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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출근하는 딸에게(스페셜 리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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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격外
ISBN-10 : 8996628794
ISBN-13 : 9788996628798
내일도 출근하는 딸에게(스페셜 리커버) 중고
저자 유인경 |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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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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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대략 30페이지 정도 밑줄,메모 이외 도서 깨끗합니다 / 스폐설 리커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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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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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알파걸들이 알파레이디로 성장하기 위해 건네는 엄마의 업무다이어리!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힘들 때마다 펴보는 엄마의 업무다이어리 『내일도 출근하는 딸에게 』. 왜 똑똑하고 유능하고 예쁘고 체력도 뛰어난 알파걸들이 직장에 들어와서는 알파레이디로 성장하지 못할까. 직장 생활 30년차의 고참 선배이자, 20대 후반의 딸을 둔 엄마로서의 소중한 조언들 담아낸 책이다. 경향신문 부국장인 저자 유인경은 ‘회사 생활이 원래 이렇게 힘든 것이냐’는 후배들의 질문에 30년 넘게 회사를 다닌 자신도 날마다 오늘이 새롭다고 말한다. 그러니 서툴러도 당당하게 내일을 시작하라고.

이 책은 거창한 직장생활 성공법을 알려주지는 않는다. 직장 생활에서 가장 필요하지만 물어볼 수 없는 사소하고도 애매한 질문들, 그에 대한 태도들에 대하여 엄마의 마음으로 풀어냈다. ‘월화수목금’ 5일의 장으로 나누어 회사생활의 매일매일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 알려주며, 또한 직장에서 딸이 어떻게 일하는지, 무엇을 힘들어하는지 몰라 선뜻 위로의 말 한마디 건네지 못하는 엄마에게도 유용한 팁을 제공한다.

저자소개

저자 : 유인경
전 경향신문 부국장 겸 선임기자.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던 해인 1982년부터 기자생활을 시작했다. 그러다 결혼을 하면서 전업주부로 3년을 보낸 후, 결혼생활이 로맨틱영화가 아니라 처절한 다큐멘터리임을 확인하고, 1990년 경향신문에 입사해 30년 넘게 직장생활을 했다. 2016년 여성 기자 중 최초로 정년퇴임한 기자가 되었고, 올해의 여기자상을 받았다.
경향신문이 펴내는 시사주간지와 여성지의 편집장을 지냈고, KBS ‘아침마당’ ‘명견만리’ MBN ‘속풀이쇼 동치미’ 등 방송과 곳곳에서 강의활동을 하며 만난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가장 큰 자산으로 꼽는다. 고교생부터 팔순 어르신까지 다양한 이들과 교류하며 누구와도 수다를 떨 수 있는 것이 특기다.
직장 초년생과 대학생들의 멘토들을 초청해 대화의 시간을 갖는 ‘알파레이디 리더십 포럼’을 기획·운영하고, 그 밖에 ‘청춘고민상담소’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왕언니 유인경의 직딩 119’(팟캐스트) 등을 통해 20대 여성들과 소통하면서 그녀들의 대표적인 워너비이자 멘토가 되었다.
지은 책으로 《이제는 정말 나를 위해서만》《내일도 사랑을 할 딸에게》《퇴근길, 다시 태도를 생각하다》《내 인생 내가 연출하며 산다》《유인경의 해피 먼데이》《대한민국 남자들이 원하는 것》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_ 딸아, 여왕이 아니라 여신이 되어라
딸의 추천사_ 혼자 듣기엔 아까웠던 엄마의 따뜻한 조언들

1. 월요일 _ 아, 지친다

우리 모두 오늘이 익숙지 않다
외로움과 사이좋게 지내는 법
인생은 원래 불공평한 것이다
사표를 내는 모습이 멋지려면
너의 하루는 어떻게 흘러가니
하루에 3시간이라도 집중하기
오늘을 기록하는 사람은 내일이 다르다

2. 화요일 _ 나한테 왜 이러는 걸까

불평불만이 너의 발목을 잡는다
긍정적인 기운이 퍼지는 말, ‘네’
왜 내가 이런 일을?
모욕을 웃어넘길 줄 아는 여유
상사의 잔소리에 대처하는 법
상사는 칭찬에 목말라 있다
네가 상사라면 어떤 후배가 예쁠까
누구나 먼저 다가가기가 힘들다
멘토는 너의 가까운 곳에 있다
리더에게 넌 어떤 팔로워일까

