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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대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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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쪽 | 규격外
ISBN-10 : 8958202874
ISBN-13 : 9788958202875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대수학 중고
저자 래리 고닉 | 역자 전영택 | 출판사 궁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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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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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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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대수학』는 우리 일상에 꼭 필요한 수학 중의 수학, 모든 수학 공부의 탄탄한 기본이 되는 수학, 대수학 이야기를 들려준다. 우리가 자칫 당연하게만 여겨 무작정 외우고 지나쳐왔을 수와 연산, 그리고 방정식과 그래프 등 대수학의 기본 개념과 원리부터 제대로 이해하고 배워야 함을 강조한다. 수학이 어려운 이유는 바로 그러한 기본기가 부족해서일 수 있다. 무엇보다 저자는 우리가 한 번쯤 경험해보거나 호기심을 품어봤을 법한 생활 속 주제로 대수학을 새롭고 쉽고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래리 고닉
저자 래리 고닉 (Larry Gonick)은 1946년 미국에서 태어났다. 하버드대학 수학과를 최우등으로 졸업하여 학업성적이 우수한 사람만이 들어갈 수 있는 파이베타카파 회원이 되었으나, 하버드대학원에서 수학 석사학위를 받고 박사 과정을 밟다가 홀연 그만두고 전업 논픽션 만화가의 길에 들어섰다. 그의 만화에서는 과학도다운 우주적이고 수평적인 역사관과 더불어 박학다식한 내공을 바탕으로 한 독창적인 해석을 느낄 수 있다. 그의 책들은 하버드대학, 버클리대학, 예일대학에서 부교재로 활용될 정도로 지적 완성도를 인정받고 있다. 1999년 탁월한 만화가에게 주는 잉크포트상을, 2003년에는 만화의 오스카상이랄 수 있는 하비상을 받았고,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세계사’ 시리즈는 권위 있는 만화 전문지 《더 코믹 저널》이 뽑은 20세기 100대 만화에 뽑히기도 했다.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과학만화’ 시리즈는 래리 고닉이 단독(미적분, 대수학)작업, 또는 통계학, 유전학, 물리학, 화학 분야 전문가들과의 공동작업으로 딱딱한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만화 시리즈로 정평이 높으며, 학생은 물론 성인들에게도 폭넓게 읽히고 있다.
40년 넘게 수학, 역사, 과학에 관한 만화책을 저술해오고 있는 래리 고닉은 자신이 수학 학사와 석사학위를 받은 하버드대학에서 미적분학을 가르쳤고, MIT에서 나이트 과학 저널리즘 펠로로 일했다. 현재는 《뮤즈》 잡지의 스태프 만화가로 활약하고 있으며,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살고 있다.
www.larrygonick.com

역자 : 전영택
역자 전영택은 서울대학교 천문학과와 동대학원 원자핵 공학과를 졸업했다. 한국원자력연구소 연구원, 동력자원부 사무관, 산업자원부 서기관을 지냈다. 현재 한국수력원자력(주)에서 근무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대수학』,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통계학』,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미적분』,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물리학』, 『바이오테크 시대』, 『인간은 얼마나 오래 살 수 있는가』, 『물리학을 잡아라』, 『천문학을 잡아라』 등이 있다.

목차

한국어판 저자 서문
헌사
곱셈표

Chapter 0 대수학이 뭐야?
Chapter 1 수(數)직선
Chapter 2 덧셈과 뺄셈
Chapter 3 곱셈과 나눗셈
Chapter 4 식과 변수
Chapter 5 균형잡기
Chapter 6 응용(서술형) 문제
Chapter 7 다수의 미지수
Chapter 8 방정식의 그래프
Chapter 9 거듭제곱 놀이
Chapter 10 유리식
Chapter 11 비율
Chapter 12 평균에 대하여
Chapter 13 제곱수
Chapter 14 제곱근
Chapter 15 이차방정식의 풀이
Chapter 16 다음은?

엄선한 연습문제 풀이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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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대수학은 현대 수학의 모든 분야에서 특별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대수학은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수많은 변수들 사이의 관계를 나타내는 방법, 즉 방정식을 세우는 법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대수학의 법칙들을 이용하여 이러한 방정식을 풀 수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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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학은 현대 수학의 모든 분야에서 특별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대수학은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수많은 변수들 사이의 관계를 나타내는 방법, 즉 방정식을 세우는 법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대수학의 법칙들을 이용하여 이러한 방정식을 풀 수 있기 때문에, 대수학이 곧 세상을 지배하는 원리라고 할 수 있지요. 학생들은 대수학을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복잡한 방정식을 풀어나가는 과정에서 자칫 길을 잃기가 쉽기 때문이지요. 단순히 덧셈과 뺄셈의 계산 과정을 좇아가는 것조차도 그리 쉬운 일은 아니랍니다. 이러한 어려움들을 이겨나가기 위한 방법으로, 저는 먼저 방정식을 크게, 방정식을 사용하는 사람들보다 더 크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케빈, 제시, 세리아, 모모와 같은 남녀 주인공들과 함께 이 책 속을 걸어가다 보면, 어느 틈에 방정식들을 실감나게 이해하게 되고 변수들을 직접 이리저리 조정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대수학에 대한 감각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는 것이죠. 이 책을 통해 대수학에 흥미를 느끼고 그 개념들을 보다 분명하게 이해하며, 나아가 수학에 대한 깊은 즐거움을 깨달아가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한국어판 저자 서문》 중에서

