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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아이는 편식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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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쪽 | 규격外
ISBN-10 : 8920012881
ISBN-13 : 9788920012884
프랑스 아이는 편식하지 않는다 중고
저자 캐런 르 비용 | 역자 권태은 | 출판사 지식의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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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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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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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프랑스식 식습관 육아서 『프랑스 아이는 편식하지 않는다』는 행복하게 잘 먹는 건강한 아이를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프랑스 육아법에 대해 소개한 책이다. 프랑스인들은 식습관이 아이의 건강과 행복을 좌우한다고 이야기한다. 따라서 다소 유난스러운 음식문화와 식습관 교육을 가졌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프랑스 아이들을 세계 어떤 선진국의 아이들보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키워내기 위해 끈질긴 노력을 하고 있다.

편식하지 않는 프랑스 아이처럼 키우기 위해 저자는 10가지 규칙을 내세운다. 부모는 아이에게 다양하고 고급한 입맛을 심어줄 의무가 있으며, 간식은 하루에 한 번 이하로 제한, 배고픔을 참는 연습도 필요하고, 상벌의 수단으로 음식을 이용하지 않는 등 대원칙 및 세부적인 지침을 제시한다. 또한, 프랑스의 가정에서는 뭘 배웠는지 보다 점심이 어땠는지를 먼저 묻는다. 그리고 아이들의 건강한 식생활과 고급한 입맛을 위해 부모뿐 아니라 학교, 유치원, 지역사회, 정부가 유기적으로 공조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프랑스의 선진적 교육 문화를 보여준다.

저자소개

저자 : 캐런 르 비용
저자 캐런 르 비용은 영국 유학 시절 만난 프랑스 남자와 결혼해 두 딸을 낳고 캐나다 밴쿠버에서 살고 있다. 남편의 고향인 프랑스를 동경하여 어린 딸들과 함께 시부모님이 계시는 프랑스 시골마을에 자진하여 들어갔으나, 아이들의 편식과 이에 상대적으로 관대했던 그녀의 육아방식이 시댁 식구들에게는 물론, 동네 사람들, 아이들의 어린이집과 학교 선생님들에게까지 호된 지적을 당하며 쉽지 않은 타국생활을 이어간다. ‘먹기 위해 사는 사람들’ 같다며 프랑스 사람들의 유별난 음식 사랑을 비난한 적도 있지만, 프랑스 생활 1년 만에 무엇이든 잘 먹는 건강한 아이로 변모한 딸들 덕에 지금은 프랑스 식습관 교육의 열렬한 지지자가 되어 북미지역 아이들의 건강 지킴이를 자처하고 있다. 로즈 장학생(Rhodes Scholarship)으로 옥스퍼드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글로브 앤드 메일》이 뽑은 ‘40세 이하 젊은 리더 40인(Canada’s top 40 under 40)에 선정된 바 있다. 현재는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 지리학과 교수로서 지속가능한 환경을 주제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역자 : 권태은
역자 권태은은 홍익대학교에서 금속재료공학과 영문학을 복수전공한 뒤, 세종대학교 대학원 영문학과에서 번역학을 전공하였다.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인문, 수학, 자기계발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다. 옮긴 책으로 《엄마와 아들이 나누어야 할 5가지 사랑의 대화》, 《수학선생님도 몰래 보는 수학책》, 《멘사 공부법》 등이 있다.

목차

○ 프롤로그
Chapter 01 / 배변 훈련만큼 당연한 식습관 교육

-아이의 건강과 행복은 식습관에 달렸다
Chapter 02 / 얌전하게 굴면 사탕 줄게!?
-아직도 음식을 상이나 벌로 이용하나요?
Chapter 03 / 입맛이 평등한 나라
-식습관 교육은 국가 민주화의 첫걸음이다
Chapter 04 / 식사도 사회생활이다
-함께 모인 식탁에서 매너와 사교를 배운다
Chapter 05 / 프랑스 아이처럼 먹이기 시작!
-강요와 힘겨루기가 부른 참담한 실패
Chapter 06 / 입맛은 변한다
-긍정적인 식사 분위기가 아이 입맛을 바꾼다
Chapter 07 / 하루에 네 번 제대로 먹기
-프랑스 아이들이 간식을 먹지 않는 이유
Chapter 08 / 맥도날드, 거지들이나 먹는 음식?
-천천히 만들고 천천히 먹어야 행복하다
Chapter 09 / 프랑스 밖에서도 실천하기
-밴쿠버에 돌아와 겪은 뜻밖의 난관
Chapter 10 / 타고난 편식은 없다
-아이들은 부모가 믿는 만큼 먹는다
○ 프랑스 아이처럼 먹이기 위한 실전 팁
-지금 먹을래? (×) / 식사 시간이야. (○)
○ 바쁜 엄마를 위한 쉽고 빠른 프랑스 요리 레시피 18선

책 속으로

프랑스 부모들은 건강한 식습관 교육을 배변 교육이나 독서 교육만큼 중요하게 생각한다. 아이가 책을 읽지 않거나 글자 읽는 법을 배우기 싫어한다고 해서 아이에게 글 읽는 법을 안 가르칠 엄마가 있을까? 아니면 아이가 스스로 유아기의 ‘버릇을 버리고’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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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부모들은 건강한 식습관 교육을 배변 교육이나 독서 교육만큼 중요하게 생각한다. 아이가 책을 읽지 않거나 글자 읽는 법을 배우기 싫어한다고 해서 아이에게 글 읽는 법을 안 가르칠 엄마가 있을까? 아니면 아이가 스스로 유아기의 ‘버릇을 버리고’ 올바른 배변 습관을 ‘터득’할 때까지 기다려주는 엄마는 있을까? 분명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엄마는 아이에게 삶에 필요한 기본적인 기술을 가르치려 할 것이다. 프랑스에서는 식습관 교육도 그런 기본적인 교육에 속한다. (p.23)

