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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하게 나이 드는 법 58(타임지 에세이스트가 권하는)(개정판)(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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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쪽 | A5
ISBN-10 : 8959371742
ISBN-13 : 9788959371747
유쾌하게 나이 드는 법 58(타임지 에세이스트가 권하는)(개정판)(양장본 HardCover) [양장] 중고
저자 로저 로젠블라트 | 역자 권진욱 | 출판사 나무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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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7월 1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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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빠른 배송너무 좋아여.. 5점 만점에 5점 smsh1*** 2020.01.22
943 좋은 책, 잘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ksw5*** 2020.01.21
942 좋아요. 빠른배송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sanju*** 2020.01.16
941 책 상태 조아요...^^.. 5점 만점에 5점 rolling*** 2020.01.11
940 책이 빨리 도착했네요.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kwonks*** 2020.01.09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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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음’을 유쾌하게 바라보는 58개의 시선! 성공적으로 나이 들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위한 58가지의 구체적인 기술을 제시하고 있는 『유쾌하게 나이 드는 법 58』. <타임>지의 에세이스트로 유명한 저자는 자신의 경험에서 발견한 실용적인 방법들을 유쾌하게 소개하고 있다. 특히 자신이 지니고 있는 불안으로부터 벗어나 삶이 한결 나아질 수 있는 방법들을 차근차근 되짚어 보고 있다.

자신의 인생에서 가능한 한 실수를 줄임으로써 유쾌하게 나이들 수 있는 방법이란 무엇일까? 이에 저자는 제1법칙에 해당하는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부터 ‘당신만 생각하고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제2법칙)’, ‘나쁜 일은 그냥 흘러가게 내버려 두라(제3법칙)’, ‘먼저 사과하라, 화해하라, 도움을 주라(제58법칙)’에 이르기까지, 유머러스하면서도 깨달음이 담겨 있는 58가지의 법칙을 통해 독자로 하여금 소박한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제7법칙인 ‘서른이 넘었으면 자기 인생을 부모 탓으로 돌리지 말라.’나 제13법칙인 ‘겉모습이 실체를 드러내 보여주는 경우는 아주 많다.’처럼 간결한 문장으로 구성된 법칙들도 소개되어 있어, 바빠서 시간을 제대로 내지 못하는 사람들도 잠깐 시간을 내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하였다. 의표를 찌르는 유쾌함이 돋보이는 신선한 책이다. [양장본]

저자소개

저자 : 로저 로젠블라트
조지 폴크상을 2회 수상했으며, 피바디상, 에미상, 로버트 케네디 도서상을 수상한 바 있다. 《타임스》의 에세이스트로 유명하며, 미국 공영방송 PBS의 《짐 레러의 뉴스아워》에서 재치있고 신랄한 논평을 하고 있다. 현재 롱아일랜드 대학 문창과 교수이며, 아내, 세 자녀와 함께 맨해튼에 살고 있다.

역자 : 권진욱
전문번역가.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 졸업. 주요 역서로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 《아름다운 비행》《비즈니스 천재의 5가지 얼굴》 등이 있다.

