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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걷기여행: 서울 수도권(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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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쪽 | 규격外
ISBN-10 : 899291458X
ISBN-13 : 9788992914581
행복한 걷기여행: 서울 수도권(2013) [반양장] 중고
저자 김영록,박미경 | 출판사 터치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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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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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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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 기다려지는『행복한 걷기여행: 서울 수도권(2013)』. 걷기 문화가 확산되면서 장거리 걷기에 목마른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한강 일주, 서울 둘레길, 북한산 둘레길, 관악산 둘레길, 강화 나들길 등을 부록으로 달아 서울·근교 둘레길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이 책은 산, 들, 강, 고개를 적절하게 안배해 서울·수도권의 걷기 좋은 다양한 길을 소개한다. 문화유산을 답사할 수 있는 길, 일상적이고도 특별한 동네 골목길, 빌딩 사이에 숨은 포근한 숲길 등 걷기 좋고 볼거리도 많은 알찬 코스들로 안내한다.

저자소개

저자 : 김영록
저자 김영록은 걷기여행 전문가이자 여행작가. 우리 문화유산에 관심이 많아 전국 구석구석으로 답사 여행을 떠나다 걷기의 매력에 푹 빠졌다. 오늘도 우리나라의 걷고 싶은 길, 걷기 좋은 길을 찾아 이곳저곳을 열심히 걷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주말이 기다려지는 행복한 걷기여행_전국편》과 《대한민국 여행사전(공저)》, 《대한민국 걷기사전》(공저)가 있다.

저자 : 박미경
저자 박미경은 출판사 편집자로 여행책 만드는 일을 하다, 직접 여행책을 쓰고자 프리랜서 여행작가로 나섰다. 자유롭게 전국을 누비며 새로운 여행책을 기획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대한민국 걷기사전》(공저)가 있다.

목차

책머리에 | 길에서 늘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알아두세요 | 즐거운 걷기여행을 위한 준비


