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KYOBO 교보문고

긴급재난지원금매장사용
[톡소다]천재소독비
교보문고 북데이
  • 교보 손글씨 2019 무료 폰트
  • 손글씨스타
  • 손글쓰기캠페인 메인
  • 손글씨풍경
클래식 인생 변주곡
* 중고장터 판매상품은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우측의 제품상태와 하단의 상품상세를 꼭 확인하신 후 구입해주시기 바랍니다.
221쪽 | B5
ISBN-10 : 8960530468
ISBN-13 : 9788960530461
클래식 인생 변주곡 중고
저자 윤미숙 | 출판사 마로니에북스
정가
12,000원
판매가
3,600원 [70%↓, 8,400원 할인]
배송비
2,500원 (판매자 직접배송)
지금 주문하시면 4일 이내 출고 가능합니다.
더보기
2008년 2월 25일 출간
제품상태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상급

[상태 상세 항목] 선택 해당 사항있음 미선택 해당 사항없음

1.외형 상세 미선택 낙서 미선택 얼룩 미선택 접힘 미선택 낙장(뜯어짐) 미선택 찢김 미선택 변색 미선택 제본불량 미선택 부록있음

2.내형 상세 미선택 낙서 선택 얼룩 미선택 접힘 미선택 낙장(뜯어짐) 미선택 찢김 미선택 변색

이 상품 최저가
3,600원 다른가격더보기
새 상품
10,800원 [10%↓, 1,200원 할인] 새상품 바로가기
수량추가 수량빼기
안내 :

중고장터에 등록된 판매 상품과 제품의 상태는 개별 오픈마켓 판매자들이 등록, 판매하는 것으로 중개 시스템만을 제공하는
인터넷 교보문고에서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교보문고 결제시스템을 이용하지 않은 직거래로 인한 피해 발생시, 교보문고는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판매자 상품 소개

※ 해당 상품은 교보문고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활용하여 안내하는 상품으로제품 상태를 반드시 확인하신 후 구입하여주시기 바랍니다.

판매자 배송 정책

  • 토/일, 공휴일을 제외한 영업일 기준으로 배송이 진행됩니다. 단순변심으로 인한 구매취소 및 환불에 대한 배송비는 구매자 부담입니다. 제주.산간지역에는 추가배송비용이 부과됩니다.

더보기

구매후기 목록
NO 구매후기 구매만족도 ID 등록일
47 빠른배송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gufr*** 2020.07.06
46 책 상태도 좋고 잘 받았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byr*** 2020.05.11
45 주문한지 10일만 받았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ssn*** 2020.04.29
44 빠른배송 감사해요. 5점 만점에 5점 cyk950*** 2020.03.21
43 10년된 책이지만 완전 미사용 새책입니다 배송도 굿 5점 만점에 5점 lamede*** 2020.02.16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상품구성 목록

클래식 음악과 인생의 절묘한 조화! 음악에서 찾은 삶의 진솔한 향기!

웃음을 주체할 수 없을 정도고 기쁘다가, 괴로운 일이 터져 노엽다가, 가슴이 터질 정도로 슬프다가, 미소가 절로 나도록 즐거운 우리의 인생.『클래식 인생 변주곡』은 기쁘고 노엽고 슬프고 즐거운 우리 인생의 면면으로 클래식 음악을 읽어낸다. 우리가 지나치기 쉬운 일상의 단면들을 '클래식'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따뜻한 시선으로 풀이하였다.

희(喜), 노(怒), 애(哀), 락(樂)의 4개 장에 나누어 음악에 관한 이야기를 친한 친구와 나누듯 이처럼 편안하게 풀어냈다.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봄>, 베토벤 교향곡 <영웅>, 비제 교향곡, 비발디 바이올린 협주곡 <사계>, 슈베르트 교향곡 <미완성>, 슈베르트 가곡 <물위에서 노래하다>, 포레 <레퀴엠> 등의 곡이 소재가 되었다.

이를 통해 클래식 음악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편견을 쉽게 깨준다. 그렇다고 가볍게 클래식을 다루는 것은 아니다. 저자는 꼼꼼한 비평과 자료사진 및 명화를 첨부하여 클래식의 깊이를 더했다. 또한 음악이 우리의 삶 속에서 얼마나 다양한 얼굴을 가질 수 있는지 보여주는 화가 백순실의 그림도 수록되어 있다.

