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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덜 패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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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쪽 | | 154*226*15mm
ISBN-10 : 1186269855
ISBN-13 : 9791186269855
브라이덜 패션 이야기 중고
저자 이은실 | 출판사 클라우드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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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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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새책이 온줄 알았네요.. 감사히 잘받았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woghk*** 2020.08.19
39 좋은책, 고맙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inta*** 20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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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매우 좋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tikit*** 2020.06.24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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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에게 최고의 절정 체험을 선사하는 새로운 브라이덜 패션! 『브라이덜 패션 이야기』는 이은실 대표가 25년 넘게 웨딩업에 종사하면서 2개의 브라이덜숍과 4개의 웨딩드레스 브랜드인 NY브라이덜, 필리파, 헤리티크뉴욕, 저스트 필리파까지를 만들기까지의 여정을 담고 있다. 그 여정의 새로운 시도와 과정과 결과물 속에서 마케팅 개념, 브랜드 경험, 브랜드 차별화, 고객 지향적 가치 창출, 시장세분화, 소비자 니즈와 욕구에서 글로컬라이제이션과 스토리텔링까지 마케팅과 브랜딩의 핵심 개념들을 이론으로서만이 아니라 실전으로 생생하게 보여준다.

단지 신부가 입는 옷 혹은 일생에 단 한 번 입는 옷을 파는 곳이 아니라 웨딩드레스가 가진 본질에서부터 시작해서 그 오리지널을 어떻게 신부들에게 어떤 콘셉트로 전달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그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아 웨딩드레스 디자이너나 웨딩업에 종사하는 분들뿐만 아니라 패션업계, 화장품업계, 식품업계 등 다양한 업계에서도 인사이트와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좋은 브랜딩과 마케팅 지침서가 되어준다.

저자소개

저자 : 이은실
저자 이은실은
1970년생
한양대학교 문화인류학과 졸업
주)무궁 스칼라티움웨딩홀 부대표
파티베뉴 크루즈378 부대표
헤리티크뉴욕/NY브라이덜필리파 대표
롯데백화점 본점 저스트필리파 입점
롯데백화점 잠실 에비뉴엘관 저스트필리파 입점
2017 시그니엘 호텔 제5회 브라이덜 컬렉션 인 서울 쇼 진행
2017 웨딩기업 스칼라티움 20주년 드레스 쇼
2017 헤리티크뉴욕 & NY브라이덜필리파 VIP 쇼
2016 포시즌스 호텔 제4회 브라이덜 컬렉션 인 서울
2016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 헤리티크뉴욕 브라이덜 컬렉션
2016 대한민국 한류대상 문화관광대상 웨딩드레스부분 수상
2016 NY브라이덜 트렁크 쇼
2015 헤리티크뉴욕 2015 FW 브라이덜 컬렉션
2015 올 댓 라움 웨딩페어 헤리티크뉴욕 브라이덜 컬렉션
2015 웨딩기업 스칼라티움 웨딩 스타일링 페어
2014 서울 리츠칼튼 호텔 FW 웨딩페어 오트쿠튀르 웨딩쇼 헤리티크뉴욕 브라이덜 컬렉션
2014 웨스틴 조선호텔 제2회 인스타일 웨딩 브라이덜 컬렉션 인 서울
2013 반얀트리 호텔 제1회 인스타일 웨딩 브라이덜 컬렉션 인 서울
2013 JW메리어트 호텔 헤리티크뉴욕 브라이덜 컬렉션
2013 헤리티크뉴욕 런칭 쇼

[셀럽 웨딩 진행]
배우 이윤지 웨딩드레스 디렉팅
배우 남상미 웨딩드레스 디렉팅
배우 이소연 웨딩드레스 디렉팅
배우 현영 웨딩드레스 디렉팅
배우 안재욱, 최현주 웨딩드레스 디렉팅
배우 박건형, 이채림 웨딩드레스 디렉팅
가수 문희준, 소율 웨딩드레스 디렉팅
아나운서 위서현 웨딩드레스 디렉팅
아나운서 김민아 웨딩드레스 디렉팅
개그맨 전환규 웨딩 진행
개그맨 노우진 웨딩 진행
(각종 영화제 시상식 및 방송, 웨딩매거진, 웨딩화보 진행)