1부 고궁의 뜰과 숲을 거니는 하루

01 서울한양도성 1_혜화문 ~ 숙정문 ~ 창의문 구간
서울한양도성을 따라서 백악마루에 오르니

02 서울한양도성 2_창의문 ~ 돈의문 터 ~ 소의문 터
인왕산 바위에서 서울을 굽어보니

03 서울한양도성 3_소의문 터 ~ 숭례문 ~ 광희문
궁궐의 남쪽에 있는 산이라서 남산이라지

04 서울한양도성 4_광희문 ~ 흥인지문 ~ 혜화문
낙타 등에 올라 즐기는 서울의 밤 풍경

05 궁궐 산책 1_경복궁, 삼청동, 성균관
조선의 으뜸 궁궐과 국립대학

06 궁궐 산책 2_운현궁, 종묘, 창경궁, 창덕궁
고궁의 뜰과 숲을 거니는 하루

07 궁궐 산책 3_경희궁, 정동, 덕수궁
역사와 문화를 읽는 정동길 산책

08 최순우 옛집부터 간송미술관까지
사람의 향기 그윽한 성북동 골목길

09 백제초기적석총과 몽촌토성 그리고 풍납토성
그곳에 백제가 있었구나

10 경기도 고양시 서삼릉과 종마목장
오롯이 돌아가는 길 끝에서 만난 왕릉

11 경기도 고양시 서오릉
서쪽의 다섯 왕릉으로 떠나는 시간 여행

12 경기도 구리시 동구릉
건원릉의 억새는 바람에 흔들리고

13 경기도 수원화성
정조, 새로운 조선을 꿈꾸다


2부 도시여, 자연의 혜택을 누려라

14 북촌 한옥마을
일상적이고도 특별한 한옥 골목 90

15 서대문독립공원부터 안산 봉수대를 지나 무악재까지
붉은 벽돌 담장이 들려주는 가슴 저린 이야기

16 서울한양도성과 남산 순환도로
남산 위에 저 소나무여

17 초안산, 우이천, 북서울 꿈의 숲
낮은 산 너른 품에 안긴 고운 숲길

18 동대문구 공원?녹지 순환길
가까이 있어서 더욱 고마운 그 길

19 평화의공원, 하늘공원, 노을공원, 난지천공원, 그리고 매봉산
뽕나무 밭이 변하여 푸른 바다가 되었다

20 응봉근린공원 이어 걷기
아파트 숲에서 등산을 하다

21 여의도 한 바퀴
여의도는 숲이다

22 국립중앙박물관과 한강공원
걷는 즐거움에 보는 즐거움을 더하다

23 서리풀근린공원과 허밍웨이
상쾌한 산책길 따라 콧노래 흥얼흥얼

24 개화산과 근린공원들
작은 공원들이 펼치는 소박한 향연

25 인천 차이나타운 일대
중국, 미국, 일본이 혼재하는 근대 개항장

26 정발산과 일산호수공원
도시를 숨 쉬게 하는 산과 호수

27 분당중앙공원과 율동자연공원
도시여, 자연의 혜택을 누려라


3부 포근한 숲길, 하루도 좋고 한나절도 좋아라


28 사직단부터 백석동천을 지나 보도각백불까지
시인의 언덕 너머 비밀의 정원으로

29 성북구민회관에서 북악길을 따라 창의문까지
북악스카이웨이를 걸어서 넘다

30 우이령길
소처럼 느리게 걷고 싶은 숲길

31 무수골, 원통사, 우이남능선
도봉산이 감추어 둔 한적한 골짜기

32 봉화산 둘레길
옹골찬 둘레길을 품은 ‘작은 거인’

33 불암산 둘레길
고향 그리는 산을 위로하는 마애관음보살

34 북한산 둘레길_안골과 산너미길
둘레길에서 숲 속으로 한 걸음

35 강동그린웨이
손에 손잡으니 둘레길이 되었네

36 아차산과 망우산 능선을 따라
고구려 옛 성터로 새해 맞으러 간다네

37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
바람과 동무하며 성벽 따라 걷는 길

38 목골산, 삼성산 능선길
큰 산에서 흘러내린 부드러운 산줄기

39 관악산 무너미고개를 넘어서 안양예술공원으로
두 물길이 갈리는 무너미고개를 넘다

40 남태령고개 넘어서 우면산으로
옛 고개를 넘어 황소의 등에 오르니

41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 산림욕장
미술관 옆 동물원에는 숨어 있는 길이 있다

