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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 그레이(액티브 시니어 시리즈 3)
| | 152*220*25mm
ISBN-10 : 1190233517
ISBN-13 : 9791190233514
트래블 그레이(액티브 시니어 시리즈 3) 중고
저자 한경표 | 출판사 라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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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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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책 상태가 정말 좋네요.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as1*** 2020.11.11
93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zii*** 2020.11.07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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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면 패키지여행만 가야 한다고?
시니어도 자유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은퇴 후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움을 즐기며 살아가는 시니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그 첫 단계로 많은 시니어들이 해외여행을 떠나지만, 교통편 예약부터 말도 통하지 않는 곳에서 밥까지 사 먹을 생각에 머리가 지끈거려 패키지여행을 선호하곤 한다.
시니어들도 자유여행을 떠나 보고 싶은 것을 보고 느끼고 싶은 것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여기 그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 있다! 예순이 넘은 나이에도 거침없이 자유여행을 떠나는 시니어 여행 전문가 한경표 저자가 아시아부터 미 대륙, 유럽까지 자신의 계획대로 행복하게 즐겼던 자유여행의 이야기를 한 권에 담았다. 또한 시니어에게 초점을 맞춰 이들이 여행하는 데 꼭 필요한 준비 방법을 함께 실었다. 이 책과 함께 비행기에 몸을 실어 아름다운 유럽 해안가를 드라이브하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자연의 진면목을 깊숙이 느껴보길 바란다. 자유여행이 더 이상 어렵게 느껴지지 않게 될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한경표
공군 장교로서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대한민국을 지키는 군인으로 살다가 예편 후 여행이 주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행복을 느낀 후 여행에 깊이 매료되어 시니어 여행자로 세계를 향해 나아가며 제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시니어 여행 마니아로 미국/캐나다 북미대륙 횡단ㆍ종단 자동차여행, 남미 5개국 자유 배낭여행/트래킹, 캐나다관광청 주관 ‘꽃중년 여행’ 캐나디안 로키 트래킹, 중국 운남성 자유여행/트래킹 등 수차례 자유여행을 직접 기획ㆍ실행하고 있다.
현재 글로벌 세계문화(여행) 지도사 1급, 서울시 50+플러스(중부캠퍼스, 성북센터) 세계문화여행 강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및 여행대학 전문강사, 여행상점 여행메이트 겸 강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시니어들이 자유여행에 대해 가지고 있는 두려움을 없애주고 용기를 불어넣기 위해 전국을 다니며 시니어들을 새로운 삶의 활력을 찾을 수 있는 여행의 길로 안내하고 있다.

목차

1장 준비하기_여행은 두려움이 아닌 즐거움이다
나에게 여행은 ‘여행복’이다
나만의 여행을 연출하는 방법
여행계획서 짜는 법
짐 꾸리는 법
비용, 생각보다 많이 들지 않는다
건강한 여행 체력 만들기
여행 맛집 고르기
여행가기 전에 반드시 챙겨야 할 것들

2장 나도 자유여행 갈 수 있다! (일주일 이내)
가까운 아시아부터 즐겨보자
역사와 문화의 공존, 말레이시아 문화 탐방
초록의 샹그릴라, 중국 윈난성
소중한 경험, 하와이 가족 여행

3장 자유여행 이제 마음껏 즐겨라! (10일 이상)
미국 본토 자유여행에 도전하다
타임머신을 타고 서부 개척시대로
파도가 넘실거리는 태평양 해안을 달리다
남미여행, 본격적인 트래킹 여행의 시작
페루, 잉카제국을 찾아서
경이로운 별천지 세계, 볼리비아
W트래킹의 출발점, 칠레
탱고의 나라, 아르헨티나
삼바 축제의 나라, 브라질
지구를 한 바퀴 돌아서

4장 미국·캐나다 횡단 자동차 자유여행
제2의 인생을 설계하고 새로운 버킷 리스트를 작성하다
태평양을 넘어 미국 시애틀로
울창한 침엽수림과 자연의 소리에 힐링하다
로키를 만끽하며 대자연의 심장부를 지나가다
신비롭고 독특한 다양한 국립공원 집합소
수백 년의 과거로 시간여행을 떠나다
미국·캐나다 횡단여행의 종착지, 뉴욕을 향해
꿈같은 무지개 여행을 마치며

