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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쪽 | | 122*188*31mm
ISBN-10 : 1155351843
ISBN-13 : 9791155351840
오늘의 퀴즈 중고
저자 유세윤,유민하 | 출판사 미메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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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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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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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부자만의 즐거운 사적 놀이! 개그맨이자 아빠인 유세윤과 아들 민하가 함께 만든 『오늘의 퀴즈』. 아빠가 질문을 하고 아들이 답하는 방식의, 아빠와 아들 둘이서 만든 가장 즐겁고 신나는 놀이를 엮은 책이다. 일기 쓰기를 좋아하지 않는 아들 민하와 색다르게 쓰는 일기이자 재미있는 놀이를 고민하던 저자는 일기를 왜 쓰는지, 남이 보는 것도 아닌데 왜 써야 하는지 고민했던 4학년 때 자신이 쓴 일기를 보고 아들에게 해줄 수 있는 나만의 콘텐츠는 무엇일까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하나씩 만든 퀴즈들이 아들과의 교환 일기처럼 자리 잡았다.

‘오늘의 퀴즈’를 만들면서 유세윤은 맨 먼저 주의 사항부터 생각했다. 이 놀이가 교육이 아닌 둘만의 순수한 일상이 되기를 바랐고, 창의적인 대답을 원하거나 강요하지 않기로, 그리고 질문에 의도를 담지 않고 아이가 마음을 여는 만큼 자신도 마음을 여는 것을 목표로 했다. 두 사람의 공동 작업인 만큼 아이의 동의 없이는 답변을 공개하지 않기로 했는데, 민하가 흔쾌히 승낙한 덕분에 이 책을 통해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놀이터에서 특별하게 놀 수 있는 아이디어부터 기억과 추억의 차이, 친구의 화를 풀어 주는 방법, 하루 동안 엄마에게 제일 많이 하는 말 등 아이가 일상에서 자연스레 답할 수 있고 생각하는 퀴즈들부터 어른들이 술 마시는 이유, 결혼의 장점과 단점, 허무함이란, 이별이라는 단어를 사용해 보기 등 어른 입장에서 낸 다양한 퀴즈와 명쾌하고도 철학적이며 아빠의 허를 찌르고 부끄럽게도 만들기도 하는 열한 살 민하의 답, 민하의 답을 보고 써내려간 아빠의 이야기를 통해 진심을 담아 아이와 소통한 한 아빠의 생각과 사랑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유세윤
개그맨. 유민하의 아빠. 아들이 소개한 유세윤은 [내가 가장 좋아한다, 물을 좋아한다, 서핑을 잘한다, 아빠는 엄마랑 결혼했다]라고 되어 있다.

저자 : 유민하
초등학생. 유세윤의 아들. 아빠가 소개한 유민하는 [잘 먹는다, 잘 웃는다, 잘생겼다, 잘 잔다(푹 잔다), 나를 좋아해 준다]라고 한다.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책 속으로

아이일 때는 술 없이도 기분이 좋아질 수 있는 능력이 있었지만 어른이 되고 나니 점점 그 능력을 잃어 가더라. 기분 나빠지기는 참 쉬운데 기분 좋아지기는 참 어렵더라. 기분 좋은 일이 하루에 열 개 있고 기분 나쁜 일이 하루에 하나만 있어도 그 하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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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일 때는 술 없이도 기분이 좋아질 수 있는 능력이 있었지만 어른이 되고 나니 점점 그 능력을 잃어 가더라. 기분 나빠지기는 참 쉬운데 기분 좋아지기는 참 어렵더라. 기분 좋은 일이 하루에 열 개 있고 기분 나쁜 일이 하루에 하나만 있어도 그 하루는 기분 나쁜 하루가 되어 버리더라.

[만약에] 놀이는 언제나 재미있다. 하지만 인생은 [만약에]라고 아무리 상상을 해봐도 늘 예상할 수 없는 말도 안 되는 일들이 끊임없이 찾아온다.

외로움은 [내가 혹시 외로운 건 아닐까]라고 생각만 해도 내 모든 상황이 퍼즐처럼 외로움 그대로 딱 들어맞는데 행복은 [내가 혹시 행복한 건 아닌가]라고 생각을 하면 이가 맞지 않는 톱니바퀴를 억지로 끼워 맞춰 아슬아슬하게 돌려 가며 겨우 행복을 찾는 느낌이다.