3. 수요일 _ 그러지 말았어야 했는데

적어도 게임의 법칙은 알아야 하지 않을까
이제 더 이상 ‘걸(girl)’은 아니니까
드라마를 보고는 울어도 사무실에선 울지 마라
회의가 두려운 여자들
그 말을 네가 듣는다면 어떨까
험담에 휩쓸리지 않으려면
정직이 가장 경제적이다
서툰 위로는 상처를 준다
술자리를 적당히 즐기는 사람의 매력
인맥을 일부러 만들지 마라
4. 목요일 _ 머뭇거리지 말고 당당하게

일단 요구해야 무슨 일이든 생긴다
손을 들어라, 일단 그리고 계속
세련된 거절의 기술이 필요하다
비난을 충고라고 여기는 순진한 착각
착한 짓과 오지랖의 경계선
겸손해 보이기 위해 약점을 발설하지 마라
때론 뻔뻔한 자랑질도 필요하다
사랑받는 직원보다는 존중받는 직원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라

5. 금요일 _ 한 걸음 쉬었다 가자

‘치열함’이라는 단어에 주눅 들지 마라
자신만의 인생 속도를 가져라
질투심이 없는 척하지 말고 이용하자
오리지널이 되어야 한다
아름다움을 꾸준히 가꿔야 하는 이유
감사하기 때문에 행복하다
모든 건 애티튜트의 문제
밤마다 ‘딴짓’을 하라
‘나중에’가 아니라 ‘지금’

책 속으로

만약 내가 다시 서른 살로 돌아간다면 아마도 한 번 본 영화를 다시 보는 것처럼 스토리를 아니까 엉뚱한 실수를 저지르거나 사소한 일로 고민하며 끙끙거리진 않을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과연 그럴까. 다시 들춰본 책도 전에 읽은 것과 다른 느낌이 들고,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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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내가 다시 서른 살로 돌아간다면 아마도 한 번 본 영화를 다시 보는 것처럼 스토리를 아니까 엉뚱한 실수를 저지르거나 사소한 일로 고민하며 끙끙거리진 않을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과연 그럴까. 다시 들춰본 책도 전에 읽은 것과 다른 느낌이 들고, 두 번째 보는 영화도 안 본 장면이 많이 당혹스러울 때가 있잖니.
그러니 나이 들어서도 여전히 사는 것이 힘들고, 매사 미숙하다고 해서 자책할 이유가 없다. 어제 저지른 실수를 똑같이 반복했다면 반성해야 하지만, 계속 나타나는 새로운 과제물을 잘 해결하지 못한다고 스스로 비난할 이유는 없단다.
“내가 왜 이럴까?” “나는 정말 바보인가 봐”라고 자신을 야단치고 나무라고 한심해하지 말고 “뭐 어때, 난 이런 일이 처음이고 오늘은 처음 살아보는 날인데”라고 말하며 툴툴 털어버려라. 때론 자신에게 관대해지는 뻔뻔함도 필요하다. 네가 널 변호하고 다독거리지 않으면 누가 널 이해하고 보호해주겠니. 인간은 원래 불완전한 존재이고 항상 처음 경험하는 날을 맞이하기에 익숙하지 않은 게 당연한 거라고 생각하렴.
(우리 모두 오늘이 익숙지 않다 _ 22쪽)