5장 유럽·발칸반도 자동차 자유여행
인생 2막을 위한 아드리아해 일주
발칸반도의 진주 크로아티아
뜻하지 않게 귀인과 행운을 만나다
아름다운 해안 도시들의 매력에 빠지다
로마제국의 본고장 이탈리아
돌로미테에서 피렌체까지
로마, 나폴리, 폼페이, 소렌토, 바리
알프스의 나라 스위스 일주

6장 발길 닿는 대로 마음 가는 대로 트래킹 여행
캐나다 로키 트레킹 ‘꽃중년 여행’
자신감과 행복감을 안겨준 남미 파타고니아 트래킹

책 속으로

여행을 하면 마치 천국에 온 듯한 영혼의 행복감을 자주 체험하는데, 이것을 ‘여행복(여행×행복)’이라고 정의한다. ‘여행복’을 ‘여행+행복’이 아닌 ‘여행×행복’으로 표현한 이유는 여행을 하더라도 행복하지 않거나 행복하더라도 여행을 하지 않으면 여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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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하면 마치 천국에 온 듯한 영혼의 행복감을 자주 체험하는데, 이것을 ‘여행복(여행×행복)’이라고 정의한다. ‘여행복’을 ‘여행+행복’이 아닌 ‘여행×행복’으로 표현한 이유는 여행을 하더라도 행복하지 않거나 행복하더라도 여행을 하지 않으면 여행이 주는 참된 행복을 느낄 수 없기 때문이다. 여행은 단지 세상의 새로운 풍경을 보고 아름답다고 외치는 것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내가 그 여행을 통해서 얼마나 행복한가를 느끼는 것이다. 결국 여행복은 여행을 통해서 얻은 영혼의 행복이다. _16~17쪽

특히 마치 뱀의 형상을 하고 도시 중심을 흐르는 믈라카강을 따라 양쪽 강변으로 즐비하게 늘어선 다양한 모양의 건물들과 건물의 벽면에 그려진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벽화들은 쉴 틈도 없이 연신 카메라 셔터를 작렬하게 만든다. 믈라카강을 따라 석양이 질 무렵 리버 크루즈를 타고 강가의 야경을 감상하면 마치 유럽 이탈리아의 베네치아를 연상하게 되는 묘한 매력에 빠져들게 된다. 양쪽 강변에 자리 잡은 주택들의 벽에 그려진 벽화들은 언뜻 보면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탱고의 발상지인 보카(Boka) 지구에 예술가들이 그려놓은 그림을 연상하게 한다. _81쪽

별천지라고 해도 믿을 만큼 경이로운 우유니 소금사막의 풍광에 감탄하며 하루를 보냈다. 그리고 보기에도 아득한 저 멀리 소금사막의 끝으로 저물어가는 아름다운 석양의 정취를 만끽하며 자축 파티를 벌였다. 붉은 포도주잔에 투영된 ‘돌청’ 연인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우유니 사막의 더욱 황홀한 정취를 더해주었다. 이 또한 여행을 통해서 얻은 영혼까지 행복한 ‘여행복’이 아닐까 생각했다. -148~149쪽

공원을 둘러보는 내내,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수백 년 전 과거로 여행을 하는 기분이 들었다. 이들 푸에블로 인디언들의 놀라운 지혜와 건축 기술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아메리칸인디언의 주거시설을 기반으로 한 여행이어서 매우 신기하고 흥미로웠다. 일부 보전지역은 공원 입구에서 미리 가이드 투어를 신청하고 가야 하므로 좀 더 자세한 탐방을 원한다면 이점을 참고해 둘러보는 것이 좋다. _222쪽

해 질 무렵에 도착한 밀라노 두오모 성당은 석양의 빛을 받아 더욱 현란하게 빛났다. 이곳은 14세기에 건축을 시작해 약 600년에 가까운 공사 기간 끝에 20세기에 완성된 고딕 양식의 성당이다. 아이러니하게도 19세기 초 프랑스의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이탈리아 국왕으로 즉위한 곳으로도 유명하다. 저녁 시간이라서 성당 내부에는 들어갈 수 없었지만, 조명이 비치는 두오모 성당의 위용은 신비감에 빠져들게 하기 충분했다. _294쪽

