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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 현대 미술의 혁명(ART BOOK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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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쪽 | A5
ISBN-10 : 8960531413
ISBN-13 : 9788960531413
피카소: 현대 미술의 혁명(ART BOOK 13) 중고
저자 마틸데 바티스티니 | 역자 박나래 | 출판사 마로니에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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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3월 1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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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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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미술의 혁명을 이끈 피카소
20세기 미술사를 평정한 피카소를 만나본다!


『Art Book』시리즈《피카소 : 현대 미술의 혁명》. 이 시리즈는 서양 미술 거장들의 삶과 예술을 당대의 문화적이고 사회적이며 정치적인 문맥 속에서 보여주는 예술서이다. 화가의 삶과 작품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역사적ㆍ문화적 배경, 주요 작품들에 대한 분석이 이루어진다.

제13권《피카소 : 현대 미술의 혁명》. 미술 역사에서 이 인물을 빼 놓고서는 얘기할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한 화가, 피카소. 지칠 줄 모르는 창조력, 시대를 놀라게 하는 새로운 화풍의 시도, 회화 기법의 탐구로 전 생애를 보는 피카소는 몇 안 되는 다른 거장들과 20세기 예술을 평정했다고 해도 과언이다.

피카소의 작품은 언제나 대중과 비평가들의 예상을 깨뜨렸다. 그는 19세기 스페인 미술을 통한 초기 작품 세계의 형성에서부터 파리의 아방가르드 예술, 후기의 큐비즘에 이르기까지 피카소는 끊임없는 용기를 가지고 자신의 작품 세계를 넓혀나갔다. 그의 도전 의식을 당대 예술세계의 상징인 그의 수많은 걸작을 통해 확인해본다.

이런 점이 좋습니다!
예술가의 삶과 예술을 포함하고 있는 이 책은 300여 점의 화려한 원색 도판이 함께 포함되어 있어 예술가의 삶과 작품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본문 내용을 역사적, 문화적 배경, 주요 작품들의 분석 등으로 나눴으며 각각 색깔을 달리해 독자들이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하였다. 색인을 통해 예술가의 주변 인물들과 동시대 다른 예술가들에 대한 간략한 설명, 책에 실린 작품들의 소장처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저자소개

지은이 마틸데 바티스티니
마틸데 바티스티니는 20세기의 철학과 예술 간의 관계를 집중적으로 탐구해 온 예술 비평가이다. 몬다도리에서 『Picasso. L’opera di un genio(피카소, 천재의 작품)』 (2001)를, 엘렉타에서 『La Natura Morta(정물화)』(1999), 『Il Ritratto(초상화)』(2000)와 『Capolavori della mente(정신의 걸작들)』 (2002)을 모두 스테파노 추피와 함께 출간하였으며, 레오나르도 아르테에서는 『피카소』(1999)와 『모딜리아니』(2000) 를 출간하였다.

옮긴이 박나래
1983년 서울 출생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어과를 졸업했다. 서양 미술사에 큰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는 평범한 직장인이자 이탈리아어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박물관 시리즈 중 『런던 내셔널 갤러리』를 비롯하여 『파리 루브르 박물관』, 『피렌체 우피치 미술관』 등이 있다.

목차

1881-1900 화가로 데뷔
■ 안달루시아 가족
■ “예술에서는 아버지를 죽여야 한다”
■ “12세에 라파엘로처럼 그리다”
■ 네 마리의 고양이
■ 인상주의
■ 파리의 발견

1901-1904 청색 시기
■ 몽마르트르의 빛과 그늘
■ 연극과 문학의 혁명
■ 카사헤마스의 죽음
■ “내가 스페인인이라는 것을 잊으시오.
나는 비애(悲哀)를 사랑하오”
■ 스페인의 두 가지 정신
■ 삶
■ 파리로의 이주
■ 서커스, 삶의 은유
■ 외투를 입은 자화상