목차

1.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2. 당신만 생각하고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3. 나쁜 일은 그냥 흘러가게 내버려 두라
4. 적은 무시하라. 아니면 확실하게 죽여버려라
5. 당신이 잘못한 일은 당신이 먼저 야유를 퍼부어라
6. 잘못은 내 탓이다
7. 서른이 넘었으면 자기 인생을 부모 탓으로 돌리지 말라
8. 당신을 지겹게 하는 사람은 바로 당신이다
9. 성직자도 아니면서 말끝마다 하나님을 들먹거리는 사람들을 가까이 하지 말라
10. 원판 불편의 법칙
11. "대단해"란 찬사를 조심하라
12. "그게 무슨 말이죠?"라는 반응이 올 때 주의하라
13. 겉모습이 실체를 드러내 보여주는 경우는 아주 많다
14. 함부로 위트를 자랑하지 말라
15. 미덕을 좇되, 그것에 목숨을 걸지는 말라
16. 자신이 잘하지 못하는 분야를 파고들지 말라
17. 모든 사람의 작품은 훌륭하다
18. 일이 생길 때마다 모든 사람과 상담하고, 비위를 맞추는 메모를 보내는 것을 잊지 말라
19. 외로움보다는 싸움이 낫다
20. 그리고 친하지도 않는 사람들을 만나는 것보다는 외로움이 낫다
21. 남자와 여자가 사이좋게 살아가려면
22. 거창하기 짝이 없는 말들이 들리면 당장 도망...가라
23.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는 기회를 놓치지... 말라
24. 문제의 핵심을 찔러라
25. 아무 이야기나 책이 될 수는 없다
26. 학연, 지연, 경력부터 따지는 사람을 가까이하지 말라
27. 바보라고 해서 틀린 말만 하는 것은 아니다
28. 칵테일 파티에 가지 말라. 부득이 가야 할 경우라면 20분 이상 어정거리지 말라
29. 시샘하지 말라, 어느 누구도
30. 모든 사람을 믿어라. 언제나
31. 다른 사람을 개선하려 하지 말라. 그에게 도움이 될 거라는 걸 안다 해도
32. 모두가 뜯어말리는 일은 하지 말라
33. 친구에게 그 친구를 중상하는 소식을 전해주는 사람이 되지 말라
34. 그것은 당신 이야기가 아니다
35. 절대 해서는 안 되는 말들!
36. 누군가를 거짓말쟁이라고 부르는 순간 그 사람은 거짓말쟁이가 되어버린다
37. 웨이트리스는 당신에게 마음이 있는 것이 아니다
38. 속도를 늦추지 말라
39. 자신을 상징하는 옷차림을 만들라
40. 행복한 인생은 길어봤자 5분이다
41. 당신보다 자신감이 없는 사람을 위해서는 일하지 말라
42. 자기 반성은 적당하게 해야 오래 산다
43. 젊은 상사가 당신을 존경해주리라 기대하지 말라
44. 명성을 좇지 않되 있으나마나한 존재가 되지 말라
45. 묵묵하게 그리고 꾸준히! 이것이 경주에서 이기는 비결이다
46. 자신에게 진실하라, 그렇지 않으면 다른 누군가가 되고 싶어진다
47. 문화 생활을 위한 규칙들
48. 조금이라도 잘못이 있는 일은 전부를 버릴 줄 알아야 한다
49. 휴가 때는 생각하지 말라
50. 한꺼번에 인생의 8분의 1 이상을 바꾸지 말라
51. 모든 사람이 모든 일에 대해서 감사하기를 기대하라
52. 과거 속에 살되, 너무 많은 것을 기억하지는 말라
53. 무슨 일이든 돈 때문에 하지 말라
54. 원래 목적을 기억하라
55. 당신이 정말 이상하게 굴면, 세상 사람들이 적응해줄 것이다
56. 모닥불을 피울 때 불씨를 위에서부터 붙이지 말라
57. 진짜 경기는 공과 멀리 떨어져 있는 곳에서 벌어진다
58. 먼저 사과하라, 화해하라, 도움을 주라

책 속으로

저자 서문에서 이 책에는 십계명처럼 ‘…하지 말라’와 ‘…가 아니다’라는 식의 표현이 많이 나오는데, 무슨 도덕적 근거가 있어서 한 말은 아니다. 여기 소개된 법칙들은 순수하게 실제 살아가는 데 도움을 주는 것들이다. 내가 여러분에게 이런 생각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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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서문에서
이 책에는 십계명처럼 ‘…하지 말라’와 ‘…가 아니다’라는 식의 표현이 많이 나오는데, 무슨 도덕적 근거가 있어서 한 말은 아니다. 여기 소개된 법칙들은 순수하게 실제 살아가는 데 도움을 주는 것들이다. 내가 여러분에게 이런 생각과 이런 식의 행동을 삼가라고 할 때, 그 말은 당신이 나와 반대편에 서면 잘못이라는 말이 아니다. 단지 당신이 감수하게 될 뭔가가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을 따름이다.
세상살이에서 어떤 자극을 받았을 때 타성으로 굳어 버린 반응과 충돌하지 않도록 경계하라. 그러면 완벽한 인생은 영원히 당신 것이 된다. 행운을 빈다.

법칙 2 당신만 생각하고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물론, 나도 알고 있다. 당신은 어제의 친구들이 적으로 변해 간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단골 가게 주인, 미화원, 목사, 시누이, 하다못해 당신이 키우는 개마저 당신 몸무게가 늘어난다고, 당신이 무감각해지고 있다고, 당신이 제정신이 아니라고 말하는 것처럼 느껴질 것이다. 게다가 당신은 모든 사람들이 당신을 불성실한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당신이 열심히 해놓은 일을 폄하하기 위해, 당신을 해칠 계략을 꾸미기 위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 하지만 장담하건데, 당신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들은 자신만을 생각하고 있다. 바로 당신이 당신 자신만을 생각하고 있는 것처럼.
법칙 21 남자와 여자가 사이좋게 살아가려면
가. 그녀가 옳다
나. 그는 정말 아무 생각이 없다. 정말로

법칙 23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는 기회를 놓치지 말라
의미 없는 어떤 몸부림도 하지 말 것. 불필요한 전화 사절. 겉치레 감사 인사 사절. 복수를 하겠다는 생각도 행동도 접을 것. 다른 사람의 동의를 구하기 위해 쓸데없이 어정거리지 말 것. 아무것도 하지 말 것… 이쯤에서 그만두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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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나는 지금도 이 책의 내용들을 생각하고 있다. 내가 이 사실을 15년 전에 알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 게리슨 케일러(라디오 방송인) 나이 드는 것에 대한 지혜와 재미, 통찰력이 넘치는 책! “인생에서 가능한 한 실수를 줄임으로써 유쾌하게...