3시간쯤 지나서 경치가 좋은 지점에 도착해 점심 도시락을 먹고 휴식을 취한 후 왼쪽으로 보이는 알미란테 니에토 봉우리의 산등성이를 따라 걷기 시작했다. 고도가 점차 높아지면서 발아래로 내려다보이는 넓은 대평원과 들꽃이 피어 있는 초원이 펼쳐졌다. 너무나 광활하고 평화로운 초원을 만나자 가슴이 활짝 펴지고 파타고니아의 진정한 초자연적 풍경에 하늘을 향해서 두 손을 번쩍 들어 만세를 불렀다. 파타고니아를 대표하는 붉은색의 들꽃 산부(Fire Brush)가 바람에 흔들리며 마치 군무를 추는 듯 유난히 우리들의 눈길을 끌었다. _36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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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시니어 여행 전문가 한경표의 유쾌한 세계 자유여행 안내서 여행은 말만 들어도 설레는 단어다. 반복되는 일상을 떠나 이전까지 경험한 적 없었던 새로운 풍경을 바라보고 있으면 기존에 느낄 수 없었던 감정들을 느끼게 해준다. 이렇게 여행을 통해서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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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여행 전문가 한경표의
유쾌한 세계 자유여행 안내서

여행은 말만 들어도 설레는 단어다. 반복되는 일상을 떠나 이전까지 경험한 적 없었던 새로운 풍경을 바라보고 있으면 기존에 느낄 수 없었던 감정들을 느끼게 해준다. 이렇게 여행을 통해서만 느낄 수 있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진정한 행복감이 있다. 이 행복에 매료되어 저자는 시니어 자유여행 전문가로 제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시니어들이 자유여행을 떠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돈도 시간도 아닌 바로 ‘용기’다. 말도 통하지 않는 곳에서 가이드도 없이 과연 무사히 다녀올 수 있을지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면 이 책이 말하는 대로 하나씩 해보면 된다. 비행기 예약부터 숙소 예약, 환전 맛집 찾는 방법까지 시니어들도 따라 하기 쉽게 담아냈다. 또한 시니어들을 위해 특별히 여행을 위한 체력관리법과 처음 자유여행을 떠나는 시니어들이 놓칠 수 있는 여행 필수품을 상세히 소개한다. 더불어 자유여행을 좀 더 편하게 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 소개와 사용법을 하나하나 설명해 시니어들도 어렵지 않게 스마트폰 앱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안내한다.
시니어들이 쉽게 자유여행을 도전해 볼 수 있도록 장별로 일주일 이내, 열흘 이상을 나눠 여행지를 소개한다. 특히 시니어들 중에서 자유여행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을 위해 거리가 가까우면서도 여행 인프라가 잘 구축된 아시아부터 추천한다. 이를 통해 자유여행의 묘미를 알게 되면 저 멀리 남미까지 거침없이 떠날 수 있도록 시니어들에게 용기를 불어넣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진정한 자유여행이라 할 수 있는 자동차여행을 소개하며 드넓은 미 대륙과 유럽 지역을 구석구석 다녀온 이야기를 담았다. 조금은 어렵게 보이는 자동차여행도 쉽게 도전해볼 수 있도록 자동차여행 시 필요한 팁도 함께 실었다.
가이드들의 깃발을 따라 관광하는 것에서 그치는 해외여행이 아닌 다른 곳에서 느낄 수 없는 감격을 시니어들도 이 책을 통해 충분히 느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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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트레블 그레이 | ky**ook1 | 2020.03.06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길이 부르는 소리에 응답하라.  ...

    길이 부르는 소리에 응답하라. 

    자유여행은 많이 걷고 고생해야해서 나이들면 무리라고 해요. 여행도 젊어서 해야한다는데 [트레블 그레이]는 시니어 여행 전문가가 안내하는 세계 자유여행이라니 몸도 편하고 즐거운 여행 비법이 기대되었습니다.


