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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의 실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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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1*217*37mm
ISBN-10 : 1164130811
ISBN-13 : 9791164130818
다윈의 실험실 중고
저자 제임스 코스타 | 역자 박선영 | 출판사 와이즈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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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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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거의 새책급이네요. 5점 만점에 5점 dmswo0*** 2019.11.14
25 좋습니다 책상태도 좋아요 5점 만점에 5점 77ka*** 2019.11.12
24 감솨합니다^^ 고맙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cmw1*** 2019.11.09
23 `1234567890 5점 만점에 5점 p3*** 2019.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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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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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기와 투철한 실험 정신으로 위대한 발견을 해낸 다윈의 실험실을 엿보다! 신이 이 자연을 설계했다고 주장하는 자연신학이 주류이던 19세기 초반 《종의 기원》을 통해 당시로선 혁명에 가까웠던 진화의 개념을 이해하는 토대를 마련한 찰스 다윈. 자연의 진리를 밝히기 위해 위대한 지적 탐구를 시작한 그는 그 누구도 흉내 내기 어려운 끈질긴 실험 정신과 관찰력으로 진리를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갔다. 따개비와 비둘기, 꿀벌, 난초 등 우리 주변에 흔하게 볼 수 있는 여러 가지 생물체를 대상으로 다양한 실험을 벌이며 자연선택에 따른 진화론을 주장한 그의 이야기는 단순히 과학 실험이라는 차원을 넘어 한 편의 소설처럼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지니고 있다.

『다윈의 실험실』은 찰스 다윈이 남긴 수많은 저서 속에서 짧게 언급되었거나 독자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그의 인간적인 측면과 고뇌, 평범하지만 과학적인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었던 실험들을 담고 있다. 비글호의 좁은 선실에서 시작된 ‘다윈의 실험실’은 이후 그의 생애 대부분을 보냈던 다운하우스 시골집의 서재와 복도 그리고 정원에서 계속되었다. 그는 아이들과 함께 벌을 따라 다니고, 이웃이나 친지들과도 진지하고 정겨운 토론을 나누는가 하면 전 세계에서 날아드는 숱한 편지에 일일이 답을 하면서 소통했다.

그는 언제나 평범한 것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며 숨겨진 의미를 발견하려 했으며, 어린아이의 눈높이로 모든 현상에서 ‘왜’와 ‘어떻게’라고 질문을 던지며 실험을 통해 그 답을 찾고자 했다. 그리고 그가 남긴 수많은 논문과 저서들은 결국 오랜 통념과 편견을 깨트리면서 세상을 조금씩 바꾸어 나갔다. 다윈의 학문적 발자취를 자세히 담아낸 이 책을 통해 열정적인 실험가이자 10남매의 아빠, 자상한 남편, 다정한 이웃으로서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그의 인간적인 모습과 고뇌를 확인할 수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제임스 코스타
미국 웨스턴캐롤라이나대학교 생물학 교수이자 하이랜즈생물연구소Highlands Biological Station 수석 연구원이며 교육 자선단체인 찰스다윈트러스트Charles Darwin Trust에서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월리스, 다윈 그리고 종의 기원Wallace, Darwin, and the Origin of Species》, 《주해 종의 기원The Annotated Origin》,《또 다른 곤충의 세계The Other Insect Societies》 등이 있으며 현재 노스캐롤라이나 블루리지 산맥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

역자 : 박선영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영어교육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영국에서 사회봉사 활동을 하고 외국기업에서 수년간 근무했다. 영어 강사와 기술 번역가로 활동했으며 글밥아카데미를 수료한 뒤 현재는 바른번역에 소속되어 활동 중이다. 대표 역서로는 출간 예정작인《깃털 도둑》과 《처음 만나는 그리스 로마신화》가 있다.

목차

서문

1장 위대한 실험가의 탄생

2장 비글호 항해자에서 시골집 과학자로

3장 자연은 전쟁인가 조화인가?

4장 자연선택의 불편한 진실

5장 아틀란티스 대륙은 없다

6장 꽃과 벌에 눈높이를 맞춘 세심한 관찰자

7장 자연은 계획되었는가?

8장 동물과 식물의 공통 조상을 찾아라

9장 식물도 의지가 있다

10장 지렁이를 위한 합주곡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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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은 세계 곳곳에서 가져온 따개비를 관찰하며 따개비 세상에 점점 빠져들었다. 그는 프랑스 동물학자 앙리 밀네두아르스가 갑각류 전체를 분류한 21개로 구성된 원형기관에서 17개로 구성된 따개비의 신체기관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보여주는 방식으로 상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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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은 세계 곳곳에서 가져온 따개비를 관찰하며 따개비 세상에 점점 빠져들었다. 그는 프랑스 동물학자 앙리 밀네두아르스가 갑각류 전체를 분류한 21개로 구성된 원형기관에서 17개로 구성된 따개비의 신체기관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보여주는 방식으로 상동관계를 추적해서 그가 생각한 ‘원형’ 따개비를 재구성했다. 다윈은 따개비의 변이가 얼마나 다양한지 알고는 입을 다물지 못했다. 개체 변이만 해도 매우 다양했을 뿐 아니라 암컷 따개비 몸 밖에 붙어 있는 수컷 따개비류에서 정교한 만각이 달린 부류, 부속지付屬肢 전체가 없는 따개비에 이르기까지 구조적생활사적 변이가 예상했던 것과 아주 달랐다. 부속지 전체가 없는 따개비류는 ‘발 없는 따개비’라는 뜻으로 무족류 아목으로 분류했다. ‘무족 만각류’라는 말은 용어상 모순이 있지만, 다윈이 라이엘의《지질학 원리》를 보면서 경이로움을 느꼈듯이, 따개비에 관해서라면 자연의 계획과 놀라움은 예측이 불가능했다.
2장. 비글호 항해자에서 시골집 과학자로

