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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쓴 단테의 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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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쪽 | A5
ISBN-10 : 8974642638
ISBN-13 : 9788974642631
풀어쓴 단테의 신곡 중고
저자 한형곤 | 출판사 한국외국어대학교출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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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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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상태 상세 항목] 선택 해당 사항있음 미선택 해당 사항없음

1.외형 상세 미선택 낙서 미선택 얼룩 미선택 접힘 미선택 낙장(뜯어짐) 미선택 찢김 미선택 변색 미선택 제본불량 미선택 부록있음 [중고 아닌 신간입니다.]

2.내형 상세 미선택 낙서 미선택 얼룩 미선택 접힘 미선택 낙장(뜯어짐) 미선택 찢김 미선택 변색 [출간 20030125, 판형 152x223(A5신), 쪽수 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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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풀어 쓴 단테의 신곡 [중고 아닌 신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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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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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단테 문학을 연구하고 강의해 온 저자가 쓴 쉽게 풀어 쓴 단테 <신곡>
단테의 삶과 문학에 대해 일반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저자소개

목차

단테-그인간과 문학/1
지옥편/27
연옥편/139
천국편/231
참고문헌/328
단테연보/331
부록/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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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책 속 한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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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오는 사랑에 대치되고 무력은 권능에 무지는 지혜에 대치됨을 아는데 사랑과 권능과 지혜는 곧 삼위일체가 파생하는 것들...
    “증오는 사랑에 대치되고 무력은 권능에 무지는 지혜에 대치됨을 아는데 사랑과 권능과 지혜는 곧 삼위일체가 파생하는 것들이다.” “ 처참할 때 행복했던 시절을 회상하는 것보다 더 큰 고통은 없다오” “연옥은 정죄와 희망의 왕국이다.” “사랑은 그 대상을 소유하는 즐거움으로 끝난다.” “ 사랑이란 모든 인간에게 선하고 약한 모든 행위의 원인이 된다.” “진정한 종교를 알지 못했기에 천국에 갈 수 없었다고?” “ 산의 본성이란 오르면 오를수록 더 쉬워진다.” “신곡은 단체가 작중의 인물로 등장하여 그의 연인 베아트리체의 도움으로 저승의 세계를 1주일 동안 편력하는 매우 환상적이며 웅대한 규모의 서사시이다. 지옥은 어둠과 증오와 영원한 저주의 세계요. 연옥은 정죄와 희망의 세계이며 천국은 빛과 춤 그리고 노래와 축복이 넘치는 횐희 세계다. 신곡은 세 시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간이 소유하는 감정의 깊이와 높이를 완전히 담은 조화 있는 건축인 것이다. 지옥편은 조각 같고 연옥편은 회화 같으며 천국편은 은 음악 같으니 이 모두를 통화체로 볼 때 그것은 조화 있는 건축이라는 말이다.” <지옥편을 읽으면서>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선한가? 악한가? 살며 살아오면서 가면서 난 성선설에서 성악설 쪽에 손을 들게 되었다. 인간의 선과 악은 꼭 인간만의 탓인가? 이 세상은 악의 손을 잡는 게 훨씬 더 쉽고 끌린다. 너무 가혹하지 않은가? 이 세상 살아가는 것도 넘 힘겨운데 자살도 큰 죄악이라면서 악의 손을 잡고 살았다고 죽은 뒤에도 그 대가를 톡톡히 치러야 하는가? 신은 인간에게 율법을 어겼다고(선악과) 악의 밑바탕을 불어 놓고는 ‘선하게 살기를 바란다. 인간을 가지고 장난치는 것인가? 아님 인간의 능력을 치켜세워 충분히 악의 소굴에서 나올 수 있다고 믿고 있는가? 아님 절대 전능한 하느님의 율법을 어긴 대가를 톡톡히 치르라는 말인가? 죽어서 까지도 현세의 잘못에 대해 벌을 받아야 하는가? 천국과 지옥이 없다면 인간이 악하게 살 거라고 단정 짓고 있는 것은 아닌지? 기독교 입각 하에 천국과 연옥, 지옥이 있다면 난 지옥의 제7원에서 불비 밑에서 꼼짝달싹 않고 누워 있어야 할 것이다. 이 간사한 맘 어찌 하리 진짜 지옥이 있으면 어떡하지 하는 섬뜩한 두려움이 몰려온다. 불비가 느껴진다. 앗 뜨거워^^ 하지만 난 나대로 정직하게 성실하게 인간답게 살고 싶다. 비록 불비를 맞더라도 지옥편을 읽으면서 진짜 화가 났는데.. 이 책도 인간의 본성과 감정에 대해 비웃는 것 같다. 벌써 내가 흥분하고 있으니, 나 참 모자라고 웃긴 놈이다. 한때 기독교신자였지만. 지금은 종교에서 벗어났다. 늘 죄의식과 두려움을 안고 살았는데.. 종교를 놓은 후 마음이 후련해 졌다. 하지만 어려서부터 교회를 다녀서 인지 마음 한쪽에는 하느님의 대한 믿음이 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다신 종교를 갖고 싶진 않다. 죄의식을 안고 살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솔직히 진정한 신자가 될 자신이 없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나의 욕심 때문에...비겁한 도망일지도 모른다. 이 책은 읽으면서 생각난 영화 아시겠죠... 그래요 ‘세븐’ Gluttony(탐식), Greed(탐욕), Sloth(나태), Lust(음란) Envy(시기), Wrath(분노) 7가지 대죄 우린 어느 누구나 7가지 대죄의 본능을 갖고 있지 않을까요? 단지 절제하여 크게 나태내지 않을 뿐일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불교 쪽이지만 ‘무간도’ 생각나던데.. 세븐도 좋았지만 전 무간도를 더 재미나게 봤어요.. 2-1-3으로 구성 되었는데.. 3편은 아직... 개봉한다고 하던데,, 했나? 무간지옥에서 영원히 벗어날 수 없는 고통 속에 살더라도.. 자신이 선택하지 않은 곳에서 스스로 선택할 수 없는 곳에서...이 세상을 살아가야 한다면.. 지옥이 따로 있겠는가? 어쩜 우린 무간지옥에 있는지도 모르겠다. 그곳에서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 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진영인, 유건명이 원했던 좋은 사람이 되고 싶고 자신이 선택한 곳에서 살고 싶었던 거처럼 그리고 “사람은 혼자 사는 게 두려워 사회를 만들었고 죽음이 두려워 종교를 만들었다.”라는 스펜서의 말도 떠올랐고 ‘천국의 열쇠’(책)“우린 결코 천국에 못 갈 거야, 그러니 살아 있을 때라도 천국 기분을 내면서 살자구” 라는 말도 떠오르고요.. 어쨌든 진정한 종교란 자신의 마음이 평안하면 되지 않을까? 무엇보다 우리의 마음이 중요한 것 같다. 마냥 천국에 가기 위해서가 아닌 우리 자신을 위해 서로 도와 가며 힘이 되어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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