목차

추천사
모든 혁신은 질문에서 시작된다 -한근태(한스컨설팅 대표)
프론티어 정신을 가진 시장 선도자 -조운호(하이트진로음료 대표)

시작하는 글

프롤로그
왜 브라이덜숍은 모두 똑같을까?
새로운 브라이덜숍의 탄생을 알리다

Concept 1 본질의 콘셉트
이곳은 브라이덜숍이 아니다
브라이덜숍의 재정의
뉴욕, 뉴욕
NY브라이덜의 탄생

Concept 2 공간의 콘셉트
웨딩드레스도 패션이다
왜 여성들은 패션 매장에 오는가
공간의 발견 공간의 재해석
닫힌 공간에서 열린 공간으로

Concept 3 상품의 콘셉트
100명의 고객 100개의 드레스
개인의 취향이 디테일의 차이를 만든다
디자이너의 콘셉트를 사는 사람들
트렌드는 시작하되 전통은 유지하라

Concept 4 서비스의 콘셉트
브랜드 경험에서 절정 체험으로
절정 체험을 찾아라
보는 드레스에서 경험하는 드레스로
보는 웨딩쇼에서 동참하는 웨딩쇼로
관여, 기쁨, 의미의 절정 체험

Concept 5 브랜드의 콘셉트
4개의 브랜드, 4개의 콘셉트
뉴욕의 감성을 재해석하다 ?NY브라이덜과 필리파
드레스가 아닌 작품이 된 헤리티크뉴욕
브라이덜 패션의 시작 저스트 필리파
새로운 시장을 만들다

Concept 6 메이드 인 서울 콘셉트
K-브라이덜 패션으로 승부한다
미래 패션은 서울에서 시작된다
서울 스타일로 세계를 매혹시킨다
여성들을 더욱 아름답게
결혼식을 더욱 아름답게

에필로그
웨딩드레스에서 토털 패션산업으로

참고문헌
부록

책 속으로

ㅣ“어떻게 매번 새로운 콘셉트를 잡으시는 건가요?” 2015년 7월 네 번째 브랜드인 ‘저스트 필리파Just Philippa’를 런칭했을 당시 한 잡지사 기자가 던진 질문이었다. 5년이라는 비교적 짧은 시간 동안 각기 다른 콘셉트를 가진 네 개의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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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어떻게 매번 새로운 콘셉트를 잡으시는 건가요?”
2015년 7월 네 번째 브랜드인 ‘저스트 필리파Just Philippa’를 런칭했을 당시 한 잡지사 기자가 던진 질문이었다. 5년이라는 비교적 짧은 시간 동안 각기 다른 콘셉트를 가진 네 개의 브랜드를 시장에 선보인 것이 꽤 놀라운 일로 여겨졌던 것이다. 그때 나의 대답은 간결했지만 분명했다. 우리의 브랜드를 지금까지 성장시킨 가장 큰 원동력이라 확신했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다시 질문해보는 거예요.”
-p. 20

