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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스페셜 에디션)
272쪽 | | 123*186*24mm
ISBN-10 : 1161651012
ISBN-13 : 9791161651019
#너에게(스페셜 에디션) 중고
저자 하태완 | 출판사 넥서스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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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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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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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가 써내려간 삶, 청춘 그리고 사랑 출간 6개월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너에게(스페셜 에디션)』. 겨울에 찾아온 봄 같은 남자가 사랑, 청춘, 삶에 대해 써내려 간 에세이집이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에는 30만 SNS 독자의 열렬한 호응을 받은 미수록분 수록과 완글의 긴 글, 긴 호흡을 담고 로맨틱 영화 같은 일러스트를 더했다. 우울의 끝이 어디인지 도무지 감조차 잡히지 않아서 어떠한 위로도 와 닿지 않는 그런 날에 읽기 좋은 이 책에는 내가 하고 싶었던 말, 네게 듣고 싶었던 말이 작가의 글로 담겨, 사랑으로 스며든다.

저자소개

저자 : 하태완
저자 하태완(완글)은 아직 이름 붙이지 않은 태풍이 지겹도록 몰아치는 마음으로, 채 돛을 달리도 못한 배를 띄우는 성격 급한 욕심으로, 그리고 떨어지는 별똥별에 일부러 눈을 감아버리는 미련함을 모두 모아 글로 써내린다.
언제나 유치한 사랑을 꿈꾸며, 곁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사랑하자! 사랑하고 싶다!”라는 말을 습관적으로 내뱉는 사람. 가끔은 그토록 원하던 사랑을 제 발로 차버리기도 하는, 그냥, 그저 그런 사람이다.
#너에게 보내는 편지, 완글
페이스북 letterwoan
인스타그램 @letterwoan

그림 : 성자연
그린이 성자연은 완글이 보낸 ‘너에게 보내는 편지’가 나에게 닿아 그림이 되었다. 사랑 이전의 떨림, 생애 모든 황홀을 품은 만남, 모든 이에게 건네는 위로, 이별마저 애틋한 그리움…. 글과 어울리는 영화들을 보면서 『#너에게』 스페셜 에디션의 삽화 작업을 했다. 그러면서 사랑의 언어를 조금은 배운 듯하다.

목차

프롤로그 누군가를 위하는 말과 마음의 아름다움

PART 1 사랑 이전에도 사랑이
당신이 만나야 할 사람은 좋은 사람이어야 해요?|
나의 마음이 너에게 닿기를?| 어쩌면 서툰 사랑의 시작일지도?|
# 너에게 보내는 편지, 완글

PART 2 사랑, 그 찬란한 이름
세상이 온통 너였어?| 오늘도 고맙고 사랑해?| 사소하더라도 진심을 건네는 사이였으면?|
내가 사랑한 게 너라서 다행이야?| 너를 만나러 가는 길?| 사랑이란, 그리고 연인이란?| 너도 나와 같은지?|
# 너에게 보내는 편지, 완글

PART 3 사랑, 그 복잡한 이름
때로는 사랑이 두려움이 되곤 해?| 작은 틈 하나가?| 그렇게 아프더라?| 그만하자?|
그래도 보고 싶은 걸?| 기억에 닿기만 해도?| 남겨진 것은 기억, 상처, 배움?|
# 너에게 보내는 편지, 완글

PART 4 주위를 돌아봐
언제나 내 편, 온전한 내 사람?| 신뢰를 쌓거나, 믿음을 허물어뜨리거나?| 친구라는 건, 역시?|
관계에 있어서?| 멀고도 가까운 이름, 가족. 뒤늦은 후회가 없도록?| 좋은 사람이라는 씁쓸함?|
# 너에게 보내는 편지, 완글

PART 5 한걸음씩 황홀한 현재를
위로가 필요한 어떤 날에?| 힘들면, 쉬었다 가도 돼?| 너로 살기를?|
우리 모두는 미생, 하지만 아름다운 미생?|
# 너에게 보내는 편지, 완글

PART 6 사랑이라는 그리움
그립다는 말조차?| 나만 놓았더라면?|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이별, 그 후의 감정들
#1 재회?| #2 다음 날?| #3 봄비?| #4 낙화?| 뒷이야기

에필로그 아직도, 여전히 그리워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

책 속으로

누군가에게는 올바르지 못한 행동에 대한 타박일 수도, 누군가에게는 이제 막 시작하려는 사랑에 대한 응원일 수도, 누군가에게는 가슴 아픈 이별에 대한 위로일 수도, 또 누군가에게는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길에 대한 표지판일 수도 있는 글들을 담았습니다. ...