이 책의 독서 포인트!
차 한 잔과 함께 인생을 되돌아볼 수 있는 클래식 음악 에세이를 펼쳐 보인다. 알찬 음악과 음악가 이야기에 몰입하면서 자연스럽게 클래식 세계에 빠진다. 음악과 함께이기에 더욱 아름다운 우리의 삶을 느낄 수 있다.

저자소개

윤미숙

1958년 전남 해남 태생으로, 전남대학교 사범대학을 졸업한 후 2006년까지 고등학교에서 윤리를 가르쳤다. 30년 넘게 '나 홀로 제멋대로 클래식 듣기'를 실천하다 인생의 딱 절반이라고 생각되는 나이에 음악 듣기를 정리해 보고 싶어서 이 책을 썼다. 남을 가르치기보다는 스스로를 성찰하는 제2의 인생을 살고자 학교를 그만둔 그녀의 소원은 음악의 향기 가득한 곳으로 음악 기행을 떠나는 것이다.

목차

1악장 - 희喜
소리와 그림으로 찾아온 봄
_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제5번 F장조 Op.24 <봄>
유쾌한 저항을 위한 건배
_베토벤 교향곡 제3번 E플랫장조 Op.55 <영웅>
가끔은 젊은 날의 치기와 열정이 그립다
_말러 교향곡 제1번 <거인>
아직은 고집쟁이 선생이고 싶다.
_비제 교향곡 제1번 C장조
나만의 고국 찬가
_비발디 바이올린 협주곡 <사계>
아직 내가 너한테만은 황제야!
_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5번 E플랫장조 Op.73 <황제>
여자, 얄미운 여우!
_모차르트 오페라 <돈 조반니> 중 돈 조반니와 체를리나의 이중창 <자, 우리 손에 손을 맞잡고>


2악장 - 노怒
독백의 웅얼거림, 슈베르트와 기형도
_슈베르트 교향곡 B단조 D.759 <미완성>
이 땅이 천국이 되는 날
_포레 <레퀴엠> Op.48
꿈은 이루어진다?
_라흐마니노프 피아노협주곡 2번 C 단조 Op.18
죽음이란 삶이 주는 마지막 교훈이다
_슈트라우스 교향시 <죽음과 변용> Op.24
나와 남의 경계
_브루흐 <콜 니드라이> Op.47
세상사에 대한 편안한 시비(是非) 걸기
_바흐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1번 F장조 BWV 1046
대답 없는 기다림
_쇼팽 피아노 협주곡 제1번 E단조 Op.11
부모와 자식, 그 지독한 인연.
_베르디 <리골레토> 2막 중 리골레토의 아리아 <천벌을 받을 놈들아, 문을 열어라>


3악장 - 애哀
차 한 잔에 더해지는 음악의 향기
_엘가 첼로협주곡 E단조 Op.85
서글픈 사랑…… 삼각관계와 삼중주.
_차이코프스키 피아노 3중주 A단조 Op.50
살아남은 비겁한 자를 위한 면죄부
_시벨리우스 교향시 <핀란디아> Op.26
음악으로 대신하는 공개 반성문
_그리그 극음악 <페르귄트> Op.23
한 지붕 세 가족의 불면 치료제
_브람스 클라리넷 5중주곡 B단조 Op.115
대책 없는 슬픔 앞에서 울어 대는 바이올린
_사라사테 <찌고이네르바이젠> Op.20
고슴도치도 제 자식을 자랑한다.
_베르디 <라 트라비아타> 중 <프로방스의 바다와 육지>


4악장 - 락樂
내 생애 최고의 사치, 슈베르트
_슈베르트 가곡 <물위에서 노래하다> D.774
흑백 부자(父子)
_모차르트 바이올린과 비올라와 관현악을 위한 신포니아콘체르탄테 E플랫장조 K.364
금집에서 만난 우수(憂愁)
_브람스의 현악 6중주 1번 B플랫 장조 Op.18
마음의 여유 그리고 인생만사의 변주
_하이든교향곡 제94번 G장조 <놀람>
<반짝반짝 작은 별>이 클래식이라고?
_모차르트 <아! 어머니께 말씀드리죠,에 의한 12변주곡> K.265
당신은 나의 운명
_베토벤 교향곡 4번, 5번
나만의 결혼찬가
_모차르트 <마술피리> 중 파파게노 파파게나의 이중창

책 속으로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던 날, 우리 시대 거장 로스트로포비치가 무너진 벽돌 더미 앞에서 바흐의 음악을 연주했듯이 나도 바흐 음악을 고른다. 한 치의 흔들림도 없이 평생 자신의 길을 묵묵히 가며 숭고한 인간성을 고스란히 음악에 드러낸 바흐. 오직 평범함...