ㅣ나는 기존의 브라이덜숍이 가지고 있었던 5개의 콘셉트를 조금씩 비틀어보기로 했다. 그것의 시작은 바로 부정不正이다. 본질에서부터 시작해 상품, 공간, 서비스 등에 이르기까지 기존에 고객의 머릿속에 인식된 브라이덜숍에 대한 이미지를 아예 부정해보며 본질을 다시 찾기 시작했다.
‘콘셉트Concept’은 ‘함께’를 뜻하는 ‘con(together)’과 ‘잡다’ ‘취하다’라는 뜻인 ‘cept(take)’의 합성어라고 한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가 ‘콘셉트를 잡는다’라고 말할 때는 ‘함께 (따라갈 수 있는 목적을) 잡는 것’이라고 해석해볼 수 있다. 다시 맨 처음 기자의 질문으로 돌아가 보자.
“매번 새로운 콘셉트를 어떻게 잡으시는 건가요?”
이 질문은 다시 말해 “함께 따라갈 수 있는 목적을 어떻게 잡는가?”라는 질문으로 바꿔볼 수 있을 것이다. 나는 NY브라이덜에서부터 필리파, 헤리티크뉴욕, 저스트 필리파까지 네 개의 브랜드를 만들 때마다 항상 이 다섯 개의 질문으로부터 시작했다. 이 다섯 개의 질문은 결국 고객과 우리가 함께 바라볼 수 있는 브라이덜숍의 콘셉트를 완성시켜 주었다.
-p. 30

ㅣ나의 진짜 고민은 이때부터 시작됐다. A를 다시 떠올려보았다. 그녀가 가진 매력은 케이트 미들턴과는 분명 달랐다. 오히려 세련되고 중성적인 그녀만의 매력은 케이트 미들턴에게는 아예 없었다. 그럼에도 그녀는 케이트 미들턴의 드레스를 원하고 있었다. 우리가 옷을 소비할 때는 단지 ‘의복’의 개념으로 소비하는 것이 아니다. 패션 사진작가인 빈센트 피터스Vincent Peters가 “단지 옷 한 벌을 사는 게 아니다. 정체성을 사는 것이다.”라고 말한 것처럼 우리가 입는 옷에는 나의 성향, 취향,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정체성까지 오롯이 담겨 있다. 나는 기존의 웨딩드레스 시장이 무언가를 놓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신부들이 자신만의 개성과 아름다움을 빛낼 수 있는 웨딩드레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드레스 시장이 달라져야 하겠구나. 그렇다면 신부들에게 새로운 공주를 보여줘야 해.’
-p. 39

ㅣ“저는 이 드레스로 할래요. 심플한 것도 마음도 들고 무엇보다 뒷라인이 아주 예쁜 것 같아요. 저는 이렇게 길게 늘어지는 게 좋더라고요.”
두 사람이 선택한 드레스는 다른 드레스들에 비해 비즈 장식이나 레이스가 최소화된 드레스로 매우 심플한 스타일의 드레스였다. 대분류로 보자면 두 개의 드레스는 같은 스타일의 드레스로 분류될 수 있다. 하지만 두 개의 드레스는 분명 ‘전혀’ 다른 드레스였다. 두 사람이 드레스를 고르는 모습을 보고 있는데 문득 『쇼핑의 유혹』을 쓴 저널리스트인 토머스 하인이 “쇼핑의 핵심은 자신의 정체성을 발견하고 정체성을 더욱 세련되게 만드는 일이다.”라고 한 말이 실재화되는 과정을 보는 듯했다. 결국 어떤 상품을 구매할 때 각각의 사람들은 자신만의 자기다움이 반영된, 그러니까 자신의 정체성이 담긴 상품을 구매할 수밖에 없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결론이었다.
‘웨딩드레스야말로 정체성을 가장 극명하게 보여주는 상품이 아닐까? 일생일대의 가장 의미 있는 날에 입는 드레스인데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명확하게 담아낼 수 있어야겠지.’
-p. 93

ㅣ화보를 찍을 때면 사진작가가 잡은 콘셉트에 맞게 드레스들을 선별하고, 또 그 드레스에 맞는 티아라를 비롯한 다양한 액세서리를 모두 준비해놓는다. 그런데 나는 늘 이것보다 다섯 배는 더 많은 드레스와 액세서리를 준비해서는 화보 현장으로 간다. 이유는 간단하다. 화보를 찍는다는 것은 분명 트렌드와 문화적 감성을 제시하는 것이다. ‘NY브라이덜이 보여주고자 하는 아이덴티티를 트렌드라는 옷을 입혀 보여주는 것’이다.
-p. 140

