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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그립지 않다는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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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쪽 | A5
ISBN-10 : 8993928428
ISBN-13 : 9788993928426
아무도 그립지 않다는 거짓말 중고
저자 변종모 | 출판사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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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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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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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먼 곳에서 당신에게 보내는 415일간의 안부 『아무도 그립지 않다는 거짓말』은 <여행도 병이고 사랑도 병이다>의 저자 변종모의 여행 산문집으로 독일, 미국, 터키, 시리아, 레바논, 요르단, 이집트, 그루지야, 아르메니아, 이란 등을 여행한 415일간의 기록들을 담아냈다. 그의 여행은 여행에서의 행복을 일상의 행복으로 끌어들이지 못한 것, ‘같이’한다는 것의 진정한 의미를 지켜내지 못한 것 등 삶을 되돌아보며 반성하는 생각들로 가득하다. 또한 때로는 연인, 때로는 어머니와 누이로 대상을 달리하는 사무치는 그리움의 기억들을 감성적인 사진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사람을 떠나왔지만 결국 사람을 향한 시간이 되었던 여행길에서 모든 이에게 진심을 다하는 일, 사람을 향한 여행자로 떠나는 여행의 진짜 의미를 만나본다.

저자소개

저자 : 변종모
저자 변종모는 이제 더 이상 여행하지 않겠다고 말하는 자신을 믿을 수 없는 철없는 사람. 한때, 광고대행사 아트디렉터였다가 명함 없이 살 아온 지 여러 해. 자주 여행을 했다. 그 속에서 사진도 찍고 난 잡한 그림도 그리며 하루하루를 해결했다. 여행에서 많은 것을 잃고 나서야 그보다 많은 것을 얻었다. 이제 그 힘으로 여행하 지 않고도 여행하는 마음으로 살 수 있다고 변명하는 사람. 『짝 사랑도 병이다』 『여행도 병이고 사랑도 병이다』 두 권의 여행 책을 출간했다.

목차

prologue _11

천개의 섬을 기억하는 한 가지 방법 _15

part1
아직은 이른, 봄; 독일

일주일 뒤, 우리 베를린에서 만나요 _25
그리운 것은 허물어져야 한다 _31
잠시 여행자 _37
그랬으면 좋았을걸 _41

part2
여름의 서쪽; 미국

큰 소리로 부르면 눈물이 난다 _45
오월이다 _51
껌 _55
국경에 서서 _59
잠시 출렁이다 사라질 인생 _63
뜨거운 독백 _71
어떤 대답. _73
마치 어제처럼 _77
부탁해 _81
그녀에게_ I’ve Never Been to Me _87

part3
다시, 유럽 그리고 엉망진창

우리 십 년 뒤에 봐요! _99
못 본 척하는 수밖에 _105
같이 _111
생각 속의 사람들 _115
배낭을 꾸리다 _119

part 4
뜨거운 가을; 터키, 시리아, 레바논, 요르단, 이집트

의도적인 통증 _123
아름답던 시절의 추억은 움직이지 않는다 _127
그대, 내 마음의 근거 _133
바람 속에서 안녕 _135
침묵의 계단 _141
그리움의 간격, 혼잣말 _149
집으로 _155
내게, 진심을 말해줘 _157
붉은 사막 와디럼에서 _165
여행의 발견 _171
그대에게 뜨거운 겨울을 _177
제 이름은 라무입니다 _179
모든 것이 새롭게 태어나는 _187
당신의 반대편 _193

part5
겨울 속의 겨울; 그루지야, 아르메니아, 이란

보고 싶은 사람 _199
무뚝뚝한 남자들의 허무한 의리 _203
당신의 마음을 걸어둘 단 한 곳 _211
크리스마스의 기적 _215
처음 본 그대가 내게 하는 말 _219
물들지 않을 마음으로 _227
바라건대 새벽 없이 아침 _233
당신이 믿어야 할 것, 그리고 뛰면서 생각하기 _239
결핍 _245
여기는 마슐레, 주상복합 _251
내게 알약 같은 당신 _257
사랑하는 마음 말고 _263
잘 지내는지요, 별일 없이 _267
나는 좋더라 _271