“이렇게 정교하고 복잡하고 독립적이면서도 너무나 다른 자연의 모습은 우리를 둘러싼 법칙에 따라 지금의 모습을 만들어왔다.”
다윈은 우리를 둘러싼 그 법칙이 바로 번식, 성장, 변이, 생존경쟁 그리고 자연선택을 말하는 것으로 생각했다. 강둑에 사는 다양하고 상호의존적인 생명체는,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고, 더욱 오래 살아남고, 최대한 번창할 수 있는 선택에 따라 절묘하게 자신을 적응시키며 자연과 조화를 이루어왔다. 특히 생태학적 시각을 가진 다윈에게는 놀랄 정도로 절묘하게 모든 생명이 섞여 있는 강둑 그 자체가 바로 선택의 결과였다. 윙윙거리며 날아다니는 벌레와 징그럽게 기어 다니는 곤충이 가득한 자연, 만약 모든 것을 깔끔하게 정돈하기를 좋아하는 정원사가 있다면 그의 마음을 무척 불편하게 만들 만큼 제멋대로인 듯한 자연이지만, 다윈의 눈에는 그것이 하나의 질서에 따라 움직이는 것처럼 보였다. 다윈은 이렇게 결론을 내렸다.
“그리하여 자연의 전쟁, 기근과 죽음에서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가장 고귀한 목적 즉 고등 동물의 탄생을 낳았다.”
3장. 자연은 전쟁인가 조화인가?

“나는 뻐꾸기 새끼가 배다른 형제를 둥지에서 밀어내는 것도, 개미가 노예를 사냥하는 것도, 맵시벌과 유충이 살아 있는 모충의 몸을 파먹는 것도 모두 특별히 부여받거나 창조된 본능이 아니라, 모든 생물의 발전을 이끄는 일반 법칙 즉 그 생물을 증식시키고 변이시키며, 강자는 살리고 약자는 제거하는 법칙의 작은 결과라고 생각한다.”
특히 이 마지막 문장은 독자들에게 불쾌하게 들릴 수도 있다. 하지만 다윈은 소중한 아이를 병으로 잃고 참담한 심정으로 그 글을 쓰면서 기생하는 종으로 고통 받는 다른 모든 종을 포함해 우리 삶에서 벌어지는 모든 비참한 불행을 간단히 신의 탓으로 돌리고 싶지 않았다. 목사인 그의 친구들이 그 모든 것에는 계획이 있고 최선을 위한 것이라고 아무리 설명해도 그의 생각은 바뀌지 않았다. 그는 그렇게 받아들일 수 없었다. 한편 그의 말은 자연에도 ‘노예제’가 있다는 이유로 노예제를 찬성하는 사람들에게 반기를 든다는 중요한 의미도 있었다. 이 세상에 신의 계획에 따른 노예제라는 것은 없다. 그는 그렇게 생각했다.
4장. 자연선택의 불편한 진실 중에서

다윈은 오리 발바닥에 개구리밥이 얼마나 많이 들러붙는지 보려고 개구리밥이 담긴 냄비에 오리 두 마리를 거꾸로 집어넣었다가 건져 올려서 발바닥에 붙은 개구리밥의 개수를 센 적도 있었다. 결과적으로 개구리밥은 제 몫을 톡톡히 했다.
“6월 17일. 오리 깃털에 진짜로 달라붙음.”
다윈은 실험 노트에 이렇게 기록했다. 우리는 어쩌면 많은 것을 당연하다고 받아들이지만, 과학만큼은 어떤 것도 당연하게 여겨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5장. 아틀란티스 대륙은 없다 중에서

이 무렵 다윈은 본머스 근처에도 드로세라가 자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자신의 마음을 안정시켜줄 수 있는 바로 그 끈끈이주걱. 다윈은 먼저 끈끈이주걱의 소화력을 실험했다. 작은 파리만 한 크기로 자신의 머리카락을 뭉쳐서 끈끈이주걱에 닿게 하자 끈끈이주걱은 처음에 선모로 머리카락 뭉치를 감쌌지만, 잠시 후 뭔가 잘못되었음을 깨달았다는 듯 다시 몸을 펼쳐서 머리카락을 밀어냈다. 또 어떤 것을 주어볼까? 다윈은 주위를 살피며 끈끈이주걱에 줄 만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했다. 발톱은 어떨까? 9월 16일 화요일 아침이라고 쓴 기록에는 이런 글도 있다.
“같은 식물의 다른 잎에 내 발톱을 먹이로 주었다.”
이번에도 선모가 잠시 발톱을 감싸더니 얼마 후 도로 밀어냈다. 재미있는 광경이지 않았을까? 널리 이름난 박물학자가 바닷가 작은 오두막에서 자신의 머리카락과 발톱을 끈끈이주걱에 저녁 식사로 먹이는 모습이라니.
9장. 동물과 식물의 공통 조상을 찾아라

엠마의 피아노 연주에서 아무 반응이 없었던 지렁이도, 화분에 넣어 피아노 바로 위에 올려두자 반응을 보였다. 낮은음자리표의 ‘도’ 건반을 치자, 그 화분에 있던 지렁이 두 마리가 잽싸게 굴로 들어갔다. 잠시 후 지렁이가 다시 머리를 내밀어서 이번에는 높은음자리표의 ‘솔’ 건반을 두드렸더니 다시 굴로 들어가 버렸다. 물론 진동 때문에 그런 반응을 했을 것이다. 피아노로 알아보는 지렁이의 반응은 계속되었다. 한번은 다윈이 밤에 응접실로 조용히 들어가 피아노로 높은 음을 갑자기 세게 쳤더니 지렁이 한 마리가 굴로 잽싸게 도망갔고, 다른 지렁이는 높은음자리표의 ‘도’를 쳤더니 굴로 들어갔다. 다윈은 책에서 특정 음만 언급했다. 실제로는 전체 음계를 다 시험해 보았을까? 아니면 지렁이는 사육장을 통해 진동이 전달되는 특정 음에만 반응하는 것일까? 다윈은 지렁이들이 화분 옆면에 닿지 않았으므로 흙을 통해 전달되는 미세한 진동을 느낄 만큼 민감한 것 같다고 기록했다.

