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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60분 부모: 성장 발달 편
| A5
ISBN-10 : 8952756819
ISBN-13 : 9788952756817
EBS 60분 부모: 성장 발달 편 중고
저자 EBS 60분 부모 제작팀 | 출판사 지식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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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월 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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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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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발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부모교과서! 대한민국 부모를 위한 육아 안내서『EBS 60분 부모』성장 발달 편. 2003년 9월에 시작된 이후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부모들에게 육아에 대한 자신감을 안겨준 EBS 프로그램「60분 부모」를 책으로 옮긴 것이다. 성장 발달 편은 방송 내용 중에서 좋은 부모 되는 법과 영유아의 전반적인 성장 발달에 대한 <아이 발달, 부모 성장> <쑥쑥! 톡톡! 행복한 육아> 편을 정리해 초보 부모의 육아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했다. 양육환경, 발달에 대한 이해, 아이의 욕구를 읽는 법, 애착을 형성하는 법, 또래관계 시작하는 법, 건강 체크하는 법 등 행복한 육아를 위해 꼭 알아야 하는 정보들로 구성했다.

저자소개

저자 : 구성애
성교육 전문가, 푸른아우성 대표

저자 : 김달래
한의학박사, 동서신의학병원 사상체질학과 전문의

저자 : 김수연
아기발달 전문가, 김수연아기발달연구소 소장

저자 : 김영훈
가톨릭대의과대학 소아청소년과 교수, 의정부가톨릭성모병원 병원장

저자 : 노건웅
소아알레르기 전문의, 서울알레르기클리닉 원장

저자 : 배정원
배정원의행복한성연구소 소장

저자 : 서유헌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 인지과학연구소 소장

저자 : 오은영
신경정신과 전문의, 오은영소아청소년클리닉 원장

저자 : 유미숙
숙명여자대학교 아동복지학과 교수

저자 : 유태우
가정의학과 전문의, 신건강인센터 소장

저자 : 윤미선
나사렛대학교 언어치료 전문가

저자 : 윤태익
인하대학교 교양학부 교수, 의식발전소 소장

저자 : 이보연
아동심리전문가, 이보연아동가족상담센터 소장

저자 : 이소영
순천향대학병원 신경정신과 전문의

저자 : 이영애
놀이치료전문가, 원광아동상담센터 소장

저자 : 정지행
한의학 박사, 서울알레르기클리닉 원장

저자 : 조선미
아주대학 의과대학 소아정신과 교수

저자 : 차동엽
신부, 인천가톨릭대학교 교수, 미래사목연구소 소장

저자 : 하정훈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하정훈소아과 원장

목차

PART 1 부모 될 준비하셨나요?
1. 모든 부모의 멘토 <60분 부모>
2. 좋은 엄마, 좋은 아빠가 될 준비
3. 진짜 부모가 된다는 것
* 결혼한 순간 우리는 이미 부모입니다 - 조선미 교수님의 지상 강좌

PART 2 세상 밖으로 나온 내 아이
1. 아이의 탄생, 육아의 시작
2. 아이에게 필요한 양육 환경
3. 아이의 기질과 발달 사이
* 제 멋대로 키운 아이, 더 크게 성공한다 - 윤태익 교수님의 지상 강좌

PART 3 힘내라, 육아의 전진 단계
1. 아이를 알면 육아가 보인다
2. 초보 엄마를 위한 육아의 기초
3. 부모와 아이의 소중한 언어, 애착
4. 늦되거나 빠르거나 - 김수연 소장님의 1:1 상담
* 엄마가 알아야 할 아기 발달의 핵심 포인트 - 김수연 소장님의 지상 강좌

PART 4 나도 아이를 잘 키우고 싶다
1. 아이 두뇌의 놀라운 비밀
2. 바깥세상으로 나간 아이
* 부모가 꼭 알아야 할 두뇌강화 10계명 - 서유헌 교수님의 지상 강좌

PART 5 우리 아이, 건강 주치의
1. 아이 건강의 기초 다지기
2. 건강은 식탁에서 시작된다
3. 잔병치레에서 벗어나려면
4. 고질병, 어떻게 해야 할까?
5. 올바른 성교육의 시작
* 체질을 알아야 건강하게 키울 수 있다 - 김달래 전문의의 지상 강좌

PART 6 달라지는 육아, 부모의 선택
1. 육아, 교육에도 유행이 있다
2. 부모의 소신 있는 선택
3. 아이는 스스로 자란다
* 부모의 비교병이 아이를 병들게 한다 - 유태우 소장의 지상 강좌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대한민국 대표 부모교육 프로그램, EBS <60분 부모> <60분 부모>의 메인 테마 <성장 발달> 편 드디어 출간! 200명의 전문가와 함께 한 7년간의 육아 정보가 한눈에 펼쳐진다! 이 시대 부모의 멘토가 된 <60분 부모> 부모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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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부모교육 프로그램, EBS <60분 부모>
<60분 부모>의 메인 테마 <성장 발달> 편 드디어 출간!
200명의 전문가와 함께 한 7년간의 육아 정보가 한눈에 펼쳐진다!

이 시대 부모의 멘토가 된 <60분 부모>
부모라는 이름을 새롭게 만들어주다!

