로부터 오는 소리를 접하면서 생명의 긴 여정을 시작하지요. 이처럼 소리는 인간 삶의 시작부터 떼려야 뗄 수 없는 근원입니다. 세상에는 아주 많은 종류의 소리들이 있습니다. 시끄러운 소리와 조용한 소리, 높은 소리와 낮은 소리, 자연의 소리와 인공의 소리, 모든 소리에서 벗어난 무음의 상태까지…. 이 책은 세상에 존재하는 크고 작은 모든 소리들에 대해 알려 줄 뿐 아니라, 소리의 역할을 대신하는 모든 소리도 세심하게 들여다봅니다.
《크게 작게 소곤소곤》은 이처럼 우리를 둘러싼 세상의 모든 소리들을 그 시작부터 끝까지 하나씩 다양한 소재와방식을 통해 찾고 발견해갑니다. 자연, 인체, 음악, 미술, 과학, 건축의 관점에서 소리에 관한 다채로운 사실들을 모으고 각각의 경계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면서 소리에 대한 모든 것을 대담하고 기발한 방식으로 입체적으로 파헤칩니다. 자연이 만들어 내는 소리, 소리와 소리를 섞어서 만든 음악, 우리 몸이 만들어 내는 시끄러운 소리들, 집 안과 밖에서 나는 아름답거나 불쾌한 소리 들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그 속에 담긴 의미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우리 주변을 둘러싼 세상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울고, 웃고, 사랑하고… 소리가 만드는 마법 같은 순간들,
우리 삶의 아름답고 다채로운 모습들을 소리로 만나다!

우리가 듣고 만들어 내는 수많은 소리에는 다양한 감정과 생각, 그리고 삶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차가운 초음파 기기를 통해 들리는 아기의 심장 소리는 생명을 만드는 가장 원초적인 소리로 그 자체로 벅찬 감동을 줍니다. 사랑하는 두 사람이 포옹할 때 들려오는 서로의 심장 소리는 작지만 크고 더없이 달콤하지요. 또 자연의 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평온해지고 도시의 시끄러운 소음은 얼굴을 찡그리게 합니다. 반면, 시끄러운 음악 소리가 때로는 스트레스를 풀어 주고 우리의 가슴을 뛰게 하기도 하지요. 이 뿐인가요? 조개껍데기 속에서 들리는 바닷소리, 교회의 종소리,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소리, 계절이 오는 소리 등… 우리는 소리를 통해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고 또 많은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크게 작게 소곤소곤》은 우리 주변에서 매일 듣는 여러 가지 소리들을 통해 소리가 우리의 삶에 어떤 의미가 있고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생각해 보게 하는 책입니다. 결국 삶이란 우리가 ‘응애!’ 하고 태어나는 순간부터 ‘자신의 소리를 찾아가는 여정’이라 것, 그 길에서 자신의 소리를 찾아야 하고, 그만큼 타인의 소리를 듣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그리고 이것이 바로 세상을 이해하는 방법이라는 것을 알려 주지요. 또 서로 다른 소리가 어울려 멋진 음악으로 탄생하고, 그 음악은 다양한 악기를 통해 다시 새로운 소리를 만들어 내는 것과 같이 소리로 이어지는 놀라운 세상을 만나게 됩니다.
이제 아이와 함께 소리로 가득 찬 세상을 여행하면서 우리는 각자 어떤 소리를 만들어 낼 것인지, 다른 사람들의 소리와 어떻게 어울리며 살 것인지 이야기 나눠 보세요. 서로 다른 소리가 어울렸을 때 더욱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내는 멋진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토록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그림책이라니!”

예술적인 감각이 넘치는 두 사람이 만들어 낸 두 권의 책 《크게 작게 소곤소곤》과 《나는 본다》의 주제는 청각과 시각이다.

세계인이 주목한 놀랍도록 새롭고 매력적인 그림책!

