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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불만 영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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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쪽 | 규격外
ISBN-10 : 8931576137
ISBN-13 : 9788931576139
불평불만 영문법 중고
저자 장지현 | 출판사 성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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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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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구매후기 구매만족도 ID 등록일
2 책 상태가 매우 양호합니다.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gc*** 2020.07.23
1 책이 흠집이 많습니다. 5점 만점에 3점 park1*** 2020.07.08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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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의 심정을 모르는 기존 영문법 책들에 대한 불만 46가지 『불평불만 영문법』. 저자는 전 국민이 10년 이상을 영어에 매달리고도 영어 한마디 제대로 하지 못하는 미스터리는 그간 우리의 기초 영문법 교육이 시험 대비 공부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한 탓이 크다고 생각한다. 무작정 기계적으로 하는 영문법 공부는 영어 사용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은 기존의 영문법을 다 버리라고 권하고 있다. 외려, 말을 사용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영문법을 설명하고, 일상에서 자주 쓰는 우리말과 비교하여 설명하여 이해하기 쉽고 적용하기 쉽게 하였다.

저자소개

저자 : 장지현
저자 장지현은 영어를 좋아하고 한국어를 더 좋아하는 웹기획자. 전 국민이 10년 이상을 영어에 매달려도 말 한마디 제대로 못하는 미스터리는 그간 우리나라의 기초 영문법 교육이 겉포장만 화려해졌을 뿐 실제 내용이나 설명 방식에서는 거의 달라지지 않은 탓이 크다고 생각한다. 서점에 갔다가 펼쳐 본 영문법 책들이 십 수 년간 예뻐지기만 했을 뿐 고리타분한 설명과 예문 그대로임을 알고 적잖이 충격을 받았다. 그래서 직접 영문법 책을 쓰기로 했다. 그간의 강의 경험과 스스로 좋아서 영어를 느끼고 공부해온 경험을 토대로 본업과 병행하며 꼬박 3년을 원고 쓰는 데에 매달렸고, 마침내 《불평불만 영문법》을 완성했다.

