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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사춘기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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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쪽 | 규격外
ISBN-10 : 1187091138
ISBN-13 : 9791187091134
아빠는 사춘기가 어렵다 중고
저자 이미형,김성준 | 출판사 오후의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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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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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만족합니다. 책 잘 보겠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os120*** 2018.03.07
12 만족합니다. 책 잘 보겠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os120*** 2017.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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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정말 감사합니다. 잘 읽겠습니다! 5점 만점에 4점 woo0*** 2017.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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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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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없는 반항은 없다”
그 이유가 부모 때문이라면 어떡하시겠습니까
아빠가 조금만 변해도 아이는 그 이상으로 좋아집니다
28년 경력의 가족심리상담 전문가가 들려주는 행복하게 사춘기를 지나는 방법

부모에게는 자녀가 태어나면서부터 시기마다 주어지는 과업이 있습니다. 어느 시기나 다 어려움이 있으며 쉬운 육아란 없습니다. 아이가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 마치 자녀양육이 끝난 것처럼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곧 다른 발달과업이 다가옵니다. 바로 아이에게 처음으로 젖을 먹이는 것만큼 생소하고 낯선 자녀의 모습을 마주하게 되는 ‘사춘기’입니다. 그중에서도 더 어려운 관계가 아빠와 사춘기 자녀와의 관계입니다.
착하던 아이가 중학교에 들어가더니 달라졌다고 하는 부모들, 그런데 이유 없는 반항은 없습니다. 반드시 원인이 있으며 원인 제공자가 아빠라면, 그래서 아빠가 달라진다면 아이는 그 이상으로 더 좋아집니다.
자녀양육에 정답은 없지만 바람직한 과정은 있습니다. 이 책은 가족심리상담 전문가가 청소년 내담자의 마음과 이야기를 통해 자녀가 아빠와의 관계를 어려워하는 이유를 찾아서 바람직한 사춘기 자녀양육의 방향을 제시합니다.

저자소개

저자 : 이미형
가족사랑 심리상담센터 원장이다. 연세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육 및 심리상담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한양대학교에서 상담심리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28년 동안 1만 3천 시간 이상의 개인 심리상담, 집단 심리 프로그램 및 부모 교육과 부모 코칭 및 강연을 진행하였고, 중학교 영어교사 생활과 부적응 학생 집단 상담 등을 통해 많은 사춘기 청소년을 만났다. 그들을 통해 아이가 무엇을 원하는지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듣고 그를 위해 부모가 무엇을 해줄 수 있는지에 대해서 깊은 고민을 거듭한 끝에, 아이의 학습과 진로, 꿈에 대한 갈등 상황의 밑바탕에 ‘정서’적 문제가 도사리고 있음을 깨달았다. 또한 수많은 내담자의 상담과 치료 결과 아이의 정서를 안정시키기 위해서는 가족, 특히 부모의 역할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함을 느끼고 그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일을 하고 있다.
저서로 《성적을 올려주는 자녀 심리》, 《빛나는 아이로 키우는 자존감 육아》가 있다.
가족사랑 심리상담센터 http://blog.naver.com/mih0801

저자 : 김성준
의과대학 졸업 후 이비인후과 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동시에 ‘아빠’의 역할에 충실하고자 노력하는 이 시대의 아버지다. 두 아이에게는 가장 친한 친구이며 상담자이기도 하다. 자녀의 양육과 교육은 부부 어느 한 사람의 몫이 아니며, 특히 유소년기와 사춘기의 자녀에게 아빠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두 아이와 함께 여러 곳을 여행을 다니면서 많은 대화를 나누고 ‘정서’를 공유하는 데 노력을 기울였다. 부모가 시키고 싶은 것이 아닌 아이가 하고 싶은 것에 도전할 수 있게 도와주었고, 아이의 꿈을 지지하는 열혈 서포터스의 역할에도 충실했다. 그 결과 자연스럽게 자녀의 학습과 정서를 동시에 성장시킬 수 있었다.