[책 속으로 더 보기]

누군가에게는 올바르지 못한 행동에 대한 타박일 수도, 누군가에게는 이제 막 시작하려는 사랑에 대한 응원일 수도, 누군가에게는 가슴 아픈 이별에 대한 위로일 수도, 또 누군가에게는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길에 대한 표지판일 수도 있는 글들을 담았습니다. 당신이 듣고 싶은 말, 보고 싶은 글만 찾아서 봐도 괜찮습니다.
다만 제가 당신을 위해 담아둔 말과 마음의 아름다움을 꼭 가슴에 새겨주세요. 그리고 어떤 방법으로든 저에게 감사를 전해주세요. 제가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해도 괜찮습니다.
이 책은 모두를 위한 것입니다. 당신 그리고 나. 이 모든 이에게 전하는 ‘너에게’라는 말의 아름다움입니다.
_프롤로그 중에서

내 생애 최고 속도로 달려가
너의 품에 폭삭 안기고 싶은 그런 밤.

그 품에서 그대로 잠들고 싶은
그런 밤.
_「사랑, 그 찬란한 이름」 41쪽

나는 요즘
외롭고, 답답하고, 힘들고, 지친다는 말을
“아, 바다 보러 가고 싶다”라고
돌려 말하곤 한다.

내 복잡한 심정을
그대로 말하지 못할 만큼
미치도록 힘든 요즘이다.
_「한걸음씩 황홀한 현재를」 209쪽

지금 당신이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중이라면 고민하지 말고 고마워하세요.
그러다 가슴이 저릴 만큼 슬퍼졌다면 그대로 받아들이세요.

아직도, 여전히 그리워할 수밖에 없는 그 사람들에게 보내는 편지입니다. 그리워줘서 고맙습니다. 그 그리움 속에 ‘아직도’ 웃고 있어줘서 고맙습니다. 그 웃음 앞에 ‘여전히’ 나를 세워두어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아직도, 여전히 사랑합니다.
_에필로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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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사랑에 사랑을 더하다! “이 모든 건 너를 위한 거야.” 『#너에게』가 새로운 일러스트를 입다! SNS에서 내 남자친구를 소환하게 만들었던 미수록분이 삽입된 스페셜 에디션! “당신의 아픔은 어느 날 스치는 소나기 지금 당신의 고민...

[출판사서평 더 보기]

사랑에 사랑을 더하다!
“이 모든 건 너를 위한 거야.”

『#너에게』가 새로운 일러스트를 입다!
SNS에서 내 남자친구를 소환하게 만들었던
미수록분이 삽입된 스페셜 에디션!

“당신의 아픔은 어느 날 스치는 소나기
지금 당신의 고민은 지나가는 소나기 같아요.
그러니 너무 오래 아파하지 말아요.”

출간 6개월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너에게』 스페셜 에디션!
하나, 30만 SNS 독자의 열렬한 호응을 받은 미수록분 수록
두울, 완글의 긴 글, 긴 호흡을 담다
세엣, 로맨틱 영화 같은 일러스트를 더하다

이 우울의 끝이 어디인지 도무지 감조차 잡히지 않아서 어떠한 위로도 와닿지 않는
그런 날에 읽기 좋은 『#너에게』
한때는 일상이었던 것들이 이제는 그리움의 대상이 되어버린 것 같은
그런 날에 읽기 좋은 『#너에게』 스페셜 에디션

결국 ‘사랑’ 때문입니다.
두 귀를 감싸는 공기가 따사롭게 느껴지는 것은,
아픔과 상처 뒤에도 다시 삶과 사람에 마음을 줄 수 있는 것은,
새로 주어진 오늘이 살 만한 날이라는 것은…
내가 하고 싶었던 말, 네게 듣고 싶었던 말이
그의 글로 담겨, 사랑으로 스며든다

PART 1 사랑 이전에도 사랑이
지금 이 글을 읽는 이 모두 당장 사랑하세요.
생애 모든 황홀을 품어내기 위해, 지금 사랑을 시작하세요.