유명해서 행복한 사람보다는 행복해서 유명한 사람이었으면 좋겠어.

난 항상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라]고 말하며 다녔는데 생각해 보면 나는 네가 남들과 다르게 행동했다는 이유로 너를 나무랐다.

「넌 어떻게 이 상황에서 웃음이 나와?」긍정적으로 살게 되면 앞으로 많이 듣게 될 말이란다. 그때부터는 [눈치]라는 기술이 필요해. 겉으로는 심각해도 속으로는 웃을 수 있는 기술과 함께. 삶은 이기적이어야 해. 네가 먼저 행복해야 한다. 하지만 어떤 경우에도 남의 상처가 네 행복이 되어서는 안 돼.

[놀이가 최고의 교육이다]라는 말은 참 별로다. 놀이가 교육에 도움이 될 거 같아서 너랑 놀아 준 거였다고 생각해 봐. 뭔가 속는 느낌 아니냐.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충분히 사랑해 주려고 하는데 정말 나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줄 알았는데 내가 보고 싶은 만큼 나를 보고 싶어 하지 않는 아이를 보면
내가 다정하게 다가가도 나에게 짜증을 내는 아이를 보면 갑자기 울컥! 하며 [내가 너한테 얼마나 노력하는데 니가 나한테 어떻게 이럴 수 있어!] 하는 고리타분하고 구닥다리 같은 마음이 치밀어 오른다. 차라리 무뚝뚝한 아빠가 나으려나. 찌질한 보상 심리가 내 마음속에 조금이라도 있다는 게 너무 창피하다.

난 너의 시간을 만난다.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너의 지금 표정.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너의 지금 감정. 같아 보이지만 지나가면 다시는 만나지 못하는 하나하나의 다른 파도처럼 난 너의 시간을 만나고 헤어짐을 반복한다. 내일 만날 너의 시간은 어떤 모습일지 오늘도 설레며 잠이 든다.

태어나고 싶은지 묻지도 않고 널 태어나게 해서 미안해. 하지만 태어나길 잘했다고 느낄 만큼 행복하게 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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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그냥 이렇게 놀고 싶어서, 퀴즈를 시작하다 개그맨이자 한 아이의 아빠인 유세윤이 아들과 함께 책 한 권을 만들었다. 『오늘의 퀴즈』는 아빠가 질문을 하고 아들이 답하는 방식으로 유세윤 부자만의 즐거운 [사적] 놀이를 엮은 책이다. 첫 시작은 일기...

[출판사서평 더 보기]

그냥 이렇게 놀고 싶어서, 퀴즈를 시작하다

개그맨이자 한 아이의 아빠인 유세윤이 아들과 함께 책 한 권을 만들었다. 『오늘의 퀴즈』는 아빠가 질문을 하고 아들이 답하는 방식으로 유세윤 부자만의 즐거운 [사적] 놀이를 엮은 책이다. 첫 시작은 일기 쓰기를 좋아하지 않는 아들에게 [색다른 일기이자 재미난 놀이를 같이할 수 없을까] 하는 고민에서부터였다. 유세윤은 지금까지 보관하고 있는 자신의 어릴 적 일기들이 그에게 수많은 아이디어의 원천이자 잊고 있었던 감성의 근원이라고 밝힌다. 가만히 어린 시절의 글을 읽으면 지금의 자신이 이렇게 자란 이유를 깨닫기도 하고, 최근 다시 꺼내 보았을 때는 그동안 이해하지 못했던 아들의 행동과 마음을 조금씩 헤아리게도 되었다. 게다가 아들처럼 자신 역시 일기를 왜 쓰는지, 남이 보는 것도 아닌데 왜 써야 하는지 고민했던 4학년 때(현재 아들과 같은 나이)의 일기를 보고, 그때 자신의 마음과 추억을 기분 좋고 재미있게 기록할 수 있는 방법은 없었을까, 아들에게 해줄 수 있는 나만의 콘텐츠는 무엇일까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하나씩 만든 퀴즈들이 아들과 교환 일기처럼 자리를 잡았다. 무엇보다 아빠와 아들 둘이서 만든 가장 즐겁고 신나는 놀이가 된 것은 말할 것도 없다.

