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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근(어린이 미술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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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5
ISBN-10 : 8989004012
ISBN-13 : 9788989004011
박수근(어린이 미술관 1) 중고
저자 김현숙 | 출판사 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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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2월 2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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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잘받았습니다!ㅎㅎ 수고하세요! 5점 만점에 5점 tyughjb*** 2019.09.06
1 잘받았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caman*** 2015.07.06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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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가 그린 <저녁종>을 보고 감명을 받아 화가가 되길 결심했던 박수근. 책에는 화가의 어린시절부터 불행하게 생을 마감한 노년기까지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게 그려졌다. 아울러 23편의 작품 및 작품해설 등을 꼼꼼하게 덧붙였다. 고학년을 위한 그림동화.

저자소개

저자 : 김현숙
김현숙-1958년생으로 미술 평론가이자 전시 기획자로, 홍익대학교와 덕성여자대학교 등에서 미술사를 강의하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공부한 뒤,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마쳤다.

각종 세미나에서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책쓰기는 처음. 전문적인 내용을 어린이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많은 고민을 하였고, 글도 여러 번 고쳐 써야 했다.

박수근의 많은 작품 가운데서 어린이들의 입장에서 생각하여 안목을 키울 수 있는 작품들을 골라 평범한 사람들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박수근의 그림을 더욱 많은 사람들이 보고 즐기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글을 썼다.

목차

밀레를 꿈꾸며 6
느릅나무 아래서 8
병아리 화가 10
맷돌질하는 아내 14
일하는 여자들 16
아이들의 동화책 20
가난한 이웃 22
쪽마루 아틀리에 24
한 집에서 세개씩 26
울퉁불퉁 화강암 28
회백색 암갈색 30
삐둘삐뚤한 선 32
나무가 되고 싶은 호가 34
낙선과 좌절 36
보이지 않는 눈 38
천국이 너무 멀어 40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저명한 철학자이자 사회학자인 피에르 부르디외는 아비투스라는 개념을 말하면서 어린 시절부터 고급문화 교육을 받아온 아이와 그렇지 못한 아이의 차이를 설명한 바 있다. 그가 말하는 교육이란 단순한 학교 교과정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미술관에 가는 횟수 역...

[출판사서평 더 보기]

저명한 철학자이자 사회학자인 피에르 부르디외는 아비투스라는 개념을 말하면서 어린 시절부터 고급문화 교육을 받아온 아이와 그렇지 못한 아이의 차이를 설명한 바 있다. 그가 말하는 교육이란 단순한 학교 교과정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미술관에 가는 횟수 역시 그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아비투스(성장배경)가 된다는 것이다. 자신의 아이를 우리 나라의 저명한 미술가 박수근의 그림 정도는 볼 줄 아는 사람으로 교육시키고 싶다면 아이에게 이 책을 선물하는 것도 좋을 듯. 간행물윤리위원회와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도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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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돌의 느낌을 빌어 착하고 부지런하게 사는 평범한 사람들의 모습을 표현하고 싶었다는 화가 수근의 그림은 그림을 잘...

     

    돌의 느낌을 빌어 착하고 부지런하게 사는 평범한 사람들의 모습을 표현하고 싶었다는 화가 수근의 그림은 그림을 잘 몰라도 "아, 이건 박수근 그림이네" 얘기할 수 있을 만큼 개성이 뚜렷하다. 거칠고 투박하게 느껴지지만 정겹다. 어린이 미술관 시리즈 중 하나인 이 책은 화가 박수근이 왜 화가가 되었는지, 어떤 마음으로 그림을 그렸는지, 그의 그림과 함께 이야기해 준다. '나물 캐는 소녀들', '맷돌질하는 여인', '어머니와 아이', '아기 업은 소녀', ' 빨래터', '놀고 있는 아이들'과 같은 제목만으로도 짐작할 수 있을 만큼 그의 그림들은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을 아주 소박하게 표현한다. 절약하여 힘들게 마련한 조그만 집, 그 집의 안방과 건넌방 사이의 작은 쪽마루가 그의 아틀리에였단다. 바람막이가 없어서 겨울이면 추위때문에 힘들었던 비좁은 공간에서 그는 침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규칙적으로 그림을 그렸다는데, 아무리 전날 술을 많이 마셔도 매일 시를 쓴다던 어느 시인이 생각나기도 했다. 적어도 그만큼의 노력은 있어야 좋은 시를 쓸 수도, 좋을 그림을 그릴 수도 있는 것이다.