[출판사서평 더 보기]

나는 지금도 이 책의 내용들을 생각하고 있다.
내가 이 사실을 15년 전에 알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 게리슨 케일러(라디오 방송인)


나이 드는 것에 대한 지혜와 재미, 통찰력이 넘치는 책!
“인생에서 가능한 한 실수를 줄임으로써 유쾌하게 나이들 수 있는 방법이란 무엇일까?”
《타임》지 에세이스트와 미국 PBS 방송 《짐 레러의 뉴스아워》 논설위원으로 유명한 로저 로젠블라트가 쓴 《유쾌하게 나이 드는 법 58》에 바로 그 해답이 담겨 있다. 이 책에는 나이듦에 대한 막연한 불안과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이들은 물론이고, 앞으로의 인생을 더 지혜롭게 가꾸어 나가길 원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58가지의 조언이 담겨 있다.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제1법칙)” “당신만 생각하고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제2법칙)” “나쁜 일은 그냥 흘러가게 내버려 두라(제3법칙)” 등으로 시작하는 58가지 법칙들은, 현대인들이 강박증처럼 지니고 있는 막연한 불안감에 대한 유쾌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이어 “서른이 넘었으면 자기 인생을 부모 탓으로 돌리지 말라 ― 이 나이를 스물다섯으로 낮춰라”라는 뼈 있는 제7의 법칙을 비롯한 “자신이 잘하지 못하는 분야를 파고들지 말라(제16법칙)” “외로움보다는 싸움이 낫다(제19법칙)” “모든 사람을 믿어라, 언제나(제30법칙)” 등은 젊은이들도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인생에 대한 깊은 통찰이 담겨 있다.
그의 조언은 때로는 현실을 직시할 수 있도록 냉정하지만, 한편으로는 나이가 들수록 쌓여가는 삶의 여유와 지혜가 담겨 있다. 정곡을 찌르는 날카로운 필치를 보여주면서도, 심각하지 않게 읽을 수 있도록 하는 위트를 구사한다. 또한 “묵묵하게 그리고 꾸준히! 이것이 경주에서 이기는 비결이다(제45법칙)” “모든 사람이 모든 일에 대해서 감사하기를 기대하라(제51법칙)”) “먼저 사과하라, 화해하라, 도움을 주라(제58법칙)”를 통해 사람과 인생을 바라보는 따뜻하고 긍정적인 시선을 보여준다.
때로는 본문 설명 없이 단 한 줄로 구성되어 있는 법칙도 있는데, 이것은 제아무리 바쁜 현대인들일지라도 읽지 않고는 못 넘어가게 하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이 책은 2002년 출간되었던 초판에 촌철살인의 감각을 지닌 카투니스트 황중환 씨의 그림이 더해져 읽는 재미를 한층 높인 개정판이다. 유머러스한 삽화와 깨달음이 담겨 있는 58가지의 법칙들은 시간과 나이에 구애받지 않는, 유익하고 소박한 삶의 지혜를 담고 있다. 나이가 많고 적음을 떠나 ‘나이 들어가는’ 우리 시대의 모든 사람들에게 삶을 살아가는 새로운 시선을 제시할 것이다.

▶ 이 책에 보내는 찬사
신선한 충격을 주는 책이다. 난 3, 11, 49번 법칙이 마음에 든다. 한두 가지 법칙만 건져도 본전은 충분히 뽑는다. - 이숙영(방송인)

무려 58번에 걸쳐 거듭 속으로 외쳐야 했던 말이 있다. “그게 바로 내 말이야!” 그리고 조금 우울하다. 공감이 간다는 건 그만큼 나도 늙어간다는 얘기니까. ‘그게 아니야’를 찾기 위해 다시 한 번 꼼꼼히 읽어봐야겠다. 3, 16, 21, 31, 40번 법칙이 좋았다. - 김갑수(시인?방송인)

의표를 찌르는 유쾌함이 있는 책이다. 나는 2, 23, 55번 법칙이 재미있다. 23번 법칙이 가장 좋고 그 다음은 55번 법칙이다. - 김형경(소설가)

