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KYOBO 교보문고

금/토/일 주말특가
매일 500원 복돋움 캐시
[VORA]첫글만 남겨도 VORA가 쏩니다
숨겨진독립자금을찾아서
  • 교보손글쓰기대회 전시
  • 손글씨스타
  • 세이브더칠드런
  • 손글씨풍경
세상은 『』로 가득 차 있다(JM북스)
| 규격外
ISBN-10 : 8959528528
ISBN-13 : 9788959528523
세상은 『』로 가득 차 있다(JM북스) 중고
저자 사쿠라 이이요 | 역자 주승현 | 출판사 제우미디어
정가
11,800원 신간
판매가
10,620원 [10%↓, 1,180원 할인]
배송비
2,600원 (판매자 직접배송)
지금 주문하시면 7일 이내 출고 가능합니다.
토/일, 공휴일을 제외한 영업일 기준으로 배송이 진행됩니다.
2020년 1월 22일 출간
제품상태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이 상품 최저가
9,900원 다른가격더보기
  • 9,900원 책책북북 특급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 10,620원 서클체인지업 특급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 10,620원 1guitar 특급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 10,620원 우주책방 특급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새 상품
10,620원 [10%↓, 1,180원 할인] 새상품 바로가기
수량추가 수량빼기

중고장터에 등록된 판매상품과 제품의 상태는 개별 판매자들이 등록, 판매하는 것으로 중개시스템만을 제공하는 교보문고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상단 제품상태와 하단 상품 상세를 꼭 확인하신 후 구입해주시기 바랍니다.

교보문고 결제 시스템을 이용하지 않은 직거래로 인한 피해 발생 시 교보문고는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중고장터에 등록된 판매 상품과 제품의 상태는 개별 오픈마켓 판매자들이 등록, 판매하는 것으로 중개 시스템만을 제공하는
인터넷 교보문고에서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교보문고 결제시스템을 이용하지 않은 직거래로 인한 피해 발생시, 교보문고는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중고책 추천 (판매자 다른 상품)

더보기

판매자 상품 소개

※ 해당 상품은 교보문고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활용하여 안내하는 상품으로제품 상태를 반드시 확인하신 후 구입하여주시기 바랍니다.

판매자 배송 정책

  • 토/일, 공휴일을 제외한 영업일 기준으로 배송이 진행됩니다.

더보기

구매후기 목록
NO 구매후기 구매만족도 ID 등록일
38 책 상태가 좋네요 !! 좋아요 5점 만점에 5점 yangey3*** 2020.08.28
37 깨끗한 책 안전하게 잘 받았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yjin0*** 2020.07.16
36 빠르네요 책상태도 좋아요! 5점 만점에 5점 hongi*** 2020.04.22
35 잘 받았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gej*** 2020.03.16
34 좋은 책 저렴하게 잘 구매했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wejj*** 2020.03.16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상품구성 목록

일본에서 데뷔와 동시에 15만부의 판매고를 올리며
특유의 섬세한 감정묘사로 떠오르는 작가의 역작! 언제든, 누구든, 쉽게 외톨이가 된다. 작고 한적한 바닷가의 시골 마을. 유카는 친한 친구들과 행복한 연말을 보내며 다음 학년이 시작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그 다음에 찾아온 것은 가장 믿었던 친구의 배신. 유카는 그 일로 순식간에 외톨이가 되어버린다. 고통스러운 하루하루를 보내던 어느 날, 유카의 시야에는 어린 시절 함께 놀았던 소꿉친구, 유우마의 모습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옆 학교 애가 우가타 유우마에게 얻어맞았대.” 하지만 유카의 기억 속에 있었던 착한 유우마의 모습은 더 이상 없었고, 유우마 주변을 떠도는 소문들은 온통 불량하고 무서운 것들 뿐. 하지만 그런 유우마에게 혼자가 된 유카는 말을 걸게 되는데…….

저자소개

저자 : 사쿠라 이이요
오사카시 거주. 2012년에 「네가 떨어뜨린 푸른 하늘」로 데뷔, 누계 15만 부를 돌파하는 대 히트작이 된다. 그 외의 주요 작품으로 「검은 고양이와 작별 여행」,「너와, 다시 한번」,「날고 싶어 하는 나비」,「교환 거짓말 일기」,「별이 가득한 하늘은 100년 뒤」,「1095일의 저녁놀 세계」,「도서관의 신들」,「바다와 달의 찻집」,「겉과 속의 유전자」등이 있다.

