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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닐리오의 그래도 너를 사랑한단다
| 규격外
ISBN-10 : 8959130672
ISBN-13 : 9788959130672
꼬닐리오의 그래도 너를 사랑한단다 [양장] 중고
저자 꼬닐리오 |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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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1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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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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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조회수 700만, 꼬닐리오 작가의 따뜻한 그림을 담은 책! 섬세하고 소박한 연필 그림과 추억들을 떠올리게 하는 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꼬닐리오 작가는 이탈리아에서 4년째 생활하며 타지 생활의 울적함을 풀기 위해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꼬닐리오의 그래도 너를 사랑한단다』는 꼬닐리오 작가의 작품에 아날로그적 감성을 더한 책으로 엄마가 콩밥을 하던 날 밥상 밑에서 벌이던 콩과의 사투, 앞니를 뽑던 날 긴장감에 들썩이던 궁둥이, 닭다리를 차지하기 위한 동생과의 실랑이, 숨바꼭질하며 가슴이 콩닥거렸던 기억 등 보기만 해도 웃음 나오는 소녀와 토끼의 모습들을 통해 독자들의 어린 시절 추억을 다시 한 번 떠올리게 한다.

저자소개

저자 : 꼬닐리오
저자 꼬닐리오는 대학시절 배낭여행으로 반해 버린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시간이 지나면서 1인 1피자를 손쉽게 먹고 살이 좀 쪘지만, 새로운 사람들을 자주 만나고 다양한 문화를 많이 접하면서 경험을 살찌웠다는 것도 참 의미 있는 것 같아요.
필명인 꼬닐리오Coniglio는 ‘토끼’라는 뜻의 이탈리아어인데요. 이에 맞게 빈틈 많은 토끼와 가분수 소녀의 추억 돋는 이야기를 네이버 그라폴리오 스토리픽에 연재중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비록 얼굴을 보이지 않는 미스터리한 토끼와 소녀지만, 이들이 토닥토닥 위로가 되고 소소한 즐거움을 함께 나누면서 추억할 수 있는 존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www.grafolio.com/coniglio
www.instagram.com/conigliooooo
www.facebook.com/conigliooooo
blog.naver.com/tokkiinmilano

목차

프롤로그
창작자들을 위한 플레이그라운드

우울한 날
두근두근
목욕은 즐거워
쇼핑 신경전
더운 날에는
로망스
어떤 날
당신이 생각나는 날
잠자는 방구석의 대두소녀와 토끼
달리자
엄마한테 혼나
일어나
손 꼭 잡고
여행의 시작
코오코오 시리즈
금붕어와 나
체리 냠냠
비 오는 날
뭐 먹을까
함께 하는 여행
다 같이 바캉스
그녀를 잡는 방법
늦은 밤에 찾아온 손님
달콤한 늦잠
달리기
울지 마
독서의 계절
두껍아 두껍아
그래도 너를 사랑한단다
심심하면 놀러와
몰래몰래
잠수 중
꿈속에서
나도 따라 갈래
마음에 비가 올 때
봄날을 기다리며
그녀를 위한 작은 위로
마음이 머무는 곳
혼자서는 무서워요
새해에는
달콤한 유혹
이제는 할 거예요.
봄의 소리
엄마 없는 날
공포영화
모험의 시작
오늘 하루도
깊은 밤을 날아서
봄날의 편지
귀를 기울이면
꿈꾸는 그대
생일 축하해
비 오는 날
봄에게 건네는 인사
맛있는 국수 먹는 날
위기의 순간
Midnight Woods
우리의 추억
사랑하는 사람에게
달밤의 체조
아빠와 딸

엄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우리만의 동화
초여름의 향기
아빠를 기다리는 진짜 이유
행복한 고민
따사로운 햇살
오후의 휴식
망설이다가
시원하게 풍덩!
보랏빛 향기
달님에게
여름잠
밤의 정원
딸기사냥
울지 않으려고 해
달콤한 파도
엄마의 밤
숨바꼭질
신나는 오후
다락방
어젯밤 꿈에
여름방학
시골집
한밤중
내가 안아 줄게
꿈의 기억
우리니까
비가 오면
우리들의 로맨스
연꽃낮잠
한밤중의 음악회
잠 못 이루는 밤
너의 빈자리
용기를 내!
가을밤에 찾아온 손님
가을가을가을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요

에필로그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네이버 조회수 700만 돌파! 빈틈 많은 토끼와 가분수 소녀의 토실토실 말랑말랑 추억동화 아쉽게도…… 우리는 날마다 어린 시절로부터 멀어져 가는 중이다. 이러한 소중한 순간들을 따뜻하고 귀여운 그림으로 담아내어 많은 사람들을 위로하고 있...