목차

내가 기존의 영문법 책들에 불평불만을 늘어놓는 이유

시작 01 나는 영어를 못한다
시작 02 이 책에 대해
시작 03 영어 공부에 대해

초보의 심정을 모르는 기존 영문법 책들에 대한 불만 46가지

불평불만 01 우리말과 영어는 어순이 ‘완전’ 반대라고?
불평불만 02 ‘명사’에 무슨 종류가 그리 많아!
불평불만 03 난 솔직히 ‘be 동사’를 모르겠어
불평불만 04 be 동사와 형용사를 왜 따로 배워야 하는데?
불평불만 05 동사의 ‘3단 변화’, 왜 하필 3단이야?
불평불만 06 동사의 ‘현재형’도 엄연히 원형이 ‘변화’한 거다
불평불만 07 동사의 ‘과거형’은 그냥 무작정 외우는 거라고?
불평불만 08 동사의 ‘미래형’을 이해했다면, 이제 ‘조동사’를 이해해야 할 시점
불평불만 09 도대체 ‘분사’는 어디에 쓰는 거야
불평불만 10 ‘현재분사는 능동 형용사다’를 백날 외운들 말이 나올까?
불평불만 11 그놈의 지긋지긋한 과거분사(p.p.)
불평불만 12 be -ing, be p.p.는 기계처럼 외우고 있는데…
불평불만 13 수동태는 능동태를 뒤집은 거라고?
불평불만 14 1형식 ~ 5형식, 이거 모르면 말 못해?
불평불만 15 보어, 몰라도 말만 할 수 있으면 되는 거 아냐?
불평불만 16 문장 형식에 집착하는 헛짓거리를 그만두자
불평불만 17 ‘5형식 문장’은 좀 이상한 것 같아!
불평불만 18 전치사는 너무 많아서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모르겠어
불평불만 19 동명사! 동사가 명사로 변한 거니까 명사랑 같다고?
불평불만 20 to 부정사, 무책임하게 이걸로 때우자는 거네?
불평불만 21 하나의 문장에는 동사가 한 개만 있어야 한다?
불평불만 22 무슨 구, 무슨 절은 왜 그렇게 많은지!
불평불만 23 관계대명사, 지겹도록 외웠건만 써먹은 적이 없다
불평불만 24 “관계대명사를 이용해 두 문장을 합치시오”좀 그만하면 안 돼?
불평불만 25 관계대명사의 생략? 원래 없었던 거 아냐?
불평불만 26 what도 관계대명사야?
불평불만 27 12시제? 정말 그걸 다 사용하기나 해?
불평불만 28 완료시제에 또 세 가지?
불평불만 29 일단 ‘현재완료’나 제대로 알자
불평불만 30 이놈의 공식 have p.p. 정말 미쳐버리겠어!
불평불만 31 과거완료는 현재완료를 한 칸 뒤로 옮기면 되나?
불평불만 32 명사절을 이끄는 접속사 that? 좀 쉽게 말하면 안 돼?
불평불만 33 가주어-진주어, 이런 건 왜 만들었을까?
불평불만 34 동격의 that? 그냥 ‘있으나 마나 한 that’이라 하자!
불평불만 35 테이크아웃, 체크인… 구동사 모르고도 잘 쓰고 있었네
불평불만 36 구동사, 외우려니까 끝이 없는데…
불평불만 37 관계부사, 이 이름도 싫어! 관계대명사랑 비슷한 건가?
불평불만 38 when, where가 관계부사? 의문사 아냐?
불평불만 39 how, why는 관계부사야, 아니야?
불평불만 40 관사? 골치 아프게 이딴 걸 왜 쓰는 거야?
불평불만 41 관사는 a나 the 중에서 고르는 거 아냐?
불평불만 42 가정법, 짜증 유발 금메달!
불평불만 43 시제랑 뜻이 맞질 않아. 도대체 가정법의 원리가 뭐야?
불평불만 44 영문법을 통틀어 가장 싫은 게 ‘가정법 공식’이다
불평불만 45 가정법 공식 중 얄미운 삼총사 would, could, should
불평불만 46 ‘새라면 날아갈 텐데.’ 말고 진짜로 쓸 만한 예문을 달라고!

그밖에 알면 영어가 쉬워지는 것들

마무리 01 긴 문장을 쉽게 해석하는 방법
마무리 02 진짜 평범한 구문이 힘이다

책 속으로

p. 14 내 수업을 들었던, 아니 영어 공부를 ‘함께’했던 그 아이들이 내 은인이다. 영어에 흥미를 느끼게 해 주고 싶어서 뭔가 다른 방식으로 설명하려고 무진장 애를 썼다. 영어는 수학처럼 공식에 대입해서 풀어야 하는 문제가 아니라 또 하나의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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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14
내 수업을 들었던, 아니 영어 공부를 ‘함께’했던 그 아이들이 내 은인이다. 영어에 흥미를 느끼게 해 주고 싶어서 뭔가 다른 방식으로 설명하려고 무진장 애를 썼다. 영어는 수학처럼 공식에 대입해서 풀어야 하는 문제가 아니라 또 하나의 언어라는 걸 느끼게 해 주고 싶었다. 그러면서 보통의 영문법 책에서 설명하는 방식이 아닌 나만의 방식들이 차츰 생겨나기 시작했다. 사랑스런 ‘꼴통’들이 “아, 그렇구나!” 할 때에는 기쁨이 정말 컸다.