정확히 말해서 어떻게 하면 아이가 편식을 하지 않을 뿐 아니라 즐겁게 식사를 하게 만들 수 있는지 궁금했다. 내가 프랑스에 사는 동안 지켜본 결과 프랑스 부모들은 아이가 무엇을 먹는지도 중요하게 여기지만 언제, 어떻게 먹어야 하며 무엇보다도 왜 그렇게 먹어야 하는지를 가장 중요하게 가르쳤다. (p.25)

프랑스는 건강한 식단까지도 민주화된 나라다. 프랑스에서는 의무화된 음식 교육 덕분에 소득별로 나뉘는 계층 간의 입맛의 차이가 여느 나라에서만큼 크지 않다. 이는 우리 시부모님만 봐도 알 수 있다. 어머님은 당신이 말씀하시길 아주 보잘것없는 집안에서 태어났으며, 시부모님 두 분 모두 열여섯 살 때 학교를 그만두셨다. 그렇지만 두 분은 어떤 5성급 식당에 가더라도 우아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매너를 갖추셨다. 이런 사실들을 생각해보니 음식 교육이 사회적 평등화의 수단이 된다는 학교 선생님의 말씀에 일리가 있었다. 프랑스 사람들은 모든 아이에게 건강한 음식을 제공하고 좋은 식습관을 가르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그래야만 자유, 평등, 박애라는 국가적 표어에 부합하는 교육이라고 생각한다. (p.73)

프랑스 사람들이 자녀에게 어려서부터 골고루 먹는 식습관을 들이고 식사가 끝날 때까지 식탁에 얌전히 앉아서 음식을 먹는 식사 예절을 가르치려고 애쓰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프랑스 식탁은 사람들 사이의 따뜻한 마음과 교류가 오가는 장소다. 또한 아이들에게는 식탁에서 오가는 부모의 대화를 들으며 세상을 배우는 장소이며, 어른들과 소통하고 타인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선의의 논쟁을 벌일 수 있는 대화의 기술을 터득하는 교육의 장이기도 한다. (p.106)

드디어 모든 것이 조금씩 이해되기 시작했다. 아이들에게 채소를 먹이는 것만으로는 프랑스식 식습관을 가르쳤다고 할 수 없었다. 프랑스 사람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영양을 제대로 섭취하는 방법을 배우는 동시에 음식을 만들고 먹는 행위에 대한 정서적·심리적 상태를 개선하는 것이다. 이러한 깨달음은 나에게 적잖은 충격을 주었다. 그동안 나는 우리 아이들의 식습관을 어떻게 고쳐야 할지만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우리 집에서 가장 오랫동안 잘못된 식습관과 요리법을 고치지 못한 사람은 바로 나였다. (p.116)

“애가 부모랑 협상할 일이 뭐가 있니!” 어머님은 몹시 화난 목소리로 이렇게 말씀하셨다. “당연히 해야 하는 걸 가지고 일일이 질문하게 두지 마라! 특히 먹을 거 가지고 저러면 안 돼!” (p.128)

프랑스 부모들은 아이가 처음 보는 음식을 먹지 않을 때는 정말 그 음식이 싫어서 안 먹는 것이 아니라 다만 스스로 한계를 시험하는 중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가 음식을 먹지 않는다고 해서 부모와 아이가 힘겨루기를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프랑스 부모들은 아이가 먹기 싫다고 하는 음식을 계속 권하지는 않지만 대신 다른 것을 더 주지도 않는다. 그들은 이러한 원칙을 철저하게 지킨다. (p.153)

사실 프랑스 부모들에게는 아이에게 채소와 과일을 먹이는 것이 목표가 아니다. 그들은 아이의 입맛을 훈련시키는 것을 훨씬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프랑스 사람들이 말하는 ‘입맛’이란 음식을 먹고 싶어 하는 심리적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입맛이 제대로 길들여져 있는 아이는 무엇이든지 먹으려 들고 음식을 맛있게 먹을 줄 안다. 다시 말해서 입맛이란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단순히 배가 고파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음식에 대한 마음가짐의 문제다. (p.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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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프랑스 육아법의 핵심 행복하게 잘 먹는 건강한 아이 만들기! ▶ 자녀의 성적보다 입맛을 높이는 데 욕심내는 프랑스 엄마들 "댁의 아이는 뭘 잘 먹나요?" 프랑스 엄마들이 모이면 가장 자주 오가는 질문이다. 이들은 학교와 유치원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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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육아법의 핵심
행복하게 잘 먹는 건강한 아이 만들기!

▶ 자녀의 성적보다
입맛을 높이는 데 욕심내는 프랑스 엄마들


"댁의 아이는 뭘 잘 먹나요?"
프랑스 엄마들이 모이면 가장 자주 오가는 질문이다. 이들은 학교와 유치원의 방과후수업보다 급식 메뉴에 관심이 많고, 학교에서 돌아온 자녀에게도 “오늘 뭘 배웠니?”라고 묻기보다 “오늘 점심은 어땠니?”라고 묻는다. 학교 식당에서는 주방장이 식사하는 아이들의 식사매너를 챙기며 음식 맛이 괜찮은지를 진지하게 묻고, 어른들이나 즐길 법한 세 가지 코스 메뉴가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의 점심으로 제공된다. 저녁상에 온 가족이 둘러앉아 그날의 메뉴에 대해 부모와 자녀들이 한 시간 넘게 논하는 것도 당연한 일과다.
이제 막 프랑스의 한 시골마을에 들어온 북미 출신의 지은이에게 프랑스 사람들의 이런 모습은 음식에 대한 사랑을 넘어 때론 집착으로까지 보인다. 제대로 된 세 끼 식사 외 간편한 간식을 먹는 프랑스인이 늘고 있다는 조사결과에 온 나라가 뒤집히고 정치인들까지 앞 다퉈 개탄의 성명을 발표할 정도니 그럴 만도 하다. 급기야, 어린 두 딸의 편식과 이에 상대적으로 관대했던 그녀의 육아방식을, 그리고 '아무거나 아무렇게나' 먹는 북미지역의 음식 문화를 대놓고 비난하는 프랑스 사람들이 주제넘고 교만해 보여 반발심이 생기기도 한다.