ㅣ신부들이 한결같이 얘기하는 것이 바로 NY브라이덜과 필리파가 보유하는 드레스의 다양성이다. 단지 옷의 종류가 많다기보다는 각각의 신부들의 개성들에 맞게 제안할 수 있는 드레스가 많다는 것이다. 거기에 NY브라이덜과 필리파는 드레스만을 갖춰놓고 있지 않다. 하나의 드레스가 세팅되면 그에 맞는 티아라부터 웨딩슈즈까지 모두 같은 콘셉트로 세 박자가 맞아야 가장 아름다운 신부가 완성된다.
그래서 드레스 외에도 장신구와 액세서리와 웨딩슈즈까지 어느 숍보다도 가장 다양하게 준비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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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브라이덜숍과 브라이덜 패션의 모든 것! -질문을 통해 혁신하고 프론티어 정신을 갖고 도전한다 새로운 브라이덜숍의 탄생! 왜 브라이덜숍의 모습은 모두 똑같을까? 왜 브라이덜숍에서는 웨딩드레스를 고를 수 없을까? 왜 브라이덜숍에서는 하이엔...

[출판사서평 더 보기]

브라이덜숍과 브라이덜 패션의 모든 것!
-질문을 통해 혁신하고 프론티어 정신을 갖고 도전한다

새로운 브라이덜숍의 탄생!
왜 브라이덜숍의 모습은 모두 똑같을까?
왜 브라이덜숍에서는 웨딩드레스를 고를 수 없을까?
왜 브라이덜숍에서는 하이엔드부터 로우까지 다양한 웨딩드레스를 경험할 수 없을까?
왜 브라이덜숍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없을까?
왜 각각의 결혼식 형식에 맞춰진(채플웨딩, 스몰웨딩, 선상웨딩 등) 브라이덜숍은 없을까?

저자는 새로운 브라이덜숍을 만들기 전에 먼저 ‘브라이덜숍다움’이 무엇인지, 오리지널은 무엇인지 고민하고 다섯 개의 질문을 던졌다. 그리고 그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아가면서 기존 브라이덜숍이 갖고 있던 콘셉트에 과감히 도전해갔다. 그렇게 해서 2010년 10월 1일 탄생한 웨딩드레스숍이 NY브라이덜 필리파이다. 필리파란 이름은 결혼식 역사상 최초로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영국의 공주 필리파에서 따왔다. 패션의 중심지인 뉴욕의 현대적 미와 자유로움을 담으면서 필리파란 이름을 통해 역사적 유산을 더한 것이다.
그녀는 브랜드 네이밍을 한 후 그다음은 공간에 대해 재정의했다. 가장 먼저 한 질문은 ‘매장과 고객 사이를 가로막고 고객으로 하여금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없도록 막는 것은 무엇일까?’이다. 그리고 그에 대한 답으로 고객들도 제품을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매장 안쪽에 있었던 ‘직원만 출입 가능’했던 드레스룸의 빗장을 열었다. 피팅룸에서 골라준 웨딩드레스만 입는 게 아니라 다양한 웨딩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닫힌 공간을 열린 공간으로 만들었던 것. 발상을 전환한 것이다.
저자는 고민의 처음부터 끝까지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했다. 그러고 나니 매장은 물건을 파는 곳이 아닌 물건을 사는 곳이라는 답을 얻었고 그다음으로 어떻게 하면 고객이 행복할 수 있을지와 현재 고객이 불편한 부분은 뭐가 있을까를 고민했다. 그 결과 그녀는 고객에게 세 가지를 제안한다. 첫째, 고객에게 짜릿한 몰입의 순간을 제공하는 ‘관여’, 둘째, 늘 경험할 수 있는 것이 아닌 의외의 즐거움을 주는 ‘기쁨’, 셋째, 제품이 가지고 있는 본래의 기능이 아닌 그 이상의 놀라움을 제공하는 ‘의미’가 그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관여, 기쁨, 의미를 통해 고객에게 최고의 절정 체험을 선사하는 것이다.