14번은 정곡을 찔렀다. 위트가 사람들을 즐겁게 하기보다 매우 비인간적이라는 점을 깨닫게 해주었다. 그리고 21번과 22번 법칙도 마음에 드는데 그 이유는 매우 짧아서이다. 유쾌해지기보다는 좀스러워질 것 같은 책이지만, 옆에 두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 조영남(가수)

11번 “대단해!”란 찬사를 조심하라 가 가장 좋다. - 최인호(소설가)

화제가 되고 있는 이 책을 꼭 사야 할 이유를 따지자면 참 많다. 하지만 작가의 말에 의하면 그런 이유 같은 건 중요하지 않다. 사실 뭐가 그리 우리에게 중요한 이유가 된단 말인가?(제1법칙처럼) 일단 거품이 완전히 빠진 통찰력으로 그 자양분을 받아들인다면, 당신은 아주 유쾌하게 나이 들어갈 것이다. 나는 우선 글을 쓰는 책상에서 이 법칙들을 시도하고 있는데, 분명 효과가 있다. 한 가지 더! 이 책을 읽으면 술이 한 잔 생각나겠지만 읽으면서 술을 마시는 건 또 한 번 어리석음을 범하는 것이다. 그런 생각은 꿈도 꾸지 말라.
- 게리 트루도(연재만화 《Doonesbury》의 작가)

이 책에서 말하는 대로 살 수 있는지 인생을 다시 한 번 살아볼 생각이다. 그렇다. 다시 인생을 시작할 수 있다면, 로젠블라트처럼 완벽하게 살고 싶다. - 짐 레러(미국 PBS 《짐 레러의 뉴스아워》 진행자)

로저 로젠블라트는 우리 시대 최고의 문장가다. 지혜와 재미, 통찰력이 넘치는 이 책과 함께 나는 노년을 행복하게 맞이할 것이다. - 톰 브로커(미국 NBC 앵커)

나는 지금도 이 책의 내용들을 생각하고 있다. 특히 1, 3, 6 법칙이 마음에 든다. 내가 이 사실을 15년 전에 알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34번 법칙은 이 책의 진수이다. - 게리슨 케일러(라디오 방송인)

