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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은 이제 공부벌레를 원하지 않는다(공부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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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쪽 | A5
ISBN-10 : 8950945452
ISBN-13 : 9788950945459
대학은 이제 공부벌레를 원하지 않는다(공부의신) 중고
저자 유상근 | 출판사 21세기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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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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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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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제 83% 시대의 공부법! 『대학은 이제 공부벌레를 원하지 않는다』는 새롭게 변화하는 대한민국 입시체제를 어떻게 준비하고 공부해야 하는가에 대한 책이다. 최근 대학들은 입학사정관제의 비율을 10배로 늘리고, 서울대는 2014년도 신입생부터 전교생의 83%를 입학사정관제로 뽑겠다는 발표를 했으나 학생과 학부모들은 제도에 대한 이해를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입학사정관제 합격자 50명을 인터뷰하고 연구해 입학사정관제 전문가로 활동하는 저자는 실마리를 제공하고자 새로운 입시 패러다임에 대해 설명한다. 변화하는 입시 체제와 그러한 입시 제도를 추구하는 이유를 다룬다. 입시 패러다임에 맞춰 공부함으로써 원하는 대학에 합격한 학생 7명의 심층 인터뷰를 통해 학생들의 학창 시절과 입시 준비 과정을 들여다본다. 더불어 맞춤형 로드맵을 제시해 학생들이 스스로 실천할 수 있도록 한다.

저자소개

저자 : 유상근
저자 유상근은 저자는 학창시절 할머니의 갑작스러운 의료사고로 전교 300등의 문제아 생활을 보낸다. 그러나 고등학교 입학 후 자신만의 공부법을 개발하여 고등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한 뒤, 서울대에 성적우수장학금을 받으며 입학한다. 이후 제대로 된 공부법을 몰라 꿈을 이루지 못하는 후배들이 안타까워 강성태 씨와 사회적기업 공신닷컴을 창립한다. 이후 최연소로 EBSi 강의를 찍고 MBC <공부의 제왕>에 출연하였으며, 전국 수십만 청소년들에게 가장 지지받는 공부법 전문가로 활동한다. 이후 서울대 역사상 0.001%의 비율로 복수전공, 우등성적, 조기졸업의 3관왕을 달성해 진정한 공부의 신이라는 것을 입증한다. 저자는 저서 <공부의 신(공저)>, <성적 급상승의 비밀>이 모두 베스트셀러가 되며 '2012년 스타저자'에 선정되고, '네티즌 선정 올해의 책 후보도서'에 선정된다. 스무살 때부터 지금까지 매달 중, 고등학교, 기업, 대학교, 문화센터, 도서관 등 30회 이상, 총 300회 이상의 초청강연을 받은 저자는 강연을 갈 때마다 학부모와 학생들로부터 전폭적 지지를 받는 인기 강연자이기도 하다. 현재 대한민국이 가장 주목하는 최고의 공부법 전문가인 동시에, 최근에는 입학사정관제 합격자들 50명을 인터뷰하고 연구하여 국내 최고의 입학사정관제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목차

Chapter 1. 입시의 패러다임이 변했다!
01 이제 잘 노는 학생이 대학 간다!
02 ‘문제 푸는 기계’에 질려버린 대학 교수들
03 새로운 입시 패러다임:대학은 왜 입학사정관제를 선택했는가?
04 ‘할머니와 나눈 수다’가 최강의 ‘스펙’이 되는 세상이 되었다

Chapter 2. 정신없이 ‘잘’ 놀아서 대학에 합격한 7인이 제시하는 새로운 공부 패러다임
01 이제는 공부를 잘하는 것보다 잘 노는 것이 더 중요하다
02 멘토링과 자기소개서로 입학사정관제 공략하기
-고등학교 3년간 전혀 대비하지 않고도 합격한 입학사정관제 1세대:윤성필
03 취미 활동으로 입학사정관제 공략하기
-학원은 구경도 못 해본 내신 2.5등급이 74:1의 경쟁률을 뚫은 이유:김혜선
04 소설과 글쓰기로 입학사정관제 공략하기
-내신 성적으로는 합격할 수 없는 점수, 수백 권의 독서로 서울대 국문과 합격:박성연
05 요리와 학교생활기록부로 입학사정관제 공략하기
-교내 활동만으로 5군데 싹쓸이.생활기록부를 놓치지 마라!:안석영
06 동아리 활동과 동아시아 외교 연구로 입학사정관제 공략하기
-3.8등급의 내신으로 연ㆍ고대 탈락, 서울대 정치외교학과에 합격한 ‘스펙’ 종결자:조승우
07 대외 활동과 롤모델 연구로 입학사정관제 공략하기
-초ㆍ중학교 때의 신문기자 활동으로 이화여대 사회과학부 합격:김아람
08 토론과 포트폴리오로 입학사정관제 공략하기
-내신 4~5등급 학생, 입학사정관제 최고의 모범 사례가 되다:서채원