목차

들어가며_ 아빠와 외계인이 춤추는 방법

Part 1. 외계인과의 소통 왜 어려울까
성공한 아빠의 실수
뭘 알아야 하지
부모에게 자녀의사춘기란 무엇인가

Part 2. 외계인들의 속마음
별거 아니야
아빠는 감정조절장애
아빠는 훈수꾼
훅 들어오는 아빠
힘들어 죽겠다
개미와 베짱이
쉬면 불안한 사람들
인내하고 극복해야지
아빠는 ○○○
아빠는 서재로 간다
인 타임
밥 먹는 거 무시 마라
아빠가 스마트폰을 부쉈다
인정받지 못한 자
타인의 감정에 무딘 아이
아빠에게 배우는 이성관
착해서 불행한 아이
하고 싶은 것이 없어요
순종에서 존중으로
아빠는 낀 세대
아빠는 도덕선생님
안 보일 때가 더 중요하다
전 몰랐습니다
강한 아빠의 퇴장
부모의 꿈에 갇히다
아빠만의 계획은 버려라
갑자기 공부를 포기하는 아이
정서적으로 독립하지 못하는 아이
아들 둘이면 목메달
누구편을 들어야 할까
방임형 아빠가 살 길
나 때문이 아닌데
다름이 풍요롭게 한다

Part 3. 외계인과의 소통을 위한 준비운동
난 왜 이럴까·
달라진 아빠의 역할
아내를 적으로 돌리지 마라

Part 4. 외계인과 소통하기
이런 핑계 대지 마라
자녀가 아빠와 대화를 거부하는 이유
외계인과 대화하는 방법
꿈의 대화

나오며_ 사춘기는 기회다

책 속으로

"아무것도 모르면서 그래요.“ 청소년 내담자들이 부모를 향해 가장 많이 하는 말입니다. 이 말에는 많은 것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자신의 정서적 상태, 즉 마음도 모르면서 자신의 마음과 다른 이야기를 한다는 것이고, 또 실제로 아무 것도(자녀를 둘러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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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모르면서 그래요.“
청소년 내담자들이 부모를 향해 가장 많이 하는 말입니다. 이 말에는 많은 것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자신의 정서적 상태, 즉 마음도 모르면서 자신의 마음과 다른 이야기를 한다는 것이고, 또 실제로 아무 것도(자녀를 둘러싼 현실) 모른다는 이야기입니다. 자녀가 느끼는 현실과 부모가 생각하는 현실 사이에는 괴리가 있습니다.

“거봐. 내말이 맞지.”
이런 말을 아빠는 종종 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경우 아빠 말이 나중에 옳은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만약 자녀와 충분한 대화로 소통을 하게 되면 다른말을 듣게 될 것입니다.
“아빠 말이 맞더라.”
사춘기 자녀가 아빠 의견이 맞는다는 것을 스스로 깨닫고 인정할 때까지 기다리거나 대화하는 것 그것이 사춘기 양육입니다.

자녀를 존중하는 마음이 자녀가 성인이 됐다고 해서 저절로 생기지는않습니다. 결국 성인이 되기 전에 ‘서로 존중’하는 관계로 발전시키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때가 자녀의 사춘기 시기입니다. 자녀를 존중하기 위해서는 자녀의 시행착오를 실패로 보지 않고 다시 도전하도록 격려하는 것이 필요하며, 아직 어수룩해서 가까운 미래에 후회할 수 있는 선택을 고집한다 해도 자녀의 의견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상담을 하다 보면 이미 더 이상 높이 올라갈 수 없을 만큼 성공한 50대 아빠가 얼마나 인간적으로 미성숙할 수 있는지 가끔 보게 됩니다. 미숙한 감정 표현, 다름에 대한 배척, 타인에 대한 무배려 등 오히려 초등학교 고학년 자녀보다 미성숙한 경우도 있습니다. 사회적·경제적 성공을 위해 아마 버려야 했던 것들이 많았을 것입니다.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거기에는 어쩌면 가족도 들어가 있는지 모릅니다. 너무 바쁘게 일만 하던 아빠도 자녀와 함께 자신의 과거 그리고 내부를 들여다볼 수 있는 시기가 바로 지금입니다. 너무 바빠서 잊고 지냈지만 아빠 역시 과거의 상처 때문에 얼마나 어리석은 말과 생각을 했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In Time의 뜻은 ‘제 시간에’입니다. 어느 정도 상담이 마무리 된 부모가 저에게 “그때 아이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한 것이 아쉬워요.”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육아를 하다보면 그때마다 시기에 맞추어 해야 할 것, 해주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제 시간에 맞춰,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그 시기를, 그 시간을 놓치지 않기를 바랍니다.