▶ 식습관이 아이의 건강과 행복을 좌우한다

프랑스가 하루아침에 '식도락의 나라'가 되지는 않았겠지만, 국민 전체가 고급한 음식취향을 갖게 하기 위한 이 나라의 노력은 생각보다 치밀하고 고집스러우며 끈질기다. 이는 특히 육아와 교육에서 두드러지는데, 첫돌이 되기 전부터 시작되는 그들의 식습관 교육은 '레스토랑에서 소란을 피우지 않는 프랑스 아이'의 모습으로 대변되며 전 세계에 프랑스식 육아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것은 고급스런 취향이나 얌전한 아이 양성이 아닌, 그들의 다소 유난스러운 음식 문화와 식습관 교육이 프랑스 아이들을 세계 어떤 선진국의 아이들보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키워내고 있다는 사실이다. 교만한 프랑스 사람들에 대한 반발심을 키워가던 지은이가 결국 이들의 식습관 교육 방식에 대해서는 그 우월함을 인정하고 온전히 따르기로 한 것도, 밴쿠버로 돌아온 지금도 북미지역 아이들의 건강 지킴이를 자처하며 프랑스식 식습관 교육 방식을 전파하고 있는 것도 바로 이러한 이유에서다.

▶ 편식하지 않는 프랑스 아이처럼 키우기 위한
10가지 규칙


부모가 주는 대로 골고루 먹으면서도 즐겁게 먹는 프랑스 아이들. 이러한 아이들을 만들어내는 프랑스 부모들에게 그들만의 특별한 양육비법이 있을 거라 생각한 지은이는 그들에게 직접 묻기도 하고 자료를 찾아보기도 하지만 이렇다 할 답을 얻지 못한다. 그러나 그들의 일상적인 식생활과 음식에 대한 생각들을 접하는 날이 늘어날수록, 그리고 이를 편식쟁이 딸들에게 적용해보며 시행착오를 거칠수록 그녀는 많은 비법을 스스로 체득하게 되고 이렇게 쌓인 교훈을 모아 프랑스인의 식습관 교육 원칙을 10가지로 목록화하는 데 성공한다.
10가지 중에는 "타고난 편식은 없다. 아이는 부모가 믿는 만큼 먹는다"라거나 "부모는 아이에게 다양하고 고급한 입맛을 심어줄 의무가 있다"와 같은 대원칙부터 "간식은 하루 한 번 이하로 제한한다. 배고픔을 참는 연습도 필요하다", "아이를 달래는 수단이나 상벌로 음식을 이용하지 않는다", "아이에게 식사시간과 메뉴에 대한 선택권을 주지 않는다"와 같은 세부적인 지침도 포함되어 있다.

▶ 프랑스식 양육이 진리는 아니다.
그러나 ‘먹이는 일’에 관한 한 그들이 옳다.


지은이는, 10가지 원칙에는 직접적으로 드러내지 않지만, 아이들의 건강한 식생활과 고급한 입맛을 위해 부모뿐 아니라 학교(유치원과 어린이집), 지역사회, 정부가 유기적으로 공조하며 적극 나서는 점 역시 책 전체를 통해 곳곳에서 보여준다. 경제적 지위와 상관없이 모든 국민의 입맛이 평등해야 진정한 민주국가라고 믿는 나라, 지역의 식품업계 종사자와 학교가 함께하는 '맛의 주간'을 연중 최고의 수업으로 꼽는 나라, 국가기관이 만든 미각 훈련 프로그램에 따라 학교가 아이들의 미각을 체계적으로 일깨우는 나라, 학교 급식의 채소를 생으로 낼지 가열해서 낼지까지 국가가 관리하는 나라. 매일처럼 최신 교육 정보가 쏟아지고 육아 트렌드가 바뀌는 요즘, 자녀의 읽기·쓰기 능력보다 식사 준비에 골몰하는 그들을 언뜻 별스럽다 느낄 수 있지만, 아이들의 세끼 식사가 건강은 물론 행복과 성공까지 좌우한다고 믿는 그들의 끈질긴 노력은 어쩌면 매우 상식적이고 당연한 것이다. 열 살짜리 자녀를 새벽 6시 반에 시작하는 영어 원서 읽기 반(일명 ‘얼리버드 반’)에 보내지 못해 안달인 우리의 ‘교육열’과 그들의 식습관 교육 중 무엇이 아이들에게 정말 필요한 것인지 생각해볼 일이다.
프랑스 엄마가 진리는 아니다. 나라마다 문화가 다르고 올바른 양육에 대한 기준도 다르다. 그러나 자라나는 아이들의 건강과 먹거리를 무엇보다 우선시해야 한다는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그런 점에서 다른 것은 몰라도 '먹이는 일'에 관한 한 프랑스식 양육은 진정 옳다.

추천의 글

· 프랑스 엄마가 진리는 아니다. 그러나 ‘먹이는 일’에 관한 한 그들이 진정 옳다. _<뉴욕 타임스>

· 프랑스와 여타 지역의 식생활 문화가 극명하게 대비되며 많은 것을 일깨운다.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부모는 물론 교사들도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_매리언 네슬(뉴욕대 교수, <<음식 정치>> 저자)

· 재미있고 유익하지만 그저 육아서가 아니다. 선진사회의 토대가 무엇이고 어떻게 유지되는지 명확하게 보여준다. _로라 캘더(저널리스트, <프렌치 푸드 앳 홈> 진행자)