“아이들이 수학 공부의 고통에서 헤어나기를 바라는 학부모의 한 사람으로서, 쉬운 수학 공부법을 찾는 일을 지난 수년간 늘 머리를 짓누르는 숙제처럼 여겨왔다. 이 해묵은 고민에 해결의 빛을 던져준 것이 바로 래리 고닉의 과학만화책이다. 고닉의 책은 우리가 흔히 접하는 일상의 실제 사례를 주로 이용한다는 점과 스토리텔링방식을 취한다는 특징이 있다. 여기에다 만화의 장점이 더해져 수학의 기본 개념과 원리를 쉽고 실감나게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기본 개념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보다는 추상적인 문제 풀이 위주로 구성되어 있는 다른 수학 학습지와는 확실한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 《옮긴이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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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 전방위 만화가 래리 고닉의 2015년 최신작, 한·미 동시출간 화제작! ★ 한국어판 저자 서문 + 저자 친필 사인 수록!! 초등 고학년부터 중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며 흥미 유발과 수학하는 기쁨을 선사하는 수학...

[출판사서평 더 보기]

★ 전방위 만화가 래리 고닉의 2015년 최신작, 한·미 동시출간 화제작! ★
한국어판 저자 서문 + 저자 친필 사인 수록!!

초등 고학년부터 중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며
흥미 유발과 수학하는 기쁨을 선사하는 수학 공부 필독서!


“래리 고닉의 책은, 재치 있는 글과 그림으로
복잡한 개념을 놀라울 만큼 명쾌하게 이해시킨다!”
-《뉴욕타임스》

“학생들은 대수학을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복잡한 방정식을 풀어나가는 과정에서 자칫 길을 잃기가 쉽기 때문이지요. 단순히 덧셈과 뺄셈의 계산 과정을 좇아가는 것조차도 그리 쉬운 일은 아니랍니다. 이러한 어려움들을 이겨나가기 위한 방법으로, 저는 먼저 방정식을 크게, 방정식을 사용하는 사람들보다 더 크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케빈, 제시, 세리아, 모모와 같은 남녀 주인공들과 함께 이 책 속을 걸어가다 보면, 어느 틈에 방정식들을 실감나게 이해하게 되고 변수들을 직접 이리저리 조정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대수학에 대한 감각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는 것이죠. 이 책을 통해 대수학에 흥미를 느끼고 그 개념들을 보다 분명하게 이해하며, 나아가 수학에 대한 깊은 즐거움을 깨달아가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한국어판 저자 서문》 중에서

개념과 원리를 이해해야 문제를 풀 수 있다! 어른과 아이가 함께 읽는 탄탄한 수학 공부의 첫걸음!
흥미 만점! 재치 만점! 내용 만점! 만화로 터득하는 대수학! 이제 수학이 즐거워진다!
하버드대학 수학과 출신의 만화가와 함께 떠나는 대수학 여행!


수학은 세계 공용어이다! 같은 말이라도 시간과 장소, 대화상대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는 일상언어와 달리 수학은 해석의 여지가 없는 정확한 정의와 법칙에 바탕을 둔 논리적 언어인 것이다. 그래서 수학 공부는 기본 개념과 이를 관통하는 원리에 대한 이해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 과정은 우리에게 주변 세계를 더한층 폭넓고 깊이 이해할 수 있는 눈을 뜨게 만들어준다. 그렇다면 다양한 분야가 존재하는 수학의 영역 가운데, 가장 기본이 되는 수학은 무엇일까? 수학과 친해지기 위해서 우리가 가장 먼저 만나고 잘 사귀어나가야 하는 수학은? 바로, 대수학이다! 대수학은 수학의 대상이자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수(數)들 사이의 관계와 연산을 다루는 분야로, 대수학에 대한 실력이 쌓여 있지 않으면 다른 부분의 수학 공부를 제대로 해나가기가 어렵다.

