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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투 원 발상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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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격外
ISBN-10 : 8950972417
ISBN-13 : 9788950972417
제로 투 원 발상법 중고
저자 오마에 겐이치 | 역자 이혜령 | 출판사 21세기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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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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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상품구성 목록

생각하는 방법을 바꾸면 지금까지 없던 시장이 열린다! 맹렬한 스피드로 변화하는 비즈니스 현장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과 함께 이노베이션 능력을 기르기 위한 11가지 발상법을 실제 기업의 사례를 들어 소개하는 『제로 투 원 발상법』. 아시아를 대표하는 경영 컨설턴트이자 세계적인 경영 사상가 오마에 겐이치는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발견하는 힘을 ‘0에서 1을 창조하는 힘’, 즉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이노베이션 능력을 그 해답으로 제시한다. 발상의 전환을 통해 사고의 한계를 돌파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시장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단기간에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우버와 에어비앤비는 유휴 공간과 인터넷을 결합시키는 발상에서 탄생했으며, 세계적 의류기업인 자라는 아이러니하게도 자동차 회사인 도요타와 택배 회사인 페덱스로부터 아이디어를 얻어 급성장했다. 일본의 세븐일레븐은 타 브랜드들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고급화 PB 세븐프리미엄과 세븐골드를 출시한 덕분에 경쟁이 치열한 일본의 편의점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들 기업의 공통점은 남들이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것을 생각해냈다는 것, 즉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자재로 발상을 한 데서 찾을 수 있다. 부단한 연습과 훈련을 통해 ‘0에서 1을 만드는 발상법’을 몸에 익히고 이를 시장에 적용한다면 남들이 미처 보지 못한, 자신만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오마에 겐이치
저자 오마에 겐이치 (大前?一)는 영국 〈이코노미스트〉가 피터 드러커, 톰 피터스와 함께 현대의 사상적 리더로 선정한 세계적인 경영 그루이자 아시아를 대표하는 경영 컨설턴트.
1943년 후쿠오카 현에서 태어난 그는 와세다대학 이공학부를 졸업한 후 도쿄공업대학 대학원에서 원자핵공학 석사,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 대학원 원자력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히타치제작소의 엔지니어를 거쳐 1972년에 맥킨지 앤드 컴퍼니에 입사했으며 일본 지사장, 아시아?태평양 지역 회장을 역임했다. 1995년 맥킨지 앤드 컴퍼니를 떠난 후에도 세계 유수 기업과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국가적 차원의 조언자로 활약하고 있으며 현재 주식회사 비즈니스브레이크스루(Business Breakthrough) 대표이사이자 일본 최초의 원격교육 경영대학원 ‘비즈니스브레이크스루(BBT) 대학원’의 학장으로서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저서로는 《난문쾌답》 《국가의 종말》 《즉전력》 《내 생애 최고의 여행》 《맥킨지 문제 해결의 기술》 《차이나 임팩트》 등 다수가 있다.

역자 : 이혜령
역자 이혜령은 문예창작과에서 일본학을 전공한 뒤 월간지 편집 및 취재기자로 활동했다. 2006년 일본 유학 후 귀국해 출판사에서 근무하면서 단팽본 편집, 해외 저작권 관리, 번역출판 기획자로 활동했다. 2011년 미국 유학 후 일본으로 건너가 현재는 일본 만화가와 소설가 등이 소속된 아티스트 에이전시 (주)코르크에 합류해 해외진출 사업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생각의 생각을 만드는 메모의 기적》 《하루가 달라지는 오후의 집중력》 《화내지 않고 가르치는 기술》 등이 있다.

목차

| 시작하며 |
비즈니스 기회는 ‘0에서 1을 만드는 발상’에서 나온다
한 명의 개인이 세계를 바꾸는 시대 | 국민국가의 종언 | 노래방 자본주의 | 당신이 이바라키 현의 지사라면 | 훈련으로 키우는 발상 능력

기초편 ‘0에서 1’을 만들어내는 11가지 발상법
01 소비자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한다
샤프가 쇠한 이유 |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 | 커피메이커의 ‘목적’은 맛있는 커피 | 라이벌과 비교해도 답은 나오지 않는다 | 사용자의 스트레스를 덜어주는 식기세척기 | 아이디어 하나로 막대한 수익을 낸 제약회사 | 사용자의 목적에 집중한 다이슨

02 정보격차야말로 비즈니스 기회가 된다
아시아 통화위기를 일으킨 아비트리지 | 유니클로가 급성장한 이유 | 정보 욕구가 워크맨을 탄생시켰다 | 폴란드의 돼지고기를 둘러싼 정보격차 | 10달러로 받을 수 있는 백내장 수술 | 국경을 넘나드는 전문직 비즈니스 | 자기 회사의 안티가 되라

03 ‘조합’으로 새로운 가치를 제안한다
‘수륙양용 버스’의 발상 | 소니가 개발한 펠리카의 실패 | 휴대전화 카메라의 대히트 | 뉴 콤비네이션을 구현한 DeNA | 스톡홀롬의 세븐일레븐 | 세븐프리미엄의 콜라보레이션 | 당신이 로손의 사장이라면

04 ‘가동률’을 높여 ‘고정비’를 회수한다
성공한 세탁소의 비결 | 평일 관람차의 이용객을 늘리는 방법 | 고객을 ‘분리’한 하츠렌터카 | 아멕스가 전 세계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진짜 이유 | 구로카와온천에 사람들이 모이는 이유 | 라스트미닛닷컴의 성공 | 신문 전면광고의 비효율성

05 더욱 빨라지는 변화 속도를 따라잡아라
플랫폼 전쟁의 시대 | 왜 디지털카메라의 수명은 짧았을까? | 5년 후의 생활을 예측한다 | 닌텐도의 우울 | 소니의 흑자 전략 | 디지털 대륙 시대에 살아남는 브랜드, 사라지는 브랜드

06 ‘조짐’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구글의 움직임을 ‘힌트’로 삼는다 | 1만 퍼센트 성장한 브랜드에 주목하라 | 손정의의 ‘시간차 공격’ | ‘조짐’을 빨리감기 하자

07 우버와 에어비앤비도 ‘비어있는 것’을 활용하는 발상에서 생겨났다
불도저와 아이모드의 공통점 | 우버가 바꾼 세계 |
에어비앤비의 ‘빈 공간’ 비즈니스 | 온라인 직장 ‘업워크’ | 크라우드 소싱의 시대

08 ‘표준’을 버려라
신칸센 시나가와 역의 발상 | 갈라유자와 역을 만든 사고방식 | 업계의 관습이 정한 규격은 의미가 없다 | 4매 늘어나도 가격은 마찬가지, 어디가 더 이익일까?