<60분 부모>는 요즘 부모, 잘 키우려는 의욕은 넘치지만, 믿고 의지할 곳 없는 초보 부모를 위해 2003년 9월, 시작되었다. 7년이 넘는 시간 동안 독특한 특성을 지닌 요즘 부모들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어루만지며, 그들이 간절히 원하는 정보를 가장 신뢰할 만한 전문가의 입을 빌려 전하면서 대한민국의 부모에게 최고의 멘토가 되었다. 지식채널에서 출간한 EBS <60분 부모>-성장 발달 편은 7년 동안 계속된 <60분 부모>의 방송 내용 중에서 좋은 부모 되는 법과 영유아의 전반적인 성장 발달에 대한 <아이 발달, 부모 성장>,<쑥쑥! 톡톡! 행복한 육아>편을 정리해 책으로 엮어 초보 부모, 초보 엄마의 육아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60분 부모>-성장 발달 편은 아이의 발달에 대한 정보를 담은 ‘부모교과서’로 구성했다. 양육환경, 아이의 기질, 발달에 대한 이해, 아이의 욕구를 읽는 법, 먹이는 법, 재우는 법, 씻기는 법, 애착을 형성하는 법, 오감놀이를 하는 법, 어린이집 보내는 법, 또래관계 시작하는 법, 건강이상 체크하는 법, 동네 소아과 이용하는 법, 아픈 아이 돌보는 법, 성교육 하는 법 등 부모의 행복한 육아를 위해 꼭 알아야 하는 정보들로 꾸몄다. <60분 부모>에 출연했던 부모들이 속 시원히 육아 고민을 해결했던 것처럼, 이 책은 부모들에게 육아의 대장정에서 흔들리지 않도록 든든한 나침반이 되어 줄 것이다.

각계 전문가들이 선사하는 따뜻한 공감
부모에게 육아에 대한 자신감을 불어넣다

‘내 아이는 잘 자라고 있을까’ 하는 사소하지만 중요한 발달 문제 ‘아이 공부는 어떻게 가르쳐야 하나’ 하는 교육 문제, ‘도대체 우리 아이는 왜 그럴까’ 싶을 만큼 부모가 제어할 수 없는 아이의 문제행동, ‘우리 아이 건강에 문제는 없을까?’ 하는 아이 건강은 물론 ‘우리 부부 이렇게 살아도 될까’ 하는 부부 고민까지, <60분 부모>는 7여 년 간 다양한 주제를 깊이 있게 다뤄왔다. 그동안 200여 명이 넘는 전문가가 출연해 부모들을 직접 만나고 그들의 육아에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었다.
요즘 부모들은 ‘죄책감’이 너무 많다. 육아에 대한 의식이 높아지다 보니 지나치게 ‘자기 탓’을 많이 하고, 쉽사리 자신감을 잃는다. <60분 부모>가 부모들에게 찾아주려고 하는 것은 육아에 대한 자신감이다. 전문가는 출연한 부모의 잘못된 육아방식을 교정해주기보다는 출연한 부모가 처한 상황에서 어떻게 자신감을 회복하고 아이를 올바르게 키울 것인가에 초점을 둔다. 그렇기 때문에 출연한 부모와 아이를 뼛속 깊이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한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부모들은 고민에 대한 근본적인 해답을 얻게 된다. 눈앞에 보이는 표면적인 문제가 아니라, 문제를 정말 문제로 만들었던 ‘그것’에 대한 해답을 찾게 되는 것이다. <60분 부모>의 최대 장점인 공감의 측면을 책에서도 전해질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육아에 대한 공감과 이해가 기본이 되어 바른 육아의 단단한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따뜻한 공감은 그대로, 전문가의 조언은 더욱 깊이 있게,
눈높이 육아는 상황별로 생생하게!"