직장 생활을 30년 가까이 한 고참 선배로서, 또 20대 후반의 딸을 키우고 있는 엄마로서 난 왜 똑똑하고 유능하고 예쁘고 체력도 뛰어난 알파걸들이 직장에 들어와서는 알파레이디로 잘 성장하지 못할까 살펴봤다.
우선 여성들이 직장이나 조직사회의 룰을 잘 모른다는 것이다. 직장은 경기장이다. 축구건, 농구건 경기에서는 점수를 얻어 승리하는 것이 목표다. 때론 반칙도 하고, 때론 공격을 받아 부상도 당하면서 결국엔 이기는 것이 승자이고 최고의 선이다. 그런데 여성들은 축구장에 들어서서도 “난 축구 규칙을 몰라요”라고 머뭇거리거나 응원단 역할을 하려 한다. 혹은 팀워크보다 개인기를 과시하려 든다. 운동경기에서는 동료들과의 호흡도 중요하고 감독의 사인도 봐야 하는데 대부분의 여성은 그저 자기 앞의 공만 보고, 무조건 혼자 그 공을 몰아 골대에 넣으려고만 한다. 그러니 동료들은 불만이 생기고 감독은 자기 지시를 무시한다고 화를 낸다. 아무리 1초도 쉬지 않고 운동장을 미친 듯이 돌아다녀도 훌륭한 선수라고 인정받지 못한다. 경기장에 들어서기 전에 자신이 할 운동경기에 대한 규칙과 룰을 익혀야 하고, 경기를 시작하면 동료들에게도 기회를 주고 감독의 사인을 수시로 잘 받아야 팀도 승리하고, 자신도 감독으로부터 다음 경기에 출정할 기회를 얻는다.
(딸아, 여왕이 아니라 여신이 되어라 _ 9쪽)

내가 네게 ‘좋은 나이’라고 말한 것은 젊고 예쁜 미모에 무한한 가능성이 있어서가 아니란다. 사회인이 되고 나이가 들수록 늘어나는 수모나 모욕감을 느끼지 않아도 되는 시기, 가장 우리 사회로부터 보호받는 평화로운 시기이기 때문이지. (중략)
그런데도 사표를 안 쓴 이유는 딸, 너 때문이었다. 아이를 먹여 살리기 위해 온갖 수모를 이겨내야 해서가 아니다. 어린 딸을 잘 돌보지도 못하고 직장에 나왔는데 단 한 사람과의 갈등과 모욕 때문에 금방 실망하고 좌절해서 포기한다면 앞으로 어떤 어려움도 이겨내지 못할 것 같았기 때문이다. 내가 꿋꿋하게 버티면 그분은 나이가 나보다 훨씬 많으니 먼저 회사를 떠날 테고, 난 그 사람보다 더 높은 직위에 오르는 것이 최고의 복수라고 생각했다. 아니나 다를까 그분은 얼마 후 곧 직장을 떠나셨다. 그리고 떠나기 전에 내가 아주 잘해드려 나와의 관계도 좋아졌지.
난 그때 철학자 쇼펜하우어의 이런 말이 떠올랐단다. “어떤 야비한 일을 당하더라도 그것 때문에 괴로워하거나 고민하지 마라. 단지 아는 것이 하나 더 늘었다고 생각하라. 즉 인간성을 연구하는 데 필요한 자료라고 생각하라. 이상한 광물 표본 하나를 우연히 발견한 광물학자의 태도를 닮아야 한다.”
만약 누군가가 열 받게 만들면 ‘내가 세 번째 발견한 광물 표본이구나’라고 생각하면 된다. 똑같은 사람이 매번 모욕을 주면 새로 발견한 난해한 동물의 또 다른 특성을 발견한 거라고 생각하고.
(모욕을 웃어넘길 줄 아는 여유 _ 7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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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 내일도 출근하는 딸에게 - 세상 모든 딸들을 응원하는 스페셜 리커버 오늘은 서툴러도 내일은 당당하게 일하고 싶은 딸들에게 직장 생활 30년 내공의 유인경이 보내는 따뜻한 격려와 시원한 조언 2014년 3월에 출간된 이후 거의 6년이...

[출판사서평 더 보기]

