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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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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쪽 | A5
ISBN-10 : 8970631267
ISBN-13 : 9788970631264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 중고
저자 류시화 | 출판사 열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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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5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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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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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과 『외눈박이물고기의 사랑』을 비롯해 번역서 『성자가 된 청소부』,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등으로 대중적인 호응을 얻었던 류시화의 인도 여행기. 시인이 10년 동안 열 차례에 걸쳐 인도 등지를 여행하면서 체험한 엉뚱하고 기발하고 감동적인 일화들을 모은 이 책은 여행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개인적인 감상이나 그 흔한 풍물 스케치에서 한 발 비껴 선 채, 명상을 하고 글을 쓰고 구도의 길을 걷는 그가 인도의 시장에서, 허름한 여관에서, 더러운 기차 안에서, 한적한 마을에서, 광활한 평원에서, 히말라야 동굴의 스승 밑에서 직접 체험한 사건들과 감동을 전한다.

저자소개

목차

여행자를 위한 서시
빈자의 행복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
480원 어치의 축복
어느 문명인의 실종
 
세 가지 만트라
아름다운 도둑
우리는 어디서 왔으며 무엇이고 어디로 가는가
코코넛 열 개
음악회장에서
누구나 둥근 하늘 밑에 산다
 
성자와 나비

영혼의 푸른 버스
갠지스 식당
피리 부는 노인
바보와 현자
오렌지 세 알
인 생
구두가 없어도 인도에 갈 수 있다
새벽 두 시에 잃어버린 것
개와 함께 한 여행
화장지와 기차와 행복
타고르 하우스 가는 길
 
기차는 떠나고
미스터 씽
오늘은 뭘 배웠지?
우리 집에 갑시다
전생에 나는 인도에서 살았다
빈 배
나마스카
굿모닝 인디아
 
인디아 어록1 / 눈에 눈물이 없으면 그 영혼에는 무지개가 없다
인디아 어록2 / 크게 포기하면 크게 얻는다
인디아 어록3 / 노 프라블럼 명상법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책 속 한 문장

  • 장예주 님 2011.09.20

    슬픔은 곧잘 사람을 외롭게 만들고, 외로움은 인간을 공격적으로 만든다.

  • 장예주 님 2011.09.20

    당신이 갖고 있는 것이 당신에게 불만스럽게 생각된다면, 세계를 소유하더라도 당신은 불행할 것이다.

  • 신민경 님 2009.11.28

    그대를 구속하고 있는 것은 다른 어떤 것도 아닌 바로 그대 자신이야.. 먼저 그대 자신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어야 해.. 그렇지 않으면 결코 어떤 것으로부터도 자유로울 수 없어..

회원리뷰

  •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 | jd**102 | 2012.10.25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류시화 첫번째 산문집 [삶이 나에게 가르쳐준 것들]은 1991년에 출판되었는데 자신에 대한 어린시절과 청년시절, 그리고 명상...
    류시화 첫번째 산문집 [삶이 나에게 가르쳐준 것들]은 1991년에 출판되었는데
    자신에 대한 어린시절과 청년시절, 그리고 명상과 구도에 관심을 가지는 과정을 썼다.
     
    6년 후, 1997년에 두번째로 출판된 이 산문집에는
    인도여행을 하면서 겪은 여러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펼쳐보인다.
    자신의 사상은 되도록 조용히 뒤로 물려두고
    인도인들의 모습이 마치 그림처럼 펼쳐진다.
    그 사이사이로 류시화의 모습이 잘 어울리는 풍경처럼 담겨있다.
     
    ................................................................................................................
     
      우리가 낯선 세계로의 떠남을 동경하는 것은 외부에 있는 어떤 것이 아닌,
      바로 자기 자신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함이다.   - (24쪽)
     
    그렇다. 우리는 복잡하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일상에서 벗어나 머리를 식힌다며 여행을 떠난다.
    그 여행에서 문제해결책을 찾는다기보다 자신의 진실한 모습을 바로 보기 위함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여행은 진정한 여행이 아니라
    일상의 연속으로 이어지기 쉽다.
    여행에서 경험하는 새로움 속에서 자신을 발견하기보다는
    먹고, 입고, 자고, 사는 것(購買)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어느 날 문득
    베낭 하나 메고 낯선 땅을 향해 혼자 나설 수 있는자! 참으로 용감하다.
    다시 집으로 돌아올 때 그는, 가슴 뻐근한 행복 몇 개 담아올 것이다.
    시험공부 하느라 급하게 외운 얄팍한 지식이 아니라
    누군가에게 얻어들은 근거없는 소문도 아니라
    가슴에 낙인처럼 깊이 새겨진 그런 행복이.
    어떤 말이나 글로도 풀어낼 수 없는 행복.
    용기없는 나는, 그런 류시화가 부럽다.
     