[출판사서평 더 보기]

네이버 조회수 700만 돌파!

빈틈 많은 토끼와 가분수 소녀의
토실토실 말랑말랑 추억동화


아쉽게도…… 우리는 날마다 어린 시절로부터 멀어져 가는 중이다. 이러한 소중한 순간들을 따뜻하고 귀여운 그림으로 담아내어 많은 사람들을 위로하고 있는 작가가 있는데, 바로 네이버 그라폴리오에서 활동 중인 꼬닐리오다.
“되돌릴 수 없는 아름다웠던 순간들이기에 우리는 가끔씩 어릴 적 추억을 떠올리며 그리워하고 웃을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그 작지만 반짝이던 순간들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싶었어요”라고 말하는 그녀.
섬세하고 소박한 연필 그림과 추억 돋는 글로 네이버 조회수 700만을 넘어서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꼬닐리오 작가의 작품이,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더한 종이책 『꼬닐리오의 그래도 너를 사랑한단다』로 재탄생되었다.

미스터리한 뒷모습의 소녀와 토끼가 주는 위로
이탈리아에서 4년째 생활하고 있는 꼬닐리오 작가는 타지 생활의 울적함을 풀기 위해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연필로 그리는 게 시간이 많이 걸리는 편인데, 그동안 천천히 생각을 하며 그리니까 더 열심히 그리게 되고, 그만큼 그림에 애착도 갖게 되어 좋다고 한다.
소녀와 토끼가 주인공인데, 소녀에게 친구를 만들어 주고 싶은 마음에 좋아하는 동물인 토끼를 그렸으며, 필명 또한 이탈리아어로 ‘토끼’라는 뜻의 ‘꼬닐리오Coniglio’로 지었다.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점이 ‘왜 소녀는 뒷모습으로만 등장할까?’다. 그 이유는 볼살이 부각되어 더 귀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사람마다 다르게 느낄 수 있는 뒷모습이 궁금증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그림을 보시는 분들이 다양한 상상을 하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은 것.
빈티지하면서도 섬세한 연필 그림이 어릴 적 추억을 떠올리게 하며 모두 한 번쯤 겪었을 법한 이야기여서, 지친 일상 속 작은 토닥거림과 같은 위로와 공감을 느낄 수 있다.

우리 모두 한 번쯤은 겪었던 작지만 반짝이는 순간들
엄마가 콩밥을 하던 날 밥상 밑에서 벌이던 콩과의 사투, 앞니를 뽑던 날 긴장감에 들썩이던 궁둥이, 닭다리를 차지하기 위한 동생과의 실랑이, 숨바꼭질하며 가슴이 콩닥거렸던 기억……. ‘아, 나도 밤엔 무서워서 화장실에 혼자 가지 못했었어.’ 혹은 ‘아플 때는 꼭 엄마를 찾았는데 말이야.’ 이렇게 어릴 때라면 누구나 겪었을 감정들로 엮어졌기에 더 큰 공감을 느낄 수 있다. 작가 또한 그림을 그리면서 ‘어릴 때 이런 적도 있었어요. 당신은요? 기억나요?’ 이렇게 묻는 마음이라고 고백한다.
어릴 때의 추억이 방울방울 돋고, 처음 뭔가를 마주했을 때의 설렘을 느낄 수 있으며, 소중한 사람에 대한 따스함까지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그림과 이야기 또한 가득하다. 두 명의 대두소녀가 가끔 등장하는데 실제로 일란성 쌍둥이인 작가와 동생의 모습이며, 소녀의 단짝친구인 토끼도 항상 함께한다.
그냥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오는 대두커플의 추억 돋고 힐링되는 그림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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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원문 : http://blair.kr/220863851157 [매력쟁이크's 책수다] 마음이 따뜻해 지...

    원문 : http://blair.kr/220863851157


    [매력쟁이크's 책수다] 마음이 따뜻해 지는.. 마치 한 겨울 주머니 속에 아무도 모르게 쏘옥 - 하고

    넣어놓은 미니 핫팩. 몰래몰래 손잡아 주고 싶은 따뜻함이 느껴져서 참 좋았다.


