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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위스퍼 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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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5
ISBN-10 : 8984072362
ISBN-13 : 9788984072367
베이비 위스퍼 골드 중고
저자 트레이시 호그,멜린다 블로우 | 역자 노혜숙 | 출판사 세종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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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7월 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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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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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의 언어를 이해하는 엄마들의 행복한 육아법 건강하고 올바른 육아 비법을 담은『베이비 위스퍼 골드』. 이 책은 젖먹이 단계의 유아 돌보기를 다룬『베이비 위스퍼』1권과 걸음마 단계 아기들을 다룬『베이비 위스퍼』2권 ‘토들러 편’에 이어서, 마지막으로 신생아부터 4세까지 유아 발달단계를 신체적, 정서적인 면을 포괄하여 한 권에 담았다.

출산 이후 아기 성장발달에 따른 시기별 문제점과 모유 수유 및 분유 먹이는 법, 재우기와 행동 등을 분석하고 각 상황마다 아기 성장에 따른 육아법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알기 쉽게 해설하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트레이시 호그
저자 트레이시 호그(Tracy Hogg)는 영국의 돈캐스터 간호학교를 졸업한 후 임산부와 신생아 간호학을 전공하여 보육학위를 받았고, 1997년 ‘베이비 테크닉’을 설립해 육아상담 및 보모교육을 해왔다. 20년 이상 5,000명이 넘는 아기들을 보살핀 그녀는 “베이비 위스퍼” 시리즈가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전세계 부모에게 ‘베이비 위스퍼러’라는 애칭을 얻었고, 조디 포스터 등 할리우드의 유명인사들이 앞다퉈 육아를 의뢰하는 당대 최고의 유모로 활동했다. 세계 부모들에게 “베이비 위스퍼러”로 칭송받은 육아전문가 트레이시 호그는『베이비위스퍼 골드』를 유작으로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 2006년 저자는 이 책의 출판을 보지 못한 채 안타깝게도 암으로 세상을 등졌다.
저자는 이 책에서 ‘베이비 위스퍼러’를 넘어 육아 문제의 ‘해결사’를 자처한다. 부모들이 반복적으로 질문하는 잠재우기, 먹이기, 문제행동, 대소변훈련 등을 아기 성장발달 단계별로, 월령/연령별로 나눠 풍부한 실례와 함께 해설한다. 특히 육아의 어려움을 일회적인 처방이 아닌 원칙론에 입각해 해결함으로써 부모 스스로 최고의 ‘베이비 위스퍼러’가 되게 하는 노하우를 일러준다.

역자 : 노혜숙
역자 노혜숙은 이화여대 수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대학원 철학과를 수료했다. 영국 바클레이즈 은행과 한국산업은행에서 근무했고, 지금은 전문번역가로 활동중이다. 주요 역서로는『베이비 위스퍼』1, 2권을 비롯해『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너무 일찍 나이 들어버린 너무 늦게 깨달아버린』『창의성의 즐거움』『의미 있게 산다는 것』 등이 있다.

감수 : 김수연
감수자 김수연은 연세대학교 간호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한 뒤 이스라엘 히브리대학교에서 발달심리, 특수교육학, 발달신경학 박사과정을 수학하고 연세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인하대 병원 소아과에 ‘아기발달클리닉’을 개설했고, 아기성장발달검사와 양육상담을 위한 국내 유일의 개인 연구임상기관인 ‘김수연 아기발달연구소’를 개원해 영유아 발달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김수연의 아기발달클리닉』『아기세계 365』, 공저로『영아성장발달을 위한 지침서』를 썼다.

목차

감수자 추천의 글
감사의 글

들어가는 말: 나의 가장 중요한 육아 비법
문제 해결사 되기 / 귀 기울이고 관찰하기 / P.C. 부모가 되자 /
그런데 왜 효과가 없을까? / 육아는 올림픽 경기가 아니다 / 목적지는 어디인가?