Chapter 3. 전국 0.1% 스토리의 신들이 공유하는 포트폴리오의 공통점 분석
01 교수들이 이들을 합격시킬 수밖에 없었던 필연적 이유 5가지
02 1요소:리더십/사회성
-동아리 회장부터 전교 회장까지, 무조건 한 번은 리더가 되어야 한다
03 2요소:봉사 활동
-봉사에도 수준이 있다
04 3요소:동아리 활동/CA 활동/방과후 학교
-주체적인 활동을 하지 않으면 대학에 합격할 수 없다
05 4요소:독서 능력/학업 능력
-0.1% 합격생들이 자기소개서에 언급한 책들의 공통점
06 5요소:학교/전공에 대한 열정
-학교/전공에 대한 열정을 자기소개서에서 입증하라
07 내 아이 입학사정관제의 신으로 만들기
-자녀를 놀게 내버려 두어라
08 좋은 입사관 컨설팅 학원과 나쁜 입사관 컨설팅 학원 구별법
-요즘 강남 학원가의 대세, 입사관 컨설팅 학원이란?
09 내신과 수능 공부는 안 해도 될까?
-내신은 2등급이면 합격, 수능은 자동으로 따라온다
10 최종 합격은 면접에서 갈린다
-입학사정관제의 신들의 면접 합격 노하우
11 중학교/고1/고2/고3 학년별 스마트한 입학사정관제 준비 로드맵

Chapter 4. 입학사정관제가 바꾸는 대한민국
01 암기식 지식이 무의미해진다
02 입학사정관제는 스티븐 잡스를 만든다
03 한국식 교육을 받은 노벨상 수상자를 바라며
04 유상근의 생각:지식의 민주화

부록
01 적성부터 알아야 대학이 보인다
02 내 적성에 맞는 학과는?
03 주요 대학별 롤모델
04 대학이 원하는 인재상
05 입학사정관제의 신 7인의 자기소개서 원본 및 포트폴리오

책 속으로

학생들에게도 역시 입학사정관제는 새로운 부담이 아니라 기회입니다. 이 책에서 자세히 보여주고 있는 7명의 입학사정관제의 신들은 모두 자신의 내신 성적으로 갈 수 있는 대학보다 높게는 2.7등급에서 낮게는 0.1등급을 뛰어넘어 대학에 합격했습니다. 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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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에게도 역시 입학사정관제는 새로운 부담이 아니라 기회입니다. 이 책에서 자세히 보여주고 있는 7명의 입학사정관제의 신들은 모두 자신의 내신 성적으로 갈 수 있는 대학보다 높게는 2.7등급에서 낮게는 0.1등급을 뛰어넘어 대학에 합격했습니다. 내신 성적이 낮아 연세대에 떨어진 학생이 중학교 때 소설을 많이 읽은 것을 높게 평가받아 서울대에 입학하기도 하고, 내신 3.8등급의 학생이 동아리 활동을 열심히 해서 서울대에 입학하기도 합니다. 내신 1.8등급은 되어야 입학할 수 있는 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에 내신 2.5등급의 학생이 만화를 열심히 그린 것을 인정받아 합격하는 놀랄만한 일이 벌이지기도 합니다. 이러한 예들을 볼 때 비싼 입학사정관제 컨설팅 학원에 다니지 않아도 되고, 뛰어난 스펙이 없어도 괜찮은 것이 바로 진정한 입학사정관제입니다.
-P.29

윤성필 군이 입학사정관에게 어필했던 활동의 목록들을 보면 하나같이 스펙으로 보이지 않는, 돈이 들지 않는 활동들뿐입니다. 가령 ‘공신닷컴 특별회원’은 공신닷컴 사이트의 고등학생 공신 멘토로 선정되어 중학생 후배들에게 상담 댓글을 달아준 활동을 말하는데, 이것은 인터넷으로 신청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1번 문항의 답으로 서술한 총학생회 부회장으로 당선되어 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경험 역시 돈이 들지 않는 활동입니다.《호감도 200% UP시키는 대화 기술》이라는 책을 읽고 도움을 받았다는 3번 문항의 답변이나 치매 노인 요양 시설에서의 봉사 활동 역시 시간과 돈을 많이 요구하지 않습니다.
윤성필 군은 ‘글로벌 리더 전형’이라고 하면 영어 점수가 높아야 되거나, 뭔가 대단한 스펙이 있어야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이 있는데, 자신은 오직 교육학에 대한 관심과 자신의 꿈을 설득력 있게 제시한 것만 가지고도 수많은 스펙을 제시한 학생들을 이길 수 있었다며 “스펙을 만들어보았자 그것이 자신의 삶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설득하지 못하면 오히려 감점이 된다. 빈약한 스펙이라도 그것을 통해 자신이 무엇을 배웠고 그 경험이 나에게 어떤 의미를 주었는지를 제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남들은 하찮게 생각할 작은 활동을 통해서도 큰 배움을 얻어냈다는 것 자체가 오히려 최고의 스펙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P.71~72

입학사정관제의 신들을 인터뷰하면서 다시 한 번 저를 놀라게 한 공통점이 있습니다. 일곱 명의 학생들이 모두 한 결같이 비슷한 부모님을 두었다는 사실입니다. 그 부모님들의 모습은 제가 공신으로 활동하면서 멘토링을 하거나 강연을 할 때 만나 뵙게 되는 부모님들의 모습과는 정반대의 모습이었습니다.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마치 본인 스스로가 대학에 가는 것처럼 각 대학의 입시 정보와 주변 학원정보 등을 빠삭하게 알고 있습니다. 그런 어머니들을 볼 때마다 저는 “어머님. 왜 자녀가 알아봐야 될 것을 어머님이 알아보고 다니세요?”라고 묻습니다. 그러면 어머니들은 “애는 공부하느라 바쁘니까 제가 이런 정보를 알아보러 다녀요”라고 말씀하십니다. 즉 어머니는 입시 정보와 공부법, 학원 정보 등을 조사하고 자녀는 공부에만 몰두하는 일종의 역할 분담 시스템을 도입한 것이죠. 하지만 이것은 자녀를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망치는 길입니다.
-P.232~233