‘아이를 정말 잘 키우고 싶다.’ 이는 이 세상 모든 부모의 화두다. 하지만 아이들은 다 다르기 때문에 아이를 키우는 데도 어느 경우에나 통하는 만능키는 없다. 그래서 많은 부모들이 아이를 키우면서 순간순간 닥치는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 몰라 힘들어한다. 내가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아이를 과연 제대로 키우고 있을까? 이런 고민에 빠진 부모를 위해 『60분 부모』는 수많은 아이들의 다양한 사례를 제시해 판단 기준을 세우게 함으로써 내 아이의 특성에 맞는 양육법을 찾을 수 있게 도와준다.
이 책은 부모가 겪을 수 있는 다양한 문제를 학술적이거나 이론적으로 풀어내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사례를 들어 구체적으로 실전에 응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 신경정신과 전문의는 양육 과정에서 부모와 아이가 겪을 수 있는 문제를 점검해준다. 오랜 기간 몸과 마음이 아픈 아이들과 만나온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는 병원에 오는 아이들을 진료하며 겪은 다양한 문제를 알아듣기 쉽게 풀어준다. 발달에 문제를 보이는 아이들을 전문적으로 진단해온 아기발달 전문가는 저마다 다른 아이들의 발달문제를 직접 진단한 결과를 토대로 해법을 제시한다. 아토피 전문 한의사는 요즘 아이들에게는 너무 흔한 질병이 되었지만 부모와 아이들을 가장 많이 괴롭히는 아토피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명쾌하게 제시한다. 아동심리전문가는 내 아이를 가장 잘 안다는 부모조차 눈치 채지 못한 아이 심리문제를 조목조목 짚어준다.
그 밖에 『60분 부모』에서는 엄마 혼자 문제를 끌어안고 가는 것이 아니라 가족, 이웃, 전문가, 사회기관의 도움을 받으라고 충고하면서 엄마와 아이 모두 행복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 자고 나면 달라지고 마치 봇물처럼 쏟아지는 자녀양육법 가운데 내 아이에게 맞는 방법을 어떻게 찾아 아이를 제대로 키울지 고민하는 부모라면 누구나 『60분 부모』를 읽으며 아이 양육의 새로운 방향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BS 60분 부모 - 성장 발달 편』은 어떻게 구성되었나?
1장 ‘부모 될 준비 하셨나요?’에서는 좋은 부모가 되려면 마음가짐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부모가 되려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부모의 역할은 어디까지인지를 소개하였다. 2장 ‘세상 밖으로 나온 내 아이’에서는 아이의 탄생과 함께 시작된 육아에서 아이에게 필요한 양육환경은 무엇이고 아이의 기질문제와 발달문제는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다루었다. 3장 ‘힘내라, 육아의 전진 단계’에서는 초보 엄마를 위한 육아의 기초를 소개하고 부모와 아이의 소중한 언어인 애착관계를 어떻게 형성하는지, 아이와 애착관계가 제대로 형성되지 않으면 어떤 문제가 생기는지 자세히 짚어봤다. 그리고 늦되거나 빨라서 오히려 문제가 되는 아이 발달문제를 다양한 사례와 함께 전문가의 진단결과와 해법을 제시하였다. 4장 ‘나도 아이를 잘 키우고 싶다’에서는 모든 엄마의 궁극적 소망인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 필요한 기초 지식으로 아이 두뇌의 놀라운 비밀을 알아보고 바깥세상으로 나간 아이를 위한 체험학습 방법, 어린이집 선택 방법 등을 소개했다. 5장 ‘우리 아이 건강 주치의’에서는 아이의 건강 기초 다잡는 방법과 식탁에서 시작되는 아이 건강을 위한 건강한 밥상 차림 방법을 제시했다. 또 아이를 잔병치레에서 해방시키고 고질병을 떨쳐버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자료를 제시하며 구체적인 해법을 풀어놓았다. 6장 ‘달라지는 육아, 부모의 선택’에서는 시대 흐름에 따라 달라지는 육아방법과 교육방법의 홍수 속에서 부모가 어떤 기준을 가지고 아이를 소신껏 키울지 해법을 제시하고 스스로 자라는 아이와 그런 아이를 지켜보는 부모가 같이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았다.

전문가들이 펼치는『60분 부모』만의 지상 강좌
각 장 말미에는 있는 보너스 페이지에는 본문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기본 정보와 아이를 키우면서 알아두면 좋을 기초 지식을 분야별 전문가가 귀띔하는 지상 강좌를 실었다. 조선미 교수님은 ‘결혼한 순간 우리는 이미 부모입니다’라는 주제로 우리는 왜 부모 될 준비를 먼저 하고 아이를 맞이해야 하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윤태익 교수님은 ‘제멋대로 키운 아이, 더 크게 성공한다’에서 아이들은 저마다 멋이 있으니 제멋을 살려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수연 소장님은 ‘엄마가 알아야 할 아기 발달 핵심 포인트’에서 아이 의 운동발달, 인지발달, 행동발달을 연령에 따라 세분해서 소개했다. 서유헌 교수님은 ‘부모가 꼭 알아야 할 두뇌강화 10계명’에서 아이 두뇌를 최대한 개발하고 싶어 하는 부모를 위해 아이 뇌발달에 금과옥조가 될 10가지 지침을 제시했다. 사상체질 전문의 김달래 선생님은 ‘체질을 알아야 건강하게 키울 수 있다’에서 육아도 아이 체질에 맞게 해야 한다면서 독특하게도 엄마와 아이의 체질에 따른 육아법을 소개했다. 유태우 소장님은 ‘부모의 비교병이 아이를 병들게 한다’에서 부모의 고질병이라고 할 수 있는 비교가 아이에게 어떤 해악을 주는지 구체적인 예를 들어 충고했다. 모든 부모의 로망이라 할 수 있는 ‘엄친아’ 증후군에서 벗어나 내 아이를 하나의 소중한 인격체로 키울 지혜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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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아이의 성장 발달... 정말 빨라요... 갓 태어난 아이를 안고 어쩔줄 몰라 쩔쩔매던 시절이 있었는데 ...

     

    아이의 성장 발달... 정말 빨라요...

