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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재료의 새로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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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격外
ISBN-10 : 1187071161
ISBN-13 : 9791187071167
건축 재료의 새로운 사고 중고
저자 이공희 | 출판사 공간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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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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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외형 상세 미선택 낙서 미선택 얼룩 미선택 접힘 미선택 낙장(뜯어짐) 미선택 찢김 미선택 변색 미선택 제본불량 미선택 부록있음 [중고 아닌 신간입니다.]

2.내형 상세 미선택 낙서 미선택 얼룩 미선택 접힘 미선택 낙장(뜯어짐) 미선택 찢김 미선택 변색 [출간 20180330, 판형 180x235, 쪽수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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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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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는 재료를 통해 무엇을 구현하는가? 얼마 전 지진으로 학교 건물에 붙어있던 벽돌이 우수수 떨어지는 것을 봤다. 이제는 지진 안전지역이 아닌 대한민국도 내진설계의 필요성을 다시금 되새기고 있다. 구조가 탄탄한 건물은 당연히 지진의 피해를 덜 받게 된다. 거기에 공간을 둘러싸고 있는 건축 재료 역시 중요하다. 건축 재료는 인류 역사상 시대별 그 문화와 지리적인 조건에 따라 사용재료를 달리하였으며, 또 그 구성 방법과 기술의 변화는 그 시대 특유의 건축 양식을 낳게 했다. 또한 문화의 발전은 건축 재료의 생산기술과 건축 시공기술의 발전을 가져와 건축의 질적인 향상을 배가했다. 그래서 건축 재료와 건축은 서로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건축 기술의 근본이 된다. 그럼 건축 재료들은 어떤 성질과 기능을 가지고 있을까? 또 건축가는 어떻게 건축 재료를 선택하고 어떤 성질을 활용해 건축물을 만들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은 『건축 재료의 새로운 사고』에서 찾을 수 있다. 『건축 재료의 새로운 사고』는 11명의 건축학자, 건축가 등으로 구성된 필진이 건축 재료의 이론과 실천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았다. 국민대학교 건축대학 교수진은 재료에 관한 역사와 기술의 발전으로 변화하는 재료의 미래 등을 역설한다. 그 외에 5명의 건축가는 실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겪었던 재료의 역할과 신재료를 발견하기까지의 과정들을 서술한다. 『건축 재료의 새로운 사고』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목재, 벽돌, 콘크리트가 아닌 고강도 콘크리트와 소금 벽돌, 대나무 등을 활용한 건축 사례들을 살펴볼 수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이공희
저자 이공희
국민대학교 건축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국민대학교 건축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작품으로는 강북문화예술회관(구 강북구민회관), 일민미술관, 갤러리 조선, 국민대 법학관 등이 있다.

저자 : 최왕돈
저자 최왕돈
국민대학교 건축대학 건축시스템전공 교수이다. 1984년 서울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 동 대학원 건축학과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문교부 국비유학생에 선발되어 영국 바틀렛 건축대학에서 수학했으며, 맨체스터 대학에서 건축학박사를 취득했다. (주)해안건축, 주택연구소 등에서 근무했으며 1995년부터 국민대학교 건축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국민대학교 총무처장, 건축대학장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The Architecture Reader』, 『통섭지도』, 『세컨드모더니티의 건축』, 『상징과 정치』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모더니티 이후의 현대건축』, 『건축의 메타언어』 등이 있다. 작품으로는 KAIST테크노경영대학원, 부암동 소나무집, 전주 소소 등이 있다.

저자 : 이승택
저자 이승택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하버드 대학교 건축대학원에서 수학했다. 엔아키텍츠, 레벤베츠에서 실무를 쌓고, 2012년 뉴욕에서 임미정과 함께 stpmj를 설립한 후 2015년 서울오피스를 개소했다. 최근 시어 하우스(Shear House) 외 다수의 주택 및 아모레퍼시픽 신사옥 공공보도를 완성했다. 2012년에 뉴욕 젊은 건축가상을, 2016년에 뉴욕 신진건축가상 및 대한민국 젊은건축가상을, 2017년에 Architectural Record 선정 Design Vanguard 상을 수상했다.

