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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씨들.1(비룡소 클래식 43)(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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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장
ISBN-10 : 8949141280
ISBN-13 : 9788949141282
작은 아씨들.1(비룡소 클래식 43)(양장본 HardCover) [양장] 중고
제조자 / 수입자 루이자 메이 올컷 | 역자 황소연 | 출판사 비룡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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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30일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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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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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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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중량
159mm X 214mm X 34mm, 702g
제조일자
2018/11/30
제조국
Korea
색상
이미지 참조
제조자 (수입자)
루이자 메이 올컷
재질
이미지 참조
A/S책임자&연락처
비룡소 / 02-515-2000
취급방법 및 주의사항
종이에 손이 베이거나 모서리에 다치지 않게 주의하세요.

“출간 150주년”을 맞이한
전 세계 수많은 소녀와 여성 작가들에게 영향을 끼친
루이자 메이 올컷의 대표적 자전소설 내 생애 꼭 한 번은 읽는 영원한 고전, 「비룡소 클래식」 마흔셋, 마흔네 번째 작품으로루이자 메이 올컷의 『작은 아씨들』1, 2권 완역본이 출간되었다. 19세기 미국 사회와 문화 속 여성에 대한 사유가 다각도로 담긴 가치 있는 작품으로, 출간 150년이 흐른 지금까지 영화와 드라마 등으로 수차례 만들어지며 식지 않는 사랑을 받고 있다. 『작은 아씨들』은 미국 남북전쟁이 한창이던 때, 아버지의 부재와 어려운 집안 형편 속에서도 올곧게 성장해 나가는 마치 집안의 네 자매 메그, 조, 베스, 에이미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1868년 1부가 출간된 후 자매들을 결혼시켜 달라는 독자들의 뜨거운 요청을 받아들인 올컷은 석 달간 집필하여 이듬해에 2부를 출간하게 된다. 우리나라 독자들에게는 주로 1부의 이야기로 『작은 아씨들』이 소개되어 왔다. 비룡소 클래식 『작은 아씨들』은 1부와 2부를 모두 완역하여 청소년기와 성인기를 겪는 네 자매 이야기를 원작의 향기 그대로 전한다. 2부는 큰딸 메그의 결혼부터 이야기가 시작되어 본격적으로 성인이 된 자매들의 삶을 다루고 있어, 오래전 『작은 아씨들』을 읽었던 독자들에게도 풍부한 독서 여행이 되어 줄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루이자 메이 올컷
1832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저먼타운에서 네 자매 중 둘째로 태어났다. 아버지인 아모스 브론슨 올컷은 초월주의 사상가이자 작가, 교육자였으며, 루이자 메이 콜컷은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와 절친한 사이였던 헨리 데이비드 소로, 랄프 왈도 에머슨 등 위대한 철학자와 사상가의 영향을 받으며 성장했다. 그러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생활력 강한 어머니가 집안을 이끌었고, 그녀 또한 성인이 되기 전까지 가정교사, 봉제사, 가사 도우미 등 온갖 직업을 거쳐야 했다. 1862년 남북전쟁 당시 간호병으로 자원입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쓴 『병원 스케치』가 주목을 받으며, 작가로서 서서히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다. 이후 1868년 자전적 성장기가 담긴 『작은 아씨들』을 출간하며 작가로서의 명성과 경제적인 성공을 한꺼번에 거둔다. 여러 성인 소설을 발표하기도 하였으나, 『작은 아씨들』의 성공 후에는 올컷 가의 뒷이야기를 담은 『작은 신사들』, 『조의 아이들』 등의 어린이 문학에 몰두했다. 작가로서, 노예 폐지론자로서, 여성 참정권 운동에도 앞장섰던 루이자 메이 올컷은 아버지의 죽음 이틀 뒤, 1888년 보스턴에서 세상을 떠났다.

역자 : 황소연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출판 기획자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프랑켄슈타인』, 『파랑 피』, 『피터 래빗 전집』, 『인생의 베일』,『가진 자와 못 가진 자』 등이 있다.