10장. 지렁이를 위한 합주곡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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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따개비와 난초를 사랑했던 열정의 실험가이자 19세기 크라우드소싱의 대가, 찰스 다윈의 실험실을 엿보다 신이 이 자연을 설계했다고 주장하는 자연신학이 주류이던 19세기 초반, 찰스 다윈은 그러한 믿음에 의심을 품고 자연의 진리를 밝히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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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개비와 난초를 사랑했던 열정의 실험가이자
19세기 크라우드소싱의 대가,
찰스 다윈의 실험실을 엿보다

신이 이 자연을 설계했다고 주장하는 자연신학이 주류이던 19세기 초반, 찰스 다윈은 그러한 믿음에 의심을 품고 자연의 진리를 밝히기 위해 위대한 지적 탐구를 시작한다. 그 긴 여정의 처음과 끝은 바로 40년 동안 가족과 함께 살았던 다운하우스의 시골집 뒷마당 실험실이었다. 그곳에서 그는 전 세계에서 수집한 비둘기를 키우고 온실에서 덩굴식물을 기르며 아이들과 함께 벌들을 쫓아다녔으며, 파리지옥에 손톱과 머리카락을 먹이로 주고, 지렁이와 대화를 나누며 합주곡을 들려주는 등 기상천외한 실험들로 진화론이라는 그의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하나씩 입증해 나갔다.
다윈이 쓴 기념비적인 책들은 지금도 뛰어난 업적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다윈을 열렬히 추종하는 사람들조차 그가 얼마나 훌륭한 관찰자였는지, 얼마나 편지를 즐겨 쓰고, 실험을 좋아하며, 독창적인 결론을 잘 끌어냈는지 혹은 얼마나 가정적인 남자였는지는 잘 모르는 것 같다. 와이즈베리 신간《다윈의 실험실Darwin's Backyard》은 그가 남긴 수많은 저서 속에서 짧게 언급되었거나 독자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그의 인간적인 측면과 고뇌를 조명하면서 평범하지만 과학적인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었던 실험들을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그의 발견과 업적은 현대적인 환경에서 홀로 생각하고 빠르게 완성한 것이라기보다는 끈질긴 관찰과 투철한 실험정신을 바탕으로 주위 사람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이루어진 것이다. 다윈의 집은 또 다른 비글호이자 하나의 실험실이었다. 그는 친구, 사촌, 조카, 어린 자녀들은 물론이고 집사와 가정교사까지 필요하다면 누구라도 자신의 연구에 참여시켰다. 표본 수집이나 실험에 필요한 도움이 필요할 때는 주변 사람들을 총동원하고 동료 학자들에게도 수시로 조언을 받으며 철저한 확인 과정도 거쳤다. 이런 의미에서 다윈은 19세기의 ‘크라우드소싱의 대가’ 였다.
그는 언제나 평범한 것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며 숨겨진 의미를 발견하려 했으며, 어린아이의 눈높이로 모든 현상에서 ‘왜’와 ‘어떻게’라고 질문을 던지며 실험을 통해 그 답을 찾고자 했다. 그리고 그가 남긴 수많은 논문과 저서들은 결국 오랜 통념과 편견을 깨트리면서 세상을 조금씩 바꾸어 나갔다. 마치 지렁이가 만드는 분변토처럼 말이다. 자, 그러면 이제 다윈의 실험실을 들여다보면서 소소한 그의 위대한 발자취를 따라가 보도록 하자.

‘작은 실험’이 어떻게 ’위대한 이론‘으로 탄생했을까?

《종의 기원 The Origin of Species》을 통해 19세기 당시로선 혁명에 가까웠던 ‘진화’의 개념을 이해하는 토대를 마련한 찰스 다윈은 지적 호기심은 물론이고 그 누구도 흉내 내기 어려운 끈질긴 실험 정신과 관찰력으로 그는 진리를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갔다. 그가 자연선택에 따른 진화론을 주장하기까지는 따개비와 비둘기, 꿀벌, 난초 등 우리 주변에 흔하게 볼 수 있는 여러 가지 생물체를 대상으로 다양한 실험이 밑바탕이 되었다. 그가 행한 모든 실험은 세밀한 부분까지 철저하게 검증하고 꼼꼼하게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느라 수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지만 단순히 과학 실험이라는 차원을 넘어 한 편의 소설처럼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지니고 있다.
비글호의 좁은 선실에서 시작된 ‘다윈의 실험실’은 이후 그의 생애 대부분을 보냈던 다운하우스 시골집의 서재와 복도 그리고 정원에서 계속되었다. 그의 집 복도는 개구리 알을 덮은 축축한 종이로 어지러웠고, 뒷마당 새장에는 비둘기 떼가 요란하게 울어 댔으며, 온갖 씨앗을 둥둥 띄운 소금물로 가득한 항아리가 지하 창고에 수두룩했다. 한마디로 그의 집 안 구석구석이 모두 실험실이었다. 다윈은 아이들과 함께 벌을 따라 다니고, 이웃이나 친지들과도 진지하고 정겨운 토론을 나누는가 하면 전 세계에서 날아드는 숱한 편지에 일일이 답을 하면서 소통했다. 그가 가족과 함께했던 수많은 실험 프로젝트를 살펴보면, 독창적이고 위트 넘치는 그의 인간미를 엿볼 수 있다. 다윈의 아들 중 하나가 죽은 새의 모이주머니에서도 씨앗이 자라는지 보고 싶다고 하자 이것을 직접 실험해 보기도 하고, 씨앗을 먹이로 주자 그것을 뱉어내는 물고기 때문에 친구들에게 불평했던 모습을 보면, 그가 했던 실험은 웃음을 자아냄과 동시에 언제나 교훈을 남겼다. 다윈조차 그 실험들을 가리켜 ‘바보 실험’이라고 부르곤 했지만, 다윈의 한 친구가 지적했듯이 천재가 하는 바보 같은 실험은 어둠 속에서 위대한 발견을 해내는 도약의 발판이 되기도 했다.

다윈의 업적이 위대하다고 해서 그가 했던 실험도 무슨 거창한 도구나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것이 아니다. 그는 주위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도구와 재료를 갖고 오로지 끈기와 투철한 실험 정신을 보탰을 뿐이다.