42 수리산 임도
잘 차린 코스요리 같은 산책길

43 심학산 둘레길
7부 능선 에둘러 가는 오솔길


4부 강물이 키워낸 무성한 생명을 보라

44 청계천에서 서울숲까지
도심의 물길을 따라 숲으로 가다

45 구일역부터 안양천을 따라 선유도공원까지
선유봉의 신선은 간 곳 없어도

46 과천에서 양재천을 따라 한강까지
빌딩 사이로 흐르는 냇물에 백로는 날아들고

47 중앙선 덕소역부터 구리한강시민공원으로
코스모스 바다에 풍덩 빠지다

48 팔당역에서 운길산역까지
철마가 멈춘 곳, 세월만 쌓여가네

49 두물머리 물래길
남한강 북한강 만나는 곳, 겸재의 그림이 되다

50 안양천, 학의천, 백운호수
학의천 맑은 물은 어디서 왔을까

51 장수천, 소래습지생태공원, 소래포구
흐르는 저 개울, 마침내 바다를 만나네

52 시흥그린웨이
논, 가장 단순하고 아름다운 땅

부록 서울·수도권 둘레길 | 걷고 싶은 만큼 거침없이 걷는다!
한강 일주, 서울 둘레길, 북한산 둘레길, 관악산 둘레길, 강화 나들길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1년 52주 쉽게 떠나는 걷기여행 지난 2006년에 출간되어 꾸준히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주말이 기다려지는 행복한 걷기여행》의 세 번째 개정판이 나왔다. 2008년과 2011년 대대적인 개정 작업에 이어 이번 개정판에는 일부 코스를 교체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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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52주 쉽게 떠나는 걷기여행
지난 2006년에 출간되어 꾸준히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주말이 기다려지는 행복한 걷기여행》의 세 번째 개정판이 나왔다.
2008년과 2011년 대대적인 개정 작업에 이어 이번 개정판에는 일부 코스를 교체하고 기존의 코스를 수정·보완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또한 걷기 문화가 확산되면서 장거리 걷기에 목마른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한강 일주, 서울 둘레길, 북한산 둘레길, 관악산 둘레길, 강화 나들길 등을 부록으로 달아 서울·근교 둘레길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이 책은 산, 들, 강, 고개를 적절하게 안배해 서울·수도권의 걷기 좋은 다양한 길을 소개한다. 문화유산을 답사할 수 있는 길, 일상적이고도 특별한 동네 골목길, 빌딩 사이에 숨은 포근한 숲길 등 걷기 좋고 볼거리도 많은 알찬 코스들로 안내한다. 유용한 정보와 풍성한 이야기를 읽다 보면 그동안 무심히 보아 왔던 길, 동네, 건물들이 새롭게 다가올 것이다. 한성백제 시절부터 따진다면 무려 2천 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서울을 직접 걸으며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도시가 얼마나 보석 같은 곳인지 직접 눈으로 확인해 보자.

걷기여행, 무엇을 어떻게 즐겨야 할까?
걷기는 이제 열풍과 유행을 넘어 하나의 문화 현상으로 정착했다. 많은 사람들이 걷기여행의 매력에 빠지면서 도시 곳곳에 걷기 좋은 길들이 정비되고 새로운 길들이 생겨났지만 막상 걷기여행을 떠나도 무엇을 보고 어떻게 즐기면 좋은지 막막하다. 《주말이 기다려지는 행복한 걷기여행》은 바로 그런 문제를 시원하게 해결해 주는 책이다.

걷고 또 걷고 싶은 서울의 길
문화유산 답사, 숲, 도시, 강 등 4개의 테마로 나누어진 52개 코스는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떠날 수 있을 만큼 우리 곁에 가까이 있다. 조선의 부침을 말 없이 지켜보았을 서울한양도성 답사길, 구한말 근대 문화가 유입되고 싹튼 곳인 만큼 이야깃거리도 풍부한 고풍스러운 정동길, 햇살조차 뚫고 들어오지 못할 만큼 숲 그늘이 짙은 백사실 비밀의 정원으로 가는 길, 조선시대 화가 겸재 정선의 화폭에 담겼다는 두물머리의 물래길 등 이 책 한 권이면 주말마다 일상적이면서도 특별한 걷기여행을 떠날 수 있다.


꼼꼼한 안내와 풍성한 이야기
이 책은 여행하는 데 걸리는 전체 시간과 거리, 각 구간별 찾아가는 길 설명은 물론 출발부터 도착까지 전체 경로가 표시된 지도와 대중교통 정보까지 꼼꼼하게 담았다. 뿐만 아니라 길의 역사적, 인문학적 의의까지 소개해 걷기여행에 숨결을 불어넣어 준다. 그래서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며 지나치기 쉬운 서울이 새롭게 다가온다. 서울을 재발견하고, 여행이 일상 속으로 녹아들게 만드는 책, 《주말이 기다려지는 행복한 걷기여행》은 바쁜 도시인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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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자동차나 오토바이를 끌고 다니기엔 무리가 있고 그렇다고 자전거를 타고 다니자니 잘 못타서 오히려 짐이 되는 &...
     
    자동차나 오토바이를 끌고 다니기엔 무리가 있고 그렇다고 자전거를 타고 다니자니 잘 못타서 오히려 짐이 되는
     
    나에겐 믿을껀 이 튼튼한 두 다리 뿐이다.
     