그림 : 제시윌콕스 스미스
1863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에서 태어났다. 미국 일러스트레이션 황금기에 활동했던 손꼽히는 삽화가로서 19세기 후반과 20세기 초기 동안 다수의 책과 잡지에 그림을 그렸다. 1915년에 출간된 『작은 아씨들』의 컬러 삽화를 맡았다.

목차

1권 / 1부
시작하는 글
1. 순례자 놀이
2. 신나는 크리스마스
3. 로렌스 집안의 소년
4. 우리의 짐
5. 이웃사촌
6. 베스, 아름다운 궁전을 발견하다
7. 에이미, 굴욕의 골짜기에 떨어지다
8. 조, 악마를 만나다
9. 메그, 화려한 세상을 맛보다
10. 픽윅 클럽과 우체통
11. 실험
12. 로렌스 캠프
13. 우리가 꿈꾸는 세상
14. 비밀
15. 전보
16. 편지
17. 작은 헌신
18. 어두운 날들
19. 에이미의 유언장
20. 마음속의 이야기
21. 로리의 장난
22. 행복의 초원
23. 마치 숙모 할머니가 문제를 해결하다

작품 해설
작가 연보
비룡소 클래식을 펴내면서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 결핍에서 탄생한, 성장기를 다룬 명작 올컷은 초월주의 사상가였던 아버지 덕분에 너대니얼 호손, 헨리 데이비드 소로 등 당대 저명한 철학자와 문인 사이에서 자라나며 어린 시절부터 지적으로 풍요로운 시절을 보냈다. 그러나 금전적으로는 어려운...

[출판사서평 더 보기]

● 결핍에서 탄생한, 성장기를 다룬 명작

올컷은 초월주의 사상가였던 아버지 덕분에 너대니얼 호손, 헨리 데이비드 소로 등 당대 저명한 철학자와 문인 사이에서 자라나며 어린 시절부터 지적으로 풍요로운 시절을 보냈다. 그러나 금전적으로는 어려운 집안 형편 때문에 일찍이 여러 직업을 전전하며 생활 전선에 뛰어들어야 했고, 청년기에 이르러서는 글로써 가족을 위해 돈을 벌기로 마음먹는다. 필명으로 잡지에 기고하고 책을 펴내기도 하였지만 큰 주목을 받지 못했던 올컷은 한 출판업자로부터 소녀 독자들을 위해 좀 더 부드러운 글을 써보면 어떻겠느냐는 제안을 받는다. 올컷은 “소녀들에게 특별히 관심도 없고 알지도 못한다”라고 일기에 밝혔지만, 그 덕분에 이야기의 소재를 자신의 삶 속에서 발견한다. 네 자매 중 둘째로 성장한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그리하여 1868년 『작은 아씨들』이 출간된다. 한 가정에 대한 섬세한 묘사와 로맨스가 더해진 이야기는 미국에서 처음 출간되자마자 큰 성공을 거두고, 물질적으로 어려운 시절을 보냈던 작가에게 경제적 독립뿐만 아니라 확고한 명성까지 가져다준다.


● 고난 속에서도 올곧게 성장하는 개성 강한 네 자매 이야기

아이들 모두 내가 한 말을 기억하고 있으리라 생각해요. 어머니에게는 착한 딸이 되고, 맡은 일을 충실히 하고, 마음 안의 적들과 용감하게 싸워 스스로를 아름답게 이겨 내라는 말. 그때쯤이면 그 어느 때보다 더 다정하고 자랑스러운 아버지가 우리 작은 아씨들에게 돌아올 거라는 말. -본문에서