    표지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에세이도 아니고 거의 글이 없는.. 정말 단촐하고 짤막한 설명만 부가된 

    그림책에 가깝다. 가끔 이런 책을 보면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이 책은 뭐랄까.. '취향저격' 이랄까. 그림체도 좋고, 마음도 따땃해지고, 마음에 쏘옥^^



    IMG_4288.jpg



    처음엔 엄마랑 아기로 봤었는데 둘은 둘도 없는 서로의 단짝이다. '꼬닐리오'라는 단어는 이탈리아어로

    토끼라고 한다. 혼자서 가끔은 너무 벅차고 힘든 세상이지만 저렇게 손잡고 함께할 단짝 친구가

    있다면 마음만은 든든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책읽기가 서툴지만 가을에 한 권쯤 읽어보고 싶을 때, 마음 따뜻해지는 위로 같은 글을 읽어보고

    싶은 책 초보자에게도 쉽게 읽힐만 하다. 읽는 내내 우리 '쪼꼬미' 조카가 떠올랐었다. 좀 더 많이

    사랑해 주고, 어려운 일이 닥쳐와도 손 잡아줄 수 있는.. 나이를 떠난 좋은 친구가 되어주겠다고

    다시 한 번 다짐해봤다. 참 사랑스러운 책이다 ♥


    ★★★☆☆ (매력쟁이크's 평점별) - 가을 감성 : ) 따뜻한 위로 !



    IMG_4293.jpg

    * 당신이 생각나는 날

    기분 좋은 향기들이 가득하고
    한 줄기 햇살마저도
    즐겁고 감사한 날들.

    당신의 날들이 행복하길 바라요.

    IMG_4295.jpg

    * 여행의 시작

    낯선 곳에서의 모험은
    어디서부터
    시작되는 
    걸까요?

    IMG_4296.jpg

    * 마음에 비가 올 때

    혼자가 아니라는 걸
    잊지 말아요.

    IMG_4301.jpg

    * 깊은 밤을 날아서

    함께라면
    어디든지 갈 수 있어.


    IMG_4304.jpg

    * 봄에게 건네는 인사

    봄에게
    어서 오라고
    많이 기다렸다고
    자꾸만 손을 흔들어 주었다.

    IMG_4309.jpg

    * 비

    나에게만
    비가 오는 날도
    있어요…….

    IMG_4311.jpg

    * 내가 안아 줄게

    속상한 일 있었어……?
    이리 와,

    내가
    꼬옥
    안아줄게.

    IMG_4313.jpg

    * 우리들의 로맨스

    함께라면
    어디든지

    갈 수 있어!


    IMG_4314.jpg

    * 용기를 내!

    저기……
    이제 나올 때가 되지 않았어?
    두려움에 떨며 움츠러들지 않아도 돼.
    걱정에 가득 차 주눅 들지 않아도 된단다.

    용기를 내!
    내가 이렇게 너의 곁에 있잖아.


  • 꼬마 여자아이와 토끼의 그림이 너무 귀여워 구매하게 되었어요. 짧은 글과 함께 일러스트가 실려 있어서 부담도 없고 시간이 ...

    꼬마 여자아이와 토끼의 그림이 너무 귀여워 구매하게 되었어요.

    짧은 글과 함께 일러스트가 실려 있어서 부담도 없고

    시간이 날때마다 조금씩 읽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선물로 포스트̞까지 받으니 더 기분이 좋네요.

     

    p24

    그냥

    아무 생각없이 있고픈 날이 있어.

    오늘처럼 말이야.

    구름이 스쳐 가는

    하늘을 바라보고

    바라보고

     

    제가 요즘에 특히나 아무것도 아무일도 아무생각도 없이

    그냥 흘러다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했는데

    이렇게 꼬닐리오의 글 중에도 이렇게 있어서

    괜시리 반갑기도 하고 눈물났어요.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싶기도 하고.

     

    이렇게 공감되는 글 뿐만 아니라

    귀엽고 깜찍한 글도 있고

    아기같이 순수한 마음도 담겨 있어서

    다 읽고 나면 친구에게 선물로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 < 네이버 블로그 :  http://blog.naver.com/twin_n/220845347143 &g...

    < 네이버 블로그 :  http://blog.naver.com/twin_n/220845347143 >

     

    플라워레슨 받은 날, 꽃과 잘 어울렸던 책
    가지고 다니고 싶은 예쁜 책


    image_747122891477390900457.jpg

     

     플라워레슨 받으며 내가 만든 센터피스 ♡

    꽃이랑 너무 잘 어울리는 책이다


    image_5899897731477390900455.jpg

     

    짧은 글, 예쁜 그림으로 되어있어서

    책 읽기 힘들어하는 사람에게 선물로 주기 좋고

    너무 바쁘고 지친날 펼쳐보기 좋다

     

    자기전,

    일하면서 힘들때

    틈틈이 열어보는 책

     

    볼때마다

    정성껏 그린 그림이

    내 마음을 위로하는 기분이다.