자녀가 아빠에게 신뢰를 가지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아빠처럼 든든하고 믿음직한 어른이 자신을 지지해준다는 것만으로도 자녀의 자존감은 튼튼해집니다. 반대로 생각해 보면 쉽습니다. 내담자들은 부모처럼 소중한 사람이 자신을 믿어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자신감이 생길 수 있을까요? 너무 불안하고 두려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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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중학교 가서 아이가 너무 달라졌어요.” 아빠와 사춘기 자녀의 엇갈림, 그래도 방법은 있다 “중학교에 가서 아이가 너무 달라졌어요.” 상담실에서 흔히 듣는 말입니다. 사실 서서히 달라지고 있었는데 모르는 경우가 더 많다. 그러나 이미 깨달았을...

[출판사서평 더 보기]

“중학교 가서 아이가 너무 달라졌어요.”
아빠와 사춘기 자녀의 엇갈림, 그래도 방법은 있다

“중학교에 가서 아이가 너무 달라졌어요.”
상담실에서 흔히 듣는 말입니다. 사실 서서히 달라지고 있었는데 모르는 경우가 더 많다. 그러나 이미 깨달았을 때는 너무 달라져서 이해하기 힘든 게 현실입니다.
왜 그들이 조용하고 공부가 잘 되는 독서실에서 잠만 자고 시끄러운 카페에서는 열심히 공부를 하는지, 왜 음식을 먹기 전에 사진을 찍어야 하고, 음식에 대한 의견을 구구절절 교환해야 하는지, 모든 것이 부모의 어린 시절에 비하면 완벽할 만큼 풍족해 보이는데 무슨 불만과 무기력이 매일 있는지도 부모는 잘 알지 못합니다.
사춘기 자녀의 양육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어렵습니다. 오죽하면 ‘외계인’이라고까지 할까요. 유아기는 몸 고생, 사춘기는 마음고생. 그중에서도 가장 어려운 관계가 아빠와 사춘기 자녀의 관계입니다. 그들을 서로 이해시키고 대화하게 하는 것은 서로 다른 종족을 대화시키고 이해시키는 것만큼 어렵습니다.

아빠와 외계인이 춤출 수 있을까
“무슨 말로 대화를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아빠는 사춘기 자녀와 대화하는 것이 어렵다고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소년기에는 자녀와 사이가 좋다가도 아이가 사춘기에 들어가면 뭔가 얘기하려 해도 어긋나는 것 같고 안하느니만 못한 상황이 되기도 합니다.
아빠가 자녀와의 대화가 어려운 이유는 대부분 자녀를 마음대로 재단하고 의견을 존중하지 않으며 자신의 틀과 가치관을 주입하려 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자신의 인생과 감정을 마음대로 하려는 아빠를 자녀는 ‘배려도 존중도 없다’고 느낍니다. 자녀는“아빠와는 말이 통하지 않아요.”라고 합니다. 사실 사춘기 자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말로 하는 가르침이 아니라 위로와 수많은 시행착오를 긍정적으로 바라봐주는 관대함인데 말입니다.
그래서 이 책은 가족심리상담 전문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녀를 사랑하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지만 그 표현방법을 모르거나 자녀가 잘되기 바라지만 오히려 방해(?)하는 아빠에게 어떻게 표현하고 어떻게 해야 자녀가 존중받았다고 느끼는지 세세하게 알려줍니다.

사춘기는 부모에게도 기회다
사춘기 자녀에게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는 것은 단지 자녀만을 위한 것은 아닙니다. 한동안 대화조차 없던 부부가 자녀 상담을 통해 속에 있던 이야기를 하게 되고 서로의 다른 모습을 보며 오랜 시간이해 못했던 서로를 이해하기도 합니다. 자녀양육은 내가 성숙해지는 시간이며 나에게 소중한 사람을 만드는 기간입니다.
‘자녀의 사춘기’는 가족에게 오는 또 다른 기회입니다. 가족이 아니면 누가 삐딱하고 덩치 큰 아이에게 관심이 생기겠습니까? 그리고 그 아이가 백조가 될 거라고 믿겠습니까? 그렇다고 ‘가족이니까’ 저절로 소중한 관계가 되지는 않습니다. 더 많은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덩치 큰 삐딱한 아이가 진정으로 나에게 소중한 사람이 될 기회가 사춘기입니다.
또한 자녀의 사춘기는 자녀에게는 건강하게 사회에 나갈 준비를 하는 시기이며, 부모에게는 중년 이후의 삶에 대해 정리하는 시기입니다. 이 시기를 지나면서 가족 모두가 좀 더 인간적인 성숙을 가졌으면 합니다. 더 공감하고 배려하며 더 존중하길 바랍니다.

