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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0.36 * 520.70 * 0.00 (cm)
ISBN-10 : 1400096049
ISBN-13 : 9781400096046
Before Sunrise & Before Sunset /사진의 제품 :☞ 서고위치:MW 6 * [구매하시면 품절로 표기됩니다] [Paperback] 중고
저자 Linklater, Richard | 출판사 Vintage Books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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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5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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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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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러브스토리 '비포선라이즈'와 '비포선셋'-2가지 이야기를 한 권에 담았다.
유럽 횡단 열차에서 만난 프랑스 여인 셀린느와 미국 청년 제시.
예기치 못한 만남과 단 하룻밤의 동행에서 두 사람은 서로가 가지고 있는 사랑과 실연의 아픔, 결혼과 인생의 의미, 죽음 등에 대해 진지한 얘기를 나누며 깊은 교감을 나눈다.
그리고 7년 후 다시 만난 그들은 여전히 서로를 연결하는 끈을 느끼는데..
두 사람의 명대사를 하나씩 음미해 볼 수 있다.

In one volume, the screenplays to two contemporary classics, directed by Richard Linklater, and starring Ethan Hawke and Julie Delpy, about the immediate and life-altering attraction between two strangers.

On a train from Budapest to Vienna, Jesse, a young American student, at the end of a romance and his European trip, meets Celine, a young French woman. They are immediately attracted. Despite knowing this may be the only time they will see each other, in the next few hours in the city of Vienna, they share everything and promise to meet again.

Nearly a decade later, Jesse, now a novelist on a publicity tour, sees Celine in a bookstore in Paris. Again their time is short, and they spend it reestablishing the connection they experienced on their first meeting. Romantic, poignant, understated, and often profound, these two screenplays are sure to become classics in their own right.

저자소개

저자 : Linklater, Richard
Julie Delpy was born in Paris and appeared in her first film when she was fourteen. She is best known for her roles in Three Colors: Red and White. She lives in Los Angeles.

Ethan Hawke is best known for his staring roles in the motion pictures Dead Poets Society, Reality Bites, Hamlet, and Training Day, for which he was nominated for an Academy Award. He is also the author of the novels The Hottest State and Ash Wednesday. He lives in New York.

Kim Krizan has written numerous screenplays, including historical biographies of Mata Hari and Ana?s Nin that are currently in development. She appeared as an actor in Slacker, Dazed and Confused, and Walking Life. She lives in Los Angeles with her husband.

Richard Linklater, a screenwriter and director, has made twelve films, including Slacker, Dazed and Confused, Waking Life, and School of Rock. He is based in Austin.

목차

Before Sunrise 1
Before Sunset 111

책 속으로

Fade in. 1 INTERIOR: TRAIN - AFTERNOON The Eurail rolls along. Inside, passengers sleep, read, and stare out the window. A few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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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de in.

1

INTERIOR: TRAIN - AFTERNOON

The Eurail rolls along. Inside, passengers sleep, read, and stare out the window. A few walk up and down the aisles.

C00ELINE, a young woman in her mid-twenties, is curled up in her seat reading Georges Bataille's Story of the Eye. Strikingly attractive, she plays it down by wearing no makeup, a loose-fitting vintage dress, and flat shoes. She continues reading while taking an occasional bite of a chocolate bar. Sitting four rows back and on the other side of the aisle,

JESSE, also mid-twenties, is engrossed in Klaus Kinski's memoir, All I Need Is Love. Casually good-looking but a little scruffy, he dresses in the jeans and T-shirt mode. Suddenly a couple, two fortyish types who have been arguing semiquietly in the seat behind CELINE, start yelling at each other in German. The WIFE takes a swipe at the newspaper the HUSBAND has been screening himself behind.

WIFE Will you put down that damn newspaper and listen to me?

HUSBAND What've I been doing the last thirty minutes? Would you shut up for Chrissake?

WIFE You shut up! How dare you tell me to shut up! It's the same damn thing all over again! I can't believe-

HUSBAND I said shut up! I'm putting down my newspaper and telling you to shut up.

CELINE suddenly gets up, grabs her bag, and starts looking for another seat. A few rows back, she finds a seat across the aisle from JESSE. Before sitting down, they make brief eye contact and kind of shake their heads and smile at the tension. Just as she settles in and goes back to her book, the WIFE gets up and storms down the aisle. JESSE and CELINE follow her with their eyes, and as she passes them they find they are looking right at each other. He makes a funny "uh-oh" face.