새로운 브라이덜 패션의 탄생!
이 책은 또한 웨딩드레스를 ‘브라이덜 패션’이라 명명하고 그 영역을 넓히고 있다. 하이엔드에서부터 스몰웨딩은 물론 파티복과 일상복까지로 다양한 제안과 시도를 하고 있다. 단지 신부가 입는 옷 혹은 일생에 단 한 번 입는 옷을 파는 곳이 아니라 웨딩드레스가 가진 본질에서부터 시작해서 그 오리지널을 어떻게 신부들에게 어떤 콘셉트로 전달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그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웨딩드레스 디자이너나 웨딩업에 종사하는 분들뿐만 아니라 패션업계, 화장품업계, 식품업계 등 다양한 업계에서도 인사이트와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좋은 브랜딩과 마케팅 지침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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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웨딩 드레스의 변신 결혼식의 주인공은 신부이며 결혼식의 꽃은 웨딩드레스일 것 이다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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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딩 드레스의 변신

    결혼식의 주인공은 신부이며 결혼식의 꽃은 웨딩드레스일 것 이다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수 많은 사람들의 축하와 박수 속에서 늠름한 신랑의 손을 잡고 걷는 모습은 모든 여성들의 로망일 것이다 하지만 결혼식을 해본 사람들은 그것은 단지 티비나 영화에서 나오는 멋 있는 모습일 뿐 실제로는 정신 없고 불편하고 감동이 없음을 느낀다 특히 결혼을 준비하면서 그 중에서도 웨딩드레스를 고를 때 신부들이 꿈꾸던 모습과는 전혀 다른 현실을 직면하게 된다 수 많은 웨딩드레스 중에서 나의 체형에 딱 맞는 옷을 여러 벌 입어 보고 살펴 보고 고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막상 웨딩드레스 샵에 들어가면 책으로 몇몇 옷을 보여주고 가장 무난한 스타일의 옷 몇 벌을 입고 보고 골라야 한다
    수 십년전과 방식이 똑같고 체형도 예전과 많이 달라졌음에도 신부들은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음을 깨닫게 된다 이 책은 기존에 보았던, 혹은 경험했던 웨딩드레스의 이야기가 아닌 상상으로만 꿈꿔왔던 것을 실현시키고 지속해 나가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저자는 획일적인 웨딩드레스 문화를 바라 보다가 변화를 시도 하게 된다 신부들의 체형은 제 각각이며 어울리는 옷도 천차만별이지만 입어 볼 수 있는 옷은 제한적이고 알고 있는 옷은 극히 적기에 신부들의 선택의 폭은 좁아 질 수 밖에 없다 저자는 신부들이 웨딩드레스 또한 패션인데 우리는 시대의 문화와 감성을 담은 드레스를 전혀 경험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단순히 웨딩드레스를 입는 것이 아니라 웨딩 문화를 마음껏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해줘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변화를 도모한다