1904-1906 장밋빛 시기
■ 새로운 회화 스타일
■ 곡예사들
■ 라 보엠, 자유분방한 생활
■ “그곳에는 약탈과 강도가 있었다”
■ 모성애
■ 장밋빛 시기의 누드화

1907-1908 개념의 연마
■ 형태에 관한 실험
■ 미술상, 수집가, 애호가
■ 어릿광대: 유희와 수수께끼
■ 몸단장
■ 입체주의의 탄생
■ 세잔과 현대의 정물화
■ 아비뇽의 처녀들
■ 예술적 교제
■ 입체주의 이론
■ 숲의 여신

1908-1915 입체주의의 혁명
■ 분석적 입체주의
■ 미래주의
■ 볼라르의 초상
■ 종합적 입체주의
■ 파피에 콜레
■ 아방가르드 미술
■ 세계대전
■ 나의 사랑스러운 것(마 졸리)

1917-1924 “질서의 환기”
■ 공연극과의 만남: 세르게이 디아길레프
■ 전위음악
■ 퍼레이드
■ 고전주의
■ 판의 플루트

1925-1973 끝없는 형태 실험
■ 조형적 변형
■ “실재는 다른 곳에 있다”
■ 붉은 소파
■ 조각가 피카소
■ 뮤즈
■ 스페인 내전
■ 투우사 피카소
■ 게르니카
■ 지중해에서의 안식
■ 아틀리에: 화가와 모델
■ 미래에 대한 시선
■ 시녀들


찾아보기
■ 소장처 색인
■ 인명 색인
■ 연표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현대 미술의 혁명 ? 피카소 피카소는 미술사상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온 화가다. 그는 선배 화가들의 화풍을 깊이 이해함과 동시에 자신의 예술세계 속에서 끊임없이 실험을 계속했다. 원근법과 3차원적 화면 구성에서 벗어나 2차원의 화면 구성을 발견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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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미술의 혁명 ? 피카소

피카소는 미술사상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온 화가다. 그는 선배 화가들의 화풍을 깊이 이해함과 동시에 자신의 예술세계 속에서 끊임없이 실험을 계속했다. 원근법과 3차원적 화면 구성에서 벗어나 2차원의 화면 구성을 발견한 것은 현대 미술에서의 혁신이었다. 입체주의에서 초현실주의 등 현대 추상미술 분야에서 피카소가 미친 영향은 크다.
피카소는 과거의 미술적 전통에 대한 깊은 이해를 통해 미술이 추상 그 자체를 목적으로 하는 것을 경계했다. 동시에 그는 진부함을 거부하고 언제나 새로운 표현 기법을 찾는 데 열중했으며 초현실주의라는 언어를 통해 또 다른 관점에서 사물에 접근하고자 노력했다. 조화로운 구도에 대한 무관심과 화면을 가득 채우는 기형적 인물들은 피카소의 작품에서 찾아볼 수 있는 중요한 특징이다. 겉으로 보이는 사물의 형태에 얽매이지 않았던 피카소는 “예술의 가치는 그 의도에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
여러 여성과의 사랑을 통해 피카소가 미술사에서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는 여러 걸작을 남겼다는 사실은 매우 흥미롭다. 인물의 특징을 번득이는 재치로 여러 뮤즈의 모습을 담아낸 피카소만의 그림은 보는 이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그의 작품 속에 등장하는 인물은 때론 유쾌하면서도 기괴한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Art Book’ 시리즈 『피카소』는 피카소의 삶과 예술을 300여 점의 화려한 원색 도판과 알기 쉬운 해설로 풀어냈다. 현대 미술의 혁신을 창조한 천재 화가, 피카소의 작품세계를 탐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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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피카소 : 현대 미술의 혁명 | sk**19 | 2009.05.27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책을 받아보고 책을 훑어 나가는 순간 이 책을 이해하는 것은 상당히 어렵겠단 생각부터 들었다. 솔직히 소설책을 ...
     

