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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구하는 경제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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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쪽 | A5
ISBN-10 : 8995625015
ISBN-13 : 9788995625019
지구를 구하는 경제책 중고
저자 강수돌 | 출판사 봄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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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3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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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5 감사합니다.. 잘읽을 께요ㅛㅛ 5점 만점에 5점 brou*** 202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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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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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를 돌게하는 원동력 '돈'을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한 어린이 경제서. 이 책은 어린이 경제 이론서와는 달리 추상적인 경제 이야기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소개한다. 공부와 돈의 관계, 돈의 개념, 바르게 소비하는 법 등을 실례를 들어 상세하게 설명한다. 아기자기한 삽화는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저자소개

* 지은이 강수돌 이 책을 쓴 강수돌 교수는 1961년 가을, 경남 마산에 있는 바닷가 마을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마산에서 다녔고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에 들어가 공부하면서 일과 사람, 그리고 경제에 대해 눈뜨기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 날, 돈을 벌기 위한 공부만 하게 될 것 같아 고민에 빠졌다. 돈보다 중요한 것이 사람이고, 사람이 하는 일이라는 생각 때문이었다. 대학원에 들어가서 ‘노사관계학’을 공부했지만, 별로 달라진 것은 없었다. 마침내 1989년, 가족과 함께 독일 유학길에 올랐다. 사람이 만들어 가는 경제와 노사관계에 대해 폭넓게 공부해 보기 위해서였다. 1994년 여름, 강수돌 교수는 독일 브레멘 대학에서 노사관계 분야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7년부터 지금까지 고려대학교 서창캠퍼스 경영학과에 근무하면서 ‘돈벌이’ 경제가 아닌 ‘살림살이’ 경제를 전하고 일구는데 힘쓰고 있다. * 그린이 최영순 이 책에 그림을 그린 최영순은 1964년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나 서울예전 문예창작과에서 소설을 공부했다. 1986년 단편소설 <자물쇠들>로 제2회 오월문학상을 받았고, 방송, 신문, 잡지에 따뜻하고 새로운 형식의 만화를 선보이고 있다. 감동과 깨달음이 있는 명상만화집, 《네 칸 정원》 《마음 밭에 무얼 심지?》를 펴냈다.

목차

1. 왜 자꾸 공부만 잘하면 된다고 할까?
2. 공부를 잘하면 돈을 많이 벌까?
3. 돈이 많으면 행복해질까?
4. 공주는 어떻게 해서 부자가 되었을까?
5. 왜 사람마다 월급이 다를까?
6. 엄마는 왜 월급이 없을까?
7. 왜 집값은 자꾸 오르기만 할까?
8. 쌀을 수입하면 왜 안 된다고 할까?
9. 그럼 어떤 채소를 먹어야 할까?
10. 고기를 먹으면 정말 힘이 세질까?
11. 시골에는 할머니 할아버지밖에 없을까?
12. 왜 자전거보다 자동차가 더 많아질까?
13. 상품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14. 저축은 많이 할수록 좋은 걸까?
15. 왜 신용불량자가 점점 많아질까?
16. 세금을 안 내면 어떻게 될까?
17. 수출을 해서 달러를 벌면 좋은 걸까?
18. 미국은 왜 일자리까지 수출하고 있을까?
19. 왜 중국이 무서운 나라일까?
20. 왜 가난한 사람은 더 가난해지고, 부자는 더 부자가 될까?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경제학자, 고려대학교 강수돌 교수가 들려주는 ‘살림살이’ 경제 이야기! 어른들은 왜 아이들에게 공부만 열심히 하면 된다고 할까? 우리는 왜 어려서부터 공부만 잘하면 된다는 말을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으며 살아왔을까...

[출판사서평 더 보기]

경제학자, 고려대학교 강수돌 교수가 들려주는 ‘살림살이’ 경제 이야기! 어른들은 왜 아이들에게 공부만 열심히 하면 된다고 할까? 우리는 왜 어려서부터 공부만 잘하면 된다는 말을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으며 살아왔을까? 혹시 남을 이기고 성공하려면, 그래서 남보다 부자가 되어 살려면 무엇보다 공부를 잘해야 된다고 철썩 같이 믿기 때문이 아닐까? 도대체 ‘경제’란 무엇이고 아이들에게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 경제는 단지 ‘돈벌이’만을 뜻하는 것이고, 무조건 발전해야 된다고 이야기해야 할까? 그래서 경제가 발전하고 돈이 많아지면, 우리는 더 건강하고 행복해질 거라고 말해 줘야 할까? 그렇다면 예전보다 경제도 발전하고 돈도 많아진 지금, 우리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 학원 다니느라 방학에도 놀 틈이 없는 아이들, 시험 때문에 얼굴이 노래진 중·고등학생들, 대학을 나와도 일자리 얻기가 하늘의 별 따기처럼 힘든 대학생들, 직장에서 언제 쫓겨날지 몰라 불안해하는 어른들을 과연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언제부터인지 우리에게 경제는 ‘돈벌이’가 되었다. 수십 년 동안 오직 돈 버는 경제 이야기에만 관심을 기울이고 눈길을 주었다. 개인이든, 회사든, 나라든 돈벌이가 잘 돼야 경제가 잘 돌아간다, 경기가 좋다고 말하고 있다. 이렇게 돈벌이를 중심에 놓고 경제를 보면 정말 중요한 사실이 보이지 않는다. 경제는 날이 갈수록 발전한다는데 물과 공기, 그리고 흙은 점점 더러워지기만 했다. 논밭은 공장으로 바뀌었고, 사람들은 우르르 도시로 몰려들었다. 자동차가 온 길을 뒤덮은 도시에서 사람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질 리 없다. 어떻게든 좋은 대학을 나와야만 좋은 데 취직하고, 돈도 잘 벌 수 있다니까 아이들이건 학부모건 죄다 점수 경쟁에 눈이 빨개져 버렸다. 기업과 대학이 아이들을 점수대로 줄 세우고, 너나없이 남보다 앞에 서려다 보니 사람과 사람 사이는 갈수록 멀어지기만 했다. 돈이 모이는 도시에서, 월급 많이 주는 큰 회사에서, 어떻게든 많이 만들고 많이 팔아 돈만 벌면 행복해질 것 같았는데, 알고 보니 그게 아니었던 것이다. 그런데다가 우리 사회는 갈수록 부자는 더 부자가 되고, 가난한 사람은 늘 제자리걸음만 하고 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조차 공부만 잘하면 된다고, 어떻게든 부자가 되어 살라고 부추기는 건 아닐까? 이 책에서 강수돌 교수는 경제를 ‘돈벌이’로만 보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자는 눈, ‘살림살이’로 보면 새롭게 보이는 무엇이 있다고 이야기한다. 더군다나 요즘 어린이가 읽는 경제 책을 봐도 어떻게 하면 돈을 많이 모으는지, 어떻게 하면 돈을 많이 버는지만 주로 나온다며 꼬집고 있다. 그가 바라는 것처럼 우리 어린이들에게 그런 ‘생각 바꾸기’는 이미 절실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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