[책 속으로 더 보기]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던 날, 우리 시대 거장 로스트로포비치가 무너진 벽돌 더미 앞에서
바흐의 음악을 연주했듯이 나도 바흐 음악을 고른다. 한 치의 흔들림도 없이 평생 자신의 길을 묵묵히 가며 숭고한 인간성을 고스란히 음악에 드러낸 바흐. 오직 평범함으로 비범을 이룬 한 사람 바흐. 그래서 어느 시인은 바흐 음악을 들을 때면 흐린 안경알을 닦는다고 했으리라.

서로를 깊이 사랑하면서도 그것을 드러내는 방법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부자(父子)를 위
해 나는 러시아의 명 바이올리니스트 다비드 오이스트라흐 부자의 연주를 골랐다. 아들보다 월등한 연주 실력을 가진 아버지가 바이올린 대신 비올라를 들고 아들 뒤로 물러서는 모습이 음악 이상의 감동을 느끼게 했기 때문이다.

[책 속으로 더 보기 닫기]

출판사 서평

수다처럼-음악에서 찾은 삶의 향기 지나치기 쉬운 일상의 단면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클래식 음악 에세이 『비평가처럼 수다처럼, 클래식 인생 변주곡』이 마로니에북스에서 출간되었다. 희(喜), 노(怒), 애(哀), 락(樂) 네 장으로 구성된 이 ...

[출판사서평 더 보기]

수다처럼-음악에서 찾은 삶의 향기

지나치기 쉬운 일상의 단면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클래식 음악 에세이 『비평가처럼 수다처럼, 클래식 인생 변주곡』이 마로니에북스에서 출간되었다. 희(喜), 노(怒), 애(哀), 락(樂) 네 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기쁘고 노엽다가 또 슬프고 즐거운 우리 인생의 면면으로 클래식 음악을 읽어낸다. 작가는 ‘말 많고 탈 많은’ 두 사내아이의 엄마이자 우리 주변에 한 명쯤 있을 것 같은 ‘58년 개띠’ 아줌마이다. 가슴 따뜻하고 눈물 많으며 가끔은 쉬이 흥분하여 화도 내는 평범한 아줌마의 ‘수다’와 ‘비평’은 클래식 음악이 좀처럼 다가가기 힘들고 어렵다는 편견을 깨기에 충분하다.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제5번 <봄>에서는 보티첼리가 그려낸, 가슴 두근거리도록 생동하는 봄을 떠올리며, 언제까지고 계속될 수 있는 인생의 봄을 이야기한다. 말러 교향곡 1번 <거인>은 거칠기만 했던 젊은 날의 치기와 열정을 닮아 있으며,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3중주는 묵직한 울음을 토하는 첼로처럼 아팠던 사랑을 반추하게 한다. 바흐의 브란덴부르크 협주곡은 어지러운 세상사에 지친 내게 언젠가는 조화로운 하모니를 이룰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선사한다.


비평가처럼-삶을 채우는 음악의 향기

『클래식 인생 변주곡』은 음반과 정보를 소개하는 교과서적인 책이 아니다. 정찬에 앞선 전채요리처럼 맛깔스러운 작가의 인생 이야기에 이끌린 독자는 풍성한 메인처럼 알찬 음악과 음악가 이야기에 몰입된다. ‘나는 삼중으로 고향이 없는 사람이다.’라고 쓸쓸히 되뇌던 말러의 이야기, 자신에게 깊이 침잠하여 오로지 단 한 사람, 자신을 위한 음악을 작곡했다던 슈베르트의 이야기, 삶 그 자체로 음악을 연주했고 쓸쓸히 투병하다 삶을 마감한 첼리스트 자클린느 뒤 프레의 이야기 등은 작가의 입담을 만나 비로소 펄떡거리는 생명력을 갖는다.

