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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 속 나라
192쪽 | A5
ISBN-10 : 8952723961
ISBN-13 : 9788952723963
구멍 속 나라 중고
저자 박상률 | 출판사 시공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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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11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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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깨끗한 책 저렴하게 사서 좋습니다. 배송 잘 받았습니다. 번창하세요. 5점 만점에 5점 jhkim*** 2017.11.29

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상품구성 목록

이 책은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동화이다.

저자소개

목차

1. 헌책방 할아버지 2. 너 도깨비 아냐 3. 시궁창 도깨비굴 4. 보이지 않는 사람들 5. 밧줄 올가미에 걸리다 6. 지하대장군만 있는 나라 7. 댕게 아기씨를 만나다 8. 납치 9. 무례한 사람들 10. 군자의 첫째덕목 11. 모험 체험실 12. 세상의 아픈 맛 작가의 말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구멍 속 나라]는 작가 박상률이 야심차게 풀어 놓은 판타지 동화로 '슬구 먹구 시리즈' 3권 가운데 첫권이다. 이름 그대로 슬기로운 아이 슬구와 우직하고 배깡 두둑한 아이 먹구가, 박상률 판타지 동화 '슬구 먹구 시리즈'의 주인공이다. 슬...

[출판사서평 더 보기]

[구멍 속 나라]는 작가 박상률이 야심차게 풀어 놓은 판타지 동화로 '슬구 먹구 시리즈' 3권 가운데 첫권이다. 이름 그대로 슬기로운 아이 슬구와 우직하고 배깡 두둑한 아이 먹구가, 박상률 판타지 동화 '슬구 먹구 시리즈'의 주인공이다.

슬구와 먹구는 환상의 세계인 [구멍 속 나라](제1권) , '어른들만 사는 나라' (제2권), '벌거숭이 나라'(제3권)를 돌아다니며 우리의 현실과 아주 다른, 혹은 비슷한 세계를 모험한다. 두 아이는 풍요로운 물질 문명 속에서 우리가 잊고 살았던 우리 정서와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이상적인 사회 체제를 눈으로 보고 몸으로 느끼면서 진정한 전설과 거짓을 구별할 수 있는 눈을 갖게 된다.

작품 내용

하수도 구멍 안으로 떨어뜨린 오락기를 찾으러 하수도 안으로 들어간 슬구는, 문득 옛날에는 맑은 물이 흐르는 개천이었다는 하수도 안이 궁금하다. 그래서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뜻밖에도 지하철 공사장에 떨어뜨린 농구공을 쫓아 들어왔다가 길을 잃고 헤매는 먹구를 만나게 된다. 썩는 냄새는 지독하고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칠흑 같은 어둠 속에 갇힌 슬구와 먹구는 도무지 나가는 길을 찾을 수가 없어 공포에 떤다. 그때 가까이에서 수상한 사람들의 말소리와 발소리가 들려오더니, 갑자기 슬구와 먹구를 뒤쫓기 시작한다.

얼떨결에 슬구와 먹구는 걸음아 날 살려라하고 도망을 치다가, 뜻밖에도 상상할 수조차 없는 신비로운 세계로 들어서게 되는데, 그곳이 바로 '구멍 속 나라'이다. 구멍 속 나라는 돈이 없어도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식당이 있고, 볼일을 보고 나면 완벽하게 정화되는 화장실, 그리그 지붕이 없는 집, 땅 속에 만들어진 해와 달과 바다 그리고 필요한 시간만큼 아무 때나 공부하면 되는 학교가 있는 그야말로 환상적인 세계다. 슬구와 먹구는 구멍 속 나라 사람들로부터 대접을 받고 지상의 세계로 무사히 돌아온다. 그런데 하수도에서 만났던 그 수상한 사람들이 늘 슬구와 먹구의 주변에서 서성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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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구멍 속 나라 | hd**r | 2017.11.23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문득 이런 상상을 할 때가 있습니다. 땅 속 깊은 곳이나 해저 깊은 곳, 또는 극지방의 얼음 속 깊은 곳에 알려지지 않은 또 ...

    문득 이런 상상을 할 때가 있습니다. 땅 속 깊은 곳이나 해저 깊은 곳, 또는 극지방의 얼음 속 깊은 곳에 알려지지 않은 또 다른 문명이 존재하는 건 아닐까 하는 상상 말입니다. 그래서 왠지 그런 곳으로 모험을 떠나게 된다면 신나겠다는 그런 상상 말입니다.