    그런 튼튼한 두다리를 가진 서울 사람이라면 사서 이번주말엔 어디로 가볼까~ 하고 뒤적거리기만 해도
     
    아.. 이번주는 뭐하지? 라는 말이 쏙 들어갈 만큼 좋은 장소를 많이 소개해주고 있다.
     
     
    총 52가지의 길이 있는데 1년 동안 주말 내내 다녀야지 다 돌아 볼 수 있을 양이니 2주에 한번씩 잡으면 2년 동안의 주말은
     
    이 책이 책임을 져준다.
     
     
    책의 구성 또한 좋다. 출발점까지 가는 방법과 도착점까지 가는데 몇군대로 나누어 각 구간별 소요시간, 길이가 나와 있어
     
    계획을 짜기에 한결 용이하다. 그리고 추가로 사진과 설명이 겯들어져 있어 그 길을 걸으며 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이나
     
    길에 대한 소개 등의 정보도 얻을 수 있다.
     
     
    북한산 둘레길만 알았던 나에게 서울 전체 둘레길, 서울 성곽길 등 다양한 길이 있다는 걸 알려주고 걷고 싶게 만든 책이다.
  •     걷는 것을 하찮게 보지말라.. 헐떡거리며 숨이 넘어가기 직전까지 뛰거나 높은 산을 ...

     
     
    걷는 것을 하찮게 보지말라..
    헐떡거리며 숨이 넘어가기 직전까지 뛰거나 높은 산을 헥헥거리며 오르는 것만큼이나
    걷는 것 또한 참 많은 운동이 된다.
    그리고 저자의 말처럼 걸으면 '한눈팔기'가 가능하다.
    천천히 걸으면서 이리저리 한눈을 팔고 주변의 모든 것들에 참견을 하고 관찰 할 수 있다는 것..
    얼마나 매력적인 일인가.
    뛰거나 헐떡이며 산을 오를때는 결코 느끼지 못하는 여유로움을 걸으면서는 가능하다.
    그래서 나는 걷는걸 좋아한다.
     
    그런데 막상 어디를 어떻게 걸어다녀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
    무작정 동네를 서성이는건 기분이 상쾌하긴 커녕 옆을 스쳐다니는 차들 때문에 신경만 더 쓰일것이고
    아무데나 모르는 곳을 무작정 걷는 것도 내 스타일이 아니다.
    어디 좋은데 없어요..? 라고 누구한테 묻고 싶어질때쯤
    [주말이 기다려지는 행복한 걷기여행]..이 책이 내 손에 들어왔다.
     
    그리고 우습게도 나는 이 책을 펼치기도 전에 트레킹을 겸할 수 있는 새 등산화를 사고
    깜짝 세일을 하는 하드쉘 자켓을 인터넷 쇼핑으로 득템을 했다.
    현관에는 때깔 고운 새 등산화가 놓여져 있고 옷걸이에는 파란색과 붉은 오렌지색이 이쁘게 배색되어진
    하드쉘 자켓을 걸어두고서야 나는 경건한(?) 마음으로 이 책을 펼쳐들었다.
     
    그랬다.
    나는 아주 특별한 마음으로 이 책을 대했다.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들에게 휴일은 그야말로 '신성한' 것이다.
    주중 내내 업무에 시달리다 보면 몸과 마음이 지칠대로 지쳐 몸이 베베 꼬일 정도로 주말을
    기다리게 된다.
    딱히 대단한 계획이 있거나, 약속이 있는것도 아닌데 월요일 아침부터 주말을 기다리는 딱한 신세다.
    그런데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린 주말이건만 피곤하네..약속 없네..하면서 집에서 딩굴거리며 보낸 날은
    일요일 저녁때부터 오히려 온 몸이 찌뿌둥 해지면서 속에서부터 알 수 없는 부아가 슬슬 치민다.
     
