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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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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쪽 | 양장
ISBN-10 : 119675490X
ISBN-13 : 9791196754907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양장본 HardCover) [양장] 중고
저자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 역자 강승현 | 출판사 모모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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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2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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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깨끗한 책 잘 받았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yojo*** 202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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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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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삶이란 무엇이며 죽음은 무엇인가 삶의 의미란 무엇인가, 진정한 행복은 어디에 있는가. 톨스토이는 순수하고 단순한 삶을 살아가는 러시아 농부들의 생활 속에서 그들의 소박한 행복을 보았다. 그렇 기에 이 작품이 민간에서 구전으로 전해지던 설화를 바탕으로 민담의 형식을 빌어쓰인 것은 의미심장하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문장 역시 매우 단순하고 간결, 깨끗하다. 이 단순하고 소박함 속에서 톨스토이 는 우리에게 진지하게 질문을 던진다.

당신의 삶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당신은 무엇에 기대어 이 고단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까?

“인간이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은 행복해지기 위해서이다.” 톨스토이의 인생이란 선에 대한 희구希求라고 볼 수 있다. 선이 인생의 목적이며, 사람은 모두 이 목적을 향해서 전진해야 한다는 것이다. 인간은 자기만을 위해서 살아서는 안 되며 남을 위해서, 인류 전체의 행복을 생각하면서 살아가야 한다. 인간이 자기 스스로의 행복만 생각하고 살면 그 희망은 서로 충돌하기 때문에 도저히 행복해질 수 없다. 즉, 톨스토이는 이성의 활동인 사랑을 가지고 일반 선을 위해 살아가는 것이 인생 최고의 목적이며 그 가운 데 올바른 행복이 존재한다고 믿었다.

저자소개

저자 :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1828년 남러시아 툴라 지방의 야스나야 폴랴나에서 톨스토이 백작가의 넷째아들로 태어났다. 어려서 부
모를 잃고 고모 밑에서 성장했다. 1844년 카잔 대학교에 입학했으나 대학교육에 실망하여 삼 년 만에 자퇴
하고 귀향했다. 고향에서 새로운 농업경영과 농민생활 개선을 위해 노력했지만 실패하고, 1851년 큰형이
있는 캅카스로 가 군대에 들어갔다. 1852년 「유년 시절」을 발표하고, 네크라소프의 추천으로 잡지 『동시대
인』에 익명으로 연재를 시작하면서 왕성한 창작활동을 하는 한편, 농업경영과 교육활동에도 매진해 학교
를 세우고 교육잡지를 간행했다.
1862년 결혼한 후,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 등의 대작을 집필하며 세계적인 작가로서 명성을 얻지
만, 『안나 카레니나』의 뒷부분을 집필하던 1870년대 후반에 죽음에 대한 공포와 삶에 대한 회의에 시달리
며 심한 정신적 갈등을 겪는다. 이후 원시 기독교에 복귀하여 러시아 정교회와 사유재산제도에 비판을 가
하며 종교적 인도주의, 이른바 ‘톨스토이즘’을 일으켰다. 직접 농사를 짓고 금주와 금연 등 금욕적인 생활
을 하며 빈민구제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1899년에 발표한 『부활』에서 러시아정교회를 비판했다는 이유로 1901년 종무원으로부터 파문당했다.
1910년 사유재산과 저작권 포기 문제로 부인과 불화가 심해지자 집을 나와 방랑길에 나섰으나 폐렴에 걸
려 아스타포보 역(현재 톨스토이 역)에서8 2세를 일기로 숨을 거두었다.

역자 : 강승현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러시아의 모스크바 국립 대학교에서 20세기 러시아 단편 소설 장르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한국산업기술대학교 내의 ‘트리즈혁신연구소’에서 러시아에서 개발된
창의적 문제해결 이론(TRIZ)의 창의적 상상력 계발 이론과 단편 소설의 장르적 특성을 결합한 스토리텔링
기반의 문화콘텐츠 개발 연구를 중점적으로 하고 있다. 공저로 『창의성의 기술』, 역서로 『창의쟁이 어대순
의 미션임파서블』 등이 있다.