    ...............................................................................................................
     
    이 책을 다 읽고나서 세번째 산문집 [지구별 여행자]를 읽고 있는데
    읽을수록 인도라는 나라에 호기심이 점점 강해진다.
    정말 인도인들은 그렇게 살아가는지 직접 가서 느껴보고 싶어진다.
    류시화가 쓴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인도 여행자가 늘어난 이유를 알겠다.
     
    "성지 순례자의 물병은 성지를 모두 순례했지만 전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물병으로 남아 있다.
     세속적인 마음을 가진 사람도 이와 같을 것이다." 
     - 힌두교 성지 리시케시에서 만난 노인이 한 말 (216쪽)  
     
    20대 초반에 나는, 인도인들이 그렇게 흠모하는
    지두 크리슈나무르티의 책이 출판되기만 하면 모조리 다 사서 읽어치웠다.
    읽기만 한 것이 아니라, 인상적인 구절은 노트에 옮겨적어 지금도 가지고 있다.
    류시화 책을 읽으면서 크리슈나무르티의 책을 다시 한번 꺼내 훑어보았다.
    그러면서 위의 구절에 실소가 난다.
    읽고, 느끼고, 옮겨쓰고, 다시보면 뭐하나…….
    여전히 나는 저 물병과 똑 같은 마음인 것을.
     
  •   잔잔한 호수같은 한권의 책이다. 많은 여행자들이 꿈꾸는 여행지가 인도이다. 갠지스 문명의 탄생이 아직도 살아 ...
     
    잔잔한 호수같은 한권의 책이다.
    많은 여행자들이 꿈꾸는 여행지가 인도이다. 갠지스 문명의 탄생이 아직도 살아 숨쉬고, 여전히 사람들의 인식에는 사회적 신분제도가 남아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인도라고 하면 힌두교의 나라, 타지마할이 있는 곳, 갠지스강 등등이 떠오른다.
    이 책에서는 저자가 인도를 여행하면서 만난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꾸밈없고, 계산없는 모습을 보면서 과연 아직도 이런 곳이 있을까 싶기도 하고, 여전히 그런 마음들을 간직한 채 남아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들기도 하는 책이였다.
    책에서 보여지는 모습들이 지금은 어떻게 변했을지 알 수 없으나 책을 통해서 보여지는 인도의 모습은 참으로 명상가의 여행지구나 싶다. 그리고 그곳의 사람들이 오히려 명상가인 것 같은 느낌을 받기도 했다.
    인도라는 나라의 특성 때문일까 그들이 하는 말 하나 하나 행동 하나 하나 범상치 않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아니면 저자가 운 좋게도 그런 사람들만 만났거나...
    아직도 갠지스 강에서는 삶과 죽음이 공존하고 있다. 다른 이들의 눈에는 특이할 수도 있는 그 모습이 그들에겐 전통이자 일상이기도 하다.  그래도 솔직히 난 그냥 이 책으로 인도 여행은 만족하고 싶다.
    내 나이가 더 많이 들어서 삶과 인생에 대한 인식이 달라진다면 또 모르겠다. 저자처럼 배낭하나 짊어지고 그들의 삶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용기가 생기는 그날이 온다면 가능할지도...
     
