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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3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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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쪽 | A5
ISBN-10 : 895090506X
ISBN-13 : 9788950905064
빅3 법칙 중고
저자 잭디시 세스,라젠드라 시소디어 | 역자 신철호 | 출판사 21세기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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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5월 3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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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저렴하고 좋은 책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tayf*** 2020.01.15
115 책 외형은 깨끗하였고, 중고라서 감안 하는 부분이지만 몇몇 문구에 형광팬으로 줄이쳐져 있는게 조금 아쉽네요 ㅠ 5점 만점에 5점 rer*** 202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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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배송도 빠르고 책도 상급일 정도로 ?끗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smreoqu*** 202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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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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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구조가 진화하는 과정에서 기업이 추구해야 할 전략적 방향을 제시하는 책. 세계의 모든 산업에는 시장의 70~90%를 점유하는 강력한 3개의 기업, 소위 빅3가 있다. 왜 모든 시장은 빅3가 지배하는가? 빅3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전략을 취해야 하는가? 자동차, 철강, 반도체, 소프트웨어, 패스트푸드, 은행, 증권, 제약, 항공 등 모든 산업에서 빅3 체제를 갖추게 된 과정과 원인, 빅3 기업과 스페셜리스트의 특징과 생존 전략을 소개하고 또한 급격한 변화의 징후를 감지하여 위기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소개


저역자
잭디시 세스(Jagdish Sheth) : 에모리 대학의 고이주에타 경영대학원 교수이자 미국심리학협회 이사이자 마케팅학회 수석이사로 재직 중이다. 30여 년간 AT&T, 포드, 제너럴모터스, 월풀 등 수십 개의 대기업에서 전략고문으로 활동했다. 시장 전략, 세계 경쟁, 전략적 사고, CRM 분야에서 지적 통찰력을 발휘한 그는 『평생고객』 등을 공동 집필했다.

라젠드라 시소디어(Rajendra Sisodia) : 보스턴 대학과 조지 메이슨 대학에서 경영학과 마케팅을 강의하고 있으며, 벤트리 대학의 마케팅기술연구소를 창립했다. IBM, 모토로라, 스프린트, MCI, 세계은행 등에서 통신과 컴퓨터, 금융 서비스 산업 등에 대한 고문을 맡고 있다. <월스트리트 저널>의 주요 기고자이며 국영 라디오 방송의 해설자로 활동 중이다.

옮긴이 신철호
성신여자 대학교 경영학과 교수이자 한국전략경영학회 이사이며, 산업정책연구원(IPS)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건설산업과 금융산업, 화학산업, 식품산업, 통신산업 등에 컨설팅 및 자문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14가지 경영혁신기법의 통합모델』 『전략평가시스템』 등을 공동 집필했다.

목차

서론 - 산업의 판도를 결정짓는 황금률, 3의 법칙 ...15

1장 왜 3일 수밖에 없는가 ...29
2장 시장의 두 기둥 : 제너럴리스트와 스페셜리스트 ...51
3장 함정에 빠지는 기업들 ...85
4장 전 세계로 확장되는 3의 법칙 ...111
5장 제너럴리스트를 위한 전략 ...135
6장 스페셜리스트를 위한 전략 ...173
7장 시장의 효율성을 높이는 네 가지 메커니즘 ...197
8장 시장 변동과 새로운 빅3의 등장 ...233

결론 - 당신의 포지션을 점검하라 ...267

부록 1 - 산업별 제너럴리스트와 스페셜리스트 ...288
부록 2 - 세계의 빅3 기업 ...317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당신은 빅3인가, 아닌가? 세계의 모든 산업에는 시장의 70~90%를 점유하는 강력한 3개의 기업, 소위 빅3가 있다. 그들 주변에는 틈새를 공략하여 살아남는 스페셜리스트들과 시장의 함정에 빠져 사라지게 될 수많은 패자들이 있다. 왜 모든 시장은 빅...

[출판사서평 더 보기]

당신은 빅3인가, 아닌가?
세계의 모든 산업에는 시장의 70~90%를 점유하는 강력한 3개의 기업, 소위 빅3가 있다. 그들 주변에는 틈새를 공략하여 살아남는 스페셜리스트들과 시장의 함정에 빠져 사라지게 될 수많은 패자들이 있다. 왜 모든 시장은 빅3가 지배하는가? 빅3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전략을 취해야 하는가? 이 책은 우연처럼 여겨지던 3의 법칙을 규명하고 어떻게 해야 산업의 리더로 발돋움할 수 있는지를 밝힌다.