‘위대한 이론’의 탄생 현장에 함께하다

'다윈의 실험실'은 과학사 측면에서도 상당한 의미가 있다. 다윈과 율리우스 폰 작스 Julius von Sachs의 논쟁에서도 엿볼 수 있듯이, 다윈은 시골집 연구실에서 귀족 출신 박물학자의 손에 이루어지던 19세기 과학의 마지막 주자였다. 이후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반의 과학은 특수 장비와 도구를 갖춘 실험실의 전문 과학자들의 몫으로 넘겨졌다. 《다윈의 실험실》을 읽다 보면 이러한 과학사의 과도기를 알 수 있는 미묘한 분위기를 직접 체험하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이 책의 또 다른 장점은 일반 독자들도 따라해 볼 수 있도록 다윈의 실험을 재현해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우리는 다윈의 학문적 발자취를 따라 따개비와 난초를 사랑하고 꿀벌에게 귓속말을 하며 지렁이를 사랑했던 열정의 실험가이자 10남매의 아빠, 자상한 남편, 다정한 이웃으로서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그의 인간적인 모습과 고뇌를 확인할 수 있다. 부수적으로는 당시 과학계를 뜨겁게 달구었던 조프루아-퀴비에 논쟁 등 근대 과학사의 흥미로운 장면들을 직접 엿보는 재미도 쏠쏠하게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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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다윈의 실험실 | jh**ung62 | 2019.09.09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제임스 코스타 저자의 << 다윈의 실험실 >> 이라는 책을 구매하여 읽었습니다. 다윈은 세계 곳곳에서 가...

    제임스 코스타 저자의 << 다윈의 실험실 >> 이라는 책을 구매하여 읽었습니다. 다윈은 세계 곳곳에서 가져온 따개비를 관찰하며 따개비 세상에 점점 빠져 들었다는 책속으로의 서평 내용을 보며, 공감이 갔습니다. 저 또한 어떤 한 분야에 대해 관찰하고, 관심을 가지게 될 때, 그 중심이 되는 주제에 대해 관찰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윈이 따개비류에 대해 관찰을 하며 알게 된 내용들에 대해 경이로움을 느꼈듯이, '따개비에 관해서라면 자연의 계획과 놀라움은 예측이 불가능했다' 라는 말에 대해 다시한 번 공감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떤 한 분야, 그것이 과학 적인 분야라면 더더욱 우리는 생각지 못했던, 즉 예측하지 못했던 상황을 직면하게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교하면서도 복잡하고, 또 독립적이면서도 너무나 다른 자연의 모습이 현재 우리의 삶, 생활을 만들어 냈다는 사실이 정말 신기하고 또 신기하다는 표현으로 부족할 만큼 놀랍습니다.

  • 다윈의 소소한 일상을 기록한 책 <다윈의 실험실...




    윈의 소소한 일상을 기록한 책 <다윈의 실험실>은 다윈의 소소한 일상의 발자취를 따라가게 만들고

    또 그 발자취를 따라가다보면 위대한 업적을 만나도록 이끄는 소설이다.

    또한 이 책은 근대과학계를 뒤흔든 다윈의 위대한 업적이 최첨단 실험실에서 홀로 생각하고 완성된 것이 아니라 "끈질긴 관찰과 실험정신을 바탕으로 주위 사람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이 밑거름이 되어 탄생했음"을 우리에게 알려준다.


     

    다윈의 실험실을 읽다보면 위대한 학자로서의 다윈의 모습보다는 지금까지 잘 알려지지 않은 다윈의 모습을 소개하고 있는데진화의 생각이 갑자기 탄생한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자신이 직접 경험하고 실험함으로써 진화의 생각을 서서히 하게 되고 또 자신의 생각을 실험을 통해서 증명하려 했다는 점을 알게 된다.

     


    이 책은 자연을 탐구하고 진화를 더욱 깊이 이해해가는 다윈의 삶에 주목하여 써내려가고 있으며 과학적인 연구가 어떤 방식으로 이뤄지는지를 보여주고자 했다. 이 책을 통해서 우리는 두 가지를 알 수 있는데

     


    첫째로 다윈의 개인사를 들여다보고 그의 놀라운 통찰력을 더욱 잘이해해하도록 안내하였으며 ,

    둘째로 다윈이 했던 실험이 현재를 사는 우리와 어떤 식으로 관련이 되는지 그가 자신의 집 뒤뜰에서 한 실험을 어떻게 우리가 따라할 수 있는지도 안내하고 있다. 그가 했던 다양한 실험을 따라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도 제시하며 실험이란 거대한 도구가 있어야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주변에서 쉽게 할 수 있음을 깨닫게 해준다.

     


    다윈의 실험을 따라가다보면 호기심과 관찰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서 알게 되고 (모든 지식의 시작은 호기심과 관찰이라 생각이 된다) 어떠한 위대한 발견을 위한 진정한 항해는 새로운 풍경을 찾는데 있는게 아니라 새로운 시각을 갖는데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된다.

     


    나는 요즘 새로운 아이디어에 목말라 있고 머리가 갇힌 느낌이었는데 그 이유가 내가 친숙한 환경에만 노출이 되어있다보니 갇혀있어서 그렇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그래서 새로운 환경을 찾아 떠나는 일에만 관심을 가졌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음으로써 나는 "친숙함 속에서 친숙하지 않은 것을 발견하는 법"을 알게 되었으며 ,모든 발견에 있어서 새로운 시각을 갖는게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또 위대한 발견을 하는데 중요한 사실 하나는 혼자서는 어떤 일이든 하기 힘들다는 사실이었다.


    다윈은 친구,친척 등 자신의 연구에그들을 끌어들이는 능력이 탁월했다.

    다윈의 수많은 실험(딱정벌레,노예개미,꿀벌,식충식물 등)은 재미를 넘어 많은 정보를 담고 있으며 진화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 혼자서는 모든 실험을 감당하기 힘들었다.

    그래서 다윈의 아이들에게 관찰해줄 것을 요청하고 많은 학자와 친구들에게도 표본을 수집하는 일, 관찰하는 일,실험하는 일 등을 부탁했고 그들이 보낸 편지와 표본들을 받아 실험하고 정리하는 일을 쉬지 않았다. <종의기원>과 그의 수많은 논문과 저서들은 다윈 혼자만 이룩한 것이 아닌 모든 사람들의 노력의 집합체였던 것이다.