《크게 작게 소곤소곤》, 《나는 본다》 두 작품은 화려하고 독특한 표지에서부터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전자는 눈부신 노랑색 바탕에 한 사람이 커다란 토끼 모양 귀를 쫑긋거리며 독자를 유혹하고, 후자는 강렬한 형광 빛 핑크색 바탕 위에 안경 쓴 남자와 정면을 응시하는 올빼미의 커다랗고 동그란 두 눈이 보는 이의 궁금증을 유발합니다.
《크게 작게 소곤소곤》에서는 우리 주변의 음파, 소리를 대신하는 시각 언어와 수화, 고요함 속에서 발견되는 내적인 소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세상에 존재하는 ‘소리’를 시각적 이미지로 표현해 냈습니다. 특히 ‘한 남자가 들고 있는 우산 위에 떨어지는 빗줄기’ 그림은 다양한 의성어들을 모아서 타이포그래피로 만들고, 쏟아지는 비를 표현해 낸 압도적인 장면입니다. 글자 하나하나가 빗방울이 되고, 빗물이 되어 쏟아지는 것을 보는 순간, 쏴아! 소리가 생생하게 들리는 듯한 마법 같은 일이 벌어집니다.
《나는 본다》는 우리 눈으로 보는 세상 뿐 아니라, 동물들이 보는 세상, 기호와 상징, 보지 못하는 사람들의 시각 언어인 점자, 시각적 착각을 일으키는 착시, 위장, 매직아이 등의 다양한 장치를 통해 우리가 보는 세상을 새로운 관점으로 볼 수 있게 합니다. 독자들은 책을 읽는 내내 현란하게 펼쳐지는 다양한 시각적인 이미지들을 통해 ‘눈으로 보는 것’과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색, 빛깔, 색채’에 대한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처럼 로마나 로맨션와 안드리 레시브는 《크게 작게 소곤소곤》, 《나는 본다》 두 작품에서 청각과 시각에 관한 새로운 관점과 기발한 상상력을 발휘하여 그것들을 다양한 인포그래픽과 타이포그래픽, 그래픽 이미지 등 다양한 예술적인 스킬과 기법을 이용하여 과감하고 파격적인 구성을 만들어 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각기 다른 8가지 별색을 사용하여 쉽게 보기 어려운 아름답고 화려한 색채의 그림을 만들어 내 처음부터 끝까지 독자들을 매혹시킵니다. 《크게 작게 소곤소곤》과 《나는 본다》는 두 작품 모두 2017년과 2018년에 BIB 상과 볼로냐 라가치 상 대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작품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감각적이고 아름다운 그림책 세상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예술적인 감각이 넘치는 두 사람이 만들어 낸 두 권의 책 《크게 작게 소곤소곤》과 《나는 본다》의 주제는 청각과 시각이다. 과학적인 정보와 철학적 질문들이 삽화뿐 아니라 전반적인 책 디자인에 잘 녹아들어 있다. 선과 점은 조화와 부조화를 통해 청각과 시각 감각을 깨우며, 점자에서부터 칸딘스키를 아우르는 세련된 시각 언어는 정교한 인포그래픽을 만들어 냈다. 대담한 색상은 최초의 4색 인쇄 기법을 떠올리게 한다. 전체적인 구성도 매우 뛰어나며 각각의 페이지는 새로운 모습과 예상 밖의 디테일을 보여준다. 매우 참신한 방식으로 과학적 사실을 보여주는 이 책은 독자들에게 끊임없는 놀라움을 선사할 것이다. _2018년 볼로냐 라가치상 심사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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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크게 작게 소곤소곤 / 로마나 로마니신, 안드리 레시브 / 김지혜 옮김 / 길벗어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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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게 작게 소곤소곤 / 로마나 로마니신, 안드리 레시브 / 김지혜 옮김 / 길벗어린이

    2018.12.17 / 원제 Loudly Softly in a Whisper (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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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읽기 전

    <나는 본다>와 <크게 작게 소곤소곤>은 시각과 청각의 이야기로 함께 출간되었어요.

    '2018년 볼로냐 라가치 상 위너, 2018년 BIB 황금패 상 수상작' 수상 목록만으로 궁금했던 책이었어요.

    무척이나 기대하고 있던 책인데 이렇게 빨리 만나 볼 수 있게 된다는 것만으로 설레네요.

    <나는 본다>를 먼저 읽었어요. 책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서 이 책도 기대했지요.

     


     



     

    줄거리

    처음에는 고요했어요. 그러다가 시끄러워졌죠. 소리로 가득 찬 세상이 된 거예요.

    우리가 사는 우주는 “쾅!” 하는 소리, 빅뱅으로부터 시작했어요.

    인간은 엄마 배 속에서부터 밖으로부터 오는 소리를 접하면서 생명의 긴 여정을 시작하지요.