학원에서 써 준 자기소개서나 남의 것을 베낀 자기소개서는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옵니다. 대학교육협의회는 최근 학생이 제출한 자기소개서와 추천서의 표절 여부를 검증하는 ‘유사도 검증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이 시스템에는 서울 내 60개 대학에 있는 지난 수년간의 자기소개서와 추천사가 입력되어 있어, 학생이 낸 글이 다른 글과 연속되는 단어가 6개 이상 일치하거나, 일정 비율 이상 일치하면 자동으로 탈락 처리됩니다. <입학사정관제 안내>에서도이 부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가끔 다른 사람의 자기소개서를 그대로 따라 쓰거나, 자신의 능력을 과장하여 쓴 자기소개서를 보게 됩니다. 예를 들어 봉사 활동을 하지도 않았으면서 어느 기관에서 몇백 시간씩 봉사 활동을 해왔다며 거짓말을 하거나, 받지도 않은 상을 받았다고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심지어 전년에 합격한 선배의 자기소개서에 이름만 바꿔서 자신이 쓴 자기소개서인양 제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좋은 문장을 만들기 위해 여러 사람이 첨삭하여 만들어진 자기소개서는 학생의 미성숙을 드러냅니다.”
-P.241~242

내신을 단순하게 수치로 평가하는 것이 아닙니다. 50등을 했더라도 1등보다 더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했다거나, 학원의 도움을 받는 대신 자기 주도적으로 동아리를 만들어 공부했다면 그러한 환경과 노력을 감안하여 더 높게 평가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성적 변화 추이로도 접근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고등학교 3년 내내 성적이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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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이제 수능과 내신으로 대학 가는 시대는 끝났다! 새로운 입시 패러다임 속에서 살게 될 학생들을 위한 철저한 전략서 ● 책 소개 ≪대학은 이제 공부벌레를 원하지 않는다≫는 새로운 입시 패러다임에 관해 시중에 나와 있는 어떤 책보다 쉽고 올바...

[출판사서평 더 보기]

이제 수능과 내신으로 대학 가는 시대는 끝났다!
새로운 입시 패러다임 속에서 살게 될 학생들을 위한 철저한 전략서

● 책 소개

≪대학은 이제 공부벌레를 원하지 않는다≫는 새로운 입시 패러다임에 관해 시중에 나와 있는 어떤 책보다 쉽고 올바르게 설명하고 있는 책입니다. 현재 대학의 입시체제는 입학사정관제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학생과 학부모는 이에 대해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해 이러한 변화가 또 다른 부담이라고 느끼며 분통을 터뜨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입학사정관제는 학생들에게 부담이 아니라 대한민국 역사상 단 한 번도 없었던 엄청난 기회입니다. 그리하여 이 책은 2013년 이후 완전히 새롭게 변화하는 대한민국 입시 체제를 학부모와 학생들이 어떻게 준비하고 공부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인지를 이해시키고자 준비하였습니다.

베스트셀러《성적 급상승의 비밀》을 통해 청소년들의 공부법 멘토로 잘 알려진 유상근 공신은 변화한 입시 제도에 맞추어 합격한 학생 52명을 인터뷰, 이 중 입학사정관제의 신으로 불릴 만한 7인의 포트폴리오 원본 및 입시 과정을 분석하여 5가지 필수 공통 요소를 찾아내고 이것을 입학사정관들이 직접 밝힌 평가 기준과 일대일로 비교하였습니다. 그 결과 대학이 원하는 인재상, 대학 교수들이 이 학생들을 반드시 합격시킬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찾아내었습니다. 더불어 입학사정관제 83% 시대의 맞춤형 로드맵을 제시하여 중학생과 고등학생들이 지금 당장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학년별로 제시하였습니다.

입학사정관제는 절대 돈이 들지도, 많은 스펙이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이 책을 통해 교육비 부담으로 힘겨워하는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학생들에게는 복잡한 입시 제도로 인한 학업 부담을 더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출판사 리뷰
2014년 서울대 신입생 모집인원 중 입학사정관제 비율 82.6%!
주요 대학들의 잇단 입학사정관제 확대 발표!

2013년 이후 대학은 어떤 학생을 원하는가?
이제 변화된 입시의 패러다임에 적응해야만 대학에 갈 수 있다!

