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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 타고 날아온 메리 포핀스 //1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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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격外
ISBN-10 : 8952724518
ISBN-13 : 9788952724519
우산 타고 날아온 메리 포핀스 //166-7 중고
저자 파멜라 린든 트래버스 | 역자 우순교 | 출판사 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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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8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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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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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메리 포핀스 시리즈! 어느 날 바람에 실려 우산을 타고 아이들을 찾아온 유모 메리 포핀스. 툭하면 콧방귀를 뀌고, 아들에게도 언제나 불친절하지만 아이들은 메리가 없으면 못 살 정도로 그녀를 사랑한다. 메리는 아이들을 마법의 세계 이곳저곳으로 안내하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유모이기 때문. 아이들은 메리를 따라 온몸이 웃음 가스로 가득 찬 위그 씨를 만나 몸이 공중에 둥둥 뜨는 경험도 하고, 하늘에 별을 다는 코리 할머니도 만나고, 동물들이 모두 말을 하는 한밤중 동물원도 방문한다.

'메리 포핀스' 시리즈는 모두 여덟 편이 나왔으며, 1934년 영국에서 소개된 후, 현재까지 25개 국어로 번역되어 세계 곳곳에서 사랑받고 있는 동화이다. 또, '사운드 오브 뮤직'의 줄리 앤드루스가 주연한 영화로도 제작되어 큰 인기를 얻었다.

저자소개

목차

1. 동쪽에서 불어온 바람 ... 9
2. 외출 ... 24
3. 웃음 가스 ... 38
4. 라크 아주머니네 강아지 ... 58
5. 춤추는 암소 ... 74
6. 말썽만 피운 화요일 ... 92
7. 새 할머니 ... 118
8. 코리 할머니 ... 127
9. 존과 바브라 이야기 ... 152
10. 보름달 ... 169
11. 크리스마스 선물 ... 200
12. 하늬 바람 ... 219

.옮긴이의 말 ... 233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네버랜드 클래식 14. 우산 타고 날아온 메리 포핀스 메리 포핀스 시리즈를 여덟편 썼다는데 우산 타고 날아온 ...

     

    네버랜드 클래식 14. 우산 타고 날아온 메리 포핀스

    메리 포핀스 시리즈를 여덟편 썼다는데 우산 타고 날아온 메리 포핀스하고 이시리즈 다음권에 있는

    뒤죽박죽 공원의 메리포핀스 두권만 국내에 소개되어 있나봐요

    이 책의 인기에 힘입어 당시 영국에서는 메리 포핀스라는 말이 유모로 통했다네요 유모를 구하는 광고에

    유모란 말대신 메리 포핀스를 찾습니다라고 냈을 정도래요 이후 책이 전 세계로 퍼졌으니 세계적으로 통하게 되었겠지요

     

    뱅크스씨네는 부부와 자녀들로 제인과 마이클, 쌍둥이 존과 바브라가 있고 요리사 한명, 가정부 한명,

    잔디깎고 칼갈고 구두닦는 일 담당 한명에 유모가 한명이 벚나무길 17번지에 살고 있었는데

    이 유모가 갑자기 그만둬버렸기에 돈은 되도록 적게 받고 일은 아주 잘하는 유모를 찾는다는 광고를 내지요

    뱅크스씨가 지원자가 많이 찾아와 발생할 일은 전혀 일어나지 않고

    동쪽 바람을 타고 딱 한명, 소개장도 없이, 아주 강하면서 이상한 메리 포핀스가 이집 유모로 와요

    자신이 유모로 채용되는 게 아니라 아이들을 채용하는 거 같은 분위기이고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마법같은 일들이 벌어지고 다시 하늬바람을 타고 떠나가는 이야기예요

     

     

     

     

     

    친절는커녕 아이들을 막대하는데도 아이들은 메리 포핀스와 함께 하는 모든 게 즐겁고 신나기만 하지요

    마이클이 못되게 구는 이야기가 있긴하지만 대체로 아이들이 개구진게 아니라 메리포핀스가 짖궂게 나오네요

    부모입장에서 보면 유모로서 자격을 의심케하는 행동을 많이 하는데

    아이들은 메리 포핀스의 신비한 능력에 감탄하고 아주 마음에 들어하지요

    메리 포핀스의 삼촌집에서는 웃음가스로 공중에 붕 뜨고 나침반으로 세계 여행,

    동물원에서는 동물과 사람이 뒤바뀐 세상, 밀림의 왕 인도코브라가 메리 포핀스의 아저씨로 나오죠

    기발하고 재미난 상상이 현실에서 일어나는데 내게도 일어났으면 바라게 되네요

     

     

     

     

     

     

     