1장 E.A.S.Y.가 항상 쉽지가 않다: 규칙적인 일과에 적응하기
E.A.S.Y.가 주는 선물 / 기록하라! / E.A.S.Y.가 어렵게 느껴질 때 /
출발하기: 연령별 지침 / 태어나서 6주까지: 적응기 / 체중별 E.A.S.Y. /
6주에서 4개월까지: 자다가 깨는 아기 / 4~6개월까지: 4*4일과와 임기응변식 육아의 시작 /
6~9개월까지: 일관성 유지하기 / 9개월 이후의 E.A.S.Y. /
4개월 이후에 E.A.S.Y.를 시작할 때 / 계획안

2장 아기들도 감정을 느낀다: 태어나서 1년까지
옛친구를 방문하다 / 아기의 정서 발달 / 아기는 어떤 감정을 느끼는가? /
천성: 아기의 기질 / 일상적인 모습들: 5가지 유형 / 아기 기질 극복하기 /
왜 어떤 부모들은 알지 못할까? / 부모와 아기의 궁합 /
신뢰: 정서 건강으로 가는 관문 / 신뢰감을 무너트리다 / 신뢰감 형성을 위한 12가지 요령 /
만성적인 분리불안: 애착이 불안감으로 변할 때 / 혼자 놀기: 정서 건강의 기본

3장 유동식: 태어나서 6개월까지 수유 문제
음식, 고마운 음식! / 우리 아기는 충분히 먹고 있을까? /
배를 채워서 채우기 / 태어나서 6주까지: 식습관 문제 /
모유 수유 엄마가 경계해야 할 것: 잘못된 젓 물리기와 부족한 모유 /
고통스러운 위장 장애 / 가스 / 식도 역류 / 산통 /
6주에서 4개월: 급성장 / 4~6개월: 큰 아이처럼 먹기 /
6~9개월과 이후: 임기응변식 육아의 위험 / 모유에서 분유로: 젖떼기의 첫 단계 /
"하지만 우리 아기가…": 젖떼기를 하는 엄마들이 느끼는 상실감과 죄책감 /
시피컵으로 마시기: 나 이제 다 컸어요!

4장 영양 섭취와 식습관: 고형식과 즐거운 식사
받아먹기에서 스스로 먹기로 가는 여행 / 식습관 / 4~6개월: 준비하기 /
6~12개월: 고형식 상담이 필요해요! / 1~2년: 잘못된 식습관과 힘 겨루기 /
2~3년: 편식과 성가신 버릇들

5장 자는 법 가르치기: 태어나서 3개월까지 수면 문제의 6가지 원인
아기처럼 잘 잔다고요? / 6가지 원인 / 6가지 원인 중에 무엇이 먼저인가? /
아기가 잘 때 얼마나 도움을 주어야 하는가? /
부모는 욕실 때문에 아기에게 필요한 것을 못 볼 수 있다 /
부적절한 개입: 3개월 이전에는 '안아주기, 눕히기'를 사용하지 말자 /
중요한 것을 먼저 하라! / 식도 역류의 악순환

6장 안아주기/눕히기: 잠자기 훈련 - 4개월에서 1년까지
임기응변식 육아의 대표적인 사례 / '안아주기, 눕히기'란 무엇인가? /
3~4개월: 일과 조정하기 / 낮의 일과를 변화시켜서 밤의 수면 문제를 해결한다 /
4개월 아기의 사례연구: 4시간 주기의 일과에 맞추기 / 4~6개월: 오래된 문제를 해결한다 /
4~6개월 아기의 사례 연구: 너무 오래 안고 있기 / 6~8개월: 신체 발달의 영향 /
6~8개월 아기의 사례 연구: 태어날 때부터 잠이 없는 아기 /
8개월부터 1년까지: 최악의 임기응변식 육아 /
8개월에서 1년까지의 사례: 복합적인 문제 해결하기 / 낮잠에 대해 몇 마디 /
'안아주기, 눕히기'로 효과를 보지 못하는 12가지 이유

7장 아직도 잠 못 이루는 밤: 1년 이후의 수면 문제
미국의 위기 / 2년째의 수면 문제 / 3년째의 수면 문제 / 유아를 위한 수면 전략 /
애덤, 악몽 같은 아기 / 니콜라스, 아직 엄마젖을 먹고 자는 아기