- 내일도 출근하는 딸에게 -
세상 모든 딸들을 응원하는 스페셜 리커버

오늘은 서툴러도 내일은 당당하게 일하고 싶은 딸들에게
직장 생활 30년 내공의 유인경이 보내는 따뜻한 격려와 시원한 조언

2014년 3월에 출간된 이후 거의 6년이 되어가는 현재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내일도 출근하는 딸에게》가 독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세상 모든 딸들을 응원하는 스페셜 리커버’로 출간되었다.
직장 생활을 하는 딸을 비롯하여 이삼십 대 여성들에게 “회사 생활이란 게 원래 이렇게 힘든 건가요?”라는 질문을 많이 받았던 작가는 이렇게 말한다.
“30년 넘게 회사를 다닌 나도 날마다 오늘이 새롭단다. 하지만 오늘을 버티는 건 내일을 시작하는 힘이 될 거야”라고.
오늘은 서툴러도 내일은 당당하게 일하고 싶은 모든 딸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며 이 책을 썼다는 작가는 오랜 직장 생활의 내공을 발휘해 따스한 격려와 시원한 조언을 가득 담아내고 있다.
처음 책을 냈을 당시 현역 신문기자였던 작가는 이제 정년퇴직 후 활발한 활동 중이다. 숱한 지뢰와 번개를 직접 체험하고 정년퇴직까지 했지만 매일 출근했던 직장 생활, 책상과 자리가 그립다고 고백하는 그녀. 딸과 그 친구들에게 오늘 한숨 쉬고 눈물을 흘렸어도 내일도 출근할 곳이 있다는 것이 그래도 행운임을 알려주고 싶어한다.

엄마처럼 따뜻하게, 직장 선배처럼 시원하게 건네는 말
대부분의 딸들은 엄마를 사랑하지만 엄마의 말은 잘 안 듣는다.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는 잔소리일지라도 엄마가 내 회사 생활을 현실적으로 공감해줄까 싶은 거다. 반면 어떤 대단한 경력을 자랑하는 알파레이디들의 성공스토리는 읽을 때는 부럽고 동기 부여가 되지만, 내가 다다를 수 없는 경지 같아 거리감이 느껴진다.
유인경이 자신의 딸에게 했던 이야기들을 담은 이 책은 그 중간에 있다. 때로는 엄마처럼 따뜻하게 토닥거려주고, 때로는 직장 선배처럼 시원한 조언들을 들려준다.

딸아, 야근이나 사표보다 중요한 것들을 놓치지 마라
일이 잘 안 풀린 날, 데친 시금치처럼 풀죽은 얼굴로 귀가하는 딸에게, 저자는 솔직히 이 나이 먹어도 매일매일이 힘들다며 위로하고, 어른이 되면 어두운 거리마다 아름다운 가로등이 밝혀져 있어 안심하고 걸어갈 수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아니더라고 고백한다. 그러나 “몇 살을 살았든 새로 맞이한 오늘은 처음 살아보는 날이기 때문에 모든 게 어색하고 실수할 수 있다”고 말해준다.
딸에게 친구가 사표를 쓴 이야기를 전해들은 날은, 정년을 코앞에 둔 저자도 마음속으로는 수시로 사표를 쓴다고 공감하면서, 하지만 “사표란 억울한 누명을 쓰고, 혹은 참다 참다 못해 쓰는 원한과 저주의 문서가 되어서는 안 돼. 더 높이, 더 멋지게 도약하고 비상하기 위해 던지는 자유의 열쇠가 되어야 하지”라고 충고한다.
또한 야근을 불사할 정도로 자신이 맡은 바는 잘하지만, 인사평가 때마다 번번이 좌절하는 후배의 하소연에는 다음과 같이 안타까워한다. 직장에서 통용하는 ‘게임의 법칙’을 모르면 스스로를 조직의 부품으로 만들 수밖에 없다고. 그러면서 “남들보다 빨리 자리에 오르기 위해 개인기에 치중하는 여왕보다는, 어떤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는 자존감과 타인을 배려하는 자세가 몸에 배어 있는 여신을 꿈꾸라”고 조언한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힘들 때마다 펴보는 엄마의 업무다이어리
이렇듯 이 책은 거창한 직장 생활 성공법을 가르쳐준다기보다, 직장 생활 초기 가장 필요하지만 상사에게 물어보기에는 어렵고 동료들에게 물어보기에는 애매한, 사소한 태도에 대한 것들을 담았다.
1장 ‘월요일: 아, 지친다’에서는 한 주의 시작이 버거운 이들을 위한 위로를, 2장 ‘화요일: 나한테 왜 이러는 걸까’에서는 안 보고 싶지만 매일 봐야 하는 회사 내 인간관계 대처법을, 3장 ‘수요일: 그러지 말았어야 했는데’에서는 지나고 나면 후회하게 되는 고집과 실수들을 담았다. 그리고 4장 ‘목요일: 머뭇거리지 말고 당당하게’에서는 자신의 목소리를 제대로 내야 하는 순간들을 짚어주고, 5장 ‘금요일: 한 걸음 쉬었다 가자’에서는 자신의 인생 속도에 따라 일상을 가꾸는 지혜를 권한다.
마치 엄마가 딸에게 업무 다이어리를 건네주듯이, 월, 화, 수, 목, 금 5일을 하나씩 챕터로 삼은 게 또 하나의 특징인 것이다. 출근길이 버겁고 퇴근길이 지치는 이 세상의 딸들이 힘들 때마다 펴보면서 조금이나마 힘을 얻게 되길 바라는 책이다. 직장에서 딸이 어떻게 일하는지, 무엇을 힘들어하는지 몰라 선뜻 위로의 말 한마디 건네지 못하는 엄마라면, 이 책을 출근하는 딸에게 건네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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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 오수현 님 2014.04.10