09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하라
한신이 한큐로 통합된 이유 | 타인의 입장에서 발상하는 방법 | 스키장 사장이 되어보자 | 두 단계 위의 입장에서 생각한다 | ‘괴롭지만 힘내라’고 훈시하는 무능력한 사장 | 닛산 부활의 그림자에 숨겨진 주역

10 통합적으로 사고하라
‘숲 전체’를 보는 시점으로 점프한다 | 저출산 시대의 비즈니스 기회 | ‘돈이 되는 농업’을 만들기 위한 ‘발상의 비약’ | 다양한 데이터를 종합하라

11 없는 것인가, 못 본 것인가?
녹슨 항만을 보고 어떤 그림을 그릴 수 있을까? | 광대한 습지에서 탄생한 디즈니랜드 | 오다이바의 빈 땅에서 무엇을 보았는가? | ‘10억 명의 계좌’를 구상한 씨티은행 | 선구자들의 구상 | 타인에게 보이지 않는 것을 형상화하는 힘

실천편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내는 4가지 발상법
01 감정이입의 놀라운 효과
‘11가지 발상법’은 생각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 유니참은 왜 여성에게 인기가 많을까? | 타이거 우즈를 보고 흥분한 나이키 창업자 | 스티브 잡스가 이노베이션을 일으킬 수 있었던 이유

02 대히트를 기록한 샴푸 뒤에 숨겨진 생각
정반대 방향으로 시계추를 흔들어본다 | 은행 고객을 세분화하라 | ‘세그멘테이션’으로 태어난 비즈니스 기회

03 투자비용이 걸림돌이 된 경우의 대처법
‘총비용’ 사고방식으로 고가 상품도 팔 수 있다 | 고마쓰 건설기계가 ‘일본 생산 1위’인 이유 | 자금 없이도 비즈니스 개발은 가능 | BOT 방식으로 진행된 멜버른 항 재개발
04 다른 업계의 성장에서 얻는 힌트
동종 업계의 타사에서만 배움을 얻는 일본의 경영자 | 도요타에게 배워 급성장한 자라 | ‘횡적 전개’로 자신만의 강점을 손에 넣는다 | 멕시코의 시멘트 회사가 성공한 이유 | 비즈니스 모델이 되는 이에모토 제도