part6
꽃의 미소; 미얀마, 태국, 라오스

바람의 약속 _281
꿈 _285
왜 오지 않았을까? _287
사라지거나 부활하거나 _293
사랑하는 것들, 사랑할 수 있는 것들 _297
손 흔들지 않는 아이들 _299
갑자기 또 비가 온다면 _305
여행의 반대말 _307
여행자들의 대합실 _311
착각 _317
그대가 바라보는 끝이 아닌 앞 _325
꽃이 진다 _327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독일, 미국, 터키, 시리아, 레바논, 태국, 미얀마…… 우리는 어쩌다 이렇게 불편한 그리움을 갖고 살게 되었을까? 결국 당신에겐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나에게 전부인 일, 사랑. 그래도 괜찮다. ...

[출판사서평 더 보기]

독일, 미국, 터키, 시리아, 레바논, 태국, 미얀마……
우리는 어쩌다 이렇게 불편한 그리움을
갖고 살게 되었을까?
결국 당신에겐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나에게 전부인 일, 사랑.
그래도 괜찮다.
십 년 뒤에도 당신일 것 같으니, 그 사랑일 것 같으니.

『여행도 병이고 사랑도 병이다』 변종모 작가의
신작 여행 산문집 『아무도 그립지 않다는 거짓말』

우리가 함께 바라보던 저 먼 곳에서
이곳에 남겨둔 당신에게 보내는 415일간의 안부.
그러니까 몸살의 기록.


행복해지기 위해 어느 날 문득 일곱 번째 사표를 쓰고 먼 길을 떠난 한 남자가 있다. 대부분의 나쁜 기억은 길 위에 내려놓고 행복의 기준도 길 위에서 알았다는 여행 작가, 변종모. 그가 다시 여행자가 되었다. 그리고 독일, 미국, 터키, 시리아, 레바논, 요르단, 이집트, 그루지야, 아르메니아, 이란, 미얀마, 태국, 라오스…… 수없이 많은 국경을 넘나들며 그가 마주한 낯선 길 위의 풍경과 사람들을『아무도 그립지 않다는 거짓말』에 담았다.

* 다시 여행자가 되기로 했다. 모습만 여행자로 살기 싫었던 이유다. 그리고 다시 홀로 여행자가 되었다. 지금의 나를 이곳에 두고 홀로 떠나야겠다고 생각했다. 나를 데려가지 않은 나만의 여행. 저 먼 곳에서 이곳에 남겨둔 나를 바라보는 일. 그래서 마침내 여행을 떠나지 않고서도 여행처럼 살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끊임없이 반성하고 버릇처럼 반성해도 모자람 없는 것이 삶이라 여기며 나는 낯선 길 위에서 만나게 될 새로운 풍경 앞에서 그것을 다짐했다. 415일, 이 모든 이야기는 길 위에서의 반성문이다.
_ 본문 13p, <프롤로그> 중에서

그는 415일간 여행의 기록을 ‘반성문’이라 고백한다. 그 근원은 자주 비슷한 간격으로 여행하며 살았으나 일상으로 돌아와서는 여행에서의 행복과 여유를 끌어들이지 못한, 여행과 현실의 간격을 메우지 못한 데 대한 미욱함에 있다. 또한 그가 참으로 가치 있게 여기는 말, ‘같이’를 가치 있게 지켜내지 못한 데 대한 안타까움에 있다. 일방적인 것이 아니라 서로에게 ‘가치’ 있어야 진정 ‘같이’ 있는 것이라는 걸 너무 늦게 깨달은 미련함에 있는 것이다.
그래서 나조차 데려가지 않은 여행을 나섰지만 그것이 어디 쉬운 일인가. 때로는 연인, 때로는 어머니와 누이…… 무시로 대상을 바꾸어 떠오르는 얼굴과 기억들. 낯선 길 위에서 그는 허다한 그리움과 마주하고야 만다. 가을밤, 낯선 땅의 뜨거운 대지가 작은 연인 곁에서 어디가 아픈지도 모르고 그냥 앓기만 해도 좋았던 시절을 불러오기도 하고, 추적추적 비 내리는 여름 바다에서 출렁이는 임종조차 지키지 못한 어머니의 모습을 마주하기도 한다.