    꿈만 같은, 상상이나 마법세계에서나 가능할 거 같은 일들을 경험하고 나면 이게 실제 일어난 일인지 의심이 솟구치는데요

    메리 포핀스에게 진실을, 친절한 대답을 들을수는 없답니다 왜냐하면 해주지 않거든요

    동물원에서 준 선물의 뱀가죽 허리띠나 다른 선물을 보면 철썩같이 믿을 수 밖에 없기는 해요

    존과 바브라가 동물과 자연과 말이 통하다가 인간의 말을 시작하면서 그 능력을 잃어가는 것처럼

    우리도 같은 코스를 밟아 왔지만 메리 포핀스를 만났으니

    다시 올때까지 기다려야 겠어요

    동심과 환상은 믿는 사람에게만 일어날테니까요

     

    메리 포핀스보면서 내니 맥피 영화를 떠올렸는데 메리포핀스 영화가 있었네요

    몇 번을 봐도 질리지 않는 사운드오브뮤직의 여주인공인 줄리 앤드루스가 메리 포핀스역을 했어요

    영화에 대해 찾아보니까 책에 세장있는 거 말고 영화포스터와 사진이 더 있네요

    애니메이션도 들어가 있어서 촌스러운 듯 귀엽고 환상적이네요 요새 CG로 하면 다 만들어 낼수 있는 장면들이겠지요

    책 보고 나니까 영화를 더 보고 싶어져요

    메리 포핀스, 오 르부아 (또 만나요)

     

  • 메리 포핀스 | ho**lsky | 2012.06.15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어느 날 바람에 실려 우산을 타고 아이들을 찾아온 유모 메리 포핀스. 툭하면 콧방귀를 뀌고, 아들에게도 언제나 불친절하지만 아...
    어느 날 바람에 실려 우산을 타고 아이들을 찾아온 유모 메리 포핀스. 툭하면 콧방귀를 뀌고, 아들에게도 언제나 불친절하지만 아이들은 메리가 없으면 못 살 정도로 그녀를 사랑한다. 메리는 아이들을 마법의 세계 이곳저곳으로 안내하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유모이기 때문. 아이들은 메리를 따라 온몸이 웃음 가스로 가득 찬 위그 씨를 만나 몸이 공중에 둥둥 뜨는 경험도 하고, 하늘에 별을 다는 코리 할머니도 만나고, 동물들이 모두 말을 하는 한밤중 동물원도 방문한다.
  •   뱅크스씨네 유모가 갑자기 일을 그만두었다. 제인, 마이클, 쌍둥이 존과 바브라는 유모가 필요하다. 뱅크스씨는 ‘...
     

    뱅크스씨네 유모가 갑자기 일을 그만두었다. 제인, 마이클, 쌍둥이 존과 바브라는 유모가 필요하다. 뱅크스씨는 ‘돈은 되도록 적게 받고 일은 아주 잘 하는 유모’를 구한다는 신문광고를 낸다. 교통이 마비될 정도로 많은 유모들이 찾아올 거라고 생각했지만, 찾아온 유모는 『우산 타고 날아온 메리 포핀스』 한 명 뿐이었다.


    우리가 만화영화에서 흔히 보아왔던 상냥하고 넉넉해 보이는 유모와는 달리 메리 포핀스는 아이들에게는 불친절하고 집주인에게는 언제나 말대꾸를 하는, 그야말로 “불친절한 메리 포핀스씨” 되겠다. 그녀의 주특기는 무슨 말에든 ‘흥’하고 내뱉는 콧방귀이며 취미는 찌푸린 모습을 유리창이나 거울에 비춰보며 자아도취에 빠지는 것이다. 한가지 특이사항은 동물들과 의사소통이 가능하며, 마음만 먹는다면 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불친절한 메리 포핀스씨”와의 만남에서 가장 큰 수혜자는 바로 제인과 마이클이다. 처음에는 그녀의 불친절함에, 그녀의 콧방귀에, 그녀의 엄포에 겁을 먹기도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제인과 마이클은 그녀의 희한한 매력에 푹 빠지게 된다.


    제인과 마이클의 쌍둥이 동생인 존과 바브라는 갓난아기이다. 어른들은 존과 바브라가 말은 할 줄 모르고 단순히 울고 보채기만 한다고 생각하지만, 존과 바브라는 메리 포핀스처럼 동물들과의 의사소통이 가능하며 어른들의 말과 행동에 웃음을 날리기도 한다. 한때 엄청난 인기를 누렸던 “병아리 유치원”의 재우와 그의 일당들의 모습을 떠올리면 된다. 하지만 존과 바브라는 나이가 들수록 점점 바보가 된다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고 자신은 절대로 바보가 되지 않을 거라며 슬퍼한다.