역자 : 주승현
성균관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 일본어 통.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것은 벚꽃 같은 사랑이었다」, 「너와 만날 수 있었던 4%의 기적」, 「거짓말이 보이는 나는, 솔직한 너에게 사랑을 했다」, 「나는 몇 번이고 다시 태어난다」, 「우리들의 리메이크」 등을 번역하였다.

목차

1. 세상은「사랑」으로 넘치고 있다
2. 세상은「고독」이 숨어있다
3. 세상은「독」에 침식되어 있다
4. 세상은「무지」로 부서져 간다
5. 세상은「너」로 이루어져 있다

책 속으로

내일이 오는 걸 항상 기대하고 있었다. 매일 행복한 기분으로 이불속에 파고들어서는, 입가에 미소를 띠며 눈을 감는다. 그리고 아침 해가 떠오르는 것을 푹신푹신한 침대에서 기다린다. 가끔 안 좋은 일도 있지만, 그래도 나의 세상은 행복했다. ---...

[책 속으로 더 보기]

내일이 오는 걸 항상 기대하고 있었다.
매일 행복한 기분으로 이불속에 파고들어서는, 입가에 미소를 띠며 눈을 감는다. 그리고 아침 해가 떠오르는 것을 푹신푹신한 침대에서 기다린다.
가끔 안 좋은 일도 있지만, 그래도 나의 세상은 행복했다. ---11p

“사과할 것 따위 아무것도 없어.”
용서해 달라고는 요만큼도 생각지 않는다.
왜냐면, 나는 잘못한 것이 없다.
흘러넘치는 눈물을 난폭하게 손으로 닦으며, 가방을 낚아채다시피 들고 교실을 뛰쳐나왔다. 뒤에서 “잠깐, 유카!”라며 제지하는 아카리의 성난 고함 소리가 들려왔지만, 귀를 막고 도망치듯이 신발장으로 향했다. ---74p

틀림없이 두근거렸고, 이야기할 수 있게 되니 기뻤으며, 친해지게 되니 즐거웠다. 하지만 그것뿐이었다.
“……사랑을 해 보고 싶었던 것뿐일지도.” ---171p

“……지금은 그래도, 언젠가 변할지도 모르잖아.”
“그런 걱정은 쓸데없는 거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들 거야.”
“뭐야, 그게.”
“세상이 하얀색에서 검은색으로 간단히 휙 바뀐다면, 지금은 그 반대도 있다고 생각해.” ---238p

[책 속으로 더 보기 닫기]

출판사 서평

바닷가의 작은 마을에서 소문이라는 것은, 순식간에 퍼져나가 결국 모두가 알게 되는 것이다. 행복한 가정에서, 친구들의 사랑을 받으며 언제까지나 즐거운 일상만이 가득할 것이라 믿었던 여중생 유카는 어느 날을 계기로 그 모든 행복을 잃어버리고...

[출판사서평 더 보기]

바닷가의 작은 마을에서 소문이라는 것은,
순식간에 퍼져나가 결국 모두가 알게 되는 것이다.

행복한 가정에서, 친구들의 사랑을 받으며 언제까지나 즐거운 일상만이
가득할 것이라 믿었던 여중생 유카는 어느 날을 계기로 그 모든 행복을 잃어버리고 만다.
혼자가 된 유카는 모든 것이 낯설고, 평소에 느끼지 못했던 여러 감정들도 느낀다.
그러던 어느 날, 불량한 소문이 돌며 늘 혼자 다니는 남학생 유우마를 만나게 되는데……

사람은 겉으로 보이는 것만이 다가 아니다.
때로는 잘못을 용서하지 않아도, 괜찮다.

한 마디로는 표현할 수 없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미묘한 감정관계를
평범한 여중생의 시선에서 섬세하게 묘사해낸 성장과 인연의 이야기.