JESSE Do you have any idea what they're arguing about? Do you speak English?

CELINE Yes. But no, I don't know. My German is not that good. (a beat) Have you ever heard that as couples get older they lose their ability to hear each other?

JESSE Really?

CELINE Supposedly men lose their ability to hear higher-pitched sounds and women eventually lose hearing on the low end. I guess they sort of nullify each other or something.

JESSE Must be nature's way of allowing couples to grow old together and not kill each other, I guess. There's a slightly awkward moment where they don't know if they should continue talking or not. She glances back down at her book but he keeps looking at her.

JESSE (continued) What are you reading? She holds up the book so he can see what it is.

CELINE How about you? He shows her what he's reading. Neither has much to say about the other's reading material.

CELINE (continued) There are so many weird people on the train, no? Last week on my way to Budapest I was sitting and talking with four other people in the lounge car and it turned out that three of them had killed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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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Before Sunrise and Before Sunset | my**ak | 2011.03.31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Before Sunrise 낯선 곳에서 낯선이에게 속마음을 터놓는 두남녀 셀린느와 제시 비엔나 곳곳을 누비며 쉴새없이 ...
    Before Sunrise
    낯선 곳에서 낯선이에게 속마음을 터놓는 두남녀 셀린느와 제시
    비엔나 곳곳을 누비며 쉴새없이 대화를 나누다가 서로의 감정이 찌리리 통한다.
     
    [ 난내가 정말 잘 하는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는 상태에서 죽기를 원해.
    남들 보다 월등히 잘 하는것이 무엇인지 알고 싶어...
    이세상에 마술이 있다면 그건 상대를 이해 하려고 노력 하며 공유하는 공간에서 일어나는게 아닐까? 그 마술이 성공하게 될지 알수 없지만... 알게 뭐야. 안그래? 대답도 그런 마술 같은 공간속에서 존재하겠지.]
     
    셀린느의 청순했던 모습, 제시의 정돈되지 않은 야생적인 모습...
    영화와 함께 보고 읽으면 느낌이 고스란히 전달된다.
     
     Before Sunset
    두사람의 9년뒤의 이야기
    제시가 작가로 성공해서 파리에서 사인회를 열게 되고 우연히 셀린느와 마주치게 된다.
    일정을 마치고 그날 오후에 미국으로 돌아갈 예정인 제시...
     
    '우리가 젊었을때는 더많은 인연을 만나게 될거리라는 희망과 패기가 있었어. 그래서 만나고 헤어지는데 연연해하지 않았지. 세월이 흐를수록 그때 그만남은 일생에 단한번 오지 않는 소중한 거 였어.....' 
  • Before Sunrise and Before Sunset | ly**24 | 2008.07.26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이 책은, Julie Delpy(Three Colors: Red and White)와 Ethan Hawke(Dead Poe...

    이 책은, Julie Delpy(Three Colors: Red and White)와

    Ethan Hawke(Dead Poets Society)가 출연한

    같은 제목의 영화 시나리오다.

    영화 각본이니, 술술술 읽히는 면도 있지만, 그렇다고 단순한 사랑 얘기만은

    아니다. 그들이 처음 만난 때, 그들의 20대의 고민이 대화 안에 고스란히

    녹아있다.

    Eurail에서 우연히 프랑스인 Celine와 미국인 Jesse가 만나,

    Jesse가 미국으로 떠나기 전(Before Sunrise)까지 함께 한 이야기가

    첫 번째 책의 내용이다. 문화적인 차이로 좀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있었지만, 이 배우들의 모습과 함께 그려지는 이 젊은이들이 예뻐보였다.

    서로에 대한 호감이 한껏 커졌지만, 결국, 이름도 주소도 모른 채

    6개월 후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만나기로 약속하며

    둘은 서로의 갈 길로 헤어지며 첫 번째 책이 끝을 맺는다.

    Celine: What's that Thomas Mann quote?

             "I would rather participate in life

                           than  write a hundred stories."

    Celine: I think that's why life is so interesting

              - because it's going to end.

    Jesse: I know. Death ups the ante of being alive.

     

    9년이란 시간이 흘러, 둘은 재회하게 된다.

    운명이란, 인연이란, 참 사람의 의지대로 되지 않는가 보다.

    하긴 그 운명,인연 역시 사람이 무진장 애를 쓰고 공을 들인 덕에 만들어지기도 하지만...사람의 계획대로는 잘 되지 않는것 같다.

    Jesse는, Celine과의 그 만남을 책으로 써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다.