     

    어떤 내용일지 궁금했던 창작동화 구멍 속 나라는 바로 그런 상상을 글을 통해 만나게 해줍니다. <슬구 먹구 시리즈> 첫 번째 이야기이기도 한 구멍 속 나라는 슬구와 먹구 두 친구가 청계천 지하 세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는 이야기입니다.

     

    이야기의 배경은 아직 청계천이 땅 속에 있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슬구와 먹구는 서로 알지 못하는 사이지만, 각자의 이유로 맨홀 속에 들어갔다가 그곳에서 만나게 되고, 함께 구멍 속 나라로의 모험을 하게 됩니다.

     

    놀랍게도 땅 속에는 조선시대부터 그곳에서 자신들만의 나라, 자신들만의 문명을 만들며 살아가던 이들이 있었던 겁니다. 옷차림은 여전히 조선시대 복장이고 생활방식도 옛 방식을 따르고 있지만, 과학은 그들만의 방식으로 발전시켜 tv를 통해, 지상의 정보를 얻기도 하고, 자신인공태양을 만들어 에너지를 공급하기도 합니다. 지상에서의 상식과는 다른 자신들만의 문명, 과학을 만들어 살아가고 있는 나라.

     

    하지만, 이들을 위협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도굴꾼이죠. 이들 도굴꾼은 구멍 속 나라가 있음을 알고 그들의 고서에 눈독을 들입니다. 게다가 이들 도굴꾼들은 우연히 땅 속 나라에 들어간 슬구와 먹구를 알고 이들을 이용하여 구멍 속 나라에 침투하려고 합니다. 과연 슬구와 먹구는 어떻게 헤쳐 나가게 될까요?

     

    땅 속 나라로의 모험이라는 모티브가 재미납니다. 때론 아찔하고, 때론 위험하며, 때론 여유로운 모험. 두 친구의 모험에 함께 하게 됨이 참 신납니다.

     

    또한 구멍 속 나라의 풍습이나 생활상을 살펴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특히, 이들 구멍 속 나라에서 소중하게 여기는 가치들은 작가가 동화를 통해 독자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아름다운 가치들이 아닐까 여겨집니다.

     

    그곳에선 관아의 벽은 온통 유리벽입니다. 그래서 나라의 녹을 먹으며 일하는 이들의 모든 것을 밖에서 누구든 지켜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이들을 감시한다는 의미라기보다는 나라를 이끌어가는 이들은 그들의 계획, 행동, 일처리 등 모든 면에서 감추는 것 없이 투명해야 함을 이야기합니다. 국민을 속이며 행하는 일들이 없는 투명한 정치를 상징하는 거죠. 정말 이런 정치가 실현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구멍 속 나라에서는 나이 성별을 떠나 모두가 서로에게 존댓말을 합니다. 이는 모든 사람을 하나의 인격체로 인정하며 서로를 존중하는 모습일 겁니다. 참 멋진 나라입니다. 또한 남녀 구분이 없습니다. 남자라고 해서 할 수 있고, 여자라고 해서 할 수 없는 그런 차별은 존재하지 않는 나라입니다.

     

    재미난 표현은 이 나라에서는 첫째 덕목이라는 표현을 많이 사용합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에서 꼭 지키며 살아야 하는 것에는 둘째가는 게 없기 때문에 중요한 것은 모두 첫째 덕목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함께 어울리는 게 첫째 덕목이고, 강요하지 않는 게 첫째 덕목이며, 생명을 헤치지 않는 게 첫째 덕목이라는 식으로 표현하죠.

     

    어쩐지 작가의 표현이 울림으로 다가옵니다. 꼭 지키며 살아야 하는 것들은 모두 둘째가는 게 없다는 것. 이 말은 꼭 지키며 살아야 하는 것들은 실제 삶 속에서 진실로 지키며 살아가야 하며, 살아낸다는 의미와 다름없겠죠. 이런 가치를 붙잡고 살아가는 나라가 땅 속에만 존재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을 품어 봅니다.

     

    재미도 있으며, 커다란 울림도 있는 동화, 구멍 속 나라입니다.