친절한 도슨트처럼 편안하게 그러나 꼼꼼하게 들려주는 비평은 해당 음악을 들으며 읽었을 때 더욱 빛을 발한다. 이해를 돕는 자료 사진과 명화는 덤이다. 더욱이 『랩소디 인 블루』를 출간해 음악과 시, 미술을 연관시킨 화가 백순실의 그림이 실려 있어 음악이 우리 삶 속에서 얼마나 다양한 얼굴을 가질 수 있는지 보여줄 것이다.

[출판사서평 더 보기 닫기]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클래식 인생 변주곡 | co**sdk1 | 2008.05.30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클래식~~ 요즘 아이들이 트럼펫과 베이스 기타를 배우면서.. 나도 모르는 클래식~또는~복음성가를 배워온다~ 늘 음악은...

    클래식~~

    요즘 아이들이 트럼펫과 베이스 기타를 배우면서..

    나도 모르는 클래식~또는~복음성가를 배워온다~

    늘 음악은 사람마음을 즐겁게 해 주기도 한다~

    또한~너무 감격스러워서 눈물을 흘리게도 한다~~

    책에 소개된~차이코프스키나~쇼팽 모차르트~~아이들 태교에 좋다고 늘 듣기만 햇는데~

    좀더 자세한 설명도 되어있고...그 이야기의 중점도 잘 이야기 해 놓은것 같아서..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듯한~맛깔스런 책이다~

    클래식하면 어렵다고만 생가하는 고정관념때문에...감히~~이해하지 못하면서 알면 무얼하나..

    왜 그렇게 생각하고 살아왔는지 참 바보스러웠구나~하고 느끼게 된다~

    지은이 윤미숙 님은 나홀로 제멋대로 클래식 듣기를 30년동안 하다가...음악듣기를 정리하고 싶어 이 책을 냈다...음악 기행을 떠나게 한 그녀에게 감사함을 표한다~

    쉽게 접해 보지 못하는 클래식 또한...그녀의 일상생활과..같이 어울리는 모든 내용들과

    음악은 함께  여행을 떠나고 잇는 중이다..

    1악장에~희~

    2악장에~노~

    3악장에~애~

    4악장에~락~

    을 표현하면서 써내려간...그녀의 음악 기행~~참 즐겁다~

    중간중간 사진과 설명은 갤러리에 온듯한~사진들은 작지만...더 큰 감동을 주고 있다~

    비발디의 사계~봄~여름 ~가을 겨울~은 누구나 다 한번쯤은 들어본~

    늘 어디서나 어떤곳에서나 들을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나만의 고국 찬가~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에 대한 자랑을~음악으로 표현한 이쁜 마음~

    나 역시도 사계~를 느낌으로도 너무 좋아한다~

    음악으로~계절을 느낀다니...너무 환상적이지 않은가..

     

    특별하게도~아이들은 매일 월요일만 빼고 교회에 나가서~선생님이 내 주신 숙제를 하고 온다~

    음악이라는것은~

    배우는것이 아니라~~자기 자신에게 스스로 익숙해지기위해 노력해야 하는것이라는걸~

    아이들을 통해 깨닫게 되었다~~음악으로 인한 행복함을 꿈꾸면서~~

    어렵게 생각하는 클래식에 대한 고정관념을 ~싸~악 잊게 해 주는 기분좋은 책이다~

     

  • 처음 책의 제목이 "왜 클래식인생변주곡일까?"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든 책이다. 하지만 글을 몇장 펼쳐 읽어보니 정말 우리의...

    처음 책의 제목이 "왜 클래식인생변주곡일까?"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든 책이다. 하지만 글을 몇장 펼쳐 읽어보니 정말 우리의 인생과 클래식 선율의 느낌이 참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목을 이해하게 된다.

    학창시절에는 클래식이라면 정말 지루한 음악이라고 알고 있었던 나는 클래식에 대한 좋은 기억이 없다. 음악시간에 선생님꼐서 카세트로 들려주시던 베토벤, 모짜르트는 그저 자장가에 불과했다. 연신 나오는 하품을 참아가며 음악을 듣고나서는 음악감상문을 작성해야 하는 고역까지 감수해 내야 했다.