    책을 받아보고 책을 훑어 나가는 순간 이 책을 이해하는 것은 상당히 어렵겠단 생각부터 들었다. 솔직히 소설책을 읽고 느낀 점을 적는 것이 나에겐 쉽게 다가왔다. 피카소라는 사람이 근대에 살았던 사람이란 것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고 예술에도 많은 뜻이 숨어있고 하나하나 시대별로 그가 그린 그림의 진화를 보고 있자니 피카소라는 사람이 대단하게 보였다.


    난 이 책을 일반적인 사람들의 자서전과 같이 쓰인 책이라는 생각을 했다. 다만 그가 예술가이니 그림으로 그의 생을 표현하는 방법의 차이를 두고 쓰여진 책이었다. 나의 눈으로 본 그의 그림들은 옆에 설명이 없다면 알 수 없을 정도의 난해하고 추상적인 모습들의 그림들뿐이다. 미술시간에도 그림은 안보고 글자들만 본 덕으로 그가 그린 그림은 처음 보는 거지만 그림의 제목들은 간혹 하나씩 알고 있는 것들이 있다는 것이 반갑게 느껴졌다.


    이러한 그림들에 하나하나 설명이 덧붙여지고 그 그림들을 확대 분석해서 보여주는 그림들과 설명들은 그림 문외한인 나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읽는 사람들이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하는 그림 설명서의 역할도 겸비 했다. 하지만 그러한 설명들이 있다 해도 아직은 나의 얕은 지식으로 많은 것을 알지는 못한다. 다만 그 그림들을 보며 작가의 대단함을 느끼는 정도라고 생각된다. 처음부터 무작정 많은 것을 알려고 한다면 굳이 이러한 책을 볼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다.


    하지만 느끼는 정도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고 어떠한 그림을 보더라도 누군가는 이러한 그림들을 보면서 무언가를 느낄 수 있다면 그 사람이야 말로 그림을 안다고 하는 사람이 아닐까 싶다. 분명 나는 이러한 그림들을 보고 또한 그의 유명세를 알고 있기에 대단하다고 그냥 말하는 것일 수도 있다. 내가 생각하고 보는 이 그림의 모습은 상상이상의 모습이었고 또한 그가 왜 유명해 질 수밖에 없었는지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는 계기이기도 했다.


    연대별로 그가 남긴 그림들을 보면서 그의 모습들이 새롭고 다양하게 다가왔고 이러한 그림들을 통해 그를 이해한다는 것은 아직은 무리지만 보고 또 볼수록 친근하게 다가오고 있었다. 또한 그의 그림들을 통해 그가 살아온 세월과 그가 생각하고 상상했던 모습들을 이해하고 그 그린 그림들을 보며 나의 눈을 즐겁게 해주고 그에 대한 지식함양과 문화생활에 지대한 공헌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을 통한 나의 큰 이득이라 생각된다.

  • 피카소에게 다다가기.. | la**e44 | 2009.05.19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미술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모르던 시골 초등학교 꼬마 시절에도 '피카소'라는 이름은 알았던 것 같다. 아니 굳이 내 예를 들...

    미술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모르던 시골 초등학교 꼬마 시절에도 '피카소'라는 이름은 알았던 것 같다.

    아니 굳이 내 예를 들지 않더라도 미술에 대해서는 까막눈에 가까우신

    우리 부모님들도 피카소란 이름은 안다.

    그가 어느 나라 사람인지는 몰라도..

    그리고 그의 일그러진 듯하고 도저히 무슨 형상인지 잘 모르겠는 그림도

    대충 보면 피카소 겠구나 하고 안다..

    그 만큼 피카소란 화가 혹은 예술가는 20세기를 거쳐

    전세계적으로 주었던 영향이 컸던 사람이었을 거다.

    그의 영향이 끼치지 않았던 사람들도 어딘가에서는 그와 맞닿아 있는 삶의 조각이 있었을 것이다..