※ 나무생각의 ‘아름다운 나이 듦’을 위한 책
《불량하게 나이 드는 법》 VS 《유쾌하게 나이 드는 법58》


나무생각의 ‘아름다운 나이 듦’을 위한 책 두 권이 새로운 장정으로 재출간되었다. <타임>지의 에세이스트 로저 로젠블라트가 쓴 《유쾌하게 나이 드는 법》과 80대의 일본인 조각가 세키 간테이가 쓴 《불량하게 나이 드는 법》으로, 두 책은 시종일관 유머와 웃음을 놓치지 않으면서 중요한 삶의 법칙들을 이야기한다.
《유쾌하게 나이 드는 법》 은 2002년에 출간되어 꾸준히 사랑받은 책으로, 삶을 지혜롭게 가꾸어 나가길 원하는 이들을 위한 58가지 조언이 담겨 있다. 이 주옥같은 법칙들은 세련된 모습을 뽐내며 ‘에고에서 벗어나는 법’ ‘지식인의 과다한 자의식에서 벗어나는 법’ '관계의 허위의식’ 등을 짧고 간결한 문장으로 쳐내고 있다. 현대인들이 시달리고 있는 과도한 강박증을 유쾌하게 풀어주는 저자는 세련되고 지혜로운 처세의 달인이라 할 만하다. 반면《불량하게 나이 드는 법》은 2001년에 출간되었던 《불량 노인이 되자》를 재계약하여 출간한 책으로, 저자가 자신의 삶을 통해 진정한 젊음과 자유로움이 무엇인지를 보여주고 있다. 조각가인 저자는 ‘가르침’이나 ‘지혜’는 인간이 탄생한 이후에 생겨난 것이라 말하며 본능에 충실한 색기(생명력)을 잃지 말 것을 당부한다. 저녁이면 선술집에 출몰하고 젊은 친구들과 좌충우돌 한담을 나누는가 하면 트럭 한가득 여자 친구를 싣고 달릴 것을 권한다.
두 책이 권하는 나이 드는 법은 이렇게 차이가 있지만, 둘 다 유쾌하고 쿨하다. 의기소침해지고 무기력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나이듦에 영양가 찐한 책이다.
지적이고 명쾌한 서양 에세이스트(유쾌하게 나이 드는 법), 불교 수행을 한 동양 예술가(불량하게 나이 드는 법)가 이야기하는 나이 드는 방식은 다르나, 어느 문화권이든 진정한 삶의 방식은 머무르지 말고 흐르고 변화해야 생기 있는 삶을 살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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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유쾌하게 나이 드는 법 | kh**e9 | 2010.03.03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나이가 드는 게 그리 유쾌한 일은 아닌데...그래도 막는다고 나이가 안 드는 것도 아니고,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는 말이 있잖...
    나이가 드는 게 그리 유쾌한 일은 아닌데...
    그래도 막는다고 나이가 안 드는 것도 아니고,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는 말이 있잖아요.
    이왕 나이를 먹게 된다는 유쾌하게 나이가 드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사람은 자기 나이에 책임을 지라고 하잖아요.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라고 하지만 요즘은 그것도 아닌 것 같아요.
    고생을 하면 아무래도 몸도 상하고 표정도 어둡고 별로 안 좋을 것 같다는 생각.
    오히려 밝고 고생없이 자란 사람들이 성격도 좋고, 몸도 건강하고 그렇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떻게 하는게 유쾌한 건지 저자인 로저 로젠블라트씨가 하는 걸 들어볼까요?
    명언같이 딱딱한 말이 아니라 인생의 경험이 물씬 묻어나는 그런 조언들이라 더 공감이 가는 것 같아요.
    뭐 지금은 그런 나이가 아니라고 스스로 위안을 해보지만..
    왠지 맞다~ 맞어~ 라고 동감하고 있는 나를 보면서 나도 이제는 조금 나이가 들었나?
    이 책이 USA 투데이 선정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걸 보면 아마도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거겠죠.
    말그대로 삶을 살아가는 유쾌한 58가지 법칙이 적혀 있지만 실제로 이 58가지나 되는 법칙을 다 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는 것 같은데?
    책의 부피도 그리 두껍지 않고 법칙들도 그리 많은 글자가 적혀 있는 게 아니라 어떤 것은 정말 몇 줄 안되는 것부터 지루하게 읽지 않아도 되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말 그래도 유쾌하게 법칙 하나씩 읽다보면 어느새 마지막 법칙을 읽고 더 없나 뒤지고 있는 내 모습을 보며 웃음이 나네요.
    사실 나이라는게 그냥 숫자에 불과하다는 걸..
    10대에서 20대로 넘어가거나 20대에서 30대로 넘어가는 그런 과도기에 겪어봤음직한 막연한 두려움들을 냉소적 시각과 풍자적인 해학으로 풀어내는 것 같아요.
    어떤 고민을 하게 되는지 정말 잘 알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물론 어떤 것은 그냥 넘어가는 것도 있지만 말이죠.
    책을 다 읽고 나니 카르페 디엠이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존 키팅 선생님이 외치던 말이죠.
    라틴어로 '현재 이 순간에 충실하라'라는 말이에요.
    말 그대로 지금 이순간을 즐기로 사는게 바로 유쾌하게 나이드는 방법이 아닐까 싶어요.
    사실 살아가면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노후에 대한 걱정이 많지만, 그래서 지금 즐기기보다는 더 고생해서 노후에 대비해야지 생각을 하게 되죠.
    하지만 지금 고생이 해서 노후를 준비한다고 해도 사람이란 언제 어떻게 될 지 모르잖아요.
    갑자기 병이 걸리거나, 예기치 않은 사고가 일어나면 마음은 즐기고 싶지만 몸이 어쩔 수 없는 그런 상황이 올 수도...
    지금 자신이 과연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을지 한 번쯤 돌아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 행복하지 않다면 과연 앞으로 행복해질 수 있다고 어떻게 장담할 수 있겠어요.
    하고 싶은 걸 지금 할 수 있는 용기를 내어보고 싶어요..
  •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그 중 우리는 즐겁고 유쾌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 많은 사...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그 중 우리는 즐겁고 유쾌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 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며 살고 있다. 
    여러 사람들과 함께 하는 자리는 원하든 원하지 않든 꼭 필요한 삶의 문제이다. 
    태어나면서 제일 먼저 부모와 형제와  생활을 하다가 자라면서 친구나 선생님,
    졸업과 동시에 맺어지는 많은 사람들과의 관계는 
    살아가면서 터득하게 되는 인생의 진리인 것이다.
    수많은 관계 속에서 생활을 하다보면 즐겁고 기쁘고 행복한 날들이 있는가 하면 
    또 어떤날은 슬프고 짜증나고 어렵고 힘든 날들이 있게 된다. 
    우리는 이런 미묘하고 복잡한 일들을 순순히 받아들이면서 
    축하하며 때로는 위로하는 삶을 살아가게 된다.  
    모든 일에서 행복한 일들만 있으면 좋겠지만, 인생은 파도치는 물결과 같아서 
    괴롭고 힘든 일을 더 많이 겪게 된다. 
    그럴 때마다 우울한 표정으로 머리를 감싸고 자기 생각에 빠져 든다.