8장 유아 길들이기: 정서적으로 건강한 아이로 키우기
행복한 아이 만들기 / 감정 폭발을 일으키는 위험 요인 / 아이들의 정서적.사회적 유형 /
환경적 요인 / 발달 요인 / 부모의 행동 / 주관적인 부모란? / 객관적인 부모 되기 /
증거 수집하기 / 정서거 F.I.T. 가르치기 / 정서적.사회적 발달: F.I.T.의 적용 /
유아기의 비행 / 아이 스스로 극복할 수 없는 문제가 있다

9장 E.E.A.S.Y.로 하는 대소변 훈련: 아기의 대소변 신호 파악하기
변기 공포증 / 9개월에 E.E.A.S.Y.로 시작하기 / 출발하기: 9~15개월 /
초반에 기회를 놓쳤다면 어떻게 하나? / 아직은 말 잘 듣는 시기 - 16~23개월까지 /
힘 겨루기 피하기: 2~3년 이후까지 / 대소변과 관련된 문제점들 /
용변 훈련에 대한 결론

10장 할 만하다 싶으면 모든 것이 변한다!; 12가지 핵심 질문과 해결 원칙
불가피한 육아 법칙 / 12가지 핵심 질문 / 성장 발달의 여파 / 아이에 대해 알기 /
일과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주의하라! / 가정환경을 보호한다 /
임기응변식 육아 만회하기 / 계획하기: 12가지 문제 해결 원칙 / 우주의 조화

부록. 베이비위스퍼 골드 "육아수첩"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아기의 언어를 이해하는 엄마들의 행복한 육아법 육아 베스트셀러 “베이비 위스퍼” 시리즈 총정리 실전편! 세계 부모들이 칭송한 ‘베이비 위스퍼러’의 아기 돌보기 비법 몇 년 전 미국에서 방영된 TV쇼의 한 장면. 한 유아가 얼굴이 새빨개질...

[출판사서평 더 보기]

아기의 언어를 이해하는 엄마들의 행복한 육아법
육아 베스트셀러 “베이비 위스퍼” 시리즈 총정리 실전편!


세계 부모들이 칭송한 ‘베이비 위스퍼러’의 아기 돌보기 비법
몇 년 전 미국에서 방영된 TV쇼의 한 장면. 한 유아가 얼굴이 새빨개질 정도로 울어대고 있다. 수면 부족과 피로로 눈이 흐릿해진 엄마는 우는 아이를 안고 휴대폰으로 전화를 건다. 통화 상대방인 트레이시 호그Tracy Hogg는 아기 울음소리를 자세히 듣더니 “아기를 엄마 어깨 위로 들어올려 보라”고 충고한다. 잠시 후 아기는 놀랍게도 잠잠해진다. 2001년 방영된 인기 TV토크쇼 ‘오프라 윈프리 쇼’에서 실제로 벌어진 장면이다.
이 책의 저자 트레이시 호그는 세계 부모들로부터 ‘베이비 위스퍼러’(아기 달래주는 사람)라는 애칭을 선사받은 전문 유모다. 그녀는 20년 간 5,000명 이상의 아기 보육 경험에서 터득해온 비법을 이 책『베이비 위스퍼 골드』에 담아놓고 이제는 고인이 되었다. 생전에 저자의 고객 중에는 영화배우 조디 포스터, 제이미 리 커티스, 폭스TV 사장 데이나 월든 등 할리우드 유명인사가 많았다. 그만큼 그녀의 아기 돌보기는 믿음직했다는 얘기다.