이 책을 통해 자녀를 조금이라도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더불어 인생의 중년을 넘어가는 부모들에게도 스스로를 다시 한 번 돌아보는 성찰의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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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사춘기가 도리어 기회다. | oh**avo | 2019.06.07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얼마전 친구와 이야기를 하다 자기 집에 외계인이 산다는 말을 들었다. ...

     

    얼마전 친구와 이야기를 하다


    자기 집에 외계인이 산다는 말을 들었다.


    무슨 말이냐고 물었더니 중학교에 올라간 아들이


    어느날부터 외계인이 되었다고, 말이 안통한다고..ㅎㅎ


    이 책은 그런 고민을 하고 있는 아빠들에게 조곤 조곤 조언을 하고 있다.


    당신이 하고 있는 그 고민을, 당신만 하는 것이 아니라고.


    가족사랑 심리상담센터 원장이신 저자는


    28년이라는 시간동안 다양한 개인 심리상담, 집단 심리 프로그램 및


    부모 교육과 부모 코칭 및 강연을 통해 경험한 노하우를


    이 책에서 전하고 있다.


    크게 4 Part로 구성된 책은 꼭 앞쪽부터 순차적으로 읽지 않아도 될 듯 싶다.


    손에들고 어디서 부터 읽더라도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잘 쪼개어져 있다.


    Part 1. 외계인과의 소통 왜 어려울까


    많은 성공한 아빠들이 사실 자녀들과의 관계에서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이유가 뭘까? 뭘 알아야 할까?


    보모 입장에서 자녀의 사춘기에 대한 이해가


    실질적인 출발점이 될 것이다.


    Part 2. 외계인의 속마음


    가장 많은 내용을 담고 있고,


    언제라도 손에 들고 읽어볼 수 있도록 상황,해결을 위해 고려해야 할 상황...


    소제목만 보고 필요한 부분 먼저 읽어도 될 것 같다.


    아빠는 감정조절장애, 쉬면 불안한 사람들, 인내하고 극복해야지,


    아빠는 서재로 간다, 아빠가 스마트폰을 부섰다,


    착해서 불행한 아이, 하고 싶은 것이 없어요,


    아빠는 낀 세대, 강한 아빠의 퇴장, 방임형 아빠가 살 길,


    다름이 풍요롭게 한다, 아빠만의 계획은 버려라 등


    제목만으로 어떤 내용인지 알 수 있고


    그 안에 담긴 '아빠를 위한 제안'을 통해


    상황에 맞는 방법들을 고민해 볼 수 있어서 좋다.


    Part 3. 외계인과의 소통을 위한 준비운동


    서문에서 자녀와의 대화에는 여행이 좋다는 말을 들은 아빠가


    불쑥 아들과 해외여행을 다녀오기 위해 티켓팅을 했다는 말을 듣고


    상당히 당황했다는 저자의 사례를 접하면서


    이 시대 아빠들의 웃픈 대처법이 눈 앞에 그려졌다.


    자녀와의 대화보다, 해결책인 '여행'에 덜컥, 그냥, 해외여행을 가는 아빠들.


    아마도 그 여행은, 도리어 자녀와의 관계를 악화시킬 수도 있을 것이다.


    무엇을 하느냐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하느냐가 참 중요하다.


    저자는 달라진 아빠의 역할과


    아내를 적으로 돌리지 말라는 조언을 주고 있다.


    참 맞는 말이다.


    Part 4. 외계인과 소통하기


    아빠들이 주로 하는 핑계가 오롯 담겨있다.


    이제는 그런 핑계가 아니라


    실질적인 방법을 찾아보면 좋을 것 같다.


    대화하는 방법을 고민해 보고,


    실천하는 아빠.


    저자가 우리에게 건네는 가장 중요한 말.


    사춘기가 도리어 기회일 수 있다는...



     



    자녀가 사춘기를 지나고 있는


    이 땅의 아빠들에게 일독을 권하고 싶다.



    초강력긍정주의자

  • 아빠는 사춘기가 어렵다 | sa**ngkj | 2019.06.04 | 5점 만점에 3점 | 추천:0
    이 책은 정말 아빠들이 꼭 읽어야 할 필수독서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이 자라고, 세대가 변하고 있는데 아빠들은 늘 그자리에...