목차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사랑하는 곳에 신이 있다
사람에게는 얼마만큼의 땅이 필요한가?
바보 이반
촛불
예멜리얀과 북
무엇 때문에

역자 후기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ok**un | 2019.10.14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톨스토이의 사람...

    톨스토이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어릴때 읽어보고 읽은 적이 없는 책을 다시 보게 되었네요

    어릴때는 아무 생각 없이 읽었었던거 같은데

    지금은 제목부터 새롭게 다가오는걸 보니

    저도 나이를 먹은듯 ㅋㅋ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는 총 7편의 단편이 실려있답니다

    인간의 삶은 무엇이고

    죽음은 무엇이며

    삶의 의미는 무엇인지 ?

    그리고 진정한 행복은 어디에 있는지

    7편의 내용이 모두 유명한 이야기지만

    사람에게는 얼마만큼의 땅이 필요한가에서는

    네가 걸은 만큼 네땅이 될것이다

    과연 내가 걸은 만큼 내땅이 된다면

    나도 바흠처럼 많은 욕심을 부릴지도

    과한 욕심은 꼭 문제를 일으키기 마련이지만

    나도 바흠처럼 욕심을 낼꺼 같은 느낌은 왜인지 ...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결정한 장면을 만나게 되잖아요

    욕심을 내야 하는지

    욕심을 버려야 하는지

    물론 적당히 균형을 이룬다면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사람의 마음이 마음 먹는다고 그대로 되는게 아닌지라 ...

    예전에는 정말 아무 생각없이 다가왔던

    7가지의 이야기들이

    지금은 나의 상황과 대비해서 읽어 보니

    새롭게 다가오는지

    이래서 고전을 계속 읽는 이유인지도

    톨스토이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이질문에 명확하게 대답할수 있는 사람들은 과연 몇명이나 될지

    톨스토이는 인간의 삶 죽음의 의미를 종교에서 찾았답니다

    이책의 내용도 물론 종교적인 색채를 띠고 있구요

    갠적으로 종교와 인간의 삶과 죽음을 결부시키는게

    별로 달갑지는 않지만

    톨스토이가 나고 자란 시기에 영향을 받았기에

    이런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네요

    만역 지금 톨스토이가 살아 있고

    지금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질문을 했다면

    종교와 결부시켜 답하지 않았을지도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의

    구두 수선공 세몬은 코트하나를 아내와 번갈아 입을 정도로

    가난한 사람이지만 마음만은 부자

    길에서 만난 벌거벗은 미하일에게

    자신의 코트를 벗어주고 집에 데려와

    구두 수선기술을 가르쳐었답니다

    미하일은 단순히 길에서 만난 아이가 아니라 실은 천사 였고

    주위 사람들에서 사랑을 배풀고 종국에서 천사가 되어

    하늘나라로 올라가게 된답니다

    갠적으로 이책을 어릴때 읽었다면

    나이가 들어서 꼭 다시 읽어 보길 권하고 싶네요

    톨스토이가 지은 고전이라고 해서

    어려울꺼라는 선입견을 가질 필요가 없는 책이에요

    그냥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다시 한번 생각할수 있게 해주고 어릴때 느낌이랑은

    완전 다른 느낌을 받을수 있는 책이에요

    아마도 사람은 사랑으로 사는거 같아요 ~~^^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ne**iner | 2019.09.29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톨스토이의 너무나 유명한 작품인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는

    살아가면서 두고 두고 읽어야 하는 책인 것 같다.

    살아가면서 사람은 무엇을 사는것인지 자문하곤 한다.

    그리고 가자 나름대로의 답을 찾아가며 살아간다.

    나 역시 삶을 살아가다 어느날 문득

    나는 무엇으로 살아가고 있으며

    나는 누구인가를 생각하기도 한다.

    이 책은 소설로 구성되어 있지만

    읽다보면 성경속 내용을 떠오르게 만든다.

    한 천사가 하느님의 벌을 받고 인간들의 세상에 내려와

    하느님이 주신 질문에 답을 찾아야 했다.

    하느님의 질문이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이다.

    천사 미하일은 세 번의 만남을 갖게 되고

    그 만남을 통해 하느님이 주신 대답을 찾게 된다.