[추천평]
-매일이 즐거움으로 가득하던 중학생 유카가 어느 날의 사건을 계기로 외톨이가 되어, 불량하다고 소문 난 소꿉친구와 만나면서 조금씩 『 』속의 내용이 변하는 이야기. 각각의 캐릭터가 매력이 있고, 우정과 가족관계에 대한 미묘한 감정선 묘사가 무척 섬세하게 잘 되어있어 학생이든 성인이든 공감할 수 있다.

-우정과 같은 인간관계란 쉽게 틀어지면서도 쉽게 끊어지지 않는다. 잘못을 사과한다고 해서, 무조건 용서하는 것만이 최선이 아니라는 것…… 이처럼 사람의 관계라는 것은 한 마디로 설명할 수 없는 미묘한 것이 있다. 이 작품은 평범해 보이는 시골 중학생의 시선을 통해, 그러한 관계의 미묘함을 언어로 잘 풀어내주고 있다.

-모두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었다. 작은 마을에서의 소문이란 참 무섭구나, 생각했다. 유카 뿐만이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세상은 『 』로 이루어져 있다, 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 있지 않을까. 나의 세상은 지금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을까.

[출판사서평 더 보기 닫기]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사쿠라 이이요(櫻 いいよ)’의 ‘세상은 『 』로 가득 차 있다(世界は「 」でƺちている)’는 10대들의 오해와 외로움...

    ‘사쿠라 이이요(櫻 いいよ)’의 ‘세상은 『 』로 가득 차 있다(世界は「 」でƺちている)’는 10대들의 오해와 외로움을 다룬 성장 소설이다.

    이야기를 참 잘 썼다.

    따지자면 사실 거창한 건 없는 이야기다. 전체가 드러나기 전까지는 그래도 뭔가 있어보이게 그려놓은 것도 있어 궁금증을 유발하기도 한다만, 막상 그게 드러나면 정말로 별게 없어서 ‘뭐야, 그거였어?’ 하고 조금은 김이 셀지도 모른다.

    그래서 극적인 맛은 없는 대신, 훨씬 현실적인 이야기가 됐다. 사소하지만 누구든 겪어볼만한 이야기, 해봤을법한 실수들을 그려서 자연히 그 일들로 인해 변해가는 등장인물들의 감정선도 쉽게 공감할 수 있다.

    저자는 이야기를 다섯개 장으로 나누고, 각각을 모두 조금씩 다른 분위기로 채웠다. 분위기로 바뀌는 시점에서 장을 전환하고 제목의 빈칸을 채운 소제목을 붙였는데 그게 참 적절하다. 그에 맞게 주인공들의 감정이나 바껴가는 생각, 주변 이야기 등도 잘 담았다.

    장이 바뀌면서 생기는 변화는 마치 계절이 다른 것처럼 명확한 편인데, 그 흐름 역시 계절 변화처럼 자연스럽게 연결해서 감정선을 따라가는데도 어색함이 없다.

    주인공들이 겪고있는 문제나 그에 대한 해결도 나름 납득할만하게 제시한다. 물론 그렇다고 모든 문제를 완벽하게 정리하거나 하는 것은 아니고, 그렇기에 여전히 현실에 남아있는 문제들이 보여 이야기가 끝난 후에도 마냥 산뜻해지는 것만은 아니다만, 이들이 이룬 성장과 도달한 답이 남아있는 것들도 충분히 잘 헤쳐나가게 해줄 것이라는 희망을 느끼게 한다.

    마음의 상처와 그 해소에 대한 이야기도 마음에 들었다. 혹자는 지나치게 사건의 해소에만 집중하고, 그래서 정작 당사자들의 마음은 무시하는 결과를 낳기도 하는데, 그렇게해서는 비록 관계 자체는 회복해도 묵혀버린 감정까지 사라지지는 않는다. 그 감정은 끝끝내 남아 계속 그 때를 생각나게 하므로 언젠가는 결국 더 안좋은 방식으로 터져버리기도 한다. 그 때가 되면 이미 화해했으면서 왜 그러느냐고, 이제 그만 좀 하라고 다그칠건가. 소설에서는 그러는 대신 당장은 골이 남더라도 충분히 해소될 수 있게 시간을 두고 보기로 하는데, 이게 차라리 더 현실적이고 모두에게 더 나은 것을 기대할 수 있는 선택이 아닐까 싶다.

  • 세상은 너로 가득 차 있다. ...

    세상은 너로 가득 차 있다.