2013년 서울대는 수시 모집으로 2,495명을 뽑는 반면 정시 모집으로는 629명만 뽑습니다. 수시 비중이 80%에 달합니다. 2014년부터는 여기서 122명이 더 증가한 2,617명을 뽑아 총 82.6%의 학생을 수시 모집으로 뽑습니다. 연세대 역시 3,408명 중 수시 모집으로 뽑는 인원이 2,700명 정도로, 무려 80%에 이르며 이 외에 거의 대부분의 대학에서도 70~80%의 학생들을 수시 모집으로 선발하고 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수시 모집 비중이 해를 거듭할수록 무서운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수시 모집 비율이 증가하는 가장 큰 원인은 입학사정관제 때문입니다. 연세대학교는 작년에 특기자 전형을 949명에서 611명으로 300명 가까이 줄인 반면, 입학사정관제는 580명에서 856명으로 약 300명을 늘렸습니다.
이러한 통계가 보여주듯 이제 세상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대학 교수들은 더 이상 문제만 잘 푸는 공부벌레들을 원하지 않습니다. 그보다는 자신의 적성과 관심 분야에서 '잘 노는' 학생들을 뽑으려고 합니다. 어두운 독서실에 틀어박힌 채 머리 질끈 묶고 엉덩이를 붙이고 앉아서 공부해야만 명문대에 갈 수 있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그런데 한국의 학부모와 학생들은 아직도 변화한 현실을 깨닫지 못한 채 오늘도 여전히 동네 곳곳에 있는 수학 선행학습 학원을 다니거나 언어영역 강의를 듣기 위해 비싼 돈을 지불하며 인터넷 강의 사이트를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입학사정관제는 대한민국 교육 역사에 있어서 전무후무한 획기적인 제도입니다. 더불어 대한민국의 사회와 경제에 있어서도 한 줄기 희망입니다. 입학사정관제가 제대로 정착된다면 지금처럼 학생들이 전혀 관심이 없는 과에 단지 점수를 맞춰서 지원하는 일은 없어질 것입니다. 이는 대학에서 사회로 배출하는 인재들이 이전보다 더 훌륭해 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더불어 이 책을 통해 입학사정관제를 정말 제대로 이해하게 된다면, 학부모들의 부담인 사교육비는 필연적으로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 입학사정관제는 돈을 많이 들인다고 성공하는 제도가 아니라 오히려 돈을 많이 들일수록 합격에서 멀어지는 제도이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입학사정관제란?
컨설팅 학원에 다니지 않아도, 뛰어난 스펙이 없어도 대학에 합격할 수 있다!

≪대학은 이제 공부벌레를 원하지 않는다≫는 입학사정관제에 관해 시중에 나와 있는 어떤 책보다 쉽고, 정확하게 설명하고 있는 책입니다. 현재 대학의 입시는 입학사정관제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학생과 학부모는 입학사정관제의 정체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지 못한 실정입니다. 이 책은 2013년 이후 완전히 새롭게 변화하는 대한민국 입시 체제를 학부모와 학생들이 어떻게 준비하고 공부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인지를 이해시키고자 준비하였습니다.
이 책은 입학사정관제로 낮은 내신을 극복하고 자신이 원하는 대학, 학과에 입학한 7명의 입학사정관제의 신들을 통해 진정한 입학사정관제의 활용법이 무엇인지 이야기합니다. 이들은 모두 자신의 내신 성적으로 갈 수 있는 대학보다 높게는 2.7등급에서 낮게는 0.1등급을 뛰어넘어 대학에 합격했습니다. 내신 성적이 낮아 연세대에 떨어진 학생이 중학교 때 소설을 많이 읽은 것을 높게 평가받아 서울대에 입학하기도 하고, 내신 3.8등급의 학생이 동아리 활동을 열심히 해서 서울대에 입학하기도 합니다. 내신 1.8등급은 되어야 입학할 수 있는 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에 내신 2.5등급의 학생이 만화를 열심히 그린 것을 인정받아 합격하는 놀랄만한 일이 벌이지기도 합니다. 이러한 예들을 볼 때 비싼 입학사정관제 컨설팅 학원에 다니지 않아도 되고, 뛰어난 스펙이 없어도 괜찮은 것이 바로 진정한 입학사정관제입니다.
그렇다고 이 책은 독자들에게 무조건 “학원을 그만 두라”고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현실의 상황을 절대 무시하려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학원을 반드시 다녀야겠다면 어떤 학원이 좋은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입학사정관제를 준비하기 위해 “무조건 휘황찬란한 포트폴리오를 만들라”고 이야기 하지도 않습니다. 현실에서 어떻게 입학사정관이나 교수에게 어필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나 자기소개서를 만들 수 있는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끝까지 읽은 학생이나 학부모는 여태까지 들어왔던 입시 제도에 대한 지식들이 얼마나 잘못되었는지, 그리고 앞으로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어떤 준비를 해야 옳은 것인지에 대해 이전과는 다른 총체적이고 구체적인 이해를 가지게 되시리라 확신합니다. ≪대학은 이제 공부벌레를 원하지 않는다≫이 교육비 부담으로 힘겨워하는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학생들에게는 복잡한 입시 제도로 인한 학업 부담을 더는 데 도움이 될 것임을 감히 확신합니다.