    갓 태어난 아이를 안고 어쩔줄 몰라 쩔쩔매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훌쩍 커서 빨래를 널거나 청소를 할 때 고사리 같은 손으로 돕겠다고 성화를 부리고 있어요

     

     

    아이는 어떻게 키워야하는가... 막막해하면서 다양한 책을 검색해서 읽었는데,,,

    EBS 60분 부모 중 성장 발달 편은 이제서야 알게 되었네요;;;

     

     

    24개월이나 키우고 알게 되었다니 억울한 마음도 있지만,,,

    앞으로도 육아는 창창하니깐 열심히 읽었어요 ^^

     

    구성애 / 김수연 / 차동엽 / 하정훈 / 오은영 등

    아기 엄마들이라면 한 번 쯤 이름을 들어봤을 법한 전문가들이 함께 해 주셨어요.

     

     

    이 책은 육아책이지만 중요한 걸 짚으면서 시작하고 있어요.!

     

    '어떻게 해야 아이를 잘 키울까?'를 고민하기에 앞서

    '우리 부부가 어떻게 행복해질까?'를 고민해야 한다.

    부부가 평화롭게 의견을 말하고, 잘못된 점은 고쳐주고, 자기 감정을 솔직히 표현하는 것만큼 아이에게 좋은 것은 없다.

     

    아이는 기본적으로 부와 모의 힘의 균형이 맞을 때 균형 있게 큰다.

    힘의 균형이 맞지 않으면 아이는 저도 모르게 힘 센 사람의 행동을 닮아간다.

     

     

    저도 대학교 때 강의를 들을 때,

    부부간의 수평적 관계가 우선이고 엄마와 아이의 관계는 그 다음이 되어야지 가정이 건강하게 유지된다는 강의를 듣고

    마음에 새기고 있는데, 다시 가정의 우선순위를 되새기게 되었어요 ^^

     

     

     

    ,,, 이 책 정말 실질적이구나... 곳곳에 깜짝 놀랄 조언들이 많아요.

     

     

    아이가 원하는 양육환경을 만들려면 엄마는 끊임없이 도움을 받아야 하고 당당히 도움을 요구해야 한다.

    또 다른 이름의 엄마인 아빠에게서, 가족에게서, 사회에게서 도움을 받아야 한다.

     

     

    도움을 받는 것에 대해서 어색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혼자 많은 걸 감당하다보면 정말 정신이 나갈 것 같은 순간이 오더라구요

    당당하게 구체적으로 도움을 구하는 것 필수항목이었던 것 맞네요

     

     

    책에는 지역정신보건센터 정보가 실려 있어요.

     

     

    부모의 소신을 강요하기보다 '물 같은' 부모가 되어라는 말이 와닿았어요.

     

    1. 아이와 내가 다름을 인정하라.

    2. 부모의 교육 소신을 버리라.

    3. 아이의 멋을 살려주라

    : 내 아이가 어떤 아이인지 알고, 그 성격을 바꾸려 하지 말고 그 성격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살려주어야 한다.

     

     

    1~2주일 단위로 집 안의 놀이 환경을 바꾸는 것이 좋다.

    점점 많아지는 장난감을 그냥 늘어놓을 것이 아니라 1~2주마다 배치를 바꾸고,

    아이가 흥미를 보이지 않는 것은 치워두었다가 한참 지난 뒤 다시 꺼내는 것이다.

     

    이렇게 하는 것도 한계에 부딪힐 때가 있다.

    이 경우 가장 좋은 방법은 남의 집에 놀러가는 것이다.

     

     

     

    아이와의 애착을 아이를 먹여주고, 입혀주고, 재워주는 것만으로는 충분하게 형성되지 않는다.

    아이에게 위로와 지지, 자극이 필요할 때 이를 재빨리 알아채 반응하는 부모의 민감성이 절대로 필요하다.

    또 따뜻한 접촉, 안정감을 주는 양육태도도 필요하다.

     

     

    아이의 건강 증진을 위한 지침을 비롯해서 성교육에 관한 부분도 미리 대비할 수 있게 짚어주었어요

     

    1. 아이는 어디서 나와요?

     

    : 구체적으로 말하지 않고 "너는 어디서 온다고 생각해?"라고 되물을 수도 있다.

    "엄마 몸에는 아기가 나오는 문이 있는데, 아기가 다 자라고 나면 그 문이 열려"라고 말해준다.

    아이가 "그 문이 어딨어? 한번 보여줘"라고 할 수도 있다. 그럴 때는 "아기가 나오고 나면 그 문이 닫혀서 안 보여"라고 말해준다.

    4세 정도의 아이가 이런 질문을 할 때는 좀 상상하게 해도 좋다.

     

     

    2. 아기는 어떻게 만들어져요?

     

    : "엄마와 아빠가 사랑을 하면 때때로 만들어진단다. 그런데 그것은 아주 기적 같은 일이야"라고 말해준다.

    여기에 대한 답은 좀 미뤄놓아도 좋다. "네가 8세가 되면 엄마가 그 얘기를 해줄게"

    "네가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얘기해줄게"라고 말해도 된다.

    8세 정도 되면 생리적인 것을 설명해줘도 이해한다.

     

     

    3. 왜 나는 앉아서 오줌을 누고 오빠는 서서 누지?

     

    : 여자아이들이 많이 하는 질문이다.

    "오줌 나오는 길이 여자랑 남자랑 다르게 생겼어.

    여자가 서서 누면 오줌이 다리를 타고 흐르기 때문에 앉아서 누게 된 거야"라고 말해준다.