| 마치며 |
‘0에서 1’의 다음으로 ‘1에서 100’을 목표로 하라
개선하기만 해서는 성공할 수 없다 | ‘0에서 1’을 만들어내 주목받는 일본의 벤처기업 사고방식 | 기업 안에서 신규 사업을 창출하기 위한 조건 | 마지막에 한 번 승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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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세계는 ‘한 개인의 이노베이션으로 변화하는 세계’이다. ‘애플’의 스티브 잡스도,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도,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도 마찬가지다. 그들은 ‘개인’으로 출발해 그 이노베이션 능력으로 세계를 바꿨다. 즉, 우리 같은 비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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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세계는 ‘한 개인의 이노베이션으로 변화하는 세계’이다. ‘애플’의 스티브 잡스도,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도,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도 마찬가지다. 그들은 ‘개인’으로 출발해 그 이노베이션 능력으로 세계를 바꿨다. 즉, 우리 같은 비즈니스맨 한 사람 한 사람이 ‘개인’으로서 싸워야 한다. 조직이 아닌 개인으로 승부해야 하는 시대다. - p.6~7, 들어가며 정보격차를 이용해 거대 기업이 된 한 예가 ‘유니클로’ 같은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퍼스트리테일링’이다. 원재료를 조달하는 일부터 제품?서비스가 고객에게 전달되기까지 기업의 활동을 일련의 가치사슬로 인식해 이를 ‘밸류체인’이라고 부르는데 퍼스트리테일링은 종래 형태의 밸류체인을 생략해버렸다. 유니클로는 염가판매에도 불구하고 왜 수익이 오르는 걸까? 자체적으로 디자인한 것을 중국 등에서 제조해 이를 직접 자신들의 가게에서 판매하기 때문이다. 유니클로와 고객 간에는 ‘간격’이 거의 없다. 도매상이나 상사를 통하지 않아 이익을 올릴 수 있는 것이다. 이른바 ‘중간 생략’이다. 유니클로가 급성장한 당시, 일본의 의류 기업은 중국에서 제조할 경우라도 도매상이나 상사를 거쳐 중국에 발주해 대리점을 통해 판매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었다. 그것을 당연하게 여겨 그 이외의 방법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반면 유니클로는 중국의 물류 시스템이나 원재료 공급 시스템을 검토해 중간 상인을 생략하는 것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했다. 여기에 정보격차가 있었다. 이로써 유니클로는 후리스 제품의 원가를 대폭 낮춰 그 전까지의 가격을 파괴하는 수준인 1,900엔으로 팔아 수익을 내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었다. 이는 정보격차를 이용한 아비트리지다. - p.45~46, 정보격차야말로 비즈니스 기회가 된다 비어있는 자산, 비어있는 용량, 비어있는 시간, 비어있는 능력 같은 것은 여러 가지가 남아도는 현대사회에서 계속 늘어나고 있다. 즉, 여기저기에서 낭비가 발생한다는 뜻이다. 한편으론, 인터넷의 발달로 ‘아이들=비어있는 것’을 찾아내기가 매우 쉬워졌다. 이러한 시대상황이나 기술혁신을 배경으로 하여 온갖 업계에서 ‘아이들’이 큰 사업의 기회가 되고 있다. 실제로 셰어하우스나 룸셰어, 카셰어링 같은 말은 이미 일상어가 되었다. ‘셰어한다’는 말은 젊은이의 공통어가 되었으며, ‘셰어링 이코노미(공유형 경제)’라는 경제용어도 생겨났다. ‘셰어(공유하다)’라는 개념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타인과 공유한다는 것이다. 내가 말하는 아이들 이코노미는 소유하고 있지 않은 사람들이 인터넷으로 ‘공간’을 찾아 이용하도록 하는 것으로, 인터넷과 연결되어 있는 사람들에게는 셰어보다 한층 더 매력적이다. 그리고 최근 몇 년 동안 이미 우리 생활에 ‘아이들 이코노미’, 즉 비어있는 것을 유효하게 활용하는 사고방식이 침투했다. 구체적인 움직임을 살펴보자. 세계 각국의 택시 업계에 도전장을 내민 스마트폰 어플을 사용한 택시 배차 서비스 ‘우버Uber’이다. 우버는 2009년에 미국에서 설립된 회사로, 스마트폰 전용 어플을 통해 주변에 있는 ‘택시’를 부를 수 있는 단순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때 부르면 달려오는 것은 우버가 보유한 택시가 아닌, 우버와 계약한 개인택시나 일반 운전자가 운전하는 차들로, 스마트폰 GPS를 활용해 이용자에게 접근한다. - p.139~140, 우버와 에어비앤비도 ‘비어있는 것’을 활용하는 발상에서 생겨났다 ‘감정이입’은 발상의 원천이다. 어떻게 상품이나 서비스, 회사에게 감정이입을 할 수 있을까? 비즈니스맨에게는 항상 그런 물음이 기다리고 있다. 감정이입에는 또 하나의 이점이 있다. 실패해도 다시 일어서기 위한 원동력이 되는 것이다. 애플의 창업자인 스티브 잡스는 스탠포드대학 졸업 축하 연설에서 이런 말을 했다. “내가 지금까지 꺾이지 않고 해올 수 있었던 이유는 단 한 가지, 내가 하고 있는 일을 좋아한다는 기분을 느꼈기 때문이다.” 1976년에 애플을 창업하고, 25세에 <포브스>의 억만장자 대열에 오른 스티브 잡스이지만, 순풍에 돛을 단 인생은 아니었다. 창업 후 10년을 채우지 못하고 1985년 회사에서 퇴출당하고 만다. 그가 회사로 돌아간 것은 그로부터 약 10년 후인 1996년이다. 아이폰을 개발하는 과정에서도 다양한 고생담이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잡스는 ‘내가 하는 일을 좋아한다’는 그저 한 가지 이유 때문에 몇 번이나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 감정이입의 강점이다. - p.223~224, 감정이입의 놀라운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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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개인의 아이디어가 세계를 바꾸는 시대, 비즈니스맨으로 살아남기 위해 가장 중요한 기술은? 구글의 창업자 세르게이 브린과 래리 페이지, 애플의 스티브 잡스,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다이슨은 성공하고, 샤프는 몰락한 요인은 무엇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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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아이디어가 세계를 바꾸는 시대,
비즈니스맨으로 살아남기 위해 가장 중요한 기술은?

구글의 창업자 세르게이 브린과 래리 페이지, 애플의 스티브 잡스,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다이슨은 성공하고, 샤프는 몰락한 요인은 무엇일까? 아멕스가 전 세계 사람들로부터 사랑받는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그 답은 ‘개인의 이노베이션 능력’에서 찾을 수 있다. 21세기의 세계는 지금까지 200년 정도 이어져온 ‘국민국가’에서 ‘지역국가’로 변모하는 중이다. 부를 창출하는 원천은 ‘개인’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권력조차 국가에서 개인으로 옮겨가고 있다. 조직력이 기업의 성패를 좌우한다는 것은 이제 옛말이 됐다. 한 명의 개인이 가진 이노베이션 능력이 기업을, 나아가 세계를 바꾸는 시대다. 다시 말해, 비즈니스맨 한 사람 한 사람이 ‘개인’으로서 싸워야 한다는 의미다.
오마에 겐이치는 이 같은 상황에서 비즈니스맨으로 살아남기 위해 가장 중요한 기술이란 ‘0에서 1을 창조하는 힘’, 즉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이노베이션 능력’이라고 강조한다. 또한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힘은 발상의 전환을 통해 사고의 한계를 뛰어넘는 데서 비롯된다고 말한다.

비즈니스 기회는 어디든 존재한다,
다만 당신이 발견하지 못했을 뿐이다

우리는 한때 승승장구하던 기업이 시대의 변화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여 어느 순간 깊은 침체에 빠지거나, 이름조차 낯선 신생 기업이 다른 기업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아이디어 하나로 세계 시장의 흐름을 주도하는 것을 종종 목격한다.
일본 내 액정TV 판매율 80퍼센트를 점유하며 2000년대 초반 절정기를 맞았던 샤프는 ‘소비자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과잉 설비 투자를 한 탓에 급격히 쇠퇴의 길을 걸었다. 반면 일본의 세븐일레븐은 ‘조합’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다. 세븐프리미엄이라는 고급화 PB를 출시해 다른 편의점에 없는 독특한 상품, 가격은 조금 높아도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상품을 판매함으로써 다른 편의점 브랜드와 차별화를 꾀했다. 나아가 ‘가리가리군’, ‘산토리’, ‘UCC' 등 다른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브랜드 신뢰도를 높였다.
≪제로 투 원 발상법≫을 읽다 보면 깨닫게 된다. 비즈니스 기회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내면에 이미 존재하고 있었다는 것을 말이다. 발상의 방법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일하는 방식은 변화하며, 이는 지금까지 없던 시장을 여는 열쇠가 된다. 발상의 전환을 통해 무에서 유를 만드는 힘을 몸에 익힌다면, 당신은 ‘세계를 바꾸는 개인’ 으로 거듭날 것이다.