    속된 말로 콧구멍에 콧바람을 쐬어줘야지 주말을 주말답게 쉬었다고 할 수 있는데..
    그냥 흘려보내 버린 휴일날은 두둑하게 돈을 채워놓은 지갑을 도둑 맞은 느낌이다.
     
    그런데 이제는 주말을 주말답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이 생겼다.
    어디로 가지~~?하는 고민할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바로 행복한 걷기 여행..이 책이 있으니까..숨길려고 해도 입꼬리가 자꾸 올라간다.
     
    이 책은 서울과 수도권의 걷기 좋은 코스 52군데를 소개하고 있고 테마별로 1부에서 4부까지
    나누어져 있어 각자의 취향에 맞춰 원하는 코스를 걸어봐도 좋을 거 같다.
     
    1부 고궁의 뜰과 숲을 거니는 코스
    2부 도시여, 자연의 혜택을 누려라
    3부 포근한 숲길, 하루도 좋고 한나절도 좋아라
    4부 강물이 키워낸 무성한 생명을 보라
     
    게으름을 부려 늦잠을 자고 난 휴일, 이른 점심을 먹고 창밖을 봤는데 도저히 그냥 집에
    있어서는 안될거 같은 날이 있다.
    그런데 너무 늦게 일어난 탓에 멀리가기는 어려울것 같고 시내로의 외출은 달갑지 않을때..
    가볍게 찾아 갈 수 있는 곳들..
    걷는 즐거움에 보는 즐거움을 더한 국립중앙박물과 용산가족공원, 한강공원..
    울창한 숲길을 느릿느릿 즐기며 걷는 숲길코스..
     
    각 코스마다 지도와 찾아가는 길, 돌아오는 길, 여행정보, 총거리, 소요시간등이
    자세하게 안내되어 있다.
    물론 소요시간은 각 개일별로 편차가 심하니 자신의 체력을 충분히 고려하여 가감할
    필요는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자세하고 상세하게 정보를 실어두었고 역사적인 곳은 간략하게
    설명도 곁들이고 있어서 그냥 무심히 지나쳤던 곳들의 유래도 알게되고 솔솔찮게 역사 공부도
    된다. 든든하고 믿음직스러운 여행 친구를 하나 둔거 같다.
     
    서울이나 수도권에 사시는 분들은 일부러 멀리 나가지 않아도 되니 가벼운 마음 한줌과
    운동화를 신고 언제든 한나절 코스, 반나절 코스로 다녀올 수 있는 곳들이라 부담감이 없다.
    서울 곳곳에 이렇게 보석같은 곳이 숨어 있어나 싶다.
    꼭꼭 숨어 있는 보석같은 코스를 아주 꼼꼼하게 코스별로 추천 코스들을 잘 선별하여 실었다.
     
    한번도 가보지 않은 낯선 길이라고 해도 주둑들지 않게끔 사진들을 실어 놓았고,
    '00편의점에서 우회전해서 골목끝까지 들어가서~~'이렇게 시시콜콜 자세하게 길 안내가
    되어 있으니 길을 헤맬 이유도 없지만 행여 좀 헤맨다고 해서 뭐 큰 대수랴..
    길을 잃으면 지나가는 사람에게 물어보면 될터이고..아니구나 싶으면 되돌아 나오면 될것을..
     
    서울과 수도권에서 여유를 가지고 느긋하게 걸을 수 있는 곳들을 알토랑 같은 정보와 함께
    실어놓아서 주말에 갈 곳 몰라 헤매는 분들에게 좋은 길잡이 노릇을 할 책이라 나는 생각한다.
     
    는 지난 주말과 국경일에 이 책에서 소개하는 첫번째 코스와 열한번째 코스를 다녀왔고..
    이번 주말에는 세번째 코스를 돌 생각이다.
    이 책에 쓰여진 코스를 다 돌려면 앞으로의 일년동안 주말이 무진장 바빠질 것이고..
    새로 산 등산화 밑창을 새로 갈아야 할지 모르겠지만 나는 주말마다 행복해 할것이고
    점점 더 건강해질것이다.
     