    아무리 짓밟아도 20달러가 1달러나 5달러로 변하지 않듯, 우리 역시 모욕을 당한다고 하찮은 사람으로 전락하는 게 아니며, 남들의 언어 폭력과 무례함에 짓밟혀도 키나 몸무게가 줄어들거나 다시 재기할 능력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우리의 가치, 우리의 행복을 남들이 규정할 수는 없다.

  • 허소라 님 2014.03.21

    남성들은 조직에 적응하기보다는 먼저 두각을 나타낸다. 직접 혼자 일하지 않고 지휘봉을 차지해 리더가 된다. 에너지의 80퍼센트는 결과 만들기에 투자한다. 상대를 공격할 땐 무자비해진다. 넘어진 사람을 일으켜 내 사람으로 만든다. 돈 버는 능력으로 평가받는다. 가치와 힘을 겉으로 드러내는 직함을 사랑한다 등등이다

  • 허소라 님 2014.03.21

    첫째는 자신의 역량을 키워주고 적절한 기회를 주는 스폰서, 둘째는 상담해주고 격려해줄 멘토, 그리고 셋째는 자극을 받아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선의의 라이벌이 그것이죠

회원리뷰

  • 모 깊다고도 할 수 있고 얕다고도 할 수 있다. 사실 여성의 취업은 그리 오래된 일은 아니다. 지금 알파걸들이 많다고는 인류 ...

    모 깊다고도 할 수 있고 얕다고도 할 수 있다. 사실 여성의 취업은 그리 오래된 일은 아니다. 지금 알파걸들이 많다고는 인류 역사가 몇 천 년인데 반해 겨우 몇 년에서 몇 십 년뿐이 안된 여성의 조직생활은 모 아직은 초기단계라고 할 수 있다. 발전해 가는 속도는 매우 빠르지만 아직도 여전히 부족하고 개선할 점이 무수히 많다. 딸에게 가르침을 주는 엄마 직장인의 이야기를 솔직하고 담백하게 담고 있다. 모 특별히 재미있거나 흥미로웠던 부분은 없었고 잔잔하게 이야기를 단원별로 나눠서 해주고 있다. 엄마가 딸에게 하는 모 잔소리 같은 조언의 형식이라 친근하긴 하다.

    개인적으로는 딸에게도 많은 이야기를 해줘야 하지만 그 딸들과 함께 지내는 남자, 아들들의 인식개선이 정말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여성들에게는 역차별보다 더한 존중과 배려가 필요하다고 본다. 그래야 그 엄마들이 키우는 우리의 자녀들이 올바르고 사회가 안정될 수 있는 큰 그림을 잊지 말아야 한다. 우리 남자들은..

     

    우선 여성들이 직장이나 조직사회의 룰을 잘 모른다는 것이다. 직장은 경기장이다. 그런데 여성들은 축구장에 들어서도 “난 축구 규칙을 몰라요”라고 머뭇거리거나 응원단 역할을 하려 한다. 혹은 팀워크보다 개인기를 과시하려 든다.

     

    여성증후군도 문제다. 여성들은 성실히 일만 하면 조직이 여왕의 왕관을 씌워 주리라고 믿는다. 동료나 상사로부터 종중받기보다는 사랑 받으려고 한다.