* 방금 헤어지고도 다시 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 다시 만나자고 이야기한 적 없는데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다. 멀리 있지만 항상 마음에 두고 싶은 사람이 있다. 아득히 멀어졌지만 생생히 살아 있는 사람이 있다. 자주 못 볼 사람이지만 꼭 다시 만나게 될 것 같은 사람. 당신은 아무 말하지 않았는데 나의 마음만 자꾸 부풀던 일. 그래서 가끔 반대편을 바라보며 위로하던 일. 결국 당신에겐 아무것도 아니지만 나에게 전부인 일. 그것은 모두 내가 사랑한 일. 그랬으니 괜찮다. 십 년 뒤에도 당신일 것 같으니, 그 하나의 사랑일 것 같으니.
_ 본문 199p, <보고 싶은 사람> 중에서

* 평생을 제자리 지키며 사느라 여행다운 여행 한번 가보지 못한 여자가 나이 든 막냇동생 여행길에 건강 잃지 말라고 챙겨준 약이다. 누나나 먹으라고 나는 건강하니 필요 없다며 괜찮다는 소리에 엄마 대신이라던, 그러니까 하루에 한 번씩 꼭 챙겨 먹으라던 알약들. 더 이상 피할 길이 없어 받아든 것이 아니라 미안한 마음에 그냥 슬쩍 챙겨 넣었다. 오늘도 당신의 마음을 닮은 알약 하나, 뜨겁게 삼킵니다. 지구의 반대편에서 나를 기억하고 있을 내게 알약 같은 당신. 나는 당신의 처방으로 오늘도 열심히 당신을 외면하며 위태롭게 걷습니다. 무심히 살아가는 나를 향한 당신의 아름다운 간섭. 당신이 말한 것처럼, 나 또한 당신을 사랑합니다.
_ 본문 259p, <내게 알약 같은 당신> 중에서

자주 길 위에 자신을 세우는 여행자로 살며 그가 깨달은 건, 장기간 여행에서는 이력은 필요 없고 체력이 필요하다는 것. 신분보다 본분이 중요한 것, 발이 무거워지는 만큼 머리는 가벼워지며 피부가 거칠어지는 동안 마음은 부드러워진다는 것, 소통하지 못하더라도 소외될 일은 없다는 것 등등. 헤아릴 수 없이 많지만 그 무엇보다 ‘사람’을 기억하게 된다는 것. 처음에는 풍경이 반갑다가도 나중에는 사람이 반갑고 풍경은 기억하지 못해도 사람은 꼭 기억하게 된다는 사실 말이다. 그렇게 그의 여행은 자신을 비롯해 ‘사람’을 떠나왔지만 결국 사람을 향한 시간이 되고 만다. 길 위에서 만나게 될 모든 사실에 대해 모든 이에 대해 진심을 다하는 일, 그리하여 그것에 좀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마음으로 걷는 일, 그것이 그에겐 여행이므로. 그리고 “여행의 반대말은 삶의 끝. 그러니 당신은 사는 동안 여행자”라는 고백처럼 그는 사는 동안 여행자로, 사람을 향한 여행자로 그렇게 또 길을 나설 것이다.

* 당신이 희망하는 그곳이 멀다면 먼 대로, 가깝다면 가까운 대로 당신은 끝내 여행을 하고 말 것이다. 언젠가는, 이라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으니. 여행을 하지 않고서 여행할 수 있는 것이 여행이고, 여행을 하면서도 여행하듯 살지 않는 것 또한 여행이다. 여행의 반대말은 삶의 끝. 그러니 당신은 사는 동안 여행자.
_ 본문 308p, <여행의 반대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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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저 먼 곳에서 당신에게 보내는 415일간의 안부 『아무도 그립지 않다는 거짓말』은 <여행도 병이고 사랑도 병이다>...
    저 먼 곳에서 당신에게 보내는 415일간의 안부
    『아무도 그립지 않다는 거짓말』은 <여행도 병이고 사랑도 병이다>의 저자 변종모의 여행 산문집으로 독일, 미국, 터키, 시리아, 레바논, 요르단, 이집트, 그루지야, 아르메니아, 이란 등을 여행한 415일간의 기록들을 담아냈다. 그의 여행은 여행에서의 행복을 일상의 행복으로 끌어들이지 못한 것, ‘같이’한다는 것의 진정한 의미를 지켜내지 못한 것 등 삶을 되돌아보며 반성하는 생각들로 가득하다. 또한 때로는 연인, 때로는 어머니와 누이로 대상을 달리하는 사무치는 그리움의 기억들을 감성적인 사진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사람을 떠나왔지만 결국 사람을 향한 시간이 되었던 여행길에서 모든 이에게 진심을 다하는 일, 사람을 향한 여행자로 떠나는 여행의 진짜 의미를 만나본다.
     