    저자는 가슴 떨리는 곳에 가자고 합니다. 여행이라는 단어를 생각만 해도 떠오르는 곳, 버킷 리스트에 적어두고 있는 곳이죠. 멀고 힘든 곳은 한 살이라도 젊을 때 가자고 하고요. 여행사 패키지 상품을 참고로 갈 코스를 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항공권은 4개월 이전, 숙소는 숙박 앱(호텔스닷컴, 부킹닷컴, 에어비앤비)이나 해외여행 종합 앱(스카이스캐너, 익스피디아 등)이 편리합니다. 해외여행 종합 앱은 항공권과 연계해서 숙소예약이 가능해요.


    외국어는 실제 여행중엔 어려운 언어를 사용하지 않고 영어권 아닌 국가에서도 의사 소통 가능한 영어 글로비시 정도면 된다고 해요. 세이브 트립같은 앱을 이용해 일정을 기록하고 환율까지 정리할 수 있습니다. p.30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면 기차역이나 버스정류장 가까운 숙소를 정합니다. 렌터카는 여행지 인근 공영주차장에 주차합니다. 가정집이나 아파트를 빌리는 에어비앤비나 민박은 숙소찾기가 힘들 수 있어요. 여행 필수품과 전자기기 및 예비품은 반드시 중복 체크합니다. 렌트카는 네이게이션의 연결잭과 차량 거치대 등이 필요할 수 있어요.  


    여행전에 체력을 키워 트래킹하기 좋은 몸을 만들 필요도 있다고 합니다. 여행일정은 짧은 기간부터 열흘정도 긴 기간까지 대충 어떤 곳을 여행했는지 말해줘요. 페루에선 마추픽추와 쿠스코의 요새 등을 방문했어요. 고산지대여서 무리하게 일정을 진행한 탓인지 아내분이 고산증세를 호소했답니다. 산소 호흡기를 이용했다니 주의할 점입니다. p.142

    고산병에는 예방위한 약을 준비하거나 음주를 삼가고 체온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산 증세가 나타나면 휴식하고 휴대용 산소 호흡기를 이용하고 식사가 힘드면 흰쌀죽을 먹어요.


    10일 정도 미국과 남미 여행으로 자신감이 쌓인 후 자동차를 이용한 여행을 했습니다. 미국과 캐나다 횡단인데요, 미국 자동차 여행의 요령을 알려줘요. 출발전 도로 상태와 주유소 위치를 파악합니다. 반드시 구글 지도앱을 이용해 안전하게 가능 방법을 찾습니다. 도로교통법과 도료표지판을 읽을 수 있어야합니다. p.181

    아메리카 대륙을 여행한 뒤에는 유럽과 발칸반도를 여행했어요. 자동차로 자신의 컨디션과 일정에 맞춰 여유있게 다니면서 여러가지 체험도 합니다. 패키지에선 서둘러 둘러보고 사진만 찍고 지나쳐야 ͗던 장소도 느긋하게 볼 수 있어요. 자동차가 있어 대중교통수단의 시간에 맞추지 않아도 되고 숙소까지 편하게 다닙니다. p.290

    저자는 자신이 여행하면서 필요했던 부분을 꼼꼼히 챙겨줍니다. 직접 찍은 여행지 사진을 통해 정말 많은 곳과 사람들을 만났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여유있고 즐거운 인생의 경험을 쌓은 여행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 내용이에요.  


    * 이 리뷰는 네이버 이북카페를 통해 출판사 서평단에 선정되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윈난성은 지형적인 특성 때문에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곳이다.특히 쿤빙시 석림 풍경구와 리장시 위룽쉐산경구는 경치...

    윈난성은 지형적인 특성 때문에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곳이다.특히 쿤빙시 석림 풍경구와 리장시 위룽쉐산경구는 경치가 빼어나서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이 중에서 석림은 규모가 큰 카르스트 지형으로 제1차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될 만큼 경관은 물론 지질학적으로도 아주 유명한 쿤밍의 대표적인 관광지다. 우리가 방문했던 대소석림은 끝이 뾰족한 각양각색의 검은 돌들이 마치 숲을 이루는 듯하다고 해 붙여진 이름답게 기이한 모습이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85-)