PART 2 사랑, 그 찬란한 이름
사랑은 어느 한 도심 속의 어여쁜 야경과 닮아 있어서 시끄럽게 아름답다.

PART 3 사랑, 그 복잡한 이름
너의 하루의 모든 것이 무척이나 궁금한 나지만
막상 네 하루를 모두 알게 된다 생각하면 사실 조금은 겁이 나.
너의 하루에는 내가 살고 있지 않을까 봐.

PART 4 주위를 돌아봐
수십 번 믿음을 주고 잘 해줘도
한 번의 실수 앞에 처참히 찢기는 야박한 관계 속에 영원한 내 편이 있다는 것

PART 5 한걸음씩 황홀한 현재를
어제의 일로 오늘을 놓쳐버리는 것처럼 바보 같은 건 없어.
한걸음씩 살아가야 해. 황홀한 현재인 오늘을.

그리고 스페셜 에디션 수록분
PART 6 사랑이라는 그리움
아마 내가 그리운 건 당신이 아니라 그때의 분위기일 거예요.
지나간 계절 같은 거. 내가 그리운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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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봄이 따뜻함이 그리워서인지 요즘 에세이가 자꾸 손에 잡히는데요.펼치...

    봄이 따뜻함이 그리워서인지 요즘 에세이가 자꾸 손에 잡히는데요.
    펼치는 순간 당신의 목마름에 촉촉한 포옹이 되어 줄 책이라는 책의 띠지의 문장이 먼저 들어오더라고요.
    핑크핑크 러블리한 컬러가 왠지 모르게 제 입가에도 미소를 떠올리게 하고요.
    노오란 봄꽃들이 내 마음에도 활짝 피었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지금 이 글을 읽는 당신, 당신은 사랑받기에 충분한 사람입니다.
    사람이 사람을 위로하고 사람이 쓴 글이 사람을 위로하는데요.
    그 사람을 아프게 하고 상처주는 것이 또한 사람이고 그 사람이 전하는 말이며
    그 사람이 무심코 보낸 톡 한마디라는 것이 참 아이러니에요.
    그래서 사람들은 때로는 사람이 아닌 생물이나 무생물에 마음을 기대곤 하는 것 같아요.
    사람처럼 늘 변화무쌍한 것이 아니라 동물이나, 음악, 책과 같이 늘 한결같은 같은 모습으로
    그 자리에서 나를 기다리는 것 같은 생각을 들게 하는 것들을 곁에 두려고 하는 것 같아요.
    위로가 되고 마음에 안정을 주니까요.

    감성이 가득해서 읽고 읽다보면 어느새 눈시울이 젖어 들게 하는 감성문구들이 가득한, [너에게]인데요.

    너의 있는 그대로를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
    자신이 원하는 모습으로 너를 바꾸려는 사람 말고
    너의 본래 모습에서 매력을 느끼고
    그 모습을 가장 좋아해주는.

    이 말이 참 마음에 와 닿는 요즘입니다.

    책의 뒷표지도 참 달달해서 연애를 하고 있는 연인에게 선물로 주어도 좋을 것 같아요.
    아니면 사랑을 시작하려는 사람에게요.

    기차에서 읽는 책은 유난히 달고 맛있는데요. 게다가 달달한 감성으로 똘똘 뭉친 [너에게]를 펼쳤더니
    왠지 달달한 연애를 하고 싶어지더라고요. 아 나도 이런 사랑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마구 들고요 ㅎㅎ

    쉽게 말해서 언제나 나를 위해주고 있다는게 눈에 보이는 사람 말이야....
    당신은 세상에 단 하나뿐이서 귀중하고 아름답습니다.

    제가 아이를 바라볼 때, 드는 생각이더라고요. 조건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세상에 단 한 사람이니까요.

