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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삶과 죽음
332쪽 | A5
ISBN-10 : 8991762107
ISBN-13 : 9788991762107
지구의 삶과 죽음 중고
저자 피터 워드 | 역자 이창희 | 출판사 지식의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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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3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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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6 많이 파세요~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4점 wlsgml0*** 20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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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2 감사합니다 잘받았습니다 5점 만점에 4점 jsh6*** 20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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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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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탄생과 죽음, 인류의 미래에 대한 내용을 담은『지구의 삶과 죽음』. 이 책에서는 행성의 삶과 죽음을 연구하는 '우주 생물학'의 선구자들인 저자가 지구의 생애와 미래에 대하여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다. 생명의 탄생과 진화, 지구의 먼 미래, 생명의 종말에 대한 여러 가지 시나리오를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설명하고 있다.

《지구의 삶과 죽음》은 동물이 살 수 있는 행성의 수명과 빙하시기의 도래, 사라져가는 바다의 모습과 동ㆍ식물의 종말, 세상의 종말과 드레이크 방정식 등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저자소개

지은이 피터 워드(Peter D.Word) 고생물학자로 워싱턴 대학교의 지구과학 및 동물학 교수로 재직중이며 1984년에는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의 명예 교사로 선출되었다.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카루 고원에서 화석 발굴 연구팀을 꾸려 2억 5000만년 전의 지구 생명체에 관해 조사했다.『미래의 진화』,『노틸러스를 찾아서』,『맘모스를 부르는 소리』,『진화의 종말』등 지구과학, 동물학, 고생물학 관련 저서를 집필했다. 이 중『진화의 종말』은 《로스엔젤레스 타임스》가 선정하는 '올해의 책'최종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도널드 브라운리(Donald Brownlee) 천문학자로 워싱턴 대학교의 천문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행성 간의 먼지, 혜성, 운석, 태양계의 기원 등에 관한 여러 가지 우주 관련 연구에 참여했다. 이례적인 과학적 업적으로 NASA 메달과 내셔널아카데미오브사이언스의 J.로렌스 스미스 메달을 받는 등 영예로운 각종 상을 수상했다. 지금은 혜성 샘플을 수집하여 지구로 가져오는 NASA의 '스타더스트'계획을 이끌고 있다. 옮긴이 이창희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현대건설에서 일하다가 소르본느 대학 통역번역대학원에서 한-영-불 통역을 전공했다. 현재 이화여대 통역번역대학원 부교수로 재직 중이며, 회의 통역과 번역 강의 및 실무를 하고 있다. 과학 서적 전문 번역가로『피자의 열역학』,『과학이 풀지 못한 수수께끼』,『과학의 열쇠』,『과학의 세계, 미지의 세계』,『아인슈타인도 몰랐던 과학 이야기』등의 역서가 있다.

목차

프롤로그

1. 오늘날이라는 시대
2. 놀라운 기계
3. 동물이 살 수 있는 행성의 수명
4. 돌아온 빙하
5. 돌아온 초대륙
6. 식물의 종말
7. 동물의 종말
8. 사라져 가는 바다
9. 적색 거성
10. 청천벽력
11. 인류의 유산
12. 세상의 종말과 드레이크 방정식
13. 대탈출

에필로그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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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영원한 삶은 없다. | co**sia | 2006.09.06 | 5점 만점에 5점 | 추천:2
       우리는 인간의 역사상 가장 파란만장한 시기에 살고 있다. 인류는 전쟁,...
     
     

    우리는 인간의 역사상 가장 파란만장한 시기에 살고 있다. 인류는 전쟁, 엄청난 정치변화, 혁명적인 사회변화, 놀라운 발견, 다양한 종교와 철학의 소용돌이 속에 살고 있다. 인구, 기술, 정보 등이 오늘날 같은 속도로 증가한 시대는 일찍이 없었다. 이런 이유로 우리는 가끔 이 복잡한 세상을 떠나 자연에서 안식처를 찾는다. 적어도 자연계는 매우 안정적으로 보이니까…


    개인의 일생이라는 짧은 시간에 비추어 보면 자연이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는 확실한 것 같다. 그러나 이 책에서 보면 변하지 않는 자연은 없다는 것이다. 지금도 지구는 꾸준히 변하고 있다. 대서양은 넓어지고 태평양은 좁아진다. 비록 그 량이 미세할지라도…


    환경론자들은 지구를 지키자며 환경파괴와 대기오염의 주범으로 이산화탄소를 억제하자고 주장한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이산화탄소의 증가로 인한 온실효과는 다가오는 빙하기의 도래를 적어도 최대 5만년까지 지연시킬 수 있다고?