     

     

    질문을 많이 하는 태도는 좋은건데, 부모의 무지 혹은 귀찮음 혹은 쑥스러움으로 인해서

    좋은 태도가 발달하지 못하게 해서는 안 되겠지요 ㅎㅎ

     

     

    아이의 성장함에따라 엄마의 지혜가 더 필요하기에 긴장되기도 하지만 기대도 되요 ^^

    계속 공부하면서 소신을 가지고 육아해야지요!!

    같이 성장하는 엄마와 아이♡♡♡♡♡

  •   성장발달을 통해 다시 한번 돌아보는 기회를 삼고자합니다   &nbs...

     
    성장발달을 통해 다시 한번 돌아보는 기회를 삼고자합니다
     
     
     이시대 부모가 공감하고 최고의 육아전문가 17이 함께 하고 있슴을 보여주네요대의
    기대가 되는 책이죠
     아이의 웃음 보이시나요 어떤가요
    나의 영혼을 맑게 해주며 가슴이 뭉클해지는 기분아세요
    이런 천진난만한 웃음이 자라면서 사라지고 찌든 모습이 왜 묻어져 나올까요? 나자신도 궁금해지는데 이속에서 기회를 찾고져 읽게 되면서,,,
    아이에게 잘못을 하고 나면 어떻게 하시나요
    사과를 꼭 해야되는것도 알면서 참 사과하기 힘들지 않으세요
    사과를 꼭 해야한다고 합니다
    아이가 양육과 교육을 받아야 하는 이유는 아이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은 부족하지만 자기중심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힘든 부모를 배려할 수 없는 자기중심적인 사고를 하게 된다고 하네요
    아이를 키우는 일을 "난장판" 이라고도 표현하고 "엄마는 미친 짓"이라고까지 말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부모노릇에는 역할과 책임이 뒤따른다는 이야기 인 것이다
    1,,,부모 될 준비하셨나요?
    나는 일찍부터 결혼을 위해 기도와 또 아이를 위해 기도로 준비한 맘이다 그런데 너무 일찍부터 서둘런 결혼과 아이 맞이가 너무 늦어지고 말았다  결혼한 친구들 아이를 낳아 스트레스 받는 부분까지도 내가 다니면서 상담도 하고 의견도 제안하고 너무나 똑똑한 상담사로 주위 모두가 " 넌 결혼하면 정말 잘할꺼야 아이도 정말 잘 키울꺼야"라고 말을 해 나는 당연히 내 가정과 아이 키우는것은 따놓은 베이스였다
    하지만,,,
    막상 나에게 한명도 아니고 두명의 아이가 한꺼번에 오는 바람에 남들과 다른 삶을 살아야했다
    그나마 미리 생각해둔 태교부터 다 이뤘는데 영어 사전을 읽어주지 못했다
    나의 태교때 계획도 다 결혼전에 계획한대로 였는데 다 이뤄였는데 영어사전만 읽어주지 못했다
    두명이 배속에 있어도 안 힘들었다 너무 행복했고 역시 난 특별해^*^를 연발하면서 배속 두아이에게 육아일기도 따로 쓰고 아빠 출,퇴근 시간에도 뽀뽀하게 해 지금까지도  현관입구에 넷명이 서 아빠 뽀뽀를 기다리고 있다
    그런데 솔직히 육아시기라고 해야하는지 아이들이 적절한 시기때 하는 행동들을 이론상은 1살때 뭘하고 등을 알고는 있었는데 지금도 후회되는것이 그 시기때 모두 차단하려고 쫓아다닌것 같다 그러다 울둥이 세살때 막내가 임신되었는데 그때부터 많은 스트레스가 있었던 것 같다
    지금 다시 한다면 정말 잘 할 수 있을것인데 ^*^그때는 왜 그리 모든게 아이들에게 나쁜 영향만을 줬는지 막내도 똑같이 태교 계획을 이루고 있는데 한명도 아니구 똑같은 애 두명이 정신없이 하는것에 이해는 하는데 행동은 하지 못했다 왜 난 내 아이는 내가 키워야 한다고만 고정관념으로 어린이집이나 보낼 생각은 안하고 내가 똑같애 둘과 뱃속애를 데리고 온갖곳에 다녔다 바닷가에도 풀어두고 놀이터등 직접 데리고 다녔다 큰애들도 6살때 유치원에 보냈는데 그전까지 어린 세아이를 눈만 뜨면 데리고 다녀 아이들이 지금까지도 에너지가 장난아니게 움직인다 그런데 울막내는 큰애의 실수를 알고 휴지를 뽑아도 마음이 " 그래 그 시기야"로 마음의 여유가 있었다고 해야할까? 아무튼 왜 이런 이야기가 나왔는지는 모르나 내삶이 엄청 힘들었다 다행히 아빠가 많이 도와줘 일단 나의 계획대로 아이들이 아빠와의 유대관계가 엄청 좋아 내가 한것 중에 이부분이 제일 마음에 들고 또 신랑또한 아빠로써의 자세를 함께 보여줘 감사할 따름인데
    아이를 그냥 죽을힘을 다하지 말고 쉽게 놀아만 주면 되는데 말이 쉽지 놀아준다는것 다행히 우리는 세명이라 어딜 풀어놓아도 세명이서 잘 놀아 열심히 데리고 풀어주고 돌봐주면 되어 난 그렇게 쉽게 함께 놀아주지 못했는데 이 놀아주는 것이 진짜 힘든것 같다
    그렇게 준비를 한 엄마치고 성공보단 실수가 많았음을 알 수 있는데 지금이라도 놀아주면 되는데 참 힘이 듭니다 그러다보니 부모될 준비를 철저하게 준비해도 나에게 온 환경에 의해 그냥 무너지고 말았는데 그나마 그런 준비라도 있어서 지금까지 남의 말에 흔들리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실수가 엄청 많아요
    표현 처리하는 것에도 화내지 않고 웃기만 한다고 해서 좋은부모가 되는 것은 아니라고 하는데 난 너무 슬프고 짜증나고 소리치고 던지고를 반복하다보니 아이들에게 좋은 양육의 환경을 주지 못함을 늘 죄책감으로 안고 살아가고 있는데 반성을 하면서도 아이의 행동에 또 반복을 하는 나의 습관화 되어버린 나의 모습속에서 아이가 느끼는 괴물을 나 또한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는 고무줄과 같다고 늘리면 늘어나고 줄이면 줄어들고 이제부터라도 좋은 환경을 주면 바뀐다고 하니 다시 한번 더 완벽한 인간 즉 부모가 아니기에 다시 도전을 해봅니다
    어른들이 힘들다고 아이에게까지 힘들게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또 하루 3번만 안아줘도 마음이 따뜻해지는데 12번을 안아주면 상처가 치유된다고 합니다 이런 이론상도 알고 있으면서 하루 3번 커녕 1번도 잘 안되 난 하루 3번이면 9번 12번이면 36번을 안아주어야합니다
    그런데 아이와 힘겨루기를 하고 나면 1번커녕 안고 싶지가 않아요 그런데 옆에서는 " 엄마 안아주고 뽀뽀해줘"라고 부르짖고 있지만 과감하게 거절을 하는데 난 이제부터 하루 3번 이상 안아주도록 노력을 해볼려구 합니다 왜 부모로써 다시 준비를 해 아이의 상처와 나의 상처를 위해서,,,
    나도 참 미련한 짓을 한 것은 내가 다 아이를 양육하겠다고 생각을 해 내아이 내가 지킨다는 생각으로 양육을 하다보니 한명도 아니구 세아이에게 엄청난 큰 실수를 저질런것 같다 선진국들은 아이를 부모가 키우는것이 아니라 나라가 아이를 키운다는 말을 통해 우리나라도 좀 바꿔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진짜 사회가 아이를 함께 키워줘야 양육부담이 적게 들게 될 것인데 지금 현실은 양육부담을 부모 특히 엄마에게 다 지게 하니 얼만큼 어깨가 무거운지를 알 수 있다 그러다보니 서로 상처만 남게 되고 행복이 아니라 자식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무척이나 많다고 느껴진다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는 말이 실감을 느낀다
    모두가 행복해질려면 함께 해야할 것이며 아이의 성장발달이 양육하는 엄마성장발달과 함께 어울러져야함을 다시 한번 더 느껴본다 세아이의 양육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기회가 되었으며 미처 알지못해 시행착오를 알고 아이에게 사과할 것은 하고 다시 행복을 위해 아이와 함께 해야겠다

