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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떠나는 21세기 미래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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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쪽 | A5
ISBN-10 : 8934903260
ISBN-13 : 9788934903260
만화로 떠나는 21세기 미래여행 중고
저자 이원복 | 출판사 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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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6월 1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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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스페이스의 세계가 될 21세기를 에측한 만화. 미래사회의 7가지 특징, 미래사회의 주인공이 될 신세대에 대한 이해, 21세기를 앞둔 우리의 당면과제와 선택으로 나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 교양서.

저자소개

저자 이원복
만화로 세상을 이야기하는 지성인, 글로벌 시대의 문화 통역자. 경기고 재학 중 어린이신문사에서 외국 만화를 베끼는 아르바이트를 한 것이 계기가 되어 만화와 인연을 맺은 작가는 서울대학 건축학과를 수학하고 독일 유학의 길에 오른다. 10년의 독일 생활에서 세계 각국의 만화를 두루 섭렵하고 익힌 그는 프리랜서로 서독 신문에 만화와 포스터를 게재했고 독일의 권위지 《알게마이네 차이퉁》 150주년 기념호 표지를 그리기도 했다. 1984년 귀국 이후 그는 대학 강단에 서는 한편 《먼나라 이웃나라》를 시작으로 역사, 문화, 경제, 철학에 이르기까지 만화로 세상을 이야기하는 작업을 지침 없이 해왔다. 이원복 교수는 작은 체구의 동양인으로 독일을 비롯한 유럽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아 유럽인들도 인정하는 만화를 그려냈고, 천대받던 만화 시장을 어른들도 즐기는 교양 만화라는 장르로 개척해내었다. 글로벌 시대 문화 통역자로서 그의 작업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1946년 충남 대전 출생. 1966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과를 수학했다. 1975년 독일 뮌스터 대학의 디자인학부에 유학, 졸업 때 디플롬 디자이너(Dipl. Designer) 학위 취득과 함께 총장상을 받았으며, 같은 대학 철학부에서 서양미술사를 전공했다. 독일 뮌스터 시와 코스펠트 시 초청으로 개인전을 열었고, 1993년 우리나라 만화 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제9회 눈솔상을 받았다. 한국만화 애니메이션학회 회장을 역임했고(1998~2000), 현재는 덕성여대 시각디자인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 규모와 권위를 자랑하는 2009 볼로냐 국제 일러스트전에 한국 일러스트레이터로서는 처음으로 심사위원에 선정되는 명예를 안았다. 대표 작품으로 ‘21세기 먼나라 이웃나라》《세계사 산책》《와인의 세계, 세계의 와인》《가로세로 세계사》《왕초보 주식교실》《부자국민 일등경제》《만화로 떠나는 21세기 미래여행》《나란나란 세계사 도란도란 한국사》《신의 나라 인간 나라》 등이 있다.

목차

001. 사이버 스페이스의 원시인들 - 인류가 꿈꾸는 미래
002. 미래 사회의 7가지 특징 - 우리 사회는 어떻게 변할까?
003. 신세대에 대한 새로운 이해 - 미래사회의 주인공들, 그들은 누구
004. 21세기를 앞둔 선택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나에게는 조금 어려운 듯한 내용이다. 미래의 지금은 어떻게 변할지를 쉽게 알 수 있는 만화로 되어있어서 조금씩은 이해할 수 있...
    나에게는 조금 어려운 듯한 내용이다.
    미래의 지금은 어떻게 변할지를
    쉽게 알 수 있는 만화로 되어있어서
    조금씩은 이해할 수 있었다.

    《발췌》
    지금과는 분명히 크게 '다른'시대,
    그 21세기를 과연 누가 열고 이끌어 갈까요?
    물론 지금 사회의 주도권을 잡고 있는
    기성세대가 21세기를 열겠죠.
    그러나 21세기를 주도할 주체는 바로
    '오늘의 신세대' 들입니다.
    왜냐하면 기성세대는 점차 퇴장할 것이며
    곧 기성세대가 되고 또 다른 신세대가 등장할 테니까요.
    오늘날 기성세대와 신세대 사이의 갈등이 심각하다고 합니다.
    가장 큰 원인은 바로 서로 다른 패러다임.
    즉 사고방식의 차이죠.
    대화가 단절이 되고,
    세대간에 커다란 골이 패인다면
    결과적으로 가장 큰 피해는 기성세대가 보게 됩니다.
    왜냐하면 머지 않아 신세대가 성장하여
    사회의 주도권을 장악하게 되는 날,
    그들은 기성세대를 존경하거나 어른으로서
    대접하는 전통적 '미덕' 을 발휘하기보다는,
    그들이 받아왔다고 생각하는
    '부당한 대우'에 대한 보복심리가
    기성세대에 대한 무시, 부정으로 나타나게 될 것이며,
    사회전체의 틀 자체를 그들 방식으로 갑자기 바꾸게 될 것이므로,
    기성세대는 어느날 돌연 모든 것을
    상실하는 초라한 처지로 전략하게 될 것입니다.
  • 21세기를 코 앞에 둔 1997년에 쓰여진 책, 아니 만화이다. 그래서인지 이미 21세기를 한참 달리고 있는 현재 2006년에...
    21세기를 코 앞에 둔 1997년에 쓰여진 책, 아니 만화이다.
    그래서인지 이미 21세기를 한참 달리고 있는 현재 2006년에 읽으니까 약간 어색한 감이 있었다.
    무늬만 만화이지 거의 수준높은 책 수준이다.
    재밌었다. 자주 과거얘기(먼나라 이웃나라 시리즈에서 봤던)가 나와서 좀 어색하긴 했지만...