    저자는 과거의 시장은 기업들이 제품을 만들면 팔리는 메이크 앤 셀(Make & Sell)의 시장이었고 그 후 사회가 발전해나가며 기업간의 경쟁이 생기자 기업들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하며 그에 맞는 상품을 만드는 센스 앤 리스펀드(Sense & Respond)의 시장으로 넘어갔으며 현재는 소비자들이 느끼는 니즈를 뛰어넘어 그들이 상상할 수 없는 새로운 욕구를 만들어 소비자를 놀라게 하는 이매진 앤 서프라이즈(Imagine & Surprise)의 시장이 펼쳐졌다고 판단을 하면서 브라이덜숍 브랜드에도 이제껏 신부들이 상상할 수 없었던 것을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콘셉트의 브랜드가 필요성을 절감했다
    저자는 고객의 입장에서 브라이덜숍을 바라 보면서 총체적인 웨딩 문화를 경험할 수 없도록 방해하는 것이 무엇인지 5가지 질문으로 정리 한다
    1. 왜 브라이덜숍의 모습은 모두 똑같을까?
    2. 왜 브라이덜숍에서는 웨딩드레스를 고를 수 없을까?
    3. 왜 브라이덜숍에서 하이엔드부터 로우까지 다양한 웨딩드레스를 경험할 수 없을까?
    4. 왜 브라이덜숍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없을까?
    5. 왜 각각의 결혼식 형식에 맞춰진(예로 채플웨딩, 스몰웨딩, 선상웨딩등) 브라이덜숍은 없을까?
    이 5가지 스스로 내린 질문을 바탕으로 저자는 새로운 형태의 브라이덜숍을 구상하기 시작한다 이 질문을 바탕으로 저자는 '가장 나다운 드레스'를 제안해주는 곳이 저자가 내린 브라이덜숍에 대한 새로운 정의였다 저자는 뉴욕을 방문하여서 수 많은 브라이덜숍을 통해서 웨딩드레스가 하나의 패션으로 소비되는 모습을 보면서 한국에도 동일하게 적응 시킬 고민을 하게 된다
    저자는 현재 패션 매장과 브라이덜숍이 다른 것은 크게 두 가지로 바라 보았다 우선 패션 매장은 그 시즌에 고객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옷들이 매장에 진열돼 있으나 브라이덜숍은 숍마스터만이 드레스룸에 들어갈 수 있다 그 다음은 패션 매장은 옷을 피팅한 후 지인들과 함께 자신이 선택한 옷에 대해 다양한 교감을 나눌 수 있으나 브라이덜숍은 피팅 후 작은 무대 외에는 교감을 나눌 장이 없다는 것이다 하여 저자는 브라이덜숍을 패션 매장처럼 여러 웨딩드레스가 전시되어 있고 마음에 드는 옷을 마음대로 입어 보며 나와서 몇 걸음 걸으면서 느낌을 느낄 수 있도록 꾸미는 혁신을 생각하게 된다 저자가 운영하고 있는 NY브라이덜이 지향하는 상품의 콘센트는 몸매를 아름답게 보이는 드레스가 아닌, 신부 개개인의 인생과 정체성을 담아내는 드레스를 발견하고 제안하는 것이라고 밝힌다 저자는 이효리를 시작으로 한 스몰웨딩에 주목을 하면서 스몰웨딩을 꿈꾸는 많은 이들이 있지만 그들의 니즈에 대해서 고민을 하기 시작했고 드레스와 원피스 중간정도로 꾸며서 한번 입고 마는 것이 아니라 소품을 통해서 다양한 곳에서 지속적으로 입을 수 있도록 상품을 계발 하였다 저렴하지 않은 가격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음을 통해 스몰웨딩이 성장 산업임을 다시금 각인 시켜 준다 저자는 웨딩산업이 하양 산업임을 부정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러한 과정에 있지만 한국을 찾는 수 많은 외국인을 통해서 새로운 판로를 지속적으로 개척해 나가고 있고 또한 한국의 미를 보여주는 드레스를 지속적으로 발표함으로써 자신의 입지를 넓혀나가고 있다 어쩌면 한번 뿐인 결혼식, 그래서 한번 밖에 입을 수 없는 웨딩드레스가 타인의 선택이 아닌 자신이 진정 원하는 드레스를 고를 수 있도록 도와주도록 만든 그녀의 도전, 혁신 정신이 있기에 많은 신부들은 즐겁게 드레스를 고를 수 있을 것 같다

  • 브라이덜 패션 이야기 | ah**s0728 | 2017.11.10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요즘 우리나라만큼 패션이 민감한 나라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서울 시내에 나가면 잔뜩 꾸민 젊은 남녀노소를 찾는 것은...