     

    한비야 씨의 자전 에세이에서. 직접 보고 듣고 느끼고 생각한 것을 잘 기록하는 것이 중요하다. 난 또렷한 기억보다 희미한 연필 자국이 낫다고 확신하는 사람이다. 기록이란 감성의 카메라와 같다.

     

    철학자 쇼펜하우어의 이런말. 어떤 야비한 일을 당하더라도 그것 때문에 괴로워하거나 고민하지 마라. 단지 아는 것이 하나 더 늘었다고 생각하라. 즉 인간성을 연구하는 데 필요한 자료라고 생각하라. 이상한 광물 표본 하나를 우연히 발견한 광물학자의 태도를 닮아야 한다.

     

    또 어떤 사람이 독사과를 주어도 그걸 덥석 받지 않으면 그건 내 것이 아니라 여전히 그 사람의 것이다. 만약 누가 당신을 모욕하면 이렇게 생각하라. 당신은 날 모욕할 권리가 있지만, 난 그 모욕을 거부할 권리도 있다고.

     

    ‘상사들은 스테이크’란 말도 있다 겉은 센 불에 구워져 단단하지만 속은 부드럽고 연약하다는 거다.

  • 왜 이제야 만났을까.. | na**0523 | 2016.03.08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사실 디자인이야 그냥 그런 자기 계발서, 특히나 사회생활 좀 했다 하는 여자 작가가 쓴 그런 책인줄 알았다.   ...

    사실 디자인이야 그냥 그런 자기 계발서, 특히나 사회생활 좀 했다 하는 여자 작가가 쓴 그런 책인줄 알았다.

     

    그런데 웬걸, 서점에서 친구 기다리다 몇장씩 읽어보고는 이책이다 싶어서

    바로 인터넷으로 구매하게 됐다.

     

    저자의 딸은 누구보다 참 든든하고 행복했을꺼 같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응원해주고 행복을 빌어주는 엄마가 있었기에

     

    어제 받고, 퇴근하고 100 장 정도 읽었는데

    구구절절 다 맞고 옳은 말들 투성이라 밑줄 그은것만 쓱 봐도 많은 양

     

    조만간 작가의 내일도 사랑 할 딸에게? 그 책도 구매할 것인데

     

    나처럼 미혼, 또는 직장생활을 많이 해보지 않은 여성들에게 참 좋은 책인거 같다

    남인숙 작가의 책도 참 좋아하는데

    그분이 옆집 언니, 회사에서 친한 언니가 조언을 해주는거라면

    이책은 엄마가 나에게 해주는 듣기 좋은 잔소리 이며 위로다.

     

    무엇을 어찌해야 할지 모르는 막막함 앞에서도

    유난히 힘들고 지치고 상처받은 날에도

    어느 페이지를 읽어보던 내마음을 위로해줄수 있을것 같다.

     

    엄마와 떨어져 혼자 살고 있다면 더 유익할지 모르는 책 !

     

  • 내일도 출근하는 딸에게 | ql**35 | 2015.04.20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2014년에 읽은 것 같다   그때, 잘 기억은 안 나지만 당시 나는 직장생활에 회의감과 배신감을 느꼈고 ...

    2014년에 읽은 것 같다

     

    그때, 잘 기억은 안 나지만

    당시 나는

    직장생활에 회의감과 배신감을 느꼈고

    퇴근 후의 생활에 깊은 공허감과 허탈감을 느끼며

    아, 내가 원하는 삶은 무엇인가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있을때였던지라

    (풀리지 않는 의문이고, 결국은 풀 수 없을 난제이긴하지만)

    많은 위안을 얻었던 것 같다

     

    난 언제나 쓸쓸하고 외롭다 ㅠㅠ

    여러 일들을 겪으며

    내 삶에서 중요하다고 여겼던(사실 하찮을 수 있는) 직장생활에 많이 지쳐있어서

    외롭고 외로웠다

    삶이란 외로울 수 밖에 없는 구조인데도 ㅠㅠ

    나는 내 어깨를 도닥여줄 가까운 누군가가 필요하다고 울어댔었다

     

    내일도 출근하는 딸에게, 이런 이야기를 해 줄 수 있다니......

    아, 나도 이런 엄마가 되어야지,

    아니, 나도 이런 이모, 고모, 어른, 선배, 언니, 누나가 되어야지..