    생각에 따라서 세상은 어둡기도 밝기도 합니다. [세상은 『 』로 가득 차 있다]에서 친구의 배신으로 외톨이가 된 아이의 눈으로 본 세상은 무엇으로 가득한지 기대되었습니다.


    유카는 내일을 기대하는 밝은 성격의 소녀예요. 가까운 친구 료에게 말하지 못했지만 료가 경멸하는 유우마는 유카의 친구였어요. 유카는 유우를 좋아하기도 했고요. 문제아란 소문. 언제나 혼자있는 유우는 하루하루가 즐거울까 생각합니다. 


    유카는 우연히 유우와 부딪힙니다. 그를 줄곧 피하고 있었기에 당황스러운 상황이었어요. 그가 떠난 후 떨어져있는 열쇠고리를 발견해요.  


    - 기념으로 샀어

    그렇게 말하며 기쁘게 미소 짓는 어린 유우가 뇌리에 떠올랐다.

    몇 년이나 전의 일이고 이 열쇠고리가 정말로 유우의 것인지 어떤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물렁쇠가 망가져 버렸기에 조금 전에 부딪혔을 때 유우의 가방에서 떨어진 것일지도 모른다 p.41 

    유카는 열쇠고리를 핑계로 유우와 대화를 나누고 기뻐합니다. 얼마후 료와 유카가 짝사랑하는 미카사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보게되지요. 유카는 갑자기 료와 미카사 사이를 방해하는 나쁜 애가 되어 있어요.

    료가 미카사를 좋아해?

    생각지도 못한 말에 멍하게 서 있었다. 설명을 구하는 것처럼 료 쪽을 봤더니 료와 한순간 눈이 마주쳤지만 료는 몸을 움찔 떤 뒤 다시 시선을 떨궜다. p.65


    료가 마카사가 사귀게 된 배경에 유카가 놓고간 선물을 료가 대신 미카사에게 건넨것이 계기가 되었다는 걸 알게됩니다. 유카는 료의 거짓말에 상처받지만 다른 아이들에겐 오히려 나쁜쪽으로 몰려요. 

    혼자가 된 유카는 유우와 다시 마주칩니다. 

    "유우는 언제나 혼자서 있네."

    유우는 앞을 똑바로 바라본 채 "나는 독이니까."라며 중얼거렸다.p.85


    "외톨이끼리 뭉쳐도 결국 외톨이야. 게다가 언제든 누구든 쉽게 혼자가 돼. 여러가지 이유로. 우리만 그런 게 아니야."p.98


    유카는 유우처럼 혼자인 걸 견디기 힘들어해요. 이전과 달리 다른 사람이 나쁘게 보는 아이들도 사실은 좋은 아이들일지 모른다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유우와 자주 만나고 유우는 유카를 돌봐주겠다고 해요. 유카는 점차 유우와 함께한 추억을 떠올리고 유우를 다시 좋아하게 되지요. 유우는 유카가 자신을 모른척했던 것에 상처받고 유카를 믿지 못합니다.


    이 소설에는 중학생인 유카에겐 무척 심각한 상황이지만 큰 사건이나 위기가 없어요. 자신이 학생이었던 시절을 되돌아보면 유카의 걱정과 고민을 이해할 수 있어요. 유카는 차츰 넓은 시야를 갖게되고 어른스러워집니다. 유카가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유우도 착하고 듬직해요. 남을 상처입히는 독이 되고 싶지 않아하는 두 아이들의 마음이 예뻐요. 내 세상은 무엇으로 채워야할지 생각하게 되네요. 재미있고 감성적인 청소년 소설이에요.    


     * 이 리뷰는 네이버 이북카페를 통해 출판사 서평단에 선정되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세상은 『』로 가득 차 있다 입니다. 그냥 우연히 서점을 구경하다가 눈에 띄게 되어서 구매하게 된 작품입니다. 생각보다 분량...

    세상은 『』로 가득 차 있다 입니다.