    신기하게도 다윈의 주변사람들은 다윈의 부탁을 잘들어주고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것도 마다하지 않았다.

    다윈의 아내 엠마의 경우도 집 전체를 실험실로 만드는 것에 관대했고 그녀 또한 그런 실험에 관심을 갖고 있었던 사람이라 적극적으로 다윈을 지원했던 것 같다. 그리고 그가 업적을 이룩할때 마다 가장 기뻐했던 사람 중에 한 사람이다.

     


    책에서 다윈을 보면 그는 자신의 이론에 반대하는 사람들에게도 크게 노하지 않았고 객관적인 부분에서 받아들일 것은 받아들이고 자신의 이론이나 실험,관찰 등이 틀렸다라고 지적해주는 사람들에게는 자신이 실수를 했음을 인정하고 받아들일 줄 아는 사람이었다. 적을 만들지 않고 나와 의견이 틀리더라도 등지지 않고 친구로 지내는 경우가 많았다. 사람들은 다윈과 함께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는 재미를 느꼈으며 서로 의견을 나누며 지식을 발전시켜갔다.


    다윈의 아이들도 아빠의 영향을 받아서 그런지 관찰력이 뛰어났고 호기심도 남달랐던 것 같다.

    몇몇은 알 수 없는 병으로 죽기도 하였지만 남은 아이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서 대부분 좋은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다른 일을 하더라도 아이들은 아빠의 실험에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동참하였으며 이는 다윈이 종의 기원의 마지막 개정판까지 낼때까지 힘이 되었다.

     


    우연히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자연신학을 접하고 헨슬로 교수로 부터 박물학에 대한 열정을 배운 다윈

    그의 지적호기심과 관찰력,열정이 없었다면 또 실험정신이 없었다면 비글호항해에서 영향력도 그 이후의 여정도 아마 없었을 것이다.

     


    어릴때 나는 참 호기심이 많았고 새로운 것을 탐하는 것을 좋아했는데 어른이 된 지금 성과에만 급급하고 주변을 관찰할 여유가 없는 내가 되어버렸다는 사실이 이 책을 읽고 난 뒤 무척이나 서글픈 느낌이었다.

    너무나 평범한 삶을 살아가면서 평범한 것을 새롭게 바라보는 힘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남의 눈을 의식하지 않고 과감하게 내가 원하는 것을 시도해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거대하게 시작하지 말고, 주변에서 쉽게 시작할 수 있는 것

    그것으로부터 <나의 실험실>도 출발을 해야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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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윈의 실험실>

     

     

     

    자그마치 632페이지.

     

     

     

    찰스 다윈이 쓴 위대한 저서 <종의 기원> 이 탄생하기까지

     

     

     

    위대한 실험가 찰스 다윈의 사적인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이런 책 지금까지 만나볼 기회가 없었던 거 같아서 기대하던 책이었습니다.

     

     

     

    과학은 어려운 학문이라는 생각때문에 그동안 관련 책들을 멀리 했던 제가

     

     

     

    왠지 찰스 다윈은 좀 더 알고 싶어지더라구요.

     

     

     

    세상에 겉도는 이야기들 말고 제가 직접 그의 삶과 그가 남겨둔 진화론에 대한

     

     

     

    흔적들을 직접 들여다 보고 싶은 욕심 말이죠.

     

     

     

    타이밍도 적절하게 <다윈의 실험실> 을 만난거랍니다.

     

     

     

    찰스 다윈이 밝혀낸 진화의 신비를 파헤치기 위해서

     

     

     

    당사자는 물론이고 그의 가족들, 주변 인물들로부타 받은 영향력들이

     

     

     

    어디까지 미쳤는지도 들려주는 책이어서

     

     

     

    과학의 어렵고 딱딱함보다는 에세이 느낌을 많이 갖고 있는 책이예요.

     

     

     

    그래서 좀 덜~~ 어렵게 진화론과 찰스 다윈을 만난듯 합니다.

     

     

     

    우리가 너무나 당연하게 쓰고 있는 "과학자" 라는 용어를

     

     

    처음 쓰기 시작한 때가 1840년.

     

     

    그 전에는 자연철학자로 불렸던 그들.

     

     

    관찰, 연구, 실험과 함께 하는 삶을 살았던 과학자들 중에서

     

     

    특히 찰스 다윈은 위대한 실험가였습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이 그게 말이 돼? 라고 반응하게 되는 것들 조차도

     

     

    모두 실험을 통해서 그것이 맞는지, 틀리는지 직접 확인해야 직성이 풀리는 인물이었죠.

     

     

    역시 위대한 사람들은 끈기와 집념,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이 탁월했던거 같아요.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 </p>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 </p>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
      </p>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 </p>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 </p>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 </p>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 </p>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 </p>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 </p>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 </p>

     

     

    찰스 다윈이 살았던 당시 영국에서는 박물학자가 목사를 겸직하기도 했을 정도로

     


    현재와 다르게 당시의 상황에 따라 찰스 다윈이 새롭게 발견하고

     

     

     

    집요하게 추적하는 이야기들도 흥미롭습니다.

     


    찰스 다윈이 학창시절 케임브리지에서 했던 것 중에서

     


    딱정벌레 수집하기를 가장 즐거워했고

     


    가장 열정적으로 했던 일이라고도 말할 정도로

     


    생물의 특징과 행동, 구조와 기능에 주목하며 그 대상에 대하여 의문이 생기면

     


    관찰과 연구, 실험을 끊임없이 했다고 해요.

     


    그렇게 연구하면서 알게 된 생물들의 뛰어난 적응력에 감탄했다는 내용은

     


    저도 흥미롭게 읽었던 부분입니다.

     


    생물을 포함해서 당연히 인간도 환경에 적응하는 동물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자신의 주변에 주어진 상황에 적절하게 대처하는 능력들을 기본적으로 갖고 있는거 같아요.