    너에겐 그런 아내가 되고, 당신께는 그런 자녀가 되는

    그런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야지

     

    라고 다짐하며 마지막 책장을 덮었던 듯 하다

  •   "무엇보다 네 자신에 충실해라."   대한민국 직장인은 힘들고, 슬프고, 고달프다. 그래도 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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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보다 네 자신에 충실해라."

     

    대한민국 직장인은 힘들고, 슬프고, 고달프다. 그래도 열심히 일하면 더 나은 미래에 살 수 있을 것이라는 실낱같은 희망 하나를 붙들고 오늘 하루를 버티고 있다. 비록, 앞으로 펼쳐질 우리의 미래는 결코 녹록하지 않지만, 갈수록 부자가 될 가능성이 적어지는 사회, 갈수록 높아지는 도덕적, 윤리적 자세, 권한과 복지, 자유는 갈수록 줄어들고 의무와 책임만 가중되는 대한민국에서 살아가고 있지만 어찌하겠는가. 넉넉한 재력이 없다면 다른 누군가가 운영하는 회사를 다니면서 실력과 재력을 쌓아야 한다는 것이 현실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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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의 운명이 치킨을 튀길 운명이 될지언정 최선을 다한 인생을 살아야 하지 않겠는가?

     

    그렇다면 직장생활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어떤 자제로 사회생활을 해야 할 것인가? 그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저자 유인경씨는 30년 넘게 기자생활을 하며 느낀 직장생활, 사회생활의 교훈을 딸에게 조언하는 에세이 형식으로 설명해 주고 있다. 비록 내가 여직원은 아니지만, 저자의 딸이 아직 회사는 다니지는 않지만 읽어보면 지난 회사생활을 돌아보고 앞으로는 어떤 자세로 직장생활을 이루어 나가야겠다는 깨달음을 얻게 해주는 책이었다.

     

    사르트르는 인간은 아무리 잘난 척해도 B(birth)와 D(death) 사이에 갇힌 존재이고, 그 사이의 현명한 C(choice)가 중요하다고 했다. 그러나 저자는 살아가면서 더욱 중요한 것은 맨 앞에 있는 A(attitude)가 아닐까?하고 묻는다. 우리가 일상에 대한 태도를 어떻게 갖느냐에 따라 우리의 삶의 질도 달라진다는 것이다. 누군가 그런 말을 하지 않았던가? 내가 변하니 모든 것이 바뀌었다고.

     

    직장생활을 하며 느끼게 되는 불공평함을 예를 들어본다. 불공평함은 우리를 분발하게 하는 가장 큰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그리고 그 불공평한 인생을 내 힘으로 역전시키는 통쾌함을 느끼기 위해 최선을 다해 살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한 순간의 분노, 억울함을 참지 못하고 집어던지는 사표라면 지양하여야 하고, 사표라는 녀석은 나를 좀 더 높이, 더 멋지게 비상하기 위해 던지는 자유의 열쇠가 되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그게 아니라면 좀 더 낮은 자세를 익혀야 한다. 우리에게 맡겨진 일이 억울하고 힘들지라도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해 집중할 때, 다른 일에 대한 불안감이 사라져 훨씬 효과적이고 스트레스도 사라지게 된다고 한다.

     

    또한, 성공한 사람들은 시간에 이끌려 다니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자유자재로 활용한다. 그것이 바로 마음가짐에 대한 문제인데, 이는 몰입과 집중력 외에 자투리 시간을 잘 활용하는 것으로도 시간활용을 극대화 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이러한 성공은 한결같은 노력과 연습 덕분이다. 성공한 리더는 재능보다는 끊임없는 노력속에 탄생하며,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자신도 모르는 숨겨진 재능이 발휘된다고 한다. 막연히 좋아하는 것을 하는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현실적은 한계를 정확히 분석하고 이를 넘어서려는 전략 수립이 중요하다고 한다. 이 전략수립을 통해 뭔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면 즉시 행동에 옮겨야 한다. 무엇이든 해야겠다고 판단한 그 순간 실행에 옮겨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가 이 책을 통해 우리에게 전하고 싶었던 핵심 단어는 "태도"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더이상 어린 아이가 아니다. 무슨 일을 하건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고 책임을 질 때가 되었다. 다른 사람들이 내 의견에 공감할 수 있을 만큼 실력을 쌓고 재능을 갈고 닦아야 하고 주변 사람들의 마음도 헤아리는 포용력도 갖춰야 한다.