21세기 최고의 경영사상가 오마에 겐이치가 알려주는,
보이지 않는 기회를 발견하는 11가지 발상의 기술

이 책은 크게 기초편과 실천편으로 나뉘는데, 기초편에서는 ‘0에서 1을 만들어내는 11가지 발상법’을 다루며, 실천편에서는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내는 4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평소에 11가지 발상법을 사용해 생각하는 훈련을 해 둔다면 해결해야 할 과제에 맞닥뜨렸을 때 남들과 다른 관점에서 사고할 수 있다. 만약 실제 비즈니스 현장에서 이 11가지 발상법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과제가 닥친다면 실천편에서 소개한 4가지 방법을 적용해보자.
‘0에서 1을 만드는 발상의 기술’은 저자가 오랜 시간 컨설팅에 종사하는 동안 다양한 문제에 부딪혔을 때 직접 사용하며 검증한 방법들이다. 당신 역시 이 방법을 반복해 훈련하다 보면 어느 순간 의식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머리가 움직이는 순간을 경험할 것이다. 나아가 0에서 1을 넘어선, 1에서 100을 만드는 발상법도 가능해 질 것이다. 차별화된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개발해야 하는 개발자, 고객의 변화하는 니즈를 재빠르게 포착해야 하는 마케터, 브랜드 혁신을 추구하는 경영자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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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제로 투 원 발상법 | mn**tn | 2018.10.25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새로운 발상이란 특별한 지능을 갖춘 이에게만 떠오르거나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고, 이미 많은 학자나 전문가들이 주장한 바 있...

    새로운 발상이란 특별한 지능을 갖춘 이에게만 떠오르거나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고, 이미 많은 학자나 전문가들이 주장한 바 있고, 우리의 경험으로 이를 때때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구글 등의 기업에서 직원들에게 최대한의 자유와 재량을 부여하는 이유는, 고급의 아이디어와 착상은 인재를 닦달한다고 나오는 성̧이 아님을 이미 기업 수뇌부 차원에서 일찌감치 깨닫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이디어는 가장 평범한 사람에게도, 예컨대 집에서 쾌적한 여가를 즐기는 그 한 순간에 "도적처럼" 찾아오는 게 보통입니다. 정형화한 문제를 정해진 알고리즘에 의해 해결하거나, 처음 접하는 문제를 기존의 절차를 교묘히 응용한 (새로운) 방법에 의해 해결하는 건, 연산 능력이 뛰어나거나 훈련이 잘 된 정신에 의해서만 가능하죠. 하지만 "착상"자체는 언제 어디서나, 또 누구에게나 공평히 찾아옵니다. 예를 들어 우리에게 잘 알려진 정주영 현대 창업주의 소위 "유조선 공법"은, 숙련된 엔지니어들은 오히려 죽어라 노력해도 떠올리지 못할 아이디어였습니다. 문제는, 작금의 화두인 "혁신"은 세부 기술적 인자가 좌우하는 게 아닌, 이런 순간의 아이디어와 영감에 의해 촉발되는 점에 있습니다. "혁신"이 필요한 것은 아는데, 그 "혁신"의 단초를 제공할 섬광 같은 아이디어를, 어떤 조건 하에 두뇌를 놓아 두어야 그나마 편하게 얻을 수 있을지, 이것이 바로 우리들의 고민이라고 하겠고, 이 책의 기획 의도 역시 거기에 있습니다.

     

    자, 그런데, 이 책 공저자인 두 분의 면면을 보십시오. 얼핏 보아서는 그런 책의 애초 목표에 전혀 부합하지 않을 것만 같은 인사들입니다. 

    마스카와 도시히데(益川敏英)는 이 책이 나오기 2년 전, 이미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원로였습니다. 도시히데의 한자는 敏英인데, 우리 나라에서도 이 분 나이 또래(1940년대 초반 生) 중에 이런 이름(민영)을 가진 어르신들은 이 한자 구성대로 많이 쓰는 모습입니다. 이분이 노벨상을 받은 사유는, 이른바 CP 대칭성의 깨짐(violation of the postulated CP-symmetry)이라는 혁혁한 이론상의 개척이었습니다.

    이분보다 20년 연하인 다른 공저자(즉 대담자) 야마나카 신야는, 이 책이 나온 지 2년 후에, 노벨 셍리학상을 받은, 신진 무명 학자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묘하게도, 이 책은 그런 점에서, "혁신적 발상"의 본질을 제대로 짚은 (두 명 중) 다른 한 저자에 대해 그 상서로운 운명을 예견이나 해 준 것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큰 방향을 제대로 짚은 이들이라면, 큰 성과와 영예가 따르기 마련이라는, 평범하나 실생활에서의 실례를 접하기 어려운 진리를 다소 불가사의할 만큼 가르쳐 주는 책이라고 해도 큰 과장이 아닙니다. 이 책을 읽으시는 분들은 (출판사 소개글과는 무관하게) 이 점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훌륭한 저자 두 분이 나눈 대담집인 이 책이 왜 "혁신적 착안의 본질"을 배우기 위한 좋은 책이 못 될 수도 있다는 것인가? 아 인슈타인처럼 그 사상 천착의 분야가 철학, 인문 전 분야에 걸쳐 안 미치는 분야가 없다시피한 천재라면 모를까. 해당 분야의 기술지식에 도통한 이들에게 "경영 분야의 신 착상" 비결을 배우는 일은 대부분의 경우 연목구어가 될 수 있기 때문이죠.