    저 먼 곳에서 당신에게 보내는 415일간의 안부.......
    안부를 전한다........
    그리고 그것을 전해 받는다.
  •  이 책은 여행에세이다. 늘 그렇듯 장시간 떠날 수 있는 작가가 부럽기도 하면서도 막상 갈 생각을 하면 소심해지고, ...
     이 책은 여행에세이다. 늘 그렇듯 장시간 떠날 수 있는 작가가 부럽기도 하면서도 막상 갈 생각을 하면 소심해지고, 막상 떠나면 여기 삶이 그립고 부러워진다. 현실에 만족하지 못하고 다른 삶을 그리워하고 부러워하는 마음은 어릴 때나 조금 나이가 든 지금이나 변하지 않았다. 저자의 말처럼 여행을 가든 가지않든, 모든 것이 여행이고 삶 자체가 여행이 아닌가 싶다. 여행의 반대말은 삶의 끝이라던 작가의 말이 머리 속을 맴돈다. 그리고 내가 막연하게 가끔 여행을 그리워 해 가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내가 무엇을 위해 그렇게 하였는 지를 알게 되었다. 나는 여행을 통해 나의 새로운 삶을 발견하기 싶었던 거였다. 
     
      << 본문 중에서 >> 
     
      p.12  혼자가 되어서도 내 안의 나를 만나지 못했던 이유는 반성이 없었기 때문
              이다. 
     
      p.13  결국 반성할 마음 없이 길을 떠난다는 것은 소비만 있을 뿐 소득이 없는
              삶을 반복할 수밖에 없다.
     
      p.29  확신이 없어도 가능성이 희박해도 믿어보는 것, 그것이 약속의 의미다.
              어디 세상의 약속 중 과거가 있겠는가? 약속은 미래이며, 미래는 희망
             이다. 그리고  희망은 결국 우리 발로 찾아가는 것 
     
      p.48 그리우면 큰 소리로 부르세요! 눈물이 나면 그 사람도 들었다는 겁니다.
            아마도  그럴 겁니다. 
     
      p.61  사는 것은 결국 내가 나의 경계를 허무는 일이다. 
     
      p.78  너에겐 지켜야 할 사랑하는 가족이 있고 나에겐 아직도 가야 할 길이
              남은 것처럼 
     
      p.93  우울증에 시달렸던 날에서 빠져나온 기분이에요. 뭔가 목표가 생긴다는
              것, 참 중요하다는 걸 새삼 깨달았어요. 
     
      p.94  길 위에서 새로운 인생을 얻었다. 
     
      p.171 여행의 발견 
     
      p.227 不染居(있는 곳에 물들지 않는다) 
     
      p.281 너를 만날 순 없지만 너를 쉽게 잊을 수 없는 것은 결국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 
     
      p.293 당신이 살아 있는 동안 지금 당신의 삶을 뛰어넘지 못한다면, 다시
               태어나더라도 지금의 삶을 반복할 수밖에 없다. 살아 있는 동안 끊임
               없이 진화해야 한다. 
     
      p.308 여행을 하지 않고서 여행할 수 있는 것이 여행이고, 여행을 하면서도
               여행하듯 살지 않는 것 또한 여행이다. 여행의 반대말은 삶의 끝. 그러니
               당신은 사는 동안 여행자. 
  • 별 의미도 없는 이건 뭐지 하는 헤프닝일 주를 이루거나 공감하지 못할 이야기와 사진들로 도배한 여행서적에 질려가고 있었다 ...
    별 의미도 없는 이건 뭐지 하는 헤프닝일 주를 이루거나
    공감하지 못할 이야기와 사진들로 도배한 여행서적에 질려가고 있었다
     