    이 리뷰는 추억의 백일장 : 가을 응모작 입니다. 백일장 바로가기
  • 누구나 아이를 키우면서 매일 매일 고민하는 것 중에 하나가 우리 아이는 잘 크고 있는 걸까? 라는 물음일 것이다. 아이...
    누구나 아이를 키우면서 매일 매일 고민하는 것 중에 하나가 우리 아이는 잘 크고 있는 걸까? 라는 물음일 것이다.
    아이를 임신했을 때부터 많은 육아 관련 책들을 읽으면서 아이가 태어나면 이렇게 키워야지 라고 생각했던 것들은 아등바등 아이를 키우면서 제대로 실천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때 “60분 부모”라는 방송을 접하게 되었다.

     책을 봐서는 직접 와 닿지 않았던 부분도 다른 집의 상황을 함께 들여다보면서 공감하고, 이해하고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100% 우리 아이의 상황과 맞다 고는 할 수 없지만, 비슷한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고민하는 시간도 되었다.
    하지만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매일 방송을 보는 것도 힘들고, 특히 요즘 제일 관심이 가는 성장 발달 편이 책으로 나왔기에 주저 없이 구입해서 읽게 되었다.
     
     
     우리 집 9개월 딸아이는 기어 다니며 소파 등을 잡고 일어나는 것을 즐겨한다. 아무리 책을 보면서 아이의 성장 발달이 이 정도면 정상이야, 라는 것을 알아도 막상 개월 수 비슷한 친구의 아이가 우리 아이보다 훨씬 빠르게 뒤집기나 기는 것을 성공했을 때, 우리 아이보다 더 안정적인 자세로 기는 것을 보면 또 다시 조급증이 나오고야 만다. 마치 내가 잘못해서 우리 아이가 늦은 건 아닌가 라는 의구심 또한 드는 게 사실이다.