p. 15
어느 날 서점에 들른 김에 거의 10여 년 만에 영문법 책을 뒤적여 봤다. 요즘은 나라 전체가 영어에 더할 나위 없이 환장한 상태이니 뭔가 다른 방식의 문법 강의가 이루어지고 있을 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잘 나간다는 기초 문법 책을 몇 권 훑어보곤, 20년 전과 달라진 게 형형색색의 화려한 디자인과 반들반들한 종이 질과 물가를 꼬박꼬박 반영한 책값뿐임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언뜻 보면 참 예쁘고 뭔가 엄청나게 기획한 것 같은데, 내용을 자세히 읽어 보면 문법을 설명하는 방식이나 예문들이 거의 달라지지 않았다. 세월이 흘렀다고 언어가 바뀐 것이 아니니 문법 또한 바뀌지 않는 것 아니냐고 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러한 영문법 교육을 받은 많은 사람들의 결과가 이토록 참담하거늘......

p. 16
많이 아는 사람은 오히려 어렵게 설명하기 쉽다. 문법의 A부터 Z까지가 머릿속에 완전히 정리돼 있는 사람이라면 사실 몇 개의 ‘문법 명칭’들로 집약하여 설명하는 게 가장 쉬운 방법일지도 모른다.
“이 문제 정답이 왜 이건가요?”
“관계대명사가 관계절을 이끌어야 하는데, 선행사가 사람이기 때문에 who인 거야!”
틀린 설명이 아니다. 다 알고 있는 사람에게 이보다 더 명확하고 깔끔한 설명이 어디 있겠는가? 하지만 이걸 좋은 설명이라고 할 수 없는 건 질문자의 수준을 고려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p. 19
당장의 토익 만점은 꿈도 안 꾸는 사람, 지금 당장 유창하게 말하는 건 기대조차 하지 않는 사람, 해외여행을 영어 때문에 못 가지는 않기를 바라는 사람, 기초 영문법 책을 별표 해 가면서 한두 번 보긴 했는데 전혀 응용이 안 되는 사람, 현재완료가 뭔지 물으면 “현재완료는
have+p.p.이며 완료, 경험, 결과, 계속의 뜻이 있다.”고 단숨에 말할 수 있지만 실제로 써먹어 본 적은 없는 사람 등을 위한 책이다. 이 책을 충분히 이해한다면 영어를 효과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을 알게 될 것이고, 이제 공부를 하기만 하면 되겠다는 용기가 생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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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영문법 기초는 이미 다 알고 있다고? 현재완료?현재분사?관계대명사 등등을 줄줄이 꿰고는 있지만 전혀 응용이 안 되는 사람들을 위한 책!! 영문법 용어들은 줄줄이 꿰고 있지만 전혀 응용이 안 된다면 영문법을 이해하고 있다고 할 수 있을까? 저...

[출판사서평 더 보기]

영문법 기초는 이미 다 알고 있다고?
현재완료?현재분사?관계대명사 등등을 줄줄이 꿰고는 있지만
전혀 응용이 안 되는 사람들을 위한 책!!


영문법 용어들은 줄줄이 꿰고 있지만 전혀 응용이 안 된다면 영문법을 이해하고 있다고 할 수 있을까? 저자는 전 국민이 10년 이상을 영어에 매달리고도 영어 한마디 제대로 하지 못하는 미스터리는 그간 우리의 기초 영문법 교육이 시험 대비 공부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한 탓이 크다고 생각한다. 무작정 기계적으로 하는 영문법 공부는 영어 사용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은 기존의 영문법을 다 버리라고 권하고 있다. 질식할 듯 많은 한자어 문법 용어들에서 벗어나 가장 기본이 되는 몇 가지를 제대로 느끼고 이해하는 것이 올바른 영문법 공부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책은
▲ 말을 사용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영문법을 설명하고 있다. ▲ 영어 사용의 토대가 되는 기초 영문법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 ▲ 각각의 문법 요소들을 전체 문장의 차원에서 각각의 쓰임새와 쓰이는 방식을 다루고 있다. ▲ 일상에서 자주 쓰는 우리말과 비교하여 설명하여 이해하기 쉽고 적용하기 쉽게 하였다.