    천사 미하일이 알게 된 인간은 오직 사랑에 의해서 살아간다는 것이다.

    다시 한 번 읽게 되니 사뭇 다르게 느껴졌다.

    살아가며 사랑이라는 추상적인 것보다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하게 된다.

    톨스토이가 쓴 예화처럼

    차가운 길바닥에 쓰러진 사람은 현재의 내 상황에선

    누구이며 어떤 상황일까를 생각해 보았다.

    너무나 많은 사람과 상황들이 스쳐 지나간다.

    나는 천사 미하일을 깨닫게 만든 인간 안에 있는 사랑을

    실천하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는 것 같다.

    두 번째 질문은

    사람에게 주어지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이다.

    사람에게 주어지지 않은 것이 무엇일까?

    너무나 많은 것 같기도 하고

    또 어느 한편으로는 적거나 없는 것 같기도 하다

    미하일은 귀족 신사와의 만남을 통해

    이 질문의 해답을 찾았다.

    미하일은 인간이 자신의 육체를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자각하는 것이 곧

    주어지지 않은것이라고 깨닫게 되었다.

    삶과 죽음에 대한 깨달음...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기다리며 누군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어제 누군가 물었다.

    우리 형제중 누가 가장 먼저 죽을까?

    뜬금없는 질문에

    나는 생각에 잠겼다.

    태어난 것은 순번이 있어 형제간의 순서가 있지만

    죽는것에는 순서가 없으며

    누가 먼저 죽을지 모른다.

    갑자기 그런생각을 하자 묘한 감정이 올라왔다.

    이 책을 읽었던 내용이 떠오르기도 하면서

    삶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되는 순간이었다.

    나는 지금 사랑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나를 조금이라도 불편하게 만드는 사람과 상황을

    어떻게 해서라도 피할려고 하며 살아가고 있고

    좀 더 냉정하려고 노력한다.

    그리고 냉정하게 살아가며

    나의 냉정함을 무척 만족해 했었다.

    점점 사랑을 잃어가는 나에게 꼭 필요한 책이었다.

    고전은 읽으면 읽을수록 새로운 것을 만나게 되는 것 같다.

    처음 읽었을때와 삶을 살아가는 과정에서 다시 읽었을 때

    모두 다른게 반응하며 다른게 말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그것은 아마도 내가 변하는것이고 변하고 있는 내가

    책과 만나면서 책이 말하고 있는 것을 하나씩 발견해 나가는 것이 아닐까?

    1년 후에 혹은 5년 후에 다시 읽었을 때 그때는

    이 책이 혹은 톨스토이가 무엇이라고 질문하고

     답해줄지 기대된다.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ca**9030 | 2019.09.29 | 5점 만점에 3점 | 추천:0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이 질문에  다한 답믈 미리 생각을 히고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이 질문에  다한 답믈 미리 생각을 히고 밌었다면 이마 첫장을 읽는 순간부터 실맘할지 모른다.

    톨스토이이기때문에 뭔가 특별함을 기대했다면 개인에 따라 예상에서  크게 벗어날 수 있다는 말이다. 


    인간의  삶에 사랑 이 필요한  것은 너무나 당연해서 그이상의  다른 이유를 찾고 있었던 듯했다. 고전이 갖고 있는 보편적인 지혜를 지금 현실에 맞게 던저주는 메세지가 반드시 있을 것이라 여기기도 했다. 


      혹은 그가 말하고자하는 ‘사랑’이 지금의 인류에 대한 비정함이나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이기심과 과도한 경쟁 안에서 과연 사랑에 대한 고전의 메세지가 사람들  마음 에 닿을 수 있을까하는 의문이 들기도했다. . 


    그러나

    그가  살던 시대를 살펴보더라도  러시아는 전쟁과 가난 으로 인한 인간성 상실을 눈 앞에서 보고 있는 그에게 신앙이 사람들의 '선'을 회복시켜 주길 간절히 바랬을 것이다. 종교는 모든 인간을 위해 만들어졌으며 ‘선’을 회복하기 위해 강한 믿음과 신념으로 사람들을 하나로 묶는 힘이 있었기 때문인지도 모르다. 