    사랑은...시끄럽게 아름답다
    이 표현이 참 마음에 들었어요. 시끄럽게 아름다운 것은 어떤 것일까 곰곰 생각하게 만들었고요.

    저에게 너무 소중해서 그런지,
    감성 에세이 [너에게]에서 기억에 남는 그림과 글을 말하라고 하면, 이 페이지가 떠오르네요.
    아내가 되고 엄마가 되고 그런 과정들을 거치면서 가장 많이 생각한 것중의 하나가
    일상의 소중함이이에요. 예전에는 어디를 가고 여행을 하고 좋은 것을 사야 멋진 삶을 살고 있구나 싶었거든요.
    그래서 열심히 일하고 누군가를 만나고 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지금은 아이가 눈짓 하나가 손짓 하나가 말 한마다가 너무나 소중하고 행복하다고 느껴요.
    그래서 사는게 더 고맙고 행복하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런 기쁨을 느끼게 해주어서 감사하다고 말이에요^^

    그리고 살아가면서 저와 다투거나 맞지 않는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서
    스스로 느끼고 알아가던 이치들이 글에 많이 녹아들어가 있더라고요.
    맞아, 그래. 정말 그래 하면서 읽었네요.

    제 스스로는 노력도 하지 않으면서, 다른 사람이 이룬 성과들을 낮게 생각하거나
    무조건 시기하고 질투하지 않았나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하더라고요.
    삶에 대해 많은 생각들을 하게 한 감성에세이, #너에게 였는데요.
    이 책을 읽고 나니, 누군가에게 편지가 쓰고 싶네요 ㅎㅎ

  • [서평] #너에게 | ae**32000 | 2017.10.18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너에게 / 하태완   이 스페셜에디션은 본 책 ‘#너에게’에 일러스트들이...

    #너에게 / 하태완

     

    이 스페셜에디션은

    본 책 ‘#너에게에 일러스트들이 담겨 있으며,

    SNS에서 좋은 호응을 얻었던 미수록분도 수록되어있어요.

     

    실제 읽어 보니까 일러스트도 같이 담겨있어서

    글과 그림을 같이 보며

    더 재밌게 감상할 수 있었어요.

     

    이 책은 사랑이야기를 담고있어요.

    하지만 사랑은 남녀간의 사랑뿐아니라 가족, 우정이야기로

    다양한 사랑에 대한 이야기들이,

    공감할 수도, 조언이 될수도, 위로가 될수도 있는 이야기들이

    담겨 있었어요.

    처음 이 책을 읽기 전, 한줄평 중엔 유치하다는 평이 있었는데요,

    유치하다는 것 보단

    저는 읽기 편하면서도,

    작가가 전하고자 하는 말이 이해하기 쉽게 되어있어서

    재밌게 잘 읽었어요.

    ... 그리고 원래 사랑이야기는 유치하다고들 하잖아요...(으쓱)

     

    작가님의 이야기는

    의미있는 사랑이야기 였고.

    공감되는 사랑이야기였고,

    위로되는 이야기였어요.

    이렇게 말하면 좀 이해하시기가 어렵겠죠?!

     

    내용을 부분부분 조금씩 살펴보면요

    (쓰여있던 글들 중 제가 마음에 들거나 공감되는 글들 위주로 하였습니다.)

     



    풋풋한 사랑이 담긴 이 글은

    설레는 일러스트가 함께 담겨 있어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조금은 오글거릴 수 있지만

    설렘을 주는 글.


     

    작가가 바라는 사랑에 대해 적혀 있는 부분인데,

    읽으며 공감도 가고,

    ... 이런 사랑이라... 하며 제 자신도 바라는 사랑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어요.


     

    이런 친구...

    정말 공감가는 글이었어요.

    힘이 되는 친구,

    이런 친구가 곁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든든.



    어릴적 대화가 필요해라는 개그 코너를 재밌게 보았었어요.

    그땐 아무것도 모르고 그 상황이 웃겨 웃었지만

    커서 보니 정말

    가족끼리의 대화는 중요한 것이란걸 깨달았어요.

    서로 사소한 예기라도 매일 얼굴보며 나누는...