메그, 조, 베스, 에이미는 마치 집안의 네 자매다. 아버지가 종군 목사로서 미국 남북전쟁에 참전해 집을 떠난 가운데 집안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지만, 네 자매는 따듯하고 현명한 어머니와 아버지의 도덕적인 가르침 덕분에 각자가 지닌 결핍과 어려움을 이겨내며 당당하게 성장해 나간다.
네 자매는 성격도 개성도 참 다르다. 첫째인 메그는 외모가 가장 아름답고 자매들 가운데 성격이 고지식하며 관습에 따르는 편이다. 둘째인 조는 글쓰기를 좋아하고 괄괄한 성격에 연애나 결혼은 바보 같다고 생각하는 주의다. 셋째인 베스는 음악을 사랑하고 자매들 가운데 가장 성격이 유순하며 부끄러움이 많다. 그리고 넷째 에이미는 막내답게 가끔 버릇없을 때도 있지만 귀여움과 사랑을 가장 많이 받는다. 엄청난 재산을 지닌 마치 숙모 할머니와 이웃에 사는 부잣집 할아버지인 로렌스의 도움, 로렌스 할아버지의 손자 로리와의 우정이 더해지며 네 자매의 개성은 다양한 리듬과 빛깔로 1년간의 이야기를 풍성하게 채워 나간다.
2부에서는 그들의 본격적인 성인기가 펼쳐진다. 1부 이야기가 막을 내리고 3년의 세월이 지난 후 메그는 가장 먼저 결혼하게 된다. 에이미가 고모를 따라 유럽 일주를 떠나게 되고, 조 또한 자신의 길을 찾아 집을 떠난 가운데 몸이 아픈 베스만 집에 남겨진다. 쉽지만은 않은 결혼생활, 자신의 재능에 대한 기대와 의심, 우정과 사랑에 대한 갈등 속에서 자매들은 각자 부딪히며 성장해 나가는 자신들의 성장담을 편지로 주고받는다.


● 『작은 아씨들』을 통해 여성을 읽다
딸들아, 한 가지만 명심하렴. 언제나 너희 곁엔 가장 진실한 벗인 엄마와 아빠가 있다는 걸. 그리고 엄마와 아빠는 우리 딸들이 결혼하든 혼자 살든 우리 인생의 자랑이자 위안이라고 믿고 있단다. 또 그렇게 되기를 희망하고. -본문에서

19세기 미국 사회에서 여성은 여러 방면에서 많은 제약을 받았다. 여성 권리에 대한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한 때였지만, 작품 속 ‘마치 부인’처럼 이상적인 여성상이란 신앙심과 순결, 순종 아래에 가정에서 가족을 올바르게 이끌어 가는 모습이었다. 결혼은 여자라면 당연히 해야 할 의무로 여겨졌고, 결혼을 하기 전에 스스로 독립된 생활을 하는 것은 꿈꾸기 어려운 일이었다. 마치 집안의 자매들을 통해서도 결혼을 숙명처럼 여기며 어려운 집안을 일으키려면 누구 한 명은 부잣집으로 시집을 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그 생각에 유일하게 반발하는 사람은, 작가의 분신과도 같은 인물인 둘째 딸 ‘조’이다. 올컷은 평생을 독신으로 살았으며, 여성 작가로서 성공을 거두어 경제적인 독립을 쟁취했음은 물론 가족의 형편까지 돌보았다. 『작은 아씨들』이 자전적인 작품인 만큼, 여성 주체로서 스스로를 돌보아야 한다는 작가의 생각은 작품 곳곳에 묻어나 있는데, 이는 당시의 문화와 관습을 속에서 무척 앞서나가는 시선이었고 당연히 많은 독자들과 여성 작가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여자라는 이유로 작은 상자에만 널 가두지 말고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이해하고 공부해서 세상 속에서도 한 역할을 담당해야 해. 그게 다 너와 네 자식들에게 영향을 끼칠 거야. -본문에서