영문법 책을 몇 번 봤지만 왜 그런 문법 요소가 사용되는지도 모르면서 기계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사람, 영어에서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을 구분할 줄 모르는 사람 그래서 영어를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출판사서평 더 보기 닫기]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불평불만 영문법 | bo**ybuddy | 2013.07.17 | 5점 만점에 3점 | 추천:0
      책을 덮으며 실망과 아쉬움이 남는다. 영어를 팔아 입에 풀칠하고 있는 입장에...
     
    책을 덮으며 실망과 아쉬움이 남는다. 영어를 팔아 입에 풀칠하고 있는 입장에서 초보 고객들이 느끼는 어려움이 무엇인지 궁금했기에 기꺼이 이 책을 펼쳐 들었다. 초보의 입장을 대변한다고 하였지만 이미 상당 수준의 실력을 갖추고 가르치며 서술하고 있어서 크게 와 닿지 못한 감이 있다. 그리고 그냥 영문법 학습에 대한 불평불만을 제기하고 싶은 것인지 아니면 새로운 관점의 영문법 책을 표방하는 것인지 모호했다. 오히려 설명이 장황하게 늘어져서 더 어려운 느낌이 들기도 했고, 파편적으로 내용이 주어지다보니 정리가 되지도 않고, 책을 쓸 정도로 충분히 연구했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 간간히 문법적 실수(주로 관사의 사용에서 이긴 했지만)들도 발견되기도 했다. 책에 사용되는 예문과 설명 정도는 전문가(또는 원어민)에게 감수 받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사실 이 책을 읽으며 기대했던 바는 초보자의 입장에서 혹은 그간의 영어 공부를 하면서 어려움을 겪었던 부분들은 이러이러 하며 어떠한 점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고 이것은 이래저래하면 쉽게 이해하고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다 뭐 이런 식의 전개를 기대했었다. 어느 정도 이런 부분도 있으나 기존 영문법 체계나 설명 방법에 대한 반동 성격이 좀 더 짙어 보인다. 그래도 몇몇 부분에서는 ‘아하, 이런 식으로 설명하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도 있겠구나’ 싶은 내용도 있었다. 그리고 좀 더 실재적인 예문을 활용하는 것도 자주 언급된 내용이다. 평소 사용하지 않는 말 혹은 내용은 영어로도 표현할 일이 없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영문법 교육이 안고 있는 가장 큰 문제중 하나는 문제 풀이를 위한 교육이라는 점일 것이다. 그러다 보니 실제 생활에서 사용되는 것 보다는 까다롭고 복잡한 규칙들을 문제로 만들어 내는 경우들이 많다. 그리고 용어에서 일제의 잔재가 많다보니 용어의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부터 어렵다. 그리고 전체 영역을 다 살피다 보니 별로 많이 사용되지 않는 부분도 다 훑어봐야 하는 상황이다.
     
    변화의 추세는 엉뚱하게 말하기 듣기를 강조하며 문법을 경안시하는 쪽으로 흘러갔다. 하지만 우리 현실에서 문법 교육은 말하기 듣기보다 훨씬 중요하다. 구어(spoken English)를 사용할 기회보다 문어(written English)를 사용할 기회가 훨씬 더 많기 때문이다. 글로 쓰인 문장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정보를 습득하는 능력이 오히려 더 중요한데, 엉뚱하게 사용할 일이 많지 않은 말하기 듣기에 힘을 빼고 있다. 어쨌든, 중요한 것은 읽기 등을 통해 자주 사용되는 기본적인 문법들을 중심으로 학습하며, 특히 동사를 중심으로 하는 어법(usage)을 학습할 필요가 있다. 이것은 문법 지식으로 채울 수 없는, 실제적인 부분이다.
     