책속으로 추가

프랑스 아이들은 정말로 간식을 먹지 않았다. 동네 아이들만 봐도 음식은 하루 중 네 번, 그것도 정해진 시간에만 먹었다. 아침 식사 후 점심은 12시 30분쯤, 구테는 4시 30분쯤, 저녁은 7시와 8시 사이에 먹고 간식은 먹지 않았다. 비르지니가 내게 보내준 정통 프랑스 요리책에서도 간식은 권장하지 않는다고 강조하는 것을 보니 프랑스 아이들이 간식을 먹지 않는다는 말이 정말인가 보다, 하는 생각은 했지만 그래도 내게는 그다지 와 닿지 않는 권장사항이었다. 프랑스인에게는 정해진 식사 시간에만 음식을 먹는 것이 오랫동안 몸에 밴 습관처럼 자연스러운 일이다. 프랑스 아이들은 불시에 부엌을 뒤져서 간식을 먹지도 않으며 식사 시간이 아닌 때에 먹을 것을 달라고 하는 경우도 극히 드물다. (p.190)

나는 부엌에서 음식을 만드는 시간은 아까워하면서도 매주 소피를 음악 수업에 데려다 주고 연습시키느라 보내는 시간은 몇 시간이 걸려도 아까워하지 않았다.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니 나는 아이들에게 좋은 식습관을 가르치는 일에는 신경도 쓰지 않은 채 오로지 아이의 성공만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엄마였다. 그러던 어느 날 마리네 집에 놀러 갔던 소피가 아주 맛있는 저녁을 먹었다며 집에 돌아오는 내내 자랑을 늘어놓는 것을 듣고는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기 시작했다. (p.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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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편식하지 않는 아이 | im**mm | 2016.01.12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사랑하는 아이의 식습관을 위해 선택한 책..   행복하게 잘 먹는 건강한 아이를 목표로 한다..   ...

    사랑하는 아이의 식습관을 위해 선택한 책..

     

    행복하게 잘 먹는 건강한 아이를 목표로 한다..

     

    프랑스 인들의 식습관을 담은 책.. 다소 유난스러워 보일지 모르나 그들의 노력을 엿볼 수 있다.

     

    10가지 규칙을 내세우고 있다.

     

  •   [마더스 서평] 『프랑스 아이는 편식하지 않는다』 /지식의날개     ...
     
    [마더스 서평] 프랑스 아이는 편식하지 않는다 /지식의날개
     
     
     
     
     
     
     
     
     
     
    │육아법, 육아책, 육아지침서, 프랑스육아법, 육아편식예방법, 편식하는아이, 편식습관고치기, 편식하는아이, 편식하는아기, 식습관고치기
     
     
     
     
     
     
     
     
     
     
     
     















     
    14개월의 훈이.
    하루 밥 세끼를 어른처럼 먹어야 하는데,
     
    밥을 좋아하지 않는 우리 훈이때문에 하루 세번의 식사시간이 너무 두려운 초보엄마 훈이맘이예요 

    이런 훈이때문에 매일같이 인터넷을 뒤져가며 맛있는 반찬도 찾아보고,
     
    어떻게 하면 밥을 좋아하는 아이로 만들 수 있을까 고민고민하던 중에
    "프랑스 아이는 편식하지 않는다"는 매력적인 제목의 책을 접하게 되었어요!

    아니 도대체 프랑스 엄마들은 어떻게 하길래 프랑스 아이들이 편식을 하지 않는단 말인가!!!!

    훈이맘! 완전 초.집.중.해서 읽어봤답니다.

     
     












    이 책은 미국인인 지은이가 남편의 고향인 프랑스에서 1년간 생활하며
     
    많은 시행착오 끝에 편식이 심했던 아이들을 무엇이든 잘 먹는 건강한 아이로 변화시키게 된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요.

    자신이 직접 겪었던 일들을 딱딱하지 않고 재미있게 써내려가서
    정말 읽는 내내 지루하지 않고 재밌었어요.

    미국인인 지은이와 한국인인 저의 정서가 많이 비슷하더라구요.
    반면에 프랑스인들은 제가 생각하기엔 조금 독특했어요.
     
    음식에 대한 사랑도 정말 남다르더군요...!











     



    먼저 책의 구성은 이렇게 되어 있어요.

    ○ 프롤로그

    Chapter 01 ┃ 배변 훈련만큼 당연한 식습관 교육
    -아이의 건강과 행복은 식습관에 달렸다
    Chapter 02 ┃ 얌전하게 굴면 사탕 줄게!?
    -아직도 음식을 상이나 벌로 이용하나요?
    Chapter 03 ┃ 입맛이 평등한 나라
    -식습관 교육은 국가 민주화의 첫걸음이다
    Chapter 04 ┃ 식사도 사회생활이다
    -함께 모인 식탁에서 매너와 사교를 배운다
    Chapter 05 ┃ 프랑스 아이처럼 먹이기 시작!
    -강요와 힘겨루기가 부른 참담한 실패
    Chapter 06 ┃ 입맛은 변한다
    -긍정적인 식사 분위기가 아이 입맛을 바꾼다
    Chapter 07 ┃ 하루에 네 번 제대로 먹기
    -프랑스 아이들이 간식을 먹지 않는 이유
    Chapter 08 ┃ 맥도날드, 거지들이나 먹는 음식?
    -천천히 만들고 천천히 먹어야 행복하다
    Chapter 09 ┃ 프랑스 밖에서도 실천하기
    -밴쿠버에 돌아와 겪은 뜻밖의 난관
    Chapter 10 ┃ 타고난 편식은 없다
    -아이들은 부모가 믿는 만큼 먹는다

    ○ 프랑스 아이처럼 먹이기 위한 실전 팁
    -지금 먹을래? (×) / 식사 시간이야. (○)

    ○ 바쁜 엄마를 위한 쉽고 빠른 프랑스 요리 레시피 18선














    책에는 지은이가 실제로 사용했던 식생활 지침이 있었어요.

    1. 식사는 하루 네 번 (간식 하루에 한 번)
    2. 식사는 식탁에서만 하기
    3. 천천히 먹기
    4. 어른이 주는 대로 먹기
    5. 온 가족이 같은 음식 먹기
    6. 똑같은 음식은 일주일에 한 번 이상 먹지 않기
    7. 가공식품은 일주일에 한 번만 먹기
    8. 음식 투정 하지 않기



    이 지침을 보며 실제로 제가 아이에게 지키지 못하고 있는 부분은 무엇인가 비교해보게 되었어요.