함께 웃을 수 있는 일, 함께 기분 좋은 일을 기록하다
[오늘의 퀴즈]를 만들면서 유세윤은 맨 먼저 주의 사항부터 생각했다. 다른 건 몰라도 이 놀이가 둘만의 순수한 일상이 되기를 바랐다. 교육이 아닌 놀이로, 창의적인 대답을 원하거나 강요하지 않기로, 그리고 질문에 의도를 담지 않고 아이가 마음을 여는 만큼 자신도 마음을 여는 것을 목표로 했다. 또한 두 사람의 공동 작업인 만큼 퀴즈의 답을 아이에게 꼭 먼저 동의를 구하고 공개한다. 저자 소개에 아들의 이름 유민하를 나란히 적은 것도 그 이유다. 질문 역시 솔직하다. 놀이터에서 특별하게 놀 수 있는 아이디어부터 기억과 추억의 차이, 친구의 화를 풀어 주는 방법, 하루 동안 엄마에게 제일 많이 하는 말 등 아이가 일상에서 자연스레 답할 수 있고 생각하는 퀴즈들을 마련했다. 소소한 질문과 정반대의 질문도 많다. 어른들이 술 마시는 이유, 결혼의 장점과 단점, 허무함이란, 이별이라는 단어를 사용해 보기, 돈이 없어도 행복할 수 있는 방법 등 어른 입장에서 내는 퀴즈도 빠지지 않는다. 그런데 열한 살 아이의 답이 명쾌하고 철학적이다. 질문한 사람의 허를 찌르고 부끄럽게도 만든다. 아빠 역시 그 대답을 보고 때로는 감동하고 때로는 반성한다. 아이가 부모의 스승이요 어른인 셈이다. 이 책이 누군가에게 자신도 활용할 수 있는 퀴즈 놀이가 된다면, 또 누군가에게는 담백한 에세이가 주는 위로와 위안이 되는 까닭이다. 무엇보다 진심을 담아 아이와 소통한 한 아빠의 생각과 사랑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아이와 [함께] 웃고 [함께] 놀고 싶은 모든 아빠가 한 번쯤 [오늘의 퀴즈]를 만들어 보기를 응원한다. 물론 엄마도 이모도 고모도 삼촌도 누구나 시작할 수 있는 놀이다.

[출판사서평 더 보기 닫기]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개그맨 유세윤과 그의 아들 유민하의 이야기가 담긴 '오늘의 퀴지' '아들, 너랑 노니까 너무 좋다. 진짜!' '나의 이...

    개그맨 유세윤과 그의 아들 유민하의 이야기가 담긴 '오늘의 퀴지'

    '아들, 너랑 노니까 너무 좋다. 진짜!'

    '나의 이야기를 들려줄게. 너의 이야기를 만들 수 있도록'

     

    제 자신부터 아이를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 반성을 할 수 있게 합니다.

    그동안 너무 부모라는 의무감으로 선생님 역할만 하고 있었던 것이 아닌지.

    제 이야기를 얼마나 들려주고서는, 교육이라 하는 것인지

     

    아이와의 짧은 사진에 대한 해학과 정답이 없는 퀴즈를 같이 하면서 다시 한 번 저와 아이들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준..

     

    추가적으로 제공된 오늘의 퀴즈 워크북으로 아이와 정답 없는 퀴즈를 하나하나 풀며

    그동안 몰랐던 아이에 대해서 다시 볼 수 있게 됩니다.

    그 어떤 육아 책보다 더 필요한 책! 오늘의 퀴즈!

    가볍지만 그 어느 책보다 무거움을 선사해줍니다.

  • 오늘의 퀴즈 | kk**dol8 | 2019.10.10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기분 나빠지기는 참 쉬운데기분 좋아지자는 참 어렵더라기분 좋은 일이 하루에 열 개 있고기분 나쁜 이이 하루에 하나만 ...