    이 책은 영어 전문가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있다고 본다. 문법 서적을 만들때 장황하게 모든 것을 포괄하려 하기 보다는 실제적인 사용을 위해 좀 더 쉽게 설명해 줄 필요가 있다. 그리고 어떤 부분들에서 특히 학습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파악해서, 좀 더 가려운 부분들을 긁어 주려는 노력도 뒤따라야 할 것 같다.
  • 불평불만 영문법 | ne**oer | 2013.07.17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이 책의 저자는 웹기획자이다. 언뜻보면 웹기획자가 왠 문법책을 펴냈을까하는 의문이 들테지만 저자가 이 책을 쓴 의도를 읽어보면 공감지수 만땅(?)일 것이다. 저자는 십수년전에 서점가를 횡행하던 기존의 영문법책들을 지금 영문법 책의 수준과 비교해 보면 종이 질이 더 빳빳해지고 편집, 레이아웃 등이 세련되고 가독성 좋게 바뀌었을 뿐, 정작 텍스트의 질적 측면에서는 하나도 발전하거나 수정된 부분이 없다고 일갈한다.   ...
    이 책의 저자는 웹기획자이다. 언뜻보면 웹기획자가 왠 문법책을 펴냈을까하는 의문이 들테지만 저자가 이 책을 쓴 의도를 읽어보면 공감지수 만땅(?)일 것이다. 저자는 십수년전에 서점가를 횡행하던 기존의 영문법책들을 지금 영문법 책의 수준과 비교해 보면 종이 질이 더 빳빳해지고 편집, 레이아웃 등이 세련되고 가독성 좋게 바뀌었을 뿐, 정작 텍스트의 질적 측면에서는 하나도 발전하거나 수정된 부분이 없다고 일갈한다.
     
    이러한 저자의 집필 배경은 지금 이 서평을 쓰는 나 또한 한편일 수밖에 없다. 중학교 시절부터 대학 4년까지 무려 14년을 공부해 왔고(지금 2-30대 세대들은 아마 20여년 가까이 영어공부에 매진해 왔을 것이다.)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영어를 늘 사용할 수밖에 없었던 직장인 신분에서도 늘 영어는 골칫거리였고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다.
     
    학원을 기웃거려봐도 끈기 부족과 더불어 학원시스템의 문제(한명의 영어강사가 다수의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회화의 스킨십 기회가 적고 또한 강사의 질 문제도 포함된다)로 늘 해마다 영어회화와 문법의 마스터를 외치지만 공염불에 그치는 다람쥐 쳇바퀴가 물경 16년째이니 말이다.
     
    이제는 주입식으로 외웠던 패턴마저 혼동을 일으키면서 문법의 기본 골격조차 정립되지 않은 걱정에 빠지게 되는데 이는 많은 이들의 공통된 고민사항일 것이다.
     
    이런 면에서 <불평불만 영문법>은 우리가 영어를 공부하고 실생활에 적용하면서 겪었던 숱한 의문과 오류 들을 일목요연하게 46가지로 정리해서 왜 잘못 알고 있고 왜 그럴 수밖에 없는지, 그렇다면 어떻게 접근하고 이해해야 하는지를 알기 쉽고 상세하게 알려준다. Be동사의 사용예와 문장 5형식에 대한 강박관념 탈출, 12시제의 출현으로 아연실색했던 중고교 시절을 떠올리게 만드는 시제의 활용 등은 쉽고 명료하게 이해할 수 있었던 문법을 어렵게만 접근하게 만들었던 지난날의 베스트셀러 참고서의 악행(?)을 새삼 느끼게 한다.
    저자는 불친절했던 문법책의 강요에 자신의 사고를 맞추다 보니 자꾸 어긋나고 헷갈려하는 문법에 대한 이해를 새로운 차원에서 접근토록 유도한다. 영문법에 대한 오해와 진실은 독자들에게 다시 도전하고픈 의지를 다지게 함에 충분하다.
     