     

    아니나다를까, 책의 도입부는 두 분의 전공 분야에 대한 회고와 현안 진단으로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이런 화제에 전혀 익숙하지 않은 독자라면, 책을 읽어나가는 데에 피로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은 다음과 같은 점에서 자기 본래의 기획 의도를 배신하지 않고, 독자와의 공감을 이어나갑니다(바로 이 점이 이 책만의 장점이기도 합니다).

    1) 이들이 이룬 업적(그래서 이미 받았거나, 앞으로 받을 노벨상의 시상 이유가 되기도 하는)에 대해, 과연 달인다운 능숙한 솜씨로, 문외한에게 최대한 쉬운 언어로 설명해 주고 있다는 점  그래서 이 부분만 읽으면 훌륭한 교양 지식을 쌓을 수 있습니다. (본래 독서의 의도는 아니었겠지만)

    2) 이 책의 본래 취지인 "어떻게 하면 유용하고 창의적인 발상을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구체적인 답을 알려 주고도 있다는 점입니다. 어떤 방법으로? 2인의 대담자는 가장 편안한 어조로 하드한 주제에 대해 대화를 주고 받습니다. 이런 하드한 자연과학. 혹은 응용공학상의 주제를 놓고 세상에 자랑할 만한 업적을 내놓으려면, 까다롭고 번잡한 실험 절차를 최소한으로 간이화하는 OR상의 수월성을 발휘해야겠고, 그 이전에 남들이 하지 않는 생각을 할 줄 알아야 합니다.

     

    마스카와 박사는 그런 회고를 합니다. "내가 주제를 연구할 때만 해도, 자연계에는 쿼크가 4종만 존재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 고정된 사고의 틀로 아무리 방정식을 도출하려 해도, 답이 나올 수가 없었다. 그때 나는, 따뜻한 욕조에서 처음으로, 기존의 틀에서 완전히 벗어난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왜 6개이면 안되겠는가?" 홀수개의 기본 입자가 존재할 수는 없으므로, 4개가 곤란하다면 6개에서 답을 찾는 게 어찌 보면 당연한 순리였으나, 당시 물리학자들이란 아무도 그런 생각을 하지 않고 있었다는 게 상황적 제약이라면 제약이었습니다. 아무도 하지 않으려 드는 생각, 그런 생각을 하면 바보 취급 당하기나 딱 좋다는 생각, 그 경계 너머로 과감히 이행하려는 노력이 혁신의 첫 발짝이라는 게 그의 주장입니다.

     

    이 책에 명확히 나오지는 않지만, CP 대칭성의 깨짐(우리 학계에서는 CP위반이라는 용어를 더 일반적으로 씁니다) 역시 발상의 전환에서 나온 업적이었습니다. 물질과 반물질이 같은 수로만 존재한다면, 물리계의 실체가 존재할 수 없습니다(서로 만나 소멸되므로). 물질이 반물질보다 조금이라도 더 존재하는, 소위 대칭성이 깨어져야만 무가 비로소 유의 단계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이처럼, 일견 까다롭기 짝이 없어 보이는 물리학의 이론들도, 우리 일상에서 피부로 깨달을 수 있는 자명의 이치와 그리 멀리 떨어져서만 존재하는 건 아닙니다. 마스카와 박사는 쉽고 명쾌하며 가식 없는 소탈한 언어를 통해, 초보 물리학 강의를 하면서 놀랍게도 혁신 이론의 기초를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사실 시사적인 관점에서 더 주목할 쪽은 야 마나카 박사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이 책에서 앞으로 자신이 2년 후에 받게 될 노벨 생리학상 분야의 혁명적 업적인 인간 iPS세포에 대한 재미있는 설명을 해 주고 있습니다. 이분이 이런 혁신적인 성취를 이뤄 낸 것도, 결국은 남들이 하지 않는 생각을 과감히 시도한 데에 그 비결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으로부터 바로 일주일 전, 30살의 여성 과학자가 이 iPS세포보다 한 걸음 더 진보한, 만능 세포를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이른 STAP cell 방법이라는 걸 개발해 내어 전 세계에 충격을 준 바 있습니다. 그녀의 발견 역시, 어이없을 만큼 간단한 절차로 이뤄 낸 (거의 우연이나 행운에 가까운) 방법이라서, 그녀의 동종 영역에 종사하는 이들보다 오히려 다른 분야의 전문가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성질이었습니다. 이 책을 찬찬히 읽어 보신 분들은, 인터넷에서 "만능 세포"라는 키워드로 해당 뉴스 기사를 검색해 읽어 보시면, 이 책의 내용이 보다 심화한 의미로 다가 올 수도 있겠습니다.

     

    번역은 대체로 잘 되어 있으나, "공액" 같은 일본식 용어보다 "켤레"같은 이미 정착한 우리말을 써 주는 편이 낫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었어요.


  •   한 개인의 이노베이션으로 변화하는 세계. 조직이 아닌 개인으로 승부해야 하는 시대입니다. 경영 컨설턴트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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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개인의 이노베이션으로 변화하는 세계. 조직이 아닌 개인으로 승부해야 하는 시대입니다. 경영 컨설턴트이자 영국 <이코노미스트>가 선정한 현대의 사상적 리더로 손꼽히는 오마에 겐이치는 비즈니스맨이 살아남기 위해서 필요한 최대의 기술은 '0에서 1을 창조하는 일' 즉, 이노베이션 능력임을 강조합니다. <제로 투 원 발상법>은 보이지 않는 기회를 발견하는 11가지 발상의 기술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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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상의 기술 핵심은 실시간 케이스 스터디. 10년 전 사례가 아닌 아직 답이 나오지 않은 살아있는 사례를 대상으로 계속 생각해야만 실천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다고 합니다. 이때 답을 찾는 게 목적이 아니라 나 나름대로의 결론을 이끌어내는 능력을 목표로 해야 합니다.