저자 : 장영철
저자 장영철
1997년 홍익대학교를 졸업하고, U.C. 버클리에서 수학했다. 이로재, Steven Holl Architects, Rafael Vinoly Architects New York에서 실무를 하고, 현재는 전숙희와 함께 와이즈건축을 운영하고 있다. 와이즈건축은 2008년에 사무실을 개소하여 건축 작업을 하고 있다. 서울 가회동에 어둠속의 대화, 북촌을 완성했다. 공공예술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하며, 여러 집단과 연계되어 건축 놀이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2011년에 대한민국 젊은건축가상을, 2012년과 2015년에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과 어둠 속의 대화, 북촌으로 서울시 건축상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2015년 코리아 디자인 어워드 공간대상을 수상했다. 2017년 빼빼한 막대나무로 가구를 만드는 ‘가라지가게’를 시작했다.

저자 : 최혜정
저자 최혜정
국민대학교 건축학과 조교수로 미국 렌슬리어 공대 건축학사(B.ARCH), 콜럼비아대학원 건축디자인석사(MSAAD)를 취득했다. 미국건축사로 활동 중 서울로 이주하여, 건축가, 교수, 큐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2011 광주 디자인비엔날레, 2017 서울 도시건축비엔날레 큐레이터를 역임했으며, 2014 광주 아시아문화전당 문화정보원 책임연구원으로 활동했다.

목차

06 프롤로그 이공희 14 돌무더기에서 스마트 재료까지 - 건축 재료의 역사 ◇ 최왕돈 32 한국 건축의 재료 신사용법 ⊙ 이공희 52 재료의 발견 ▧ 이승택 70 건축의 재료 ▲ 장영철 96 건축, 재료와 물질적 관행 사이 ◈ 최혜정 114 새로운 텍토닉을 찾아서: UHPC ? 김찬중 136 나무, 건축의 미래 가치 ▤ 조남호 152 경골목구조에 관한 이런저런 생각들 ♠ 봉일범 176 물질과 비물질 사이의 건축 ▷ 장윤규 190 지속적인 지각 전환의 생산 ● 박미예 210 바다는 비에 젖지 않는다 □ 최욱