    과연 현실에서 신앙이 인간의 '선'을 회복 시킬 수 있는 힘이 있는가?

    여전히 그에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는 나로서는 섣불리 대답하기 힘든 부분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럼에도 '인간 '선'의 시작은 사랑임을 부인할 수가 없다.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없는 것은 사람이 아니고, 부끄러운 마음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며, 사양하는 마음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며, 옳고 그름을 아는 마음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다. ‘불쌍히 여기는 마음’은 어짊의 극치이고, 부끄러움을 아는 마음은 옳음의 극치이고, 사양하는 마음은 예절의 극치이고, 옳고 그름을 아는 마음은 지혜의 극치이다[無惻隱之心 非人也 無羞惡之心 非人也 無辭讓之心 非人也 無是非之心 非人也. 惻隱之心 仁之端也 羞惡之心 義之端也 辭讓之心 禮之端也 是非之心 智之端也].



    톨스토이가 말하고자 했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에 대한 대답은 어쩌면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당연시 알면서도 깨닫지 못하거나 소중히 하지 않는 그 ‘하나’를 지키기위해 스스로에게 던지는 메세지다. 

  • 레프 톨스토이 저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를 읽고 솔직히 위대한 문학자는 많다. ...

    레프 톨스토이 저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읽고

    솔직히 위대한 문학자는 많다.

    학창시절부터 많이 들어온다.

    이름이나 작품명으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다보니 실제 속으로 들어가 이해하는 경우는 드물다.

    그래서 알맹이는 없다.

    문맹이다.

    레프 톨스토이는 위대한 러시아 대문호이고, 참회록, 전쟁과 평화, 안나 카라레나등 그의 모든 작품들은 여전히 몽매한 우리들에게 철학적 물음을 끊임없이 제시해 주면 큰 감동을 주고 있다.

    하지만 쉽게 접근하지 못하고 있다.

    그런데 이 번 만나게 된 작품은 처음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

    인간의 삶이란 무엇이며 죽음은 무엇인가 삶의 의미란 무엇인가, 진정한 행복은 어디에 있는가에 관한 톨스토이의 작품을 직접 대할 수 있었다.

    톨스토이는 순수하고 단순한 삶을 살아가는 러시아 농부들의 생활 속에서 그들의 소박한 행복을 보았다.

    그렇기에 이 작품이 민간에서 구전으로 전해지던 설화를 바탕으로 민담의 형식을 빌어 쓰여 있어 더욱 마음으로 쏘옥 받아들여진다.

    더욱 친근감이 느껴진다.

    문장도 매우 단순하고 간결, 깨끗하다.

    이 단순하고 소박한 속에서 톨스토이는 우리에게 진지하게 질문을 던진다.

    당신의 삶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당신은 무엇에 기대어 이 고단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까?”라고.

    책에 소개되고 있는 7개의 단편에서 그 답을 각자 찾을 수 있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사랑하는 곳에 신이 있다」「사람에게는 얼마만큼의 땅이 필요한가」「바보이반」「촛불」「예멜리안과 북」「무엇때문에.

    결국 우리 사람이 살아가는 목적에 대한 이야기라 할 수 있다.

    레프 톨스토이는 러시아 귀족 집안에서 넷째 아들로 태어난 귀족신분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부의 불균형과 하나님을 향한 신앙심, 계층에 상관없이 모두가 평등하며 교육을 받아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문학작품을 집필하였다고 한다.

    실제로도 민중의 편에서 그들의 삶과 가난, 고통을 함께 했다고 한다.

    바로 그런 인생관이 작품에 반영된 것이 아닌가 생각하며 역시 대문호다운 모습이다.

    우리 사람은 자기만을 위해서 살아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남을 위해서, 바로 인류 전체의 행복을 생각하면서 살아가야 함을 강조한다.

    가장 중요한 인생의 목적인 선을 위해 이성의 활동인 사랑을 가지고 열심히 생활할 때 올바른 행복이 존재한다고 가르치고 있다.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주는 준엄한 가르침이기도 한다.

