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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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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쪽 | 규격外
ISBN-10 : 8992114982
ISBN-13 : 9788992114981
분노의 심리학 중고
저자 윌리엄 헬름라이히 | 역자 남인복 | 출판사 말글빛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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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1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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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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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 어떻게 잠재울 것인가! 학력을 속이고, 뇌물을 받고, 불륜을 저지르고, 물건을 훔치고, 논문을 표절하는 등 잘못인줄 알면서도 잘못을 저지르는 일이 허다하다. 빌 클린턴, 마사 스튜어드, 타이거 우즈 등 유명인들만의 이야기는 아닐 것이다. 『분노의 심리학』은 그들이 행한 실수, 서로 말하고 행동한 것들, 나중에 예외 없이 후회하는 것들에 대해 초점을 맞춘 책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실수를 바로잡는 첫 번째 단계는 실수를 인정하는 것이고, 그 다음은 왜 그런 짓을 저질렀는지 이해하는 것이며, 마지막 단계로는 다시는 실수를 하지 않도록 피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따라서 인생에서의 치명적인 실수를 미리 방지할 수 있도록 42개의 방안, 접근법, 제안 등을 제공한다. 이는 안정된 삶을 살아가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윌리엄 헬름라이히
저자 윌리엄 헬름라이히William B. Helmreich는 뉴욕시립대학교 대학원 사회학 교수 겸 뉴욕시립대학교의 시티칼리지City College 부학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예일대학에서도 강의를 했고 우드로 윌슨 재단의 연구위원으로 봉사했다. 일상생활과 위험성행동의 사회학 전문가로 유명하며 14권의 저서를 집필했고 수상경력을 가진 작가이기도 하다. 오프라 윈프리와 래리 킹과 인터뷰를 했으며, 사회심리학 연구 관련 토론을 위해 주요 매체에도 자주 등장했다. 또한 [뉴욕타임스], [LA타임스], [뉴스데이] 등의 언론 매체와 많은 학술전문지에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The Things They Say Behind Your Back], [Flight Path:How to Get the Job That Launches Your Career After College)], [Against All Odds], [The Black Crusaders], [Contemporary Issues in Society] 등이 있다.

역자 : 남인복
역자 남인복은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고, 매일경제, 중앙일보, 문화일보, 편집부 기자를 거쳐 무료신문 '메트로'와 '포커스' 편집국장을 지냈다. 역서로는 [지금 복지국가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생각관리], [감동을 부르는 사과의 기술], [여성의 삶을 바꾼 책 50권'(공동번역)]등이 있다.

목차

머리말

1장 우리가 사는 세상
사람들의 어리석은 행동과 사회의 역할 | 우리는 어떻게 자랐는가 | 어릴 때 시작되다 | 부자와 유명인의 실패 | 누구의 책임인가 | 작은 사회들 | 누구나 다 한다 | 잘못을 인정하면 불리하다 | 일치에 대한 분노 | 지역사회의 유대가 허물어진다 | 일회용 사회 | 스캔들의 대가가 낮아진다

2장 오만
오만함은 어디나 있다 | 왜 오만은 어리석은 행동을 초래하는가 | 자신은 건드릴 수 없다고 믿는다 | 오만과 운명의 시험 | 다른 사람들을 의식하지 않는다 | 나르시시스트의 삶 | 지배의 필요성 | 십자군을 조심하라 | 분노 | 경직성 | 사회의 역할

3장 야망과 탐욕
우리는 왜 탐욕스러운가 | 출세에 대한 갈망 | 더 잘하려고 애쓸 때 | 이익에 대한 눈먼 욕망 | 끝없는 권력욕 | 어린 시절| 탐욕의 지배 | 행복에 대한 강렬한 욕망 | 기회의 범죄

4장 정의와 명예
감정과 불공정 | 지배하고 싶은 욕구 | 노상 격분 | 권위 문제 | 내 것 지키기 | 존엄에 대한 감각 | 다른 사람의 생각 | 영웅이 되지마라| 앙갚음하려는 욕구 | 명예에 대한 잘못된 시선 | 거짓말