“대수학은 현대 수학의 모든 분야에서 특별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대수학은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수많은 변수들 사이의 관계를 나타내는 방법, 즉 방정식을 세우는 법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대수학의 법칙들을 이용하여 이러한 방정식을 풀 수 있기 때문에, 대수학이 곧 세상을 지배하는 원리라고 할 수 있지요.” - 래리 고닉,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대수학》 본문 중에서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세계사’ 시리즈에서 신랄하면서도 편견에 치우치지 않는 수평적 역사관으로 세계사의 새로운 지평을 선사한 바 있는 래리 고닉.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과학 만화 시리즈’의 《통계학》, 《미적분》, 《물리학》, 《유전학》, 《화학》, 《지구환경》의 저자이기도 한 그가 이번에는, 수학 중의 수학, 대수학 이야기를 담은 시리즈의 새로운 책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대수학』(The Cartoon Guide to Algebra, 2015)을 가지고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 지난 2011년 전작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미적분』 책을 펴내고 장장 5년 만에 선보이는 최신작이다. 이 책은 글과 그림 모두 래리 고닉의 단독 작업으로 탄생되었다. 하버드대학 수학과를 최우등으로 졸업하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사람만이 들어갈 수 있는 파이베타카파 회원이 되었으나 돌연 만화가의 길을 택한 래리 고닉은 이 책에서 엘리트 수학도의 면모와 지난 40여 년간 교양만화 작가로서 쌓아온 노하우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대수학』은 우리가 자칫 당연하게만 여겨 무작정 외우고 지나쳐왔을 수와 연산, 그리고 방정식과 그래프 등 대수학의 기본 개념과 원리부터 제대로 이해하고 배워야 함을 강조한다. 수학이 어려운 이유는 바로 그러한 기본기가 부족해서일 수 있다. 무엇보다 저자는 우리가 한 번쯤 경험해보거나 호기심을 품어봤을 법한 생활 속 주제로 대수학을 새롭고 쉽고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기에, 책 속에서는 기존 교과서나 과학 전문 서적이 풍기는 복잡함과 난해함은 찾아보기 힘들다. 물건의 개수를 셈하고 발 길이를 재는 평범한 사례를 통해 수(數)에 어떤 종류가 있는지, 왜 그런 수가 필요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각각의 수가 어떤 특징을 갖고 있는지를 피부에 와닿게 생생하게 설명하고, 나아가 이 수들을 기본 재료로 삼는 ‘수(數) 요리법’인 연산의 종류와 법칙들을 일깨워주고, 여러 연산들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방정식과 같은 좀 더 복잡한 개념들로 차근차근 접근해나간다. 이차방정식과 그 해법을 ‘정사각형의 완성’이라는 고대 바빌로니아의 방식을 동원하여 그림으로 알기 쉽게 설명한 부분은 특히 눈에 띈다.
또한 만화라는 장점을 십분 발휘하여 수학과 대수학의 근본 의미부터 산수와 대수학의 차이, 유리수와 실수, 수직선, 변수, 식, 1차·2차 방정식, 비율, 비례, 그래프와 같은 대수학의 핵심개념과 실생활에서의 그 응용사례까지 명쾌하고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다. 케빈, 제시, 세리아, 모모와 같은 책 속에 등장하는 만화 캐릭터들의 대화, 주장, 농담 등을 함께 즐기며 읽어나가다 보면, 어느 틈에 방정식들을 실감나게 이해하고 변수들도 직접 이리저리 조정하는 등 대수학에 대한 감각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동안 배우면 배울수록 수학이 두렵고 어려웠다면, 또한 아이에게 수학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막막하고 망설여졌다면 이 책으로 수학의 기본기부터 탄탄히 다져보길 바란다. 비단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뿐 아니라 일반인을 포함해 수학을 어려워한 이들에게 흥미 유발과 함께 수학하는 기쁨을 선사하는 훌륭한 입문서로서 이보다 더 나은 책은 찾아보기 힘들 것이다. 풍성한 이야기와 간결한 개념 정리 그리고 래리 고닉 특유의 재치와 위트가 묻어나는 시각적 유머는 두툼한 대수학 서적을 대신하기에 충분하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수학과 대수학의 근본 의미부터 유리수와 실수, 수직선, 변수, 식, 1차·2차 방정식,
비율, 비례, 그래프와 같은 대수학의 핵심개념과 실생활에서의 그 응용사례까지
명쾌하고 재미있게 파헤치는 훌륭한 기초 대수학(공통수학) 입문서!
지적 호기심과 궁금증을 한꺼번에 풀어줄 수학의 새로운 세상을 만나보자!


이 책은 수학이 마냥 어렵고 두렵기만 한 이들에게 그동안 느껴보지 못한 수학의 재미를 안겨주며, 보다 심화된 내용까지 알고 싶게 하는 의욕을 북돋워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책의 곳곳에 숨어 있는 흥미로운 주제들은 대수학을 다루는 책임에도 불구하고 한 권의 만화책답게 키득거리며 끝까지 보게 하는 놀라운 힘을 발휘한다. 예를 들어 ★ 수학은 무엇이고, 대수학은 무엇일까? 산수와 대수학은 어떻게 다를까? ★ 수리수리마수리~ 정수, 유리수, 무리수의 사칙연산을 푸는 기막힌 비법은? ★ ( ) 괄호만 잘 사용하면 이상하고 헷갈리고 속 뒤집히는 모든 일들이 사라진다고? ★ 데카르트가 최초의 대수학 만화가라고? ★ 이차방정식과 그 해법을 쉽게 터득할 수 있는 바빌로니아의 방식은? ★ 수많은 ‘변수’가 존재하는 우리 일상 속에 대수학이 무궁무진 존재한다고? 등등 호기심을 자극하는 즐거운 소재들이 무궁무진하다.