새로운 입시 패러다임 속에서 살게 될 학생들을 위한 철저한 전략서
이 책의 Chapter 1에서는 완전히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2013년 이후의 입시 패러다임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입시 체제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그리고 대학의 교수들이 도대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입학사정관제를 추구해 가고 있는지 이해할 수 있도록 자세히 설명하였습니다.
Chapter 2에서는 완전히 새롭게 변화한 입시 패러다임에 맞추어 공부함으로써 최근 원하는 대학에 합격한 학생들 7명을 심층적으로 인터뷰하여 이 학생들의 학창 시절과 입시 준비 과정을 분석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이 글을 읽는 학생들이 앞으로 어떻게 자신의 비전과 흥미를 찾아내어 입시를 준비할 수 있는지 설명하였습니다.
Chapter 3에서는 변화한 입시 제도에 맞추어 합격한 학생들의 포트폴리오 원본 및 입시 과정을 분석하여 5가지 필수 공통 요소를 찾아내고 이것을 입학사정관들이 직접 밝힌 평가 기준과 일대일로 비교하였습니다. 그 결과 대학 교수들이 이 학생들을 반드시 합격시킬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찾아내었습니다. 더불어 입학사정관제 83% 시대의 맞춤형 로드맵을 제시하여 중학생과 고등학생들이 지금 당장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학년별로 제시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Chapter 4에서는 빠르게 변화하는 과학 기술과 국제 사회의 추세 속에서 현재 글로벌 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천재들의 ‘창의성’이 대체 무엇인지 설명하였습니다. 그것을 통해 학생들이 단지 대학에 가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대학을 졸업한 이후에도 앞으로 어떤 지식을 가지고 어떤 직업을 선택해야 만족스럽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지에 대해 넓은 시야를 제공하고자 했습니다.

* 추천사
21세기의 한국교육풍토에서 생산적인 글읽기와 글쓰기 또는 문맥 밖의 관점은 학생들이 주목해야할 매우 절실한 미덕이다. 이 책에 소개된 여러 사례들은 그런 구체적 노력과 결과물을 유익하게 전달하고 있다.
- 서울대 인문대 고원 교수(서울대 입학 선발 업무 참여 교수)

이 책은 입시준비생과 학부모, 입시지도교사는 물론 입학사정관제에 관심이 있는 모든 이들에게 귀중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 한양대학교 윤성호 교수(한양대 학생 선발 업무 참여 교수)

입학사정관제의 확대 추세는 한국의 많은 학생과 학부모에게 또 다른 부담일지 기회일지 많은 혼란이 예상된다. 이 책은 각 대학마다 실시하고 있는 입시전형의 목적과 현황 그리고 상세한 입학사례 분석을 통해 일시적인 비법이 아닌 진지한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청사진을 그려주고 있으며, 이 책의 저자 유상근은 이러한 획기적인 제도를 기회로 삼을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한다.
- 경희대학교 조청희 교수(경희대 학생 선발 업무 참여 교수)

한국의 대학들이 줄이어 입학사정관 제도를 도입하고 있다. 유상근씨는 입학 사정관 제도는 이해하기도 어렵고 어떻게 준비해야 할 줄도 모르겠다고 겁내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명쾌한 해답을 내놓았다. 입학 사정관 제도는 단기적인 암기식, 몰아치기 공부를 해 온 학생들이 아니라 진짜 자기 생각과 철학이 분명하고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고 스스로 공부를 해 온 학생들이 좋은 대학에 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학생들이 유상근씨의 책과 함께 자기 인생에 도움이 되는 공부, 스트레스 없는, 즐거운 공부를 하면서도 좋은 대학에 가는 길을 찾기 바란다.
- 《공부기술》, 《그물망 공부법》저자 조승연

공신 유상근은 심도 있는 조사를 바탕으로 입학사정관제의 가장 현실적인 지침서를 만들었다. 여기에 한국의 교육과 학생에 대한 진심어린 고민까지 담았다. 이 책을 만난 학생들이 점수가 결정하는 삶이 아닌 스스로 결정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
- 업성고등학교 홍유란 교사

왜 지금까지 대한민국 교육계에는 이런 책이 없었는가! 첫 페이지를 펴고나서 정신없이 끝까지 읽었습니다. 현직 중학교 교사로서 늘 대한민국 교육은 너무나도 문제가 많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입학사정관제 실시 이후 현직 교사들조차 지금의 입시제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형국입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자 그동안 했던 모든 고민들이 사라졌습니다. 입학사정관제와 현행 입시제도에 관해 이 책보다 자세하게 설명된 책은 이전까지 없었습니다. 저는 이 책을 저희 학교 모든 학생들에게 반드시 읽힐 것이며, 주변의 모든 교사들에게도 반드시 추천할 것입니다. 지금의 공교육이 부족한 부분들, 도저히 하지 못하는 부분들을 이 책이 모두 채워주고 있습니다
- 영복중학교 한호은 교사

입학 사정관제는 초등학교와는 무관하다고 알고 있었는데 이 책을 읽고 어릴 때 부터 차근차근 아이의 인성과 진로를 살펴보고 아이의 미래를 열어주는 어른의 멘토링이 참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자신이 놀이를 만들고 스스로 주도해서 노는 것' 잘 놀아야, 자신의 장점을 알고 놀이 속에서 리더쉽과 창의력도 샘솟는다. 놀 시간도 없이 방과후에는 사교육 받으러 다람쥐 쳇바퀴 돌듯 생활하는 어린아이들, 자기주도적 학습력을 키워 주고 창의 지성 능력을 함양하길 바라는 모든 어머니와 초등학교 교사들에게 실천하는 어른이 되길 바라며 권하고 싶습니다.
- 가좌초등학교 권민옥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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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정말 하루가 다르게 변화되는 입지 정책을 볼때마다 그속에서 우왕좌왕 불안한 마음을 감출수 없는...
     