5장 손쉬운 해결책
고백의 대가 | 명성과 행운 | 기회가 날아갔을 때 | 필요성의 인식 | 거의 다 했는가 | 두려움 | 거짓말은 습관이다 | 압박감 | 불확실성을 견디지 못한다 | 고백은 왜 어려운가 | 낙관주의

6장 불안
사회적 지위에 대한 관심 | 통제의 기술 | 인정에 대한 집착 | 쓸모없다는 느낌 | 죄책감이 세상을 움직인다 | 기회 갖기를 꺼린다 | 고립감

7장 벼랑 끝에서
무엇이 ‘벼랑’으로 내모는가? | 임상 심리학 문제들 - ‘정상’과 ‘진짜’의 편집증 - 자아를 드러내다 - 온실 속 사람들 -무의식은 결코 거짓말하지 않는다 | 약물 남용 | 스트레스와 고통 | 자극 찾기

8장 올바른 결정 내리기
우리는 모두 한통속이다-사회적 계약의 명예 | 절제가 최고-스스로의 권력욕을 억제하라 | 적을수록 더 낫다 -자기가 누리는 좋은 것들에 감사하라 | 보고 듣고 배워라-존경은 양방향으로 이루어진다 | 아무도 완벽하지 않다-그것을 이해하고 감사하라 | 충분한 죄의식- 당신 자신에게도 기회를 주라 | 감정들이 당신을 망치지 않게 하라 | 강해져라-당신이 필요할 때 도움을 얻어라 | 몇 가지 생각들

책 속으로

빌 클린턴의 명성과 권력으로 가는 여정은 항상 희망을 품고 지낸 후미진 시골의 가난한 어린 시절부터 시작됐다. 그가 백악관에 입성했을 때, 그곳은 말 그대로 동화의 나라처럼 환상적이었다. 그리고 그 동화 속 나라에서는 그 어떤 비난이나 악의를 갖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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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클린턴의 명성과 권력으로 가는 여정은 항상 희망을 품고 지낸 후미진 시골의 가난한 어린 시절부터 시작됐다. 그가 백악관에 입성했을 때, 그곳은 말 그대로 동화의 나라처럼 환상적이었다. 그리고 그 동화 속 나라에서는 그 어떤 비난이나 악의를 갖는 사람들에게 휘둘리지 않으리라는 환상을 가졌다.
멜 깁슨이 실언으로 유대인들의 감정을 상하게 한 유명한 사건이 있다. 음주 운전으로 체포된 뒤, 그는 유대인 경찰관과 전체 유대인에게 욕설을 퍼부었다. “유대인들은 세계의 모든 전쟁에 책임이 있다”고 고래고래 고함을 질렀다. 확실히 사람들은 취했을 때,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한다. 거기에는 대체로 뭔가가 있다. 우리는 유명인사가 취한 채 체포되어 경찰관에게 욕을 퍼부은 기사를 종종 읽는다.
“너, 내가 누군지 알아?”가 전형적인 반응의 하나이다.
이런 일이 생기는 이유는 부자나 권력자가 그들만의 세상에서 살고 있기 때문인데, 당연히 바깥세상 돌아가는 일에 무관심해지기 마련이다. 그들은 아랫사람들의 충언이나 힐난한 비난에 아랑곳하지 않는다. 일부 심리학자들은 권력자들이 그 특전인 명성, 돈, 쉽게 얻을 수 있는 섹스 등에만 지나치게 집중하고 있어서 대부분의 주변 사람들은 의식도 하지 않을 뿐 아니라 그들이 자기들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도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
우리는 유명 홍보담당자인 리치 그룹먼을 멍청하고 오만하다고 하지 않는가? 그녀에게 차를 햄프턴즈 나이트클럽의 방화선 밖으로 옮겨달라고 요청하자, 그룹먼은 격노하여 나이트클럽 안으로 질주해 16명을 다치게 했다. 사람들은 그녀가 가속페달을 밟는 순간 차를 옮겨달라고 요구한 클럽의 경비원에게 ‘인간쓰레기’라고 고함치는 소리를 들었다고 했다. 그룹먼은 피해자에게 모욕죄를 인정하고 사죄했지만, 언론은 그녀의 진정성에 의심을 품었다. -2장. 오만 79∼80쪽