     

    "나는 인간의 선함과 진실함을 그려야 한다는, 예술에 대한 대단히 평범한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내가 그리는 인간상은 다채롭지 않습니다. 나는 그들 가정에 있는 평범한 할아버지와 할머니, 그리고 물론 어린아이들의 이미지를 가장 즐겨 그립니다."

     

    한 단계 한 단계 과정을 중시하여 가장 평범하지만 소중한 것을 그린 그의 그림은 전혀 평범하지 않다.

  • `박` `수` `근` | PS**200 | 2007.07.24 | 5점 만점에 5점 | 추천:1
      `쪽마루 아틀리에`라는 이름으로 박수근의 작업실겸 전시실이 있었다. 작고 아담하고 한 눈에 ...
     

    `쪽마루 아틀리에`라는 이름으로 박수근의 작업실겸 전시실이 있었다.

    작고 아담하고 한 눈에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멋진 마루같다.

     

    화가 박수근은 부인을 많이 아끼고 사랑했나보다. 맷돌질 하는 아내를 그린

    <맷돌진 하는 여인>과 <어머니와 아이>의 작품에서 엿볼 수 있었다. 

    돌과 같은 느낌을 표현한 <놀고 있는 아이들>, <앉아 있는 여인>, <농악>, < 대화>,

    <세 여인>등을 감상할 수 있었다. 박수근 화가의 특징인 회백색과 암갈색을 사용해 바위나

    돌과 같은 느낌을 표현했다. 

    또한 원근감이나 명암없이 평면적으로 표현한 점에서 인상적이었다.  그림 중에 <대화>라는

    그림은 참 재미있다. 일반적으로 원근법을 사용하여 멀리 보이는 부분은 작게 표현할텐데,

    그렇지 않았다. 그림에서보면 아저씨들이 뒤에 있는데도 앞에 앉아있는 소년이나 여인들보다

    크다고 크게 그렸다. 박수근의 순수한 그림 세계를 알 수 있었다.

    " 인간의 선함과 진실함"을 그렸고, " 아이들의 이미지를 가장 즐겨 그렸다 "고 했다. 

     

    개인적으로 나도 나무를 참 좋아한다. 그늘을 주는, 여유를 주는, 휜 가지를 보며 생각할 수 있는,

    나무를 좋아한다. 박수근의 작품 중 <나무>에는 `박` `수` `근`이라는 글자가 있는 인상적인 작품이

    또 있었다. 잎사귀도 없고 계절도 상관없이 나무와 줄기만 표현했다. 나무에 본인의 이름자를

    넣어서 그린다는 것은 나무가 되고 싶다는 깊은 뜻이 있었으리라 짐작할 수 있었다.

    화가로서 가장 멋진 표현이었다고 생각된다. 가난했지만, 국전엔 실패했지만,

    독특하고 창의적인 작품을 놓고 가셨기 때문에 그는 행복한 예술가,

     겸손한 예술가였다고 생각한다.