    그런 내가 엄마가 되어 아이의 피아노, 바이올린, 플룻의 연주하는 음악을 듣고 아이가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음악을 하여 가끔 연주회를 통해서 듣는 음악들은 이제 귀에 익숙하기까지 하다. 이젠 클래식이 참 좋다. 아이가 "엄마, 이것 전에 연주했던 거야."라고 말하면 그 음은 어느새 내 귀에 익숙하고 마음이 편해지기까지 하는 것을 느낀다.

    클래식을 듣는 것도 경험이지 않을까 싶다. 벨소리나 변주곡으로도 유면한 캐논을 들을 떄먄 클래식이라는 느낌보다는 경쾌한 멜로디가 우울한 나를 경쾌하게 하기도 한다. 그런 것처럼 클래식인생변주곡을 읽으니 저자의 인생여정을 에세이형식으로 읽으면서 저자의 음악에 대한 느낌이 내게 고스란히 전해지는 느낌이다.

    사계, 봄, 영웅, 페르귄트, 놀람교향곡 등 잘 알고 있던 클래식 선율이 책을 읽으면서 들어보니 더욱 친근하고 가깝게 느껴진다. 클래식을 잘 들어보면 슬픔, 기쁨, 놀람, 즐거움이 다 들어있는 것을 느낄 수가 있다. 여러가지 악기로 연주하는 오케스트라의 음악은 더욱 그렇다. 악기마다 우리의 인생에서 일어나는 감정들을 다 대변해 주고 소리로 인생을 그려내는 것을 느낄 수가 있다.

    음악감상문을 쓰는 것이 그리 어려운 것은 아니라 형식에 얽매일 필요가 없음을 이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된 것이 정말 좋았다. 클래식은 너무 어려운 것이 아님에도 가요나 팝송처럼 흔하게 접하는 것이 아니라는 이유로 어렵다는 인생을 가졌던 것이다. 딸아이와 함께 공유하여 더욱 좋았고 다른 클래식에 대한 저자의 책을 더 읽어보고 싶다는 바람을 해 본다.

  • 삶을 더욱 향기롭게 | yg**3 | 2008.04.14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클래식하면 왠지 어렵고 이해하기 힘든것 처럼 느껴졌고 어릴적 음악시간에는 음악 감상보다는 많은 작곡가들을 외워...
     

    클래식하면 왠지 어렵고 이해하기 힘든것 처럼 느껴졌고 어릴적 음악시간에는 음악

    감상보다는 많은 작곡가들을 외워야하는 고통(?)도 있었다. 어떤 곡인지도 모르고

    무조건 작곡가와 음악의 제목만을 외웠으니 그도 그럴법하다.

     

    '클래식 인생변주곡'을 읽으며 과연 우리집에는 어느 정도의 클래식 음악 CD가

    있을까 찾아보니 10장 정도가 나왔다. 클래식에 대해 많이 알고 있지 않은

    나로서는 그래도 꽤 많이 있는것 같다.

     

    윤미숙님은 일상의 생활에서 느끼는 소소한 일들과 고등학교 선생님을 하면서

    아이들에게 느꼈던것들을 잔잔하게 표현 하고 있다. 조금은 괴짜스러운 고집이

    있었기에 음악과 함께 아이들과 호흡할 수 있었고 클래식에 대하여 알게 되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클래식 인생변주곡'은 喜,怒,哀,樂의 4악장으로 되어 있으며 각 장마다 7개의

    음악을 선택하여 喜,怒,哀,樂의 상황에서 피어나는 음악의 향기를 담아 독자로

    하여금 클래식을 좀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 주고 있다.

     

    클래식은 각자가 느끼는 대로 이해하고 들으면 된다고 하지만 음악이 작곡 되어진

    배경을 알고 어떤 상황에서 어떤 음악을 들으면 좋을까 좀더 접근해서 음악을

    접하면 클래식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런 의미

    에서 '클래식 인생변주곡'은 작곡가의 설명과 사진, 그리고 상황에 맞는 그림까지

    잘 맞추어져 있으니 더 없이 좋은 책인듯 하다.