『작은 아씨들』 1부가 발표된 후 독자들은 자매들을 결혼시켜 달라고 요구했고, 작가는 응당 결혼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불편하였지만 독자들의 의견을 일부 반영해 2부를 집필한다. 그 시대와 그때를 살아가야 했던 여성의 모습, 작가의 갈등 어린 생각이 담긴 행간을 찾아보는 것은 『작은 아씨들』이 지닌 가치를 깊이 즐기는 한 가지 방법이 될 것이다. 자매들의 우정과 사랑, 결혼에 대한 통념을 깨는 시선, 자신들의 과오를 스스로 깨닫도록 지켜보며 현명하게 조언하는 어머니의 모습은 시대를 뛰어넘어 오늘날 우리에게도 신선한 울림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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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작은 아씨들 1 | la**el4815 | 2020.05.09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빨간 머리 앤>, <소공녀 세라>를 읽은 후에 선택한 <작은 아씨들> ...

    <빨간 머리 앤>, <소공녀 세라>를 읽은 후에 선택한 <작은 아씨들>

    비룡소와 시공주니어 중 어떤 책을 선택할지 알아보다가.. 비룡소에는 두 권의 책이, 시공주니어에는 한 권의 책이 출간되었고, 첫번째 이야기 이후의 뒷 이야기를 알고 싶다면... 비룡소에서 나온 두 권의 책을 읽는게 더 좋을거 같아서 비룡소 책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된 딸아이와 같이 읽기 위해 구입했고, 초등학교 1학년 둘째 딸을 위해서 아이 둘 잠들기 전에 잠자리 동화책으로 읽어주었고, 500페이지가 넘는 매우 두꺼운 책이지만 저와 아이들 둘다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어른이 되어서 만난 작은 아씨들은 제가 어른/엄마가 되어서 그럴까요? 엄마의 대사에 많이 시선과 감정이 생기더라고요. 그 중 몇 가지를 적어보았습니다.

     

    <짐은 지는 법을 알면 가벼워지는 법이지. 일은 건전한 것이고 누구나 충분히 할 일이 있어. 일을 하면 따분함도 잊게 디고 나쁜 짓에 빠지는 것도 막아 주기. 또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고, 돈이나 유행보다 좋은 힘과 독립성을 길러 준단다.> 257쪽

     

    <청춘은 기름으로 가득하고 늙어서도 후회가 덜한단다. 그러면 가난하지만 아름답고 성공한  삶을 살 수 있을 거야.>

     

    <진정한 재능이나 선한 마음은 머지않아 인정받게 돼 있어. 꼭 인정받지 않더라도, 자기가 재능이 있고 그걸 발휘하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만족하면 돼. 가장 강력한 매력은 겸손이란다.> 157-158쪽

     

    <얘야, 오랫동안 분을 품고 있지 마라. 서로 용서하고 도와 가면서 내일을 다시 시작해야지.> 170쪽

     

    <조심하고, 기도하렴. 절대 지쳐서 포기하지 말고. 네 단점을 고칠 수 없다는 생각은 하지 마.> 176쪽

     

    <조, 엄마에게는 뭐든 말해도 돼. 엄마를 믿어 주고 엄마가 얼마나 너희를 사랑하는지 알아주기만 해도 엄만 더없이  행복하고 자부심을 느낀단다.> 180쪽

     

    어린 시절에 작은 아씨들을 재미있게 읽으셨던 분들은 딸(들)과 같이 읽으면서 생각과 감정을 공유하시면 좋고요, 어른이 된 지금 다시 읽게 되면 다른 감정과 생각이 생기고, 좋아하는 주인공도 달라질 수 있으면서 책 내용에 색다르게 접하게 될거예요.

     

    책은 두껍고, 글밥은 많고, 그림이 적어.. 아이들이 읽기에 좀 힘들어하긴 하지만... 매일 조금씩 꾸준히 읽으니 한 권을 다 읽었고, 1권 끝낸 후 뒷 이야기가 궁금해서 2권도 곧 구입해서 읽으려고 합니다.

     

    비룡소의 작은 아씨들 책... 두 권의 책으로 내용도 좋고 책도 예뻐 소장 가치가 있는 책으로 추천합니다.