    그게 소소하지만 소중한 행복이란걸



    이 외에도

    사랑을 하면서 두려운 감정들을

    공감가고도 이해하기 쉽게 잘 풀어놓은 것 같아

    감탄하며 읽었어요.


    작가의 문체도 읽기 편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좋았고요,

    내용 자체도 공감가고도 의미있는 글들이 많아서,

    담겨있는 예쁜 일러스트들과 함께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너에게] 스페셜에디션 | do**ri1001 | 2017.10.11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ϻ완글이라는 필명으로 SNS에 짧은 글을 올리는 작가의 책이다. 약 2년 전부터 하상욱 시인을 기점으로 SN...

    ϻ완글이라는 필명으로 SNS에 짧은 글을 올리는 작가의 책이다. 약 2년 전부터 하상욱 시인을 기점으로 SNS를 통해서 짧은 글로 유명해진 작가가 많아졌다. 신춘문예, 문예지 등 소위 말하는 기존 등단의 절차를 거치지 않은 작가들이 도리어 더 많은 인기를 얻으면서 책을 내기 시작했다. 완글 작가도 그중 하나다. 올해 2월 <너에게>란 책이 나왔고, 이번에 스페션 에디션으로 새로 나왔다.


    반 장으로 된 짤막한 글로 270페이지의 책이 채워져 있다.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글로 여러 감정이 묻어난다. 총 여섯 파트로 나뉘어져 1~5 파트는 작가가 SNS에 올렸던 글이 실려있고, 6 파트는 기존에 담지 않았던 글인 스페셜 에디션이 실려있다.  누군가의 일기장을 훔쳐보듯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관계, 가족 이야기 등이 반복하여 쓰여있다. 이야기가 이어지지 않는 토막글이고, 시 또한 아니므로 말하고자 하는 바를 최대한 쉽고 감성적으로 쓴다. 일상의 사소한 부분에 주목해, 느껴지는 감정을 그대로 적었다. '-한다는 것은', '-하게 된다면', '-와 같은', '-처럼'으로 시작하는 직유법, 비유법, 환유법이 적절하게 들어간 글들이 줄줄이 나열된, 간단히 말해 감성 글 모음이다.

    ϻ 

    좋았던 것은 글이랑 같이 엮인 사진과 일러스트였다. 사실 새벽 2시의 감정이 담긴 글을 좋아하지 않아 읽는 내내 몸이 간질거렸지만 글과 일러스트, 사진의 조합은 괜찮았다. 하지만 역시나 이런 글을 꾸준히 읽으면서 감탄하기엔 감정이 늙었거나 무뎌진 것 같다.

     

    그래도 종종 참신한 표현이 눈에 띄었고, 나중에 연애편지를 쓸 때 써먹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긴 글은 버겁고, 유치한 연애소설을 벗어나고 싶은 20대 초반 감성적인 사람이 읽으면 딱 좋은 책인듯하다. 놀랍게도 초판이 나온 1달 만에 15쇄를 찍었다.

  • #너에게 | ga**hbs | 2017.10.09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크지 않은 사이즈에 핑크 돋는 표지가 인상적인 책이다. 게다가 표지 속 두 남녀가 어딘가 모르게 수줍고 애틋한 분위기마저 ...

    크지 않은 사이즈에 핑크 돋는 표지가 인상적인 책이다. 게다가 표지 속 두 남녀가 어딘가 모르게 수줍고 애틋한 분위기마저 연출하는 책이여서 전체적으로 달달함이 느껴지는 책이다.『#너에게』는.

     

    최근 출간되는 에세이들을 보면 예쁜 일러스트와 감성적인 글이 조화를 이룬 경우가 많고 인기있는 작가는 SNS에 올린 글이 화제가 되어 소위 입소문을 타고 유명해져 그 글들이 종이책으로 엮어 출간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 『#너에게』 스페셜 에디션의 경우에도 출간 6개월 만에 새롭게 선보인다고 한다.