    이 책은 정말 아빠들이 꼭 읽어야 할 필수독서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이 자라고, 세대가 변하고 있는데 아빠들은 늘 그자리에 멈춰있는 듯 하다. 그런데 이 책은 그런 점을 콕 찍어 이야기한다.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내가 자랄 때 우리 아빠도 같은 이야기를 하셨는데, 지금 자라고 있는 아이들도 똑같이 아빠와는 대화가 안된다는 이야기를 한다니... 세상은 변해가는데 아빠들은 정말 변하지 않는구나 하고 생각을 해 보았다. 그리고 나도 우리 아빠와 같은 모습으로 나이가 들고 있는 건 아닐까 걱정이 되었다. 나는 친구같은 엄마가 되어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어느새 나도 내가 맞춰놓은 틀에 아이들이 그 모습대로 자라나길 바라고 있었던 것은 아니였을까 반성하게 되었다.

    많은 사례들을 이야기해주면서 아빠들이 범하는 실수나 아빠들이 생각하는 고집들을 이야기 해주니 아이들이 무엇을 힘들어하고 피하고 싶어하는지를 쉽게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그 해결방법도 같이 이야기해주니 내가 아이들에게 실수하는 모습도 고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이 생겼다. 이것은 비단 아빠만의 이야기가 아닐 것이다. 책은 아빠의 관점으로 이야기하지만 엄마들도 똑같은 실수를 저지르고 있을 것이다. 아빠들이 아이들과의 대화가 많지 않기때문에 문제가 더 많이 드러날 뿐이다. 엄마들도 아이를 위해 잔소리를 한다지만 아이들의 마음은 모르고 내가 걸어온 길을 따라 오라고 강요하고 있다. 나 자신도 자랄 때 부모님의 잔소리가 듣기 싫었는데, 내 자녀에게 똑같이 행동을 하고 있다. 책을 읽으면서 한쪽 구석이 따끔따끔 찔려왔다. 모든 이야기가 내 이야기인것만 같았다. 아이가 어려 아직은 하지 않은 잔소리도 내 아이가 커서 사춘기 시기쯤되면 자연스럽게 내가 그런 잔소리를 했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내가 정말 내 아이를 한 인격으로 존중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소유물로 여기고 있는 것은 아니였을까 반성도 하게 되었다.

    이 세상 모든 부모에게 권하고 싶다. 아이와 나는 다른 존재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아이가 외계인이 아니라 내가, 우리가 아이를 외계인으로 만들고 있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그리고 나의 사춘기 시절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도 될 것이다. 사느라 잊어버린, 사느라 지나쳐버린, 사느라 잃어버린 나의 어린 시절을 추억해 보는 시간도 갖게 된다. 그러면서 나의 사춘기 시절에 부모님에 대한 서운했던 점이 떠오르며 내 아이에게 똑같은 실수를 하고 있지 않은지 생각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아이는 나의 소유물이 아니다. 아이를 존중해줘야 한다. 오늘부터 그 실천을 할 수 있을 것이다.

  • 아이 셋을 키우는 입장에서 이 책은 나를 다시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다. 읽는 내내 다시 한번 아이들과 나와의 관계가 어땠는지...

    아이 셋을 키우는 입장에서 이 책은 나를 다시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다. 읽는 내내 다시 한번 아이들과

    나와의 관계가 어땠는지 반성도 하게 되었다. 아이 둘을 키울때는 그럭저럭 어렵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셋이 되고 보니 그 어려움이 세배가 되는것이 아니고 몇곱절로 늘어난 느낌이었다. 물론 행복할때가

    더 많긴하다. 손이 많이 가는 막내에게 신경을 대부분 쓰다보니 첫째, 둘째는 생각도 못한 사이에 훌쩍

    커버린 느낌이 들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다.

    나름대로 꼰대소리 안듣고 친구같은 아빠가 될수 있을거라 자신하고 양육했는데, 이제 서서히 사춘기가

    오기 시작한것 같은 느낌이 드는 첫째 아이와는 점점 관계가 정말 서먹해진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이 책을 읽으며 가끔 보려고 마음에 드는 페이지를 살짝 접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접혔다. 전체적으로

    두번, 세번 다시 읽어보는 것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세째 막내를 양육하는 시간동안 첫째와 둘째

    에게 너무 소홀하지 않았나 생각하고 있었고, 어느새 저녁에 몸도 마음도 지치는 시간이 오면 나도 모르게

    아이들에게 큰소리가 나오기도 한다. 그런 아이들에게 상처가 되는 말을 하고는 돌아서서 많이 후회가 되곤

    하는데 요즘은 쉽게 고쳐지지 않는것 같다.