    이 책은 이런 부정적인 우리의 시각을 다른 곳으로 돌리게 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복잡하고 심각하게 생각하는 방법보다는 단순하고 밝은 마음으로 생각하는 것이 
    유쾌하게 생활하는 것이라고 말이다. 
    격언과도 비슷한 ‘~하지 말라’는 문체로 편안하게 읽어갈 수 있도록 해 주고 있다.
    살아가면서 많은 문제들을 겪다보면 시행착오로 인해 깨달았던 것을 이 책은 
    어쩌면 삶의 지혜로서 우리가 그런 절차를 밟지 않도록 해 주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아직은 인생의 절반 정도만 살아온 나로서는 이 책에서 말하고자하는
    58가지 명제가 다 옳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명제에 따른 생각을 짧게 표현함으로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는 것과 명제에 간략하게 설명을 덧대어 보편적인 삶의 원리를 표현했다는 점에서
    색다른 이야기로 삶의 지혜를 엿볼 수 있다.

    58가지의 명제 중 4번의 법칙 ’적은 무시하라 아니면 확실하게 죽여버려라’과
    31번의 법칙 ’ 다른 사람을 개선하려 하지 말라’이 가장 맞는 말 같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몰라도 나와 내 가족을 싫어하는 신랑 친구의 아내가 있었다.
    (그 아내는 나의 친구였었다.)
    그 아내가 내 아이의 돌잔치에 와서 분위기를 망쳤던 적이 있었는데..
    그런 일로 인해 몇 개월을 지켜만 보다가 신랑의 친구가 모임에 참석한 날..
    나는 그 날.. 신랑 친구를 모든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철저하게 무너뜨렸었다.
    아내의 행동 때문에 본인이 당했던 수모들...
    모든 사람들이 봐도 나의 복수는 정당했기에 그 친구를 비난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물론, 그동안 담아왔던 말들로도 나의 마음은 시원하지 않았지만...
    책을 읽는 내내 4번의 법칙이 가장 마음속에 와 닿았던 적이다.

     

    이 책의 명제가 모든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다 맞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지만
    본인이 놓여진 상황에서 몇 가지 정도는 도움이 되리라고 본다.
    또한 이런 것들 중 어떤 것 하나는 분명 인생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 본다.

     

  •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확실한 공식은 없다. 처해진 상황과 여건, 그리고 각자의 환경이 다르기에 딱히 뭐가 정답이다 라고 할 ...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확실한 공식은 없다. 처해진 상황과 여건, 그리고 각자의 환경이 다르기에 딱히 뭐가 정답이다 라고 할 수는 없다. 그러나, 거기에 필요한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유쾌하게 나이 드는 법 58” 저자는 즐겁게 살아가는 방법을 나름대로 터득한 것을 정리하여 한 권의 책으로 정리하였다.

    어떤 것은 불과 한 두 줄로, 또 어떤 것은 서너 쪽이 넘어가는 분량으로 자신의 지론을 나름대로 기록하였다. 물론 모든 것이 맞는 것은 아니다, 첫 부분에서도 언급했지만, 각자가 처한 상황과 여건이 각기 다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부분에서 동감이 가고, 고개가 끄덕여지는 부분이다. 그 가운데 몇 가지만을 기억하고 있어도 삶을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임에 틀림이 없다.

    삶은 누리는 자의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자신의 삶에 대하여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살면, 그의 삶은 분명, 발전과 앞날이 보장된 삶을 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대인 관계에 있어서도 열심을 가지게 될 때에 분명 좋은 열매를 가지고 올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부정적이고 소극적인 삶을 살아갈 때에는 결코 그의 삶은 밝지 아니할 것이다.

    “유쾌하게 나이 드는 법 58” 이 책은 이 어렵고 각박한 생활 가운데 조금 더 어떻게 유쾌하고, 발랄하게, 그리고, 재미있게 살아갈 것인가 하는 것을 제시하는 여러 가지의 내용을 특별한 구성이 없이 정리한 책이다.

    목차도 없이 시작되는 내용, 그저 일상에서 겪고 느낀 점을 기록한 책이다. 그래서 읽는데 부담이 없다. 그리고, 거기에서 자신이 공감하고 느끼는 바를 자신의 삶과 생활에서 적용하면 좋은 TIP 이 되는 것임에 분명하다.

    물론 독자들이 읽으면서 공감하는 부분은 각기 다를 것임에 틀림이 없다. 상황과 여건이 다를 것이기 때문에 하지만 분명한 것은 누구든지 공감하는 부분을 나름대로 적용하면 좋은 결과는 가져올 것임에 틀림이 없다.