     

    더 많은 책 사진은 네이버 블로그에 ♡

    image_4642839261477390900454.jpg


     

    http://blog.naver.com/twin_n/220845347143


     

     

  • 꼬닐리오의 그래도 너를 사랑한단다. 묘하게도 말이지요. 말이 없어도 그냥 존재만으로도 힘이 되는 ...

    꼬닐리오의 그래도 너를 사랑한단다.








    묘하게도 말이지요.

    말이 없어도 그냥 존재만으로도 힘이 되는 사람이 있답니다.


    곁에 그런 사람이 있다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한 삶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갑자기 난 왜 이런 엉뚱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걸까?

    꼬닐리오의 <그래도 너를 사랑한단다>

    이 책을 만나서일까? ㅎㅎ



    오래도록 두고 두고 아끼며 만나라고~

    표지가 탄탄한 하드보드지 양장본으로 고급진 책.


     

     



    까페에 앉아 한가로움 여유로운 시간~ 잔뜩 누리며~

    꼬닐리오의 <그래도 너를 사랑한단다> 책을 마주하면서

    만나면서 그런 생각을 자꾸 하게 되네요.



    그냥, <그래도 너를 사랑한단다>  이 책이

    지금 이 시간 내 곁에 있으니 참으로 좋구나~~


    나에게 많은 말은 하지 않지만~~

    그냥 편안한 위안주는 친구 같구나~~~ 이런 생각으로 말이지요.



    제가 푹 빠져버린 이 책 살짝 구경하시렵니까? ~~ ㅎ


     

     

     



    시화집 같은 느낌~~~ ㅎㅎ

    이쁜 일러스트 작품집

    거기에 감성의 글까지 담겨서~~~


    화려한 미사여구의 글 담겨 있지 않아도

    빽빽히 글자 채워 있지 않아도 이렇게 여유롭고

    생각하게 만들고, 마음을 따뜻하게도 만들 수 있구나~~





    빨강, 노랑, 파랑, 예쁜 색, 화려하게 가득 담지 않아도~

    이렇게 아름다운 그림 그릴 수 있구나~

    참, 신기한 재주 가지신 작가님 이십니다.



    그리고 슬며시 작가님 페이지, 첫페이지 소개글 살펴 보았지요~

    <꼬닐리오> 외국사람인가? ㅎㅎ


    대학시절 배낭여행으로 반해 버린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답니다.

    멋지네요~~~ 진정 예술가 마인드~~ ㅎ


    필명인 꼬닐리오는 이탈리아어로 '토끼'라는 뜻이래요.

    빈틈 많은 토끼와 얼굴은 내밀지 않는 미스터리한 소녀

    그들의 추억동화, <꼬닐리오 - 그래도 너를 사랑한단다>



     

     

     

     



    어떤 날은 하루에 다 읽어져 버릴때도 있구요~

    그냥 가까운 곳에 두고 마음 내키면 한 페이지를 붙들고~

    하루종일~ 만날때도 있어요.



    예쁜거 사랑스러운거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소장하시라

    <꼬닐리오의 그래도 너를 사랑한단다>




    그 옛날 소녀 소녀스러웠던 시절 추억하며~ 만나보시길~~




     

  •       "ϻ아쉽게도 우리는 날마다 어린 시절로부터 멀어져 가는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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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ϻ아쉽게도 우리는 날마다 어린 시절로부터 멀어져 가는 중이다."


    아득해져만 가는 동심, 이제는 잃어버린 동심에 대한 안타까움이 절절히 묻어나는 문구가 마음을 흔든다. 이탈리아를 여행하다가 이탈리아에서 눌러 앉아 그림을 그린다는 꼬닐리오. 그녀가 머리를 다소곳이 땋은 가분수의 소녀와 토끼를 통해 풀어내는 감수성 넘치는 이야기의 향연. <그래도 너를 사랑한단다>는 담백한 이야기와 입가에 미소를 짓게 만드는 번뜩이는 이야기에 푹 빠져들게 만든다.

    여름날의 무더운 바캉스에서 즐기는 일광욕을 "구워보자"고 말하는 소녀를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짧지만 여운이 길게 가는 소녀와 토끼의 이야기가 멈출 수 없게 만든다. 그녀의 따뜻한 그림이 참 좋다.

    "다독여 주는 소중한 사람 때문에 더 울컥할 때가 있어요." 63쪽
    "가끔씩 잠수하고 싶은 날이 있어요." 75쪽

    저기……
    이제 나올 때가 되지 않았어?
    두려움에 떨며 움츠러들지 않아도 돼.
    걱정에 가득 차 주눅 들지 않아도 된단다.
    용기를 내!
    내가 이렇게 너의 곁에 있잖아.


    204쪽 용기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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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 두목

     

    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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