총 16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0장으로 시작하는데, 0장부터 3장까지는 수들 사이의 ‘관계’를 다루는 수학인 대수학을 본격적으로 배우기에 앞서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을 점검하고 배우는 시간이다. 0장에서는 산수와 대수학의 차이부터 대수학의 의미, 그리고 대수학 공부를 위해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어지는 1장에서는 셈과 측정에 사용되는 자연수, 정수, 유리수, 무리수 등 수의 종류와 정체를 밝히고 수직선을 이용해 그 수들의 다양한 쓰임새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2장과 3장에서는 수학의 기본이 되는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의 사칙연산을 다룬다. 특히 본격적으로 사칙연산에 들어가기 전에, 연산의 중요한 요소인 괄호 ( )를 소개하며 수학에서 괄호의 역할은 무엇이고 괄호가 왜 중요한지를 이야기하고, 곱하기 기호 ‘ × ’를 왜 점 ‘ · ’으로 대체해서 쓰는지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이어 수직선 위에 놓인 거리막대를 이용해 양수와 음수의 곱셈과 뺄셈의 원리를, 절댓값을 이용한 연산의 법칙을 설명하고, 인도의 수학자 브라마굽타를 등장시켜 돈을 이용한 곱셈과 사각형을 이용한 다양한 수의 나눗셈까지 재미있는 예를 통해 차근차근 알려주고 있다.
4장에서는 본격적으로 대수학의 세계를 열어젖히며, 식과 변수에 대해 다룬다. 덧셈, 뺄셈, 곱셈과 같은 행위는 마치 건강하지 못한 수들을 수술(operation)하는 것과 같다는 설명으로 재치 있게 연산(operation)의 의미를 알려주며 이야기를 시작하는 저자는, 여러 개의 선반이 달린 책장을 만드는 일을 예로 들어 식의 값을 구하는 법을 알려준다. 또한 우리가 수식에서 x라는 변수를 사용하게 된 연유와 대수학의 유용성을 설명하는 것에 이어 교환법칙, 결합법칙, 분배법칙 등 중요 연산법칙을 쇼핑의 사례로 펼쳐 보이고 있다.
5장에 접어들면서 저자는 좀 더 주요한 대수학의 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는 ‘균형잡기’를 통해 방정식과 방정식의 해가 무엇인지, 대수학의 대수식을 단계적으로 푸는 방법까지 조리 있게 보여주는 동시에, 다양한 예제를 통해 간결하고 쉽게 그 개념을 이해할 수 있는 비법을 알려준다.
6장과 7장에서는 우리 교과서에서 흔히 ‘서술형’ 문제라 불리는 ‘응용’ 문제를 다루고 있다(저자는 대수학을 일상생활에 사용하기 위해 실제 상황을 예로 들어 식과 방정식으로 나타낸 대수학 문제를 ‘서술형’보다는 ‘응용’ 문제라고 불러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러한 대수학 문제야말로 ‘실생활에 응용’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주어진 문제에서 내가 아는 정보와 모르는 정보를 다양한 변수로 나누고, 이를 하나 또는 둘 이상의 방정식으로 만들어 대입법, 가감법 등의 법칙을 사용해 답을 구하는 방법과 그 주의점까지 생활 속 예를 들어 자세히 설명하며, 대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8장에서는 두 개의 변수 사이의 관계를 그림으로 나타낸 데카르트의 좌표평면 이야기를 시작으로 방정식과 그래프를 설명한다. 그래프로 그려진 직선의 기울기와 절편, 점과 기울기, 두 개의 점을 이용해 방정식을 구하는 방법을 비롯하여, 수직선과 수평선, 평행한 직선들의 수학적 특성을 살펴본다. 이어지는 9장에서는 거듭제곱 놀이를 이용하여 지수법칙의 실례를 하나하나 설명한다. 10장에서는 그동안의 공부에서 한 단계 발전하여, 식을 식으로 나누는 유리식에 대해 배운다. ‘큰 털북숭이 분모 캐릭터의 털 깎기’를 예로 들어 유리식의 곱셈과 덧셈을 설명한 부분은 아주 흥미롭다.
11장과 12장에서는 비율과 평균의 개념을 다룬다. 케이크를 먹어치우는 작은 벌레의 먹는 속도, 일한 대가를 받는 급여, 액체 유량, 자동차의 속력, 물건의 가격, 야구에서 타자의 타율 등을 통해 비율의 의미와 일반 비율방정식을 구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속력과 속도는 어떻게 다른지, 비율의 합성법은 무엇인지, 비율을 기술하는 다른 방법은 없는지 등등을 알 수 있다. 또한 저자는 전기요금으로 문제를 겪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키와 무게 등 수치의 평균에 대해 알기 쉽게 들려준다.
13장부터 15장에서 저자는 제곱수와 제곱근, 그리고 이차방정식을 설명한다. 제곱근의 덧셈과 곱셈, 나눗셈을 통해 근호 ‘ √ ’를 사용하는 법에 익숙해지게 하고, 제곱근과 인수분해 등을 이용한 이차식의 효율적인 암산법 및 판별식과 근의 공식, 허수 등에 대해 조곤조곤 재치 있게 설명한다. 특히 고대 바빌로니아의 방식을 동원하여 이차방정식과 그 해법을 ‘정사각형의 완성’ 그림으로 알기 쉽게 설명한 부분은 본문 중에서도 압권이라고 할 수 있다.
1장부터 15장까지 전제 본문을 아우르며 각 장의 말미에서 접할 수 있는 460여 개의 연습문제는 독자들이 직접 단계별로 실습해볼 수 있는 이 책만의 보너스이다.
마지막으로 16장에서 저자는 좀 더 심오한 대수학의 세계로 우리를 안내한다. 컴퓨터그래픽 분야에서부터 화폐도안, 건축, 엔지니어링 등의 다양한 분야에 대수학에 응용되고 있음을 밝히며, 대수학의 상급 개념들이라고 할 수 있는 공간기하학, 평면기하학, 삼각법, 함수들, 위상수학, 미분기하학, 수이론, 범주이론, 대수적 위상수학의 세계로 우리를 안내하며 글을 마무리한다.