    출판사와 저자에겐 참 미안하지만 책을 사는데 있어서는 인색해진다
    한 번 보고 다시는 보지 않을 거라면 두고두고볼 그런 책을 사자고 생각한다
     
    일단도서관에서 여행도 병이고 사랑도 병이다를 본 뒤
    아무도 그립지 않다는 거짓말을 보았다
    합격!!!!!!!!!!
     
    적당한 깊이와 적당한 내용, 적당한 사진 등등
    그립지 않다지만 외로움이 느껴졌다
     
    지금까지 틀에 박힌 여행서적에 질렸다면 한 번 보길
    추천!!!!!!!!!
  •   봄, 떠나고픈 계절에 여행에세이 같지 않은 여행에세이 한 권을 만났다. 더 이상 여행하지 않겠다고 말하는 자신...
     
    봄, 떠나고픈 계절에 여행에세이 같지 않은 여행에세이 한 권을 만났다.
    더 이상 여행하지 않겠다고 말하는 자신을 믿을 수 없는 철없는 남자가 말하는 415일간의 반성문.
     
    봄이 되어도 직장에 얽매여,시간없음에 얽매여 어디든 훌쩍 떠나지 못하는 나는 이 남자가 진심. 부러울 뿐이다.
    당일여행이든 아니든 어디든 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나지만, 올봄처럼 봄을 심하게 타고 있다면 여행이 문제가 아니라 기초체력부터 다듬어야 할 거 같다.
     
    여행에세이라고 생각하고 읽었지만, 읽는 내내 어느 한남자의 일기장을 엿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독일에서 맞이한 봄, 여름서쪽에서의 미국, 그리고 다시 유럽으로. 뜨거운 가을은 터키,시리아, 레바노, 요르단, 이집트.
    겨울속의 겨울은 그루지야, 아르메니아, 이란.다시 꽃이 피는 계절엔 미얀마, 태국 , 라오스
    지구를 이렇게 돌아다닌 그가 한없이 부러웠지만. 정작 그 나라의 느낌을 강하게 받을만한 여행기라는 느낌은 없었다.
    그래서 그의 글에 더욱 끌렸던 거 같다. 고민을 털어놓는 듯한 아주 조용한 소근거림.
    그 소근거림이 이 책의 매력이 아닐까 싶다.
     
    자기 자신을 내려두고 저 먼곳에서의 나를 바라보는 여행. 여행자처럼 떠나지 않고서도 여행자처람 살고 싶다는 작가의 말.
    책 속에서 작가는 여행에서 다시 여행을 만나는 일. 그것을 꼭 해볼 필요가 있는 일이라고 말하고 있다.
    여태 내가 생각했던 여행에 뒷통수를 치는 말이 아닐 수 없었다.
    항상 그 나라의 관광포인트, 먹거리포인트 만을 즐기고 왔던 소비여행. 난 항상 그런 여행을 해 왔던 것이다.
    그런 여행을 해 온 내가 이 남자가 한 415일간의 반성문같은 여행기에 푹 빠져 있었다.
    최근 들어, 너무 내 자신에 지치고 지금 내 상황에 지친 나에게 이번 이 책은 상상으로나마 현실을 도피할 수 있었던 시간이 아니었을까 싶다.
    그리고 꼭 나도 이런 여행을 한번, 여행 중에서 여행을 하는 여행을 꼭 한번 해 보리라 생각했다.
     
    이미 이 책 외에 "짝사랑도 병이다" , " 여행도 병이고 사랑도 병이다" 2권의 여행에세이를 출간했다고 한다.
    이 두 책의 문장도 어떨지 사뭇 궁금해지면서 책장을 덮었다.
     