    특히 어휘력과 해석력을 키우기 위해 필수인 영자신문을 읽는데 있어 가장 핵심이면서 문제에 부딪히는 긴문장의 쉬운 해석법과 통째로 외워서 써먹는 구문들이 실생활에서 영어를 사용하게되면 평범해 보여도 엄청난 힘이 되어준다는 점을 충고해 준다. 이와 동시에 반드시 기억해야 할 문구 200여개는 독자들에게도 앞으로 도움이 될 것이다.
  • 불평불만 영문법 | ne**oer | 2013.07.17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이 책의 저자는 웹기획자이다. 언뜻보면 웹기획자가 왠 문법책을 펴냈을까하는 의문이 들테지만 저자가 이 책을 쓴 의도를 읽어보면 공감지수 만땅(?)일 것이다. 저자는 십수년전에 서점가를 횡행하던 기존의 영문법책들을 지금 영문법 책의 수준과 비교해 보면 종이 질이 더 빳빳해지고 편집, 레이아웃 등이 세련되고 가독성 좋게 바뀌었을 뿐, 정작 텍스트의 질적 측면에서는 하나도 발전하거나 수정된 부분이 없다고 일갈한다.   ...
    이 책의 저자는 웹기획자이다. 언뜻보면 웹기획자가 왠 문법책을 펴냈을까하는 의문이 들테지만 저자가 이 책을 쓴 의도를 읽어보면 공감지수 만땅(?)일 것이다. 저자는 십수년전에 서점가를 횡행하던 기존의 영문법책들을 지금 영문법 책의 수준과 비교해 보면 종이 질이 더 빳빳해지고 편집, 레이아웃 등이 세련되고 가독성 좋게 바뀌었을 뿐, 정작 텍스트의 질적 측면에서는 하나도 발전하거나 수정된 부분이 없다고 일갈한다.
     
    이러한 저자의 집필 배경은 지금 이 서평을 쓰는 나 또한 한편일 수밖에 없다. 중학교 시절부터 대학 4년까지 무려 14년을 공부해 왔고(지금 2-30대 세대들은 아마 20여년 가까이 영어공부에 매진해 왔을 것이다.)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영어를 늘 사용할 수밖에 없었던 직장인 신분에서도 늘 영어는 골칫거리였고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다.
     
    학원을 기웃거려봐도 끈기 부족과 더불어 학원시스템의 문제(한명의 영어강사가 다수의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회화의 스킨십 기회가 적고 또한 강사의 질 문제도 포함된다)로 늘 해마다 영어회화와 문법의 마스터를 외치지만 공염불에 그치는 다람쥐 쳇바퀴가 물경 16년째이니 말이다.
     
    이제는 주입식으로 외웠던 패턴마저 혼동을 일으키면서 문법의 기본 골격조차 정립되지 않은 걱정에 빠지게 되는데 이는 많은 이들의 공통된 고민사항일 것이다.
     
    이런 면에서 <불평불만 영문법>은 우리가 영어를 공부하고 실생활에 적용하면서 겪었던 숱한 의문과 오류 들을 일목요연하게 46가지로 정리해서 왜 잘못 알고 있고 왜 그럴 수밖에 없는지, 그렇다면 어떻게 접근하고 이해해야 하는지를 알기 쉽고 상세하게 알려준다. Be동사의 사용예와 문장 5형식에 대한 강박관념 탈출, 12시제의 출현으로 아연실색했던 중고교 시절을 떠올리게 만드는 시제의 활용 등은 쉽고 명료하게 이해할 수 있었던 문법을 어렵게만 접근하게 만들었던 지난날의 베스트셀러 참고서의 악행(?)을 새삼 느끼게 한다.
    저자는 불친절했던 문법책의 강요에 자신의 사고를 맞추다 보니 자꾸 어긋나고 헷갈려하는 문법에 대한 이해를 새로운 차원에서 접근토록 유도한다. 영문법에 대한 오해와 진실은 독자들에게 다시 도전하고픈 의지를 다지게 함에 충분하다.
     