신생아부터 4세까지, 더욱 구체적인 육아 실전 정보!
트레이시 호그의 “베이비 위스퍼” 시리즈는 이미 2권이 국내에 번역되어 있다. 젖먹이 단계의 유아 돌보기를 다룬『베이비 위스퍼』1권과, 걸음마 단계 아기들을 다룬『베이비 위스퍼』2권 ‘토들러 편’이 그것. “베이비 위스퍼” 시리즈는 한국에서도 큰 반응을 얻어 육아 분야 베스트셀러를 꾸준히 차지하고 있고, 인터넷에서는 “아기와의 즐거운 속삭임”(www.babywhisper.co.kr)이라는 육아 동호회가 자발적으로 만들어져 이 책을 중심으로 수천 명의 회원이 정보를 나누고 있을 정도다.
“베이비 위스퍼” 시리즈의 마지막 편인 이 책『베이비 위스퍼 골드』는 신생아부터 4세까지 유아 발달단계 전부를 한 권으로 다루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앞권들에서 더 나아가 월령/연령별로 자세히 육아법을 실었고, 상황별로 많은 사례를 들어 엄마들의 실전적 도움이 되도록 하고 있다. 육아 문제는 크게 수유와 먹이기, 잠자기, 대소변, 정서적 돌보기로 나눠 생각할 수 있다. 이 책은 각 상황마다 아기 성장에 따른 육아법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알기 쉽게 해설한다.

아기의 마음뿐 아니라 엄마의 마음까지 위로한다!
이 책 『베이비 위스퍼 골드』에는 저자의 일관된 육아 철학 두 가지가 깔려 있다.
첫째는 아기를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자는 것이다. 아기의 상태를 고려하지 않은 엄마의 일방적인 육아법, 천편일률의 교과서적 육아법은 아기를 괴롭게 만들 뿐이다. 저자가 울음 즉 ‘아기의 언어’에 먼저 귀 기울이라고 누차 강조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아기도 어엿한 인격체로 자기 의사 표현을 할 줄 안다. 아기의 울음만 해도 배고파 우는 것, 어딘가 아파 우는 것, 이유 없이 투정하는 것 등 천차만별인데 아기 말에 귀 기울이는 것이야말로 육아의 출발이라는 것이다.
둘째는 엄마가 행복해야 아기도 행복하다는 것이다. 이 책은 엄마의 마음을 쓰다듬는 데 많은 부분을 할애하고 있다. 아기가 보채고 아프거나 이상 행동을 보이면 초보엄마들은 죄책감부터 갖는다. “내가 잘못해서 우리 불쌍한 아기가….” 이 책은 엄마에게 아기를 사랑하되 아기에게 맞는 일관성 있고 규칙적인 일과부터 세우라고 권한다. 거기서 빼지 말아야 할 것은 엄마 자신을 위한 시간! 모유 수유의 지나친 맹신도 오히려 아기에게 해가 될 수 있다고 한다. 모든 것은 아기가 수용하느냐에 달려 있으므로, 엄마는 아기와 함께 행복한 방법을 택하면 그뿐이다.

E.A.S.Y 육아법으로 리듬 있는 육아 일과를
이 책에는 엄마들이 쉽게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잘 정리된 육아 원칙이 여럿 담겨 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E.A.S.Y 육아법, S.L.O.W 원칙, 엄마들을 위한 H.E.L.P 지침 등이 그것이다. 먼저 E.A.S.Y 육아법.
E(Eat)는 수유를 말하는 것으로, 아기가 원한다고 수시로 먹이지 말고 일과를 지켜 먹이라는 것이다. 월령별로 수유량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특히 젖떼기 과정에서 엄마가 겪는 죄책감의 이유는 무엇인지를 속시원히 답해준다.
A(Activity)는 아기의 활동을 말하는 것으로, 아기는 생각보다 훨씬 많이 알고 많이 움직인다. 안정된 일과 속에 아기에게 적절한 자극을 주고 환경을 즐기게 하는 것도 꼭 필요하다.
S(Sleeping)는 엄마들이 가장 고생하는 잠자기에 관한 원칙. 아기가 잠자지 않는 이유는 여러 가지. 첫째 규칙적인 일과가 없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이고 그밖에도 배가 고프거나 자극이 지나치거나 몸이 불편한 것 때문이다. 잠을 재우는 데만 몰두하지 말고 아기의 신호를 듣고 심신을 편안히 해주어야 한다.
Y(You)는 엄마 자신에 관한 이야기다. 아기에게 모든 것을 바친다고 아기가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다. 먼저 엄마가 행복해야 아기도 행복해진다. 엄마의 휴식과 자기 시간은 꼭 필요하다.