    이처럼 소리는 인간 삶의 시작부터 떼려야 뗄 수 없는 근원이지요.

    세상에는 아주 많은 종류의 소리들이 있습니다.

    시끄러운 소리와 조용한 소리, 높은 소리와 낮은 소리, 자연의 소리와 인공의 소리,

    모든 소리에서 벗어난 무음의 상태까지….

    세상에 존재하는 크고 작은 모든 소리들에 대해 알려 줄 뿐 아니라,

    소리의 역할을 대신하는 모든 소리도 세심하게 들여다봅니다.

    - 출판사 책 소개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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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읽고

    소리를 귀로 듣는 것만은 아니라고 글과 그림이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자연, 인체, 음악, 미술, 과학, 건축의 관점에서 소리에 관한 내용들을 이야기하고 있네요.

    이러한 소리와 소리를 섞기도 하고 소리를 없애기도 하며 기발한 방식으로 소리를 표현하고 있어요.

    특히 남자가 비 속에 우산을 들고 있는 장면은 최고의 장면인 것 같아요.

    글자 하나하나가 빗방울이 되고 빗방울이 억세게 쏟아지는 장대비처럼 느껴져 쏴아! 쏴아! 하는 것 같아요.

    <나는 본다>에서처럼 문장들의 의미가 정말 좋아요.

    <나는 본다>의 마지막 멘트가 여운이 많이 남았는데 <크게 작게 소곤소곤>에서도 같네요.

    '각자만의 소리 내는 법을 찾고 다음은 듣는 법, 귀를 기울이는 법을 배우며 세상을 이해해 나가요.'

    인생 진리 중 하나가 아닐까요? 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경청도 정말 중요하지요.

    화련한 이미지, 단순한 선, 인포그래픽들이 글의 전달을 높여주고 있는 것 같네요.

    모든 페이지를 네 가지 형광 별색으로 특수 인쇄하고 4원색을 추가 인쇄함으로써,

    총 8가지 색이 어우러져 만들어진 화려하고 아름다운 색깔을 만들었다고 해요.

    <나는 본다>를 갖고 있으면 <크게 작게 소곤소곤>도 세트로 갖고 싶은 소장 욕심을 일으키는 책이에요.


     



     

    - 작가 Romana Romanyshyn, Andriy Lesiv -

    우크라이나의 젊은 디자이너 커플 로마나 로마니신(여)과 안드레이 레시브(남)가 함께 일하고 있다.

    스튜디오 '아그라프카(Agrafka)'를 설립해 책을 내는 등 여러 가지 프로젝트를 함께해 오고 있다.

    두 사람은 우크라이나의 오래되고 아름다운 도시인 리보프에 함께 살면서,

    책과 그림과 커피 향기가 가득한 작업실에서 이 책을 만들었다.

    판권을 보니 글을 로마나 로마니신이 쓰고 그림은 안드레이 레시브가 그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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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마나 로마니신과 안드레이 레시브(아그라프카)의 작품들 -

    <밤하늘의 별을 다 세는 방법 / 책과콩나무>는 2014년 볼로냐 아동도서전 오페라 프리마 수상작이고,

    <론도의 노래 / 산하>는 2015년 볼로냐 아동도서전 라가치상 수상작이네요.

    앞으로도 아그라프카(두 작가의 그룹 이름)의 책들이 관심이 갈 것 같아요.

    <장갑 / 책빛>는 우크라이나 민화 '장갑'을 새롭게 해석한 그림이라고 하네요.

    이들의 작품은 출간만 되면 상을 받나 봐요. 와~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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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읽어야 하는 <나는 본다> -

    <나는 본다>는 우리 눈으로 보는 세상뿐 아니라, 동물들이 보는 세상, 기호와 상징,

    보지 못하는 사람들의 시각 언어인 점자, 시각적 착각을 일으키는 착시, 위장, 매직아이 등의

    다양한 장치를 통해 우리가 보는 세상을 새로운 관점으로 볼 수 있게 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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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본다> 포스팅 : https://blog.naver.com/shj0033/221419326619


     



     

    - 원서와 비교해 보기 -

    <크게 작게 소곤소곤>은 우크라이나어가 원서인 책이지요.

    원서 와 <나는 본다>를 보면서 <크게 작게 소곤소곤>의 장면들도 정말 궁금했어요.

    특히 언어에 관한 표현이 된 장면들을 비교해 보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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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의 사진은 원서이고 아래 사진은 한글판 책의 같은 장면 사진입니다.