    특히 어휘력과 해석력을 키우기 위해 필수인 영자신문을 읽는데 있어 가장 핵심이면서 문제에 부딪히는 긴문장의 쉬운 해석법과 통째로 외워서 써먹는 구문들이 실생활에서 영어를 사용하게되면 평범해 보여도 엄청난 힘이 되어준다는 점을 충고해 준다. 이와 동시에 반드시 기억해야 할 문구 200여개는 독자들에게도 앞으로 도움이 될 것이다.
  • 불평불만 영문법 | ce**1 | 2013.07.17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영화 '브로크백 마운틴'을 보고 나서 원작을 원서로 읽어보고 싶어졌을 때도, 여행 가는 비행기 안...
     
     
    영화 '브로크백 마운틴'을 보고 나서 원작을 원서로 읽어보고 싶어졌을 때도, 여행 가는 비행기 안에서 외국인과 유창하게 영어로 대화하는 청년을 보고 다시 회화 공부에 도전하기 시작했을 때도, 제 영어 공부는 항상 '문법'으로 되돌아왔습니다. 단어를 많이 외워 사전 없이 원서를 읽어내려가는 것이 목표였지만 단어의 뜻을 모두 알아도 구조가 어려운 문장을 만나면 독해가 되지 않았고, 외국인을 만나면 머릿속에서 단어만 떠다닐 뿐 문장으로 꿰어지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저의 영어 공부가 늘 제자리걸음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이유입니다. 문장을 외우다가도, 단어를 외우다가도, 미드를 열심히 보다가도 꼭 다시 '문법'으로 되돌아오게 되는 현상말입니다.
     
    다시 마음을 다잡고 야심차게 영어 완전 정복 계획을 세웠습니다. 일단 '기초' 문법을 완전히 마스터할 것, 그리고 예문을 입으로, 귀로, 손으로 통째로 외울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문법책을 아무리 들여다봐도 제대로 공부했는지 감을 잡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공식을 외워도 응용이 잘 되지 않습니다. '문제'(문법 퀴즈)는 풀겠는데, '말' 하고는 연결이 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때, 이거다 싶어 집어든 것이 바로 이 <불평불만 영문법>입니다.
     
    <불평불만 영문법>을 보고 놀란 것은 그동안 제가 느껴왔던 '불만'이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하소연할 수 없었던 답답함을 이해받는 심정이란! 그것만으로도 이미 영문법에 한걸음 다가간 느낌이라고 할까요. <불평불만 영문법>을 보며 우리나라 영어 교육 정말 반성해야겠다고 격하게 공감하게 된 사실이 있습니다. 저자는 오랫만에 서점에 가서 기초 영문법 책을 몇 권 훑어보다 "20년 전과 달리진 게 형형색색의 화려한 디자인과 반들반들한 종이 질과 물가를 꼬박꼬박 반영한 책값뿐임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설명하는 방식에서 좀 더 다양한 시도를 했어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의문을 가진 저자를 보며, "맞다!" 하는 생각이 그제야 들었습니다! 제대로 시작도 해보기 전에 영어 공부를 질리게 만들었던 그 '지루한 설명' 방식이 아직도 계속되고 있는 것에 왜 아무도 문제제기를 하지 않았을까요? 저자는 그래서 자신만의 노하우를 담은 영문법 책을 쓰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불평불만 영문법> 책은 일단 볼펜 들고 노트 펼치고 '공부'하는 문법책이 아니라, 독서하듯 읽어나가를 문법책입니다. 전 일단 그렇게 읽었습니다. 저자에게 직접 강의(설명)을 듣는 것처럼 손에 책을 들고 쭉 읽었습니다. 책을 읽으며 그동안 나의 문법 공부가 무엇이 문제였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제 머릿속에서 영문법은 말을 하기 위한 하나의 뼈대(공식)라는 이미지가 있었고, 공식 안에 숫자를 집어넣듯 영어 단어를 문법 안에 끼워맞추는데 몰두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불평불만 영문법>은 "문법은 곧 말을 하기 위한 공식"이라는 저의 고정관념을 깨뜨려주었습니다. 문법은 말의 원리를 "이해"하기 위한 하나의 설명방식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니까 문법은 외워야 하는 공식이 아니라, 이해해야 하는 원리였던 것입니다. 5형식 문장, to 부정사, 가주어-진주어가 '말'과 연결되니 심봉사가 눈을 뜨는 기분입니다.
     