    그냥 우연히 서점을 구경하다가 눈에 띄게 되어서 구매하게 된 작품입니다. 생각보다 분량이 많은 소설은 아니었기 ˖문에 읽는데 그리 많은 시간이 걸리진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일단 소개글을 통해서 이 책의 대략적인 이야기를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든, 누구든, 쉽게 외톨이가 됩니다. 작고 한적한 바닷가의 시골 마을. 유카는 친한 친구들과 행복한 연말을 보내며 다음 학년이 시작되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다음에 찾아온 것은 가장 믿었던 친구의 배신. 유카는 그 일로 순식간에 외톨이가 되어버립니다. 고통스러운 하루하루를 보내던 어느 날, 유카의 시야에는 어린 시절 함께 놀았던 소꿉친구, 유우마의 모습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옆 학교 애가 우가타 유우마에게 얻어맞았대.” 하지만 유카의 기억 속에 있었던 착한 유우마의 모습은 더 이상 없었고, 유우마 주변을 떠도는 소문들은 온통 불량하고 무서운 것들 뿐. 하지만 그런 유우마에게 혼자가 된 유카는 말을 걸게 됩니다." 정도가 되겠습니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어째 오늘의 유카 귀엽잖아."언제나 만나는 장소에서 합류한 료는 입을 열자마자 가장 먼저 한 말이 그거였다.그러는 ...


    "어째 오늘의 유카 귀엽잖아."
    언제나 만나는 장소에서 합류한 료는 입을 열자마자 가장 먼저 한 말이 그거였다.
    그러는 료도 평소보다 여자아이다운 차림이다. 언제나 휴일에 놀 때는 바지 스타일이라 쿨한 인상인데, 오늘은 롱스커트에 쇼트 부츠, 교복 이외에 료의 스커트 차림을 본 건 오랜만이다.어른스러워서 료한테 무척 잘 어울린다. (-33-)


    유우는 앞을 똑바로 바라본 채 "나는 독이니까."라며 중얼거렸다. 
    갸우뚱한 얼굴로 다물고 있었더니, 내게 시선을 힐끔 보낸 유우가 쓴웃음을 지었다.
    "나는 언제나 혼자지만, 유카가 혼자 있는 건 드문 일이지. 눈에 띄었을 때는 언제나 누군가랑 같이 있었는데." (-85-)


    미카사와 료가 사귀게 된 것을 알았을 때, 확실히 충격을 받았다.
    하지만 그건 료에게 배신당한 것과 주위 친구들이 내 말을 믿어주지 않았던 것에 대한 충격이었다.미카사를 생각하며 괴로워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그런 일이 없었다면 나는 료에게 웃으면서 '잘 됐네'라고 말해 줄 수도 있었다. (-171-)


    료와는 초등학교 무렵부터 알고 지냈다.전학 첫날에 가장 먼저 말을 걸어준 것이 료였다.그 이후로 줄곧 친구라고 생각했다.착실하고 의지할 수 있는 존재였다.울고 있는 모습을 보는 건 처음이었다. 
    료는 1년 가까이 내게 진짜 마음을 숨기고 응원해 주었다. 내가 옆에서 솔직하게 좋아한다는 말을 꺼내는 걸 보는 건 괴로웠으리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진심을 참고 곁에 있어 주었다. (-215-)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그냥 되는 것은 아니었다.내가 사랑하는 대상에 무엇을 채워 나가느냐에 따라서 그것이 나의 행복이 될 수 있고, 사랑 그 자체일 수도 있다.물론 그 반대의 경우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사랑, 고독, 족,무지, 너, 이 다섯가지는 소설의 전채의 흐름을 잡아가는 스토리의 중심축이면서, 소설 속 주인공의 특징을 잘 나타나게 해 주는 매개체이다. 유카는 사랑을 하고 있었다. 항상 누군가와 사랑을 하면서, 그 과정에서 상처를 받게 되고, 때로는 혼자 스스로 고독을 느낄 때도 있다.믿음과 신뢰란 유카에게 절대적인 가치가 되고, 학교 내에서의 친구들과 함께 지내게 되었다.하지만 유카는 두려워 하고 있다.외톨이가 되는 것, 혼자가 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스스로 거짓말을 하게 되고, 때로는 일탈된 행동도 하게 된다.유카 혹은 마미야라 부르는 아이가 항상 자신의 마음에 위로를 얻고 싶은 대상을 찾아 다니는 이유는 여기에 있었으며, 사랑에 대한 갈구가 느껴졌다.