    "그대에게 세 가지 만트라를 전수시켜 주기 위해서 왔다. 이 세가지 만트라를 기억한다면 그대는 다른 누구도 스승으로 섬길 필요가 없다. 그대의 가장 완벽한 스승은 그대 자신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첫째 만트라는 이것이다. 너 자신에게 정직하라. 세상 모든 사람과 타협할지라도 너 자신과 타협하지는 말라. 그러면 누구도 그대를 지배하지 못할 것이다. 둘째 만트라는 이것이다. 기쁜 일이나 슬픈 일이 찾아오면 그것들 또한 머지않아 사라질 것임을 명심하라. 어떤 것도 영원하지 않음을 기억하라. 그러면 어떤 일이 일어난다 해도 넌 마음의 평화를 잃지 않을 것이다. 셋째 만트라는 이것이다. 누가 너에게 도움을 청하러 오거든 신이 도와줄 것이라고 말하지 말라. 마치 신이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네가 나서서 도우라."
    - 싯다 바바
  • 고등학교 1학년 때 나는, 제목에 눈이 이끌려 그저 호기심으로 이 책을 집어 들었었다....
    고등학교 1학년 때 나는, 제목에 눈이 이끌려 그저 호기심으로 이 책을 집어 들었었다. 그리고 글쓴이의 경험담에 너무도 깊게 빠져들었고, 그리고 그가 얻은 깨달음 또한 내게 전해져오는 듯한 느낌을 받았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10년이 지난 지금, 난 다시 이 책을 펴들고 예전의 그때를 떠올리며, 그리고 지금의 내가 이 책을 접한다면 어떤 느낌으로 받아들여질까라는 질문의 답을 얻으려 한다.
    시인이자 번역가 이가도 한 이 책의 작자 류시화는 인도 여행 중에 자신이 겪었던 여러 가지 사건들과 그리고 그 안에서 얻은 경험과 감동을 이 책에 투영하였으며, 그것으로 하여금 독자들도 작자의 경험과 깨달음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이 책에서 만날 수 있는 많은 인도인은 직업과 성별을 불문하고 모두 성자와도 같은 면을 보여준다. 그리고 작자는 자신의 고뇌, 그리고 자신의 인생에 대해 던지는 수많은 질문의 답을 얻기 위해 인도 여행을 떠난다. 여행 도중에 여러 인도인을 만나게 되는데, 그는 소매치기 어린아이, 거지꼴을 한 탁발승, 우체국 직원, 그리고 기타 여러 종류의 사람을 만나면서 하나씩 인생의 답을 얻거나, 또는 마음이 평안해지고 평정심을 얻는 법을 깨우친다.
    예전 어렸을 때 이 책을 읽었을 당시의 마음을 떠올려 보면, 그저 여기서 나오는 인도인들이 주는 가르침들에 고개만 끄덕이며 막연하게 내 머리도 커지고 무언가를 배운 듯이 맘속으로 우쭐했었다. 하지만 나이를 먹으며 약간의 인생의 경험을 쌓으며 자신만의 사고방식과 인격을 형성해온 지금의 내가 다시 이 책을 읽어보니 스스로 납득이 되지 않는 부분 또한 존재했다. 작자가 북 치는 법을 배우는 쑤닐이라는 이름의 학생을 만난 일화가 있는데, 같이 음악회에 가자는 약속을 해놓고서는 약속 장소에 나오지 않고 홀로 먼저 음악회에 가있는 쑤닐을 보고 화를 내는 작자를 보며, 쑤닐은 이렇게 이야기한다.
    약속을 지키지 않은 건 내 잘못이에요. 하지만 당신은 내 잘못을 갖고 자신까지도 잘못된 감정에 휘말리는군요. 그건 어리석은 일 아닌가요?’
    작가는 이 부분에서 인도인의 철학적인 면을 보았지만, 책을 읽는 나는 여전히 분노를 억누르기 힘들었다. 지나간 상대의 잘못에 얽매여 화를 누르지 못하고 있는 내가 감정을 낭비하고 있는 것일까? 아니면 사람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고 그 상대방의 감정을 깊게 헤아리지(?) 않는 쑤닐이 잘못된 것일까. 그렇지도 않으면 그저 누군가의 책임과 보상만 판가름하려 있는 나 자신이 무언가를 잊고 있지 않을까.
    남의 물건에 아무렇지도 않게 손을 대거나 자리를 빼앗고는 전혀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기색이 없이 당신은 무슨 이유로 이것이 당신의 소유라고 생각하는가? 당신은 잠시 이것을 갖고 있을 뿐이다. 주인이 모자를 벗어 잠시 벽에 걸어 놓는다고 해서 그 모자가 벽의 소유란 말인가?’ 하는 논리를 늘어놓고, 화장실을 이용하지 않고 들판이나 황야에서 볼일을 보며 자연에 안겨서 자연적인 일을 처리하는데 뭐가 나쁘다는 겁니까?’ ‘자연스러움을 혐오하고 인위적인 것들을 추종하는 세상이 됐어요. 우리처럼 물로 닦지 않고 화장지를 사용해야 문명생활인 것처럼 생각하지만, 어디 정말로 그런가요. 강은 더 더러워졌고, 나무들은 더 없어졌지요.’ ‘무엇으로든 자신을 가려야만 문명인이라고 생각하게 됐지요.’하고 말하는 이들을 보면, 나는 물론이고 대한민국이나 다른 나라에서 문명 속에 살며 이 책을 읽는 사람들은 충격을 받을 것이다. 무언가를 소유하길 원하고, 그 후엔 다시 무언가를 소유하려는 욕망 속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현대인들에 비해 인도인들은 무엇 하나 가지지 않아도 행복을 느낄 수 있고, 소유욕에서 벗어나 자연과 하나가 되어 진리를 얻고 다른 이에게 깨달음을 줄 수 있다. 작가가 만난 어느 요가 수행자의 말처럼 나 자신에게 정직하고, 기쁜 일도 슬픈 일도 머지않아 사라질 것임을 잊지 않고, 누가 나의 도움을 청하면 신의 도움을 기다리란 말을 하지 말고 내가 나서서 그를 도와 그 사람의 신이 된다면, 나도 과연 나 자신의 완벽한 스승이 될 수 있을까.
  •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_ 내가 국외여행을 시작하기 전에-고등학교 시절- 읽었던 책이다. 지금 ...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_
    내가 국외여행을 시작하기 전에-고등학교 시절- 읽었던 책이다. 지금 기억하기로는 내가 책 한권을 가장 재미있게 읽은 첫 책이 아니었던가 한다.
    나는 성격이 이상한건지 요상한건지 모든 책을 꼭 차례 혹은 머리말 부터 서평 혹은 작가의 말까지를 다 읽어야만 하기 때문에, 또 정말 못읽겠다 싶은 책 말고는 한 번 잡은 책은 꼭 끝까지 읽어야만 하기 때문에 가끔 잘못걸렸다 싶은 책을 들었을 때는 한 장 넘기기가 어려워 온갖 고난과 고민에 빠지는데(지금까지 중도 포기한 책은, 제목도 까먹었네,, 아무튼 그 책 한 권인 것으로 기억한다) 이 책은 반대로 읽기가 아까워서 한 장 넘기기가 어려웠다-아쉬웠다-
    읽은지 오래라 정확히 기억이 나진 않지만 류시화 작가만의 친근한 문체로 인도 여행기를 참 재밌게 들려준 책이었다. 우리네의 삶과 인도 사람들의 삶 자체의 차이에서 오는 엉뚱함과 아이러니함이 정말 재미있었다. 이 책을 시작으로 류시화 작가의 문체에 푹 빠져서 한동안 장르 불문하고 류시화 작가의 책만 읽었었다.(그러다 조금 실망하기도 했다)
    류시화 작가와 안도현 작가는 지나치게 대중적인 작가, 상업적인 작가라는 비판을 받기도 하는데 나는 그것을 그렇게 비판할 문제는 아니라고 본다. 어쨌든 작가는 자신의 목소리를 효과적으로 낸 것이고, 그 것이 책 한장에 글자 한 자를 담아서 책을 부풀렸든 과장과(물론 밑도 끝도 없으면 안되겠지만) 유머로 범벅이 된 글이됐든 독자는 그 책을 그만큼 사랑하고 시간대비 큰 효용을 얻었기 때문에!(상업적이라 비판한면 상업적으로 대응해주지!)
     