시장의 판도를 결정짓는 황금률, 3의 법칙!
20세기 초, 미국의 자동차산업은 500여 개의 기업이 경쟁하는 이전투구의 장이었다. 이 회사들은 경쟁에 경쟁을 거쳐 1917년에 23개로 축약되었고, 그 중 T모델로 승부한 포드와 다양한 색상을 선보인 제너럴모터스가 선두 기업으로 부상하였다. 그 후 다임러크라이슬러가 빅3의 대열에 합류하여 이 세 기업은 미국 자동차 시장의 75%를 차지한 반면, 수많은 기업들은 대부분 사라져버렸다. 운동화 제조업의 나이키-아디다스-리복, 햄버거의 맥도날드-버거킹-웬디스, 함국 가전업의 삼성전자-LG전자-대우전자, 통신산업의 SK텔레콤-KTF-LG텔레콤... 우리는 무의식중에 각 시장의 '대표 기업'의 대표 브랜드를 사용한다. 제품을 사기 위해 수십 가지의 상품을 꼼꼼히 살피는 사람은 많지 않다. 대부분 몇몇 브랜드 중에서 상품을 고르거나 '특별한 무언가'를 제공하는 특정 공급자를 찾는다. 이러한 일상적인 관행 속에 시장을 지배하는 빅3 법칙이 개입한다.

저자들은 자유롭게 경쟁하는 시장에는 빅3 기업(generalist)과 틈새주자(specialist), 그리고 경쟁력을 찾지 못해 사라지게 될 기업들이 있다고 말한다. 사실 기업은 물론이고, 정치, 사회 등 삶의 전 영역에서 빅3가 있다는 것은 낯선 사실이 아니다. 그러나 누가, 왜, 어떻게 빅3가 되는지에 대한 논의는 거의 없었다. 이 책은 풍부한 사례와 치밀한 논리를 동원해 빅3 체제를 하나의 '법칙'으로 밝혀낸 최초의 책이다. 저자들은 자동차, 철강, 반도체, 소프트웨어, 패스트푸드, 은행, 증권, 제약, 항공 등 모든 산업에서 빅3 체제를 갖추게 된 과정과 원인, 빅3 기업과 스페셜리스트의 특징과 생존 전략을 소개한다. 또한 급격한 변화의 징후를 감지하여 위기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우리 회사, 그리고 나 자신은 빅3에 속해 있는가? 그렇다면 어떻게 자리를 지킬 것인가? 만약 빅3가 아니라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 책은 이러한 물음에 명쾌한 지침을 준다.

저자들은 산업이 발전하는 패턴을 조감하고, 그 안에서 생존과 승리를 위해 쉬지 않고 경쟁했던 각 기업들의 두뇌싸움과 흥망성쇠를 세세하게 추적하고 있다. 우리는 이를 통해 산업의 발전 법칙과 개별 기업의 생존 전략을 동시에 볼 수 있다. 3의 법칙은 조화와 효율을 위해 도태와 재편 과정을 되풀이하는 산업의 역동성을 보여준다. 이런 면에서 3의 법칙은 다윈의 자연선택설과도 많이 닮아 있다. 이 책은 '산업의 진화'에서 '3'이라는 숫자가 어떤 힘을 발휘하는지를 30여 년 간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생생히 보여주고, 이를 바탕으로 각 기업이 특성에 맞게 실천할 수 있는 명쾌한 전략적 대안을 제시한다. 1997년 IMF 위기 이후 구조조정 등의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는 한국의 산업은 앞으로 어떻게 재편될 것인가? 최고의 자리를 노리는 기업들은 어떤 전략을 구사해야 하는가? 거대 기업들이 벌이는 전쟁 속에서 틈새주자들이 생존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이 책을 통해 모든 시장을 지배하는 빅3 법칙을 이해한다면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3의 법칙이 기업에만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개인의 일상에도 3의 법칙을 응용하여 자신과 경쟁자, 동료가 어느 위치에 있는지 대입해보면 자신의 영역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끊임없이 경쟁하는 혼돈의 세계에서 조화와 균형을 추구해온 인간의 역사는 지역과 문화를 초월해서 '3'이라는 숫자에 마법을 걸어 삶의 지표로 삼아왔다. 또한 3은 한국사람이 가장 좋아하는 숫자이다. 이처럼 친숙한 숫자가 기업에는 어떤 힘을 발휘할까? 이는 이 책을 읽으면서 얻을 수 있는 부수적인 재미이기도 하다.