     

    비발디의사계를 들으며 생동감을 느끼고, 슈트라우스의 교향시 죽음의 변용을

    들으며 인간의 삶을 생각하고,엘가의 첼로를 들으며 조용한 단상을 느끼고,

    베에토벤의 교향곡을 들으며 환희와 역동성을 느끼게 하는 '클래식 인생변주곡'.

     

    오페라 공연이나 클래식 음악 연주회에서 들었던 모든것을 총동원하여 생각하며

    책을 읽는 동안 관람료가 일반 서민들에게는 너무 비싸다는 생각과 클래식에 대한

    이해없이 그저 앉아만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해보았다.

     

    이제는 클래식을 좀더 가깝게 그리고 편하게 들을 수 있을 것 같다. 이제는 

    우리집에 보이지 않게 꽂혀있던 클래식 CD들이 바람을 맞으며 시원스레이 음률을

    표현해낼 것 같다.  

  • 클래식 인생 변주곡 | he**ang420 | 2008.04.11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좋아하는 음악 장르는? 뉴에이지라고 당당히 대답하고 싶다. 3,4년 전이었지, 아마. 공부하는데 들을 수...

    좋아하는 음악 장르는? 뉴에이지라고 당당히 대답하고 싶다. 3,4년 전이었지, 아마. 공부하는데 들을 수 있는 최고의 음악은 뉴에이지라는 결론을 얻었다. 음악이 좋아서 또는 그 음악 장르를 잘 알기 때문에 들은 것은 결코 아니었다. 뉴에이지 음악 특유의 선율과 잔잔한 느낌이 공부할 때 왠지모를 집중력을 심어주었다. 아무것도 안들으면 가장 좋긴한데 그럼 너무 졸립고 가요를 들으면 공부는 안하고 가사에 귀기울이게 되고 그래서 선택한 음악이었다. 그러던 것이 해를 거듭하며 들으니 이제는 공부를 안함에도 불구하고 '그저 좋아서' 듣게 되었다. 요즘 운전할 때 듣는 유리코 나카무라의 음악은 과속을 안하게끔 도와주는 좋은 제2의 네비게이션이다.

     

    그렇다면 클래식은 잘 듣는가? 그건 아니다. 클래식도 여러차례 도전을 해봤지만 왠지 모를 장벽이 있었다. 잘 알아야 잘 들릴 것 같다는 왠지모를 압박감이 있었다. 그리고 뉴에이지와는 다르게, 고등학교 때 시험에도 나왔던 하나의 '음악공부'의 한 단원으로 생각되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작곡가 이름과 그 작곡가의 노래 거기다 알 수 없는 희귀한 악기까지. 그리하야 클래식은 나로부터 싫지도 좋지도 않은 어정쩡한 지역에 포진하며 물끄러미 늘 바라보고만 있는 그런 존재였다. 

     

    물론 좋아하는 클래식 곡도 몇 개는 있다. 하지만 그것을 내가 귀로 느껴서 좋아하게 된 것인지, 유명세에 합류하여 좋아하게 된것인지 나조차도 분간이 안가는 그런 곡들이다. 그러 던 중 '클래식 인생 변주곡'의 내용들은 눈과 귀를 솔낏하게 하였다. 한 챕터한 챕터를 읽으면서 거기에 해당하는 음악을 찾아들었다. 저자 말대로 어떤 곡 처음 부분에서 나도 그와 비슷한 느낌을 받았으며 어떤 악기가 중반에 나오는데 혼자서는 들어서 알 수 없는 비밀 같은 것을 전해 듣는 기분이 들었다. 공감하며 배우는 재미가 있었다.

     

    저자는 윤리 선생님이었다고 한다. 중간 중간 교육자로서의 나름 철학도 나타나 있는데 어느 부분에서는 많이 공감되기도 하였다. 자기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어야 할 것 같다. 슬픈 일과 괴로운 일이 있을 때 자기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약이 있어야 한다. 해를 거듭할 수록 그런 '나만의 약'이 더 필요해진다. 그 약으로 저자는 음악, 그 중에서도 클래식을 택하였다. 나도 요즘 고민이다. 무엇인가를 찾아야할 것 같다. 지금의 대안은 테니스와 피아노인데 둘 다 영 아는 게 없는지라 부담이 된다.