책 속으로

이 책은 총 11명의 건축전문가가 건축 재료에 관한 다양한 생각들을 집약시켰다. 건축 역사학자인 최왕돈의 ‘돌무더기에서 스마트재료까지’는 선사시대부터 산업사회, 현대사회에 이르는 건축 재료의 역사를 고찰한다. 최왕돈은 마뉴엘 크레처가 분류한 방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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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총 11명의 건축전문가가 건축 재료에 관한 다양한 생각들을 집약시켰다. 건축 역사학자인 최왕돈의 ‘돌무더기에서 스마트재료까지’는 선사시대부터 산업사회, 현대사회에 이르는 건축 재료의 역사를 고찰한다. 최왕돈은 마뉴엘 크레처가 분류한 방식이 건축 재료의 역사와 오늘날의 현황을 이해하는 데 적절하다고 표현했다. 그는 자연 재료, 산업 재료, 합성 재료, 디지털 재료, 정보 재료로 분류하여 콘크리트, 벽돌, 나무, 플라스틱 등이 건축에서 어떻게 등장하고, 사용되었는지 설명한다. 이공희는 ‘한국 건축의 재료 신사용법’에서 와이즈건축, stpmj, OBBA 등 젊은 한국 건축가들의 재료 사용법에 대해 살펴본다. 그는 “경제적으로는 저예산, 법적으로는 최대용적이라는 역설적인 요구가 신진건축가들에게 혹독한 요구이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구습과 차별화할 기회가 되기도 했다”고 설명하며 젊은 건축가들의 행보에 주목했다. stpmj의 대표인 이승택은 소금 벽돌, 벽돌, 콘크리트, 목재 등을 활용한 주택들을 선보이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주목받은 건축가이다. 그런 그가 ‘재료의 발견’에서 건물을 이루는 많은 요소 가운데 일상적인 재료의 ‘감각성’과 기능 수행에 중점을 둔 재료의 ‘가능성’에 대한 실험들을 나열했다. 다른 크기의 벽돌과 시멘트 블록의 조적으로 스케일의 변화가 입면에 드러나는 조적집이나, 기존 콘크리트의 성질과 성분비, 타설방법에 변화를 주어 완성한 스트라움 하우스 등 일반적인 재료들의 변신은 독자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그는 stpmj의 작업에 대해 “오랜 시간과 자본이 투입되는 ‘발명’보다는 작지만 색다른 가능성을 ‘발견’하고 실험하는 이야기를 시작하려고 한다.”라고 설명한다.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으로 주목을 받은 장영철은 전숙희와 함께 와이즈건축의 대표이며, 이들은 하나의 재료를 가지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재료의 진화된 과정들을 되짚었다. 그 가운데, ‘건축의 재료’에서 대나무와 벽돌의 진화에 관해 깊이 있게 관찰한다. 장영철은 우리나라에서 주로 공예품의 재료로만 사용하던 대나무를 건축 재료로 활용했을 때 드러나는 장단점들을 꼬집었다. 또한 벽돌을 활용했지만, 육중함 대신 얇고 가벼운 느낌을 표현한 뮤엠사옥의 공사 사진과 완공사진은 눈여겨볼 만 한다. 그러면서 그는 “건축가가 원초적인 날것의 재료들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폭넓은 경험치를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최혜정의 ‘건축, 재료와 물질적 관행 사이’에서는 신재료의 생산과 보급으로부터 전개된 건축문화의 진화와 변화하는 건축의 역할과 의미를 되짚어본다. 건축가의 설계는 전통적인 도면으로 작업하는 것에서 벗어나 도면만으로는 구현이 불확실한 상황까지 가게 되었다고 전한다. 그러면서 건축가는 기술적 자문을 담당하는 엔지니어뿐만 아니라 재료의 가공을 담당하는 패브리케이터, 구조, 설비 등 세분된 자문 그룹과 협업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그래야 건축은 다양한 효과를 양산해내는 스펙터클한 장치로 사용되기도 하고 구조와 외피의 자유로운 기술적 독립 때문에 건축이 외피와 그 마감에 집중하는 양상을 드러내기도 한다고 설명한다. 김찬중은 새로운 재료인 UHPC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았다. 그는 THE_SYSTEM LAB의 대표이며 강남 커머셜 빌딩, 핸즈사옥, 미래융합디자인센터 등 독특한 형태의 건축을 전개하며 프로젝트마다 재료에 관한 실험을 통해 공사기간과 비용을 절감하고자 했다. 이 배경에는 UHPC(Ultra High Performance)라는 초고성능 콘크리트가 있다. 하나은행 프로젝트와 울릉도 프로젝트의 설계과정과 공사과정을 통해 건축 재료 UHPC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조남호는 건축생산워크숍을 통해 구축성이라는 성질을 본질에서 연구한 과정을 서술했다. 그는 그간 솔토지빈건축의 대표 건축가로 활약하면서 목구조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구축법을 새로운 도시건축 유형에 융합하는 작업에 몰두해왔다. 그러면서 조남호는 “자연환경에 영구적인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활용되어야 한다는 점을 기억한다면, 나무는 의심의 여지 없이 인간이 미래의 인위적 환경을 만드는 데 가장 중요한 재료이다”라고 강조한다. ‘경골목구조에 관한 이런저런 생각들’에서 봉일범은 현실 세계의 경골목구조 주택 현장들을 매주 5년여를 돌아다니며 실제 일어난 일들을 말한다. 