    앗... 6번! 좀 힘든 부분이네요.
    아이 반찬과 국을 매일같이 다르게 만들어주는 것이 참 힘든데...
    그래도 아이에게 좀 더 많은 음식을 경험하게 하기 위해서 도전해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편식을 하며 엄마가 정해준 음식을 먹기 싫어하는 아이에게
    너무 지침대로 엄격하게만 하면 안된다고 하네요.

    그건 정서적인 폭력이나 마찬가지래요.

    규칙에는 단호하되 아이를 격려하고 애정을 표현해야 한대요.














    프랑스 부모들은 아이가 음식을 잘 먹도록 격려하고 분위기를 만들어줄 뿐이지
    직접적으로 아이와 충돌하는 경우가 없다고 해요.

    주변 어른들과 또래 친구들을 통해 좋은 식습관을 자연스럽게 보고 배울 수 있도록 하고,
    아이가 새로운 습관에 적응할 때까지 아이를 천천히 길들이며,
    무엇보다도 부모가 솔선수범해서 좋은 식생활을 실천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저희 훈이같은 경우에는 처음 먹는 음식은 꼭 입에 넣었다가도 다시 뱉었다가
    맛있으면 먹고, 자기 입맛에 맞지 않으면 먹지 않는데
    이게 자연스러운 거라고 해요.

    저는 화를 냈었는데... 반성을 하게 되네요ㅠㅠ

    프랑스 사람들은 아이가 먹기 싫다고 하는 음식을 계속 권하지는 않는 대신
    다른 것을 더 주지도 않는 방법을 사용한다고 해요.

    (대단하네요-.-;;;)














    아이를 격려하는 긍정적인 말은 위와 같이~ ^.^














    "프랑스 아이는 편식하지 않는다"에는
    프랑스 아이처럼 먹이기 위한 실전 팁도 자세하게 나와있어요.















    그 중 저에게 와닿았던 부분이예요.



    - 음식을 아이를 달래기 위한 수단이나 상벌로 이용하지 않기.

    ​아이가 밥을 거부할 때면 가끔 저도 모르게
    "밥 다 먹으면 엄마가 맛있는 수박 줄게!"와 같은 말을 하게되더라구요.
    앞으론 조심해야겠어요!


    - 똑같은 요리를 일주일에 한 번 이상 먹지 않기.

    이건 정말 노력해봐야겠어요.
    아이에게 다양한 음식을 접하게 해주기로 다짐!*.*














    그리고 프랑스 아이들은 간식을 먹지 않는다고 해요.

    지은이는 자신의 고향인 미국에서는 아이들이 오레오 과자, 초콜릿 등의 간식을 항상 달고 산다고 했는데,
    프랑스에 오니 아이들이 간식을 먹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생각해보니 간식을 자주 먹는 아이들은 당연히 편식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특히나 식전에 간식은 더더욱이요~!



    프랑스 부모들은 아이들이 식전에 배고파 하는 것이 당연하고,
    배고파 하는 아이들을 불쌍히 생각해서 간식을 주는건 맛있는 식사를 방해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해요.

    저도 아이가 밥이 다 준비되기 전에 배고파 하면 초조해져서
    배고픔을 달랠 무언가를 줄까 고민할 때가 많은데
    이제부터는 그런 고민은 접어둬야겠네요^.^














    책 표지 뒷면에 이렇게 나와있네요.

    "무엇을 먹이느냐보다 언제 어떻게 먹이느냐가 중요하다."
    (하루 네 번만 제대로 먹인다. 식간에 느끼는 배고픔은 지극히 정상이다.)

    ↑ 명심하도록 하겠습니다!










     
    『프랑스 아이는 편식하지 않는다』 는
    저같이 아이의 편식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이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만한 책이예요.

    프랑스인의 육아 방식이 절대적이지는 않지만
    몇가지 부분들을 우리의 정서에 맞게 접목시키시면 좋을 것 같아요.




     
     
     
     
     

     
    서평단 후기 활동이며, 해당 출판사로 부터 제품을 제공 받아 작성하는 글입니다.
  • *책정보* ​ 제목 : 프랑스 아이는 편식하지 않는다 글쓴이 : 케런 르 비용 출판사 : 지식의 날개 장르...
    *책정보*
    제목 : 프랑스 아이는 편식하지 않는다
    글쓴이 : 케런 르 비용
    출판사 : 지식의 날개
    장르 : 교육도서_식습관
     
     
     
    프랑스 아이는 편식하지 않는다
     
    안녕하세요? 소피아 입니다.
     
    오늘 소개할 도서는 프랑스의 식사교육방법에 다룬
     "프랑스 아이는 편식하지 않는다" 라는 책입니다.
    큰아이의 편식이 심했던 터라 글 하나라도 놓지지 않으려고 손때가 탈 정도로 열심히 읽은 책입니다.
     
       
     
    저자는 프랑스 남자와 결혼한 영국인 캐런 르 비용입니다.
    그녀는 '글로브 앤드 메일'이 뽑은 '40세 이하 젊은 리더 40인'에도 선정된 바 있는
    유능한 대학 교수라고 하네요..
     