    특별히 공감하는 부분 중에 하나는 자신이 잘못하는 것에 대하여 자신을 합리화하고 정당화 시킬 때가 많이 있다. 그런데 이 책 가운데, 6번, 자신의 잘못에 대하여 자신 스스로를 탓하고, 7번, 30이 넘어서는 부모를 탓하지 말라고 하는 것이다. 사람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때로는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잘못을 사과한다는 것, 그것은 결코 쉬운 부분이 아니다. 하지만, 그 잘못을 인정하고 노력해야만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다. 그리고, 30이 넘으면 자기 인생을 부모 탓으로 돌리지 말라고 한 것은 정말 어리석은 것이다. 30이면 성인이다. 자신의 앞가림을 할 수 있고, 자신의 지나간 날에 대하여 책임 있는 행동과 노력을 기울여서 거기까지 올 수 있었던 시간은 얼마든지 있었다.

    그 나이에는 부모를 원망하거나 불평할 것이 아닌, 오히려 부모님께 감사해야 한다. 거기까지 올 수 있도록 든든한 배경이 되어주고, 가장 큰 협력자가 되어주신 분이 바로 부모님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더 감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이 책은 평소에 눈에 띄기 쉬운 곳에, 그리고, 손이 가기 편한 곳에 놔두어야 할 책이다. 그래서 쉬임없이 읽고 체질화 시켜야 한다. 그래서, 힘들고 어려울 때, 때로는 절망하기도 하고, 원망스러운 마음이 들 때 마다 손을 내밀어서 읽고 자기의 것으로 생활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렇게 할 때에 분명 좋은 습관이 길러지고 발전이 있다.

    자기 계발서로, 그리고, 앞날의 발전으로 위하여 정독하면 삶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 이 책의 서문에 이런 말이 적혀 있다. 이 책은 “인생에서 가능한 한 실수를 줄이고 성공적으로 나이들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

    이 책의 서문에 이런 말이 적혀 있다.

    이 책은 “인생에서 가능한 한 실수를 줄이고 성공적으로 나이들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라고 말이다.

    흔히들 사람들은 나이는 단지 숫자에 불과하다고 말하지만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달라 질수밖에 없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래서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무섭고 두렵고 불안하다. 인생이 어떻게 흘러갈지 제대로 가고 있는 건지 뭔지 모를 두려움이 엄습한다.

    이 책은 그런 두려움을 지혜롭게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58가지 해답을 가지고 제시한다.

    쭉 읽어보면 나름 신선한 것도 있고 어디서 많이 들어봄 직한 말도 많이 있다.

    때론 “헉” 하고 숨을 깊이 들이키게 되는 말도 있는가 하면 “아하” 라며 그냥 넘어가는 말도 있고 “그런가” 라며 고개를 갸우뚱 거리게 만드는 말도 있다.

    아직 내가 여기 적힌 말들을 다 이해하기엔 인생의 경험이 부족해서 그럴지도 모른다.

    하지만 적어도 책을 읽고 있는 동안은 이렇게 늙는다면 얼마나 행복할까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58가지의 법칙이 있지만 과연 지금 나는 몇 개를 지키며 살아가고 있는 걸까?

    만약 다 지켜낸다면 정말 나는 나이 듦에 유쾌함을 느낄까? 라는 의문을 품으며 책을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게 된다.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 말을 듣고 있노라면 정말 세상에 문제라곤 없을 것 같다. 더구나 내겐 일어난 문제는 너무나 사소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이 느껴진다.

    하지만 보통 이 말은 지켜지기 힘든다. 왠지 무슨 문제가 생기면 나, 너 혹은 우리 때문인것 같은 느낌을 지울 수 없기 때문이다. 이 문제를 벗어난다면 정말 나는 유쾌하게 나이 들 수 있을 것 같다.


    서른이 넘었으면 자기 인생을 부모 탓으로 돌리지 마라

    듣는 순간 망치로 한 대 얻어 맞은 것 같다. 물론 다 알고 있는 말이지만 활자로 새겨진 글을 읽는 순간 창피하고 부끄러운 생각이 먼저 들었다. 아직 부모님께 많은 부분을 의지하고 살아가고 있는 나로선 정말 헉 소리 나오게 만들었다.

    달랑 “이 나이를 스물다섯으로 낮춰라”란 말이 써 있어서 충격은 두 배로 다가 왔다.

     

    자기 반성은 적당하게 해야 오래 산다

    가끔 실수를 하게 되면 거기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좀 더 잘 할 수 있었는데...

    이렇게 하지 말걸. 등 무수히 많은 일들로 인해 자기 반성을 한다.