    한글이 그대로 쓰여 있네요. 와~ 놀라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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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의 사진은 원서이고 아래 사진은 한글판 책의 같은 장면 사진입니다.

    우크라니아어와 한글이네요. 한글판 편집도 정말 많은 신경을 써서 완성도가 높은 것 같아요.


     



     

    - 함께 읽는 <크게 작게 소곤소곤> -

    제가 봉사하고 있는 그림책 읽어주기 봉사단 '책사랑 아이사랑'에서 신간 책 소개를 해 드렸어요.

    <나는 본다>를 통해 시각의 다양성을 볼 수 있어서 <크게 작게 소곤소곤>에 대한 기대감이 있어요.

    역시나 의미와 색, 그림이 멋진 책이라고 칭찬이 끊이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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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행복한 그림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 크게 작게 소곤소곤 | do**lh | 2018.12.15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이 책...

     

    이 책은 정말이지 단순한 그림책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아까울 정도로 책 곳곳에 작가의 정성과 세심함이 돋보입니다. 노란 색의 바탕에 귀를 강조한 사람의 모습이 눈에 쏙 들어오는 표지 역시 마음에 드네요. '크게 작게 소곤소곤'이라는 제목처럼 이 책은 소리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답니다.

     

    책을 한장 한장 넘기면서 '와~ 이건 무슨 책이지'를 연발할 정도로 책의 구성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우리가 요즘 많이 강조하고 있는 융합 교육이 이런거구나 싶을 정도로 이 책은 아름다운 그림책이면서도 소리에 대한 정보를 다양한 방면으로 우리에게 전해주고 있습니다.

     


    먼저 세상에 존재하는 무수히 많은 소리들에 주목하게 만듭니다. 시끄러운 소리와 그렇지 않은 소리, 큰 소리와 작은 소리, 높은 소리와 낮은 소리 등 소리의 기본적인 부분에 대해서 들려줍니다. 단순히 지식만 전해주는 것이 아니라 악기들이 내는 소리를 들려주며 동시에 다양한 악기들에 대해서도 알 수 있도록 해줍니다.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배우고 있는 우리 아이 입장에서는 이 책에 나오는 악기들과 음악에 관련된 모든 것이 무척 흥미로웠던 모양입니다.

     

    목소리의 높낮이에 따라 남성과 여성의 목소리를 어떻게 부르는지도 나와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성악가들을 텔레비전이나 음악회에서 접할 때 부르는 베이스, 바리톤, 테너 등이 바로 그것이랍니다. 이렇게 책을 보며 교양도 아이들 입장에서 쌓아나갈 수 있겠어요.

     


    음악에 대한 이야기에 푹 빠져 책을 읽고 있는데 어느 순간 우리 몸에 대한 소리로 넘어옵니다. 소리를 측정하는 단위도 나오고 과학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나 싶더라구요. 뿐만 아니라 소리나 음악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들도 소개해주고 있어 이번에는 진로와 관련된 책이란 느낌도 받을 정도로 여러 부분의 이야기를 이 한 권에 소리라는 소재를 통해 잘 들려주고 있는 책이에요. 이 책이 왜 여러 상들을 수상했는지 짐작하고도 남는 너무 좋은 책이었답니다. . 

  •  《크게 작게 ...

     《크게 작게 소곤소곤》은 '청각'을 주제로
    과학적인 정보와 그와 연관하여 생각할 수 있는 질문들을 글과 그림으로 소개한 책이에요.

    '과학적인 정보'이니 딱딱하고 재미없을 것 같은 내용들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알록달록한 형광 계열의 색깔과 디자인으로 되어 있어서
    굉장히 참신하고 세련된 그림책이라는 생각을 했어요.

    내용은 '소리'가 무엇인지부터 시작하여
    소리의 종류,
    음악의 탄생,
    음악을 연주하는 악기,
    사람의 목소리,
    노래,
    우리 몸의 소리,
    소음,
    자연의 소리,
    소리의 측정 단위,
    사람들이 들을 수 없는 소리를 듣는 동물,
    소리를 녹음하는 도구,
    소리를 다루는 직업,
    언어,
    수화,
    고요함 속에서 발견하는 소리,

    그리고
    어머니의 배 속에서부터 소리를 들으며 자신만의 소리를 찾고,
    듣는 법, 귀를 기울이는 법을 배우며 세상을 이해해 나간다는 내용으로 마무리되어요.