저자들은 이 책에서 탄탄한 연구와 탁월한 통찰력을 기반으로 산업구조가 진화하는 과정에서 기업이 추구해야 할 전략적 방향을 풍부하게 제시하고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서 자신이 속한 산업이 진화해 나아가는 방향을 진단하고, 산업에서 자사의 포지션을 어떻게 변화시켜야 하는지에 대해 심사숙고하게 될 것이다. 제너럴리스트가 될 것인가, 스페셜리스트가 될 것인가? 이 질문에 대한 전략적 선택은 21세기의 초경쟁환경에 직면한 한국기업들의 흥망성쇠를 가름할 것이다.
- 조동성 교수(서울대 경영대학장)

자동차시장은 현대, 르노, GM의 3파전이 될 것인가. 보험시장과 증권시장은, 그리고 은행간 인수합병도 결국 '빅3' 체제로 가는 과정인가. 이런 질문에 대해 '빅3 법칙'은 명쾌한 대답을 제시한다. 시장을 선택하고 경쟁대상을 선정할 때는 숲과 나무를 모두 볼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 이런 면에서 『빅3 법칙』은 시장에 대한 안목을 크게 높여줄 수 있는 책이다.
- 유한수 박사(비전@한국 공동대표, 한양대 겸임교수)

저자들은 상당히 다양한 기업들의 역사를 모아서 기업전략을 파악하는 틀을 제시하고 있다. 이 틀 속에서 기업의 위치를 확인해보고 이 책에서 제시한 규칙과 자사의 전략을 비교하는 것은 전략개발을 위해 아주 가치 있는 일이다. 어떤 위치에 있든지 간에 3원칙은 보이지 않는 곳에 산재해 있는 위험을 극복하고 함정을 피해 갈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 조지 피셔(이스트만 코닥의 전 회장)

이 책을 기업의 지침으로 삼지 않는다면 어떠한 리더도 자신의 기업을 경쟁시장을 헤쳐 나가도록 이끌 수 없을 것이다.
- 제프리 소넨펠드 교수(예일 경영대학원의 부학장)

이것은 업계에 부는 일시적인 유행이 아니다. 언뜻 보기엔 간단해 보이지만 만만찮은 원리인 3원칙은 업계 구조의 발달과 적절한 전략적 대응을 충분히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확고한 조사와 강력한 통찰력을 밑바탕으로 하고 있다. 이 책은 오랜 기간 사업을 경영할 모든 사람들을 위한 사려 깊고 확고한 지침이 될 것이다.
- 스탠 데이비스(『미래의 부』의 저자)

향후 몇 년간 출간될 경영서적 가운데 가장 도발적이고 독창적인 책.
- 필립 코틀러(노던웨스트 대학 켈로그 경영대학원 교수)

경영역학의 해결 방안을 밝혀주고 리더들에게는 가치 창출을 위한 더 나은 방법을 제시해주는 획기적인 책이 10~20년마다 나오는데, 이 책이 바로 그 책이다. 미루지 말고 당장 읽어보시길!
- 윌리엄 데이비슨(메사 연구소 최고경영자)


저자 소개
저역자
잭디시 세스(Jagdish Sheth) : 에모리 대학의 고이주에타 경영대학원 교수이자 미국심리학협회 이사이자 마케팅학회 수석이사로 재직 중이다. 30여 년간 AT&T, 포드, 제너럴모터스, 월풀 등 수십 개의 대기업에서 전략고문으로 활동했다. 시장 전략, 세계 경쟁, 전략적 사고, CRM 분야에서 지적 통찰력을 발휘한 그는 『평생고객』 등을 공동 집필했다.

라젠드라 시소디어(Rajendra Sisodia) : 보스턴 대학과 조지 메이슨 대학에서 경영학과 마케팅을 강의하고 있으며, 벤트리 대학의 마케팅기술연구소를 창립했다. IBM, 모토로라, 스프린트, MCI, 세계은행 등에서 통신과 컴퓨터, 금융 서비스 산업 등에 대한 고문을 맡고 있다. <월스트리트 저널>의 주요 기고자이며 국영 라디오 방송의 해설자로 활동 중이다.