    지성과 미모까지 겸비하다니 부럽네요..^^
     
    본토사람이 아닌 이국인의 시선에서 본 프랑스 식사 및 육아법이기 때문에
    이국인이며 엄마라는 공통분모를 가진 저 또한 이 책의 많은 부분을 공감하고 읽을수 있어 좋았어요
      
     
     
     
     
    목차에요..
    와우~
    본문에서 부터 저자의 노하우가 담긴 실전팁,
    실생활에 유용한 요리 레시피까지 담겨있네요~ 
     
     
     
     
     
     
     
     
     
     
    이 책은 저자 캐런이 남편의 고향인 프랑스로 건너 가 생활한 1년 동안의
    그녀의 체험과 느낀점 등에 대해서 진솔하게 써나간 책입니다.
    번역서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자연스러워서 번역서의 부자연스럼움은 찾아보지 못했네요..​
     
    본문 중간 중간 저자가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이렇게 주황색으로 줄이 쳐져 있습니다.
    꼼꼼한 저자의 성격이 엿보이네요~
     
    프랑스는 어린아이든, 어른이든,
    못사는 사람이든 잘사는 사람이든,
    신분 지위가 높든, 낮든
    모두 똑같은 식습법을 어렸을때 부터 교육받고 질이 좋은 식사를 합니다.
    프랑스인들은 다른건 몰라도 먹는것 만큼은 모두가 평등하다고 말을 합니다.
     
    또한 음식과 식습법에 대해 국가적으로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국가에서도 상당부분 관여를 하고
    공교육 과정에도 음식 및 식습관에 대한 교육이 필수라고 합니다..
    프랑스 부모들은 아이들이 학교에서 돌아오면
    '오늘은 어떤 음식이 먹었니?'가 보통의 관심사라고 하네요..
    우리나라는 보통 애들이 학교에서 오면
     '오늘은 뭐 배웠니?', '시험은 잘 봤니?', '몇 점 맞았니?' 를 보통 물어본다고 하죠..
    우리나라 정서하고는 사뭇다른 분위기네요.. 프랑스는
     
    간단히 말하자면 캐런이 살던 곳의 식사 습관은 '패스트 푸드'입니다.
    빨리 만들고 빨리 먹고 자주먹는게 일종의 문화와 관습처럼 자리 잡고 있는거죠..
    하지만 프랑스의 식습관은 이와 반대은 '슬로우 푸드'입니다.
    식재료 고르는데 부터 공을 들이고, 정성드려 요리를 하며
    식사시간을 충분히 두고 여유를 즐기며 음식의 맛을 음미하며 먹는거죠.
    프랑스 인들은 건강 보다도 더 우선하는게 음식을 먹는 시간은 즐거워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저자인 캐런도 처음에는 이런 프랑스식 식습관과 양육법에 적응하지 못해
    프랑스의 이런 문화를 비난하기도 하고,
    프랑스식 식습관을 아이들에게 시도해보면서 실패하는 경우에는 여러번 낙담하기도 하였지만
    결국 그녀는 프랑스 식습관의 우수성을 몸소 체험하고
    그녀의 가정에 맞는 적절한 식습관 노하우를 터득합니다
     
    프랑스 식습관에서 혼란을 겪는건 그녀뿐만이 아닙니다.
    캐런의 사랑스런 두 딸, 소피와 클레어도 마찬가지 이지요..
     
    소피와 클레어도 우리 두 아들과 같이 편식이 매우 심해
    캐런 또한 식사 시간마다 전쟁을 치루는것 처럼 몹시 힘들었다고 하네요..
     
    초창기 캐런이 이미 북미식 식습관에 길들여진 두 딸들에게 프랑스식 식습관을 무조건 강요하였을때는
    아이들의 반발이 너무 거세고, 식사하는 시간이 많이 힘들었지만
    프랑스 식습관은 아이들에게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에게 새로운 음식을 맛볼기회를 주고
    아이들이 즐겁게 식사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고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 핵심이라는 것을 알고
    프랑스 식습관을 기초로 하되,
    주위 환경과 아이들의 need를 적절히 인정하여 그녀의 환경에 맞는 적절한 식습관을 이용했을때
    아이들이 훨씬 거부감 없이 받아들였고
    그녀가 의도하는 데로 식습관이 개선이 됨을 캐런은 몸소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프랑스 식습관을 통해 캐런은 아이들과 식사하는 식사시간이 훨씬 즐거워졌고
    아이들 또한 프랑스아이들만큼은 아니지만
    여러가지 음식을 골고루 먹게 되었으며 편식이 많이 줄었다고 하네요~
     
     
     
     
     
     
     
     
     
     
     
     
     
     
    그녀가 제안한 프랑스식 식습관은 너무나 주옥같은 것들이라
     꼼꼼히 보시고 본인들 가정에 적절하게 녹여서 실생활에 적용을 해보면 좋을것 같아요
     
    1. 부모는 아이에게 올바른 식습관을 가르칠 의무가 있다
     
    2. 음식은 아이를 달래기 위한 수단이나 상벌로 이용해서는 안 된다
    3. 식사시간과 식단은 부모가 정하며 아이도 어른과 똑같은 음식을 먹는다
    4. 식사도 사회생활이다. 모두 식탁에 모여 함께해야 하며, 식사 중 딴짓은 용납되지 않는다
     
    5. 똑같은 요리를 일주일에 한 번 이상 먹지 않는다
     
    6. 식성이 까다로운 아이에게는 다음과 같이 단계별로 규칙을 적용한다
       1단계 : 모든 음식을 좋아할 수는 없어도 반드시 맛은 봐야 한다
       2단계 : 모든 음식을 좋아할 수는 없어도 주는 것은 먹어야 한다
     
    7. 식전에는 배가 고픈 것이 정상이다.
    간식은 하루 한 번으로 제한하고, 식사하기 1시간 전부터 간식을 먹지 않는다
    8. 요리를 하고 음식을 먹는 시간을 아끼지 말라.
    슬로푸드가 행복한 음식이다
    9. 평소엔는 집에서 만든 진짜 음식을 먹고, 그렇지 않은 음식은 특별한 경우에만 먹는다
    10. 음식은 즐겁게 먹어야 한다. 식습관 규칙은 일상적인 습관일뿐 법이 아니다.
    가끔씩은 습관에서 벗어나도 좋다
     
     
     
     
     
     
     
    본문내용이 끝난 후에는 이렇게 섬세하게 본문에 내용 중 중요부분을 발췌하여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팁을 제안합니다.
     