    요즘 우리나라만큼 패션이 민감한 나라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서울 시내에 나가면 잔뜩 꾸민 젊은 남녀노소를 찾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만큼 우리나라 사람들이 패션에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재능이 있는지를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대목이 아닐까 하는 부분이다.

    이 책은 이은실 디자이너에 대한 글이다. 본인이 직접 작성을 하였다. 그래서 그런지 본인 일에 대한 자부심에 대해서 공감할 수 있었다.

    또한 책을 통해서 저자가 사랑하고 모든 패션의 중심인 뉴욕에 대해서도 여행 에세이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본인도 최근에 뉴욕을 방문한 적이 많은 부분을 공감하고 놓치고 지나간 부분을 다시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모든 여자들은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순간이라고 하면 결혼이라고 말할 것이다. 뭐 요즘 결혼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어서 결혼을 대하는 태도 또한 바뀌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저 부분에 있어서 부정할 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결혼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드레스 일 것이다.

    책을 보면서 저자의 디자인에 대한 태도와 경험을 엿볼 수도 있었지만 이쁜 드레스들을 많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솔직히 드레스를 보는 안목이 넓지 않아서 정말 이쁘다 훌룡하다 식의 비유는 정확히 내릴 수는 없지만 이쁜 것은 부정할 수 없었다.

    이 책을 보면서 한 분야에서 열정을 다하는 모습을 보면서 삶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 브라이덜 패션 이야기 | kh**00711 | 2017.11.07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예비신부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 브라이덜 패션 이야기 >얼마전 친구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결혼이야기가 오갔었...

    예비신부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 브라이덜 패션 이야기 >
    얼마전 친구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결혼이야기가 오갔었다.
    결혼을 준비하면서 야무지게 챙기지 못한것들이 너무 많아서
    결혼 두 번하면 정말 꼼꼼하게 잘 따져보고 멋지게 준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20대 초반에 결혼한 친구와 20대 후반에 결혼한 나 , 그리고 30대 중반에 결혼한 친구 셋이 모였는데도
    정말 정신없이 결혼을 준비한 것 같아서 무언가 아쉬움이 남는다고 ~
    요즘은 결혼식을 간소하게 준비하거나 셀프웨딩으로 많은 예비 부부들이
    특별하게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
    그 중 신부라면 결혼식 당일에 입을 웨딩드레스를 선택하는 것에
    가장 예민하지 않을까 생각이든다.
    나 또한 웨딩플레너가 추천해주는 ̃에서 드레스 몇벌 입고 골라
    웨딩촬영을 하고 본식을 올렸다.
    그땐 웨딩드레스를 눈으로 보고 4~5벌 입어보고 골랐었고
    입어본 드레스를 촬영하는 것 또한 불편했었던 기억이 난다.
    나만 그랬었나 싶은데 두 친구 모두 그랬었다고 ㅎㅎ
    그래서 요즘은 브라이덜̈에서 마음껏 웨딩드레스를 고를 수 있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단다.
    신부가 마음껏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브라이덜숍의 탄생 !
    자신만의 개성과 아름다움을 빛낼 수 있는 웨딩드레스를 마음껏 선택할 수 있는 시대인것이다.
    저자 이은실 대표가 신부를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그대로 담겨있어요.
    신부들이 직접 웨딩드레스를 고르고 느낄 수 있도록
    오픈된 공간은 물론이고 스타일링 디렉터들이 신부들의 결정을
    도울 수 있도록 해서 결혼식에서 신부들이 가장 아름다울 수 있도록
    스타일링 전문 스태프와 함께 준비할 수 있기때문에 한 번 뿐인 결혼식에서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한다. ^^
    예비 부부나 웨딩드레스 업계에서 종사하시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읽어보시길 권하고 싶다.