사람들이 제어할 수 없는 분노의 잠재력은 흔히 노상 격분에서 터져 나오는 것 같다. 앤드류 버넷은 캘리포니아에서 경미한 자동차 사고를 당했고, 다른 운전자와 격렬한 말다툼을 벌이게 됐다. 그 여성은 우연히도 이름이 사라 맥버넷으로 그와 비슷했다. 버넷은 몹시 화가 나서 갑자기 그 여성의 차에 다가가 그녀의 강아지를 집어 들어 거리로 내동댕이쳤는데, 그만 다가오던 차에 치여 죽고 말았다. 그는 맥버넷이 어떤 말을 했기에 자신이 화가 났는지는 몰라도 분명히 냉정을 잃었다. 법정에서 버넷은 말했다.
“내가 저지른 일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합니다. 강아지를 다시 데려다 놓을 수만 있다면 뭐든지 다하고 싶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분명히 해당되는 사례가 하나 있다. 어떤 사람이 도로에서 끼어들기를 한다고 하자. 당신은 그 차에 바짝 붙어 달리거나 차로 그를 칠 듯이 해서 겁을 주려고 한다. 그래서 당신은 두 개 차로를 넘나들다가 다른 차와 충돌하고 만다. 나중에 심각한 부상을 입고 병원 침대에 누워 있을 때 당신은 왜 그렇게 과격하게 반응했는지 스스로 의아해한다. 조금만 돌아볼 여유를 가졌더라면 그 차가 당신의 ‘공간’을 침범하고 자존심에 ‘모욕’을 줬다면서 보복을 한답시고 앞뒤 가리지 않고 운전하는 짓은 하지 않았을 거라고 분명히 깨닫는다. -4장. 정의와 명예 132∼133쪽

“소식 못 들었나요?”
“무슨 일이 있었나요?” 나는 걱정스런 목소리로 대답했다.
“카를은 3년 전에 자살했어요.”
“뭐라고요!”
나는 아연실색했다. 그는 항상 세상에서 가장 냉정하고, 열심히 일하고, 자기 분야에 헌신적인 사람처럼 보였다. 그렇다고 일 중독자는 아니었다. 그는 약간 비틀린 유머 감각을 가지고 있었으며, 낙관적이었고 아내와 아이들에게 헌신적이었다.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어요?” 나는 물었다.
“글쎄요. 간단하게 말하면 카를은 여기서 물리학과 학과장이었어요. 그는 9년 동안이나 그 자리에 있었는데, 모두들 그를 좋아했고 그도 열심히 일했어요. 그래서 그는 계속 재임명 되었었죠. 그런데 일부에서 좀 더 젊은 사람들이 그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교수들이 있었어요. 결국 그들은 다른 사람을 뽑았어요. 당신은 아마 안됐구나 하고 생각하겠죠. 그러나 그 사건은 카를에게는 재앙이었어요.”
“왜요?” 나는 물었다.
“그 선거가 그를 어린 시절로 돌려보냈던 거예요. 카를은 유대인이 거의 없는 바바리아의 작은 마을에서 자랐어요. 어느 날 나치가 지역을 점령했고 그들은 마을사람들에게 유대인들은 더 이상 지역공립학교에 다닐 수 없다고 말했어요. 카를은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알 수가 없었어요. 그는 아침이면 항상 그랬듯이 학교엘 갔어요. 그가 걸어 들어가면 선생님은 그의 귀를 잡고 몸으로 밀어 문밖으로 내쫓았어요. 그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충격을 받았고, 아이들이 그를 보고 웃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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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이 책 [분노의 심리학]은 운전시비 끝에 상대방 차량을 부순다. 헤어지자는 말에 격분하여 여자 친구를 차로 들이 받는다. 계약금을 뜻대로 돌려받지 못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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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분노의 심리학]은

운전시비 끝에 상대방 차량을 부순다.
헤어지자는 말에 격분하여 여자 친구를 차로 들이 받는다.
계약금을 뜻대로 돌려받지 못하자 분을 참지 못하고 몸에 불을 지른다.