    폭포주변으로는 영롱한 무지개가 생겨나고 멀리 강 건너서 보이는 파란 하늘과 구름 색깔이 잘 어우러져 그야말로 스펙타클한 풍경을 연출했다.나는 주체할 수 없는 '여행복'을 느끼며 주저없이 하늘을 향해 두 손을 번쩍 들었다.(-162-)


    여행객이 국경 검문소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여권과 자동차 등록증을 제출하고 입국심사를 받아야 하며, 렌터카의 경우 국경을 넘어서 방문 국가에서 사고나 문제가 발생했을 대 보험 처리나 견인 서비스가 가능함을 증명하는 보험증서, 즉 그린카드가 있어야 통과할 수 있다.발칸반도 국가 중에 몬테테그로를 비롯해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알바니아,마케도니아,세르비아 등이 이에 해당한다. (-275-)


    1990년대에는 해외에 비행기나 배를 타고 나가는 것에 대해서 일이 아닌 여행 목적으로 다녀오는 것을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았다.누군가가 해외 여행을 다녀오면 왠지 뒷골이 땅기는 듯한 기분이 들었고, 그로 인해 해외여행 후 돌아올 때 반드시 지인에게 주기 위한 선물을 사가지고 오는 경우가 많았다. 해외 여행 이후 선물은 우리의 미풍양속에 해당되며,여행이 다변화되고, 활성화된 지금도 그 미풍양속이 고스란히 남아있다.이처럼 여행은 시대의 변화에 따라 조금씩 바뀌고 있으며,여행의 목적도 다양해졌으며, 사람들의 시선도 관대함을 보이고 있다.특히 인천 국제 공항이 생기면서, 명절 긴 연휴를 틈타 미국,일본,중국 등 다양한 나라로 여행을 다녀오는 경우가 많다. 은퇴이후 새로운 무언가를 시작하고 싶은 이들은 여행을 통해 자신의 삶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고, 자신의 삶에 대한 철할을 다시 만들어 나가는 경우도 대다수다. 


    60이후의 어른들을 과거엔 우리가 노인이라 불렀지만 지금은 시니어라고 바꿔 부른다.경제적인 여유가 있는 사람들, 통상적으로 은퇴이후 새로운 일을 즐기는 이들, 마음적인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해외여향을 통해 돈에 구애되는 삶보다 주어진 조건 안에서 여행을 즐기게 된다,특히 저자처럼 공군 장교를 예편하고 돌청이라는 소수의 부부 모임을 만들어서 여행을 떠나는 것은 혼자서 여행을 떠나는 것과는 다른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으며, 여행 과정에서 느끼는 리스크를 덜어준다. 특히 여행에서 지갑을 잃어버리거나 여권을 분실할 때 생기는 문제, 여행과정에서 느끼는 치안적인 요소들을 저자는 부부 모임 '돌청' 모임을 통해서 극복해 내고 있다.


    저자는 미국과 캐나다 여행을 즐기면서, 제2의 인생을 느끼고 있었다.미디어의 발달과 여행 전문서가 많아지면서, 여행정보를 다양하게 습득할 수 있었으며, 모바일 속에 여행에 필요한 기본적인 스마트폰 앱은 해외여행의 즐거움을 더욱 깊이 느낄 수 있다. 과거와 같이 큰 지도를 들고 여행을 떠나는 것은 이제 추억의 한페이지가 되고 있다.또한 영화 속 어떤 장소, 영화 델마와 루이스 속의 영화 장면을 직접 여행을 통해 볼 수 있다면, 영화속 주인공이 되는 착각도 충분히 느껴 볼 수 있었다.또한 유네스코 문화유산,지질 유산이나 기록 유산을 직접 찾아보는 것도 우리가 생각하는 여행의 또다른 묘미라고 말 할 수 있다.

  • 트래블 그레이 | xi**an63 | 2020.03.05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여행은 사람을 설레게 만든다.

    그래서 자꾸 여행을 가고 싶은게 아닌가 한다.

    하지만 여행을 가는 일은 쉽지않다.

    주변 여건이 쉽게 허락하지 않는다.

    우선 시간을 내기가 힘들다.

    아이들이 어리거나, 고3이라도 된다면...

    어떻게 시간을 냈다고 해도 바용이 많이 든다.