    기분 나빠지기는 참 쉬운데
    기분 좋아지자는 참 어렵더라

    기분 좋은 일이 하루에 열 개 있고
    기분 나쁜 이이 하루에 하나만 있어도
    그 하루는 기분 나쁜 하루가 되어 버리더라.(-23-)


    좋은 책을 읽으면 나도 모르는 새 좋은 사람이 되고
    나쁜 책을 읽으면 나도 모르는 새 나쁜 사람이 된다.
    그러니 제발 아무리 멘탈이 강하더라도 
    악플은 보지 말자.
    당신도 모르는 사이 악마로 변해 있을 수 있다.
    좋은 충고와 조언은
    당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이 해줄 것이다.
    그들이 말해 줘도 짜증은 나긴 나징.(-115-)


    나도 욕을 한다.
    욕으로 웃기기도 하고
    때로는 친구들과의 친근감을 욕으로 표현하기도 하고
    화를 드러내기도 한다.
    하지만 욕은 언제 누구에게 써야 하는지 제대로 알아야 좋은 무기가 될 수 있다.그래도 무기는 꺼내 놓는 게 아니란다. (-211-)


    잊지마
    할머니는 나를 세상에 보내 주셨고
    엄마는 너를 세상에 보내 주셨단다.
    아 맞다!
    난 너를 엄마에게 보내줬다.(-297-)


    냉탕과 온탕. 이 책을 그렇게 표현하고 싶다.때로는 차가운 냉탕에서 가벼움을 보여주다가, 때로는 뜨러운 온탕에서 개그맨으로서 진지함을 느끼게 된다.글 속에서 묻어나는 진지함과 솔직함이 묻어나 있으며, 아빠와 아들 사이에 생겨날 수 있는 멀어짐에서 해방되고 있었다.질문의 힘은 상당히 강하다.아빠 유세윤이 어릴 적 느꼈던 경험들은 아들 유민하에게 ̧문을 통해서 되물림 되었다.어릴 때 이유없이 혼나고, 이유없이 두려웠던 그 감정들을 아들을 통해서 다시 재현하게 된다.아이들 스스로 솔직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스스로 두려움의 덫에 갖히게 되고, 그 안에 우리가 관가하고 있는, 보이지 않는 공격과 폭력성을 느낄 수 있다.엄마가 행하는 말의 폭력은 의도치 않게 아들에게 상처가 될 수 있고, 아들은 거짓말해서는 안된다는 것에 대한 죄책감을 간직하고 있었다.


    질문하지 않으면 알지 못한다.질문하지 않으면 내 나름대로 해석해 버리고 재단하게 된다.아마도 유세윤이 바라보는 아들 유민하의 모습이 그렇다.자신이 경험했던 아픈 기억들은 아들에게 고스란히 묻어나 있었다.결코 마주하고 싶지 않았던 것들, 바보스러움과 어리석음조차도 아들의 성장의 주춧돌이 될 수 있었다.열등감도 마찬가지였을 것이다.아들 유민하는 그냥 아들이 아니였다.유세윤의 도다른 자아였으며, 분신인 이다.그래서 아빠로서 제 ˪을 다하고 싶었고,해야 할 일을 찾아 나서게 된 것이고, 그 안에 자신의 개그 본능이 아이들의 마음을 속삭이게 만들어 버렸다.아이들의 질문 하나 하나 놓칠 수 없고, 삐뚤 빼뚤 글씨 안에 남다른 생각과 삶에 대한 기준이 묻어나고 있었다.이 책은 개그맨 유세윤이 아닌 아빠의 자화상이 그려져 있다.유쾌한 아빠의 모습이 아니라 내 아이에 대한 사랑과 애틋함,그것이 유세윤 스스로 새로운 삶의 이유였으며, 왜 살아야 하는지 알게 된다. 자신의 행동 하나 하나가 아이에게 나쁜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느 것을 인식하게 되면서, 스스로 삶의 방식을 고쳐 나가게 된다. 아빠로서의 무게감, 그안에서 누구나 느낄 수 있는 공감 요소들, 나 자신을 위해서 살아가지 말고, 가족을 위해서 살아야 한다는 것이 유세윤의 삶의 방향이었고, 기준이 되고 있다.

  • 오늘의 퀴즈 | gu**la | 2019.09.28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자상한 아빠가 아이에게 메모를 남기면서 꼭 기억해 달라고 한다  이렇게 사랑을 많이 받고 사랑을 받기 위해서 너는 태...