     

    사실 그림 보기에 재미들리고 나서

    이러저러한 미술사 책을 제법 뒤적이고,

    미술관 전시 등을 조금씩 다녀 본 나로서도

    아직 피카소는 엄두가 나지 않는다.

    청색시대니, 입체주의 시대니 뭐니뭐니..

    한 명의 예술가가 맞나 싶을 만큼

    이전 시기의 자신을 모두 벗어버리고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찾아 개척했던 화가가 피카소이고,

    또 워낙 천재성이 넘쳐서 그 시기 하나하나가 그 이전 모든 것을 엎을 정도로

    전복적인 독창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의 예술을 본다는 것은

    여러 명의 예술을 읽어 내는 만큼의 수고를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그저 기회가 될 때 조금씩 조금씩 캐내어 가는 중이다.

    마치 쉬엄쉬엄 탄 캐내는 늙은 광부같이..

    다만 그간 미술 작품들을 보면서 내가 깨달은 것은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이해하는 법이고 정답은 없다.. ' 이니

    정답이 없이 그의 그림을 보면서 내가 보이는 만큼만 보고 즐길 뿐이고

    조금씩 알아 가면서 다시 보고 이전에 못 본 것을 다시 보며 다시 즐길 뿐이다..

     

    마로니에북스에서 계속 나오고 있는 이 ArtBooks 시리즈는

    작가가 살았던 시대적 배경과 그의 삶, 그리고 대표작에 대한 분석.

    이렇게 세 가지 꼭지가 계속 돌아가면서 나와

    연대기적 구성이나 평전적 구성, 혹은 작품 해설 등의 어느 한 곳에 치우치지 않고

    고루고루 이해시켜 주는 장점이 있다.

    물론, 각각을 좀 깊게 보고자 한다면 이는 장점이 아닌 단점이 될 수도 있겠으나,

    입문자에게는 아무래도 장점이 더 클 것이다.

     

    내가 피카소의 그림을 직접 볼 수 있는 행운을 가졌던 것은

    신혼 여행 때 스위스 루쩨른의 로젠가르트 미술관에서 였다.

    그 도시에 있던 피카소 박물관 보다 작품은 더 많다 하여 갔던 로젠가르트 박물관은

    로젠가르트 가와 친분이 있었던 그의 작품 및 물품이 많아 아주 즐거웠던 기억으로 남아있다.

     

    입체주의가 뭐가 중요하고,

    청색시대가 뭐가 중요하겠는가..

    그저 형태, 색상, 아니면 그냥 느낌.

    그것만으로도 감동받을 수 있는 힘이 대가의 그림엔 있었다.

     

    그 뒤 몇년이 흘러 책으로 만난 피카소.

    이 책을 통해 조금 더 배웠으니 다시 기회가 온다면 그의 그림을 조금 더 즐길 수 있을 것.

    단지 다른 작가 보다도 더 많은 양이 담겨졌어야 할 작가이기에

    비교적 축약적으로 되어 있는 부분이 조금 아쉽다.

    이 책으로 피카소를 입문하는 사람은 조금은 더 공부가 필요할 듯.

  • 피카소 - 현대 미술의 혁명 | ng**75 | 2009.05.18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나는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한다. 어렸을때부터 그랬고 지금도 그렇다. 학창시절에 그림을 잘 그리는 친구들을 볼때마다 항상 부...

    나는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한다.

    어렸을때부터 그랬고 지금도 그렇다.

    학창시절에 그림을 잘 그리는 친구들을 볼때마다 항상 부러웠었다.

    그래서 미술학원에 한 두달 다녀보기도 했는데 한 두달다닌다고해서 그림 실력은 절대 발전하지 않았다.

    사실 내 동생도 그림에 별다른 소질을 보이지 못했기에 유전인가보다 생각했었다.

    나나 내 동생이나 미술이나 음악에는 젬병이니 말이다.