옮긴이 신철호
성신여자 대학교 경영학과 교수이자 한국전략경영학회 이사이며, 산업정책연구원(IPS)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건설산업과 금융산업, 화학산업, 식품산업, 통신산업 등에 컨설팅 및 자문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14가지 경영혁신기법의 통합모델』 『전략평가시스템』 등을 공동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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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한국 자동차 회사는?현대, 기아, 대우였습니다.  삼성이 네번째 회사로 끼어들었다가 무너져, 지금은...
    한국 자동차 회사는?
    현대, 기아, 대우였습니다.  삼성이 네번째 회사로 끼어들었다가 무너져, 지금은 르노에 합병되었죠.
    한국의 대표적인 가전회사는?
    삼성, LG(금성), 대우일렉트로닉스(대한전선)~
    이밖에 동양매직이나 등의 여러 중소형사가 있습니다만...
    전분야에 걸친 메이져 회사(Generalist)라기보다는 틈새시장을 개척하는 소형회사(Sprcialist)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뿐만인가요?
    통신서비스업계를 생각해 봅시다.
    KT(한국통신), SKT(한국이동통신), LGT(+파워콤+데이콤+하나로통신)
    이 세 회사 이외의 다른 이름을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온세통신이 법정관리를 신청했던 것처럼, Big-3안에 들지 못하는 회사는 생존이 어렵다는 것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한국에 그치는 것이 아닙니다.
    미국의 햄버거회사는?
    맥도날드, 버거킹, 웬디스~
    미국의 자동차회사는?
    GM, 포트, 크라이슬러~
    등등

    각 산업분야마다 3개의 강력한 Generalist가 시장을 지배하는 현상을 쉽게 목격할 수 있습니다.  이 책(빅3법칙, 잭디스 세스 외 지음)의 저자들은 이런 경제적 현상이 벌어지는 이유를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먼저 한개 혹은 두개의 회사가 시장을 지배할 경우, 이 회사들의 수익은 3개의회사가 지배하던 시절보다 결코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즉 두 회사의 경쟁 혹은 협력이 너무 한방향으로 잘 이뤄지다보니 오히려 수익을 내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즉 두 회사가 너무 잘협력하면, '담합'을 규제하려는 정부의 개입을 맞이하게 되며... 두 회사가 너무 잘 경쟁하면, 한국의 맥주산업처럼 같이 망하는 지경에까지 이르게 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두 회사가 그저그런 관계라면 신규참여자가 맛좋은 파이를 함께 먹자고 덤벼드는 사태를 맞이하게 된다는 것이지요~

    이에 비해 3개의 회사가 존재하면, 약 40%내외의 점유율을 기록하는 선두회사를 나머지 2개 회사가 협력하여 공격할 수 있으며.. 또한 2등 회사의 공격에 대해 1등회사가 3등회사를 이용해 방어할 수도 있게 됩니다. 또한 독점관련 소송에서도 자유로울 수 있지요~  물론 새로운 참여자도 이런 강력한 경쟁, 담합의 관계에 쉽게 끼여들 생각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럼 이들 세 회사 이외의 회사들은 어떻게 되느냐고요?
    바로 전문기업, 틈새기업(Specialist)의 길을 가게 된다고 저자들은 지적합니다.  즉 한 지역, 한 분야, 혹은 남들이 생각못한 하나의 새로운 영역을 창조함으로써 Generalist와 공존할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저자들은 그 대표적인 예를 사우스웨스트 항공에서 찾고 있습니다.  모두 같은 항공기, 그리고 각 지역의 2류 공항에 기착하는 한편, 절대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음으로써 수익을 확보하는 전략을 꾸준히 펼치는 사우스웨스트 항공말입니다.  델타나 US 에어웨이와 같은 Big-3가 이 전략을 채택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그들은 수많은 종업원을 가지고 있으며, 많은 고객에게 강한 Brand 인지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어느 날 갑자기 기내식을 제공하지 않으며, 경량항공기를 국제노선에 투입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결국 사우스웨스트 항공은 Big-3가 절대 끼어들 수 없는 분야에 특화하며 훨씬 더 높은 수익을 기록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들 Specialist도 '함정'이 있다고 경고하죠~
    즉 '대형화' 혹은 '다각화'에 대한 욕구가 그것이라고 지적합니다.  즉 자신의 본업을 벗어나 확장하려는 욕구를 지니는 순간.. 다시 말해 매출액이 증가하는 순간 순이익률은 급락하는 운명을 벗어날 수 없다고 경고하는 것입니다~