     
    정말 하루가 다르게 변화되는 입지 정책을 볼때마다 그속에서 우왕좌왕 불안한 마음을 감출수 없는 학생들이 먼저 떠오른다. 교육은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우리나라는 수시로 바뀌는것 같다. 최근 떠오르는 입시 정책은 입학사정관제이다. 부담이 아니라 기회라고 말하는 입학사정관제에 대해서 이 책은 이야기하고 있다.
     
    최근 변화된 입시의 패러다임을 소개하면서 그렇다면 왜 입학사정관제를 각 대학들이 선택하게 되었는지를 알려 준다. 그리고 실제로 입학사정관제를 통과한 학생들의 이야기를 소개함으로써 입학사정관제의 현실과 그것을 통화할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을 줄것으로 생각된다. 그 학생들이 자신은 아니지만 그래도 먼저 그 길을 걸어간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분명히 배울점은 있을테니 말이다.
     
    특히 이 책에서는 "전국 0.1% 스토리의 신들이 공유하는 포트폴리오의 공통점 분석" 이란 Chapter 3 를 통해서 그 학생이 합격될 수밖에 없었던 필연적인 이유 5가지를 이야기하고 있다. 이 말인즉슨, 그 5가지 요소를 갖춘다면 입학사정관제에 좋은 대비는 물론이거니와 나아가 합격의 영광과 기쁨도 누릴수 있다는 이야기가 되는 것이다.
     
    그 5가지 요소를 자세히 들여다 보면 다음과 같다.
    1요소:리더십/사회성
    2요소:봉사 활동
    3요소:동아리 활동/CA 활동/방과후 학교
    4요소:독서 능력/학업 능력
    5요소:학교/전공에 대한 열정
     
    각각의 요소를 살펴보면 의외로 학과 공부에 대한 이야기가 적다는 것을 알수 있다. 과거 학교시험 성적에만 매달리던 학생을 대학은 더이상 원하지 않는다는 이야기인셈이다. 그보다는 오히려 대내외적인 활동과 다른 학생들과의 관계 등을 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각 개인의 학습외적인 부분을 충분히 고려한다는 것이다. 특히 이중에서도 봉사 활동과 독서 능력같은 요소들의 경우에는 단기간에 이루어낼수 있는 부분들이 아니여서 부모나 학생 당사자가 고등학생이 아닌 그 훨씬 이전부터 노력해야 할 것이다.
     
    꼭 입학사정관제가 아니더라도 위의 5가지 요소는 앞으로 내 아이가 어떤 대학, 어떤 직업을 선택해야할지의 기로에 놓여 있을때도 충분히 좋은 선택의 기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니 입학사정관제로 바뀌어가는 현 입지제도 뿐만 아니라 대학지학을 위한 기본적인 대처 자세로 생각해서 미래를 준비하면 결코 실패없는 선택과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한다.
  • mbc공부의 제왕에 출연했던 유상근 공신이 요즘의 대학입시의 화두인 입학사정관제에 대해서 역어낸 책이다  ...
    mbc공부의 제왕에 출연했던 유상근 공신이 요즘의 대학입시의 화두인 입학사정관제에
    대해서 역어낸 책이다 
    이제 수능이 아닌 83%나 입학사정관제로 대학 입시를 치룬다고 하니 입학사정관제가
    뭐고 어떻게 준비해야 막둥이 동생의 입시에 도음이 될까 싶어 책을 읽기 시작했다.
    책을 읽으면서 내가 7년전 대입을 봤을때 이제곧 수능이 없어진데! 더이상 출제할
    문제의 유형이 없나보다 라고 우스개 소리로 말하며 수능세대인 우리의 한탄하던
    때가 있었는데 수능이 완전히 사라진게 아니지만 입학사정관제가 도입되면서
    주입식 교육이 아닌 자신의 인생을 설계해 나갈수 있는 능동적인 학습을 주도하고
    대학교 부터가 아니라 입시에 찌들지 않고 고등학교 부터 자신이 원하는 꿈을
    위해 차근차근 걸어나갈수 있겠구나 생각이 들면서 이렇게 매년 바뀌는 입시제도에
    돈있는 집 아이들은 불을켜며 따라잡겠지만 저소득층 가구의 학생들은 정보를
    얻을때가 마땅치가 않고 헷갈려 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대학입시를 준비하고 중고등학생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책이다 입시 제도가
    3년사이에도 너무 많이 자주 변하니 고등학생들만 해당되려나.... 암튼
    책에서 나온데로 돈을 들여 대입컨설턴트를 받지 말고 목마른 자가 우물을 판다고
    서울대에 들어가면 학생들을 뽑는 입학사정들이 <입학사정관 안내>문을 만들었
    다고 한다. 올바른 지표가 필요하다면 다른 사람의 카더라 라는 바다의 정보가
    아니라 자신이 직접 발로뛰어 얻은 정보를 믿길 바란다.
     
    입학사정관제는 내신을 평가하더라도 이제는 그 환경과 배경 !
    즉 대입으로 결과만의 집중하는 입시가 아니라 이제는 과정을 더 중시하는 대입을
    만들어 가기 위한 제도 인것 같다. 책을 다 읽어보면 이제도로 역시 장점을 보는
    사람도 있고 단점을 보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 제도가 원래의 목적 취지데로
    최고만이 아닌 자신의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한 이들을 밝혀주는 제도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간절히 든다.
     