그가 경골목구조로 집을 짓고자 했던 이유는 “경골목구조는 철근콘크리트보다 깨끗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인치/피트가 표기된 임페리얼 단위를 사용하는 현장 목수들과 미터법을 사용하는 건축가 간의 차이로 인해, 시공 오차가 생길 수 있음을 비판한다. 운생동건축사사무소의 대표이자 국민대학교 교수인 장윤규는 건축이 가진 물성 혹은 물질에 관해 피력한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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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책속으로 추가] “개념의 시대에 학습했던 이 세대의 신진건축가들은 그 실현화 과정에서 더욱 호된 갈등이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사회의 지원과 배려는 제한적이지만, 실제 현장에서 벌어지는 일은 좋은 징조를 보여주고 있다. 그 가운데 뚜렷하게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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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으로 추가]
“개념의 시대에 학습했던 이 세대의 신진건축가들은 그 실현화 과정에서 더욱 호된 갈등이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사회의 지원과 배려는 제한적이지만, 실제 현장에서 벌어지는 일은 좋은 징조를 보여주고 있다. 그 가운데 뚜렷하게 변화된 하나가 한국 신진건축가들을 중심으로 시도되고 실천되는 건축 재료에 관한 탐색과 그 사용법의 변화이다.” 이공희, 한국 건축의 재료 신사용법, 36p
“재료의 사용법에 관한 오해와 건축에 대한 효율과 같은 생리상 불편의 일반적 요구를 탓하기 보다 건축가가 생산 이전의 본질과 흔적을 추적하고 고민함으로써 새로운 표질이 만드는 공간과 장소, 도시가 또 다른 건축적 가능성을 만들어나가야 한다.” 이공희, 한국 건축의 재료 신사용법, 51p
“재료가 가진 잠재성을 날카로운 시각으로 연구하고 도전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물성의 풍부함뿐 아니라 이것이 적용된 건축 프로그램, 구조, 그리고 공간 안팎에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승택, 재료의 발견, 55p
“건축가는 원초적인 날것의 재료들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폭넓은 경험치를 쌓는 것이 중요하다. 그 이해와 경험의 폭이 깊어지고 넓어질수록, 그 원초적인 조합의 방법은 단순 명료해진다.” 장영철, 건축의 재료, 94p
“건축가는 그들이 상상한 특별한 상황에 맞춰 협동적인 고민을 해줄 다양한 전문가와 관계를 맺고 그들과 다원적인 교류를 거쳐 고민과 연습, 실험을 반복한다. 이 과정 안에서 제작의 방향은 결정되고 구체적인 구현 방식은 확정된다. 건축가는 이 과정을 거침으로써 비로소 프로젝트의 설명과 정체성을 명료화한다.” 최혜정, 건축, 재료와 물질적 관행 사이, 111p
“새로운 소재로 건축을 접근할 때는 이와 같이 만드는 과정에 건축설계가 직접 관여해야만 한다. 단순히 엔지니어링 외주로 처리하고 끝날 수 있는 과정이 아니다.”
김찬중, 새로운 텍토닉을 찾아서:UHPC, 134p
“목재는 절대적인 구조 성능보다 무게 대비 강도 성능이 뛰어난 구조재이다. 목재의 물성을 분석해합리적인 관점에서 좋은 목조 구조물을 디자인한다면 가볍게 설계되어야 한다. 가벼운 목조의 원리는 세계의 많은 지역에서 일관되게 적용되어왔다.” 조남호, 나무, 건축의 미래 가치, 146p
“경골목구조에는 깊이 알기 전에는 쉬 떠올리기 힘든 논리적인 명료함 같은 것이 있고, 집을 구상할 때부터 온전히 지어질 때까지 전체 과정을 하나의 시점에서 통제할 수 있는 단순한 투명함이 있다.” 봉일범, 경골목구조에 관한 이런저런 생각들, 160p
“건축은 ‘건축의 근본적인 정의’에 대해 새롭게 질문하는 데서 시작된다. 공간의 개념부터 공간을 규정하는 개념적 부분, 그리고 건축을 구축하는 재료를 포함한 물리적인 요소까지 의문을 던지고 새롭게 정의를 내릴 필요가 있다.” 장윤규, 물질과 비물질 사이의 건축, 178p
“미니멀 아트는 기존의 구성적 형태 추구에 의해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재료성을 어느 때보다도 순수하게 추구했다. 특별히 지각의 관점에서 재료성을 다루면서, 재료 자체에서 나아가 그것이 의존하는 주변 맥락들로 지각의 확장을 유도하고 있음은 미니멀 아트와 관계된 서술들에서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박미예, 지속적인 지각 전환의 생산, 193p
“헤르초크 & 드 뫼롱은 특별히 재료의 성질에 주의했다. 그러나 재료 자체에 관한 관심이라기보다는 재료가 실제로서 드러나도록 하는 요소에 주의했는데, 이 요소를 이들은 ‘맥락’이라고 언급했다.” 박미예, 지속적인 지각 전환의 생산, 206p
“철, 유리, 돌이 사실은 같은 재료다. … 소위 말해서 이들을 철이라는 제품, 유리라는 제품, 돌이라는 제품으로 분리해서 보는 것이 아니라, 이들의 근본적인 속성이 같음을 보고 그 근원을 어떻게 만나게 할 것인가 하는 것은 흥미로운 과제다.” 최욱, 바다는 비에 젖지 않는다, 21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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