    초등학교때에는 왜이리 못하냐는 미술 선생님의 말씀에 원래 소질이 없어서 그렇다고 했다가 뺨을 맞기도 했다.

    아마 그때가 초등학교 2학년때였던거 같은데 그 후로 그 선생님을 정말 싫어했었던 기억이 난다.

    그림을 못그린다고 해서 그림에 관심을 가지지 말라는 법은 없다.

    물론 내가 그림에 큰 관심을 가진것은 아니지만

    어린 시절 나에게 있어서 최고의 화가는 피카소였고 가장 좋아하는 화가도 피카소였다.

    지금 생각해봐도 왜 그런 생각을 했었는지는 도무지 모르겠다.

    피카소에 대해 짧게나마 어디서 주워들었기 때문이었으리라고 짐작할 뿐이다.

    사실 나는 피카소에 대해 아는게 거의 없다.

    그가 스페인 출신이라는것도 이 책을 통해서 처음 알았으니 말이다.

    그리고 피카소는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작가가 아니었다.

    중고등학교 미술 교과서에서 피카소의 그림을 많이 접해보았는데

    그의 그림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그림들이었다.

    물론 미술에 대한 나의 지식이 워낙 떨어지기에 예술을 이해하지 못해서 그럴지도 모르지만

    나는 풍경화를 좋아하고 기하학적이고 무언가 내 눈에 이상해보이는 입체파의 작품들은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어린시절 내가 좋아했던 피카소라는 인물에 대해 궁금했고 그에 대해 알고 싶었다.

     

    이 책을 보면서 미술에 대한 나의 감각은 참 부족하구나라는걸 느끼게 된다.

    아무리 보고 또 봐도 피카소의 그림들은 내 취향과는 전혀 맞지 않는다고 생각되는데

    수많은 사람들은 그의 그림을 보며 감탄하고 놀라워하니 말이다.

    사실 그의 그림을 보면서 놀랍기는 하다.

    어떻게 이러한 그림들을 그리게 되었는지 말이다.

    하긴 천재는 일반인들과는 무언가 다른점이 분명히 있는것이고

    피카소 역시 그 시대의 여타 다른 인물들과는 다른 점을 그의 그림을 통해 분명히 보여주고 있는거 같다.

    이 책에는 피카소의 수많은 작품들이 실려있는데

    그 중에는 나의 눈에 제법 익숙한 작품들이 여렀 실려있었다.

    뭐 나의 취향과는 좀 거리가 있지만 그래도 피카소이기에 다른 화가들의 작품보다는 아는 그림들이 제법 있었던것이다.

    그 중 뉴욕 근대 미술관에 소장 중인 '아비뇽의 처녀들'이라는 작품이 가장 익숙한 것이었다.

    입체주의의 대표적 실험작으로 인정받고 있는 작품이라고 하는데 참 어려워보이는 그림이다.

    피카소는 다양한것들에 관심을 보였던거 같은데 누드도 그 중 하나였던거 같다.

    그래서 그런지 인간의 누드를 그린 작품을 여럿 볼 수가 있는거 같다.

    또한 이 책에는 피카소가 그린 습작들도 여러편 수록하고 있어서 또다른 느낌을 받을수가 있다.

     

    이 책은 단순히 작품들만 감상할 수 있는게 아니라

    그와 더불어 화가의 인생이라든지 작품의 배경들을 알 수가 있어서

    그림에 무지한 나와 같은 사람들이 더욱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이 책은 3번째 접하는 아트북 시리즈인데 최근에 마로니에북스의 아트북 시리즈는

    미술에 대한 나의 얕은 지식을 넓혀주는데 큰 공로를 하고 있는거 같다.

    이런 책을 통해서만 미술 작품을 접해볼것이 아니라

    가까운 미술관에 한번 방문해보아야겠다는 생각도 든다.

    그리고 언젠가는 피카소의 그림들을 직접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말이다.

    좋은 책을 통해 멋진 작품들을 접할 수가 있어서 너무도 좋은 시간이었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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