이처럼 대수학에 대한 기본 원리와 응용 사례, 다양한 배경 지식까지 쉽고 재미있게 다루고 있는 이 책은, 대수학 하면 왠지 모를 거리감과 전문적인 내용이라는 선입견이 한방에 날아가는 유쾌한 경험을 선사하는 동시에,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우리 생활 곳곳에 숨겨져 있는 과학의 열쇠로 풀어보는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자연과학 만화 시리즈


성적표, 일기예보, 여론조사 등 일상생활에 활용되는 통계를 그림과 수식으로 설명한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통계학』, 멘델부터 왓슨과 크릭의 DNA 이중나선에 이르기까지 유전학에 대한 모든 것을 담은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유전학』, 뉴턴의 만유인력법칙부터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에 이르기까지 물리학의 기초 개념들을 쉽고 재미있게 풀이한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물리학』에 이어, 원자와 분자, 주기율표, 화학반응 등 화학을 이루는 주요 개념과 원리를 생활 속 주제로 풀어낸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화학』, 생태계의 원리, 지구온난화와 생태계 파괴 등의 현상과 개념을 재미있게 풀어내며 아픈 지구를 살릴 수 있는 슬기로운 해법까지 제시하는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지구환경』, 미분개념의 발생단계부터 함수, 극한, 도함수와 적분의 세계, 풍부한 일상적 응용사례까지 풀어내는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미적분』, 그리고 이번에 선보이는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대수학』까지, 단독으로 또는 각 분야 전문가와 함께해 완성한 래리 고닉의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자연과학 만화’ 시리즈!
래리 고닉의 재치와 유머와 함께하는 동안 독자들은 우리 생활 곳곳에 숨겨져 있는 과학의 열쇠를 발견하는 기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평소 어렵다고 생각한 분야라도 래리 고닉의 그림 속 캐릭터를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직관적으로 글의 흐름을 감지할 수 있다는 것은 분명 놀라운 경험이 될 것이다.
무겁고 둔중하기만 해 어렵다고 느낀 과학의 문을 세계 최고의 전문가가 ‘재미’라는 열쇠를 들고 당신을 찾아왔다. 더구나 이번에는 우리 일상에 꼭 필요한 수학 중의 수학, 모든 수학 공부의 탄탄한 기본이 되는 수학, 대수학 이야기다!

추천의 글------------------------------------------------------------------------

“고닉은 특별한 사람이다!” - 《디스커버 매거진》

“고닉의 책은, 재치 있는 글과 그림으로 복잡한 개념을 놀라울 만큼 명쾌하게 이해시킨다!” - 《뉴욕타임스》

“시종일관 위트와 재치가 넘치는 내용이어서 독자가 이 책을 읽는 과정에서 탄탄한 기초를 쌓아나가고 있다는 것조차 알아차리지 못할 지경이다.” - 《옴니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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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대한민국 사람 중에 짧게라도 수학(혹은 산수)을 배워본 적이 없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 같다. 초등학교 때 덧셈 ...

    대한민국 사람 중에 짧게라도 수학(혹은 산수)을 배워본 적이 없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 같다. 초등학교 때 덧셈 뺄셈도 배우고, 구구단도 외웠던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 그리고 얼마의 시간이 지났을까, 그 뒤에 네모칸을 이용해서 3+= 7같은 것을 배운 것 같다. 이런 네모칸 혹은 x, 이 책의 주제 대수학이다. 그러니까, 미지수가 있을 때 그 미지수가 무엇인지 풀어내는 것이 대수학 문제이다.