분노조절장애, 소시오패스, 강박장애…
과연 개인의 책임으로만 돌릴 것인가?


학력을 속이고, 뇌물을 받고, 불륜을 저지르고, 물건을 훔치고, 논문을 표절하고… 등등.
이렇듯 잘못인줄 알면서도 잘못을 저지르는 사람들의 행동과 원인을 파헤쳐가는 이 책은 빌 클린턴, 마사 스튜어드, 타이거 우즈 등 유명인들과 그들만큼 행복과 성공을 좇는, 많은 보통 사람들의 치명적인 실수를 다루고 있다.
그들 대부분은 성격적으로 내재된 약점을 갖고 있고, 감정 변화가 충동적이어서 평생 보살핌이 필요할지도 모른다. 그들은 그런 행동이 위험하고 대단한 보상을 얻지 못한다는 사실도 잘 알고 있다. 그냥 그들은 생각하면 해야만 하고, 그에 따르는 위험은 마음에 두지 않는다.
이 책에서 사회학 교수인 저자는 유명하거나 평범한 우리 주변의 사람들이 왜 한순간에 자신을 나락으로 몰고 가는 행동을 저지르는지, 그 수수께끼를 파헤쳐 해답을 얻어내려고 한다.
왜 그들은 긴 인생에서 한순간에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지고 마는가?
이 책은 그러한 인간 행위의 전 영역에 대해 탐구한다. 인간의 사고ㆍ이념ㆍ행동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그들이 행한 실수, 서로 말하고 행동한 것들, 나중에 예외 없이 후회하는 것들에 초점을 맞춘다. 그러나 왜 그들이 그런 행동을 했는지 설명해주는 명확한 정답은 없다. 문제가 너무 복잡하고 원인도 수없이 많기 때문이다. 일부는 문화, 역사, 가치관 등 사회 환경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도 있고, 일부는 개인적 결함에서 비롯되기도 한다. 그러나 이 두 가지 요소가 결합되면 상황은 더욱 나쁜 결과로 치닫기도 한다.
인간의 어리석은 짓을 다루고 있는 이 책의 많은 사례 가운데 어떤 것은 재미있고, 어떤 것은 읽으면 우울해지고, 분노를 일으키기도 한다. 그러면서 사람들이 저지른 여러 행동의 ‘이유’를 이해하게 될 것이다. 분명히 다른 사람들이 저질렀던 실수에 얽힌 이야기들을 읽으면 비슷한 실수를 피할 수 있을 것이다. 사람들의 행동에 대한 지침을 제공하므로 지식과 통찰력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 나오는 모든 잘못된 행동들은 우리 모두가 언제든지 저지를 가능성이 있는 것들이다. 지금도 일어나는 그런 치명적인 실수들은 저지르는 사람들은 달라지겠지만 이유는 대부분 비슷하다. 그 점에서 이 책은 시의적이기도 하고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영원한 것이기도 하다.
저자인 헬름라이히 박사는 이 책에서 실수를 바로잡는 첫 번째 단계는 당신이 실수했다는 바로 그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고, 그 다음은 당신이 왜 그런 짓을 저질렀는지 이해해야 하며, 세 번째로 다시는 실수를 하지 않도록 피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따라서 그는 마지막 장에서 우리들 인생에서의 치명적인 실수를 미리 예방할 수 있도록 42개의 방안ㆍ접근법ㆍ제안 등 지침을 제공한다. 이들 제안은 우리가 어떻게 하면 어리석은 행동을 자제하고 안정되고 정상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는지에 대한 지혜로운 해결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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