  • 브라이덜 패션 이야기 | kk**dol8 | 2017.11.06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롯데백화점 본점 저스트필리파 입점 이외 국내 10개의 웨딩숍을 운영하고 있는 이은실씨,기존의 웨딩문화에 작은 바람을 불러 일으...
    롯데백화점 본점 저스트필리파 입점 이외 국내 10개의 웨딩숍을 운영하고 있는 이은실씨,기존의 웨딩문화에 작은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소비자가 결혼식에서 웨딩드레스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는 현실 속에서, 왜 우리는 웨딩 관계자가 권해주는 몇개의 웨딩 드레스 중 하나를 골라야 하느지 그 이유에 대해 질문하게 된다. 그것은 새로운 변화의 시작이며, 소비자의 선택권을 존중하는 문화로 바뀌게 된다. 몇개의 웨딩드레스중 하나를 고르는 현재에서 탈피해 수십벌의 웨딩드레스 중 자신의 몸과 스타일에 맞는 웨딩드레스를 고르는 법, 더 나아가 다양한 웨딩드레스를 체험하고 경험하는 과정에서 자신에게 맞는 개성과 브라이덜 패션을 완성해 나가고 있다. 이 책은 대한민국 웨딩 패션 사업의 현주소와 마주하게 된다. 


    1.왜 브라이덜숍의 모습은 모두 똑같을까?
    2.왜 브라이덜숍에서 웨딩드레스를 고를 수 없을까?
    3.왜 브라이덜숍에서 하이엔드부터 로우까지 다양한 웨딩드레스를 경험할 수 없을까?
    4.왜 브라이덜숍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없을까?
    5.왜 각각의 결혼식 형식에 맞춰진 (예를 들어 채플웨딩, 스몰웨딩, 선상웨딩 등) 브라이덜 숍은 없을까? (28페이지)


    저자는 이 다섯가지 질문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특히 첫번째 이유에 대해서 신부가 고를 수 있는 웨딩드레스가 한정되어 있고 천편일률적인 이유는 미디어를 통해 봤던 몇몇 공주의 결혼 드레스 때문이다. 모나코 왕실의 그레이스 캘리와 영국의 케이트미들턴의 웨딩드레스는 우리의 웨딩드레스 선택의 기준이 되었다. 우아함과 품격 고귀함을 상징하는 두 공주의 패션과 결혼식 모습은 싱부들에게 로망이었으며, 판타지였다. 하지만 기존에 웨딩 패션은 다양하며, 소비자의 선택권이 있었다. 하지만 소비자는 스스로 그 선택권을 누리지 못하였다. 자신에게 맞는 웨딩드레스가 뭔지 큐레이팅 해 주는 브라이덜 숍도 전무한 가운데, 뉴욕의 웨딩 패션을 배워 온 저자의 새로운 사업 스타일은 큰 변화를 가져오게 된다.저출산, 고령화로 인해 결혼식의 수요도 과거에 비해 현져히 줄어들었으며, 웨딩드레스 산업의 붕괴를 초래하게 되었다. 자구책으로 생각한 것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고객의 니즈를 발굴하는 것이다. 고객이 원하는 패션 스타일을 적극 찾아나가도록 유도하는 것, 웨딩산업에서 고객의 만족도를 우선하게 된다. 이 책을 읽으면 그런 저자의 사업 스타일을 엿볼 수 있으며, 뉴욕 웨딩패션을 대한민국으로 옮겨 놓은 듯하다.


    이 책을 읽으면 눈이 환해짐을 느낄 수 있다. 다양한 웨딩드레스를 볼 수 있으며, 한페이지 한페이지 넘기면서 개성 넘치는 웨딩패션 스타일을 엿볼 수 있다. 결혼을 앞두고 있는 신부에게 이 책은 자신에게 맞는 웨딩을 고르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으며,직접 결혼식에서 입을 결혼 웨딩, 선상에서 입을 웨딩, 더나아가 요즘 뜨고 있는 리마이딩 웨딩까지 고객의 니즈에 맞춘 웨딩 패션산업을 마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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