    역마살 낀 분들은..
    망설이지 마시고 이 책을 옆구리에 끼고.. 길을 나서 보라고 권하고 싶다.
    가을이 깊어간다.
     
     
     
     
     
     
  •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다. 다른 계절보다 유난히 가을이 더 기다려지는 이유는 바로 걷기에 참 좋은 날씨 덕분일것이다. 가...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다.
    다른 계절보다 유난히 가을이 더 기다려지는 이유는 바로 걷기에 참 좋은 날씨 덕분일것이다.
    가을 날씨는 정말이지 좋아도  너~~무 좋은탓에 주말이면 어디로든 나가야만 할 것 같다.
    어떤날은 캠핑장비를 들고 캠핑을 떠나기도 하고, 또 어떤날은 오이와 초콜릿 , 물을 챙겨들고 동네 뒷산을 오르기도 한다.
    그만큼 가을은 걷기에 참 좋은 계절이다.
     
     
    주말이 기다려지는 행복한 걷기여행은 서울과 수도권의 걷기 좋은 장소들을 소개해주는 가이드북이다.
    연인과 가족, 친구들과 함께 가을을 만끽하며 아름다운 우리 수도 서울의 명소도 걸어보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갖을 수 있도록 우리를 안내한다.
    늘 지나치기만 했던 장소들도 잘만 짜면 좋은 데이트 코스가 될 수 있다는 것 명심하시고 꼭 실천해보시길~!
     
    주말이 기다려지는 행복한 걷기여행은 문화유산답사, 숲, 도시, 강 이렇게 4개의 테마로 구성되어있다.
    2006년, 2008년 발간 된 책에 소개 되었던 코스를 수정 보완하고, 교체해서 유용한 정보와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문화유산답사를 위한 궁궐산책, 서울 한양도성, 구리의 동구릉과 고양시의 서오릉길등
    관심갖지 않으면 한번도 가보지 않을 엣유적지들, 평범하지만 그 안을 잘 들여다 보면 특별함이 보이는 동네 골목길,
    그리고 수많은 빌딩들 사이에서 일상에 지친이들에게 휴식의 장소를 제공해주는 다양한 숲길, 
    북촌한옥마을과 서울한양도성과 남산 순환도로, 하늘공원,노을공원, 평화의 공원과
    우리가 종종 가서 쉬는 분당중앙공원과 율동공원까지 도시속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원등
    52가지 서울과 수도권의 명소를 언제든지 이 책 한권이면 떠날 수 있게끔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았다.
    나에게는 조금 힘든 코스가 될 수 있을 한강일주, 서울 둘레길, 북한산 둘레길, 관악산둘레길, 강화나들길은
    따로 부록으로 수록해 놓아 장거리 걷기 여행을 즐기는 여행자들에겐 더없이 좋을 여행정보까지 함께 제공하고 있다.
     
    가을의 어느날.
    남편과 함께 남산에 다녀왔다. 책에 소개 된 남산 순화도로를 걷지는 못하고 ^^;;
    차로 올라가서 남산 도서관과 주변을 걷고 돌아왔다. 걷고나니 배가 고파져 광장시장에 들러 빈대떡과 육회, 칼국수까지~
    지난주에는 순대볶음을 먹으러 지동시장 순대타운에 갔다가 다 먹고 나와보니
    매장 바로 앞에 수원화성이 있길래 얼떨결에 소화도 시킬겸 수원화성을 걷고 오기도 했다. 
    이처럼 맛있는 것을 먹으러 갔다가도 주변을 둘러보면 좋은 명소들이 많이 있으니
    걷고 먹고를 함께하면 두배 더 즐거운 걷기여행이 되지 않을까 싶다^^
     
  • 행복한 걷기여행 | ca**mis | 2013.10.08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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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걷기여행
     
     
    충청남도 부여 출생으로, 서울에서 자랐다. 우리나라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우리 문화유산 답사를 다니고 있으며, 2003년 여름에는 해남 땅끝마을부터 임진각까지 문화유산을 답사하며 걸었다. 그 후 본격적으로 걷기에 관심을 가지고 나라 안의 이곳저곳을 열심히 걷고 있다.