  •   슬구먹구시리즈중 첫 번째 구멍 속 나라는 청계천 복원을 소재로 하였네요  청계천복원공사가 끝나고 등행사을 비롯해 여러번 구경을 갔었드랬는데요 시간이 지나서 정확진 않은데요 공사전에 쓰신거 같네요 청계천 복원 발표 뉴스에 나오고 문화재 보존과 환경이 좋아질것이다등 긍정적 측면과 교통체증이나 상권문제등 논쟁이 붙고 복원 완공후 장마나 홍수나면 개천이 넘쳐 통제되고 수질관리의 낭비등 한동안 시끌했던 기억이 나요     ...
     
    슬구먹구시리즈중 첫 번째 구멍 속 나라는 청계천 복원을 소재로 하였네요  청계천복원공사가 끝나고
    등행사을 비롯해 여러번 구경을 갔었드랬는데요 시간이 지나서 정확진 않은데요 공사전에 쓰신거 같네요
    청계천 복원 발표 뉴스에 나오고 문화재 보존과 환경이 좋아질것이다등 긍정적 측면과 교통체증이나 상권문제등
    논쟁이 붙고 복원 완공후 장마나 홍수나면 개천이 넘쳐 통제되고 수질관리의 낭비등 한동안 시끌했던 기억이 나요
     
     
    판타지소설의 영향으로 지하세계가 있다는 것쯤은 이제 놀랄 것도 없을 것 같은데 다른 나라얘기가 많았잖아요
    우리나라에서 신빙성있는 얘기가 하나 생겼네요
    우리나라에도 복개된 청계천 지하에 구멍속 나라가 있다는 이야기소재가 우리나라를 배경으로 해서 그런가
    호기심이 많이 생겨요
     
     
    슬구는 청계천 복원건에 대한 뉴스를 들어 알고 있어요 집으로 가는 길에 하수도구멍속을 들여다 보다
    새오락기를 떨어뜨려서 그걸 주으려고 들어 갔다가 길을 헤매고
    먹구는 지하철 공사장으로 농구공이 떨어져 찾으려고 들어갔다가 길을 헤매다
    둘이 만나서 밖으로 나가려 하는데 출구를 못찾고 또 헤맬 때 오락기에서 사람 소리가 나고
    고양이, 정체를 알수 없는 존재가 느껴져 겁을 먹고 있다가 음식냄새에 이끌려 가서는
    과거 옷차림을 한 장정들을 만나고 구멍속 나라로 가게 되지요
    그곳에 조상대대로 군자의 예의를 지키며 인공태양이 있고 텔레비전도 볼수 있고요 땅위 세상이상으로
    첨단화된 시설속에서 사람들이 살고 있는데요 도굴꾼들이 나타나 경계태세중이라
    슬구와 먹구도 조사를 받아야 된다네요 조사하면 다 나와서 슬구와 먹구는 의심을 풀고
    지하세계를 함구하기로 하고 돌려보내주지요
     
     
     
    집으로 돌아와 학교를 다니는데 누군가 미행을 한다 싶더니 도굴꾼에 의해 먹구와 슬기,슬구가 납치되어서
    구멍속 나라와 통하는 개천문으로 길 안내를 하라고 협박을 받을 때
    구멍속 나라 사람들이 아이들을 먼저 풀어주라고 하여 아이들이 먼저 개천문 안으로 들어가고
    도굴꾼들이 고서적을 배낭에 챙겨 메고 나가다 배낭끈에 광선을 쏘아서 도굴꾼이 놀라
    개천문 밖으로 도망쳤다네요
     
     
     
    슬구와 슬기, 먹구는 구멍속 나라의 신기한 시설물을 구경하고 체험하며 또 아이들과 놀기도
    하며 지내다가 다시 땅위로 돌아오지요 도굴꾼에게 해코지를 당할까봐 책방할아버지에게 말하고 의논을 하여
    잠시 시간을 갖고 지켜보기로 하고 집에 돌아왔더니 도굴꾼 한명은 주검으로 나머지 일당은 문화재전문 털이범으로 잡혀
    뉴스에 나왔다지요 일이 잘 마무리 되어 아이들도 안심하고 구멍속 나라도 안전해졌네요
    구멍속 나라 사람들은 땅위 세상소식에 훤하니까 공사 시작전에 더 안전한 곳으로 옮겨갔을테지요
     
     
    구멍속 나라의 우리와 다른 삶의 방식, 군자의 첫 번째 덕목들, 여러 제도나 교육 기타 사고방식이
    땅위 사람들에게도 실행되면 좋을 이상적 사회의 모습들이었죠 생각해볼 문제들이네요
    신기한 시설보며 상상하는 재미가 있었지만 하수도구멍으로 들어가 보는 행동은 금물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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