    아이를 키워본 엄마로써 경험이 담긴 팁이라 유용한 것들이 참 많습니다
     
     
     
     
     
     
     
    부록으로 프랑스 요리 레시피도 있는데요
    우리가 생각하는 만들기 어려울 것 같은 프랑스식 요리가 아니라
    간단한 재료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요리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샐러드 요리랑 드레싱 만드는 법도 가득하네요~^^
    전 이중에 울 아이들에게 반응 좋을 것 같은 '무스 오 쇼콜라' 를 한번 만들어 봐야 겠어요~
     
     
     
    이 책을 읽는내내 제게는 너무도 큰 문화적 충격이었습니다.
    이국인으로써 캐런이 겪는 문화적 차이와 그녀의 심적 갈등과 고민이
     그대로 저에게 전이가 되어 많은 부분 공감하며 책을 보았습니다.
     
    또한 캐런의 두아이 소피와 클레어는 무척 사랑스럽지만 편식이 심한 아이들이었고..
    프랑스식 식습관으로 이 아이들의 편식이 상당부분 개선된 것을 보았을때
     
    저 또한 희망의 빛줄기를 보았습니다.
     
    저희집 또한 캐런이 말했듯이 식사시간이 너무나 전쟁터 같습니다.
    큰아이는 밥먹는 걸 좋아하지 않습니다.
    학교가기전에도 어찌나 밥을 안먹겠다고 투정을 부리는지..
     
    화가나서 제가 윽박을 지르면
    반발심 가득한 눈으로 반찬은 하나도 먹지 않고 밥만 입에 넣고 씩씩대며 갑니다.
     
    그러면서 과자, 음료수, 라면, 햄버거, 치킨 같은 정크푸드는 어쩜 그리 좋아하는 지요.. 
    과일이나 야채는 전혀 입에도 안대고
    틈만 나면 입에 달고 살려고 하는 통해 여간 스트레스가 아니었죠..
     
    하지만 캐런이 한마디 해주네요..
    아이들의 식습관을 바꾸려면 부모의 식습법과 양육법 부터 바꿔야 한다구요..
    뜨앗..뜨끔 했습니다.
     
    저 역시도 워킹맘이라 바쁘다는 이유로 할 수 있는 음식이 몇개 안되거든요..
     
    신선한 식재료로 만들 수 있는 음식이 몇개 안되다 보니
    한정된 갯수의 음식을 해주거나
    바쁠때는 치킨너겟이나 계란 후라이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반찬 한 두개만 해주고
    떼우는 일도 많았어요..
     
    식사 또한 가족끼리 같이 먹는 경우가 거의 없고 본인들 개인일정에 맞춰 그때 그때 달랐어요
    어떨때는 아이들도 큰 아이 따로, 작은 아이 따로, 저도 따로, 애 아빠는 퇴근하는 데로 따로.. 이렇게 각자가 따로 먹는 일도 생긴답니다..
     저또한 캐런처럼 제가 음식을 해서 아이들에게 먹어보라고 하는게 아니라
    ' 뭐 먹을래? ' 하고 물어보고 아이들이 원하는 음식을 해주기에 바빴습니다.
     
    오늘 이 책을 보고 제 식습법과 양육법이 얼마나 잘못되었는지 깨닫게 되네요..
    저부터 바꿔야 하는 거였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중간중간 캐런이 제시해준 식습법을 몇가지 써보았습니다.
     
    밥먹고 난 후 간식먹기, 집에 간식사다두지 않기, 정해진 시간에 함께 식사하기,
    해 준 음식을 다 먹으라고 강요하지 않고 조금씩이라도 먹어보도록 아이 설득하기,
     가끔씩 특별한 날에는 아이가 원하는 음식을 주기, 어떤 요리를 할 지 좀 더 고민하기 등..
     
    실생활에서 그녀의 팁을 아주 조금 활용해본 것 뿐인데
    기존보다 아이들의 음식에 대한 거부감이 훨씬 줄었고
    아이들도 새로운 음식을 조금씩 시도해보려눈 아주 작은 미동을 보았습니다...
    앞으로 우리 아이들도 좋아질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되었어요~
     
    우리나라가 프랑스처럼 국가에서 음식과 식습법을 관여 및 조력해주는 것도 아니고
    프랑스와 문화적 환경자체는 많이 틀리지만
    캐런처럼 지혜롭게 저또한 저의 환경에 맞춰 저만의 프랑스식 식습법을 활용해본다면
    머지않아 함께 식사하며 음식 먹는것을 즐기는 우리 가족의 행복한 식탁을 곧 만날 수 있겠죠?
     
    아이의 편식 그리고 행복한 밥상에 대해 고민한는 부모라면 꼬옥 읽어야할 필독서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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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ttp://blog.naver.com/bluedaysung/20210338780   매주 2번씩 마주...
     http://blog.naver.com/bluedaysung/20210338780
     
    매주 2번씩 마주치게 되는 맥도날드.
    아이에게 인내심을 요구하기란 참 힘이 든것같아
    일주일 1~2번은 꼭 먹게되곤한다

    사주지 않는다고 다 해결되지 않는다고도 생각한것 같다

    뭐, 일단 쿤이는 나물도 잘~먹어서
    크게 걱정이 없지만,
    솔솔 대장님 같은 경우는 쿤이 덕에 인스턴트를 많이 접하고
    둘째다 보니 가려서 먹이질 않는다.
    원한다면 주는경우가 더 많은듯...