    ㅎㅎㅎ
    어떻습니까?
    이런 탁월한 분석이 우리 주식투자자들에게 얼마나 큰 도움을 줄 지 생각할 수 있겠지요?  즉 우리 주식투자자들은 Big-3 가운데 가장 마케팅이 강하며, Brand 파워가 강한 No.1 기업에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들은 매출의 증가와 시장의 확대에 따른 수혜를 입으며, 또한 2위 및 3위기업에 비해 훨씬 큰 이익을 누릴 뿐만 아니라, 이익의 변동도 적습니다. 따라서 이들 기업의 분석은 쉬우며, 또한 주가의 변동성도 적습니다.  또한 이런 No.1 기업뿐만 아니라 Specialist로 주식의 다변화를 꾀할 필요가 있습니다.  즉 규모는 작지만, 월등한 수익을 투자자에게 가져다 줄 수 있으니까요.  'Small is Beautiful!'이라고 할까요?

    이런 경영학의 서적을 읽으면.. 저는 주식투자자가 가야할 길이 참으로 멀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산업의 거인들이 벌이는 경쟁의 구도를 좀더 일찍 파악했더라면... HITE맥주와 태평양에 대해 보다 빨리 관심을 가질 수 있었을 것이며, 하이닉스에 투자하기보다 삼성전자에 집중했을 테니 말입니다~