    대수학, 이라고 하면 참 멀게만 느껴지는 이 단어가 막상 우리 주변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수학이라고 하면 믿을 수 있을까. 예를 들어, 친구 둘과 같이 밥을 먹고 5,000원을 할인 받고 30,000원이 나왔다고 해보자. 친구 한 명이 쏘지 않는 이상 나를 포함한 3명은 돈을 등분해서 낸다. 이것이 대수학 문제이다.

    책을 보기 전까지는 대수학(Algebra)이 무엇일지 어디에 많이 쓰이는지 굳이 깊게 생각해 본 적은 없는 것 같다. 책을 읽으며 대수학이 이렇게 우리의 삶에 가깝게 있다는 것을 알고서는 놀라우면서도 재밌었다.

    책은 우리가 어려워 할 수 있을 대수학 문제를, 정말로 한걸음 한걸음 다가갈 수 있도록 사칙연산 (+,­,×,÷)부터 시작한다. 그리고 수의 체계도 자연수부터 시작해서 정수로 범위를 넓히고, 유리수, 무리수 단계를 거쳐 마침내 허수의 범위까지 나가, 실수와 허수를 모두 포괄하며 대수학의 적용 범위를 넓혀준다. 책 안에서는 특별히 몇 명의 주인공들이 등장해서 각각의 문제들을 해결하는 방식으로 대수학을 소개하고 있다. 이렇게 실제로 적용될 수 있을 것 같은 이야기들을 토대로 대수학의 이야기가 진행이 되니, 산과 물과 같이 산으로 가는 산수(山水)가 아니라, 대수학을 하는 느낌을 받는다. 산수가, 수학이 어렵고 접근하기 까다롭게만 느껴졌던 것이, 책과 함께 한 페이지씩 넘다 보면 그렇게 어렵지만은 않구나 하는 마음이 든다.

    , 이 책이 다루고 있는 내용은 초등학교 산수, 수학에서부터 넓게는 중학교 수학까지 매우 넓은 범위이다. 그렇기 때문에 단숨에 책을 읽어 내려가는 것도 괜찮겠지만, 한 단원씩 지나가면서 실제로 내 삶에 어떻게 적용해 볼 수 있을지를 생각하며 읽는다면 책이 주는 고마움이 배가 될 것 같다.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볼 기회가 있다면, 아이들에게도 수학이 더 피부로 와 닿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도 같다. 물론 부모님들도 그 때에 맞춰 같이 보면서 가족에게 맞는 대수학 문제를 만들 수도 있을 것 같고. 예를 들어, 아이들이 먹을 밥이나 반찬의 양을 대수학 관점에서 바라본다던가 하는.. 실생활에 접목시킬 수 있을 수학책을 간만에 본 것 같아 좋은 경험이었다.

  •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대수학 ​ ​ 글.그림 래리 고닉  / 전영택 옮김 / 궁리출판사 ...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대수학

    글.그림 래리 고닉  / 전영택 옮김 / 궁리출판사

    개념과 원리를 이해해야 문제를 풀 수 있다. 어른과 아이가 함께 읽는 탄탄한 수학의 첫걸음

    흥미만점! 재치만점! 내용만점! 만화로 터득하는 대수학!

    하버드대학 수학과 출신의 만화가와 함께 떠나는 대수학 여행~!

     

    수의 세계는 원리가 있고 규칙이 있다고 한다. 그 원리와 개념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며

    문제풀이를 하는데 있어서 많은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중학생이 아이~ 수에 대해 만날때마다 재미가 있다고 이야기를 하던 아이가

    언제부터인가 수학이 어렵다고 이야기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좀더 재미있게 수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게 해줄만한 책이 없을까 하는 고민을 하던중

    이책을 만나게 되었다.

    아이뿐 아니라 어른이 함께 보며서 수학에 대한 재미를 만나볼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대수학

    이책은 단순하게 원리를 이야기하고  문제를 풀이해나가는 개념의 책이 아니라

    만화가 가미되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수의 세계에 빠져들게 해줄만한 책이 아닌가 하는 기대감을 가지게

    해주는 책으로 아이와 함께 읽어보면서  대수학.즉, 수계산, 다항식, 인수분해, 방정식에 대해

    보다 쉽게 만나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한장 한장 읽어나가기 시작했다.



     

     

     

    아이가 많이 어려워 하는 방정식을 비롯하여 미지수, 거듭제곱, 이차방정식등에 대해

    만화와 함께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하고 있다고 하니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한다.



     

     

     

     

    대수학은 수를 이용하여 연산을 하는 만큼 처음에는 어떤 수들이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간단한 사칙연산 비롯하여 미지수가 하나 등장하는 방정식, 연립방정식, 이차방정식등을  풀이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근의 공식을 그림으로 하나하나 상세하게 설명을 하고 있으며 그 과정을 만나보면서 공식을 이해하기 쉽게~

     수학에 대한 재미도 함께 불어 넣어주는것은 물론 어렵다 싶은 수학원리 및 개념을 만화적 표현과 그림

    수식등을 통해서 가까워 질 수 있는 책이 아닌가 한다.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대수학은 외국 유명대학에서 부교재로 선정될만큼 담고 있는 지식이 훌륭할뿐만 아니라

    어려운 수학을 쉽게 풀어 그림과 함께 설명을 하고 있어 수학을 좋아하는 중학생이나

    수학에 대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이라면 이책을 통해 수의 세계를 만끽해보아도 좋지 않을까 한다.