     

    모든 것이 말처럼 쉬우면 그것이 회사 생활이겠는가. 힘들고 어렵고 짜증나니깐 회사생활인 것이다. 그래서 남의 돈 받아먹기 힘들다고 하는 것이다. 그래도 겪어야 할 회사생활, 사회생활이라면 쓰레기 소리 들으며 능력없는 버러지가 될 것이냐, 아니면 내 나름의 포지션을 잡고 열심히 노력하여 작은 회사에서라도 인정받으며 떳떳하게 살 것이냐 그것은 개인의 마음가짐, 즉, 태도의 문제일 것이다.

    또한, 저자는 책에서 행복하게 사는 데는 균형감각이 중요하다고 했으며, 이 균형감각은 일과 가정, 사랑과 일 등을 균등하게 나눈 것이 아니라 극과 극을 다 오가서 가장 중앙점에 설 수 있는 감각과 능력을 뜻한다고 했다. 미친 듯 일에 열중해봐야 휴식의 달콤함, 가정과 가족의 소중함도 알 수 있다는 것처럼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것에 최선을 다했을 때,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단할 수 있는 그릇을 갖게 될 것이다.

     

    88만원 세대이니, 이태백이니 하던 시대에 운 좋게 원하던 회사 대졸 공채에 합격을 했고, 앞으로 이루고 싶은 수많은 꿈을 가지고 신입사원 연수에 들어갔던 그 기억이 떠오른다. 하지만 직장생활이 녹록치 않다는 것을 안 것은 부서배치를 받은지 반나절도 되지 않아서였다. 마치 군시절 자대배치를 받고 살면서 들을 수 있는 온갖 쌍 욕은 다 들으면서 긴장해 있던 그 시절과도 같았다. 공사현장에서 일하던 사회 초년생때에는 왜 내가 이런 일 하려고 대학교를 다녔나며 밤마다 공부해서 회사를 옮기던 그 때나, 무보수 OT를 매일 5시간 이상 하고 있는 지금이나 똑같이 힘들기는 마찬가지이다. 그래도 분명한 진실 하나는 '회사에서 일하는 동안은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것'이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흘러간다. 그 시간을 넋 놓고서 혹은 여러가지 고민과 생각으로만 채운다면 나중에 후회하게 된다. 무엇을 하건, 어떤 행동을 하건 똑같이 흘러가는 시간에 이왕이면 내가 좋아하는 것, 인생에 진정으로 도움이 되는 일을 해야 하는 것이다. 우리는 더이상 세상이 나를 위해 문을 열어주기를 기다리지 말고, 내가 들어가고 싶은 문을 부지런히 두드리고 내가 먹고 싶은 과일이 떨어지기 전에 따먹겠다는 각오를 다져야 한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열심히 일 할 줄 알고, 놀 줄 아는 대한민국 모든 직장인들의 건승일 기원한다.

  • 우연히 팟케스트에서 들은 책정보에아줌마가 수다떨듯 빠른 속도로 말하는 한마디한마디가 옳아 보고싶은 마음에 구매한 책 ...

    우연히 팟케스트에서 들은 책정보에

    아줌마가 수다떨듯 빠른 속도로 말하는 한마디한마디가 옳아 보고싶은 마음에 구매한 책

     

    자기개발서 책이지만 가장 많은 내용은 태도와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30년 사회생활의 노하우가 많은 책이다

     

    마음을 만져준다고 할까

     

    저자도 말했지만 본인이 그러지 못했고

    회사생활에서 이리저리 부딪치며

    주변을 보고들은 것들중에서 나름 맺은 결론들이다

     

    그 중심에는 팬시한것이 아닌 사람이 되어라 하는 내용들이고.

    마지막의 태도의 중요함

    감사하는 마음의 중요함

    균형을 찾으라는 말들

     

    항상 최고의 자리를 경험한 사람들이 주는 조언과 같지만

    마음에 더 와닿는건 내 딸에게 해주는 수다같은 서술때문일까

     

    오늘도 어제도 고민하고 있는 직장여자들에게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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