     

    아이디어를 마구마구 생각해내는 걸 뜻하는 건가? 싶었는데 그게 아니었어요. 시간을 들여 기초 데이터를 수집하고 비슷한 예를 분석해 현재 상황 파악 후 사실을 집적해 논리를 구성하는 것입니다. 그 논리에서 자신의 상상력을 발휘해 발상을 비약시키는 것이 제로 투 원 발상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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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에서 유로 만들어내는 이노베이션 능력 개발을 위한 11가지 사고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소비자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전략적 자유도, ② 정보 격차를 무기로 쓰는 아비트리지, ③ 낡은 것의 조합으로 새로운 것을 탄생시키는 뉴 콤비네이션, ④ 가동률을 높여 고정비를 회수하는 고정비에 대한 공헌, ⑤ 5년 후에 어떻게 될까를 질문하는 디지털 대륙 시대의 발상, ⑥ 흐름에 눈을 돌려 조짐을 발견해 아이디어와 연결하는 빨리감기 발상, ⑦ 비어있는 것을 찾아내 유효하게 활용하는 발상, ⑧ 생각이 굳어 교착 상태에 빠졌을 때 해야 할 중간 지점의 발상, ⑨ 확신과 버릇을 의도적으로 배제하는 타인의 입장에서의 발상, ⑩ 숲 전체를 보는 시점으로 점프하는 모든 것을 통합하는 발상, ⑪ 마지막으로 콘셉트 보다 큰 개념의 구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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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가지 발상법마다 과거의 성공에 집착하다 사라진 기업, 사고력을 점프해 성공한 기업 사례를 소개합니다. 한 개인의 이노베이션 능력을 기르는 기술이기에 창업가, CEO의 사고방식을 들여다봅니다.

     

    소비자의 니즈 파악에 소홀히 했던 샤프, 스마트폰 게임을 무시한 닌텐도 사례는 기술자가 빠지기 쉬운 함정을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었어요. 무엇보다 사용자를 만족시킨다는 목적을 잊지 말아야 함을 강조합니다. 커피 메이커의 목적은 맛있는 커피입니다. 식기세척기라면, 청소기라면... 식으로 연습을 해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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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버와 에어비앤비처럼 비어있는 것을 찾아내 유효하게 활용한 사례는 크라우드 소싱 시대에 걸맞은 비즈니스를 생각해보게 합니다. 온갖 분야에서 '시간이 있는 사람'을 사용하는 크라우드 소싱. 자신의 업무가 외주로 바뀌어도 이상하지 않은 시대라는 걸 인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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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계의 관습에 묶이면 보이지 않습니다. 5년 후에 어떻게 될까?를 생각해보라고 합니다. 거실을 둘러보기만 해도 어떤 것들이 한데 묶이거나 사라질지 번쩍거릴 겁니다. 우리 아이 청소년증을 보면 신분 기능과 함께 모 업체의 교통 카드 기능이 들어있더라고요. 이것만 봐도 머리 썼구나 싶은. 청소년증 요즘은 학교에서 단체 신청할 정도니 그 교통 카드사는 고객 확보가 제대로 이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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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이 굳은 느낌이라면 확신과 버릇, 편견과 고정관념에 깊게 사로잡혀 있다는 의미일지도 모릅니다. 이때 자유로운 발상 훈련을 위한 방법이 있습니다.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발상법입니다. 현실의 '누군가'가 되어 그 사람의 입장에서 발상하는 겁니다. 직장인이라면 두 단계 위 직위에서 생각하는 버릇을 들여보라고 합니다. 현재의 자신이 아닌 위치에서 직위를 높여 사고해보는 거죠.

     

    지식을 흡수하는 것을 넘어 발상의 연결, 방출이 중요한 시대입니다. 감정이입법, 돈부리와 세그먼테이션처럼 사고의 위치를 벗어나 발상하는 법, 시간축을 비끼는 방법, 다른 업계의 성장에서 힌트 얻는 법처럼 발상법의 기초 11가지 외에도 비즈니스 현장에서 사용할 4가지 발상법을 추가로 소개합니다.

     

    내 사고의 비약을 위해 11가지 발상의 기술을 습관화하고,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내는 실천적 발상법 4가지가 더해지면 0에서 1을 만들어내는 데 가까워지겠지요. 오래전에 읽은 책 <제로 투 원>을 통해 관습적 사고방식을 깨뜨리는 발상의 중요성을 배웠다면, <제로 투 원 발상법> 책으로 비즈니스 현장 속에서 기회를 발견하는 생생하게 살아있는 발상의 기술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   【 제로 투 원 발상법 】 - 어떻게 사고의 한계를 뛰어넘을 것인가? _...

     

    제로 투 원 발상법 - 어떻게 사고의 한계를 뛰어넘을 것인가?

    _오마에 겐이치 (지은이) | 이혜령 (옮긴이) | 21세기북스 | 2017-11-06

     

     

    애플의 스티브 잡스, ‘마이크로 소프트의 빌 게이츠,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 이 사람들의 공통점은? 스티브 잡스는 세상을 떠났지만 모두 부자? 물론 맞는 말이기도 하다. 그보다 중요한 것은 개인으로 출발한 그들의 이노베이션 능력으로 세계를 바꿨다는 점이다. 조직이 아닌 개인으로 승부를 내는 시대가 온 것이다.

     

     

    ‘0’은 무(). ‘1’은 유(). 없음과 있음이다. ‘없다에서 있다로 바꾸기 위해 무엇이 필요할까? 저자는 이를 이노베이션 능력이라고 표현한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힘은 발상의 전환을 통해 사고의 한계를 뛰어넘는데서 시작된다고 한다.

     

     

    이 책의 저자 오마에 겐이치는 영국 이코노미스트가 피터 드러커, 톰 피터스와 함께 현대의 사상적 리더로 선정한 세계적인 경영 그루이자 아시아를 대표하는 경영 컨설턴트로 소개된다. 발상의 전환은 일과 사람을 대하는 방식에도 영향력을 줄 것이다. 이를 저자는 세계를 바꾸는 개인으로 확대시킨다. 이 책의 키워드이기도 한 이노베이션능력 향상을 위한 11가지 발상법이 실제 기업 사례와 함께 소개된다.