     

  • 작은 아씨들1 | ja**ie7 | 2019.01.24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비룡소 #비룡소 클래식 #작은 아씨들1 #루이자메이올컷글 #황소연 옮김   어린시절에 만난 작은 아씨들과...

    SE-33e6eaf4-db27-4240-86fc-54001913dcbe.jpg

    #비룡소 #비룡소 클래식 #작은 아씨들1 #루이자메이올컷글 #황소연 옮김

     

    어린시절에 만난 작은 아씨들과 성인이 되서 다시 만난 이 책은 보는 시선이 좀

    달라졌어요.

     

    저도 이제 엄마가 된 후라...

    엄마의 대사에 시선이 오랫동안 머물더라구요.

     

    각각의 개성있는 네 자매에 대한 에피소드들도 나름 읽는 재미가 있었지만요.

     

    꼭 인정받지 않더라도, 자기가 재능이 있고 그걸 발휘하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만족하면 돼.

    가장 강력한 매력은 겸손이란다.

    ~page158

    에이미의 교만한 태도에 엄마가 조언을 하죠!!

    얘야, 오랫동안 분을 품고 있지 마라. 서로 용서하고 도와 가며서 내일을 다시 시작해야지.

    ~page170

    동생 에이미가 그렇게 아껴 쓴 조의 책을 태운 사건후

    분노하는 조에게 평온한 말투로 엄마는 이야기 합니다.

    조심하고, 기도하렴. 절대 지쳐서 포기하지 말고, 네 단점을 고칠 수 없다는 생각은 하지 마

    ~page 176

    스스로의 단점을 알고 고치고자 노력하는 조에게 좀 더 힘을 주기 위한 엄마의 말. 말. 말

    조, 엄마에게는 뭐든 말해도 돼.

    엄마를 믿어 주고 엄마가 얼마나 너희를 사랑하는지 알아주기만 해도

    엄만 더없이 행복하고 자부심을 느낀단다.

    ~page180

    조와 엄마가 한층 더 가까워 지면서 속내를 털어 놓는 장면

    자식을 사랑하는 모든 엄마의 바램이 아닐까 싶어요.

     
     
    2편도 얼른 찾아서 읽어야 겠어요.
    결혼후의 삶은 또 어떻게 펼쳐지는지, 매우 궁금하답니다.
     
     

  • 비룡소 클래식 043 [작은 아씨들1]은 표지를 만나보면서 옛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시간이었습니다. 각자 자신만의 개성을...

    비룡소 클래식 043 [작은 아씨들1]은 표지를 만나보면서 옛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시간이었습니다.

    각자 자신만의 개성을 가지고 있는 네 자매 이야기는 어렷을때나 어른이 된 지금이나

    만나볼 때마다 흥미롭고 재미가 느껴지게 합니다.

    작가 루이자 메이 올컷의 자전적 이야기가 들어가 있는 만큼 이야기에 더욱 빠져들며 고전의 매력을 알게 됩니다.

     

    SAM_7506.JPG

     

    그림으로 만나보는 [작은 아씨들]은 책을 읽는 이들에게 더욱 다양한 상상을 해볼 수있게 합니다.

    이야기 중간 중간에 만나게 되는 그림들이 고전으로서 다양성과 요즘에는 접해보지 못한

    새로움을 함께 느껴보게 합니다.

     

    SAM_7508.JPG


    SAM_7509.JPG

     

    선물 없는 크리스마스를 보내게 된 마치 집안 메그,조,베스,에이미 네 자매는 자신들의 가난을

    원망하기도 하지만, 자신들에게는 아버지,어머니, 자매들이 있는 것을 큰 위로로 삼습니다.

    미국 남북전쟁이 벌어진 가운데 아버지가 종군 목사로 참전하면서 집안에는 어머니와 네 자매만 남게 됩니다.

    비록 형편은 어렵지만 자매들은 서로를 위하며 어머니를 중심으로 가족을 사랑하며 지냅니다.