    작금에 일어나는 각종의 부조리와 다툼, 갈등에 기반하여 일어나는 충돌에 따뜻한 정과 사랑을 바탕으로 풀어나가야 할 사람으로 자세이기도 하다.

    특히 소장하기 좋은 양장본 미니밀 사이즈에다 중간 중간 멋들어진 삽화 그림이 철학적인 동화처럼 만들어 줘 동기를 물씬 갖게 해준다.

    이런 여러 이유로 톨스토이를 가깝게 해주면서 내 자신을 이 사회에 더 인간답게 살 수 있게 하는데 좋은 선물을 해 준 이 책을 많은 사람이 독서의 계절 가을에 함께 했으면 한다.

    모든 인간이 살아가고 있는 것은 각자 자신의 일을 염려하기 때문이 아니라 그들의 안에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56p)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gu**la | 2019.09.27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흔히 말하는 살아가면서 제일 중요한 것은 사랑이라는 단어를 다시금 느껴보는 시간이 되었다   그곳에...

    흔히 말하는 살아가면서 제일 중요한 것은 사랑이라는 단어를 다시금 느껴보는 시간이 되었다   그곳에 신이 있다는 말에 왠지 모를 죄책감 마져 느껴진다  삶에 지혜와 욕심 부리지 않는 태도에 대해 반성하고 톨스토이의 진실한 인간의 사랑에 대해 정말 어렵고 가난한 이들을 사랑하라는 교훈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간결하고 깔끔한 글은 독자들을 한 번에 사로 잡았다  너무 어려워서 읽다가 포기했다는 다른 저서와 다르게 손에 쥐니 놓기가 아쉬웠다  

    바보 이반을 보면서 진정한 성실함과 순수함에 현실에 찌든 내 모습을 반성해 보는 시간이 되었다    부지런함과 진정성을 가지고 가족이나 국민들이 평안함을 찾고 서로 사랑하게 만들 수 있는 힘은 똑똑한 검사도 변호사도 아닌 바보였다

    지금의 정치를 생각해 보니 대중을 위해 국민의 안정된 주거생활을 위해 금융노예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안건을 하나 더 만들고 정치인들은 손에 못이 박인 자가 아님 국민들이 먹다 남은 찌꺼기를 먹었음 좋겠다는 생각도 해 보았다   이반을 생각하니 행복한 왕자의 국민에 대한 사랑이 스쳐갔다

      서민들의 고된 삶 속에서 소박함 꿈과 신앙 속에서 희망과 행복을 찾는 순박함을 통해 어린아이가 어른이 되면서 현실과 타협하며 자신의 꿈을 잃어가고 희망을 포기해 가는 시간 보내기를 하는 과정과 비슷함을 느꼈다   마치 어른이 되지 말라고 말해 주고 싶을 만큼 우리의 고된 삶은 무엇에 기대고 무엇 때문에 날마다 힘든 과정을 인내하는지 심오한 자문을 하게 된다

    애국 지사로 살아도 자식을 가슴에 묻고 살아가는 이야기는 심장의 찢김을 느끼게 했다   자유를 찾기 위해 죽음을 각오하고 용기를 내기까지 많은 희망을 감수해야 하는 과정을 보며 그들을 응원했고 지금의 자유로움을 감사하게 된다   홍콩 국민들이 물대포 속에서 꿋꿋하게 자신들의 의지를 굽히지 않는 힘의 원천을 생각해 본다   자유를 잃어버린 자는 자유를 잃어버리지 않으려 더 강하게 반기를 드는 것이다   국민들의 뜻이 이루어지길 멀리서 응원해 본다

    종교는 달라도 어떤 희망을 안고 도전하게 만드는 힘은 정말 놀라운 것 같다    모든 사람이 곧 부처요 하느님이라는 생각이 든다   성서에 정말 그런 문구가 있는지 동료들에게 물어보게 되었다  톨스토이를 의심한 건 아니고 확인이 필요해서다     문화의 차이인지 사랑하는 이를 찾아가서 부인이 있는 사람과 결혼을 하는 것에는 감동적이기도 하다

    우리나라에서는 절대 용납되지 못한 일이 아닌가   바람을 피면 죽임을 당하는 시대는 아니지만 문화의 다양성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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