    그렇게 “불친절한 메리 포핀스씨”와 아이들은 친절한 금자씨도 부러할 정도로 멋진 날들을 보낸다. 하지만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는 법, “오래 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로 끝나는 동화가 있으면 그렇지 않은 동화도 있는 법이다. 동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타고 날아온 “불친절한 메리 포핀스씨”는 계절이 바뀌어 바람의 방향도 바뀌자 하늬 바람을 타고 훌쩍 날아가 버린다. 언젠가 바람이 바뀌면 다시 돌아올 것처럼 말이다.


    『우산 타고 날아온 메리 포핀스』의 명장면 하나.

    그녀에게는 웃으면 공중을 둥둥 떠다니는 삼촌이 한명 있다. 제인과 마이클과 함께 그녀의 삼촌에게 초대를 받아 갔던 날, 그날도 삼촌은 둥둥 떠있었다. 그녀와 아이들을 만날 생각에 웃음 가스가 그치지 않았다고 한다. 원래 전염성이 강한 웃음은 이내 아이들에게도 전염되어 공중에 둥둥 떠있는 상태로 함께 차를 마신다. 그러나 “불친절한 메리 포핀스씨”가 “이제 돌아갈 시간이야”라는 말을 내뱉자마자 그들의 웃음가스가 몸 안에서 빠져나가 바닥으로 떨어진다.


    『우산 타고 날아온 메리 포핀스』의 명장면 둘.

    공원을 산책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나침반 하나. 그녀와 아이들은 나침반 하나로 세계 여행을 나선다. 나침반의 바늘을 돌리면 ‘순간이동’ 기능이 작동하여 북극곰이 사는 북극이든 열대우림이든 어디든지 갈 수 있다. 하지만 나침반으로 세계 여행을 할 때는 반드시 “불친절한 메리 포핀스씨”를 동반해야 한다는 것, 한밤중에 몰래 나침반을 들고 세계 여행을 떠난 마이클은 동물들에게 봉변을 당할 뻔 한다.


    『우산 타고 날아온 메리 포핀스』의 명장면 셋.

    잠을 자다가 제인과 마이클은 동물원에 가는 꿈을 꾼다. 하지만 그 동물원은 여느 동물원과 달랐다. 인간들이 우리 안에 갇혀있고, 그런 인간들을 구경하는 것은 바로 동물들이었던 것이다. 인간들이 우리에 갇힐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말하는 동물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노라면 같은 인간인 나조차도 “그래, 그랬을거야”하며 고개를 끄덕이게 돼 온몸이 오싹할 정도였다. 그날은 “불친절한 메리 포핀스씨”의 생일이어서 제인과 마이클이 특별 초대된 것이었다.


    『우산 타고 날아온 메리 포핀스』의 명장면 넷.

    아직 말조차 할 수 없는 갓난아이 존과 바브라가 아주 능숙하게 대화를 나누고 있다. 어른들의 말을 알아들을 뿐만이 아니라 동물들과도 이야기를 나눈다. 존이 발가락을 입에 물고, 바브라가 양말을 벗어던지는 것은 그렇게 하면 어른들이 좋아해서 서비스해 주는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렇게 똑똑했던 갓난아이들이 점점 나이가 들면 바보가 된다는 것이다. 걸음을 한발자국 떼기 시작하면서 그들은 말하는 법을 잊어먹고, 동물들과 이야기도 나눌 수 없다는 것이다. 자신만은 절대 나이가 들어도 그런 바보 같은 짓은 하지 않으리라 울며 슬퍼하는 존과 바브라에게 난 너무 바보일 정도로 어른이라서 어떻게 위로의 말을 건네야할지 모르겠다.


    불친절과 자만심이 가득한 메리 포핀스지만 그녀에게서는 남들이 갖지 못한 “꾸미지 않음”을 발견할 수 있다. 싫으면서 겉으로는 좋은 척하기, 겉으로는 안 그런척, 자신은 보잘것 없다고 말하면서 속으로는 자신이 최고라고 생각하기, 그녀에게서는 찾아볼 수 없는 덕목(?)이지만 그런 그녀의 “꾸미지 않음”이 마음을 사로잡는다. 냉정해 보이지만 따뜻하고 포근함이 느껴진다고나 할까. 보면 볼수록 정이 드는 스타일이라고나 할까. “불친절한 메리 포핀스씨”에게는 그런 매력이 가득하다.

    이 책이 나온 후에 영국에서는 “유모를 찾습니다”라는 광고 대신 “메리 포핀스를 찾습니다”라는 광고가 실렸다고 한다. 나도 이렇게 광고를 내고 싶다.

    “우리 집에서도 메리 포핀스를 찾습니다. 유모가 아닌, 우리의 친구로서!”

  • 뮤지컬 영화하면 <사운드 오브 뮤직>의 귀여운 요정  "줄리 앤드류스"가 여전히 최고라고 생각한다. 청아...