SLOW, HELP… 쉽고 편리한 육아 지침들
이 책에서 안내하는 육아법은 앞 권들과 같은 원칙에 입각해 있다.
S.L.O.W 원칙은 Stop(아기가 울면 일단 멈춘다), Listen(아기 울음의 의미에 귀 기울인다), Observe(아기의 상태와 주변 상황을 관찰한다), What's up(보고 들은 것을 토대로 평가하고 대처한다)을 말한다.
H.E.L.P 원칙은 걸음마 단계 아기의 발달을 돕는 지침이다. Hold yourself back(일단 물러서서 아기가 준비될 때까지 기다린다), Encourga exploration(아기의 새로운 도전을 부추긴다), Limit (한계를 정해두어 아이의 좌절감과 위험을 사전 예방한다), Praise(아기의 시도를 칭찬하고 격려한다)가 그것이다.
T.L.C 는 아기와의 대화법이다. Talk(아기는 모두 알아듣는다. 무엇이든 대화하자), Listen(아기의 언어뿐만 아니라 비언어까지 들을 줄 알아야 한다), Clarify(야단치지 말고 엄마의 의사를 반복해서 확인시켜 준다).

아기보다 부모 자신이 지켜야 할 원칙이 더 중요하다
이 책『베이비 위스퍼 골드』에서는 추가로 부모를 위한 육아 철학을 두 가지 제시하고 있다.
첫째는 P.C. 부모가 되자는 것. PC는 인내심(patience)과 의식(consciousness)를 의미한다. ‘인내심’은 아기가 혼자 설 때까지 강압하지 말고 기다리는 태도를 말한다. 사실 아기 입장에서 하고 싶은 것을 못하는 것은 부당한 처사이다. 그러나 아기를 방임한다고 해서 그리 멀리 빗나가는 것도 아니다. ‘의식’은 늘 아기 입장을 알아차리고 미리 생각하고 계획하는 것이다. 또한 아기에게 끌려다니는 것이 아니라 늘 깨어있는 부모, 올바른 길잡이 부모가 되는 것이다.
둘째 F.I.T.는 아기와의 정서적 교감에 관한 전략이다. 저자는 먼저 주관적인 부모와 객관적인 부모를 구별한다. 주관적인 부모는 아기보다 자신의 감정 상태에 따라 행동하는 부모다. 이런 부모는 아기의 성격과 행동 습관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통제되기를 기대한다. 반면 객관적인 부모는 아기를 이해하고 나서 통제하는 부모다. 이런 부모는 자기 행동이 자신의 감정에 의한 것인지 아기를 이해한 것인지 구별할 줄 안다. 떼쓰는 아기의 속셈이 객관적 부모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주관적 부모는 구슬리고 회유하다가 아기에게 일쑤 휘둘리기 십상이다. 부모는 F.I.T. 전략, 즉 Feeling(아이의 감정을 인지하고), Intervening(적절히 개입하고), Telling(부모의 기대와 희망을 이야기한다)을 통해서 아기와 정서적 일치를 이룰 수 있다.