    이 책은 충분히 입학사정관제에 대해 쉽게 설명하고 어떻게 준비하면 되는지에
    대한 안내서로 충분한 책이다 자신의 이익을 더 중시하지 않고 미래의 대한민국을
    걱정하며 중고등학생들의 멘토가 되어주기에 열심히인 유상근 공신을 응원한다^^
  • 얼마 전에 <수능 내신 걱정없이 영어로 대학 가는 법>이란 책을 읽었다. 꽤 호기심이 이는 책이어서 집어들었는데...
    얼마 전에 <수능 내신 걱정없이 영어로 대학 가는 법>이란 책을 읽었다.
    꽤 호기심이 이는 책이어서 집어들었는데, 생각했던 것과 달리 대학 입시 정보에 가까워서
    아쉬웠던 기억이 난다.
     
    이 책 또한 그런 책과 비슷한 책인가 싶어 읽었는데 생각과는 전혀 다른 내용이었다.
    내가 찾던 그런 내용이었다.
     
    주변에 아이들을 직접 가르치고 있는 지인들이 많아서 그들을 통해 전해들은 건 요즘 대학 가는 게
    80년대에 대학을 다녔던 때와 판이하게 다르다는 것이었다.
    그래도 어떻게든 되겠지 하며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수능 내신 걱정없이 영어로 대학 가는 법>
    이란 책에 나오는 입시 정보를 보고 이제 고2에 올라가는 아들때문에 내심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그 책을 보면서 정말로 <in 서울>이 서울대란 요즘 엄마들의 말이 사실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작년에 전교에서 놀던 아이가 수능을 잘 못 봐서 2등급을 받았는데 연대를 지원해서 결국은 떨어졌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은터라 학력고사 시대인 우리 세대에 비해 요즘은 경쟁이 치열해졌다는 실감은 했지만
    그 정도일 줄은 몰랐던 것이다.
     
    그렇다면 서울대를 가려면 도대체 몇 등급을 받아야 한단 말인가.
    무조건 1등급을 받아야 한단 말인가?
     
    그런데 이번에 읽게 된 <대학은 이제 공부벌레를 원하지 않는다>라는 책을 읽어보니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개념이 어느 정도 잡히면서 어떤 식으로 대입을 준비해야 하는지 가닥이 잡히기 시작했다.
    이제는 공부만 하는 공부벌레들이 서울대를 가는 것보다 자신의 취미를 살리고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도
    입학사정관제를 통해 원하는 대학을 갈 수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내신 2등급 가지고는 꿈도 꾸지 못했던 서울대를 자신만의 독특한 취미와 활동을 통해 3,4등급의
    내신으로도 입학사정관의 마음을 움직여 합격한 이들이 있다고 하니 가능성이 보인다.
     
    책에서는 예전의 수능 잘 보는 '문제 푸는 기계'에 전락해버린 아이들보다 창의적인 아이들을 뽑는다고 했다.
    동아리 활동이나 취미 활동, 요리, 소설, 글쓰기등을 통해 입학사정관들의 마음을 움직인 7명의 학생들의
    경우를 예로 들어 그들이 어떻게 합격했는지를 분석하고, 그들의 포트폴리오의 공통점을 분석하고 있다.
    또한 그들의 면접 합격 노하우와 그들의 자기 소개서 원본 및 포트폴리오를 부록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중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입학사정관제 준비 로드맵도 제시하고 있다.
     
    난 원래 모든 걸 아이에게 맡겨 두는 편이다.
    아이가 부탁하지 않는 한 나서서 학원을 알아보러 다니는 등의 일은 하지 않는다.
    내가 몸이 불편한 탓도 있지만 어차피 공부는 본인의 의지가 중요한 것이지 다른 사람이 억지로 시킨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볼 때 이 책은 우리 아들에게 큰 도움이 되어줄 것 같다.
    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와 학생에게도 적극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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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중고 학생들이 공부하는 주목적은 대학이다. 좋은 대학을 나와야 일단은 사회에서 인정받고 직업을 구할 수 있으니까 말이다. 그런데 이런 사실이 조금씩 변해가고 있다. 취업이 어려운 현실 속에서 점수에 맞춰 가는 대학의 의미가 점차 없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각자 하고자 하는 직업을 목표로 대학을 선택해야 하는 시기가 온 것이다.   ...
    
    초중고 학생들이 공부하는 주목적은 대학이다. 좋은 대학을 나와야 일단은 사회에서 인정받고 직업을 구할 수 있으니까 말이다. 그런데 이런 사실이 조금씩 변해가고 있다. 취업이 어려운 현실 속에서 점수에 맞춰 가는 대학의 의미가 점차 없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각자 하고자 하는 직업을 목표로 대학을 선택해야 하는 시기가 온 것이다.
     
    요즘 입학사정관제의 대학수시모집 비중이 많아지면서 이를 준비하기 위한 스펙이 대두되고 있다. 이 대학의 이 과를 오기위한 자신의 준비과정을 보겠다는 취지지만 이를 준비하는 학생입장에서는 고민이 아닐 수 없다. 공부만 하는 것이 아닌 각종 교내 대회나 활동은 물론 교외에서 펼쳐지는 모든 활동까지 신경써야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모든 활동, 수상경력이 기본적인 내신이 받쳐줘야 가능하다고 생각하니 성적이 떨어지면 이내 갈등이 생기기 시작한다. 아직 학생과 학부모에게 정확히 가늠이 되지 않는 입학사정관제 때문인데, 이에 대해 속 시원해 말해주는 책이 나왔다. 청소년들의 공부법 멘토로 잘 알려진 서울대 3관왕 공신 유상근의 신간 [대학은 이제 공부벌레를 원하지 않는다]. 이 책에서 저자는 입학사정관제 83%시대의 공부법인 새로운 입시 패러다임을 소개하고 있다.
     