    "여행이란 언제나 현재진행형이다. 생각만으로도 이미 시작이다, 떄로는 과거의 여행을 추억할 수 있는 일 또한 추억하는 동안은 현재 진행형이다. 그러므로 여행은 늘 일어나는 일이며 언제든지 가능한 일이다. 남의 여행을 듣는 것이든 자신의 여행을 계획하거나 추억하는 것이든 당신은 항상 여행 중인 것이다.은밀히 말하자면, 하고 싶지 않아도 저절로 하게 되는 것이 여행이다. 오늘 당신이 가야 할 곳이 있고 내일 당신이 가야 할 곳 또한 당신의 생각 속에 있는 한, 여행을 계속된다."
     
    이 책의 수많은 문장들이 와 닿았지만, 우리의 일상 또한 여행이라고 표현한 작가의 말이 참 마음에 와 닿았다.
    우린 지금도 여행 중인 것이다!!!!!!
     
     
  • 바람같이 구름같이 일상에서 벗어나 길을 떠나고픈 욕망은 우리 가슴 속 깊이 늘 자리하고 있기에 여행서적을 보면서 대리만...
    바람같이 구름같이 일상에서 벗어나 길을 떠나고픈 욕망은 우리 가슴 속 깊이
    늘 자리하고 있기에 여행서적을 보면서 대리만족 혹은 다음 여행지로 꿈을 꾸곤
    하나보다. 하얀 목련, 노~란 개나리, 팝콘같은 벗꽃, 진달래 등이 만발하여 시선을
    유혹하는 요즘은 특히나 더 그러하다. 가끔은 혼자만의 시간을 꿈꾼다. 그누구에게도
    간섭받지않고 오직 나만이 있을 수 있는 공간, 장소 혹은 길을. 그러면서도 정작
    아무도 없는 집에 덩그라니 혼자 있을 땐 오히려 아무것도 하지못한채 난감해하며
    남편이나 아들 중 누구라도 빨리 들어오길 기다리느라 아무것도 하지못하는 나를
    발견하곤 또 혼자 웃게된다. 벗꽃이 활짝 피어 화사해진 거리엔 사람들의 행렬,
    웃음소리, 이야기소리가 넘치고, 긴긴 겨울 매섭고 차가운 바람을 이겨낸 나무들이
    몽글몽글 꽃순을 올리다가 봄햇살에 화들짝~ 앞다투어 피어난 모습을 넋을 놓고
    바라보다 이 꽃길을 따라 계속 걸어가보면 어떨까라며 혼자 생각에 젖는다.
    독일, 미국, 터키, 시리아, 레바논, 요르단, 이집트, 그루지야, 아르메니아, 이란,
    미얀마, 라오스, 태국 등수없이 많은 국경을 넘나들며 그가 마주했을 낯선 길 위의
    풍경과 사람들과 만나고 헤어진 이야기를 들으면서 대리만족하며 그치기엔 뭔가
    많이 아쉬운 시간이었다. 늘~ 꿈꾸던 길을 향해 과감하게 사표를 던지고 나선
    작가가 마냥 부러웠다. 아니다. 덕분에 읽던 책을 잠시 내려놓고 그동안 내내 혼자
    그리고 세워왔던 계획과 목표들, 쉽사리 놓치못한 것들에 대한 미련과 아쉬움들을
    노트 한 귀퉁이에 적어보고 다시 재정립하는 시간을 가졌었다. 매일매일 부딪치고
    만나는 이들과 웃고 떠들면서도 정작 내생각, 내 속에 있는 이야기들, 쉽사리 말로
    못하고 꾹~꾹 눌러담아 두었던 것들을 꺼내 한풀이하듯 쭈욱 풀어놓고보니 한편으론
    속이 후련해진듯하다. 그리고 그가 들려주는 이야기들 속에서 내가 요즘 고민하는
    문제들에 대한 해답을 찾기위해 함께 걷고 생각하면서 기꺼이 길동무가 된 시간들,
    저자의 발걸음이 닿은 곳에서의 순간들이 마치 살랑이는 바람에 휘날리는 하얀
    벗꽃잎처럼 내 마음속으로 날아들었다.
    당신이 지금 하고 있는 일, 당신이 하려는 일, 진심인가? 그렇다면 적어도
    십 년쯤은 그냥 그것을 지켜내보라. 그다음 곰곰이 생각해도 그리 늦지 않은
    것이 우리 인생이다.-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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