    2006년에는 걷기동호회원들과 함께 걷기여행책 『주말이 기다려지는 행복한 걷기여행』을 집필했고 지금은 월요일 마다 국악FM방송에서 걷기 좋은 길을 소개하고 있다.
      
     
    출판사 편집자로 여행책 만드는 일을 하다, 직접 여행책을 쓰고자 프리랜서 여행작가로 나섰다. 자유롭게 전국을 누비며 새로운 여행책을 기획 중이다. 지금은 걷기여행 전문 웹진 「나무아래 restree.co.kr」를 만들고 있다. 『주말이 기다려지는 행복한 걷기여행_서울ㆍ수도권』에 참여했다. 
     
    걷기만큼 재미있고 좋은 운동도 없다고들 한다. 우리 몸에 가장 유익하고 비싸게 헬쓰클럽에 갈 필요도 없는 우리에게 가장 좋은 운동 걷기. 그러나 빌딩과 자동차가 가득한 도심에서 여유로운 걷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이 삭막한 도시 곳곳에 숨어있는 고도의 흔적과 자연의 숨결은 숨가쁜 도시인의 산소호흡기와도 같은 생명을 도시인들에게 선사해준다. 그러나 그것마저도 제대로 알지 못해 그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기도 하다. 이제 그 혜택을 보다 더 많은 이들에게 나누어줄 책 한 권이 출간되었다.
      
    「행복한 걷기여행」(김영록 외).
     
    이 책은 그러한 도시인들에게 큰 선물이 되어준다. 걷기를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보다 더 많은 것을 누릴 수 있도록, 아직 그 기쁨과 즐거움, 유익함을 체험하지 못한 이들에게는 건강과 삶의 여유를 전해주는 책이기도 하다. 간략하게나마 포스팅을 통해 먼저 만나본다.
     
    「행복한 걷기여행」(김영록 외, 터치아트, 311쪽, 2013)
     
     

     
     
    어떤 내용이 담겨있나
     
    이 책은 서울과 수도권의 걷기 좋은 코스를 소개하고 있다. 먼저, '즐거운 걷기여행을 위한 준비'로 시작한다. '걷기 좋은 옷차림', '도움 되는 준비물', '좋은 걷기 습관 들이기', '장거리 걷기 준비물' 등을 소개하여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어야 할 걷기가 힘든 시간이 되지 않도록 배려했다. 코스마다 여행을 준비할 때 참고할 수 있도록 전체 거리와 걷는 데 걸리는 시간을 표시해두었다. 전체 코스 소개, 간략한 지도, 찾아가는 길과 돌아오는 길, 여행 정보 등이 수록되어 책만 보고도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출처: 교보문고)
     
    :: 1부 고궁의 뜰과 숲을 거니는 하루
    혜화문, 창의문, 소의문 터, 광희문, 경복궁, 운현궁, 경희궁, 간송미술관, 몽촌토성과 풍납토성, 서삼릉과 종마목장, 서오릉, 동구릉, 수원화성 등 수도권의 궁과 성을 소개한다. 서울한양도성과 궁궐 등을 비롯하여 역사와 문화가 가득한 서울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안내한다.
     
    :: 2부 도시여, 자연의 혜택을 누려라
    북촌 한옥마을, 서대문독립공원부터 안산 봉수대를 지나 무악재까지, 서울한양도성과 남산 순환도로, 초안산, 우이천, 북서울 꿈의 숲, 동대문구 공원·녹지 순환길, 하늘공원, 노을공원, 평화의 공원, 응봉근린공원, 여의도, 국립중앙박물관과 한강공원, 서리풀근린공원과 허밍웨이, 개화산과 근린공원들, 인천 차이나타운 일대, 정발산과 일산호수공원, 분당중앙공원과 율동자연공원 등 도심 속 공원과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걷기 코스를 소개한다.
     