“바로 우리 아기 이야기야!” ― 풍부한 사례별 방안 제시
이 책의 또 다른 장점은 부모들이 늘상 겪을 법한 상황들을 저자 자신의 체험과 상담 경험을 통해 풍부하게 예시하고, 그에 대한 구체적 조언을 주고 있다는 점이다. 이 책에는 수백 명의 아기 이야기가 등장한다. 이 가운데는 분명 독자의 아기도 들어 있을 것이다. 새벽 3시에 깨서 비명을 지르는 아기, 식탁에 국물로 그림 그리는 아기, 사람을 깨무는 아기, 단식 투쟁하는 아기 등등. 저자는 이런 아기들의 원인을 가장 본질적인 부분에서 꼭 집어 준다. 그래서 많은 상황들을 단순히 읽는 것만으로도 부모는 어느새 육아 전문가가 된 자신을 볼 수 있다.
특히 마지막 장인 10장 “할 만하다 싶으면 모든 것이 변한다”에서 저자는 마지막으로 아기의 변화에 따라 급변하는 육아 상황들에 대해서까지 간과하지 않는다. 이제 웬만큼 우리 아기를 알았다 싶은데, 모든 것이 다시 원점이 되는 경우는 흔하다. 이럴 때 원칙을 가진 부모는 당황하지 않는다. “12가지 문제 해결 원칙”은 다음과 같다.
1. 문제의 근본 원인부터 밝힌다. 2. 무엇이 우선 순위인지 판단한다. 3. 기본으로 돌아간다. 4. 바꿀 수 없다면 받아들인다. 5. 이 방법이 장기적인 해결책인지 고민한다. 6. 아기가 필요로 할 때 위안을 준다. 7. 상황을 주도한다. 8. 아기가 찾게 하지 말고 먼저 아기에게 간다. 9. 계획은 끝까지 실행한다. 10. P.C. 부모가 된다. 11. 나 자신을 보살핀다. 12. 경험에서 배운다.

유용한 부록 ― 육아수첩
<베이비 위스퍼 육아수첩>은 E.A.S.Y 원칙에 의거해 매일매일을 시간대별로 기록할 수 있게 한 육아 일기장이다. 앞머리에는 베이비 위스퍼 전권의 내용을 정리한 핵심 요약이 실려 있다. 이 수첩 하나만으로도 독자들은 아기의 발달 흐름을 한 눈에 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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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베이비 위스퍼 골드 | yo**yss1 | 2014.07.04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아이가 아직 말하기 전에 너무나 말을 안 듣고 천방지축이어서 육아법에 고민할 때 이 책을 사서 참고했다.   아...

    아이가 아직 말하기 전에 너무나 말을 안 듣고 천방지축이어서 육아법에 고민할 때 이 책을 사서 참고했다.

     

    아이가 보챌 때, 아픈 건지 아니면 배고픈 건지 잘 모를 때, 울 때 달래는 법, 재우는 법, 안아주는 법, 먹이는 법 등등 첫 아이를 키울 때 예비부모가 알아야 할 지식이 골고루 담겨져 있다.

     

     

  • 아 ~ 베이비위스퍼를 구매할때는 정말 기대반 설렘반으로 샀던 기억이 난다. 근데,,,,이 책데로 따라하다가 버릴뻔 햇다......
    아 ~ 베이비위스퍼를 구매할때는 정말 기대반 설렘반으로 샀던 기억이 난다.
    근데,,,,이 책데로 따라하다가 버릴뻔 햇다...
    우리 아기한테 안맞는 방법이였는지,,,아님, 내가 잘 못해서인지,,,
    일주일을 채 못맞춰서 그런건지...
    처음엔 잠이 없는 우리애기땜에 시작햇는데,,,둘다 서로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 그냥 내 식데로 키웠다
    그러니깐 세달 더 고생하니 잠버릇이 좋게 생기게 되긴햇다....
    베이비위스퍼,...책안의 내용이 다 틀린건 아니다...
    다 저마다의 맞는 방법이 있을테고, 이책은 그냥 경험화된것을 책으로 나왔을뿐인거다.
    또 힘들어지면 이 책데로 다시 시도할지도 모르지만,,,참고만 해야할꺼 같다.
    내 식데로의 수면교육은 이제 내 나름데로의 체계가 섰지만,,틀린 방법일지도 모른다,
    하지만,,,엄마의 심신이 편해야 우리 아가도 편해야된다는 아주 간단하고도 무식할지도 모르는 결론으로
    오늘도 베이비위스퍼 책은 저쪽~구석에 있다.^^ 
  • 강추하는 육아책 | ss**ro | 2010.03.05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비교적 예민하고 수면 문제가 심각한 아이를 키우는 내가 육아책을 여러권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철저히 서양 문화에 기초하여 작...

    비교적 예민하고 수면 문제가 심각한 아이를 키우는 내가 육아책을 여러권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철저히 서양 문화에 기초하여 작성된 책인 것은 분명하나 한국식으로 해석해서 읽으면 아주 유용한 정보들이 많다.