    초등학교의 통합교과처럼
    한 가지 주제 주변의 여러 영역의 정보를 정리한 것 같은 생각을 하였고요.

    청각이라는 것이 우리 몸의 중요한 기능이기도 하지만
    확장하여 요즘 문제가 많이 되는 층간 소음 같은 문제,
    청각의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수화에 대한 내용도 유익하다고 생각했어요.

    이렇게 만들어진 책들을 읽어 나가면 아이들도 한 가지 주제에 대한 통합적인 사고를 하면서
    생각의 폭을 넓혀 갈 수 있고,
    관심 있는 내용에 대한 탐구가 더 추가적으로 이뤄질 수 있을 거예요. ^^


    크게작게소곤소곤1.jpg

    소리가 우리 귀에 전달되어 들리는 순서도 귀의 구조, 명칭과 함께 정보를 제공하고요.


    크게작게소곤소곤2.jpg

    귀에 익은 소리와 낯선 소리에서 질서와 어울림을 찾아내 탄생한
    음악에 대한 설명이 있는 페이지인데 다양한 악기의 명칭과 모습이 소개되어 있었어요.

    크게작게소곤소곤3.jpg

    우리 몸에서 나는 다양한 소리들이 표현되어 있는데
    딸꾹질, 재채기, 코 고는 소리, 배고플 때 나는 소리 등처럼
    굉장히 많은 소리들이 우리 몸속에서 난다는 걸 알 수 있어요.

    크게작게소곤소곤4.jpg

    복잡한 도시에서 나는 떠들썩한 소리들의 내용이에요.
    소음 공해가 지나치면 우리 건강에도 해롭고,
    사람들 간의 다툼도 일어날 수 있다는 걸 생각할 수 있어요.

    크게작게소곤소곤5.jpg

    철학적인 문장과 그림이 나와서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페이지인데요.

    때로는 서로를 이해하기 어려울 때도 있어서 그때 우리는 외롭다고 느껴요.
    하지만 말을 하지 않고도 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 서로를 이해할 수도 있어요.

    수화를 이해한다면 서로 이해가 가능할 수도 있을 테고,
    상대방의 눈빛과 표정, 진심을 헤아려서 이해할 수도 있을 거예요.

    크게작게소곤소곤6.jpg

    많은 소리가 들리는 생활 속에서
    가끔은 조용히 시간을 보내야 한다는 내용이 나온 페이지인데
    여러 소리를 문자로 표현하여 배경을 완성한 점이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크게작게소곤소곤7.jpg

    각자 자신만의 소리를 찾고, 듣는 법, 귀를 기울이는 법을 배우며 세상을 이해해 나간다는 내용이
    일반 과학 그림책과 다르게 마무리된 것 같았어요.
    듣는 게 중요하지만 상대방의 말, 주변의 소리에 관심을 가지고 귀를 기울이며 경청하는 자세는
    더 의미 있고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 데 중요한 것이라 생각해요.

    '청각'을 주제로 한 과학 그림책의 새로운 방식을 보여 준 그림책으로 추천하고 싶은 
     《크게 작게 소곤소곤》 이에요. ^^



    ※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았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 € 소리라는것은 귀로 듣는것이다. 그런 소리를 눈으로 본다면 어떻게 표현이 될까? 이 책의 소개를 처음 봤을...

    소리라는것은 귀로 듣는것이다.

    그런 소리를 눈으로 본다면 어떻게 표현이 될까?

    이 책의 소개를 처음 봤을때 너무 궁금했다.

    도대체 형태도 색도 없는 소리를 어떻게 표현했을지 말이다.


    길벗어린이의 [크게 작게 소곤소곤]

    소리를 눈으로 보여주는 멋진 책속으로 들어가 보자.  


     

    IMG_9979.JPG


     

    표지의 질감이 독특한데, 그걸 사진에 담아낼수 없으니 안타깝다.

    반질반질하게 코팅이 된 것이아니라, 조금은 거친듯한 표지.

    거기에 귀와 눈 코

    제목은 손으로 만지면 오돌도톨해서 재미있는 느낌이다.