    자상한 아빠가 아이에게 메모를 남기면서 꼭 기억해 달라고 한다  이렇게 사랑을 많이 받고 사랑을 받기 위해서 너는 태어났다는 것을 강조한다   모든 아이들은 사랑 받고 사랑을 표현하며 살아야 한다   가끔 아동 학대 사건을 접하게 될 때 인간으로서의 부끄러움과 더 많은 아이들에게 사랑을 베풀어줘야겠다는 생각을 하곤 한다   사랑하는 곳에 신이 있고 천국이 있다는 말이 생각난다  아이가 독서록을 쓴 내용 속에서 작은 편지 한 장에 감동했다는 말에 그 동안 내가 써 준 아침에 메모들을 보여주었다   왜 느낌없어라고 사춘기를 제대로 느끼게 한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돌잔치 지나고 미취학 때까지는 열심히 사진도 찍고 앨범도 만들고 사진 정리도 잘 하다가 학교에 들어가기 시작하고 공부를 해야 되는 시기가 되면 학원과 학교에 관심이 쏠려 사진 정리는 서서히 줄어든 것 같다

    아이 돌이 되기 전까지는 소변과 대변 횟수와 시간을 적어 두고 엑셀로 저장해서 통계를 내기도 했는데 지금은 내가 언제 그랬었나 할 정도로 관심을 두지 않는 것 같다    퇴근하면 저녁 먹고 주말에는 잠을 자느라 함께 시간 보내기가 뜸했던 것이 미안했다  

    자신의 일기를 보여주고 아들과 공유하면서 아들의 일기장을 창의적으로 만들어 볼 아이디어는 참 칭찬할 만 하다

    갑자기 아이의 생각이 궁금해졌다

    아이가 느끼는 부모는 어떤 사람들일까란 질문에 아이는 어떤 답을 할 지 궁금해서 우리 아빠와 우리 엄마를 떠오르게 하는 생각을 적어보라고 했다  물론 부모가 본 아이는 게임과 스마트폰이 한 몸인 지극히 평범한 아이다

    글씨 쓰기를 싫어해서 알아보기도 힘들지만 참고 읽었다  

    아빠는 뿡뿡이에 뚱뚱하고 재미있는 사람이고 엄마는 손이 아프고 몸살에 두통이 있는 사람이라니

    항상 피곤한 나를 기억하고 있는 것일까  요즘 반깁스를 해서 병원에 다니고 있어서 그랬나싶다 

    좀 더 씩씩한 엄마상을 만들어 보아야겠다는 각오를 해 본다만 그렇게 확실할 수 없는게 건강이란다 아들아 

    이제는 건강에 자신감이 없어진다  쉽게 피곤함을 느끼고 풀리지 않는 피로에 지친 모습이 가끔 힘들다

    잊고 지낸 유아기를 추억해 보는 시간이 되어 즐거웠다   오랜만에 산모수첩을 아이에게 보여주었다  이제부터라도 둘 만의 즐거운 시간을 추억할 수 있는 기억을 만들어 보도록 노력해야겠다

    주의 사항 처럼 진심으로 대하면 통하게 될거라 믿어보자  

    부모에게 자녀는 큰 축복이자 행복이다   같이 있을 때 최선을 다해 놀자

    톨스토이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의 질문에 부모는 자식을 빼고는 얼마나 자신을 위해서 살아갈까 자문해 본다

    어떤 일이 있어도 영원한 내 편이 바로 부모란 걸 아이는 알까

    한편 방송인으로서 아이를 공개하는 용기있는 아빠에게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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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퀴즈 - 행복한 하루가 되는 법 오늘의 퀴즈는 개그맨 아빠 유세윤과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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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퀴즈 - 행복한 하루가 되는 법


    오늘의 퀴즈는 개그맨 아빠 유세윤과 아들 유민하의 에세이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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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녀가 잘 자라나기 위해서는 부모의 역할이 정말 중요합니다.


    일상 속에서 작은 것 하나라도 자녀와 대화를 많이 하게 되면


    자녀와의 친밀함을 유지 할 수 좋고


    아들 유민하 보다


    세상을 더 많이 살고 있는 아빠 유세윤의 경험들을


    자녀에게 알려주면서


    내 자녀는 부모가 살았던 세상 보다는


    좀 더 좋은 세상에서 살아가기만을 바라는 부모의 마음이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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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 유세윤은 아들 유민하에게 창의력을 심어주기 위해서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라고 말했는데,


    아빠 유세윤의 말대로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을 하면 혼나는 아들 유민하를 보면서


    아빠 유세윤이 하는 자신의 행동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게 해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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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녀를 키우게 되면 행복하기도 하지만