    그래서 저가의 패키지 여행을 갔다가

    각종 추가 비용과 쇼핑 강요로

    여행을 망쳤다는 이야기는 흔하다.

    그렇다고 고가의 페키지를 선택하는 것은 어렵다.

    하지만 자유 여행을 하기에는 무섭다.

    말도 통하지 않는 낯선 곳을 간다는 게 쉬운일인가.


    환갑이 넘은(?) [트레블 그레이]의 저자는

    "여행은 나이가 아니라 용기의 문제다"

    라고 말하고 있다.


    무슨 괴물이 득시글 거리는 미지의 세계로 가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여행가려고 하는 곳은 사람이 사는 곳이다.

    그러니 두려움을 가질 필요가 없다.


    언어! 모르면 어떤가!

    구글 번역이나 파파고 같은 앱을 쓰면 대충 통한다.

    길을 모른다고?

    구글지도가 있는 데 걱정할 필요가 머있나!

    물론 지도를 볼 줄은 알아야 한다.

    저자가 [트래블 그레이]에서 말하고 있지만

    여행자는 "갑"이다.

    내가 "OK" 해야만 모든 것이 시작된다.


    그러니 용기를 내자!

    용기를 냈다면

    [트래블 그레이]가 좋은 안내서가 되줄 것이다.


    1장에서 비행기 티켓과 숙소를 잡는 요령,

    여행계획을 짜는 법, 짐 꾸리는 법,

    맛집 고르는 법 등을 알려준다.


    2장부터 5장까지 저자의 여행 사례를

    읽다보면 "나도 가고 싶다"는

    동기 부여가될 것이다.


    옛어른들은 말하셨다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

    늙어지면 못노나니!"


    너무 늙으면 여행 가기도 힘들다.

    한 살이라도 젊을 때 여행을 떠나자.


    "All things are difficult before they are easy."

    어려움을 극복하면 그 다음은 쉬워진다.

    - Thomas Fuller


    <이북카페 이벤트에 당첨되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쓴 후기입니다.>ϻϻ

  • [트래블 그레이]는 여행에세이 책 입니다. 작가는 과거 40년이 넘는동안 직업군인으로 활동했으며, 중장년에 접어들면서...

    [트래블 그레이]는 여행에세이 책 입니다. 작가는 과거 40년이 넘는동안 직업군인으로 활동했으며, 중장년에 접어들면서 지금은 시니어 여행 마니아로 미국/캐나다 북미대륙 횡단.종단 자동차여행, 남미5개국 자유 배낭여행/트래킹 등 수차례 자유여행을 직접 기획.실행하고 있다고 해요.

    사람이 지금까지 해오던 일종의 일에서 탈피해 새로운 길로 나서기 위해서는 과거의 굴레에서 벗어나 문지방을 넘어서 알을 깨는 일정한 변환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평소에도 여행을 좋아했던 작가는 한 권의 책을 읽고 나서 인생의 방향을 일대 전환하는 계기를 맞이했다고 하는데요. 그 책은 바로 자기계발서 작가인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사하라 여행,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라는 책에 실린 한 구절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길이 부르는 소리에 응답하라. 인생에는 누구에게나 건너야 할 사하라 사막이 있다. " -브라이언 트레이시-

    또, 행복을 주는 최고의 활동은 여행이다. 라는 말을 인용하며 여행이 주는 행복이란 그 어느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최고의 행복을 주는 선물이라고 말합니다.

    이 책은 1장에서 "나에게 여행은 '여행복'이다"라는 선언을 시작으로 여행을 준비하는 즐거움을 제시하고, 2장은 어떻게 하면 '50+ 액티브 시니어' 들이 용기를 내어 자유여행을 떠날 수 있는지는 알려줍니다. 3장에서는 세계 자유여행 체험 사례를 소개해 여행을 즐기는 데 참고할 수 있게 하고 4장에서는 한 달 이상 북미대륙 횡단을, 5장에서는 유럽.발칸반도의 아드리아해일주 자동차 여행을 마지막6장에서는 세계적인 트래킹 여행 코스를 소개하네요.