    처음에는 무심히 책장을 넘겼는데,

    책을 다 보고 표지를 다시 만나니 손가락도 가져가보고 눈도 더 가까이 대보고

    이 책은 눈으로만 보는 책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보다보면 책속의 다양한 소리들이 내 귀에 들리는 것도 같고, 소리의 떨림들도 느껴지는 것같다.


    표지의 일러스트가 조금 독특하다.

    어떻게보면 기괴하기도 하고 말이다.

    우리집 둘째 시쿤둥한 반응에 좀 아쉬웠는데, 손으로 만지면 오돌도톨한 표지를 만져보더니 자꾸 손으로 만지고 있다.

    아이들도 익숙한 표지보다는 이런 표지가 재미있는것 같다.


    상을 두개나 받은 책이네.

    도대체 어떤 이유로 상을 받았는지 책속을 살펴보자.


     

    IMG_9980.JPG


     

    이 책은 스케일이 상당히 크다.

    세상의 시작부터 이야기를 한다.

    우주가 만들어진 그 순간 직전!

    온 세상이 고요하다가 빅뱅으로 소리가 가득 찬 세상이 되었다고 한다.

    물리학적인 지식은 없지만, 이런 상상은 가능할것 같다.

    그렇다면 빅뱅 이전의 상태는 도대체 어땠을까?

    가만히 상상해는것도 재미있었다.

    아이와 둘이 앉아서 책을 들고 가만히 있어봤다.

    고요함이 어떤것인가? 하고 말이다.

    하지만, 내가 있는 이 순간은 빅뱅이후다.

    내가 조용한다고 세상이 조용하진 않아서 조금 아쉽긴했다.


    빅뱅

    엄청난 폭발이라고 알고 있는데 그 소리는 어떨까?

    이 책을 보기전에는 궁금하지 않았는데 말이다.

    책의 뒷면지에 재미난 부분이 있었다.


     

    IMG_9985.JPG


     

    물리학자이자 교수인 존 크레이머의 홈페이지에 가면 빅뱅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한다.

    호기심에 얼른 달려가 봤다.


    http://faculty.washington.edu/jcramer/BBSound_2013.html

    그저 글씨로만 알고 있던 빅뱅이 소리를 직접 들어볼 수 있다니, 정말 흥미로웠다.
    이 글을 더 읽는것도 중요하지만, 살짝 링크를 따라 들어가서 소리를 직접 들어보길 바란다.

    생각하지도 못한 경험을 해봤다.
    내가 살아보지 못한 까마득한 과거의 소리를 말이다.

    다시 책으로 돌아와보자.

    IMG_9981.JPG

    이 책은 독자에게 그다지 말을 많이 걸지 않는다.
    대신 독특한 일러스트로 다양한 말을 한다.
    눈에 보이지 않는 소리들을 다양하게 보여준다.
    그것도 몇가지만의 색으로 말이다.
    우리 주변의 그 다양한 소리들을 네가지 색과 그림으로만 보여준다는것이 재미있다.
    아이도 처음에는 이게 뭐냐고!
    책이라고 하면 읽어야할 글자가 가득해야한다고 생각한 아이가 조금은 뜨악한 표정이였다.
    하지만, 두번세번 책을 보면서는 가만히 가만히 그림에 집중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IMG_9982.JPG

    귀로만 듣던 소리들을 이렇게 색과 모양으로 표현할 수있구나 하고 말이다.
    독특하고 재미있는 경험이였다.

    소리라는것이 우리 주변에서 음악이 되기도하고,
    소음이 되기도 하고,
    건물에서 들리기도 하고,
    자연에서 들리기도 하고,
    내 몸에서도 다양한 소리가 나기도 한다.
    소리 하면 좀 막연했는데
    하나하나 구분을 하는것도 재미있었다.
    큰 소리도 있고, 너무나 작아서 인간의귀로는 듣기 힘든 소리도 있고 말이다.
    지구에 아니 우주에 가득한 소리라는것들을 하나하나 알아볼 수 있는 독특한 경험이였다.

    소리라는 것을 꼭 귀로만 들어야한다는 편견을 깨어주고,
    다양한 소리도 어쩌면 단순하게 몇개의 색으로 나타낼수도 있다는 흥미로운 경험을 해주게 했다.

    IMG_9986.JPG

    이 책은 구석구석 재미난 요소들이 가득하다.
    일상적으로 보던 바코드도 이렇게 재미나게 만들어 두고 말이다.