     

     

    무에서 유를 창조해낸 기업들의 공통점은 남들이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것을 생각해냈다는 것이다. 즉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자재로 발상을 한 데서 찾게 된다. 이노베이션 능력을 기르기 위한 11가지 발상법의 타이틀만이라도 옮겨본다. 1)전략적 자유도 2)아비트리지 3)뉴 콤비네이션 4)고정비에 대한 공헌 5)디지털 대륙시대의 발상 6)빨리 감기 발상 7)비어있는 것을 유효하게 활용하는 발상 8)중간지점의 발상 9)타인의 입장에서의 발상 10)모든 것을 통합하는 발상 11) 구상 등이다.

     

     

    아비트리지는 통상적으로 금융 거래에서 이용되는 말이다. ‘재정거래차익거래로 번역된다. 서로 다른 두 시장의 가격차를 이용해 이익을 얻는 거래를 말한다. 아비트리지의 가능 요건 중 정보 격차가 있다. 정보격차를 이용해 거대 기업이 된 한 예가 유니클로. 그동안 통상적으로 운영되던 중간 과정을 과감하게 없애고 생산과 소비를 직통으로 연결시켰기 때문이다. '빨리 감기(Fast forward)'발상에선 구글이 등장한다. 구글에 검색해보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구글의 움직임을 잘 살펴보라는 이야기다. 2010년 이후 구글의 움직임이 매우 활발하다. 매우 다양한 장르의 기업을 매수하고 있다. 선진적인 사업에도 깊숙이 관여한다. 노화, , 헬스케어를 연구하는 캘리코설립이나 안경형 제품인 구글 글라스’, 양자 컴퓨터 개발 등 세간에서도 뉴스가 된 적이 많다. 제로 투 원 발상법은 개인 또는 기업의 능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팁을 얻을 수 있는 핸디하면서도 알찬 책이다.

     

     

    #제로투원발상법 #오마에겐이치 #21세기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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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텐츠가 중요하다,는 정말 많이 듣는다. 인문학이라는 게 결국은 콘텐츠다. 껍데기가 아니라 알맹이가 있어야 한다. 그것이 없이...

    콘텐츠가 중요하다,는 정말 많이 듣는다. 인문학이라는 게 결국은 콘텐츠다. 껍데기가 아니라 알맹이가 있어야 한다. 그것이 없이 겉으로 포장된 것만으로는 오래가지 못한다. 껍데기만 갖고 사는 것은 내가 아닌 남의 인생을 사는 것이다.

     

    요즘 SBS의 저녁 프로그램을 보면 담당 PD나 기획사의 노력이 보이는 것 같다. 기존 케이블 방송이 제약이 크게 없이 많은 방송 프로그램을 만들어 시청자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이러한 시청률 경쟁 속에서 SBS의 평일과 휴일 저녁 프로그램의 라인업이 돋보인다. 한 곳에 머물지 않고 새로운 시도를 이어 보여주고 있다는 인상을 받는다. 저런 생각을 어떻게 했을까 싶다. 최근에 나온 것 중에는 <내 방 안내서>라는 것이다. 프로그램 참여자 섭외도 그렇고 화면 구성도 그렇다. 약간은 다른 프로그램들과 비슷한 포맷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신선하다는 느낌을 갖게 한다.

     

    내가 프로그램을 만든다면 어떤 것을 만들어 볼까? 내가 PD라면 말이다. 나에게 방송 기획안을 하나 내보라고 하면 어떤 것으 낼 수 있을까. 인생은 자연스럽게 흘러가게 해야 한다고 하지만 때로는 기획이 필요하다. 잘 짜인 기획은 수익을 만들고 사람을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반대로 잘못된 기획은 모두 다 일을 잃어버리게도 한다.

     

    "우리는 항상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다. 하지만 거기에 멈춰 있으면 새로운 발상은 나오지 않는다. 고정관념에서 탈출하기 위해서는 정보를 활용해야 한다. 또한, 고정관념에 사로잡히기 쉽기 때문에 거기서 빠져나온 아주 적은 수의 사람들만 정보격차로 부를 얻을 수 있다."-61쪽 중

     

    <제로 투 원 발상법>은 바로 정체된 사고를 좀 더 유연하고 세련되게 만드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한다. 다양한 오프라인 매장과 기업들이 어떤 아이디어를 통해 자신들의 위치를 만들어 낼 수 있었는지 소개한다. 이것대로만 하면 다 될 것 같은 느낌도 들지만 어쨌든 우리가 하는 일의 공간으로 아이디어를 빌려와 볼 일이다.

     

    "내가 추천하는 발상법은 '이 상품을 어떻게 할까?'를 생각하는 '프로덕트 발상'이 아닌, 예를 들면 '5년 후에 거실은 어떻게 될까?' 같은 큰 그림을 그려보는 방법이다."-112쪽 중

     

    저자 오마에 겐이치는 우리에게 갇힌 사고가 아니라 열린 사고를 하라고 말한다. 장사가 안 된다거나 물건이 팔리지 않는다면 보통 어떻게 하는가? 고정비나 인건비를 줄이려고 한다. 그게 제일 먼저 눈에 확 들어온다. 다른 방법은 없나?

     

    "고정비를 줄여서 이익을 확보하려고 할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가동하지 않았던 요일, 시간대에 가동하면 어떨지를 생각해보는 발상이 필요하다. 고정비는 바꿔 말하면 '자산'이다. 이를 놀리는 건 안타까운 일이다. 늘릴 것이라면 내로 캐스팅이나 포인트 캐스팅으로 사용자를 불러들이는 편이 훨씬 낫다."-105쪽 중

     

    작은 책 속에서 등장하는 당양한 기업들의 사례들은 이 책의 내용을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이끈다. 정보 격차에 관한 내용은 그중에서도 인상적인 부분이다.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적극적으로 실천하지 못하는 부분이다. 결국 실행으로 옮긴 기업들이 시장을 이끌고 지배하지 않는가. 이 책에서는 저렴한 비용의 실력 있는 필리핀의 영어회화 교실이나 인도의 의료관광을 예로 들고 있다.