     


    찰스 다윈이 관찰하고 연구했던 생물들과 식물들의 생태를 통해

     


    생물학이 한단계 진보하게 되었고

     


    그의 주장에 탄탄한 근거를 바탕으로 진화론을 주장하기까지의 과정이 모두 담겨 있습니다.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 </p>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다윈의 실험실> 을 쓴 저자 제임스 코스타는 생물학 교수인데요. </p>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 </p>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 </p>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 </p>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위대하고 유명한 진화론이지만 이것을 곧이 곧대로 과학적인 접근을 했을 때 </p>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 </p>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 </p>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 </p>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과연 흥미롭게 읽을 독자가 얼마나 될까 싶은 생각을 했나 봅니다. </p>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 </p>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 </p>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 </p>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물론 전문 용어들이 나오기는 하나  </p>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 </p>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 </p>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 </p>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찰스 다윈의 위대한 지적 탐구의 여정을 제임스 코스타는 </p>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 </p>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 </p>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 </p>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찰스 다윈이 실제로 40년간 살았던 다운하우스의 </p>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 </p>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 </p>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 </p>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시골집 뒷마당을 실험실이라 칭하며  </p>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 </p>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 </p>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 </p>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찰스 다윈이 실제로 했던 수많은 실험들을 </p>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 </p>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 </p>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 </p>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직접 소개하는 부분들이 지루하지 않고 재밌었어요. </p>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 </p>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 </p>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 </p>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전 세계에서 수집한 비둘기를 키우면서 생물의 특징을 연구하기도 하고, </p>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 </p>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 </p>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 </p>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온실에서 덩굴식물을 기르며 아이들과 함께 벌들도 쫓아다녔던 찰스 다윈. </p>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 </p>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 </p>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 </p>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파리지옥에 손톱과 머리카락을 먹이로 주고  </p>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 </p>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 </p>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 </p>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지렁이를 위한 합주곡을 들려주는 등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p>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 </p>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 </p>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 </p>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진화론이라는 아이디어를 실험했던 그의 과학자로서의 삶이 있었습니다. </p>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 </p>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 </p>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 </p>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하지만 과학자로서 뿐만 아니라 남편이자 아버지로서의 찰스 다윈의  </p>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 </p>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 </p>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 </p>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인간적인 면모까지 엿볼 수 있어서 에세이 읽듯 가볍게 읽을 수 있었어요. </p>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 </p>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 </p>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 </p>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물론 페이지수는 가볍지 않습니다만....^^;; </p>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 </p>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 </p>

     

    과학에 정말 흥미를 많이 느끼는 아이들의 경우 

     

     

     

    이 책은 찰스 다윈이 했던 그 실험들을 직접 따라해볼 수 있게  

     

     

     

    아주 자세히 설명이 나와 있어서 꽤나 도움이 될거 같기도 해요.

     

     

     

     

     


    찰스 다윈이 이렇듯 위대한 실험가이자 과학자로 이름을 날리게 된 원인은

     

     

     

    그의 삶의 여정을 따라가보면 알 수 있었습니다. 

     

     

     

    5년간 영국 해군함정 비글호를 타고 항해하면서

     

     

     

     지질을 조사했던 경험이 아주 컸다고 하죠. 

     

     

     

    "젊은 박물학자가 실력을 키울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이렇게 먼 나라를 돌아보는 것이다." 라고도 말했으니까요.

     

     

     

    "비교하는 습관은 일반화 작업을 도와준다." 는 말도  

     

     

     

    무릎을 탁~ 치게 하는 과학적 통찰력의 한마디입니다. 

     

     

     

    서로 관련이 없어 보이는 현상을 연결하고,  

     

     

     

    자연법칙이 만들어낸 퍼즐 조각을 끼워 맞출 수 있게

     

     

     

    도와주는 이 시간과 다양한 경험들을 통해서 

     

     

     

    찰스 다윈은 자연선택에 의한 진화를 입증하게 된 것이죠!!! 

     

     

     

    교류하던 지식인들의 영향과 적지 않은 도움으로 

     

     

     

    새우, 게, 바닷가재와 가까운 친족 관계인 따개비를 연구한 내용도 재밌더라구요.^^

     

     

     

    1830년대 전까지는 연체동물로 분류되었는데 

     

     

     

    찰스 다윈의 관찰과 연구, 실험을 통해서 절지동물로 변경했다고. 

     

     

     

    따개비가 글쎄 변태를 거치는 동물이었더라구요..... ㅎㅎㅎ 

     

     

     

    수컷은 암컷 몸 안에 기생충처럼 붙어 있는 따개비를  

     

     

     

    장장 8년간 연구했다고 하니 과학자 찰스 다윈이 현재를 사는 사람들의 삶에 

     

     

     

    미친 영향력과 그 성과가 역시 괜히 나온게 아닙니다.

     

     

     

     

     

     

     

     

     

     

     

     

    우리를 둘러싼 번식, 성장, 변이, 생존경쟁, 자연선택이

     


    지금의 모습을 만들어왔다는 것을

     

     

     

    찰스 다윈의 진화론을 통해서 현대인들은 자연에 대해

     


    너무나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되었어요. 

     

     

     

    모든 동물과 식물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자신을 적응시키고 있고  

     

     

     

    물론 인간도 예외는 아니겠지요. 

     

     

     

    자신을 적응시키면서 끊임없는 선택에 의해 삶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곧 우리의 삶은 선택의 결과들이 모여서 흘러가고 있는 것. 

     

     

     

    찰스 다윈이 찾아낸 이 위대한 결론이 어쩌면 

     

     

     

    과학적인 이론뿐만이 아니라 

     

     

     

    우리 삶을 꿰뚫는 진리까지도 알려주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윈의 실험실> 에서는 찰스 다윈의 다양한 연구와 실험들을 구체적으로 들어줌으로써

     

     

    독자로 하여금 흥미로운 읽기가 되도록 해 주었지요.

     

     

    그 실험들이 갖는 교육적 가치와 영감까지 전달해주고 있습니다.

     

     

    특히 1830년대 후반 생명체를 대상으로 다윈의 가장 큰 관심사였던 성문제.