    저자는 이 책에서 정서적 대화를 제일 중요한 부분으로 꼽은것 같은데 나 역시 많이 공감이 갔다. 행동으로

    잘 해주려는 것보다 온화한 말투부터 고쳐야 아이들과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이 더 따뜻하게, 가깝게 이어질

    것 같다. 가끔씩 어머니와 통화를 하다가 아이들 셋 키우는게 힘든데, 나 키울때도 그랬냐고 물어보면 어머니는

    "말도 마라..ㅠㅠ" 하셨는데 정말 나의 사춘기는 돌아보면 우리 아이들보다 더 심한것 같았다. 이제 아빠가 되고

    보니 저자 말대로 사춘기 자녀를 대하는 이 시기가 아빠 자신을 돌아보는 소중한 자아성찰의 시간이 될수 있다는

    말이 너무 가슴에 와 닿았다. 아이들에게 물질적 풍요보다 진정한 행복이 어디에서 오는지, 아이가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이런 것들이 멀리서 얻어지는게 아니고 곁에 있는 아빠에게서 찾을수 있다

    는 저자의 말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

    이 책의 4장 외계인과 소통하기 부분에 자녀와 대화하기 전에 생각해봐야 할 부분 11가지 항목을 제시했는데

    자녀와의 관계에 어려움이 있는 아빠들은 모두 참고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중에 10번째 항목,

    "자녀의 말을 잘 기억해라. 기억했다는 것만으로도 아이는 감동을 받는다." 이것이 자녀와의 관계개선에 가장

    중요한 요소가 아닐까 생각한다.


    시대가 많이 변했다. 이제 40대 중반을 넘어서니 아이들과의 사소한 대화에 재미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것은

    마음속에 관심이 없어서 였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나도 사춘기엔 그랬을 것이다.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라는

    말이 그냥 나온것이 아닐 것이다. 어떻게 아이가 성장하는지, 아빠의 역할이 그 가운데 얼마나 중요한지 이 책을

    통해서 깨달을 수 있었다.

  • 아빠는 사춘기가 어렵다 : lalilu 책의 표지는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는 아버지와 ...

    아빠는 사춘기가 어렵다 : lalilu



    책의 표지는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는 아버지와 사춘기 자녀의 모습이 보인다. 서로 무언가 고민하고 있는 표정이며 조금은 답답해 보이는 듯한 얼굴이다. 표지에는 제목과 함께 “도대체 그게 왜 힘들어?”라는 문장과 “아빠와 사춘기 자녀의 엇갈림, 그래도 방법은 있다”라는 내용을 전한다. 마지막 문장은 “도대체 언제부터 그렇게 관심이 많았어요?”라는 내용을 전한다. 그래서 표지를 통해 알게 되는 아버지의 안타까움은 그 문제가 왜 힘든 것인지 그리고 아들의 안타까움은 언제부터 아버지께서 자녀의 삶에 관심을 가지셨는지에 대한 불만이다. 



    그러나 이 책은 아버지와 사춘기 자녀의 관계에 있어서 “그래도 방법은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책에 ‘들어가며’에 대한 부분을 읽으며 사춘기 자녀를 마주하는 부모의 심정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것인지 생각해보게 된다. 왜냐하면 정말 오죽하면 ‘외계인’이라는 표현이 등장할까를 생각해보게 되기 때문이다. 또는 북한이 중학교 2학년생들 때문에 전쟁을 하지 않는다고 할 정도로 사춘기 자녀는 정말 힘든 시기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런데 정말 큰 문제는 바로 사춘기 자녀들에게 아빠의 존재는 정말 넘사벽이라는 것이다. 말이 통하지 않는 꼰대와 같은 존재가 바로 아빠라고 하는 것을 보면서 과연 나는 앞으로 다가올 사춘기 자녀들에게 어떤 존재가 될지 지금부터 고민되는 대목이다. 