    반면 유우는 다른 모습이다.항상 혼자였고, 누군가가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이 사랑이 아닌 '독' 그 자체였다.어쩌면 부정적인 생각과 가치관, 그것이 유우의 삶을 가두어 둔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유우는 언제나 혼자였고, 안 좋은 소문의 주인공이었다.즉 학교에 가면 언젠나 요주의 인물이 되어 버리는 아이, 하지 않은 것도 한 것처럼 만들어 버리게 되는 이유는 유우의 문제가 되는 차가운 태도였다.주변 사람들이 항상 유우를 보면서 오해를 하고, 사람들은 유우의 내면을 관찰하지 않는 가운데,언제나 고독을 꼽씹어야 했고,자신의 진심을 알아주는 이는 드물었다.


    이 소설은 바로 유카와 유우의 관계를 살펴보는 즐거움이 존재하고 있다.살아가면서 우리는 얼마든지 유카가 될 수 있고,유우가 될 수 있다.사람들 사이에 둘러 쌓여 있지만, 항상 상처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유카의 마음 ,자신의 시선 밖에 있었던 유우가 어느새 자신의 시선 안으로 들어오게 되었다. 그 과정에서 점점 더 유우의 진실과 믿음을 가지게 된다. 즉 이 소설은 누군가를 바라 볼 때 , 편견과 차별을 버리고 접근하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다.항상 나를 바라보는 누군가는 내 가까운 곳에 존재하며, 그 안에서 우리는 새로운 가치, 새로운 삶을 추구하게 된다.

  • 세상은 『 』로 가득 차 있다. 이 『 』 안에는 도대체 어떠한 내용이 들어갈지 나의 궁금증을 많이 자극하게 되어 읽...

    세상은 『 』로 가득 차 있다. 이 『 』 안에는 도대체 어떠한 내용이 들어갈지 나의 궁금증을 많이 자극하게 되어 읽게 되었다. 내용이 진행이 되면서 『 』 속의 내용이 계속 바뀐다. "사랑, 고독, 독, 무지, 너" 라는 내용이 담겨진다. 그리고 내용이 바뀔 때 마다 뒤 쪽의 말도 바뀐다. 뒤에는 어떤 말로 바뀌게 될지 호기심이 들어 자꾸 읽어가도록 설계되어있다.

     

    시작은 소문이 잘 퍼질 수 밖에 없는 작은 마을에서 살고있는 유카라는 여중생으로 부터 이야기가 흘러간다. 유카는 미카사라는 아이를 짝사랑 하고 있다. 그런데 예전의 소꿉친구이던 유우를 다시 만나게 된다. 유우는 예전의 착했던 이미지와는 다른 불량한 이미지로 일반 아이들은 그와 말걸기를 꺼려할 정도로 소문이 나있었다. 유카도 나쁜 소문에 휩싸일까봐 쉽게 다가가지 못한다. 하지만 유카는 유우와 친해지고 싶어 한다. 행복한 날을 보낼것만 같았던 날들. 하지만 친구의 배신으로 시작된 고통스러운 나날들. 이러한 복잡하고 험한 인간관계를 유카를 통해 풀어냈다.

     

     

    이야기가 넘어가면서 『 』 안에 들어가는 단어에 맞춰 주인공의 상태가 표현이된다. 인간 관계에 대한 오해와 소문, 진실, 거짓같은 감정들이 학생의 관점에서 세세하게 잘 표현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교환/반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안내
반품/교환방법

[판매자 페이지>취소/반품관리>반품요청] 접수
또는 [1:1상담>반품/교환/환불], 고객센터 (1544-1900)

※ 중고도서의 경우 재고가 한정되어 있으므로 교환이 불가할 수 있으며, 해당 상품의 경우 상품에 대한 책임은 판매자에게 있으며 교환/반품 접수 전에 반드시 판매자와 사전 협의를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중고도서의 경우 판매자와 사전의 협의하여주신 후 교환/반품 접수가 가능합니다.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이므로 단순 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는 판매정가의 20%를 적용

2) 중고도서 : 반품/교환접수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접수되어 상품 확인이 어려운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판매자
서클체인지업
판매등급
특급셀러
판매자구분
일반
구매만족도
5점 만점에 5점
평균 출고일 안내
5일 이내
품절 통보율 안내
26%

바로가기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