    아이들은 태어나서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부모의 가이드에 따라 변해간다. 물론 타고난 기질에 따라서 부모가 보기에 키우기 쉽고 까다로운 아이들이 있기는 하다.

    그런 기질들까지 고려하여 서술을 잘 해 놓은 책이다. 이 책은 현재 육아에서 고민이 많은 부모들이나 임신을 하고 있는 분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 중의 하나이다. 우리나라 현실에 맞지 않는 부분들도 많지만 많은 부분 읽고나서 각자의 문화에 맞게 각색하여 적용하기 편하게 적혀 있다.

    한번쯤 꼭! 읽어보길 권한다.

     

    별점 : 5개

  • 이 책과 접하게 되어서 뛸 듯이 기뻤습니다. 실은, 첫아이를 늦게 낳았지만 변변한 육아서적 ...

    이 책과 접하게 되어서 뛸 듯이 기뻤습니다.

    실은, 첫아이를 늦게 낳았지만 변변한 육아서적 하나 가지고 있지 못했습니다.

    가끔 난관에 부딪히면 인터넷을 통해 선배 엄마들의 어드바이스를 참고로 하는 것이 고작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좋은 육아서적을 이제야 만나다니요! 이 책을 쓴 '트레이스 호그'는 그 유명한 '오프라 윈프리'에 소개되어 있던 분이었지 뭡니까. 자주는 안보는데, 가끔 봤던 프로라서 그날도 무심코 켰더니 신기하게도 아기 울음소리로 아기가 원하는 것을 척척 알아 맞춰서 아기가 편안하게, 울음을 그치게 했던, 바로 그 분이더군요. 제 기억이 정확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저자의 사진을 보니 알겠더군요.

    그 동안, 아이를 낳아서 모유를 먹이고, 재우고, 기저귀를 갈고...하루 종일 아기랑 보내면서 24시간 대기조였던 생활을 돌이켜보니, 좀 억울하게도 느껴지네요. 진작에 알았더라면, 아이를 낳기 전에 읽어봤더라면,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쨋든, 이 책을 만나지 못해, 저자가 말한대로 저는 '임기응변식'육아를 지금까지 하고 있었던 겁니다. 늘, 당당하지 못하고 우왕좌왕, 좋다는 말을 듣고 실천해보기도 하고, 좌절하기도 하고, 어떤 부분에서는 효과를 보고, 또 어떤 부분에서는 실패의 연속이기도 했던, 육아였지요.

    그래도 늦게나마 이 책을 만나게 되어 다행이에요. 이 책은 생후에서 4세미만의 아이들까지 포괄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아직 늦지 않은 셈이죠.

     

    책 내용이 무척 꼼꼼하고 많아서 일단 제 최대한의 관심사인 '기저귀떼기'부터 읽었답니다.