    첫돌도 되기 전에 햄버거, 포테이토, 식빵, 아이스크림, 딸기
    먹지 않는건 홍삼과 꿀, 땅콩 밖에 없는듯해서
    은근 신경쓰여서 책을 읽기 시작했다


    책의 파급 효과는,,,,

    작가가 프랑스인도, 한국인도 아니기에 좀 더 큰것 같이 느껴졌어요
    프랑스인 이었다면, 자기 나라 사랑?!
    아~~~ 이 나라의 문화는 이렇구나...
    한국인이었다면,
    한국사람들은 유럽을 너무 동경해
    한국의 밥상머리 교육 예전부터 있었다고~~라고 했을지도
    하하하하하하하

    이건 저만 그랬겠죠? ^^;;;

    책 내용에 포인트 정도는 알아서 밑줄이 있네요
    요즘은 책 읽기도 편하네요
    중요 부분에 밑줄이 있어서~~~


    정말이지,
    구미당기는 내용으로만 내용을 잘 정리해둔 듯 하다
    식습관의 중요성과 사교성, 편식에 관해서 까지

    아이를 가진 부모라면 모두들 흥미가 생기는 내용인 듯

    음식을 좋아하고, 즐기는 나로써는 즐거운 이야기인듯^^



    물론, 난 편식이 무지 심한 뇨자였다
    김치조차 안먹는ㅠ
    육식만하고, 아이같은 초딩입맛!

    결혼하고 초식 시댁을 만나 많~~이 개선 된듯 했으나
    역시나 초딩입맛ㅋㅋ
    쿤이가 이유식을 시작하며 육식고기를 전혀 안먹어서
    덩달아 쌉싸름한 나물 반찬에 등문하고 음식을 자유롭게
    즐기기 시작했다^^

    인스턴트를 좋아하고 요리못하는
    자유분방한 미국인이 프랑스에 살며 아이의 편식으로 인해
    부딪혀가며 아이들의 편식에 대한 생각과 식사예절에 대해 배워가는 과정을 담고 있는 책이다

    책을 읽으며 프랑스인들의 자부심을 더절실히 알게되었다고나할까?
    그건 다 나라에서 해주는 복지덕분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나라에서 아이들에게 고급요리와 식사예절을 가르친다고 한다
    삶의 질 차이없이 동일한 음식을 똑같이 즐길 수 있다니
    부럽다
    또 전문 요리사의 음식!

    프랑스 엄마들은 아이들에게 먹이는것에 대해
    굉장히 큰 시간을 투자한다고한다
    아니, 모든 시간을 집중하는 느낌이었달까??

    솔직히 내가 아이가 책을 좋아하게 될 수 있게
    환경을 꾸며준것 처럼
    좋은 음식을 사랑하고 식사예절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와주는것도 지금 가장 필요한 듯 하다

    왠지 나의 교육관이 조금은 바뀐듯^^
    좋은 재료를 고르고, 음식을 만드는 즐거움을 느끼며 살 수 있도록 도와주고싶어졌다




    책의 뒷부분엔 식습관잡는 방법이 있는데
    앞의 내용을 정리해둔것 같다


    프랑스 요리를 만들 수 있게 간단한 레시피가 있다
    근데....
    흔한 사진 한 장 없다는 ㅠ

    레시피만으로 어떤 요리인지 알 수 없다는게 조금 아쉽긴 하다
     
  • 처음에는 뭐든지 잘먹던 두아이가 어느순간 부터 편식이 너무 심해졌다. 두아이 모두 아토피가 있어 이왕이면 신선한 야채로 만들...
    처음에는 뭐든지 잘먹던 두아이가 어느순간 부터 편식이 너무 심해졌다.
    두아이 모두 아토피가 있어 이왕이면 신선한 야채로 만들어진 음식을 많이 먹었으면 좋겠는데
    아이의 식성은 내뜻대로 이뤄지지 않는다.
    아이와 함께 음식을 만들어 보면 거부감이 덜할까? 하고 두부를 손으로 으깨는 놀이후 강된장을 끓였더니
    두부를 좋아하는 작은아이만 먹고, 큰아이는 한입먹은후 거부
    아, 이럴땐 정말 맥이 빠진다.
    특히나 맛에 민감한 큰아이
    한번은 황태 미역국을 끓인적있는데.. 이미역국이 참 맛없었나보다.
    그후 미역국은 유치원애서만 먹는거란다. ㅠㅠ 엄마가 끓인 미역국은 손도 안된다는
    그때는 실수였다구!! 나름 음식솜씨 있다는데 우리아들에게는 안먹힌다.
    아이들 편식에 대한 고민이 많은 이때에 만나게 된 프랑스 아이는 편식하지 않는다.
    프랜치패러독스, 우리말로 프랑스인의 역설
    프랑스인이 미국인보다 두배나 먹고도 몸무게가 덜 나가고 비만도 또한 낮은 수치를 보인다고 해요.
    아마도 프랑스인의 10가지 식습관의 규칙때문인것 같아요.
    부모는 아이에게 올바른 식습관을 가르칠 의무가 있다.
    프랑스 부모들은 건강한 식습관 교육을 배변 교육이나 독서 교육만큼 중요시 여긴다
    무엇을 먹는지도 중요하게 여기지만 언제 어떻게 먹여야 하며 무엇보다도 왜 그렇게 먹어야 하는지를 가장 중요하게 가르쳤다.
    음식을 아이를 달래기 위한 수단이나 상벌로 이용해서는 안된다.
    아이에게 음식을 상벌로 이용하면 아이 스스로 식생활을 조절할수 있는 능력을 키우지 못하게 될뿐 아니라 식이 장애의 위험성을 증가시키는 부작용이 일어난다고 믿고 이런 사실들이 연구를 통해 입증되기도 했다.
    식사 시간과 식단은 부모가 정하며 아이도 어른과 똑같은 음식을 먹는다.
    식사도 사회 생활이다. 모두 식탁에 모여 함께해야 하며 식사중 딴짓은 용납되지 않는다.등등
    무엇을 먹이느냐보다 언제 어떻게 먹이느냐가 중요하다고 한다.
    그만큼 부모, 학교,지역사회,정부가 아이들의 건강한 입맛을 다 함께 교육하는 나라
    프랑스의 식생활 문화를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해서는 꼭 읽어야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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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이므로 단순 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는 판매정가의 20%를 적용

2) 중고도서 : 반품/교환접수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접수되어 상품 확인이 어려운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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