  • 행복한 화가 박수근 | sa**nco | 2005.11.09 | 5점 만점에 5점 | 추천:4
    어렸을 때 이런 책들을 읽었다면... 지금쯤 미술 보는 눈, 아니 세상을 보는데 더 나은 눈을 가졌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렸을 때 이런 책들을 읽었다면... 지금쯤 미술 보는 눈, 아니 세상을 보는데 더 나은 눈을 가졌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감이 더덕더덕 칠해져있고 그 위에 대충 휘갈긴 듯 한 그림, 게슴츠레 눈을 떠야 겨우 형태가 떠오르는 그런 그림. 그런 그의 그림이 언제부턴가 좋아지기 시작했다. 비슷한 시대의 화가 이중섭 그리고 약간 나중 시대의 작가 김수영. 비슷한 삶을 살아서 그런지 화가 박수근하면 이들 둘이 같이 떠오른다. 자신 예술, 문학을 위해 최선을 다해 산 사람들. 이들이 삶이 아름답게만 느껴진다. 작년 환기미술관에 하는 어린이 미술체험을 다녀온 후 아이들이 명화에 관심이 부쩍 늘었다. 티브에서 김환기 그림이 나오면 마치 잘 아는 그림처럼 아는 척한다. 요즘 초등학교에서는 좋은 책을 많이 읽힌다. 초등학교 권장 도서 목록이 있어 아이들에게 나누어 사오게 하여 서로 읽게 한다. 우리 아이에게 걸린 세권 중 한권이다. 돌다 돌다 아이에게 다시 왔다. 재미있고 유익한 책이다. 그림에 대해, 그리고 그 그림을 그리는 과정까지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다. 화가의 삶과 그림이 있는 이야기다. 처음 보는 그림도 많다. 이 책을 읽다 보니 이런 책을 맘껏 읽을 수 있는 요즘 아이들이 다시 한 번 부럽게 느껴진다. 책의 마지막에 ‘박수근선생님처럼 그려보기’가 있어 아이들의 그림에 대한 친근감을 더하게 해준다. 밀레의 만종을 바라보며 화가되기를 결심한 박수근. 제대로 된 미술교육도 받지 못한 그였지만 단지 미술에 대한 열정 하나만으로 산 사람. 살아있는 동안 그림으로 생계를 잇기조차 힘들었던, 그러나 지금 많은 사람으로부터 사랑받는 화가. 아이들에게는 손수 그림을 그려 동화책을 만들어 준 자상한 아버지였고, 비록 남루한 집 마루 한켠에서 작업을 했지만 늘 행복했을 거다. 그는 우리나라 어디에나 있는 화강암, 그 위에 조각된 부처나 문양을 참고했다고 한다. 경주 남산을 자주 찾고 그곳 조각에서 많은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그의 그림에서는 이런 조각에서 느낄 수 있는 부드러움 그리고 친근함이 느껴진다. “박수근은 착하고 부지런하게 사는 평범한 사람들의 모습을 돌의 느낌을 빌어 표현하였습니다. 돌이나 평범한 사람들 모두 쉽게 그 값어치를 발견하기 어렵습니다. 가만히 들여다보면 각각의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박수근 그림의 아름다움을 찾아보세요(첫 페이지에서)” 2005.11.7 사진: 경주 남산의 삼릉계곡 선각6존불 출처: 담다미님의 네이버 블러그
  • 정말 유명한 우리나라 화가 박수근 님에 관한 책이다. 어린이들에게 미술에 대해 알려주는 어린이 미술관 책 시리즈 중 하나이다....
    정말 유명한 우리나라 화가 박수근 님에 관한 책이다. 어린이들에게 미술에 대해 알려주는 어린이 미술관 책 시리즈 중 하나이다. 가끔씩 미술에 관한 책을 찾아보면 읽기 장말 좋다고 느끼는 책이 그다지 많지 않은데 이 책은 박수근 님의 그림에 대해서도, 박수근님의 일상 생활에 대해서도 잘 알 수 있은 골고루 들어있는 책이다. 그림에 대한 설명도 풍부하고 박수근 님에 대한 이야기도 읽기 아주 쉽게 되어 있다. 읽으면서 요즘은 어린이들이 참 좋은 책들을 많이 있을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에 박수근 님의 그림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부분도 좋았다. 아이들이 읽고 엄마와 해보면 박수근 님의 그림을 한층 더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사포 위에 그림을 그리는 것은 나도 한 번 해보려고 한다.
  • 정말 나무가 되었을까? | vi**lor | 2005.02.06 | 5점 만점에 5점 | 추천:1
    박수근 화가는 나무를 자주 그렸다고 한다. 그래서 책제목이 나무가 되고 싶은 화가 박수근이다. 박수근이 일생을 마감하고 정말로...
    박수근 화가는 나무를 자주 그렸다고 한다. 그래서 책제목이 나무가 되고 싶은 화가 박수근이다. 박수근이 일생을 마감하고 정말로 나무가 되었으면 좋겠다. 박수근의 그림은 정말 멋졌다. 페이지 한장 한장에 박수근이 그린 그림이 그려져 있다. 그리고 뒷장에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에게 주는 선물이 있다. 이건 박수근 선생님처럼 그려 보는 설명이 자세히 나타나 있다. 미술이란 것 어려운 것을 이책에서는 쉽게 쉽게 알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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