    책속에 강아지가 여기저기 있다.
    나도 아이도 처음에는 잘 몰랐다가 몇번 책을 보면서 알아차리게 되었는데.
    어떤 형태를 하고 있는지는 찾아보길 바란다.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 강아지를 보더니, 아이가 강릉의 에디슨 박물관에서 봤던 강아지를 기억해 냈다.

    IMG_E9343.JPG

    축음기에서 나오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던 강아지.
    몇년전에 다녀온 곳인데,
    아이의 기억속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던것 같다.
    책 구석구석에 숨어있는 강아지와 축음기를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소리라는것을 이미지화 하면서
    간단하지만 독특한 일러스트와 색으로 나타낸 재미있는 책이다.
    특히나 빅뱅이 일어났을때 소리를 들어볼수 있었던 재미난 경험을 하게해 준 책이다.
    많은 이들이 나와같은 경험을 해봤으면 좋겠다.

    저는 위 도서를 추천하면서 길벗어린이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크게 작게 소곤소곤 책은세상의 모든 소리를 그림과 글로 표현해주었어요.'귀로 들리는 것’을 둘러싼 모든 것을 찾아 떠나는 신비...

    크게 작게 소곤소곤 책은
    세상의 모든 소리를 그림과 글로 표현해주었어요.
    '귀로 들리는 것’을 둘러싼 모든 것을 찾아 떠나는 신비롭고 놀라운 소리 여행
    한 번 떠나 볼까요?
    고고고~~~



     


    다양한 정보들이 어떻게 소리로 표현되고,
    인간의 삶을 지배한 소리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또한 다양한 관점에서 '듣는다'는 것을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그림책 이에요.

    "처음에는 고요했어요"



     

    책을 펼쳐 보았어요.
    감각적이고 창의적인 그림들이
    아이와 엄마의 눈을 사로잡아요.
    색깔 배합도 너무 조화롭게 안정적인
    느낌을 보여주네요.



     

    소리는 우리가 청각 기관으로 받아들이는 공기 중의
    진동 입자를 말해요.

    소리는 보이지 않아요.
    하지만 우리의 관심을 끌죠...

    이 글귀가 엄마인 저에게 더욱 더 인상깊었어요.
    보이지 않는 소리지만 우리를 웃게도 울게도 만드니까요.



     

     세상에는 아주 많은 종류의 소리가 있어요.
    그리고 귀에 익은 소리와 낯선 소리에서 질서와 어울림을 찾아내요.
    음악은 이렇게 탄생했답니다.
    음악을 연주하는덴 다양한 악기가 쓰이죠.
    사람의 목소리도 악기라고 볼 수 있죠.
    목소리 덕분에 우린 대화도 하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죠.
    목소리는 아주 큰 힘을 가지고 있어요.
    사람들을 화해시키기도 다툼을 만들기도
    또한 감동을 주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감정 전달에도 아주 훌륭한 역할을 한답니다.
     

     
    몸 속에도 다양한 소리가 난답니다.
    그리고 우리가 사는 집도 조종 악기 같은 다양한 소리를 내어요.
    심포닉 하우스를 떠올려 보아요.

    집 뿐 아니에요.
    자연의 소리는 조금도 변하지 않지만,
    내 기분에 따라 다른 소리로 들리기도 하니 참 신기해요.
     

     


    데시벨은 소리의 크기를 측정하는 단위에요.
    데시벨의 크기에 따라
    소리가 너무 작아 가만히 귀를 기울여야 하기도,
    너무 커서 귀가 윙윙 울릴 때도 있어요.



     

    소리를 다루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고,
    이 분들이 있기에 더욱 아름다운 소리를 많이 들을 수 있어요.



     

    우리는 서로 이해하기 위해서 언어를 사용해요.
    각각의 언어는 다른 소리를 가지고 있어요.



    소리가 나는 언어를 통해 대화를 하지만
    때로는 서로를 이해하기 어려울 때도 있어요.
    그럴땐 외롭다고 느끼지만
    소리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
    서로 이해하고 통할 수도 있어요.

    이 그림책을 통해 다양한 소리가 있고
    그 소리를 접하는 방법과 다루는 사람들..
    그리고 언어를 통해 교류하고 이해하는 방법을
    알게 된 것 같아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나쁜 행동이 아닌 따뜻한 말로
    정서를 나누고 이해하는 모습을
    이 책을 통해 아이에게도 전달 할 수 있어
    이 책이 더 소중하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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