    힘든 일도 있고, 안좋은 일도 있고,


    여러가지 일들이 있지만


    아무리 힘들더라도


    자녀를 바라보면


    자녀를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힘을 얻을 수 있고


    그 힘을 원동력 삼아서


    더욱더 열심히 일을 하고,


    자녀에게 무언가를 해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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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 유세윤은 아들 유민하와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하면서 조언도 해주고,


    아들의 생각을 듣고 또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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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 유민하가 말하는 생각들을


    아빠 유세윤은 자신의 생각대로


    평가하는 것이 아닌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려고 노력하고,


    아들 유민하의 입장이 되어서


    그 말들을 이해하려고 애쓰는 것을 보면서


    정말 멋진 아빠라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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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아빠 유세윤도


    아들 유민하에게 자신이 살아왔던 인생 이야기를 하나하나 해주는데,


    놀라운 것은 어린 아들 유민하는


    아빠 유세윤이 해주었던 이야기를 하나하나 다 기억하고 있다가


    어디에 가면 아빠가 저번에 이런이런 일이 있었다고


    아빠에게 말해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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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 유세윤의 어린시절 쓰기 싫었던 일기를


    읽으면서 웃음이 빵빵 터졌어요.


    누구나 일기를 쓰기 싫어한다는 것에 많은 공감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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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퀴즈 내용 중에서


    많은 내용들이 너무나도 유익했지만


    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문구는 바로


    "인생은 단순하게,


    어차피 무얼 선택하든


    계획대로 되지 않을 테니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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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정답이 없고,


    아무리 열심히 준비하고 계획하더라도


    내가 계획한 대로 100%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너무 애쓰지 않으면서


    남에게 피해주지 않으며


    살아가도록 더 노력해야 겠습니다.



    아빠 유세윤과 아들 유민하 그리고 유세윤의 아내


    이렇게 한가족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게 살아가고 있는 것도 알게 되었고,


    이렇게 좋은 가정환경에서 살아가고 있는


    아들 유민하는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의 퀴즈를 다 읽고 나니


    아들 유민하가 생각하는 어린 아이의 순수한 마음에


    푹 빠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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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유세윤 가족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행복한 하루가 되는 것에 대한 새로운 방법을 알게 되었으며


    사랑스러운 부자의 모습에 나도 모르게 웃음이 많이 지어져서 좋았고,


    자녀는 이렇게 키워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문화충전200%카페에서


    오늘의 퀴즈 도서만 지원받아


    리뷰는 아무런 제약 없이 자유롭게 작성하였습니다.

  • 저자이름이 낯익다. 바로 개그맨 유세윤이다. 이 책은 유세윤과 그의 아들의 놀이북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책 속에는 아빠 유세윤의 모습을 어김없이 볼 수 있었고, 아들의 귀여운글씨와 일상이 보여지는 사진까지 볼 수 있었다. 책의 주요 내용에는 아빠 유세윤이 문제를 내고 그의 아들이 그 문제에 답을 하는 형식이다. 문제는 주관식이고, 답은 없다. 이 문제를 통해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고, 아빠 유세윤은 그런 아이의 생각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코멘트로 달게 된다.

    내용 속에는 아이의 답이 귀여우면서도 매우 현실적이기에 웃음이 나온 적이 많다. 또, 우리가 평소에 알고 있던 개그맨 유세윤이 아닌 아빠 유세윤으로써 새로운 모습을 발견한 것같아 매우 친근한 느낌이 들었다. 아빠의 직업이 개그맨이어서인지 아빠의 글도 만만치 않게 웃기다. 특별한 내용은 없지만 책을 보면서 아들을 향한 아빠의 사랑을 느낄 수 있어 부러웠다. 책 날개 부분에는 아빠와 아들이 서로에 대한 소개글이 적혀있는데, 내용은 짧고 단순하지만 그 단순한게 그들의 매력인 것같다. 요즘은 가정에 대화가 사라지고 있는 시대여서 인지 이 책이 출간된 것이 반가웠다. 이 책은 시간이 지나면서 그들만의 하나의 추억으로 남을 수 있어 아빠는 아들에게 추억을 선물한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개그맨 유세윤이 아닌 아빠 유세윤으로써 새로운 재발견을 보여줄 수 있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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