     
     가보지도 않았고 아직 갈 여유도 없는 마당에 인도 여행기를 보고서는 지금까지도 이렇게 강한 인상을 가지고 있다는 것 자체가 나의 감상-
     
    조금 여유가 생기거든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다-
     
  •       태풍이 온다더니 정말 비가 내린다. 비가 와서일까? 너무도 우울한 마음이 든다. ...

     

     

     

    태풍이 온다더니 정말 비가 내린다.

    비가 와서일까? 너무도 우울한 마음이 든다.

    제대로 되는 일은 하나도 없는 것 같고 벌려 놓은 일은 많다.

    이런 날,

    내 맘을 잡아 준 책-

     

    생일 선물로 주희에게서 받은 책이었는데, 이제서야 ;)

    인도여행기였구나!

    인도를 다시 보게 된 좋은 계기였다.

     

    세가지 만트라를 포함한 인도인 특유의 사상을 내포한 여러가지 말들이다.

    특히 인도인들은 감정에 휘말리는 것을 아주 어리석은 짓이라 보았다.

     

    "자신이 원하는대로 일이 되어가기를 기대하지 마라.

    일들이 일어나는대로 받아들이라. 나쁜 것은 나쁜 것대로 오게하고 좋은 것은 좋은 것대로 가게하라.

    그 때 그 대의 삶은 순조롭고 마음은 평화로울 것이다."

                                                             

                                                                                                    - 로마 대철학자 에픽테투스

     

     

    내가 지금 우울하고 슬픈 까닭은, 나의 욕심이 너무 커서이겠지?

    정말 슬픔과 기쁨은 영원하지 않은 것 같다.

    지금 슬프다고 해서 괴로워할 필요도 없고

    지금 기쁘다고 해서 영원히 행복할 수도 없다.

    그저 내게 일어나는 대로 받아들이는 지혜가 필요하지 않을까..

    그런 의미에서 저 인도 사람들이 대단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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