     

     

    더욱이 미수록분의 내용이 삽입되어 있다는 점에서 스페셜 에디션이라는 말에 걸맞는 구성이라 생각되며 아마도 원래는 없었던것 같은 일러스트를 가미했다는 점도 신의 한 수라 여겨진다. 글 자체도 충분히 감성적이긴 한데 여기에 더해진 일러스트가 화룡점정이 되었음을 두말할 여지없어 보이기 때문이다.

     

    특히나 이 일러스트라는 것이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해서(실제로 영화 속 대사가 일러스트와 함께 등장하기도 한다) 참 좋은것 같다. 전체적으로 깔끔하면서도 감성돋게 하는 책이다.

     

    '너에게'라는 말은 채 한 문장도 되지 않아 보이는 단 세 글자로 이루어져 있음에도 마치 누군가의 이름을 부르는것 못지 않은 울림을 선사한다. 오롯이 상대를 향한, 그러나 불특정 다수라기 보다는 어느 한 명으로 국한된 것이 분명한 누군가를 향해 던지는 고백의 시작에 꼭 등장할것 같아 글자 그대로 내가 너를 생각하고 있음을 표현하는것 같다.

     

    사랑이라는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낸다고 말하는 '너에게'라는 세 글자. 누군가를 사랑하고 누군가로부터 사랑받는 그 감정들에 대해 질척거리지 않게, 오히려 담백하게 표현하고 있어서 사랑에 대한 작가의 소신을 읽을 수 있는 동시에 솔로라면 이런 사랑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도 모르겠다.

  • <#너에게> | va**media | 2017.10.09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너에게> '사랑'은 우리가 살아가는 존재 이유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수 많은 문학, 노래,...

    <#너에게>


    '사랑'은 우리가 살아가는 존재 이유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수 많은 문학, 노래, 공연, 방송, 영화 등등에서 '사랑'을 주제로 끊임없이 이야기하고 있다. 이처럼 사랑은 우리와 함께 영원히 존재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우리는 기억에는 없어도 태어나기 전부터 사랑을 느끼고 접하며 태어나서 인생의 시기별로 사랑을 접하며 평생을 살아간다. 사랑은 평생을 다듬고 가꾸며 소중하게 나누고 받아들이며 유지하며 지켜야하는 소중한 감정 이상의 무엇이다. '#너에게'는 사랑의 상처와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 보게 한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사랑하는 사람, 조직으로부터 상처 받기도하고 상처를 주기도 한다. 오래전에 남녀간에 대한 생각을 잠깐했던 기억이 난다. 남녀간에 사랑을 하면 서로에게 상처를 주지 말아야하는데 왜 상처를 주며 서로를 아프게 하는걸까. 영원한 사랑은 가능한가. 사랑은 어떻게 내게 다가올까. 시간이 지나고나서 '사랑'을 다시 돌아보게 된다. 이제는 남녀의 사랑을 넘어서 넓은 의미와 범위를 생각해 보게 된다. 개인적으로는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 부부의 사랑, 형제자매의 사랑, 동료간의 사랑 더 넓게는 인류애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보게 된다.


    '#너에게'를 통해 '너'를 향한 작가의 사랑을 많이 느낄 수 있었다. '너'에게 많은 사랑을 느꼈고 주었으며 또한 사랑을 많이 받았다고 느껴진다. 자신의 상처를 오롯이 글을 통해 이렇게 펼칠 수 있는것은 작가가 느끼는 아픔을 순수한 마음으로 담아내기에 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름다운 진주를 품고 간직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상처를 보듬고 소중하게 간직해야만 가능하다. 책의 내용은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예전으로 돌아가서 내가 '또다른 너에게' 해주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것이라 생각한다.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너에게'에서 펼쳐지는 사랑의 흔적과 상처 그리고 아픔에 많이 공감할 것이다. 누구나 사랑을 통해 생긴 아픈 상처는 시간이 지나면 아물고 단단해질것이라 생각한다. 이를 어떻게 견디고 이겨내는가, 정답은 없다. 하지만, 누군가 곁에서 응원해주고 긍정의 힘을 준다면 외롭지만은 않을 것이다. 사랑으로 상처난 자신의 아픔을 보듬고 이겨내기 위해 노력하는 많은 사람들을 응원한다. 모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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