    그러나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이라도 산업의 구조와 기업의 위치에 대한 관심을 기울여 나가신다면 보다 좋은 수익을 거둘 기회는 얼마든지 있을테니 말입니다.. ^^
  • 요즘 책이 많이 가벼워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교보문고 오프라인 매장에 가서 책을 보면, 영어로 된 제목도 많고, 부자가 되기 ...
    요즘 책이 많이 가벼워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교보문고 오프라인 매장에 가서 책을 보면, 영어로 된 제목도 많고, 부자가 되기 위한 책들도 많지만 나의 독서의 수준을 업그레이드할 만한 수준의 책들을 많이 보지 못했다. 손쉽게 돈 버는 책 또는 쉬운 경제 에세이, 마인드 중심의 책들이 수없이 쏟아지고 있지만 막상 제목에 끌려 사서 읽어 보면 남는 것이 별로 없다. 그나마 한두 개 의미 있는 것들이 걸리면 다행이고, 좋은 정보가 한두 개 있으면 다행이다 싶다. 빅3법칙은 이상하게 이끌리는 책이었다. 요즘 쏟아지는 책들 중에서 제목이 좀 투박하다는 인상이 있었지만 그게 오히려 차별성을 갖추고 있었다. 모든 산업에는 시장을 주도하는 3개의 중심 그룹이 있고 이들은 단일한 기업 이미지를 무기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장의 거의 모든 분야에서 활동한다. 그들을 제너럴리스트라고 한다. 그에 대비되는 개념으로, 스페셜리스트가 있다. 이들은 빅3로 가기 위해 틈새시장에서 독특한 상품을 공급하거나 특정 고객층을 공략한다. 시장의 제너럴리스트인 빅3와, 스페셜리스트의 존재를 명확하게 밝히면서 이 책은 각각의 특성에 맞는 전략을 제시한다. 1위 기업에게는 변화가 위험할 수 있다. 스페셜리스트가 되기 위해서는 전문화 또는 특화시켜라, 틈새를 파고들어서 그 분야에서 독점이 되어라 등등 이것은 비단 기업 문제뿐만이 아니리라, 개인의 경우에도 빅3법칙은 통한다고 생각한다. 놀랍게도 모든 부문에서 빅3법칙을 적용할 수 있을 듯하다. 나를 예로 들어보면, 나의 중심을 이루는 것 또한 3개로 요약할 수 있다. 나의 생활반경은 "집"-"회사"-"술집"이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그렇다고 생각할 것이다. 아니라도 다른 무언가가 그중 하나를 차지할 것이다. 여기서 스페셜리스트는 "외출"이나, "제레" 등이 될 것이다. 또한 나의 가장 큰 관심사 또한 세 개로 압축될 수 있다. 일과 인간관계, 취미생활 등등. 그래서 이 책은 비단 기업가, 기획자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유익한 책이지 않나 싶다. 느낌으로만 막연히 알고 있던 것을 그것이 어떻게 생기는지,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하는지 등을 자세하게 가르쳐 주는 이 책은 정말로 돈이 안 아까운 책이었다.
  • 며칠 전에 5개나 되는 내 카드 중에 몇 개를 없애면서 봤더니 모든 카드에 '비자' 마크가 찍혀 있었다. 비자카...
    며칠 전에 5개나 되는 내 카드 중에 몇 개를 없애면서 봤더니 모든 카드에 '비자' 마크가 찍혀 있었다. 비자카드를 만들겠다는 생각은 안 했었는데, 내가 쓰는 각종 은행카드와 제휴를 했었나보다. 그리고 이 책 '빅3 법칙'에서는 이 카드를 빅3 중 하나로 꼽았다. 아, 그렇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별 생각 없는 나 같은 고객까지 이용하게 할 정도면... 뭐든 3등까지만 쳐주는 풍토는 우리나라에만 있는 것도 아니고 올림픽에만 있는 것도 아닌가보다. 이 책은 모든 업계에도 빅3가 있고, 빅3는 아니지만 틈새시장에서 성공하는 스페셜리스트가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자기 위치에 따라 경영전략도 달라진다고 말하면서 그걸 하나하나 설명한다. 경영자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 직장인일 뿐이지만, 이 책은 나에게도 흥미로웠다. 자기 포지션을 확실히 하지 않으면 목표도 어정쩡해지고 맞지도 않는 남의 전략을 무턱대고 따라하기에 급급하다가 함정에 빠지는 게 어디 기업뿐이겠는가. 먼저 자기 자리에서 확고한 기반을 닦아야 한다는 상식에 가까운 말이 여전히 새로운 건 아직 이러한 '상식'이 우리에게 잘 적용되지 않아서일 거다. 비전문가인 내게는 대부분이 새롭게 배울 만한 내용이었다. 대기업들이 어떻게 발전했는지 알아가는 과정도 흥미로웠다. 어떤 신문엔 빅3와 스페셜리스트를 만화 캔디의 남자주인공들에 대입하던데, 그럼 나와 내 주변의 사람은 어떨까. '함정'에 빠진 처지면 안 될텐데...^^:
  • '모든 산업은 '빅3'를 중심으로 재편된다.' 으레 당연한 말이겠거니 생각했는데 책에서 드는 사례...
    '모든 산업은 '빅3'를 중심으로 재편된다.' 으레 당연한 말이겠거니 생각했는데 책에서 드는 사례를 보니 정말 '3개'로 재편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것이 이 책에 대한 첫 번째 놀라움이었다. 두 번째 놀라움은 이 책이 커버하고 있는 다양한 산업과 기업들의 흥망성쇠였다. 어느 한 기업이나 분야만을 대상으로 하거나, 두루뭉실하게 현재 흐름이 이렇다 정도로만 서술하는 게 보통인데 이 책은 그렇지 않았다. 큰 그림을 보여주면서도 그 안에서 어떤 기업이 왜 성공하고 망했는지를 자세히 설명하고 있어서 변화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다. 사실 수많은 기업체 중에서 3개만 시장을 점유한다는 것은 개인적으로 그리 유쾌하지 않은 진실이다. (하긴, 한편으로는 자본주의 체제는 이럴 수밖에 없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래서인지 나는 스페셜리스트, 즉 틈새주자의 성공전략을 관심 있게 읽었다. 생각해보니 학교 다닐 때부터 1등이 되기 위한 방법만을 배워왔지(실제로 내가 1등의 위치에 있었던 적은 거의 없었는데) 각자의 개성(=틈새)을 발휘하는 것은 그리 대접받지 못했던 것 같다. 막연하게 내가 알고 있던 '전략'이라는 것도 이 책을 보니 1등 기업에만 맞는 것이었다. 빅3 자리를 원하는 기업뿐 아니라, 작게나마 알뜰하게 이익을 챙기고 싶은 사람들에게도 유효한 전략을 알려주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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