     

    경쟁이 치열해지는 사회 경제구조 속에서 살아남는 길은 결국 남과 다른 정책을 쓰는 것이다. 전략을 새로 짜야 한다. 공간의 효율성을 높이고 비용의 구조를 새로 개선하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살펴야 한다. 새로운 트렌드가 어떻게 형성되고 있는지 촉을 세워야 한다.

     

    "여기에서 중요한 점은,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매우 작은 현상(조짐)을 파악해, 그것을 내 안에서 '빨리 감기'해보는 것이다. '디지털 대륙 시대의 발상'에서 '5년 후의 생활-라이프 스타일을 상상하자'라고 했는데, 그것과 비슷하게 생각하면 된다. 즉 빨리 감기를 했을 때 어떤 그림이 보이는가가 핵심이다."-134쪽 중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며 등장하는 기업들을 보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빈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는 서비스들이 있다. 우버나 에어비앤비 같은 서비스는 어떤가. 관습과 규정에 묶여서 새로운 기회를 놓치는 일은 없는지 살펴봐라. 카메라 기능 중에 보면 줌인 줌아웃 기능이 있다. 이렇듯 사물을 가까이 당겨보고 크게 보듯 세상의 흐름도 그렇게 보는 가운데 기회를 발견할 수 있다. 다양한 주제들이 짧게 짧게 이어진다. 구상력이 왜 필요한지 강조를 하는데 읽다 보면 그 이유를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발상의 목표 중 하나가 '구상'이다. 타인에게 보이지 않는 것을 형상화하는 힘, 즉 '구상력'이 지금 필요한 사고능력이다. 왜냐하면 바로 거기에 로봇 같은 것들이 대신할 수 없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211쪽 중

     

    들고 다니기도 좋다. 가까이 두고 읽어보면서 하루하루의 삶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만나보자. 아시아를 대표하는 경영컨설턴트 오마에 겐이치의 이야기가 맥박을 뛰게 한다. 기존의 것에 사로잡혀 있으면 새로운 기회는 영영 찾아오지 않는다.

  •   개인적인 취향에서 휴대성이 마음에 든 책이다. 부제 때문에 책을 읽기로 했으나 책의 휴대성은 호감도를 더 높였다....

      개인적인 취향에서 휴대성이 마음에 든 책이다. 부제 때문에 책을 읽기로 했으나 책의 휴대성은 호감도를 더 높였다. 디자인은 심플하다. 제목과 연관된 두 개의 숫자를 크게 퍼플 컬러로 위아래 두고 그 사이 제목과 부제가 들어가 있다. 하단의 박스에는 보다 책을 읽고 싶게 만드는 카피와 출판사 로고까지 알차게 자리하고 있다.

      0에서 1,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는 이노베이션 능력'이 무엇인지 궁금하다. 책은 크게 기초편과 실천편으로 구성된다. 기초편에서는 '0에서 1'을 만들어내는 11가지 발상법을 다루며, 실천편에서는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내는 4가지 발상법을 다룬다.

      처음만나게 되는 전략은 제목만 봐도 이건 당연한 게 아닐까 싶은 '소비자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한다' 이 부분에서 중요한 부분은 '정확하게'임을 예를 보며 알 수 있다. 나와 관련된 분야의 예도 있기에 공감을 할 수 있었고, 의외로 소비자의 니즈를 너무 모른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함을 알 수 있다.

      두 번째 '정보격차야말로 비즈니스 기회가 된다'는 내용에서 아시아 통화위기에 대한 부분은 화가 나는 부분이다. 하지만 그렇기에 잘보며 경계를 해야 한다는 것도 알 수 있다. 이 부분에서 중요한 '아비트리지Arbitrage' '차익거래'에 대해 돌아보게 된다. 어제도 유니클로를 온몸에 입은 지인을 본 게 생각이 난다. 유니클로의 예가 여기 나오기에 더 생각이 나는지도 모른다. 이 부분의 내용을 통해 '차익거래'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다. 끝부분에 나오는 아비트리지의 포인트 두 가지를 기억하고 넘어가면 좋겠다.

      세 번째 '조합'으로 새로운 가치를 제안한다에서는 '뉴 콤비네이션'이라는 개념을 예를 들어 설명한다. 스마트폰도 그런 개념이라 할 수 있겠다. 요즘 자주 보게 되는 콜라보레이션도 같은 방법이라 여겨진다.

      이후 나오는 다른 발상법들도 뿌리를 보자면 비슷한 맥락에서 발상을 시작한다 볼 수 있겠다. 다만 그 디테일의 차이와 타이밍 등 여러 조건들이 다른 듯 싶다. 개인적으로는 지금에서 보니 그런 맥락으로 파악이 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본다. 저자의 경험을 간접경험으로 접하기에 그런 생각이 드는 건지도 모르겠다.

      실천편에서 나오는 내용들은 기초편에 나오는 발상법들 보다는 와 닿는 부분은 적은 듯 싶다. 내가 시야가 좁기 때문에 그런지도 모르겠다. 앞서 나온 11가지의 발상법들이 가깝게 느껴지는 것은 현재 상황에서도 대입해서 생각을 해볼 수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일은 신이 아니고서는 불가능하다. 하지만 그 같아 보이는 듯한 아이디어를 생각하도록 기존 굳어 있는 사고에서 좀더 자극을 주는 방법을 책에서는 보여준다. 책에 있는 내용이 답은 아니다. 아이디어가 막히고 답답한 때에 생각의 전환에 조금이나마 자극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며 리뷰를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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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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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이므로 단순 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는 판매정가의 20%를 적용

2) 중고도서 : 반품/교환접수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접수되어 상품 확인이 어려운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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