    [인상적인 몇 부분 발췌]

    *21세기가 된다고 해서 갑자기 모든것이 변하는게 아니므로
    진정한 의미의 21세기는 정보화사회로 첫발을 들여놓은 1989년부터 시작되었다고 보아야 함. 그러나 숫자상으로의 21세기는 2001년 1월1일부터 시작됨.(2000년1월1일이 아님)

    *미래는 거품없는 사고의 시대, 즉 지금보다 훨씬 현실적인 사고가 지배하는 시대가 될것이다. 서구에서 가장 개인주의가 발달하고 개방적인 사고를 가진 나라인 네델란드를 보면 미래사회가 어떻게 전개될지 상상해 볼수 있다.


    *네델란드에서는....

    -안락사 허용: 전혀 의학적으로 회생의 가능성이 없는 환자가 스스로 편안한 죽음을 원할 때 의사는 치료를 포기하고 가장 고통이 적은 방법으로 죽음을 맞도록 '도와 줌으로써' 희망없는 환자의 고통을 줄여주고'품위있는 최후'를 맞도록 도와줌.

    -낙태허용: 아기를 낳고 안낳고는 그 부모가 결정할 문제지 타인이 개입할 문제가 아니다. 원하지 않는 아기를 낳는다는 것도 불행이다. 부모에게도 불행이지만 태어난 아기에게도 불행이다. 아기란 낳는 것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부모의 철저한 책임이 따르는 문제다. 그러므로 이 문제는 가장 개인적인 문제이며, 사랑받고 자랄 아기의 권리도 생각해야 한다.! 임신한 부부의 결정만으로 낙태가 가능하도록 한것은 사회의 윤리나 종교의 규범에 앞서 개인의 의사를 존중한다는 얘기.

    -약방에서마약판매:마약을 뒷골목 비밀거래에만 맡겨두면 마약값은 오르고 중독자는 약값 때문에 범죄를 일으킬 수 밖에 없다. 마약 중독자를 강제로 격리시켜 마약을 떼도록 하는 것이 세계 공통방식이지만 아무리 중독자라도 그 과정에서 받아야 하는 고통은 정말 비인간적인 것으로 마약 환자에게도 적은 고통과 함께 서서히 마약으로부터 멀어질 수 있는 '인권'이 있다는 것이다.

    -동성결혼허용: 동성간에도 서로 아끼고 사랑하지않을 이유가 없으므로 허용. 필란드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

    -어머니의성을따름: 새로태어나는아기는어머니의성을따름. 그러나 어머니의 동의가 있으면 아버지의 성을 따를수도 있음. 결혼해도원할경우남편성을따르지않을자유가있음.


    *<미래사회의 7가지 특징>

    미래는 운명이 아니라 인류 개개인에 의해 창조되는 것이다.
    미래는 우리가 통제할 수 없다
    미래는 끊임없이 '떠나 보내는' 과정이다
    미래는 복합체다
    미래는 양면사고의 시대이다
    미래는 스스로 책임지는 사회다
    미래는 끝없는 쾌락추구의 시대이다

    *21세기를 앞둔 선택:
    21세기를 코앞에 둔 이 시점에서 기성세대의 역할은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 시대가 변하고 환경이 변하면 사람도 변하고 사고방식도 변해야 한다. 신세대는 현재와 미래의 패러다임의 주체이고 그들의 사고와 행동양식에 의해 패러다임이 변화할 것이므로 그들은 결코 그들의 사고난 가치관을 바꾸지 않을 것이다. 변해야 하는 것이 기성세대라곤 하지만 그 한계는 너무 분명하다. 스스로 변하고 사고방식을 바꾸기를 원치 않는 다면 시대의 변화와 환경, 그리고 신세대를 '알고는' 있어야 합니다. 사진이 옳다는 생각을 버릴 필요는 없어도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고 또 왜 그런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마음의 자세를 갖는 것만으로도 참으로 많은 충돌과 갈등을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하여 지금까지 기성세대가 추진해 온 일들을 젊은 세대가 품어안아 끌어들일 수 있을 때 우리들의 21세기는 우리 모두에게 찬란하고도 희망찬 새아침을 약속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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