    대부분의 아버지들의 존재가 질풍노도와 같은 대한민국의 역사와 그 맥을 함께 하였기 때문에 정말 달보고 출근하여 달보고 퇴근하는 일들의 연속이었고 그만큼 가정을 신경 쓰지 못한 것이 사실이었다. 내 성장 과정에서도 아버지와 같이 커피 한 잔을 마신 경험이 없을 정도로 아버지와의 대화는 그렇게 많지 않았다. 그러나 그런 아버지가 한 번도 원망스럽다거나 미웠던 적이 없었다. 왜냐하면 자녀를 위해 깊은 새벽까지 일하셨던 분이셨기 때문이다. 



    그러나 점점 시대가 바뀌며 아버지의 존재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이 시든 것이 사실이라는 것과 그만큼 어떤 아버지의 틀과 가치관을 주입시키는 것도 어렵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사실 내 아버지도 잔소리가 많이 않았다는 것이 어떤 부분에서는 감사하고 어머니도 “이거해라 저거해라” 하지 않으시고 믿어주고 지지해주신 것이 감사했다. 과연 나도 내 자녀를 믿어주고 지지해주신 부모님처럼 할 수 있을까 생각하니 자신이 없어진다. 이 책의 저자의 가르침대로 사춘기 자녀라는 기회를 잘 살릴 수 있기를 기대하며 내 안에 조급함을 잘 다룰 수 있기를 소망해본다. 

  • 아빠는 사춘기가 어렵다 : ...

    아빠는 사춘기가 어렵다 : 가족심리상담 전문가가 들려주는 내 아이의 진짜 속마음
    저 : 이미형, 김성준
    출판사 : 오후의책


    아빠와 사춘기 자녀의 엇갈림, 그래도 방법은 있다는 문구를 보고 이 책은 꼭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초6 슬슬 사춘기가 시작되는지 아빠의 잔소리도 겁도 없이 대응하기 시작하는 큰아이를 보니 가부장적인 아빠가 아이에게 적응하려면 아이의 마음이 어떤지 아이들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아야 이 위기를 잘 넘기겠다는 생각에 마음이 조급해진다.


    옛날에는 어쩌고저쩌고하면서 요즘같이 편한 시대에 뭐가 불만이냐는 고리타분한 소리를 하는 아빠가 이 책을 읽고 조금이나마 변한다면 그걸로 만족한다.


    착하던 아이가 중학교에 들어가더니 달라졌다고 하는 부모들, 그런데 이유 없는 반항은 없다고 한다. 물론 나의 유년 시절을 생각해보면 확실한데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났나? 아이의 반항은 이유가 없게 느껴진다.


    자녀 양육에 정답은 없지만 바람직한 과정은 있다.

    이 책은 가족심리 상담 전문가가 청소년 내담자의 마음과 이야기를 통해 자녀가 아빠와의 관계를 어려워하는 이유를 찾아서 바람직한 사춘기 자녀 양육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아이의 사춘기로 아빠와의 관계 때문에 고민하는 가족들에게 바람직한 과정을 소개하는 길잡이 같은 책이다.

     

    책을 읽고 나니 확실한 것은 사춘기는 부모에게도 기회라는 것이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전화위복의 기회로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저자는 사춘기 자녀에게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는 것은 단지 자녀만을 위한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한동안 대화조차 없던 부부가 자녀 상담을 통해 속에 있던 이야기를 하게 되고 서로의 다른 모습을 보며 오랜 시간 이해 못 했던 서로를 이해하는 계기가 된다고 한다.

    자녀 양육은 내가 성숙해지는 시간이며 나에게 소중한 사람을 만드는 기간이라는 말이 가슴에 와닿는다.


    ‘가족이니까’ 저절로 소중한 관계가 되지는 않는다.

    더 많은 노력과 관심은 부모의 몫이다.
    덩치 큰 삐딱한 아이가 진정으로 나에게 소중한 사람이 될 기회가 바로 사춘기라는 것이다.

    갓 태어났을 때의 벅찬 감동과 아이에 대한 무조건적인 사랑을 다시 느낄 수 있는 기회인 아이의 사춘기를 잘 활용하는 똑똑한 아빠, 똑똑한 부모가 되자.

     

    아이 아빠는 책 속의 아빠를 위한 제안을 읽으면서 아이들의 아이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아직은 아이가 사춘기를 시작하는 단계이지만 이 책의 도움으로 아이의 사춘기를 기회로 활용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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