    :: 3부 포근한 숲길, 하루도 좋고 한나절도 좋아라
    사직단부터 백석동천을 지나 보도각백불까지, 성북구민회관에서 북악길을 따라 창의문까지, 우이령길, 무수골, 원통사, 우이남능선, 봉화산 둘레길, 불암산 둘레길, 북한산 둘레길_안골과 산너미길, 강동그린웨이, 아차산과 망우산 능선을 따라,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 목골산, 삼성산 능선길, 관악산 무너미고개를 넘어서 안양예술공원으로, 남태령고개 넘어서 우면산으로,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 산림욕장, 수리산 임도, 심학산 둘레길 등 숲길과 둘레길 등에 대해 자세히 안내한다.
    :: 4부 강물이 키워낸 무성한 생명을 보라
    청계천에서 서울숲까지, 구일역부터 안양천을 따라 선유도공원까지, 과천에서 양재천을 따라 한강까지, 중앙선 덕소역부터 구리한강시민공원으로, 팔당역에서 운길산역까지, 두물머리 물래길, 안양천, 학의천, 백운호수, 장수천, 소래습지생태공원, 소래포구,시흥그린웨이 등 강과 호수 등을 따라 걷기를 즐길 수 있는 코스를 소개한다. 뒤이어 부록으로 한강 일주, 서울 둘레길, 북한산 둘레길, 관악산 둘레길, 강화 나들길을 지도와 거리, 교통편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출처: 교보문고)
      
     
    마치며
     
    2006년 출간된 이후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사랑받아 온 「주말이 기다려지는 행복한 걷기여행」의 2013년 개정판이다. 세월이 지나고 많은 것이 바뀐만큼 걷기 환경도 더 좋아진 부분도 있고 아쉬움이 남는 곳도 있을 것이다. 중요한 건 지금 바로 이 순간 우리가 누릴 수 있는 걷기 공간에 대한 이야기가 아닐까 싶다. 그런 면에서 한번 출간되고 마는 것이 아니라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하여 독자들과 함께한 저자들의 공로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침대에서 일어나 자동차를 타고 출근해서 하루종일 사무실에 앉아있는 일상 속에 살아가는 도시의 사람들. 그들의 집과 회사, 또는 약간의 여유시간을 활용하여 걷기의 행복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저자들이 직접 발로 뛰며 찍은 사진들과 다양한 정보들은 지금이라도 당장 그곳에 달려가고 싶은 심정이다. 문화유적지 등에는 관련된 역사적 사실들에 대해서도 기술하여 단순히 걷기만이 아닌 서울의 역사를 따라 걸을 수 있도록 했다.
     
    풀컬러 사진과 절제되면서도 안정된 색감, 레이아웃도 돋보인다. 다만 제한된 공간에 많은 정보들을 담으려다보니 글씨가 많아지고 읽기가 다소 버거운 느낌이 들 때도 있다. 하지만 하나의 코스에 대한 분량 자체가 많은 것은 아니라 곧 익숙해진다. 어차피 한번에 다 방문할 사람은 없을 것이고 한번에 한 코스를 집중적으로 공략하되 스마트폰 지도앱과 메모, 사진 기능을 병행하면 쉬울 것 같다.
     
    걷기를 좋아하는 사람들, 재미있고 쉬운 운동을 원하는 사람들,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여유로운 나들이를 원하는 사람들, 서울의 색다른 모습을 보기 원하는 사람들, 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싶은 사람들, 가까운 곳에서 자연을 맛보고 싶은 서울사람들에게 꼭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출처: 교보문고)
     
     
     

     
     
     
    힐링,건강, 여유, 그리고 걷기 - 「행복한 걷기여행」(김영록 외) 리뷰 -
    calam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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