     

    열여섯 살 맏이인 메그는 매력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으며, 열다섯 살인 조는 활달한 성격에 글 쓰기를 좋아합니다.

    열세 살 베스는 수줍음이 많지만 피아노 치기를 잘하며, 막내 에이미는 자신의 외모에 관심 많으며 그림 그리기를  

    좋아합니다. 네 자매는 생김새, 성격 모두 다르지만, 자신들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즐깁니다.


    가정교사로 일하는 메그와 마치 숙모할머니에게 책 읽어주기를 하는 조의 모습을 보면서 자매들의 생활은

    자신들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도 자신들이 맡은 역할을 충실히 해나간다는 것이 인상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책임감을 가지고 일을 해 나갈 수있게 지도해 나가는 어머니의 지혜는 지금의 아이들에게도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네 자매 스스로 책 읽기를 비롯하여 신문 만들기, 연극, 편지 쓰기를 좋아하며

     문학적으로 풍요롭게 지내는 모습이 부럽게 느껴지기도 하였습니다.

    각자의 매력이 가득한 네 자매는 옆집 로리를 만나 우정을 쌓으면서 더욱 다양하고 감성적인 활동을 해나갑니다.

    특히나 죽이 잘 맞는 조와 로리의 행동들은 때론 재미를 때론 감동을 느끼게 합니다.

    연극에 데려가지 않아 화가 난 에이미가 조의 글들을 태워버리는 이야기에서는사랑과 우애가 깊은 만큼

    자매 사이의 작은 질투와 싸움 또한 현실적으로 무섭다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파티에 초대 받았지만 자신의 낡은 드레스가 왠지 창피하게 느껴졌던 메그가 파티에서의 일을 반성해 나가면서

    성장해 나가는 모습, 자신만의 꿈을 향해 글쓰기를 해나가는 조의 열정과 자신의 수줍음을 극복해 나가는 베스

    자신의 허영심을 조금씩 고쳐나가는 에이미 등의 모습들을 보면서 아이들의 성장과 발전을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 스스로 깨우쳐 나갈 수 있게 도와주는 어머니의 현명한 지혜 또한 [작은 아씨들1]이 가지고 있는

    가치와 감동을 더욱 느끼게 하였습니다.

     

    메그, 조, 베스 ,에이미는 자신들만의 생활속에서 때론 슬픔과 힘든 일을 겪기도 하지만, 네 자매의

    끈끈한 사랑으로 이겨나가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다음 이야기[작은 아씨들2]가 더욱 궁금해지면서

    빨리 만나보고 싶게 합니다.


    [작은 아씨들1]을 읽으면서 네 자매의 성장과 가족에 대한 사랑이 느껴졌습니다. 시대적 배경이

    남북 전쟁인만큼 그 시대만의 사회상과 여성 생활들을 이야기를 통해 엿볼 수있어 흥미로웠습니다.

    십대인 네 자매 모습을 현재의 아이들과 비교해보면서 그들만의 고민과 꿈, 가족에 대한 사랑을

    느껴볼 수있어 좋았습니다.


     

    비룡소_체험단문구.jpg


     

  • 어릴 때 고전 명작 동화책으로만 봤던 작은아씨들. 비룡소 클래식 시리즈 덕에 원래의 내용을 줄이지 않고 보게 되었다....


    어릴 때 고전 명작 동화책으로만 봤던 작은아씨들.

    비룡소 클래식 시리즈 덕에 원래의 내용을 줄이지 않고 보게 되었다.

    줄인 어린이판 내용을 보여주는 것이 아이들에게 좋을 지에 대한 논란이 있는데,

    어쨌거나 원문은 한번 쯤 읽어보아야한다고 생각한다.

    예전에 읽었던 비룡소 클래식 걸리버여행기도 어린이판에는 없었던 풍자의 미학을 느낄 수 있었는데, 이런건 요약본에서는 느낄 수 없기 때문이다.