    뮤지컬 영화하면 <사운드 오브 뮤직>의 귀여운 요정  "줄리 앤드류스"가 여전히 최고라고 생각한다.

    청아하고 투명한 화음, 빛나는 음색...꾀꼬리 같은 노래를 아름답게 잘 부른다. 노래로 엮은 마치 오페레타와 같은 뮤지컬 영화는 줄리 앤드류스가 많이 주연한 1960년 대 영화가 가장 황금기 인 거 같다.

    못 생긴 주제에 자기가 엄청 미인이라는 공주병에 걸린 유모 메리 포핀스와 말썽쟁이 꼬마 마이클과  제인이 등장하는 뮤지컬 영화 "메리 포핀스"는 지금도 다시 보고 싶을 정도로 흥미진진하고 환상적이다.

    재미난 노래들과 멋진 춤..동화같은 분위기...절대 잊을 수 없는 멋진영화다.

     

    동풍이 휘몰아 치던 날 벗나무 길 17번지에 사는 뱅크스씨네 집에 앵무새 손잡이 우산을 들고, 뭐가 튀어 나올지 모르는 가방을 들고 온 집안이 부르르 추당탕..울리도록 요란하고 시끄러운 이집에 유모로 오면서 아주 멋지고  신기한 일이 일어난다.  유모라면 상냥한 미소로 너그럽게 돌봐주고 자상하게 안아주겠지만 이 집에 새로 온 유모는 고약하기 짝이 없는 꼬마들에게 다정하고 인자하기는 커녕 찬바람이 쌩쌩~ 도는 여자다. 몸집도 명태처럼 볼품없이 말랐고, 짝~! 째려보는 눈길로 단번에 말썽쟁이 꼬마들의 기선을 제압하고 확 휘어 잡는다.

     

    메리의 별난 행동과 무표정한 얼굴 때문에  꼬마들은 뭘 물어봐도 들어주기도 않고 툭 쏘아버리거나 무슨 말을 시켜도 못 생긴 들창코로 "흥!" 코방귀나 뀌고 시건방진 말투로 바르르 떨게 한다. 잡힐 듯 하면서도 잡히지 않는 존재처럼 어디론가 갔다 오지도 하고 저절로 이상한 일이 벌어져서 꼬마들은 메리의 치맛자락을 붙잡고 졸졸 따라다니면서  푹 빠진다.  메리는 특별한 날에 웃으면 몸에 웃음 가스가 가득 차 올라서 공중으로 둥실둥실 떠오르게 하거나  획 솟아 오르는 탁자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기도 하고,땅에서 부터 하늘까지 이어진 듯한 사다리를 타고 바구니에 반짝이는 것들을 꺼내 하늘에 별을 붙이기도 하고, 대지에 봄을 불러 오고, 동물들과 대화를 재미있게 한다.

     

    마이클과 제인은 메리 포핀스를 보고 말없는 눈빛을 나누면서 아무리 이상한 일이 일어나도 캐묻지 않는 편이 훨씬 낫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이 책을 읽으면 읽을 수록 현실세계와 환타지 세계를 자유자재로 넘나 들면서 옛날 이야기와 전설..동요에 등장하는 주인공 속에 들어 가기도 해서 꿈인지 진짜인지 헷갈릴 정도로 블랙홀에 빠진 느낌이 들 정도로 무척 재미있는 책이다.메리 같은 유모가 이 집에 온다면 퉁명스럽기 짝이 없고 괴팍하지만 늘 상상의 세계를 구경시켜 주고 즐거움을 갑절로 불러 놓으니 같이만 있어도 늘 즐거울거 같다.

     

     

     

  • 직업이 보모였던 그녀는 여성이라기 보단 여걸에 가깝다... 엄하면서도 아이들에게 뛰어난 상상력과 신비한 경험을 허락해주는...
    직업이 보모였던 그녀는 여성이라기 보단 여걸에 가깝다... 엄하면서도 아이들에게 뛰어난 상상력과 신비한 경험을 허락해주는 그녀의 카리스마는 결코 아이들에게 맞먹을 기회를 주지 않는다. 하지만 엄하면서도 어머니의 면모를 가진 그녀의 활약(?) 상은 그녀가 우산을 타고 도착한 것 보다 더 놀랍다. 이 책을 읽고 난 후 나의 꿈은 메리 포핀스가 되는 것이었다. 세상을 이렇게 자신감 넘치게 살아야지 하고 다짐했는데... 나에게 세상은 그리 녹녹치는 않은 것 같다 ^^ 아직도 가끔 생각난다. 메리 포핀스와 만났던 그 할머니의 손가락이었던 생각엿(이었던거같다.)은 얼마나 맛있을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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