    지금은 빙하기와 간빙기가 격렬하게 변해왔던 지구의 기후상태 중에, 지난 1만년 동안에만 기후가 예외적으로 고요하고 안정적이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한다. 이 테두리 안에서 우리는 우리의 삶을 이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먼 미래에 지구는 태양계의 종말과 함께 소멸할 것이다. 대략 지구의 탄생에서 사망에 이르기까지 120억년을 추산한다. 앞으로 또 몇 년 후에 어떠한 이변이나 변화가 와서 전 지구가 얼음으로 덮이게 될지…? 불행이도 그리 긴 시간이 걸리지는 않다고 한다. 물론 우리의 지극히 짧은 일생에 비한다면 무한한 미래이겠지만…

    - - - -


    이 책을 한 페이지씩 넘겨가면서 시간가는 줄 모르게 보았다. 문장의 짜임새도 지루하지 않도록 마치 일반 소설을 보는 것처럼 편하게 만들어 예상외로 쉽게 읽을 수 있었다.

     

    “그려! 그려! 그럼 나도 어차피 한 번 태어났다가 사라질 하나의 미생물에 불과하지. 지구의 긴 역사를 통틀어 볼 때, 나 자신은 이 광할하고 혹독한 우주 환경 속에서 지극히 행복한 시기를 누리고 있는 지구라는 행성 위에서 삷을 영유해 가고 있는 가장 행복한 미생물 중에 하나가 되었다고…”


    - - - - -

     

    아래는 이 책에 나온 지구의 과거와 미래를 시간순으로 종합 정리해 본 것이다.

    현재의 지구의 상태에서 삶을 이어가고 있는 현존 인류는 그야 말로 광할한 우주 속에서

    선택받은 가장 행복한 생명체이다. 하나 밖에 없는 지구를 버리고 나면...,

    우리가 갈 곳은 아무데도 없다.


    130억 년 전; 빅뱅(대폭발)으로 우주 탄생

    45억 년 전; 지구(태양계) 탄생

    39억 년 전; 이때까지 산소가 전혀 없는 상태

    34억 년 전; 무핵세포 - 생명탄생

    25억 년 전 - 38억 년 전 (시생대); 원시 박테리아(원핵세포) 처음 탄생

    10억 년 전; 생물종의 진화속도가 빨라지기 시작; 해초(海草)의 조상인 홍조류와 녹조류 등장

    5억3000만 년 전; 캄브리아기(고생대); 생물종(해양동물)이 폭발적으로 증가

    4억 년 전; 동물과 식물이 육지로 진출

    3억 년 전; 큰 대륙들이 서로 합쳐져 초대륙 형성

    2억50000만 년 전; 생물종 멸종(빙하기)

    1억2000만 년 전; 초대륙이 흩어져 현재 모습의 대륙 형성

    1억 년 전 (6000만 년 전까지); 이산화탄소가 급격히 줄어듬

    6-7000만 년 전; 지금보다 더 따뜻한 지구

    6,500만 년 전; 공룡 대량 멸종 (지난 5억 년 동안 5번의 생물 대량 멸종 일어났음)

    250만 년 전; 빙하기 (이후 10만년 마다 주기적으로 온화한 간빙기 18번 나타남)

    12만 년 전; 빙하기 끝날 무렵

    10만 년 전; 원시 인류 호미니드 종말

    1만8000년 전; 빙하기 최고조에 달아여 1만2000년 전에 끝남

    1만5000년 전; 두께 1.5Km에 달하는 얼음이 북반구를 덮음(빙하기)

    현재: 1만 년 전부터 지금까지 예외적으로 고요하고 안정적으로 따뜻한 지구 유지

     

    길어야 고작 수천 년 후; 갑자기 간빙기 끝나고 이후 8만 년 간 빙하시기 도래

    1만5000년 후; 북반구 얼음에 덮히다(빙하기)

    200만-1000만 년 후; 대륙이 남쪽으로 이동하여 빙하기 없어짐

    1500만 년 후; 산소 결핍으로 오존층이 무너져 녹색식물 없어짐

    5000만 년 후; 지중해 사라지고 유럽에서 걸프만까지 거대한 산맥 형성

    1억년 후; 이산화탄소의 급격한 감소로 식물 대량 멸종

    1억 년 후 빙하기; 적도지방을 제외한 전 지역 얼음대륙 - 수백만 년 지속

    1억5000만 년 후; 여러 대륙들이 합쳐져 대서양은 줄고 태평양은 커진다.

    2억5000만 년 후; 대륙이 하나로 합쳐져 지금과는 젼혀 다른 모습이 된다. (생물 대량 멸종)

    5억 년 후; 동물멸종

    10억 년 후; 미생물 포함 육상 생물 거의 멸종(지구 평균기온 섭씨 70도).

    10억 년 후; 바닷물이 우주로 달아나기 시작

    25억 년 후; 초고속 온실효과로 1억년 사이에 바다가 모두 말라 없어진다.

    35억 년 후; 태양이 지금보다 40% 더 뜨거워짐

    63억 년 후; 태양의 밝기가 현재의 2배.

    70억 년 후; 태양이 적색 거성으로 변해 감

    수십억 년 후; 대기의 온도가 섭씨 370도까지 올라감

    수십억 년 후; 10억 년에 걸친 은하 상호 작용으로 M31 은하와 충돌

    110억 년 후; 지구의 존재는 이미 없어졌고, 목성이나 토성에 딸린 위성에서 생명 탄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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