     하지만 이 책을 보면서 마음을 조금은 느긋하게 먹어야겠다고 느꼈다. part 3에서는 많은 사례들을 통해서 아이의 발달과정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여러 가지 발달 검사를 같이 소개함으로써 집에서 아이와 함께 놀이처럼 이 발달 검사를 할 수도 있게 해 주었다.


     
     7개월에 기기 시작했든 10개월에 기기 시작했든 모두 정상입니다. 마찬가지로 8개월에 걸었거나 16개월에 걸었거나 모두 정상이지요. 간혹 빨리 걸으면 머리가 좋은 걸로 아는데, 16개월에 걸은 아이가 8개월에 걸은 아이보다 지능지수가 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라는 부분이 엄마인 나에게는 얼마나 위로가 되었는지 모른다.

    이런 내용 말고도 아이의 건강문제, 성교육에 관한 문제도 다루고 있어 전반적인 아이의 성장에 대해 알 수 있는 책이었다.
     
    다만 방송에서 보여 지는 모든 부분을 담을 수 없기에 나의 상황과는 다른 사례들이 반복해서 나올 때는 조금 지루한 면도 없지 않았다.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드는 건 방송을 너무나 즐겨보는 시청자의 마음때문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방송을 보고 싶어도 방송시간 때문에 보지 못하는 부모라면 읽어봐도 괜찮을 것 같다. 
     
     
  • 조금 다른 육아서 | mu**jh | 2010.03.31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엄마가 된 이후로 읽은 육아서만 해도 정말 셀 수 없을 정도이다. 많은 육아서를 읽고 인터넷에는 갖가지 육아 정보가 넘쳐...

    엄마가 된 이후로 읽은 육아서만 해도 정말 셀 수 없을 정도이다.

    많은 육아서를 읽고 인터넷에는 갖가지 육아 정보가 넘쳐 나지만 늘 불안하고 조급한 마음이 드는 것은 어느 초보 엄마나 마찬가지 일 것이다. 육아서를 들여다 보고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아봐도 내 아이와 100% 맞는 상황은 흔하지 않았고, 그것들과 비교를 하면 끝도 없었다. 마치 방글방글 잘 웃고 있는 내 아이가 무슨 큰 문제나 병이라도 있는 듯 느껴졌으니까..

     

    그러던 중 EBS에서 [60분 부모]라는 프로그램을 보게 됐고, 그 이후로 거의 매일 빼놓지 않고 보게 되었다.

    또래 아이들보다 운동발달이 늦는 감이 있는 아이를 키우면서 불안한 마음이 컸지만 방송을 보며 그런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고, 아이의 '때'기다릴 줄도 알게 됐었다.

    초보엄마로써 [60분 부모]는 나에게 정말 고마운 프로그램이었다. 물론 방송에서 알려주는 내용이 내 아이와는 다 맞는 건 아니었다. 그럼에도 이 방송이 남다르게 다가왔던 것은 나와 비슷한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게 해줬기 때문이었다.

     

    나만 힘든게 아니었구나..

    내 아이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내 잘못이 아니구나..

    내가 먼저 행복해야 하는 구나..

     

    방송을 보며 난 육아에 있어서 자신감을 어느 정도 회복할 수 있었고, 아이를 좀 더 편하게 대할 줄도 알게 됐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내가 추구하는 것은 나와 내 아이, 우리 가족의 행복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나에게는 정말 고마운 프로그램이었는데 그 프로그램의 내용을 정리해서 나온 것이 바로 이 책이다.

    방송에서는 요일별로 다른 주제로 편성을 해서 내 보냈지만, 책은 주제별로 묶어 편집해서 보기에 훨씬 좋다.

    방송을 열렬히 시청했던 나로서는 방송만큼 생생하지 못하다는 아쉬움이 있지만, 방송을 보지 못했던 사람들이라면 충분히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단지 아이가 몇 개월에 뒤집기를 하고 몇 개월에 걷고 이유식은 얼마를 먹여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육아서가 아니다.

    좋은 엄마가 될 수 있는 메뉴얼이 들어 있지도 않다.

    단지 여러 사례를 통해서 부모 스스로가 자신과 자신의 아이에게 맞는 육아법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고 무엇보다도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서는 부모가 먼저 행복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려 주고 있다.

     

    육아에 지쳐 힘든 엄마, 아빠라면 꼭 읽어 보라고 권해주고 싶다. 

  •   첫아이가 세상에 태어났을 때의 기억을 떠올리게 됩니다. 처음이기에 어떻게 준비된 것도 아니었을 것이고, ...