     



    수학의 대한 개념과 원리를 풀이하여 설명을 하고 있어 보다 쉽고 재미있게 만나볼 수 있는 이책은

    가장 아이가 어려워 하고 이해하기 힘든 허수에  대해서도 그림을 통해 그 과정을 쉽게 설명을 하고 있어

    개념을 파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뿐만 아니라 딱딱하지 않아서 좋다.

     

    한챕터 챕터가 끝날때마다 연습문제, 응용문제를 담고 있어 문제풀이를 통해 보다 수학에 대해

    한발짝 다가서면서 제대로 이해할 수 있어 좋다.

     

     

     

    이책은 교과연계도 잘되어있어 학습적으로도 많은 도움이 될뿐만 아니라

    아이 학년이 올라갈수록 점점 딱딱하고 지루하게만 느꼈던 수학에 대해 개념, 원리를 파악해 나가면서

    수학을 보다 재미있게 흥미를 가질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 아닌가 한다.

    수학에 대한 흥미를 잃어버렸다거나, 수학이 어렵게만 느껴지거나

    개념, 원리를 파악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한번쯤은 읽어본다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한다.

     

     

  •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대부분의 학생들에게 수학은 공공의 적(?)이다. 특별히 우리나라에서는 고등학생들의 절반이상이...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대부분의 학생들에게 수학은 공공의 적(?)이다. 특별히 우리나라에서는 고등학생들의 절반이상이 고1이 끝나기 전에 수학을 더 이상 공부하지 않는다. 쉽게 말해 포기해 버린다. 이미 중학교에 들어가면서부터 흥미를 잃기 시작한다. 이 때 나오기 시작하는 미지수와 문자가 들어간 식들, 방정식과 함수를 이해하지 못해 점점 수업을 따라가지 못한다. 이 책은 대수학 중에서 방정식과 일차함수까지 다룬다. 곧 우리의 중학교 3학년까지의 대수학 중 일부분만 다루지만 문제풀이 위주가 아니라 개념을 쉽게 설명하려고 노력한 흔적들이 보인다. 저자는 이미 하버드나 예일대학에서 인정한 수학자이자 만화가다. 그는 이미 자신이 다닌 하버드에서 미적분학을 가르친바 있다.

    먼저 산수에서 플러스와 마이너스의 연산을 재미있게 묘사한다. 주로 돈과 연결해서 설명한다. 이것이 아마 더 빨리 다가오는 것 같다. 오늘 지금 가진 돈이 0달러이고 오늘 시간이 0시라고 가정하고 매일 2달러씩 내기 시합을 한다고 하자. 3곱하기2는 2달러씩 3일 동안 딴다면 6달러를 갖게 될 것이다. 라고 설명한다. -3곱하기 2는 매일 2달러씩 땄다면 3일전에 그녀는 6달러를 가지고 있었다. 3곱하기(-2)는 매일 2달러씩 잃는다면 3일후에는 -6달러를 갖게 된다. 곧 그녀는 6달러를 빚지게 된다. 그리고 (-3)곱하기(-2)는 매일 2달러씩 잃었다면 3일 전에는 6달러를 가지고 있었다. 우리가 무조건 외웠던 이러한 정수의 곱을 실생활과 연관시켜 설명을 해 주고 있다. 물론 이렇게 설명한다고 해서 이해가 쉽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렇게 적용된다는 것을 안다면 왜 수학을, 이 복잡한 연산을 배워야 하지?라고 생각하지는 않을 것이다.

    대수학에서 어떤 것에 문자를 도입하여 을 넣어 등식이나 부등식을 만들어 사용하는 것을 처음에는 상당히 부담스러워한다. 수학자들을 제외한 일반인들은 이 문자를 너무나 싫어해서 여자가 할퀴고 간 상처로 생각하거나 기호가 절대 밖으로 드러나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마치 화장실에서 보는 가장 흔한 생리현상보다도 더 숨겨야 하는 것으로 생각했다고 하니 예나 지금이나 문자나 기호를 싫어하기는 마찬가지였던 것 같다. 그러나 수학자들에게는 이것이 큰 선물이었다고 하니 이로 인해 아름다운 수학과 과학의 만남이 시작되었고 오늘날 우리에게 엄청난 문화의 유산을 남겼다. 전기, 라디오, 텔레비전, 전화기, 음악 플레이, 컴퓨터, 비행기, 희학 영상 촬영장치, 냉장고, 로봇, 로켓 등을 우리가 갖게 된 것이 바로 이 문자의 도입 때문이었다고 하니 엄청난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가 힘들지만 이러한 혜택을 가져다 준 문자와 식을 조금이나마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필요를 느끼게 된다.