    여행은 단지 세상의 새로운 풍경을 보고 아름답다고 외치는 것에서 그치는게 아니고 여행을 통해 내가 얼마나 행복한가를 느끼는 삶의 문제라고 합니다. 나만의 여행 버킷리스트를 작성해서 내가 좋아하는 방식으로 여행을 설계하고 그 방식대로 실행하는것이 여행복을 만들어 가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여행은 나이가 아닌 용기의 문제다. 라는 문구가 가슴을 때리네요. 만 가지 생각을 하는 사람은 많지만 한 가지 실천을 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고 하는데 작가 한경표님은 계획을 실천에 옮기고 [트래블 그레이] 라는 책 까지 발간했으니 실천에 실천을 더한 사람이라고 생각됩니다. 책을 보며 과거 패키지 여행으로 유럽.발칸반도 를 9일 정도 다녀온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그때의 아름다운 추억을 떠올리며, 발칸반도에서의 자동차 자유여행을 하고싶게 만드는 책이었어요. 자유여행의 세부 일정계획에서 주요내용(여행/이동/숙소) , 예약사항, 예산 등 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기록되어있어서 나중에 발칸여행 계획시 이 이 책을 참고해서 여행준비를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ϻ많은 사람들이 '여행' 이라는 단어에 설렐것이다. 나 역시도 여행을 좋아한다.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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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ϻ많은 사람들이 '여행' 이라는 단어에 설렐것이다. 나 역시도 여행을 좋아한다. 대학생 때 가장 아쉬운 것이 있다면, 배낭여행을 떠나지 못했던 것이다. 아무래도 시간을 낼 수 있는 그때가 배낭여행의 가장 적기라고 생각하기에 그 시기를 놓친것이 가장 아쉽다. 하지만 그런 생각에 조금은 희망을 던져주는 책이 바로 이 책이었다. 책 제목에 왜 'GREY'라고 했을까 싶었는데, grey는 '머리가 센' 이란 뜻으로 시니어들을 지칭하는 단어로 쓰이나 보다.

     

    ϻ저자 한경표님은 공군에서 장교로 30년 복무하시고 예편 후, 여행의 매력을 느끼고 시니어 여행자로 세계를 여행하며 제2의 인생을 살고 계신다. 한경표님은 잘짜여진 패키지여행이 아니라, 내가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나만의 여행을 연출해 보라고 말하며 책을 시작한다. 맞다 이 책은 시니어의 자유여행이 담긴 여행서적이다. 여행서적은 많이 봤지만, 시니어의 여행서적은 처음 접하는 것이라 신기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며 한 번도 시니어라는 것을 느낄 수 없었고 그저 여행자, 그 뿐이었다. 여행에 나이는 중요하지 않았던 것이다.

     

    책은 꽤나 탄탄했다. 여행을 준비하는 것 부터 다양한 여행이야기가 담겨있는데, 여행준비에서 부터 저자의 성격을 엿볼 수 있었다. 얼마나 꼼꼼하게 준비를 하시는지,(물론 그만큼 준비를 해야겠지만) 그 노하우를 건내 받는 것만으로도 알찼다. 여행준비를 꼼꼼히 하는 만큼, 책의 내용도 아주 탄탄했다. 여행을 준비하는 부분부터 시작해서, 다년간의 여행 노하우로, 기간별로 나누어 자유여행지를 추천해주고 있다. 일주일 이내의 여행지와, 10일이내의 여행지. 그리고 미국, 캐나다, 유럽, 발칸반도를 자동차로 횡단하는 여행, 발길 닿는 대로 떠나는 트래킹 여행까지. 테마별로 소개해주는 여행지들이 정말 알차다는 생각이 들었다. 곳곳에 저자가 여행한 코스가 다 소개되어 있어서 그 곳으로 여행을 떠는 이들에게는 좋은 참고자료가 될 수 있겠다.

     

    여행에세이 답게 저자가 여행중에 겪은 이야기들도 재밌게 다가왔다. 마치 내가 그 여행현장으로 초대를 받은 듯한 기분이 들수있게 사진도 많이 첨부가 되어 있어서 읽는 내내 즐거웠다. 여행책을 읽으며 느끼는 가장 큰 단점은, 당장 나도 지금 떠나고 싶다는 마음이 드는 것, 그것 하나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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