      첫아이가 세상에 태어났을 때의 기억을 떠올리게 됩니다. 처음이기에 어떻게 준비된 것도 아니었을 것이고, 준비를 했다손치더라도 초보 부모로서 제대로 준비되었을 수도 없었던 순간이지만, 많은 부모들이 그리했듯이, 두 손가락과 발가락이 모두 제 모양과 갯수를 가지고 세상에 나온 것만으로도, 온전한 모습으로 품에 안긴 것만으로도 반갑고 기쁘고 또한 감사할 수 있었던 순간이었습니다. 물론 한편으로는 이리 어린 녀석을 어찌 키워갈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도 있었지만, 결국 지내고 나면, 부모가 아이를 키우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 태어난 아이 안에 무럭무럭 자랄만한 능력이 이미 조물주에 의해 가득 채워져있고, 부모는 다만 아이가 자라는 것을 곁에서 정성으로 도와주는 것일 뿐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모가 자라게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자라는 아이를 곁에서 도와주는 것이라는 사실..... 이러한 평범한 사실을 아이가 자라면서, 그리고 주변의 아이들과 비교하면서, 많은 시간 망각하고 있었다는 생각을 이 책을 대하며 다시금 문득하게 됩니다. 그러고 보니, 우리가 아이를 키우는 것은 농부가 농사를 짓는 일과 비교할 수도 있을 듯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씨를 뿌린 농부가 싹이 트는 것을 정성껏 보살피며 기다릴 수는 있지만 억지로 싹을 틔우지는 못하는 법이고, 싹이 자라고 자라서 열매를 맺기까지 넘어지지 않고 병들지 않고 튼실한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도울수는 있지만 열매 의 모양이나 맛까지 만들어 낼 수는 또한 없는 것이 자연의 순리입니다. 때로 바람이 불고, 비가 세차게 내려 물이 넘치면 농부는 손발을 걷어붙이고 나서서 피해를 줄이도록 이리저리 방편을 강구하겠지만 그러한 시련은 자라는 곡식이나 나무들이 온전히 겪어내야 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때론 비료를 사용해서 빨리 튼튼하게 자라도록 돌보기도 하겠지만 너무 과하면 분명 낭패를 당할 것이고, 때를 맞추지 못하면 제대로된 추수를 하지 못하고 1년 농사를 그르치기 십상입니다. 그러한 농부의 1년 수고가 부모가 아이를 키운다는 것과 닮아 있다는 생각을 새삼스럽게 하게 됩니다. 하지만 아이가 자라면서 다른 아이와 비교하기 시작하고, 다른 사람들이 하는 것을 들여다볼 수밖에 없는 입장이 되면 아이가 품에 안긴 것만으로도 기뻐할 수 있었던 순박한 마음은 이내 세차게 흔들리고 맙니다. 순박하던 농부가 비닐하우스를 세우고 바람을 막고, 불을 지피며 순리를 거스르기 시작하여 이득에 집착하기 시작하는 것처럼 조급함과 남들보다 더 나은 성적을 위해 기꺼이 아이를 비닐하우스에 가두기를 마다하지 않고, 조금더 심해지면 나무로 분재를 만들어 내듯이 아이를 이리 저리 만져가며 원하는 모양으로 만들어 보려는 욕심을 마다하지 않는 듯 합니다. 결국 아이는 스스로에 대한 결정권을 행사할 수 있기도 전에 자신의 미래를 부모가 원하는 목표에 맞추어 달리고 있는 다른 아이들과 남모르게 경쟁하는 선수가 되어버립니다. 이런 시각이 조금 극단적이기는 하지만, 이 책을 보면서 나를 비롯한 아이를 위해 무엇인가를 열심으로 한다는 많은 부모들의 모습뒤에 숨겨진 이러한 극단의 모습을 느끼게 됩니다.  

     

      많은 이들이 아이를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부모의 포근한 사랑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필요한 것은..... 이것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그리고 주장하는 내용이 각기 다른 여러 육아서마다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하게 되는 것은 아이와 자신에게 열려있는 마음과 올바른 육아와 교육관이 그 다음 자리를 차지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좋은 부모가 된다는 것은 아이에게 더 많은 지식과 기회를 만들어 주기위해 자신의 희생을 마다하지 않는 헌신적이라고 할 수는 있지만 아이만을 자라게 몰아세우는 그런 부모가 아니라, 더디게 보일 수는 있겠지만 아이의 눈높이에 서서 아이와 함께 자라는 그런 부모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 내 앞에 있는 아이가 자란만큼은 아니더라도 아이 앞에서 내 마음과 지식과 영혼이 적절하게 성장하지 못했다면 아마도 나는 아이에게 그다지 좋은 부모가 아니었다는 반성문을 써야 할지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많은 것들을 아이 품에 안겨주었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결국 부모의 욕심이나 분별없음에서 비롯되었다면 말입니다. 이 책에는 바로 아이를 키우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하고 어떻게 이해하고 도와 줄 것인가에 대한, 좋은 부모가 되기위해서 필요한 기본적이고 중요한 사실들이 담겨 있다는 생각입니다. 아이를 맞이하기 위한 준비에서 시작하여 각각의 성장발달 단계에서 겪게 되는 어려움과 문제들에 대한 실질적인 내용들과 아이의 교육과 건강을 챙기기 위한 지식에 이르기까지, 현실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고민하며 해결책을 찾아 헤맸던 부모들의 경험담과 전문가들의 해결책이 함께 어우러져 유용하고 깊이있는 육아정보를 전달해 주고 있습니다. 물론 아이를 키우는 각각의 실제 생활에서 딱 맞아 떨어지지는 않겠지만, 육아에 대한 기본적이고 건전한 틀을, 아이를 키우고 있는 많은 부모들과 나눌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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