    그리고 드디어 Celine이 살고 있는 Paris의 유명서점

    Shakespeare Bookstore에서 사인회를 갖고,

    그 사인회 기사를 본 Celine이 Jesse를 찾아 온다.

    Jesse가 미국행 비행기를 타러 가기 전(Before Sunset)까지

    함께 한 이야기가 두 번째 책의 내용이다.

    6개월 후의 약속에 대한 서로의 궁금증이 풀리고, 비록 물리적으로 긴 시간이

    지났지만 그날의 기억 그리고 그 약속은 여전히 그들에게 생생하고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임을 깨닫는다. 하지만 운명은 두사람을 너무 멀리 돌아오게 했다.

    Jesse는 이미 4살짜리 아이의 아빠였고, Celine의 마지막 희망은 산산조각이 나버린다(이때 내 희망도 산산조각났다 ㅠ.ㅠ). 참 짧은 만남이었지만

    이렇게 솔직하고 진실한 만남은...어떤 인연..인걸까..

    설움과 원망과 안타까움이 재회의 기쁨과 설렘과 사랑과 오버랩되었다

    사라지곤 한다.

    두 사람이 조용히 미소를 나누면서 두 번째 이야기는 fade out된다.

    Jesse: Isn't everything autobiographical? I mean,

            we all see the world from our own tiny keyhole.

    Jesse: ...we are the sum of all the moments of our lives...

    Jesse: Happiness is in the doing, right?

            Not getting what you want.

    Jesse: On the other hand, I like getting older.

            Life feels more immediate - you can appreciate it more.

    Celine: ...the true work of improving things

             is in the little achievements of the day....

    Jesse: ...desire is the fuel of life.

    Celine: It's very human to desire.

    Jesse: If we didn't suffer we would never learn a thing.

    Celine: Memory is a wonderful thing

             if you don't have to deal with the past.

    Celine: There's that Einstein quote that if you don't believe in

             any kind of magic or mystery, you're as good as dead.

  • Screen Play 라서 그랬을까?   책을 읽는 내내 내 머릿속에서는 영화장면들이 흘러갔다.  ...

    Screen Play 라서 그랬을까?

     

    책을 읽는 내내 내 머릿속에서는 영화장면들이 흘러갔다.

     

    Jesse 와 Celine 의 "영화" 같은 만남과 그들의 로맨스...

     

    필자는 영화를 먼저 보고 그 후에 책으로 봤지만, 책을 먼저 보고 영화를 봐도 좋을 듯 싶다.

     

    yo... babe. you gonna miss your plane~ (Before Sunset 'The Last Speech of Celine)

  •   Before Sunrise 부다페스트에서 비엔나로 가는 열차 안에서 한 남자(에단 호크 扮)와 한 여자...

     

    Before Sunrise

    부다페스트에서 비엔나로 가는 열차 안에서 한 남자(에단 호크 扮)와 한 여자(줄리 델피 扮)가 우연히 만났다. 미국 남자 제시와 프랑스 여인 셀린느. 생면부지의 이방인이지만 둘은 급속도로 가까워지고, 비엔나에서 짧은 몇 시간을 동행하면서 두 사람은 서로의 모든 것을 나눈다. 그리고 이튿날 동이 트기 전, 두 사람은 6개월 후 다시 만나자는 약속을 뒤로 한 채, 기차역 플랫폼에서 아쉬운 이별을 한다.

     

    Before Sunset

    9년 후,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제시가 자신의 책을 홍보하기 위해 파리의 한 서점에 오게 되면서 제시와 셀린느는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된다. 이미 결혼해서 처자식이 있는 제시와 역시나 남자 친구가 있는 셀린느. 그리고 이번에도 그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짧기만 한데... 하지만 그 짧은 시간 동안 그들은 9년 전 그들이 처음 만났을 때 느꼈던 교감을 되살리고 다시금 서로의 사랑을 재발견 한다.

     

    비포 선라이즈와 선셋에 대한 사람들의 이런 저런 말들을 참 많이도 들었다. 하지만 왠지 정이 안 가는 줄리 델피 때문에 그다지 보고 싶지 않았던 영화. 그러다 며칠 전 웹서핑을 하는 중에 두 편의 영화가 한 권의 책으로 나왔다는 사실을 알고 인터넷 주문을 해 버렸다. 그리고 책을 받고서야 스크린 플레이라는 것을 알았다.