    <불평불만 영문법>은 문법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보다, 영문법 공부에 지친 사람들에게 더 깊은 공감을 끌어내리라 생각됩니다. 한자로 이름 붙여진 문법 용어의 개념을 다시 쉽게 설명해주고, 예문을 통해 '감'을 잡게 도와줍니다. 공부한 문법 이론을 말을 하는 데가 아니라, 문제 풀이에밖에 사용하지 못했던 독자들에게 권합니다. 어느 정도 이론적 기반이 있는 독자들은 훨씬 빨리 영문법에 대한 '감'을 잡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 불평불만 영문법 | kj**sejk | 2013.07.16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그동안 영어 공부를 해보고자 구입했던 많은 책들의 제목과는 뭔가 조금 다르다. 처음엔 그저 불평불만을 먼저 영어로 배우고 나서...
    그동안 영어 공부를 해보고자 구입했던 많은 책들의 제목과는 뭔가 조금 다르다. 처음엔 그저 불평불만을 먼저 영어로 배우고 나서 이를 활용해서 영어 회화를 하는건가 하는 생각에 호기심을 갖고 책을 들었는데, 전혀 아니였다. 영어에 대해 내가 불만이 많고 할말이 많은데 오히려 저자가 나보다 더 불평하는 느낌이다. ^^ 기존에 시중에 나와 있는 많은 영문법 책들을 보면 시간이 많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그 책의 구성이나 내용에서 전혀 변함이 없다는 것이 저자의 설명이다. 아니 불만이다. 그런데 그런 책은 영어를 잘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쉽게 들리고 이해가 가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 입장에서는 어렵기만 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저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을 해놓은 책이 이 책이란다.
    읽으면서 맞아~맞아 하면서 나의 불만을 저자가 털어놓은 양 맞장구하면서 열심히 읽었다. 읽자마자 나의 가려움증을 저자가 긁어준 것 같아서 가슴이 조금은 뚫린 듯한 느낌이다. 항상 영어 회화를 하고자 하면 신경쓰이는 것은 be 동사를 쓰고 단어를 써야하는 것인지 아니면 그냥 단어만 써야하는 것인지 이런 것들이었다. 많이 접한 단어들은 확실히 감으로 그냥 단어만 써야하는지 아니면 be동사도 써야하는지 감이 온다. 그런데 그렇게 많이 익숙하지 않은 것들은 늘 헷갈리기만 했다. 그런데 무슨 공식처럼 내 머릿 속에 딱딱 들어오게 정리해 놓은 것이 마음에 들었다. 이러한 나의 고민은 앞부분에서 바로 해결된다. 형용사를 쓰게 될 때는 앞에 be동사를 써야하고 동사일 때는 그냥 동사만 쓰면 된다는 것이다. 수학 공식처럼 딱 제시해놓은 점이 오히려 마음에 들었다. 물론 저자는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형용사와 동사를 정확히 구분하는 것도 영어에서는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숙달될 정도로 연습을 하면 입에 착착 붙어 나올텐데 역시 영어는 많이 이야기함이 중요함도 느끼게 되었다. 물론 나에게는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덜어주는 역할을 해준 책이지만 저자가 밝혔듯이 영어를 제법 하는 사람들에게는 너무 터무니없고 쉬운 또는 쓸데없는 설명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든다. 나와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들은 가볍게 읽어봐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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