    이차방정식의 근의 공식을 유도하는 과정은 나오지 않지만 무척 유용한 식이라고 소개하며 두 근의 합과 곱을 이용한 이차방정식을 구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어찌 보면 우리 중학교 학생들이 이미 충분히 알고 있는 것들이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의 배경은 잘 모른다. 단순히 암기해서 적용시킬 뿐이다. 우리 학생들에게는 이러한 지식보다는 점수에 더 중요할 지 모른다. 그러나 수학을 좋아한다면 그리고 수학을 좀 더 깊이 있게 공부하고 싶고 쉽게 하고 싶다면 이러한 충분한 설명을 통해 수학적인 지식을 가져야 한다. 인내심을 갖고 조금만 시간을 투자한다면 기본적인 연산의 의미와 방정식과 일차함수에 대해서 자신감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책이다.

  •          대수학에서는 수 계산, 다항식, 인수분해, 방정식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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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수학에서는 수 계산, 다항식, 인수분해, 방정식과 관련된 학문으로 결합법칙, 교환법칙, 항등원, 역원 등을 배울 수 있다.

     

       아버지가방에들어가신다.라는 문장이 있다.

       이는 띄어쓰기의 필요성으로 많이 쓰이는 문장이다.

       ‘아버지가 방에 들어가신다.’는 뜻인가? 아니면, ‘아버지가 가방에 들어가신다.’는 뜻일까?

       서울시장애인복지회

       이것의 본뜻은 서울시 장애인 복지회인가? ‘서울시장 애인 복지회인가?

       띄어쓰기에 따라 그 뜻이 크게 달라진다.

     

       어떤 단어나 문장을 가지고 사람마다 해석하는 것이 다르다면, 이 차이는 논쟁의 실마리가 된다. 그러나 수학은 다르다. 조건과 정의를 통해 수학은 동양과 서양, 남녀노소를 따지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같은 의미를 가진다.

       처음에는 대수학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만화로 써진 책이라고 해서 학창시절의 수학의 아픈 추억을 치유해 보고자 이 책을 펼쳐보았나 읽으면 읽을수록 수학이 참으로 매력적인 언어임을 느낀다. 그것은 논리에 따라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움직이는 수학적의 규칙성과 질서에 대한 매력을 찾았기 때문이다.

       학창시절에 이런 흥미를 찾았다면 수학시간이 그토록 힘겹지만은 않았을 텐데...

      moon_mad_angry_edition-2

       이해상충에 관한 가벼운 수학 문제를 내면서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대수학에 관한 짧은 서평을 끝내고자 한다.

     

     

    Question) 어떤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일까?

       세리와 제시는 친구의 홈페이지를 만들어 주고 180달러를 받기로 했다.

       세리는 자신이 하는 일의 대가로 최소한 120달러는 받아야 한다고 생각했고,

    제시는 80달러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홈페이지의 댓가는 180달러. 두 사람은 돈은 어떻게 나눠 가져야 할까?

       (대수학에 대한 책인 만큼 숫자대신 x를 사용하여 풀어보자.)

     

     

    첫 번째 방법은 두 사람이 똑같은 액수를 양보하는 것이다.

    각자 포기할 금액을 정하고 이를 x라고 하자.

    그렇다면 세리가 받을 금액은 120-x이고, 제시가 받을 금액은 80-x이다.

    홈페이지의 댓가로 받을 돈은 180달러. 이를 방정식으로 풀면 (120-x)+(80-x)=180 가 된다.

    따라서 200-2x=180.

    200-180 = 2x

     x = 10.

    두 사람은 각자 10달러를 포기해야 한다.

    따라서 세리는 110달러를 받고, 제시는 받을 금액은 70달러를 받는다.

    이 결과는 공정한가? 제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제시 : 세리, 처음에 너는 120달러는 원했고 나는 80달러를 원했잖아. 내가 요구한 금액은 80/120 = 2/3. , 네 것의 2/3 이잖아(0.666666). 그런데 나는 70달러를 받고, 너는 110달러를 받는다면, 70/1100.636363....으로 그보다 작게 되었는데? 이건 공정하지 않아.

     

    제시는 다른 방법을 제안한다.

    같은 비율로 깎자

                         moon_and_james-9

     

     

    두 번째 방법, 비율 축소법.

    이 방법은 세리가 받고 싶은 120달러와 제시가 받고 싶은 80달러의 합이 180달러가 되도록 축소시키는 것이다.

    축소율 = r”이라면...

    세리의 몫은 120r, 제시의 몫은 80r 이 된다.

    따라서 방정식을 세우면 120r + 80r = 180 이다.

    r = 180/200으로

    r = 9/10 이 된다.

    따라서 세리가 받을 금액은 120*9/10 으로 108달러가 되고, 제시가 받을 금액은 80*9/10 으로 72달러가 된다.

     

    하지만 세리는 이 방법이 만족스럽지 못하다.

    제시는 처음 요구금액에서 8달러(=80-72)가 깎이는 반면, 세리는 12달러(=120-108)가 깎이기 때문이다.

     

    당신이 보기에는 어떤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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