     

    음악과 미술이 결합된 책이어서인지 미술관 혹은 연주회를 다녀온 기본이 든다. 문화생활 한 기분! 자칭 아줌마 클래식 애호가인 저자의 '나만의 약'이 새삼 부러워진다. 덕분에 좋은 클래식들과 함께 할 수 있었던 하루였다.     

  •   클래식.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듯 나 또한 클래식이라고 하면 양미간에 주름부터 잡히기 일쑤였다. 남에게 뭔가 ...
     

    클래식.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듯 나 또한 클래식이라고 하면 양미간에 주름부터 잡히기 일쑤였다. 남에게 뭔가 좀 있어 보이고 싶은 솔직한 욕망외에도 마음 속 깊이에는 클래식을 많이 듣고 내가 즐겨듣는 팝처럼 그렇게 클래식도 진짜 부담없이 즐겨보고 싶다는 생각은 늘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어렵다는 선입견 때문인지, 아니면 내가 몰라 정말 이해가 안되어 그런건지 클래식을 내 일상으로 초대하는 건 언제나 쉽지 않은 시도가 되곤했다.

     

    클래식음반이라곤,

    고등학교때 시험볼때마다 클래식 듣기 평가를 했던, 그래서 꽤 까다로웠다고 기억되는 음악 선생님 덕분에 구입한 아리아 모음집과 아이 가지고 태교명목으로 들으려 샀던, 아이 머리 좋아진다는 모차르트를 주로 담은 태교 음반이 전부였다.

    그러던 차에 만나 이 책 <클래식 인생변주곡>은 제목 머리맡에 붙은 카피처럼 클래식을 친구와 만나 편안한 분위기에서 즐기는 수다처럼, 그리 어렵지만은 안은 존재라는 걸 느끼게 해주었다.

     

    사실 처음 책을 펼쳐들었을 땐

    대표적인 클래식 음악 여러곡에 대한 배경지식도 알고 내 알량한 클래식에 대한 지식을 아주 조금이라도 깊어지게 해볼 요량으로 밑줄까지 치고 "공부할 태세"로 비장하게 읽어가기 시작했다.

    물론 준비평가 수준을 넘어선 저자의 곡 해설이 만만하지만은 않았지만

    읽으면서 나는 어느새 비장한 각오로 들고 있던 연필도 내려놓고,

    오히려 책에 나온 음악들을 찾아 한번씩 들어가며 그들을 "느끼고" 있었다.

    선생님인 저자가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맑게 개인 어느날의 풍경을 바라보면서

    그가 겪었던 과거의 아픈 기억들을 떠올리면서

    그 순간의 감정을 가장 충실하게 엮은 클래식들을 소개하는 과정을 따라가다보면

    클래식이

    정장을 차려입고 긴장속에 숨죽인 가운데 이해가 되는지 않되는지 조마조마 머리아파가며 들어야 하는 어려운 음악이 아니라,

    가슴으로 느끼고 각각의 깊은 사연을 담아 작곡했던 작곡가들의 마음에 공감하며 듣는 음악으로 변하게 된다.

     

    클래식을 이야기 하면서 곡마다 소개한 거장들의 미술작품들을 만나는 것도

    이 책을 읽고 나 얻는 꽤나 값진 소득이다.

    단순히 지식으로 아는 예술을 넘어 가슴으로 느끼고 조금이나마 그것을 즐기게 해준 이 책을 만난건 정말 내 삶을 살찌우는 기분좋은 행운이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들

이 책이 속한 분야 베스트

교환/반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안내
반품/교환방법

[판매자 페이지>취소/반품관리>반품요청] 접수
또는 [1:1상담>반품/교환/환불], 고객센터 (1544-1900)

※ 중고도서의 경우 재고가 한정되어 있으므로 교환이 불가할 수 있으며, 해당 상품의 경우 상품에 대한 책임은 판매자에게 있으며 교환/반품 접수 전에 반드시 판매자와 사전 협의를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중고도서의 경우 판매자와 사전의 협의하여주신 후 교환/반품 접수가 가능합니다.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이므로 단순 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는 판매정가의 20%를 적용

2) 중고도서 : 반품/교환접수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접수되어 상품 확인이 어려운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판매자
p-book
판매등급
우수셀러
판매자구분
사업자
구매만족도
5점 만점에 5점
평균 출고일 안내
2일 이내
품절 통보율 안내
26%

바로가기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