     

    영화를 먼저 볼까, 책을 먼저 읽을까 고민하다 동네 대여점에 문의를 해 보니 최근에 나온 비포 선셋만 있단다. 해서 일단 책으로 먼저 두 편의 영화를 만났다. 스크린 플레이여서 책에 여백이 많은데다 속사포처럼 쏘아대는 두 사람의 대화만으로 이어져 있었기에 순식간에 비포 선라이즈를 읽을수 있었다. 음... 생각보다 꽤나 괜찮았다. 그리고 다시 비포 선셋을 읽었다. 전편인 비포 선라이즈보단 못 하지만 역시 나름 괜찮았다. 그리고 영화로 비포 선셋을 다시 보았다.

     

    비포 선셋은 두 주인공이 다시 만나 파리 강변과 시내를 거닐며 대화를 나누는 영화 속 진행 시간과 런닝타임이 동일하다. 그렇다 보니 영화는 진짜 현실처럼 리얼하고 그들의 대화 역시 어떤 꾸밈이나 가식 없이 솔직하다. 하룻밤 꿈 같은 환상적인 낭만이 비포 선라이즈의 분위기라면 비포 선셋은 삶과 죽음, 사랑에 대한 두 사람의 감성이 9년 전보다 훨씬 더 깊어져 훨씬 더 현실감을 준다.

     

    단순한 몇 몇 조연이 등장하는 것을 제외하곤 순전히 두 사람의 대화만으로 영화가 이루어져 있다보니두 배우들의 대사의 양이 상당해서 그걸 외우느라 꽤나 애먹었을 것 같다. 그럼에도 실제로 벌어지는 일상의 대화처럼 자연스럽고 막힘이 없어서 두 배우를 다시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개인적으로는 아무래도 하룻밤의 낭만적인 사랑이 돋보이는 비포 선라이즈가 선셋보다 더 나았다. 게다가 선셋에서 보여지는 셀린느의 이미지는 다소 개인적으로 거부감이 느껴졌다.

     

    특별한 사건이나 눈에 띄는 장면, 그 흔한 키스신 한 번 없이 단지 대화만으로 이렇듯 괜찮은 영화를 만들 수도 있구나 싶어 새삼 놀랐다. 물론 처음부터 끝까지 시종일관 대화가 주를 이루다보니 어느 한 순간 자칫 지루함을 느낄만도 할텐데 두 사람이 나누는 대화의 내용을 듣고 있노라면 그런 걱정은 일찌감치 사라진다. 한낱 영화 속 이야기라기 보다는 우리 역시 살아가며 한 번쯤은 고민하고 느꼈을 우리네 삶과 죽음에 대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훨씬 더 그들의 대화에 공감하게 된다.

     

    영화는 셀린느가 제시를 위해 노래를 불러 주는 것으로 끝이 난다. 만약 첫 만남에서 약속한대로 6개월 후 그들이 다시 만났다면 그들은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 돌이킬 수 없는 그 가능성에 아쉬워하는 제시와 한가닥 희망을 믿고 싶지만 애써 외면하며 현실적이 되는 셀린느... 하지만 영화에는 결론이 없다.

     

    셀린느가 불러 주는 노래를 듣느라 비행기를 놓쳤을 제시는 노래가 끝난 후 무슨 생각을 할까...? '지금 너는 여기 있고 나도 내가 가는 길을 알고 있기에 내가 찾은 길에 대해 더 이상의 의심이나 걱정은 없다. 왜냐하면 사랑은 제 시간에 왔고 너 역시 제 시간에 나를 찾았기에...'라고 노래하던 셀린느는 또 무슨 생각을 할까...? 그리고 그들은 그 후 어떻게 되었을까...? 평생동안 가슴 한 켠에 서로를 소중히 간직한 채 서로 각자 갈 길을 갈까...? 아니면 십 여년 만에 우연히 이루어진 이 두 번째 만남처럼 언젠가 다시 만나게 될까...?

     

    이 영화에 대해 어느 신문사는 "심장을 뛰게 하고 마음을 춤추게 하는 영화!!!"라는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제시와 셀린느가 서로에게 느꼈을 감정이 바로 그런 것이 아니었을까 싶다. 심장을 뛰게 하고 마음을 춤추게 하는 그런 사랑... 한 때, 나 역시 분명 그런 사랑을 했던 적이 있는데 한동안 그러한 느낌을 잊고 살았다. 이 영화를 보고, 책을 읽노라니 '심장을 뛰게 하고 마음을 춤추게 하는' 그런 사랑을 다시 할 수 있을까 문득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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