    두권이나 되는 줄 몰랐던 <작은 아씨들>마치 가의 네 딸들의 성장 이야기인데, 각 인물들의 나이나 성격이 서로 많이 달라서 모두에게서 매력이 느껴지고 각 캐릭터의 상황에 집중하게 된다. 본문에는 흑백 삽화만 있어서 각 인물을 잊게 되는데, 맨 첫장에 컬러 삽화가 실려있다. 메그, 조, 베스, 에이미의 성격이 드러나는 그림!   



    맏언니 메그는 열일곱살로 맏언니답게 동생을 챙기려하지만, 아직 열일곱살이기 때문에 부러운 것도 많고 하고싶은 것도 많다. 가정교사로 가는 부잣집의 생활을 동경하지만 중간중간 겪은 많은 일 때문에 돈보다는 행복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아, 책의 전반에 걸쳐 가장 많은 성장을 보인 등장인물이라고 볼 수 있다. 조는 열여섯살로 자유롭고 활기차 아버지가 참전하며 아버지 역할을 대신 하라고 맡긴 둘째 딸이다. 글쓰는 것과 책읽는 것을 좋아하여 작가가 되고싶은 꿈을 가지고 살아간다. 솔직하고 털털하여 옆집 소년인 로리와 형제처럼 친한 단짝이 되는데, 책의 중간중간 로리가 조를 좋아하는 듯한 모습이 나타나 책이 끝날 때 어떤 결론이 나려나 조마조마했는데 이어지지 않고 끝난다. 작가가 독자들의 요청에 못이겨 쓴 <작은아씨들2>에서도 로리가 아닌 다른 사람과 이어진다고 하는데, 작가인 루이자 메이 알콧은 조를 독신 작가로 만들고싶어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 책이 출간된 시기가 미국 사회에 본보기가 될 가정 소설을 원하는 시기여서 결국 결혼시키고 말았다는데, 작가의 삶과 생각을 바탕으로 만들었다는 조의 캐릭터를 지금 이어서 쓴다면 어떤 내용이 펼쳐질지 궁금하다.  





    셋째인 베스는 얌전하고 성실하게 일을 하며 수줍음을 많이 타지만 따뜻한 성품을 가진 소녀이다. 이렇게 자신보다는 남을 챙기는 성격때문인지 성홍열에 전염되어 죽을 고비를 넘기지만 다행히 잘 극복하고 일어난다. 음악에도 재능이 있는 것으로 나오는데, 음악가를 부모님으로 둔 옆집소년 로리가 칭찬하는데도 못알아들을 정도로 자신의 재능을 알지 못한다. 음악가로서의 성공하는 모습이 나오면 좋겠지만 아직 어려서인지, 그리고 성홍열로 죽을 뻔한 고비에서 그동안 베스가 베푼 덕이 드러나서인지 다른 성장은 나타나지 않아 아쉬웠다. 막내인 에이미는 허영심이 있는 사랑받고 자란 이기적인 막내 이미지인데, 조가 오랫동안 써온 책을 불태운 것이나 베스가 죽을 뻔한 일로 인해 많은 깨달음을 얻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인다.


    2부에는 3년 후 옆집 가정교사 브룩과 메그가 결혼하는 것으로 시작되어 어머니의 60세 생일파티로 끝난다고 하여 작은 아씨들의 또다른 성장이 기대된다. 


    옆집의 외로웠던 아이 로리도 많은 성장을 하겠지?   







    이 이야기가 작가의 자매들의 삶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을 듣고 나니 그전에는 그냥 넘겼던 작가의 연보에 눈이 가게 되었다. 

    특히 마지막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이틀 후 죽었다는 말에서

    <작은 아씨들>의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거의 등장하지는 않았지만 가족의 삶이나 행동의 기준 전반에 영행을 미친 마치씨가 떠올랐다.


    작품 해설도 꼼꼼하게 잘 쓰여있어서 읽고 나니 작품 이해가 잘 되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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