     

     

    물론 이 책 속에서는 찰스 다윈의 일반적인

     

     

     "자연선택" 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생명체의 진화에 있어서 찰스 다윈이 알아낸 "자연선택" 만큼이나

     

     

    성의 진화를 설명할 때 얘기되는 "성선택" 역시 아주 중요한 개념인데

     

     

    상대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 않다고 해요.

     

     

    저 역시 최근에 찰스 다윈의 "성선택" 이론을 알게 되고

     

     

    꽤나 흥미롭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1871년에 <인간의 유래> 라는 책을 통해 찰스 다윈은 "성선택" 이론을 제시했다고 해요.

     

     

    "자연선택" 에서 부족한 부분을 "성선택" 으로 보충 설명할 수 있다는 찰스 다윈.

     

     

    생존과 번식에 유리할 경우 진화에도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화려한 공작새를 예로 들어 "성선택" 에 대해 많이 얘기하곤 합니다.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
    </p>

     

    환경에 의한 생존을 말하는 "자연선택" 과

     

     

    번식을 통해 개체수를 늘려가는 "성선택" 둘 다

     

     

    진화론의 핵심이라는 것도 이 참에 한번 더 짚어봤어요.

     

     

    우연히 TV프로그램에서 봤던 찰스 다윈의 "성선택" 에 대해

     

     

     저는 <다윈의 실험실> 을 읽고 나서 좀 더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찰스 다윈과 진화론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책!!!

     

     

    <다윈의 실험실> 에 대한 한줄평, 깔끔하게 나오네요.^^

  • 다윈의 진화론은 너무나 유명한 이론이다. 그것은 하루 아침에 뚝딱 세상에 나오지는 않았을 것이며, 그저 상상만으로 발...

    다윈의 진화론은 너무나 유명한 이론이다. 그것은 하루 아침에 뚝딱 세상에 나오지는 않았을 것이며, 그저 상상만으로 발표한 것도 아닐 것이다. 하지만 그 이상의 정보는 알지 못하고 있었다는 것을 이 책을 접하고 나서야 인식한다.'진화의 신비를 파헤친 위대한 실험가 다윈의 뒷마당 실험실 들여다보기'라는 설명만으로도 이 책에 대한 궁금증은 극대화된다. 어떤 내용이 담겨있을지 궁금해서 이 책《다윈의 실험실》을 읽어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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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이 자연을 설계했다고 주장하는 자연신학이 주류이던 19세기 초반, 찰스 다윈은 그러한 믿음에 의심을 품고 자연의 진리를 밝히기 위해 위대한 지적 탐구를 시작한다. 그 여정의 처음과 끝은 바로 40년간 그가 살았던 다운하우스의 시골집 뒷마당 실험실이었다. 그곳에서 그는 전 세계에서 수집한 비둘기를 키우고 온실에서 덩굴식물을 기르며 아이들과 함께 벌들을 쫓아다녔으며, 파리지옥에 손톱과 머리카락을 먹이로 주고 지렁이를 위한 합주곡을 들려주는 등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진화론이라는 그의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실험했다. 이 책은 근대 과학계를 뒤흔든 다윈의 위대한 업적이 최첨단 실험실에서 홀로 생각하고 완성된 것이 아니라, 끈질긴 관찰과 실험 정신을 바탕으로 주위 사람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이 밑거름되어 탄생했음을 우리에게 알려준다. (책날개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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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의 저자는 제임스 코스타. 미국 웨스턴캐롤라이나대학교 생물학 교수이자 하이랜즈 생물연구소 수석 연구원이며 교육 자선단체인 찰스다윈트러스트에서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월리스, 다윈 그리고 종의 기원》,《주해 종의 기원》,《또 다른 곤충의 세계》등이 있다.

    이 책은 지금까지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다윈의 모습을 소개한다. 진화와 관련된 그의 생각은 어느 날 갑자기 탄생한 것이 아니었다. 그는 모든 것을 자신이 직접 경험하고 실험해봐야 했다. 그리고 그가 한 모든 기발하고 독특한 실험은 세상과 동떨어져 어느 실험실에서 혼자만의 연구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었다. 다윈의 집 전체가 하나의 실험실이었고, 7명의 자녀들이 다윈 곁에서 언제나 기꺼이 조수 역할을 맡아주었다. (8쪽_서문 中)


    이 책은 총 10장으로 구성된다. 1장 '위대한 실험가의 탄생', 2장 '비글호 항해자에서 시골집 과학자로', 3장 '자연은 전쟁인가 조화인가?, 4장 '자연선택의 불편한 진실', 5장 '아틀란티스 대륙은 없다', 6장 '꽃과 벌에 눈높이를 맞춤 세심한 관찰자', 7장 '자연은 계획되었는가?', 8장 '동물과 식물의 공통 조상을 찾아라', 9장 '식물도 의지가 있다', 10장 '지렁이를 위한 합주곡'으로 나뉜다.


    먼저 이 책을 읽기 전에는 그저 결과로서의 이론만을 접한 것이 전부였으나, 이 책을 읽고 나서야 뒷이야기를 듣는 듯 전체 상황이 큰 그림이 그려진다는 것을 언급하고 싶다. 벌레에게 귓속말하고, 벌을 쫓아다니고, 파리지옥을 사랑한 다윈의 다양한 면모를 알아가는 재미가 있다. 연구자의 성향에 따라 얼마나 다른 느낌으로 과학 이론이 다가오는지, 이 책을 읽으며 깨닫는다. 부럽기도 하고, 흥미롭기도 한, 다윈의 실험실에 초대받는 느낌으로 이 책을 읽어나간다.