    그동안, 참 스트레스였거든요. 시어머니께서 17개월된 아들래미 기저귀떼기를 은근히 압박하고 계셨거든요. 예전에는 돌전에도 떼었다고 하시고, 우리 아들보다 9개월 먼저 태어난 동서네 아기가 두돌이 지났는데도 기저귀를 못떼니, 더욱 성화셨죠. 일찍 시작해서 일찍 떼어야한다고 말이죠. 어느날은, 여름이 되면 기저귀를 벗겨 놓으라고 하시더니, 여름의 문턱에 들어서자마자 성화시더라구요. 솔직히 아이가 대소변을 하면 치우는게 너무 힘들잖아요. 다 엄마 몫인데, 게다가 아이가 소변을 보고 미끄러져서 머리를 꽈당한 적이 여러번 있어서 더욱 엄두가 안났지요.인터넷에서 선배 엄마들 중에 팬티를 입혀 놓으면 축축해서 아이가 느끼게 되고 자연스럽게 가리게 된다는 정보를 입수했지요. 그 외에도 정보가 난무한 가운데,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은 선에서 18개월부터 시도할 수 있다는 정보를 얻고 그러려니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이 책을 읽어보니 충격이더군요. 9개월부터 15개월 사이에 대소변 훈련을 시작할 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시작하기 전에 몇가지 신호들을 보이는데, 혼자 앉을 수 있다면 시작할 준비가 된 거라고 해요. 아기용 변기말고, 어른 변기에 변기 시트를 달고, 아이가 서서 올라갈 수 있도록 발판을 준비하고, 공책에 배변 습관에 대해 기록을 합니다.이는 9개월이 되면, 배변하는 시간이 일정해지기도 하고, 아이가 말을 못 알아들어도 어른이 하는 대로 모방을 통해 배우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처음 2주동안은 아이가 깨면 곧바로 변기에 앉히라고 나와 있어요. 그러고보니, 우리 아이는 엄마나 아빠가 양치질을 하면 저도 하겠다고 하고, 컵에 물을 따라 마시니, 저도 아기 빨대컵보다 컵으로 먹겠다고 하는 시기더라구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우리 아들은 17개월. 친절하게도 16개월 이후의 대소변 훈련이 자세히 나와 있어요. 아이를 관찰하고, 한번에 5분을 넘기지 않게 변기 시트에 앉히고, 아이가 좋아하는 대소변 훈련에 관한 책들을 읽게 준비하고, 같이 쇼핑을 나가서 좋아하는 팬티를 골라주는 등의 방법으로 시작하라고 조언합니다.

    그리고, 시어머니께서 말씀하셨던, 여름에 벗겨놓고 떼라는 이야기에 대해서, 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는 의견을 달아놓았더라구요. 그것은 마치 음식을 혼자 못 먹는다고 해서 식사때마다 벌거벗기는 것과 같다고 말이죠. 아이들의 현실에서 문화인답게 행동하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는게 저자의 의견이죠.

    여름이 가기 전에 기저귀떼기를 성공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초조했는데, 이 책으로 이제 아이를 관찰해보고 실천을 해 볼까 합니다.

    앞장에서부터 꼼꼼이 읽어보니, 정말 책 제목처럼, 아기 존중 육아법!이더군요. 엄마의 편에서, 양육하는 편에서만 생각했던 방법들 중에는, 저자가 말하는 임기응변식 방법들이 참 많더라구요. 젖떼기도 그렇고, 모든 면에서 아기를 먼저 존중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고나 할까요? 그리고 '베이비 위스퍼'에서 말하고 있는 'EASy'를 통해 아기를 관찰하는 것도, 엄마가 조금 귀찮을지 몰라도, 첨부되어 온 '아기수첩'에 꼼꼼이 기록하면, 아마도, 지나온 나의 '임기응변식 육아'보다 더 나은 육아가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무엇보다 필요할 때 활용할 수 있어서 좋고, 또, 많은 엄마들의 경험담을 토대로 하고 있어서 알기 쉽습니다. 부록으로 들어있는 자장가도 정말 좋아요.

    왜 진작에 알지 못했을까 하는 아쉬움과 이제라도 볼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교차하네요.

    앞으로도 두고두고 활용할 생각입니>


  • 대박입니다!! | se**0 | 2009.05.14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동생 추천으로 보게된 이책,, 대박입니다,,,   이 책에서 가르쳐준 방법대로 재우기를 하면서 자다가 깬 우리 ...

    동생 추천으로 보게된 이책,, 대박입니다,,,

     

    이 책에서 가르쳐준 방법대로 재우기를 하면서

    자다가 깬 우리 아가를 안고서 왔다갔다 하지 않고도 재울수 있게 되었습니다 !!!

    시도한지 아직 일주일이 채 못되었지만 말입니다,,

    10개월째 잠도 제대로 못자고 안고 왔다갔다 해야했던 저로서는 이것만으로도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

     

    자려고 보채는 아기를 재우려고 안고 업고 여기저기 왔다갔다 했던 그 시간들이 머릿속을 지나쳐 가네요,,

    왜 책내용이 소설책처럼 긴문장으로 이루어져 있어야 했는지 알것 같습니다,, 완전 실전편으로 설명되어져 있기 때문이죠,,

     

    앞으로도 젖떼기, 기저귀떼기 등 많은 도움이 될거라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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