    저자가 자기 반성에 너무 오래 매달리지 말고 차라리 책에서 펼쳐지는 인생 실험을 즐기라고 말한다. 정말 말 그대로만 된다면 스트레스 받을 일도 없고 얼마나 행복한가.


    유쾌하게 나는 드는 방법에 대해 저자는 이 외에도 무려 55가지를 소개하고 있다.

    총 58가지 중에 단 몇 가지라도 지켜지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행복하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든다. 저자의 58가지의 궁극 목표는 행복일 것 같다.

    나이듦에 따른 혹은 인생을 바로 살기 위한 답안을 통해 행복을 찾으려는게 아닐까하고 말이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부담없이 간결하게 읽을 수 있어서 참 좋았다.

    지하철이나 버스같이 이동하면서 잠깐잠깐 들여다 보면 아마 유쾌하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 꼭 명언들 같아요.. | xy**4 | 2009.08.22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서른이 넘었으면 자기 인생을 부모탓으로 돌리지 말라라는 글귀를 읽고는 '풋'작은 웃음이 튀어나와버렸다. 가끔 투정아닌 투정을...

    서른이 넘었으면 자기 인생을 부모탓으로 돌리지 말라라는 글귀를 읽고는 '풋'작은 웃음이

    튀어나와버렸다. 가끔 투정아닌 투정을 부리는 내모습이 머리속에 떠올라서 그런것 같았다.

    서른이라는 나이...

    인생의 중반을 걸어왔을까? 아니면 이제부터 제대로된 인생의 길을 걸어가야하는것일까?

    벌써 30대중반에 들어선 나이가 되어버린 나.

    어쩌면 지금이 내 인생에 있어서 기로에 서있는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그게 무슨말이죠?  ㅋㅋㅋ 이건 아마도 모든이들이 한번쯤은 경험했을것같은데...

    이미 다 알아 들었음에도 모르는 척~ 하며 다시 되묻는 수법... 인정하기 싫을때 요런 현상이 자주

    발생한다지요~ 전 울아이들과 대화할때 보통 이말을 자주 씁니다...

    울아이가 너무 터미니 없는 요구를 할때 이 말로 반문하는데 울아이는 정말 못알아 들은줄 알고

    계속 똑같은 말을 되풀이하죠...ㅋㅋㅋ  엄마의 시커먼 속을 울아이는 몰라야 할텐데....ㅎㅎㅎ

     

    나쁜일은 그냥 흘러가게 내버려 두라.. 이말은 정말 그런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하다.

    난 시간이 모든것을 해결해 준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자기만의 노력이 함께 할때 이 말이 성립되지

    않을까? 굳이 계속 되세김질 하지 않더라도 어떤 매듭은 있어야 될거라 생각한다.

    다만, 매듭지어지지 않는 그런것은 그냥 흘러가게 내버려 두는것이 인생에 있어서 도움이 될것

    같긴하다...    내 인생에 있어서 나쁜일은 없었으면 하는 욕심도 부리면서...ㅋㅋ

     

    요즘 울 부부가 냉전중이다. 특별히 다툴만한 일도 아니였다.. 남자들은 원래 그런가?

    휴~~ 생각하면 또 화가 머리끝까지 쏫아오른다..  그런데 21. 남자와 여자가 사이좋게 살아가려면

    어머 이건 나를 위한 ...   읽어보라~ 가. 그녀가 옳다.... 나.  그는 정말 아무 생각이 없다.정말로.

    ㅋㅋㅋ   지금 이순간 이 책속의 글중 최고의 명언이 아닌가 싶다...적어도 나에게 만큼은..

     

    이 책은 꼭 자기 최면술 같다... 어떻게 보면 좌우명을 모아 놓은것 같기도 하고.

    어찌 보면 명언들을 수록한 모음집같기도 한것이 한번쯤 좌우명으로 삼았을법한것들과

    고민할때 누군가가 나에게 충고해준것 같은 그리고 꼭 그렇게 되게 자기자신에게 당부하는듯하다

     

    인생을 즐겁고 유쾌하게만 살아가긴 힘들것이다. 누구나 다 행복하다면 누구나 다 즐겁기만

    하다면 고민없이 어쩌면 무의미하게 살아갈지도 모른다.. 힘들고 괴롭고 외롭고 슬픈 삶중에

    조금 쉬어갈수 있는 즐거움과행복덕에 이 인생이 더 의미가 있는것은 아닐까 생각해본다.

     

    환하게 미소짖는 대머리 아저씨가 모자를 높이들고 인사하는 것 같은 표지가 인상적였던 이 책.

    '이 작은 책은 인생에서 가능한 한 실수를 줄이고 성공적으로 나이들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라는 서문의 글을 깊이 새기며 유쾌하게 나이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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