    우리는 다윈이 자신의 끝없는 호기심을 어떻게 충족시켜 가는지, 그 과정에서 가족과 친구, 동료들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했는지 알아 볼 것이다. 소박한 실험을 즐겨 한 다윈의 인간적인 모습은 우리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런 부분을 모르고는 그의 업적 또한 완전히 이해할 수 없다.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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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장의 끝에는 씨앗 실험, 따개비 실험, 식물학 맛보기, 벌집과 비눗방울, 생물의 이동성, 다윈이 연구한 꽃들과 만나기, 난초의 절묘한 수분, 식충식물 관찰하기, 덩굴식물 구하기, 지렁이 사육장 만들기 등 '다윈의 실험' 코너가 있다. 과학적 호기심이 있는 일반인뿐만 아니라 과학자를 꿈꾸는 학생들에게도 이 책이 꿈을 키우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주어서 도움이 될 것이다. 어린 시절 계란을 부화시켜보겠다고 나서본 어린이라면, 계란 말고도 해볼 것이 많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찰스 다윈의 잘 알려지지 않은 인간적인 모습과 호기심, 자연 학습을 통한 연구 등을 살펴볼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을 읽다보면 '이 정도까지'라는 생각이 든다. 이 정도까지 생각하고 행동하기 때문에 결과가 남았을 것이다. 호기심과 실험을 실행하는 힘이 얼마나 강렬한 것인가. 다소 두꺼운 책이지만 찰스 다윈이 이론을 뒷받침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실험과 고뇌를 거쳤는지 가늠해볼 수 있는 책이어서 의미가 크다.

     

     

  • 다윈의 실험실 | cr**bel | 2019.05.20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종의 기원> 의 찰스 다윈은 진화론의 과학자로만 인식되어져 왔다. 그가 어떤 어린 시절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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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의 기원> 의 찰스 다윈은 진화론의 과학자로만 인식되어져 왔다. 그가 어떤 어린 시절을 보냈고 어떻게 과학자가 되었으며 왜 진화론을 연구하게 되었는지 배경지식과도 같은 이야기는 전혀 알지 못한채 말이다.

     

     

     

    그런 면에서 이번에 읽게 된 [ 다윈의 실험실 ]은 다윈의 어린 시절부터 끈기와 투철한 실험 정신으로 결과를 만들어낸 과학자 다윈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다.

     

     

     

     

    그가 주류 과학계의 이론을 뒤흔들었던 진화론은 어느날 뚝딱 만들어진 것이 아닌 40여 년이라는 긴 시간을 그의 시골집 뒷마당 실험실에서 끊임없이 지적탐구를 해왔던 결과물이었다.

     

     

     

     

     

    <p> </p> <p style="line-height: 1.8;"> </p> <p> </p> <p style="line-height: 1.8;">근대 과학계를 지금의 과학계로 이끌어온 장본인인 찰스 다윈은 지독한 노력파였고 끈질기게 관찰하는 지구력의 소유자였으며 실험하지 않고는 못베기는 성격을 가진 과학과 사랑에 빠져버린 남자였다. 책을 통해 나는 그동안 내가 가지고 있었던 그에 대한 선입견을 많이 버리게 되었다. 그리고 진심 그의 호기심과 창조성에 감복하지 않을 수 없었다.</p> <p> </p> <p style="line-height: 1.8;"></p> <p> </p> <p style="line-height: 1.8;"></p> <p> </p> <p style="line-height: 1.8;">무엇보다 집을 초토화시키고 쓰레기장을 방불케 했음에도 아들에 대한 믿음과 지지로 후원해준 찰스 다윈의 부모님과 아내 역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어릴 적 과학을 사랑했던 나의 아들도 집에서 여러 실험을 한다는 핑계로 난장판을 만든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는데 그것을 참아내고 지켜봐주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p> <p> </p> <div style="opacity: 1;"> </div> <p> </p> <p> </p>

     

    "다윈은 실험과 관찰을 바탕으로 당시로는 혁명에 가까왔던 진화라는 개념을 이해하는 토대를 마련했다"

     

     

    책에서는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다윈의 모습과 집 전체가 하나의 실험실이었고, 7명의 자녀들이 그의 조수와도 같은 역할을 했다는 것을 알려준다. 그는 주변인을 자신의 연구에 끌어들이는데 선수였다. 혼자서 독불장군처럼 연구를 하고 실험에 ˪두하는 것이 아닌, 수시로 주변인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도움을 청하고 함께 했다.

     

     

     

    그는 뛰어난 관찰자였고, 편지를 즐겨 쓰는 사람이었으며 실험을 좋아하고 독창적인 결론을 내리기를 선호했고, 꽤 가정적인 남자였단다.

     

     

    찰스 다윈이 실험을 어느 정도로 사랑했는지 그가 한 말로 짐작할 수 있다.

     

     

    "하지만 나는 바보들의 실험을 사랑한다. 나는 항상 바보처럼 실험한다"

     

     

     

    책에서는 다윈의 개인사를 통해 놀라운 통찰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인간적인 모습을 많이 선보인다. 또한 그가 수없이 행했던 무수한 실험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실험을 따라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보여준다.

     

     

     

     

    "다윈은 '현상을 제대로 보라'라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하고 싶었다. 그는 <종의 기원>에서 주장한 요점을 반복해서 사용했다.

     

     

    "동물을 닮은 식충식물의 특성을 상동관계와 상사관계라는 개념 안에서 이해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다윈이 말하는 생명의 나무라는 더욱 넓은 개념을 이해할 수 있다. 다윈이 이처럼 식물에 폭넓게 관심을 가졌던 가장 큰 이유는 그것이 공통 조상에 관해 무언가를 가르쳐줄지 모른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다윈에게는 생물학적 혹은 세포 분화 사이의 공통점이 그러한 조상을 입증하는 증거였다"

     

     

     

    어릴 적 느꼈던 발견의 즐거움은 그를 위대한 과학자로 만들어주는 기본바탕이 되었다. 비글호 항해를 통해 실수한 것에 대해 더욱 철저하게 연구하는 태도를 가지게 했고, 수많은 실험들을 통해 개념을 체계화하고 증거를 찾아 그림으로 남기게 된다.

     

     

     

    생각은 크고 멀리, 행동은 가까운 곳에서 했던 다윈의 이야기는 이 책을 통해 자세하게 알 수 있었다. 그가 이렇게 꼼꼼하게 실험을 하고 정리하고 개념을 만들어갔다는 것이 놀랍기만 하다. 그러하기에 과학의 근간을 바꿀 수 있었던 힘을 소유할 수 있었겠다 싶다. 찰스 다윈과 그가 했던 무수히 많은 실험들, 진화론의 바탕으로 개념을 정리할 수 있게 해준 이야기들이 궁금하다면 이 책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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