    수능과 내신만으로 대학을 가지 않는다. 반갑다. 그럼 어떻게? 이런 의문을 가지고 지켜보았다. 입학사정관제로 원하는 대학에 합격한 7인의 포트폴리오 원본 및 입시 과정을 분석하여 그들의 5가지 필수 공통 요소인 리더십/사회성, 봉사활동, 동아리, 독서능력/학업능력, 학교/전공을 찾아내고 평가기준과 비교분석하였다. 7인의 사례는 자기소개서에서 어떤 점이 부각이 되었는지 해당되지 않을 것 같은 활동이지만 우수한 성적을 내지 못했지만 어떻게 입학사정관들에게 어필했는지 분석했다는 점에서 자기소개서의 중요성을 소개하고 있다.
     
    비싼 입학사정관제 컨설팅 학원에 다니지 않아도 되고, 뛰어난 스펙이 없어도 괜찮은 것이 바로 진정한 입학사정관제이며, 지금 대학입시의 새로운 변수인 입학사정관제는 새로운 부담이 아니라 기회로 받아들이라 말하고 있다.
     
    결론은 가장 중요한 건 본인이 무엇을 원하는가? 무엇을 하고 싶은가 이며, 이를 위해 어떻게 노력을 했는지, 또 꼭 이 대학의 이 전공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명쾌한 자기의식이 있다면 조금 성적이 부진했더라도 입시에 성공할 수 있는 정책임을 소개하고 있다.
     
    무엇보다 사례를 통한 분석이 열 마디 말보다 실질적으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던 책이다. 입시를 생각하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꼭 추천하고 싶다.
     
  • 이제 더이상 대학은 정말로 공부만 해서 가는 곳이 아닐까? 그래도 공부를 어느정도는 해야하지 않나? 아직 먼 훗날의 ...
    이제 더이상 대학은 정말로 공부만 해서 가는 곳이 아닐까? 그래도 공부를 어느정도는 해야하지 않나? 아직 먼 훗날의 얘기를 너무 성급하게 결단내리는 것은 아닌가? 책 표지를 보며 회의적인 질문들이 자동반사적으로 튀어나왔다. 워낙 자주 바뀌는 교육정책도 문제이지만, 3천 여가지의 대입 방법이 있다는 소리와 이건 또 무슨 소리인가하는 생각에 머리속이 복잡하다.
     
    책을 덮으며 대학이 정말 공부벌레만을 원하지는 않는다고 일반화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생각이다. 수시의 비중이 높아져 내신이 중요한 현 시점에서 몇몇 자기 주도로 열심히 꿈을 향해 입학사정관제를 준비한 학생들의 사례가 고개를 끄덕이게 하였지만, 대부분의 다른 아이들이 그렇게 준비하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을까 싶다. 우선 자신의 꿈이 없는 아이도 있고, 너무 여러 개의 꿈이라 무엇으로 정해야할 지도 모르는 아이들도 많다. 언급된 성공사례 학생들은 먼저 자신의 미래계획이 어느 정도 방향을 잡고 나서, 방과후활동, 봉사활동, 독서 등 자신이 공부하고 싶어하는 학과에 맞추었기에 내신이 좀 불리해도 입학사정관제를 통해 입학하게 된 것이다. 저자가 짧게 언급했지만, 공부는 본인이 마음만 잡으면 금세 올릴수있다고 하지만, 그것도 일반화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공부도 그렇고 자신의 미래에 대한 생각도 그렇고 철이 든 아이들은 입시가 어떠한 식으로 바뀌던 자기 앞가림은 잘 하리라 본다. 하지만, 아직 동기부여가 제대로 되지 못했거나 적성을 제대로 파악할 정도로 여러활동을 하지 않은 아이들에게 입학사정관제는 모든 아이들이 그렇게 준비할 수 있도록 중,고등학교에서 뒷받침해 주어야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시행되는 절대평가제와 더불어 입학사정관제 준비를 위하여 좀더 공평한 기회를 갖도록 대학 아래의 교육제도부터 달라져야할 것으로 보인다.
     
    저자의 의견에 100% 동감하는 것은 마지막 장이다. 입학사정관제가 정말로 공부벌레만을 원하지 않게되는 시점에서 우리나라는 암기식 공부에서 해방되고, 스티브 잡스와 같은 사람을 배출하며, 문이과가 서로 통섭하여 학문적으로 성취도 높은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리라는 생각말이다. 특히, 지식민주화를 위해 시민대학을 세우자는 말은 노령화시대에 꼭 필요하다고 본다.
     
    자기의 주장을 설득력있게 밀착해서 잘 쓴 책이다. 긴장감을 늦추지 않는 구성과 사례를 통해 입학사정관제를 잘 이용하여 성공한 경우를 분석한 것은 흥미진진하다. 자기 주도와 입학사정관제에 관심있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읽기에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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